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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척추가 바로 서야 공부가 즐겁다 : 만화로 보는 바른 몸 운동
  2. 멘토
  3. 등대 : 커뮤니케이션의 5가지 열쇠
  4. 굿나잇 : 나를 바꾸는 저녁
  5.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6. 목소리의 무늬
  7. 10년 후(원제 The Millionaire Mentor (2003))

척추가 바로 서야 공부가 즐겁다 : 만화로 보는 바른 몸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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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청소년만을 위한 도서일꺼라고 생각을 했지만,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보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만화로 만들어져있어서 읽기도 편하고, 내용 전달도 빠릅니다.

척추를 비롯해서, 무릎, 턱 관절 등 우리 몸의 중요한 부분들이 휘면 어떠한 일들이 생겨나고,
어떻게 하면 휘어져 있는 부분들을 정상적으로 돌릴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누워서 무릎도 맞추어보고,
양쪽 발의 길이도 재보고,
옷을 벗고 가슴부터 배꼽까지를 비교해보면서 휘었는지 확인도 해보고,
거울을 보면서 얼굴의 구조도 다시금 돌아보면서 확인을 해보게 되더군요.

지금은 나는 괜찮을꺼야라는 생각은 사라지고,
나도 책에서 가르쳐준데로 운동을 해야겠다라는 생각뿐입니다.

어릴적부터 바지를 입으면 자꾸 왼쪽으로 돌아가고,
신발을 사면 꼭 오른쪽 신발이 기형적으로 변형되가는것들이
다 내몸의 중요부분이 휘어서 그랬다는것을 오늘에서야 깨달았다는것이 참 안타까울뿐입니다.

청소년기가 지나서 운동이 그들보다는 효과가 떨어지겠지만,
지금부터라도 부단히 힘들더라도 노력을 해야겠고,
주위 사람중에서도 몸의 휜정도가 심한 사람들에게는 권해야겠습니다




<도서 정보>제   목 : 척추가 바로 서야 공부가 즐겁다 : 만화로 보는 바른 몸 운동
저   자 : 이남진
출판사 : 물병자리
출판일 : 2007년 5월
책정보 : 페이지 233 / 414g  ISBN-10 : 8987480844 / ISBN-13 : 9788987480844
구매일 : 2007/7/4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척추를 바로 잡는 바른 몸 운동을 만화로 구성한 『척추를 잡아야 공부가 즐겁다』. 한창 자라나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몸이 얼마나 비뚤어져 있는지를 알아보고, 스스로 바로잡는 운동법을 만화로 소개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저자 : 이남진
1997년 처음 이 운동을 배운 이래 건국을 다니며 수집한 자료와 운동을 가르치며 얻은 결과, 그리고 꾸준한 연구를 통해 지금의 바른 몸 운동(정체 운동)이 완성되었다. 현재도 연구활동을 계소갛면서 바른 몸 운동의 보급을 위해 중고등학교, 일반 기업체, 문화센터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조선대학교 보건대학 객원교수, 자연생태교육재단의 자연치유대학 정체학 주임교수, 한국정체운동수련원 원장, 한국바른몸운동연구회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척추 변형을 바로잡는 정체운동』(2004) 이 있다.
홈페이지 : www.goodbody.or.kr

공부 잘하는 학생은 자세부터 다르다!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 있으면 척추와 골반이 틀어지고 그에 따라 어깨 높이와 다리 길이도 달라진다. 앉아만 있어도 몸 곳곳에 통증이 일어나 집중력이 떨어지고 기억력은 감퇴하여 자연히 공부의 효율이 떨어진다. 키가 더 이상 크지 않거나 팔다리가 불균형하게 자라는 등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여학생의 경우에는 생리 주기에 문제가 생기거나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한다. 또한 브래지어 끈이 한쪽만 자꾸 흘러내린다거나, 바지나 치마가 자꾸 한쪽으로 돌아가는 것도 몸이 비틀어졌을 때 잘 나타나는 현상이다.

걸음걸이역시 나빠져 한쪽 신발만 닳는다거나 신발의 특정 부위가 심하게 닳는 현상이 나타난다. 자기 발에 걸려 넘어지거나 걸을 때 무릎이 서로 부딪혀 멍이 들기도 한다. 다리도 O자형이나 X자형으로 휘게 된다. 또 치열이 틀어지면서 얼굴 좌우의 균형이 맞지 않는 것은 물론, 외모가 변함에 따라 자신감도 사라지고 심지어는 성격 전체가 변하기도 한다. 또 척추 속에 신경이 지나가는 길, 즉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을 눌러 손발이 저리거나 마비 증세가 오게 된다. 비뚤어진 척추가 내장기관을 압박하여 각종 질병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이쯤 되면 성적뿐만 아니라 아이의 인생 전반이 걸린 문제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할 것이다.



지금 당신 아이의 몸이 비뚤어지고 있다!


갈수록 척추가 휘는 아이들이 늘어나는 요인으로는 과다한 학습시간, 무거운 책가방, 운동부족, 과도한 컴퓨터 사용, 그리고 책상에 엎드려 자는 습관 등을 들 수 있다. 평균신장이 커졌지만 여전히 낮은 책상과 의자도 척추질환을 일으키는 요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농촌보다 운동량이 적은 도시 아이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운동부족으로 허리 근육이 약해진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척추 변형이 심해지면 척추측만증으로 발전하게 된다. 척추측만증은 곧아야 할 척추가 비틀어지면서 C자나 S자 모양으로 휘어지는 것을 말한다. 척추측만증으로 발전하기 전 단계를 척추만곡증이라 한다. 최근 들어 척추측만증을 앓는 아이들의 연령이 점점 어려지고 그 수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허리를 굽혀 등을 봤을 때, 양쪽 등의 높이가 다르거나 양쪽 어깨선의 높이가 다르다면 척추측만증이 아닌지 검사를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중학교 1학년 여학생의 경우 2000년부터 2002년까지 3년 동안의 통계를 살펴보면 2000년 1.17%, 2001년1.27%, 2002년 2.49%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척추측만증은 대부분 사춘기가 시작되기 전인 10세 전후에 나타나는데, 키가 크면서 허리도 같이 휘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남학생보다 여학생의 발병률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 이것은 여학생의 경우 뼈를 붙잡아 주는 인대가 상대적으로 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척추측만증을 그대로 둘 경우 만성요통과 함께 척추가 빨리 노화되고 목·허리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각종 허리질환이 나타난다. 따라서 몸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여 척추측만증을 예방하고, 이미 변형이 발생하였다면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와 자녀 모두가 비뚤어진 몸이 어떠한 위험을 초래하는지, 그러한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이미 변형이 발생했다면 자신의 몸이 스스로 바른 몸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해주는 바른 몸 운동을 따라해 보자.



청소년 척추측만증 증가, 조기발견은 부모의 몫이다!


일선 교사들도 학생들의 건강에 대해 끊임없는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지만 결국 척추측만증의 조기 발견은 일차적으로 부모의 몫이다. 성장기에 척추를 건강하게 관리해야 성장에 장애가 없고 성인이 되어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더구나 어렸을 때부터 오랫동안 지속해 온 생활 습관을 성인이 되어 고치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성장기 때부터 바른 자세, 바른 몸에 신경을 써야 한다.

바른 몸 운동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몇 가지 자가진단 중에서 핵심적인 것이 바로 다리길이의 차이를 파악하는 것이다. 몸이 비뚤어지면 좌우 다리 길이가 서로 달라진다. 두 발로 일어서서 생활하는 인간에게 좌우 다리의 길이 차이는 신체가 변형되었음을 알게 해주는 지표인 동시에 더 심한 변형으로 진행시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자신의 다리 길이를 정확히 알고, 그에 맞는 자세와 동작으로 다리 길이를 같게 만드는 것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이 바른 몸 운동의 핵심적인 목표 중 하나이다.

만약 양쪽 다리 길이가 다르다면 몸에 변형이 생긴 것으로 볼 수 있는데, 당장 통증이나 여타의 증상이 없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변형은 심해지고 고착화되어 서서히 몸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양쪽 다리의 길이가 같다면 몸이 바르다는 의미일 수도 있지만, 복합적인 변형이 나타난 것으로도 볼 수 있어 방심은 금물이다.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제대로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또 당장 이상이 없더라도 수시로 점검을 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신체 변형은 다른 모든 질병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가 쉽기 때문이다.



