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iN '에 해당되는 글 1372건

  1. TV 책을 말하다 故 피천득 추모특집 -나는 5월 속에 있다
  2. 목표 없이 성공하라 도서 서평 - 목표추구형? 심리만족형! 4
  3. 파블로 이야기 도서 서평 : 꿈을 낚는 어부 - 상투적인 스토리텔링
  4.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 당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5.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당신은 언제나 옳다
  6.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도서 서평 - 자! 성공하러 갑시다!
  7. 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력 도서 서평

TV 책을 말하다 故 피천득 추모특집 -나는 5월 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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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돌아가신 피천득씨 추모겸 그의 작품, 인생을 돌아보는 방송...
뭐 당연한것이겠지만.. 돌아가신분을 위해서 너무 좋은 말들이 가식적으로 느껴질정도엿다는...
하지만 수필 인연을 드라마식으로 꾸민것도 좋았고, 그의 집에 찾아가 인터뷰한 모습도 참 보기좋았다는...
그의 소박한 집, 서재를 보면서 왠지 모를 부끄러움이 느껴진다... 내가 너무나도 가식적이고, 남에게 보이려는 생각이 강한것은 아닌지...
아무튼 명복을 빌며, 좋은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故 피천득님 추모 - 나는 오월속에 있다.

1. 피천득님의 장례미사

5월 29일 피천득님의 장례미사가 진행되었다.

그곳에서는 많은 문인들과 지인들이 마지막 그가

가는 길을 애도 했다.

TV책을 말하다에서는 고인의 되신 피천득님의 업적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영결 미사 中 이해인 수녀님

끝없이 존경과 사랑을 드리는 선생님 부디 영원한 안식을 누리십시오,

떠나시자마자 그리운 선생님...


2. 피천득님의 서울대 재직당시 애제자였던 심명호 서울대 명예 교수 

2002년 TV책을 말하다에서 피천득님의 서재를 방문했던 문화평론가 김갑수

피천득의 문학 세계를 살펴보는 시인 장석주...

故 피천득님과 인연이 깊은 세 분의 패널과 함께 그의 인간적인 면과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TV책을 말하다 방송 中>

심명호 / 서울대 명예교수

선생님은 한편으로 창작을 하셨지만 서울대학교에서 근 30년 동안

제자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강의를 열심히 하시고 정말 준비를

안 해오던가 삐딱한 얘기로 틀린 얘기하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꾸짖고 그 자리에서 남학생이 눈물을 흘린 학생도 있습니다.


▶장석주 / 시인

수필이 고품격의 문학 장르라는 것을 처음으로 문학인들에게 혹은

대중에게 인식시킨 분이 바로 피천득 선생님이십니다.

이 분의 수필 세계에 대한 문학사적 평가는 앞으로

더 엄중하게 이루어지리라고 기대됩니다.


김갑수 / 문화평론가

조용한 설득력, 그러니까 목청 높여 외치는 것이 아니라

자분자분 얘기하시는데 그 얘기가 사람 마음속으로

더 많이 파고들어오는 것. 글쓰기에서나 사람됨이나

또 사람 관계에 있어서나 아, 저런 모습이 우리의 삶을 평화롭게

살아가는 한 모습이겠구나. 하는 연상으로 많은 분들이

피 선생님 에세이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 아니겠어요?


3. 그의 대표 작품인 수필 <인연>의 재연을 통해

그의 감성적인 작품세계를 느껴본다.


▶수필 <인연> 中

그리워하는 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한다.

아사꼬와 나는 세 번 만났다. 세 번째는 아니 만났어야 좋았을 것이다.


4. 피천득 선생의 2002년 TV책을 말하다 출연 모습과

그의 자택에 방문하여 서재를 살펴봤던 모습을 보면서

고인의 생전의 삶을 기억해 본다.


