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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iN 1377

실패를 감추는 사람, 실패를 살리는 사람-실수에 대한 도서 간단 서평 그리 좋았던 책은 아니지만, 실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일본인의 스타일대로 실패 분석도 메뉴얼로 만든다... 지식경영과 흡사하다고 할까... 암튼 나도 똑같은 실패를 반복해서는 안된다... 실패를 실패로 놓아두지 말고, 분석하고, 반성해서 되풀이 하지 말자! 빛나는 실수, 성공의 비밀은 실수에 있다-와튼스쿨 비즈니스 시리즈 도서 서평성공, 자기개발을 위해 목표와 열정을 잊어 버리고, 시스템과 습관을 만들자!저자 : 하타무라 요타로 발행사항 : 세종서적, 2001 형태사항 : Paperback, 296 p 가격 : ₩ 9,000 실패를 감추는사람 실패를 살리는 사람국내도서저자 : 시드니프리드만 / 정택상역출판 : 세종서적 2001.07.12상세보기실패는 어떤 개인이나 사회에도 반드시 따르기 마.. 2008. 8. 9.
THE GOAL 더골 예전에 원준이가 꼭 한번 읽어보라고 해서 봤던책... 공장 개선의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쓴책... 나에게 요나와 같은 멘토가 있었으면... 제목 : THE GOAL 저자 : 엘리 골드렛 외 발행사항 : 동양문고, 2002 형태사항 : Paperback, 544 p 가격 : ₩ 15,000 우리가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한 출발점은 현재 상태의 기본 가정과 ‘왜 이런 상태가 되었는가?‘에 관한 기본 가정을 토대로 도전하는 데 있다. 우리가 사는 세상과 그 세상을 이끌어 가는 기본 원리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다면, 우리의 생활은 분명 보다 나은 삶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나는 더 이상 자네의 하찮은 변명 따위를 들을 시간이 없어. 더 이상은 시간 낭비일 뿐이네.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은 성과야. 자네가 내 앞에.. 2008. 8. 9.
비즈니스 마인드 여러 사람들이 각각 비즈니스에 대해서 저자와 메일로 인터뷰해서 만든책... 이 책을 보다가 좋은 저자들을 많이 만나게됬고... 책 속에 좋은 질문들이 많이 나옴... 질문에 해결책을 찾을것... 비즈니스 마인드 저자 : 톰 브라운 외 발행사항 : 에코리브르, 2002 형태사항 : Paperback, 351 p 가격 : ₩ 15,000 김민주 (㈜리드앤리더 대표이사) 저자들은 현대를 ‘구루(guru)의 시대’라고 평한다. 원래 구루라는 말은 힌두교에서 종교지도자를 일컫는 말로 쓰였는데, 현대에 와서 그 의미가 확장되어 정신적 지도자, 큰 스승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비즈니스업계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사고의 리더(thought-leader)’라 풀이할 수 있는 경영구루들은 전세계를 다니면서 중역회의실과.. 2008. 8. 9.
이노비즈 마케팅 벤쳐기업 마케팅에 대해서 다룬책... 좋은 내용으로 마케팅 원론에 가깝지만 사례를 많이 담아서 그런지 재미있게 봤던책. 이노비즈 마케팅 저자 : 레오나드 로디시 외 발행사항 : 북코리아, 2003 형태사항 : Hardcover, 366 p 가격 : ₩ 15,000 최종인(국립 한밭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이 책의 원제목은 Entrepreneurial Marketing(기업가적 마케팅)이지만, 번역된 제목은 『Inno-Biz 마케팅』이다. 이는 이노베이션과 비즈니스의 합성어로서 이미 대기업과 중소기업 등에서 많이 사용되는 표현이다. 책 내용을 감안하여 벤처기업이 추구하는 끊임없는 혁신과 이를 비즈니스로 연결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선택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연구개발(R&D) 개념도 비즈니스를 처음부터 감안해야.. 2008. 8. 9.
잭 웰치를 움직인 세 개의 원 도서 서평 내가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순전히 제목 때문이었다. 잭 웰치를 움직인 세 개의 원이라는 제목을 가진 이 책은 솔직히 말하자면 잭 웰치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아니 관계가 있다고 말한다면 잭 웰치 끝없는 도전과 용기라는 책에 나오는 한 부분을 인용한 것일 뿐이다. 즉 책 제목에서 예상되는 내용과는 달리 새로운 내용을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은 '도형 사고'이라 불리는 새로운 방식의 방법이다. 도형을 그려 도해의 방식을 이용하여 책을 읽는 방법이나 설명하는 방법이라고 말하면 가장 적당할 것이다. 허나 구체적인 도해의 예제도 보여주지 않은 상태에서 디립다 설명만 하고 있다. 암튼 속았다. 정호의 정리 머리로만 생각하지 말고 손으로 생각하자. 그리면서 생각하면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 2008. 8. 9.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 도서 서평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의 실천 안내서라는 말에 속아서 산책... 그리 내용은 나쁘지 않으나, 약간 내용이 막연하다. 여기서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이 무엇인가? (나를 포함해 다른 사람이 내보이는) 저항은 대체 무엇을 보호하려고 그러는 것일까? 그것을 보호해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은 무엇인가? 만일 이익이 없다면, 지금 위협을 느끼고 있는 개인이나 집단의 존엄성과 관련해서, 지금 유지하고 보호하고 있는 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가?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새로운 업무 방식이 제기될 때 “또 하나 새것을 내놓았군... 잘되나 두고 봐야지.”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왜 이 시점에서 이 프로그램이 제시됐을까?”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오늘 해야 할 일은 무엇이고, 내일을 위해선 어떤 일을 해야 하는가? .. 2008.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