이 책의 내용은 총 12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장 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자연스런 공감대를 형성한다.
2장 몸이 변형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또 건강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본다.
3장, 4장 우리 몸에 변형이 생기면 나타나는 이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5장 몸의 변형이 일어나는 원인과 그에 따른 증세들을 알아본다.
6장 바른 몸 운동의 특징과 장점을 알아본다.
7장 바른 몸 운동의 준비 과정으로 자신의 다리 형을 판단하는 법을 배운다.
8장 자신의 다리 길이를 확인하여 몸의 변형 상태를 판단하는 법을 배운다.
9장 앞서 배운 체형 외에 복잡한 변형이 나타난 복합체형에 대하여 알아본다.
10장 본격적인 운동으로 들어가 자신의 체형에 맞는 동작과 자세들을 배운다.
11장 운동을 하면서 점차 변하게 되는 몸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운다.
12장 바른 몸 운동으로 몸을 바로잡은 실제 사례들을 운동 전후의 몸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



바른 몸 운동이란?

척추측만증을 비롯한 각종 신체의 변형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바른 자세와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그러나 이미 몸에 변형이 나타나 있다면 바른 자세를 취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우리 몸은 현재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는 항상성과 보존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바른 자세를 취하려 해도 이미 틀어진 몸은 쉽게 바로잡히지 않는다. 마치 요요현상처럼 금방 틀어진 상태로 되돌아가기 때문이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 몸이 틀어진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힘보다 더 큰 힘으로 꾸준히 몸을 바로잡아 주어야 하며, 또 바르게 된 몸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육과 힘줄에 충분한 힘을 길러 주어야 한다.

바른 몸 운동은 원인 모를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던 저자가 직접 그 효능을 체험한 전래운동을 바탕으로 그 원리부터 활용법까지 체계적으로 분석, 정리한 것이다. 거기에 우리 몸에 대한 이론적 연구와 더불어 10여 년 동안 수만 명의 환자들에게 이 운동을 적용하고 수천 가지 사례를 경험하며 얻은 실전적 지식들을 결합하여 완성시킨 운동요법이다. 기본 원리는 우리 몸이 틀어진 정도와 양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수시로 점검하면서 거기에 맞는 자세와 동작을 꾸준히 반복함으로써 우리 몸의 근육과 힘줄이 스스로 바른 몸을 유지하고 지탱할 수 있도록 힘을 기른다. 그렇게 함으로써 비틀어진 몸을 바르게 돌려놓는 것이다. 그렇다고 동작이 어려운 것이 아니다.

바른 몸 운동은 그 높은 활용도와 정밀한 원리를 생각할 때 너무 단순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려는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시작할 수 있다.


<줄거리>



<책속으로>
1 우리 몸이 아프면
2 우리 몸의 변형과 건강
3 우리 몸의 변형과 나타나는 이상들
4 우리 몸에 변형이 발생되었을 떄는
5 우리 몸에 나타나는 변형의 원인과 결과
6 바른 몸 운동이란?
7 다리 형을 판단하는 기준
8 다리길이를 확인하는 방법
9 복합체형이란?
10 바른 몸 운동 배우기
11 바른 몸 운동 점검 방법
12 바른 몸 운동의 결과
참고자료 및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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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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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에서 반액세일에 배송비가 무료라고 해서 구입을 했는데,
20페이지정도면 될책을 글씨크게하고, 자간,행간 넓히고, 의미없는 그림등을 넣어서 200페이지정도로 늘린책...-_-;;
이런 책들을 보면 정말 짜증이 지대로 밀려온다는...
멘토라는 제목과는 어찌보면 좀 다른데.. 자기 스스로 멘토를 하라는 이야기인데, 순간순간 자신을 돌아보고 1분동안 반성하고 잘했으면 칭찬하고, 잘못했으면 제대로 방향을 바꾸라는 이야기...
아폴로가 달에 착륙을 하는 시간중에 90%의 시간동안 괘도에서 벗어나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괘도를 맞추려는 노력끝에 달에 착륙했다는 이야기정도가 귀에 들어올뿐 좀 번역이 문제가 있는지 정말 눈에 책이 안들어왔던책...

도서요약본

<도서 정보>제   목 : 멘토
저   자 : 스펜서 존슨
출판사 : 비즈니스북스
출판일 : 2007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208  ISBN-13 : 9788991204362
구매처 : 인터넷 교보문고
구매일 : 2007/6/22
일   독 : 2007/7/16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성공가도를 달리며 평안한 가정생활을 누리고 있는 성공한 사업가 존! 그는 행복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고도 자신의 삶 속에서 행복을 실현할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찾지 못해 고민한다. 자신의 인생에서 무언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었던 존은 자신에게 부족한 그 무엇을 채워 주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가르쳐 줄 인생의 멘토가 절실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어느 날 존은 우연히 ‘1분 멘토’라고 불리는 소피아 선생님의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된다. 지식을 주입하기보다는 스스로 깨달음을 얻는 방법을 가르친다는 소피아 선생님의 교육 방식에 마음이 이끌린 존은 그녀를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소피아 선생님이라면 어떤 해답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소피아 선생님을 찾아간 존은 그녀의 ‘1분 원칙’ 강의를 듣게 된다. 이후 이어지는 아홉 개의 강의를 듣고 ‘목표-칭찬-성찰’을 실천하는 ‘1분 원칙’의 의미를 알아 가는 과정에서 존은 서서히 내 안의 나야말로 가장 위대한 인생의 멘토임을 깨닫고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인생에 대한 스펜서 존슨의 조언은 거창하지 않다. 너무 쉽고 간단해 오히려 그것이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온다. 그는 “삶의 해답은 당신이 사과를 먹는 동안에 떠오를 수도 있다.”고 얘기하면서, 행복의 핵심 요소는 일상 속에서 새롭고 긍정적인 태도로 자신과 마주하는 것이며, 그런 태도를 갖는 데는 단 1분도 걸리지 않는다고 강조한다.

스펜서 존슨이 ‘멘토’를 통해 우리에게 전해 주는 지혜를 요약하자면 간단하다. 첫째 하루에도 몇 번씩 1분을 투자해서 자신의 ‘목표’를 세우고, 둘째 그런 자신의 행위를 ‘칭찬’하며, 셋째 목표를 실천하고 있는 자신의 행동 방식을 ‘성찰’하라는 것이다. 큰 보상을 얻기 위해 우리가 스스로에게 투자하는 최소의 시간을 의미하는 1분! 스펜서 존슨의 삶의 철학이 일관되게 흐르고 있는 세 가지 1분 원칙 모두는 자신의 내부를 향해 있으며, 자신을 통해 자신을 만들고, 스스로 자신을 가르쳐서 특별한 자신으로 만들어 나가라는 것이다.

진정 나를 바꾸고, 나를 격려하고, 내 행복을 찾아 줄 멘토는 자신뿐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힘을 항상 갖고 있지 않지만,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필요한 힘은 항상 갖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삶을 스스로의 힘으로 바꾸어 나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 일 자체는 간단하고 큰 효과를 발휘하지만 우리의 정신적 습관을 바꾸는 일은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펜서 존슨은 1분 원칙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마음의 프로그램을 반복적이고 점진적인 구조로 이야기하며 강조하고 있다.

인생의 멘토를 찾아 나서는 ≪멘토≫의 주인공 존은 진정한 삶의 길을 찾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우리의 또 다른 모습이기도 하다. 멘토의 특별한 특별한 가르침으로 깨달음을 얻는 존의 여정에 동행하면서 우리는 그가 얻은 지혜와 변화에 공감하고 기쁨을 함께할 수 있다.

이 책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묻는 이 시대 사람들에게 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즉 진정한 변화는 내 안에서 시작된다는 사실을 알려 줄 뿐만 아니라, 그 변화를 이루어 낼 구체적인 실천 방법들을 명쾌하게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은 삶이 변화되기를 원하지만 그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는 우리 모두에게 스펜서 존슨이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다!