<2002년 TV책을 말하다 출연 中>

▶ 피천득

 우리 어머니하고 나와의 인연, 또 우리 딸과 나와의 인연,

그게 제일 내게 소중한 인연이었고 그 외에 또 많은 이들이

나를 좋아하고 내가 좋아하고 그런 사이들이 많고

내가 미워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참 그 내가 가진 인연은 참 아름답고

하나님이 주신 복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피천득님, 세상과는 작별을 고하셨지만 그가 남긴

                     우리 모두에게 또 그 다음 세대에게 큰 감동으로 계속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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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없이 성공하라 도서 서평 - 목표추구형? 심리만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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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성공을 하려면 SMART하게 목표를 세우고, 기한을 정하고, 원하는 액수를 정해서 실행해야 한다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성공을 할때 이러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것일까?

top-down과 bottom-up 이라는 두가지 방식이 있다. 전자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세분화해서 하나씩 이루어가는 방식이고, 후자는 필요한것을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면서 목표를 이루는것이다.
기존의 성공학도서에서 말하는 성공방식은 전자쪽이고, 이 책에서 말하는 심리만족형 사람들은 후자쪽의 방식이 아닐까 싶다.
예를 들어 급여프로그램을 개발한다고하면 전자는 급여프로그램이라는 목표하게 전체적인 계획과 설계를 하고, 하나씩 코딩을 해나가서 기한내에 일을 마치는 스타일이라면, 후자는 각종 양식들을 보면서 입력할것들이 이런것들이고, 출력할것은 이런것들이니 우선은 입력부터 만들고 차차 출력물도 만들어가면서 급여프로그램을 개발해간다.
전자는 기존의 폭포수모델식의 개발방식이고, 후자는 최근에 회자되는 익스트림XP개발 방법론에 가까운듯하다.
뭐 어느게 좋고, 어느게 나쁘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이 다르다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보면서 나는 아무래도 목표추구형이라기보다는 심리만족형이였고, 지난 시절에 열심히 일을 했던 시절을 떠올려보았을때도 심리만족형으로 일을 해왔던것 같다.
그런데 억지로 나를 목표추구형으로 몰고 가다보니 잘 안맞을수 밖에...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 두부류를 설명하는것까지는 참 좋았으나, 뒤로 갈수록 점점 기존의 성공학, 자기개발서적과의 차별성을 잃어버리는거 같다... 뭐 시간, 자원, 이것저것을 이용해서 액션포인트를 만들때부터 왠지 좀 엄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암튼 목표를 세우고, 기한내에 일을 맞추는 성공방식이 자신에게 잘 안맞는 사람들이 읽어보고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는데 좋을듯한 책.

비슷한 유형의 책중에 괜찮은 책 하나 추천
2008/08/01 - [독서] - 평범했던 그 친구는 어떻게 성공했을까

목표 없이 성공하라
국내도서
저자 : 히라모토 아키오 / 정유선역
출판 : 리더앤리더 2008.03.25
상세보기

<도서 정보>제   목 : 목표 없이 성공하라
저   자 : 히라모토 아키오 저/정유선
출판사 : 리더&리더
출판일 : 2008년 3월
책정보 : 페이지 203 / 324g  ISBN-13 : 978899604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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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이야기 도서 서평 : 꿈을 낚는 어부 - 상투적인 스토리텔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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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책.
한 어촌의 어부인 젊은이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가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반에는 참 흥미진지하고 재미도 있고, 생각할바도 많았는데,
중후반에 가서는 스토리나 메세지나 너무 상투적인 느낌이 들었다.
스토리텔링책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대부분 몇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설득하는것이 처음에 몇권정도는 공감이 가지만,
상투적인 메세지를 실천으로 옮기는것까지는 자신의 문제이고,
그 메세지를 던지고,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 수준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계된 계기는 서평이 괜찮고 자신의 문제점을 알게 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제는 알고, 느끼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나를 변화시켰는가? 나를 행동하게 만들었는가? 가 아닐까?
자신의 문제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왜 성공을 못하고, 왜 다이어트를 해도 살이 안빠지는지 몰라서 그런것일까?

그나마 전반부에서 은빛공을 주우면서 노인에게서 듣는 질문이 이 책에서 얻은 성과였다.

-무엇이 네 꿈을 실현시키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느냐?
네 꿈을 막는것은 주변여건이 아니라, 네 자신이라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나?
-앞으로 남은 인생을 지금처럼 보낼 생각이냐?

