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우체통 : 400만 독자가 함께 하는 감동 릴레이
우리 주위에서 볼고, 느낄수 있는 감동과 행복한 이야기... 오늘 집에서 나오는 길에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10도, 20도, 30도의 물이 들어 있는 그릇이 있는데, 10도에 손을 담그고 있다가 20도의 그릇에 손을 담그면 따뜻하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고, 30도의 물에 손을 담그고 있다가 20도의 그릇에 손을 담그면 시원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고... 같은 행복, 같은 고통이라고 해도, 느끼는 사람의 마음가짐, 삶의 태도, 상황에 따라서 느껴지는 바는 천지차이일것입니다... 행복이란 파랑새는 먼곳을 찾아 헤매어도 찾을 수 없었지만, 집에 돌아오니 내 집에 있었다는 이야기가 동화에만 존재하는 이야기가 아닐꺼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보게 됩니다... 제 목 : 행복한 우체통 : 400만 독자가 함께 ..
2008.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