저자 : 스펜서 존슨Spencer Johnson
전세계 수천만 명의 삶을 바꾸어 놓은 글로벌 밀리언셀러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변화의 순간에 슬기롭게 대처하는 지혜를 전해 준 스펜서 존슨. 《선물》《선택》《1분 경영(켄 블랜차드 공저)》 등으로 이어지는 그의 보석 같은 작품들은 ‘스펜서 존슨’이라는 이름을 ‘잊고 있었던 인생의 지혜를 일깨우는 최고의 작가’로 자리매김하도록 만들었다.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전세계 수천만 독자들이 그의 작품에 열광하는 이유는 그 속에 평범하면서도 실용적이고, 세대와 국적을 초월하는 보편적이면서도 위대한 진리가 물 흐르듯 녹아 있기 때문이다.

그의 우화들 속에는 인생과 일터에서 마주치는 복잡한 주제에 대한 가장 효과적이고 간결한 해결책이 담겨 있다. 이런 이유로 세계 최대의 인터넷 서점 아마존닷컴에는 ‘그의 감동적인 우화를 통해 삶의 수많은 문제들을 치유할 수 있었다. 그는 내 인생의 진정한 힐러healer이다’라는 감격에 찬 독자들의 서평이 빼곡하게 올라와 있다.

현재까지도 스펜서 존슨의 작품들은 출간될 때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으며, 뉴욕타임즈 선정 최고의 베스트셀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자신 또한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토리텔러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스테디셀러 작가로서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스펜서 존슨은 서던캘리포니아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영국 왕립외과대학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미네소타주 메이요클리닉에서 수련 과정을 마쳤으며, 현재는 세계 정상의 컨설팅 기업인 스펜서존슨파트너스Spencer Johnson Partners의 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조직의 변화와 개인의 발달을 돕고 있다.

저자 : 콘스탄스 존슨Constance Johnson
스펜서 존슨과는 남매 사이인 콘스탄스 존슨은 평화봉사단과 함께 2년간 중동의 바레인 대학 및 교육대학에서 제2외국어로 영어를 가르치고 선생님들을 감독했던 경험을 포함해, 여러 해 동안 일반 대중 및 지역 학교, 그리고 사립 학교에서 수업을 한 경험을 갖고 있다.

미국에서는 주로 ‘교육자로서의 부모’라는 주제를 단 강연회의 초청강사로 활동해 왔는데, 이를 하나의 전공 과정으로 인정받기 위해 일반 학교와 대학의 서부 지방 연합을 위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멘토》의 공동 저자인 콘스탄스는 《1분 경영》의 수백만 독자들에 의해 그 효과가 입증된 대인 관계의 법칙을 이 책에 적용시켰다. 또한 자신의 통찰력을 이용해 얻게 된 그러한 법칙을 수많은 학생, 선생님 그리고 공공 혹은 개인적 교육과 관련된 관리자들을 교육하는 데 직접 적용시켰다.

콘스탄스 존슨은 버몬트 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노스리지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현재 학생들을 연구하는 피 델타 카파Phi Delta Kappa 교육재단의 UCLA 지부 회원이기도 하다.
“행복의 가치를 깨닫고도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몰라 헤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인생의 멘토를 만나라, 진정한 삶의 길을 찾는 우리에게 전하는 스펜서 존슨의 전언!


나를 소중히 여길 때에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고도 무언가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 정작 행복한 삶을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할 때, 우리는 누군가 방향을 제시해주기를 원한다. 우리에게는 멘토가 필요하다! 그래서 끊임없이 ‘내 삶을 이끌어 줄 진정한 멘토는 누구일까?’라고 묻는다. ≪멘토≫는 바로 이 물음에서 시작한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에 나오는 오디세우스 왕이 트로이 전쟁에 나가면서 멘토(Mentor)라는 친구에게 아들 텔레마쿠스의 교육을 맡기는 데서 유래된 멘토는, 대가 없이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조언하고 이끌어 주는 안내자를 뜻한다.

멘토는 최근 우리 사회에서도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CEO의 진가를 판단할 때 경영 능력 외에 멘토십을 지녔는지 여부로 가늠하기도 하고, 스포츠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 직장인들도 자신에게 맞춤 조언을 해줄 멘토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멘토십이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는 이유는 그 영향력이 엄청나기 때문이다. 현재 몇몇 주요 기업에서 실시하고 있는 멘토제는 단순히 업무와 관련된 경험과 지식을 전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성원 모두에게 젊음과 패기, 도전의식을 심어줌으로써 각 개인의 잠재 능력을 극대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사실 어느 시대나 멘토의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은 때는 없었다. 하지만 빠른 변화의 속도에 맞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요구되는 현대 사회에서는 인생의 멘토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멘토와 멘티 관계의 예로 들 수 있는 설리번 선생과 헬렌 켈러의 관계에서 보듯, 훌륭한 멘토는 한 사람이 성공적으로 성장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잭 웰치와 피터 드러커, 워렌 버펫에게도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 준 그들만의 멘토가 있었다. 백만장자들의 성공 요소 가운데 반드시 거론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멘토이다. 예일대학교의 레빈슨 교수는 “멘토가 없는 사람은 부모가 없는 자녀와 같다”라고 했다. 인생에서 삶의 등불과 같은 멘토를 언제 어떻게 만나느냐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꿈을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얻기 원하는 우리를 비롯하여 삶의 방향을 잃었거나 힘든 삶의 고비를 만난 사람, 또 삶의 변화를 모색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바로 멘토이다. 그러나 학문적 스승은 많고 지식을 전하는 스승은 넘치지만, 동기를 부여해 주고 삶의 등불이 되어 줄 진정한 멘토는 드물다. 그래서 스펜서 존슨은 내가 원하는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고 나서 내 삶을 변화로 이끌 길을 찾고자 한다면 바로 지금 진정한 멘토를 찾아 나서라고 말한다!


<줄거리>



<책속으로>
제1장 어느 곳을 보며 달릴 것인가
제2장 나는 날마다 칭찬받을 만하다
제3장 공을 놓쳤다면 되찾아라
제4장 내게는 잘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
제5장 자신의 스승이 되어라
제6장 자부심이 더 좋은 성과를 가져오는 이유
제7장 잘못된 행동과 자신의 인간적인 가치는 별개다
제8장 목표는 성공을 자극한다
제9장 정직하고 진실하게 칭찬하라
제10장 즉각적인 반성이 자부심을 키운다

목표 설정

삶의 목표를 설정해라.
삶의 목표를 설정하려면 목표를 종이에 적어 보아라.
짧고 간명하게 적어라. 진정으로 원하는 바만 목표로 삼아라.
현실적이되 낙관적으로 굴어라. 구체적으로 정해라.
실천해라. 관찰하고 검토하며 재조정해라.
그리고 목표를 향해 전력질주해라.

- R.이안 시모어의《멘토》중에서 -

* 목표 설정, 결심이 먼저입니다.
처음 결심이 가장 중요하고, 그 결심이 흔들리지 않도록
계속해서 결심하고 또 결심해야 합니다. 말로, 글로, 생각으로...
목표 설정은 자기 안에 북극성을 갖는 것과 같습니다.
자기가 가는 방향을 잃지 않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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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 커뮤니케이션의 5가지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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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는 야구속에 인생이 있다고 하고, 어떤이는 바둑속에 인생이 있다고 하고...
이 책의 저자는 등대를 바라보면서 커뮤니케이션의 5가지 열쇠를 뽑아낸다... 왠지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걸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본적인 5가지 항목을 찾고, 다시한 발표에서 큰 성공을 거둔다는 이야기... 핵심을 이야기하고,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 청중의 입장에서, 그리고 자신의 감정이 청중에게 전달된다는 등의 메세지를 등대에서 찾는 다는.. 그리고 뒷편에서 아무래도 부족했는지 다시 한번 정리를 해준책... 많이 뭔가 부족하고, 아쉬운 내용의 책이였다는...


<도서 정보>제   목 : 등대 : 커뮤니케이션의 5가지 열쇠
저   자 : 페란 라몬-코르테스 저/김현철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 2006년 5월
책정보 : 페이지 203 / 452g  ISBN-10 : 8989313775
구매일 :
일   독 : 2007/7/18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실화를 바탕으로 우화 형식을 취하고 있는 『등대: 커뮤니케이션의 5가지 열쇠』는 밤바다를 비추면서 뱃길을 안내해주는 등대로부터 커뮤니케이션의 열쇠를 찾아가는 과정을 잔잔하게 그리고 있다.