두번째 질문에서 곰곰히 생각을 해본다... 어떻게 할지.. 지금처럼 살지, 아니면 나의 꿈을 찾아 새롭게 떠날것인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꿈을 향해 나가던지, 충실한 하루를 위해서 나아가던지
뭔가 의미있는 일들을 해나가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야 할것이다.

책의 내용은 마음에 안들었지만, 하늘의 계시인가..
한강 고수부지에서 책을 읽으려고 가다가 하얀 골프공 2개를 주웠고,
책을 전부 읽은후에 골프공 3개를 더 주웠다...
이제 나의 꿈을 찾아 나서라는 하늘의 뜻인가?
왠 한강 고수부지에 골프공이...



그리고 이 책 값은 내용을 둘째치고라도 왜 이렇게 비싼지..
거기다가 18개월미만도서는 10%이상 할인이 안되니,
이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아닌, 인터넷서점과 서점 주인들의 배만 불려주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다.
뭐 영세상인이나 많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요즘 동네에서 작은 서점은 찾아보기도 어렵고...
또 18개월 이상되는 책들이 좀 팔인다 싶으면 절판시켜버리고,
개정판을 내서 하드커버로 값만 올려버리는데, 정말 어이가 없다.
인터넷판매때문에 책값이 많이 올랐는데, 할인만 없애고, 책값 거품은 그냥 두니 참...
개인적으로 이 책은 8-9천원 정도만 해도 충분할텐데, 너무 한다 싶다.
물가 잡는것중에서 책값도 분명 포함되어야 할것이고,
문고판이나 요즘 많이 팔린다는 핸드북처럼 독자의 선택의 기회를 넓여야 할것이다.



<도서 정보>
제   목
: 파블로 이야기 : 꿈을 낚는 어부(원제 Pablos Traum )
저   자 : 토마스 바샵 저/김인순 역/고도원 연출
출판사 : 한국경제신문사
출판일 : 2008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212 / 588g  ISBN-13 : 978894752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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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 당신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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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시력을 잃고,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누나도 돌아가시고, 남은 동생들은 모두 떠나가게 되었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노력을 해서 미국 최고위층에 상류사회 구성원이 되신 강영우 박사님의 책...
국내에는 눈 먼 새의 노래라는 드라마로 안재욱과 김혜수가 연기를 해서 많이 알려진 분...
그동안 강영우 박사님의 책은 5-6권정도 읽은것 같은데, 이 책은 기존 도서에 비해서 자서전적인 성격에 그의 인생 전반을 다루고 있는 책...
고로 약간 지루한면도 없지 않아있고, 그의 솔직한 이야기가 약간은 자랑성으로 시샘이 느껴지기도 하고, 미국 우익 보수파를 지지하고, 공화당을 지지하는 그의 정치적인 견해까지 골고루 나타나있는 책...
마지막부분에 자녀교육에 대한 부분은 우리나라 부모들이 남들이 하면 죄다 따라하는 교육방식에 비추어서 꼭 읽어보고 실천해볼만한 내용까지 있다.
이 책도 괜찮지만, 자녀나 학생들이 그에 대해서 감동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아동용으로 나온 백악관으로 간 맹인 소년 강영우라는 책이 더욱 괜찮은듯하고, 자녀 교육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이나 우리가 오르지 못한 산은 없다라는 책을 추천~

<도서 정보>제   목 :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저   자 : 강영우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출판일 : 2006년 8월
책정보 : ISBN-10 : 8904156505
일   독 : 2008/8/18
<미디어 리뷰>
백악관 정책 차관보로 활동하고 있는 강영우 박사는 최근 미국 루즈벨트 재단 공로자로 선정되었다. 뉴욕 주 하이드파크에 세워진 루스벨트 홍보센터 강당의 127개의 의자에는 자유, 인간애, 인권, 민주주의 드의 루스벨트 비전을 공유하고 고무시킨 127명의 인물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런 의자 중 하나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강영우 박사가 선정된 것이다. 이들 공로자 중에는 위의 인물들 외에도 케네디 전 대통령, 록펠러, 맥아더 장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실명의 고통과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강영우 박사. 그의 최신작인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는 보통 사람들도 자기를 계발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고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할 수 있는 신앙과 교육 원리를 저자의 곡절 많은 성공담과 주변 사람들의 생생한 일화를 통해 쉽게 설명한 교육 서적이다.

