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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iN 1379

호감 가는 얼굴의 비밀 얼굴에 대한 의학자로서의 견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려주고, 실제적으로 얼굴 근육을 잘 사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는 책... 그러고 보니 운동을 할때는 몸의 근육을 스트레칭을 해주어서 잘 움직이도록 해주면서 얼굴 근육은 그렇지 못하다는것을 깨달았다.. 막상 웃으려고 해보면 제대로 미소가 펴지지 않는등.. 그런.. 상태가... 나중에 정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구매를 해서 직접 따라하는 방법을 연구해봐야 겠다. 단순하게 몇마디만을 던지는것이 아니라.. 얼굴형태와 특정미소에 대해서 많은 실질적은 분석과 운동방법이 소개된다. 제 목 : 호감 가는 얼굴의 비밀 저 자 : 이누도 후미코 저/김문형 역 출판사 : 주변인의길 출판일 : 2002년 5월 책정보 : ISBN : 898.. 2008. 8. 6.
둥지 중학생이 아버지가 부도를 맞은 이후에 벌어지는 어려운 5년동안의 이야기를 쓴 책... 정말 이렇게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구나... 사채 쓰면 저렇게 되는구나... 그냥 그런 씁쓸한 생각이 든 책이였다. 그 어린 나이에 참 힘들었겠다는 생각... 차인홍씨가 생각이 났다... 어릴적 혼자서 고아원에서 외롭다는것을 느끼며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던 그가... 그리고 그의 말도 생각이 났다... 지금 당하는 고통이 너무 크다고 생각된다면 당신이 이루어야할 꿈도 클 것입니다. 실망하지 마세요. 당신이 만나는 고통의 무게는 바로 당신이 이루어야 할 꿈의 무게니까요. 책을 본 의도는 사업적인 측면으로 알고 봤는데.. 개인적이고.. 문체나 수준적인 측면에서는 많이 뒤떨어지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감동적이고 슬프기는 하.. 2008. 8. 6.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남들은 괜찮다고 하는데.. 나는 별로라고 생각이 든다면.. 내가 수준이 낮거나.. 또는 높거나.. 혹은 대충 읽었거나... 아니라면.. 하도 많이 들은 내용이라서 잘 들어오지 않았거나... 개인적인 취향으로도 무슨 인생에 대해서 100가지의 지침을 정해놓고 지켜라.. 어째라하는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고.. 이렇게 많은 지침을 만들어 놓고 보면.. 그 지침들이 서로 상호충돌하는 내용도 많게 된다.. 어쩌라고...-_-;; 그저 이 책의 제목따라서 사소한것에 목숨을 걸거나.. 쓸데없이 나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제 목 : 우리는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저 자 : 리처드 칼슨 저/강미경 역 출판사 : 창작시대 출판일 : 2004년 9월 책정보 : 구매일 : 일 독 : 2006/6/21 재 .. 2008. 8. 6.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 류시화씨가 쓴 책들을 읽다가 남들의 좋은 이야기들 말고, 자신의 경험담들을 보면.. 이 사람 뽕 맞고 다니는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든다... 혹은 감수성이 예민하거나... 나도 남들에게는 감성적이다.. 이런 이야기를 종종 듣고는 하지만.. 류시화씨에 비하면 정말 새발의 피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내용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본문의 내용을 서문으로 대체한 구절이 너무도 마음에 들었다. 특히.. 어떤이는 자유에 지쳐 쓰러져 간다... 라는 부분이...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 나는 여기에 왜 있는가? 라는 부분... 정도... 그리고 아직 내가 그만큼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것인지.. 사이코의 경지인지는 모르겠지만.. 류시화씨의 약간은 몽환적이고 환상적인듣한 명상의 세계는 아직 나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2008. 8. 6.
자기암시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라는 말의 주인공이라고.. 당대에 프로이드와 함께 잠재의식의 중요함과 사용법을 알고, 깨우치기 시작한 사람... 현재에 와서도 그 기본적인 사용법은 같다.. 몸을 릴렉스시킨후에.. 마음(잠재의식)에게 그냥 편하게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라고 외치면 좋아진다는것... 다른 표현을 빌리자면 이미지트레이닝을 한다고 할수도 있다. 좋은 내용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내용에 비해서 책이 너무 부실하고, 사기 당한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마음의 힘을 믿는 다면 한번 읽어보는것도 괜찮을듯하다... 뒷편에 편지의 내용은 좀 깬다... 페이지 늘리기가 참 힘들었는지... -_-;; 제 목 : 자기암시 저 자 : 에밀 쿠에 저/최준서 역 출판사.. 2008. 8. 6.
호박이 어디 공짜로 굴러옵디까 얼마전에 타계하신 전우익씨의 편지와 글모음집... 세상을 살아가는 그의 모습과 그만이 바라보는 전원적이며 순리적인 모습이 잘보이는것 같다. 그처럼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책을 보면서 몇번이고 들고.. 몇번이고 그렇게 하고 싶다라는 욕망이 떠오른다. 하지만 책을 덮은 지금.. 과연 내가 그처럼 할수 있을까? 하고 싶은것인가?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본다. 꿈과 욕망, 현실 등등 아직 내안에 제대로 정리된것들이 없기때문에 이런 고민과 번뇌.. 그리고 순간적인 욕망, 충동때문에 흔들리면서 살게되는것 같다. 좀 더 치열하게, 좀 더 열심히..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파악해가며.. 나를 찾고.. 내가 하고 싶은것들을 찾아야 겠다. 제 목 : 호박이 어디 공짜로 굴러옵디까 저 자 : 전우익 출판사 : 현암사 .. 200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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