광고전문가인 주인공은 어느 날 자신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오랜 스승인 막스 선생님에게 조언을 구한다. 막스 선생님은 그에게 해답을 주는 대신에 고향이나 다름없는 메노르카 섬으로 가서 그곳에 있는 다섯 개의 등대를 관찰해 볼 것을 제안한다.

이렇게 해서 엄동설한에 등대의 섬 메노르카로 휴가를 떠나는 주인공. 메노르카 섬에서 그는 다섯 개의 등대를 찾아다니며 등대와 주변 풍경들을 관찰한다. 그 과정에서 각각의 등대는 간단하지만 명료한 메시지들을 드러내는데, 그 메시지들은 다름 아닌 커뮤니케이션의 열쇠이기도 하다.

날마다 등대를 하나씩 찾아다니면서 그는 깨달아간다. 등대는 하룻밤에도 똑같은 신호를 수백, 수천 번씩 반복하고 세련된 기교나 기술이라곤 찾아볼 수 없지만 칠흑 같은 밤, 항해사들에게 꼭 필요한 빛을 제공하고, 위험을 알리기에 그보다 좋은 소통 방법이 없다는 것을. 결국 항해사들은 그 불빛에 의지해 항구로 돌아온다는 것을.

저자 : 페란 라몬 코르테스
스페인 북동부의 항구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ESADE 대학에서 경제·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마케팅 분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광고업에 투신했다. 직업적 경험을 바탕으로 퍼스널 커뮤니케이션(Personal Communication)에 대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Tiempo/BBDO의 사장이자 BBDO 대학 객원 교수로 여러 대학과 기업체에서 퍼스널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세미나를 주관하고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메노르카 섬은 저자가 10살 때 처음으로 방문한 이후 매년 여름휴가를 보내는 곳으로, 스페인 남부 발레아레스군도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등대가 빛을 발하듯 끊임없이 변함없이 빛을 발하라

우선 메노르카 섬에 있는 다섯 개의 등대에서 찾아낸 비밀은 다음과 같다.
등대와 항해사 사이의 소통에는 몇 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 등대는 밤이면 밤마다 3천여 회 정도 빛을 발한다. 그 빛은 단조롭기 그지없지만, 등대는 1년 365일 한결같은 불빛으로 밤바다를 비춘다.
둘째, 등대는 주변의 무수한 불빛들 속에서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그러니까 선박들이 등대의 불빛을 알아볼 수 있도록 주변의 다른 불빛보다 더 강한 빛을 내쏘아야 한다.
셋째, 등대는 쉽고 빠르게, 뱃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대화를 한다.
넷째, 불빛이 어떻게 등대를 빠져나가느냐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저 멀리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그 불빛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하는 것이다.
다섯째, 등대를 향해 배를 몰고 가는 사람은 언제나 항해사들이다. 등대는 항해사들이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신호만 보내올 뿐 다른 일은 전혀 하지 않는다.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은 감동을 담을 때 이뤄진다!
이야기를 듣고 있는 사람에게 말하고자 하는 바를 간단명료하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등대에게서 배운 다섯 가지 커뮤니케이션의 비밀을 간단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하나의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라.
둘째, 기억하기 쉬운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라.
셋째, 공감할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하라.
넷째, 사람들이 우리의 메시지를 어떤 의미로 받아들이는지 유념하라.
다섯째, 사람들을 설득하려 하지 말고 그냥 초대하라.

그리고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동을 주는 것’이다.
한두 사람을 앞에 두고 하는 사적인 대화든, 수천 명을 상대로 한 발표든 소통의 비밀은 매한가지이다. 커뮤니케이션은 ‘공감’이고 ‘초대’이며 결국은 ‘감동’이다. 즉 저자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감동을 주는 것이고, 감동이야말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힘이라고 말한다.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의 비결
요즘 같은 과잉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전문 프레젠터는 물론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소중한 등대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이 책은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소통의 기본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간결하면서도 설득력 있는 커뮤니케이션 비결, 특히 등대를 관찰하며 메시지를 뽑아내는 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줄거리>



<책속으로>
프롤로그_커뮤니케이션의 열쇠를 찾아서……

첫째 날_파바리츠 등대를 찾다
둘째 날_아르트루츠 곶 등대를 찾다
셋째 날_푼타나티 등대를 찾다
넷째 날_카바예리아 등대를 찾다
다섯째 날_아이레 섬 등대를 찾다
여섯째 날_카바예리아 등대를 다시 찾아가다
다시 일상_좁은 세상으로 돌아오다

에필로그_마음으로부터의 초대, 커뮤니케이션
부록_등대 이론: 커뮤니케이션의 5가지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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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나잇 : 나를 바꾸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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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나를 바꾸는 아침의 후속편이라고 할까?
전편에 비해서는 조금 참신한면이 떨어지는듯 하지만 나름대로 좋은 발견을 하게 됩니다.
전편을 보고 아침에 자전거로 출근하기, 맨발로 걸어보기 등을 실천하면서 정말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굿나잇에서는 약간은 추상적이면서, 명상적인부분이 많이 강조되는듯 합니다.
실제적으로 적용을 하려면 돈이 들것 같은 부분도 꽤 많습니다....^^
제습기, 공기청정기, 아로마초 등등...
전부다 마음에 들고 공감이 가지는 않지만 하나씩 하나씩 조금씩 조금씩 저의 저녁을 바꾼다는 생각을 가지고 실천해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요?
평소에 술을 조금 많이 하는 편인데, 책에서 과연 술을 마시는 진정한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곰곰히 생각을 해보니 정말 술을 마시는 행동과 결과가 주객이 전도가 되어서 엉뚱하게도 술을 마시려고 하던 이유와는 정반대의 결과를 내놓는것을 깨우친것만으로 해도 이 책의 고마움을 느끼게 됩니다.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굿모닝과 굿나잇 시리즈로 조금씩 바꾸어가서 정말 활기차고 멋진 하루하루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면 그 하루하루가 저에게 정말 멋진 인생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술부터 자제하고, 오늘 저녁에는 욕조에 천일염 한주먹과 아로마향으로 목욕을 해봐야겠습니다.


<도서 정보>제   목 : 굿나잇 : 나를 바꾸는 저녁
저   자 : 사토 덴 저/위귀정
출판사 : 지니북스
출판일 : 2007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128   ISBN-13 : 9788995865835
구매일 : 2007/7/20
일   독 :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인생은 잠들기 전, 3분으로 결정됩니다!
내일을 바꾸는 52가지 마법!

'Good Night-나를 바꾸는 저녁'은 2007년 초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종합 순위 10위권을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저녁을 바꾼 책이다.
잠들기 직전은, 뇌파가 알파·세타 상태, 7.5헤르츠이다. 잠재의식을 지배할 수 있는 이 시간대에 무엇을 생각하는지에 따라 사람의 미래가 달라진다는 것.
밤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저자는 52가지 습관을 소개한다.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1주일에 한 가지씩만 습관을 들이면, 365일 안에 52가지 저녁 습관을 몸에 붙일 수 있다.

평온한 저녁으로 인도하는 52가지 습관들
우선은 일찍 귀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찍 집에 들어올수록 자신만의 밤 시간이 더 확보되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전투 모드였던 정신을 ON에서 OFF로 만들려면 집 안 조명을 형광등에서 백열등으로 바꾸고, 옷을 갈아입어 ‘기??를 바꾼다.
저녁 먹기 전에 양치질하기, 물구나무서기, 가습기 활용하기 등은 건강을 위해 꼭 실행하면 좋을 저녁 습관이다.
하루 종일 밖에서 시달렸던 일에서 벗어나 안정감을 얻으려면 관엽식물의 잎사귀를 만지며 명상하고, 일기를 밤에 쓰지 않으며, 내일의 준비를 일찌감치 끝마치고 안도감을 얻는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숙면을 위한 준비로, 쉽게 잠들 수 있게 하는 라벤더향을 피우거나 본인에게 맞는 침구를 사용하고, 발을 차게 하지 않으며, 오늘 만난 모든 사람과 자기 자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갖도록 한다.