어떻게 후회 없는 승리의 삶, 성공적인 삶을 살 것인가? 또한 어떻게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할 것인가? 우리는 먼저 인생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러면 그러한 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들 역시 축복의 노하우를 스스로 체득하게 된다.

인물은 길러지고 명가는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선명한 인생의 비전과 큰 뜻을 품어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위대한 꿈은 위대한 미래를 만든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 모두가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위기와 고난을 축복의 통로로 삼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는 길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저자 : 강영우
강영우 박사는 미국에서 대통령 임명, 상원 인준을 거치는 고위 공직자 500명 중 한 명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이다. ‘Honorable’이라는 공식적인 경칭이 붙는 그는
재미 동포 가운데 연방 정부 최고위 공직자이다. 2006년 7월 13일자로 루스벨트 재단에 의해 케네디, 로널드, 클린턴 전 대통령, 록펠러, 키신저, 코피 아난 UN 사무총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과 함께 ‘127인의 공로자’에 선정되었다.
그가 일하는 국가장애위원회(National Council on Disability)는 백악관 직속 연방 정부 독립 기구로 대통령 임명, 상원 인준을 받아 차관보급 15명이 운영위원이 된다. 5,400만 장애인들의 사회 통합, 자립,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을 다루는 유일한 연방 정부 기구로서 UN을 비롯한 국제 기구에서도 미국 공식 입장을 대표한다.
그는 대구대 초청 교수겸 국제 협력 학장(1977-1993), 부시 행정부의 종교 및 사회 봉사(Faith Based and Community Initiative) 분야 자문위원, 인디애나 교육부 개리 시 특수 교육부장(1977-2001), 노스이스턴 일리노이대 특인 교수(1979-2001)를 역임했다.
1944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난 그는 중학교 재학 중 외상에 의한 망막 박리로 실명한 후, 실명의 고통과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신앙과 굳은 의지로 극복하여 세계적인 재활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68년 서울맹학교 고등부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과에 입학, 1972년 문과대학 전체 차석으로 졸업했다.
1972년 2월 결혼을 하고 그해 8월 한국 장애인 최초 정규 유학생으로서 아내와 함께 도미, 3년 8개월 만에 피츠버그대에서 교육학 석사, 심리학 석사, 교육 전공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 1976년 4월 한국 최초의 맹인 박사가 되었다.
그의 영문판 자서전인 『빛은 내 가슴에』가 미 장로교 총회 출판사인 존 녹스 프레스에 의해 1987년 출판되었고, 이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여섯 나라 말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미국 의회 도서관은 녹음 도서로 제작 보급하였다. 세계적인 부흥 강사인 로버트 슐러 박사, 『가이드포스트』의 발행인이었던 노먼 빈센트 필 박사 등에 의해 그의 간증이 세계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국제로터리재단 장학 동문으로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로터리 클럽 회원이 되어 사회 봉사 활동을 해오던 그는 1992년 6월 국제 로터리 세계 본부가 재단 창립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120만 회원 중에서 선정한 75명의 봉사의 촛불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한국 장애인 교육 및 재활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사회복지법인 국제교육재활 교류재단을 1992년 12월 창설, 현재까지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UN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으로, 루스벨트 재단 고문으로, 1996년 한국이 루스벨트 국제 장애인상 첫 수상국이 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92년 6월 전 세계 3만여 로터리 대표들 앞에서의 연설, 1997년 5월 루스벨트 기념관 제막 기념으로 클린턴 대통령 내외가 주관한 백악관 만찬회로의 초청, 1998년 3월 UN 본부에서 있었던 제2회 루스벨트 국제 장애인상 만찬회에서의 연설 등 UN과 세계를 무대로 한 활동으로, 한국을 세계 속에 빛낸 공로로 한국 정부가 해외 공관을 통해 선정한 '자랑스런 재외 동포 모국 방문단'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현 대통령은 물론 역대 대통령들과도 두루 관계를 맺으면서 나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중3 영어 교과서(교학사)에 ‘현대의 영웅’으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2000년부터 『미국 저명인사 인명사전』에, 2001년부터 『세계 저명인사 인명사전』에 수록되고 있다.
저서로는 『빛은 내 가슴에』(기독교방송사), 『강영우 박사의 성공적인 자녀 교육법』(두란노 서원), 『교육을 통한 성공의 비결』, 석은옥 공저의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 『아버지와 아들의 꿈』,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내 안의 성공을 찾아라』, 『도전과 기회_ 3C 혁명』, 『백악관으로 간 맹인 소년 강영우』, 『어린이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이상 생명의말씀사 간) 등이 있다. 특히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은 1995년 방송대상을 수상한 문화방송 특집극 『눈먼 새의 노래』와 영화 『빛은 내 가슴에』로 소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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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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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당신은 언제나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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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에 잠을 설치다가 피터팬 꿈을 꾸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무슨의미일까를 한참을 생각하다가 김혜남씨가 쓴 어른으로 산다는 것의 내용이 생각났다가.. 얼마전에 구입해놓고 읽지않은 이 책을 집어들고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이 책을 읽고나니 아마도 이 책을 읽으라는 신의 뜻이거나 내 잠재의식의 뜻이 아니였을까 싶었다...
많이 힘든시기.. 누구나 겪는 시기의 문제점들에 대해서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힘을 줄수 있는, 20대중반부터 40대초반까지의 고뇌하는 영혼들이 읽어볼만한.. 아니 꼭 읽어야만할 심리학책이자.. 영혼에 위안을 주는 책인듯하다...
책의 막판을 읽고 폴포츠의 동영상을 보는데, 왜 눈물이 흐르는지...