나만의 저녁을 디자인하자
아무리 좋은 충고라도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Good Night-나를 바꾸는 저녁'은 책의 연장선상으로 워크북을 마련하여 두 달, 즉 60일 동안 자신의 저녁을 기록하면서 점차적으로 생활을 바꿀 수 있도록 했다. 포근한 꿈으로 인도하는 힐링 음악, 느긋한 마음으로 즐기는 향긋한 아로마 티, 잠자리에 들기 전에 하는 스트레칭 등 매일 저녁을 알차게 마무리하는 팁 또한 소개하고 있다. 기분 좋게 졸음을 유도하는 라벤더향을 인쇄하여 후각을 충족시키는 ‘향기 나는 책??으로 구성한 것도 이 책을 펼치는 작은 즐거움이다

저자 | 사토 덴
메이지 대학 문학부 졸업. 학습 방법론 전공. 도심지를 중심으로 ‘창조학습연구소’를 열어 25년에 걸쳐 유아부터 초, 중, 고, 대학생까지 폭넓게 지도하며 효과적인 학습 방법을 전수하고 있다.
현재, 그 활용 범위를 대학과 기업으로 넓혀 ‘꿈 실현 습관’을 테마로 연구하고 있으며, ‘건강을 생각하는 모임’이나 ‘월례 조찬회’ 등을 통해 그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특히, MMM(Mandala Matrix Method)이라는 특이한 방법론은 상장 기업의 리더 연수나 대학의 취업 강좌에서 대인기를 얻고 있다.
저서로는 『아침 3분 플래닝』, 『도해 아침 일기로 꿈을 성취하는 노트』 등이 있다.


<줄거리>



<책속으로>
목차보기 - 감추기
Part 1. 밤은 어떻게 보내는 것이 좋은가?
01 내일을 행복하게 하는 밤은 어떤 밤인가?
02 자기 시간을 가진다
03 걱정은 새로운 걱정을 낳는 법, 걱정을 묶어놓는다
04 생각을 통합하고 조화시킨다
05 사랑하는 습관을 가진다
06 내일을 준비하여 불안감을 없앤다
07 잠들기 위한 의식을 한다
08 자기 전에 자신의 꿈을 떠올린다
09 미소를 띠고 잠이 든다
10 푹 잔다

Part 2. 집에 일찍 귀가한다
11 성공한 사람 중에는 가정을 사랑하는 사람이 많다
12 방바닥이 널찍이 보이게 한다
13 보조 책상을 둔다
14 아늑한 공간을 만든다
15 오렌지색 등은 심신을 안정신키는 파장을 발한다
16 자기만의 색으로 방을 꾸민다
17 옷을 갈아입어 '기'를 바꾼다
18 8시 이후로는 밥과 빵을 먹지 않는다
19 술은 즐기는 정도로만 한다
20 저녁 식사 전에 양치질을 한다

Part 3. 푹 쉰다
21 욕조에 들어가 하반신을 따뜻하게 한다
22 촛불을 켜고 목욕하며 명상한다
23 늘어지듯 매달려 등의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24 목욕 중에 스트레칭을 한다
25 물구나무서기는 안테 에이징 효과가 있다
26 좋은 공기를 마신다
27 백열등의 따뜻한 불빛으로 마음을 온화하게 가진다
28 라벤더 향기를 맡는다
29 아름다운 영상을 본다

Part 4. 불안을 없앤다
30 책상 위에 수첩을 꺼내놓는다
31 끝마친 일에는 체크 표시를 한다
32 내일의 준비를 끝마치고 안도감을 얻는다
33 심야에 메일을 보내지 않는다
34 자기 전에 전화를 하지 않는다
35 부정적인 영상물을 보지 않는다
36 관엽 식물의 잎사귀를 만지며 명상한다
37 책상 위를 정리하면 기분이 상쾌해진다
38 일기는 밤에 쓰지 않는다
39 머리맡에 메무장과 펜을 준비한다

Part 5. 푹잔다
40 습도를 50%로 유지한다
41 가습기와 제습기를 활용한다
42 감촉이 보드라운 침구가 숙면을 유도한다
43 풋라이트를 설치한다
44 소금과 숯을 놓는다
45 마음을 치유하는 음악을 듣는다
46 발을 차게 하지 않는다
47 빛을 발하는 것이 있는지 확인한다
48 자신의 꿈이 실현되는 사진을 본다
49 오늘 만난 사람 모두에게 감사한다
50 자기 자신에게 감사한다
51 신체의 안 좋은 부분에 감사하는 마음을 보낸다
52 잠이 오지 않을 때는 감사의 엽서를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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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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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학생때에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라는 책을 읽으면서 청춘의 피가 끓어오르는 느낌을 받았다면,
30대에 이책은 너나 잘해.. 잔소리 하지 말고라는 느낌이든다.
저자 자신도 말했다. 20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를 본인지 다 지킨것도 아니고, 자신을 돌아보기 위해서 쓴것일뿐이라고...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가 남에게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이야기를 듣고 있을것이 아니라...
내 스스로 나의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를 만들어서 지켜야 할것이라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다.
40대, 50대에도 마찬가지겠지만...
그저 타성적으로 남의 이야기만 듣고, 따라하기보다는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내가 원하는것을 찾아서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라는 책을 써보는것은 어떨까?
아니 어쩌면 꼭 써야할 책이 아닐까?


<도서 정보>제   목 :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저   자 : 나카타니 아키히로 저/이선희
출판사 : 바움
출판일 : 2006년 1월
책정보 : 페이지 237 / 444g  ISBN-10 : 8958830220
구매일 :
일   독 : 2007/8/3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30대는 고등학교 2학년이다. 20대의 열정과 40대의 여유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가장 활발하게 인생의 목표를 향해서 살아가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변화가 많은 생활이어서 안주해버리기 쉬운 시기이기도 하다. 이 책은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다음에 쓰여진 책으로 뜨겁게 일하는 30대에게 여유와 창의를 심어줄 수 있는 자기 경영서이다. 20대가 읽기에도 이르지않고 40대가 읽기에도 늦지않은 인생의 체크리스트이다.

저자 : 나카타니 아키히로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와세다 대학을 졸업했다. 일본 신세대 젊은이들을 대변하는 다수의 책을 썼으며 연극영화 작품에도 직접 출연하거나 발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작가, 배우, 연출가이다.
1999년에는 『2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와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를 발표하여 일본과 한국 두 나라에서 동시에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그 이후에도 『면접의 달인』, 『하루에 3번 성공의 기회가 온다』, 『인간에 강한 사람이 성공한다』, 『20대 자신의 재능을 깨워라』, 『30대 변화를 먹고 살아라』,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45가지 비결』, 『4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등을 출간하면서 삶의 방향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지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작업을 계속해오고 있다.



<줄거리>



<책속으로>
30대는 '지적 야만인'으로 태어나는 시기다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라/무슨 일이든 닥치는 대로 해두어라/행운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찾아온다/직관은 행운의 여신이 보내는 힌트다/자기를 몰라준다고 화내지 마라/야단맞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는다/30대는 인간으로서의 힘을 가지고 있다/당신에게 맞는 역할은 무엇인가?/질은 양에서 나온다/어떤 사람이라도 존중해준다/중대사건이 곧 대표작이다
인간통장을 만들고 자신에게 투자하라
어릴 때 살았던 집에 가보아라/운으로 성공한 사람은 없다/꿈이 없어지면 배가 나온다/쉬면서 자기 인생을 되돌아보라/노인의 이야기는 좋은 공부가 된다/건강진단을 받으면 누구나 겸허해진다/허영을 위해 자유를 버리지 마라/돈을 빌리면 꿈이 이루어진다/돈 버는 것은 기술이고, 돈 쓰는 것은 예술이다/인간관계에서 빚을 만들지 마라/사람들을 어떻게 대접하느냐?/후배에게 대접하는 방법을 가르쳐줘라/이 세상에 낭비는 하나도 없다/손해는 기회로 이어진다/물건을 버림으로써 감각을 배워라

혼자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라
30대에게는 30대의 감동이 있다/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변신하고 또 변신하라/책은 당신의 미래를 정해주는 티켓이다/새로운 일을 시작하라/기회는 잡무 속에 있다/모든 시행착오를 경험하라/30대는 매뉴얼을 만드는 시기다/암기 매뉴얼과 마음 매뉴얼/전직은 자기를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숲에서 빠져나와 마음껏 날갯짓하라
마음은 20대처럼 뜨겁게, 정신은 40대처럼 여유 있게/나이는 변명에 불과하다/어린 사람에게 한 수 배워라/건전한 불량자가 되어라/진짜 사랑은 30대에 할 수 있다/아이를 통해 어린 시절의 나를 만나라/웃음은 에너지를 만들어낸다/환갑이 지나면 부모는 어린애가 된다/30대답게 살지 않아도 된다/어설픈 철학자가 되지 마라/마음의 여유가 일의 여유로 이어진다/30대의 매력은 인간적인 매력이다/20대는 부모를 닮고, 30대는 조부모를 닮는다/수집의 세 가지 대원칙

에필로그 30대의 울보가 되자

옮긴이의 말 나카타니 아키히로, 그의 책은 러브레터다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

Note 1. 20대에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짐했던 10가지
Note 2. 30대가 되고 난 뒤에 변화된 상황이나 생각 10가지
Note 3. 내 가족이나 친구에게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 10가지
Note 4. 아직까지 내게 부족한 부분과 그 해결방법 10가지
Note 5. 40,50대가 되었을 때 하고 싶은 10가지
Check 50. '내일의 나'를 위한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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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의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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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인 저자가 쓴 일상생활속에서 느낀 감정을 잘 써내려간 수필인데, 나이가 꽤 든 올드미스인듯한데, 그래서 그런지 꽤 많은 공감이 갔다는...-_-;;
58년 개띠니.. 한비야씨와 동갑인데... 이런 여자를 보면 안됬다라는 생각이 우선 선입견으로 드는 것은 사실인데, 책에서 필자는 자신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고 꽤 강하게 이야기를 한다. 외로움같은 이야기도 거의 없이...
과연 진짜일까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하지만.. 뭐 그건 그녀의 인생이니...
암튼 이런책을 읽다보면 나도 이런 수필집을 한권 내봤으면.. 그리고 그러기위해서 더욱 성숙한 생각, 생활, 문체를 가졌으면 하고 바래본다...


<도서 정보>제   목 : 목소리의 무늬
저   자 : 황인숙
출판사 : 샘터
출판일 : 2006년 8월
책정보 : 페이지 298 / 454g  ISBN-10 : 8946415711
구매일 :
일   독 : 2007/8/16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이 책은 “새와 나무, 고양이의 시인”으로 잘 알려진,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여성 시인인 황인숙이 3년여 만에 펴내는 신작 산문집이다. 황인숙은 이 책을 통해, 남들보다 명민하고 섬세한 직관을 가진, 그래서 더 치열하고 열정적일 수밖에 없는 한 사람의 생활인으로서, 자신이 만난 사람과 풍경들, 사물과 사건들을 접하는 동안 느낀 감상과 인상들을 세심한 목소리로 들려준다. 그 목소리는 시시때때로 변주되면서, 삶이 지니는 다종다기한 표정들을 실감있게 전달한다. 시인이 묘사하는 일상은 ‘시인’의 신성神性이 거의 완전하게 거세되어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보편적이다. 시인은 다른 이와 똑같이 체중계의 줄어든 눈금에 환호하고, 간절한 기원을 담아 로또복권을 구입하며, 재미있는 만화책에 빠져 밤을 새기도 하고, 학교에서 울려퍼지는 확성기 소리에 항의하는 전화를 걸기도 한다. 우리 주변 어디에서든 쉽게 눈에 띌 만한 친근하고 낯익은 캐릭터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유사한 삶의 무게를 체감했을 독자라면 이러한 시인의 일상을 엿보는 동안 느껴질 동질감 때문에라도 적지 않은 재미와 위안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시인 특유의 섬려한 직관과 감성이 이러한 일상적 풍경들이 범속하고 남루한 것으로 추락하는 것을 막아준다. 시적인 직관에 의해 변주되는 그녀의 목소리는 그대로 삶의 다양한 표정들을 아우른다. 삶이 보여주는 서늘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경을 찬미할 때 그녀의 목소리는 아리아처럼 우미하고, 자신이 옹호하는 가치와 신념을 표명할 때 그녀의 목소리는 세레나데처럼 수줍고, 자신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과 일들을 소개할 때 그녀의 목소리는 ‘왈츠’처럼 경쾌하다. 이처럼 다양한 목소리의 무늬는, 진실과 아름다움에 대한 옹호라는 그녀의 일관된 신념의 호위를 받으며 호소력 짙은 색채로 독자들에게 다가온다.

저자 : 황인숙
1958년 서울에서 태어났고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4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시 <나는 고양이로 태어나리라>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새는 하늘을 자유롭게 풀어놓고》, 《슬픔이 나를 깨운다》, 《우리는 철새처럼 만났다》, 《나의 침울한, 소중한 이여》, 《자명한 산책》 등이 있고, 산문집 《나는 고독하다》, 《육체는 슬퍼라》, 《인숙만필》 사진에세이 《그 골목이 품고 있는 것들》, 《나 어렸을 적에》 등을 펴냈다. 1999년 동서문학상을, 2004년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줄거리>



<책속으로>
모든 첫사랑은 연약하다
모든 첫사랑은 연약하다/변태식욕자/눈두덩이 파랄 자유/로또는 나의 힘/마일드한 커피 이야기/개 이야기/당신 개의 그림자라도 되고 싶어/목소리의 무늬/섬진강 이야기/오늘부터 나는/음악과 소음 사이/지난여름의 재즈다이어트/사물들/선물/식탁 나의 책상/밥과 술/목소리/아드레날린 러시

나의 검은 고양이
나의 이웃/멸치에서 시작된 일/중년 소년/체리주빌레/11월 이야기/신경쇠약 직전의 봄날/검정콩과 하얀 바람/나의 검은 고양이/나의 수더분한 나비부인/보고 싶은 승화에게/여자들/올케는 힘이 세다/집시처럼/친구/헬스장에서 생긴 일/언니/새와 고양이

장미의 벼락 속에서
깊어가는 여름날의 더운 이야기/야누스데이/가을이 가기 전에/그렇게 좋은 걸까?/마지막 버스/부엌에서 신문읽기/봄의 소리 왈츠/그럴 생각은 아니었지만/안녕, 쓸쓸한 나이/장미의 벼락 속에서/꿈을 꾼 후에/지구촌, 해방촌/함덕에서 보낸 한 철/모네와 고흐의 여름/마드리드의 밤은 깊어/리스본의 첫 아침/이제 막 돌아오다/자본주의에, 혹은 자본에, 지다/추석 즈음/사랑의 여름

버스에서 내릴 준비를 하며 출입문 옆에 달린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면서 보니 18시 40분이었다. 내 뒤에 바투 누군가도 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댔다. 얼핏 초록색 스웨터가 삐져나온 누르스름한 외투 소매가 보였다. 그리고 그의 목소리가 들렸다.
"막창 맛있더라. 나 막창 처음 먹어봤거든. 막창이라는 게 그렇게 맛있는 건지 몰랐어. 구워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더라. 등갈비랑 막창 시켰거든. 처음에는 등갈비만 시켰었는데 은영 씨가 그러더라. 저번에 두 분이 오셨을 때 등갈비 2인분 시켰었잖아요. 야, 다 기억하더라!"
이십 대 초반 남자의 목소리였다. 우직하고 굵은 목소리로 그는 막창과 은영 씨 얘기를 순정하게도 했는데, 뒷얘기가 궁금했지만 아쉽게도 버스는 어느덧 정류장에 섰고 문이 열렸다. 서대문 경찰청 앞이었다. 바람은 차가웠고 날은 어두웠다. 나는 서대문 사거리를 향해 걸었고 그는 어느 쪽으로 갔는지 모르겠다. 그의 통화 내용이 들린 처음에는, 젊은 놈이 무슨 식충이같이 먹는 얘기를 저렇게 열성적으로 하나 한심했는데 곧 우습고도 애틋하고 풋풋하게 느껴졌다. 술도 아니고 담배도 아니고, 그렇다고 순대나 떡볶이도 아닌 바로 막창에, 그 건강한 성년의 음식에 이제 막 맛을 들이고 저렇게 감동하는구나! 나도 막창에 막 연정이 생기려 했다. 나는 그가 호감과 존중심에 차서 은영 씨를 은영 씨라고 부르는 게 좋았다. 제 돈으로 식당을 드나들게 된 지 얼마 안 된 듯한 그가 그 어린 신사의 마음과 언행을 길이 변치 않았으면 싶었다.
- <목소리의 무늬> 중에서

한 친구로부터 그의 동네에 가족 없이 혼자 살던 가난한 노총각이 자살을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 유서에 남겼다는 말이 잊히지 않는다.
'너무 외롭다. 술 먹자는 사람은 많아도 밥 먹자는 사람은 없더라.'
이 세상에 자기가 밥을 먹었는지 굶었는지 걱정해 줄 사람이 없다는 것, 같이 밥을 먹고 싶어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정말 가슴 휑한 일일 것이다. 사실 누군가와 같이 밥을 먹는다는 건 그리 호락호락한 노릇이 아니다. 때로 먹는 모습은 얼마나 추하며 씹는 소리는 얼마나 상스러운가. 귄터 그라스의 소설 <넙치>를 보면 원시인들은 지금 인류와 정반대로 배설을 함께 하고 먹을 때는 혼자 외떨어져 있었다고 한다. 먹이의 안전 확보 때문만이 아니라 식사 행위의 프라이버시 확보를 위해서도 그렇게 했을 것 같다. 대개 친하지 않은 사람과 밥을 먹을 때에는 별 즐거움 없이 짐승처럼 배나 채우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술은 쉽게 같이 마시지만 밥은 쉽게 같이 먹지 않는 것이다. 복이 넘치게도 내게는 맛있는 것을 먹이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고마운 일이다. 나는 아무거나 가리지 않고 잘 먹고 맛있는 음식은 더욱 좋아한다. 그래서 내 친구들이 나를 떠올리면, 그 자신은 먹는 걸 별로 즐기지 않아도, 같이 식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떼어놓지 못하나 보다.
- <밥과 술> 중에서

내 이웃인 고양이 얘기를 해 볼까? 2년여 전부터 내게 불편한 버릇이 생겼다. 식당에 갔을 때 생선이나 고기가 남으면 주섬주섬 챙겨 오는 것이다. 그것이 왜 불편하냐 하면 그 행태가 어딘지 구접스러울 뿐 아니라 식당에서는 맛있는 냄새가 나던 그것들이 가방에 넣는 순간부터 돼지밥 냄새를 풍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때로 뭇시선 속에 스타일을 구기면서도 챙긴 음식이 그득할 때면 가슴이 뿌듯하다. 내가 사는 집 뜰을 드나드는 고양이들의 행복한 야옹거림이 귀에 선하기 때문이다. 노랑 얼룩 고양이 두 마리와 검정고양이 한 마리가 내 단골손님이다. 그들은 내가 있으면 절대 얼씬도 않는다. 그래서 나는 뜰에 먹이를 놓은 다음 발소리를 죽이고 옥상 난간에 가서 내려다보곤 한다. 운이 좋으면 어디선가 고양이가 나타나 조심스럽게 먹이에 다가가는 걸 볼 수 있다. 곁을 안 주는 경계심 많은 고양이가 어깨를 너부죽이 수그리고 내가 준 먹이를 먹는 걸 보는 흐뭇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런데 요새는 얼룩고양이들이 눈에 띄지 않고 검정고양이만 보이는데 어쩐지 그동안 알고 있던 검정고양이 같지가 않다. 전의 검정고양이는 더 야성이 강하고 날씬했는데 요즘의 검정고양이는 뚱뚱하고 덜 몸을 사린다. 예컨대 어쩌다 마주치면 급히 몸을 피하다가도 내가 "요요요요" 하거나 "고양아, 이거 먹어!" 하고 안타깝게 부르면 2미터 어떤 날은 1미터 거리를 두고 멈칫 선다. 그전에는 내가 그러면 별 시답잖은 소리를 다 듣겠다는 듯이 찬바람을 쌩 일으키며 순식간 사라졌는데. 걔가 2년 동안 살도 찌면서 나름대로 나를 자기 이웃으로 인정하게 된 건가?
지금 나와 가장 가까운 이웃인 집주인 부부는 나도 그들에게 그럴 것이듯 내 안전을 걱정하고 내게 좋은 일이 생기면 기뻐할 것이다. 서로 속을 털어놓지도 않고 간섭하지도 않지만 든든하다.
-<나의 이웃>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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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원제 The Millionaire Mentor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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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소년이 백만장자인 한 남자를 멘토로 만나서 성장해가면서 그에게서 많은것을 배우는 10년간의 과정의 이야기...
그 과정을 성공키워드로 보여주고, 그때마다 하나씩 알려주는 남자...
세일즈맨 부분이 빠지고, 인생부분에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기왕에 자기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게 하려면 초반부터 해야지.. 성공을 향해 달리게 만들어 놓고, 나중에 가서야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라고 멘토를 하는건 또 뭐야...-_-;;


<도서 정보>제   목 : 10년 후(원제 The Millionaire Mentor (2003))
저   자 : 그레그 레이드
출판사 : 해바라기
출판일 : 2004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191 / 417g  ISBN-10 : 8990098440
구매일 :
일   독 : 2007/9/10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흔히 우리는 "10년뒤에 내모습은 어떨까?”를 생각해본다. 막연히 "그때쯤이면.."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그때도 여전히 지금과 같은 미래가 떠오르면 암담할 뿐이다. 매순간 충실했지만 무엇을 이루겠다는 목표도 없이 달려왔다면 결국 남는 것은 무엇일까? 한 소년이 멘토를 만나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그린 우화 형식으로 그린 이책은 목표를 향해 내딛는 삶속에 깃든 행복과 기쁨을 알려준다.

자전거가 갖고싶지만 돈이 없어 포기하는 꼬마 오스카에게 로이 아저씨는 '실행에 옮기는 순간 꿈을 이루어진다'는 충고를 해준다. 동네일을 거들어 결국은 자전거를 손에 넣은 오스카. 이후 인생의 전환기마다 로이아저씨는 지혜의 카드를 건네주며 그의 멘토가 되어준다. 목표없는 삶은 아무것도 남기지 않음을 역설하는 이책은 10년후를 자신하지 못하는 모든 이에게 새로운 좌표를 제시할 것이다.

저자 : 그레그 레이드Greg S. Reid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광고 및 판촉 전문회사 워크스마트 사(Work$mart, Inc.)의 창립자. 그레그 레이드는 세일즈와 마케팅 분야에서 쌓은 20여 년의 경험과 실생활에서 어렵게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진정한 승리를 달성하는 과정을 이 책에 모두 담아냈다.
기업체나 대학, 자선행사 등에서 연설할 때마다 그는 늘 긍정적인 태도를 바탕으로 한 결단력이야말로 인생에서 가장 큰 힘을 발휘한다고 말한다. 그 자신이 그러한 철학을 입증하는 산증인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분신이기도 한 이 책의 주인공 로이처럼, 그레그는 되돌려주고 나눠주는 마음을 가장 우선시한다. 누구든지 자신을 믿고, 목표에 집중하며,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면 인생에서 무엇이든 이룰 수 있다는 것이 그의 가르침이다.
http://www.gregsreid.com
이 책에서 배우는 인생의 가르침
1. 10년 후의 내 모습을 계획한다
10년 후 인기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 10년 후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경제대국이 될 수 있을까? 10년 후에는 지금보다 훨씬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
우리는 은연중에 10년 후의 삶을 꿈꾼다. 1980년대에 비해 1990년대의 우리나라는 경제 발전이 뚜렷한 상승곡선을 그렸고, 1990년대에 비해 2000년대는 디지털 문화가 전 세계에서 선두를 다투는 국가가 되었다. 그렇다면 10년 뒤에는 어떻게 변해 있을까?
우리는 10년을 주기로 인생의 목표를 설계한다. 20대에 생각했던 10년 뒤의 내 모습과 현실의 내 모습은 비슷할 수도 혹은 전혀 다를 수도 있다. 이는 10년 전의 계획에 자신이 얼마나 충실했으며, 그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느냐 하는 데 따라 다르다. 이러한 변화된 모습은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경제 계획이나 정치인들의 정치 공약 또한 그러하다. 10년 후 자신이 계획하고 바라던 모습이 되기 위해서 현재의 위치에서 무엇을 해야 할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2. 인생의 매순간 가르침이 있다.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라.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매순간 어려움을 겪게 된다. 어린아이에게도 그 나름의 고민이 있기 마련이고, 나이가 들면 또 다른 문제들로 갈등하고 힘들어한다. 하지만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라”고 하지 않던가. 힘든 상황이 닥쳤을 때 좌절하거나 포기하기보다 그 상황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면 힘들었던 만큼 큰 인생의 진리를 배우게 된다.
어린 오스카 역시 성장하면서 아무런 문제 없이 순탄하기만 했다면 그렇게 빨리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또한 자신의 물질적 성공에 만족하면서 살았다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목표를 이루지도 못했을 것이다. 오스카는 위기의 순간에 인생의 스승인 로이에게서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움으로써 위기를 기회로 활용했다. 또한 로이의 성공카드를 통해 항상 자신을 돌아보면서 자아를 완성할 수 있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 인생의 스승인 모리와 함께하면서 인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주었다면, 《10년 후》는 멘토인 로이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지금 이 순간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모른 채 일상을 보내고 있다면, 꼬마 사업가였던 오스카가 성공하는 과정을 통해 그 방법을 분명히 배울 수 있을 것이다.

3. 현재의 목표가 아닌, 내 인생의 최종 목표를 설계하라.
흔히 우리는 “10년 뒤에 내 모습은 어떨까?” 하고 생각해 보게 된다. 막연히 “그때쯤이면……” 하고 긍정적으로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겠지만, 그때도 여전히 지금과 같은 모습인 미래가 떠오르면 암담할 뿐이다. 매순간 충실했지만 무엇을 이루겠다는 목표도 없이 달려왔다면 결국 남는 것은 무엇일까?
현실에 충실하자고 하지만 ‘미래가 없는 현실’은 살맛이 나지 않는다. 미래가 없는 사람은 인생의 목표가 없는 사람이다. 인생의 목표가 정확한 사람들은 현재는 힘들지만 언젠가 무한히 펼쳐질 미래가 있기 때문에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
오스카에게는 항상 ‘목표’가 있었다. 어린 소년이었을 때는 ‘새 자전거를 사는 것’이 목표였고, 사회인으로서 세일즈맨이 되었을 때는 ‘판매의 비법’을 배우는 것이었고, 물질적으로 여유로워졌을 때는 인생의 최종 목표인 ‘작가’가 되고 싶었다. 그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로이는 방향을 제시해 주었고, 오스카는 그의 가르침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었다.
누구에게나 미래는 있다. 미래에 자신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지 결정하는 것은 현재의 자기 자신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인생의 목표를 만들어라. 그리고 그 목표를 향해 한발씩 내딛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 오늘 당장 직장상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쯤은 가볍게 넘길 수 있을 것이다. 남의 기대에 따라 남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 10년 뒤의 내 모습을 떠올려보라. 오늘이 즐거워질 것이다.

4. 스스로 해답을 찾을 수 없다면 다른 이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멘토_Mentor'라는 단어는 〈오디세이아〉에 나오는 오디세우스의 충실한 조언자의 이름에서 유래한다. 오딧세이가 트로이 전쟁에 출정하면서 집안일과 아들 텔레마코스의 교육을 그의 친구인 멘토에게 맡긴다. 오딧세이가 전쟁에서 돌아오기까지 무려 10여 년 동안 멘토는 왕자의 친구, 선생, 상담자, 때로는 아버지가 되어 그를 잘 돌보아주었다. 이후 ‘멘토’라는 이름은 지혜와 신뢰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이끌어주는 지도자의 동의어로 사용되었다. 즉 멘토는 현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상담 상대, 지도자, 스승, 선생의 의미로 통한다.
인생에서 자신의 삶을 같이 고민하고 바른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선배나 스승이 있는 사람들은 축복받은 사람들이다. 그 말에 얼마나 귀기울이고 실천하는가 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긴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인생에서 선택을 해야 하는 경우, 제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혼자서 감당하기보다는 다른 누군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이 사회를 하루라도 먼저 살아온 사람들은 비록 실패담이라도 후대들에게 전해 줄 경험과 경륜이 있다. 정답이 없는 인생에서 그들의 가르침은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해줄 것이다.

5. 인생은 결국 나눔이다.
한국 과학계의 ‘큰어른’인 고 이태규 박사는 후학들에게 “내 등을 밟고 더 높은 곳에 올라라”라고 말씀하셨다. 사고방식의 차이로 세대 간의 벽이 높아만 가는 요즘, 국내에도 가르침을 나눠주는 멘토 프로그램이 성행하고 있다. 함께 나눌 수 있다는 것만큼 더 고귀한 것은 없다. 내가 알고 있는 것,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면, 그 나눔은 2배, 4배, 8배가 되고, 자신의 인생 또한 그 비례만큼 가치를 발휘하게 된다. 더구나 그 나눔이 한번 쓰고 나면 사라져버릴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가르침이라면, 그 생명력은 한 세대를 뛰어넘어 훨씬 오래 지속될 것이다.



<줄거리>



<책속으로>
1. 실행에 옮기는 순간 꿈은 이루어진다.
2. 절대 포기하지 말라! 포기하면 안 되는 경우가 두 가지 있는데, ‘포기하고 싶을 때’와 ‘포기하고 싶지 않을 때’이다.
3. 가장 소중한 재산은 나누는 마음이다.
4. 목표에 도달하려면 가장 먼저 목표가 있어야 한다.
5. 일을 공유해 타인의 힘을 지레처럼 이용할 때 성공은 더욱더 가까이 다가온다.
6. 단지 시도하는 것과 실제로 실행하는 것의 차이는 결과에서 나타난다.
7. ‘세일즈’에서 끝나서는 안 된다. 항상 ‘클로징’을 염두에 두어라.
8.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얻는 것에 대한 기대감을 앞선다.
9. 감정에 호소하는 상황을 만들면 판매는 100퍼센트 성공한다.
10. 효율적인 판매의 5단계 (의사결정자와 접촉하라 → 준비를 갖추고 분위기를 만들라 → 간단하게 설명하라 → 판매 완결로 이끌어라 → 기분 좋게 마무리하라)
11. 너는 할 수 있다. 너는 하게 될 것이다. 또 다른 조개를 열어 보기만 하면 된다!
12. 고객이 듣고 싶어하는 말이 아니라 고객에게 필요한 말을 하라.
13. 기분이 아주 좋아요. 제 자신에 만족하거든요.
14.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먼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얻도록 도와주라.
15.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이 실현되는 것이다.
16. 사람을 평가하는 진정한 척도는 바로 책임감이다.
17. 리더는 비전을 창조하고, 모범을 보이며, 다른 이들이 목표를 성취하도록 권한을 부여한다.
18. 아이디어와 정보를 아낌없이 공유하라.
19. 어려운 시기에 그 시련을 극복하는 방법을 보면 리더를 파악할 수 있다.
20. 잘 나가던 시절의 모든 면을 합친 것보다 그렇지 않은 시절의 하루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더 잘 알 수 있다.
21. 매사 부정적인 사람을 피하라.
22. 긍정적인 태도만큼 강력한 것은 없다.
23. 네가 얻은 것의 일부를 돌려주어라.
24. 위임 방식을 통해 권한을 부여하라.
25. 중요한 것은, 무슨 일을 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잘하느냐이다.
26.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는 때는 남의 기대에 따라 남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경우가 아니라 나를 위해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경우다.
27.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현재 하는 일을 좋아하면 성공은 저절로 따라온다.
28. 모든 것은 생각하는 대로 보인다. 왜냐하면 그렇게 인식하기 때문이다.
29. 믿음을 갖고 과감히 나아가라. 어떠한 두려움에도 굴하지 말라. 성공과 실패는 자신의 태도에 달려 있다. 따라서 불굴의 태도를 견지하라.
30. 인생에서 원하는 단 한 가지는 내 삶에 내 전부를 바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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