30대의 직장인들이 여름휴가때 쓸데없이 기름낭비, 돈낭비를 하지 말고, 이 책 한권과 이 책에서 나오는 영화나 동영상들을 같이 본다면 정말 인생의 뜻깊은 휴가 기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도서 정보>제   목 :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 : 대한민국 30대를 위한 심리치유 카페
저   자 : 김혜남
출판사 : 겔리온
출판일 : 2008년 2월
책정보 : 페이지 312 / 564g  ISBN-13 : 9788901078588
구매처 : Yes24
구매일 : 2008/7/16
일   독 : 2008/8/17
재   독 :
정   리 :

<이것만은 꼭>



<책 읽은 계기>



<미디어 리뷰>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는 심리학이 서른 살의 삶과 일, 사랑, 인간관계에 대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등을 고민하며 방황하는 서른 살을 위해 35개의 테마로 나누어 삶이 외롭고 우울한 진짜 이유들을 분석한다. 그리고 왜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지, 왜 더 뜨겁고 간절하게 사랑할 수 있는지, 왜 마음껏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밝히고 있다.

저자는 젊음과 나이 듦의 장점이 서로 만나고 섞이기 시작하는 나이인 서른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나이이며 어떤 것이든 결정과 판단이 옳다고 확신한다면, 그리고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으로부터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의 미래는 많은 가능성을 향해 열려 있다고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저 : 김혜남
김혜남은 20년의 정신분석 전문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학 에세이들을 많이 저술하고 있는 작가이다. 그녀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국립서울정신병원에서 12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근무했으며 2006년 한국정신분석학회 학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녀는 현재 김혜남 신경정신과 의원 원장. 서울의대 초빙교수, 성균관의대와 경희대의대, 인제의대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정신분석학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김혜남 신경정신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김혜남은 1959년 서울 출생으로 다섯 남매 중 셋째 딸로 태어난 그녀는 항상 사랑을 그리워하고 갈구했지만 사랑을 독차지하는 건 언제나 쌍둥이처럼 커 온 둘째 언니였다고 이야기한다. 그에 대한 선망과 질투 속에서 그녀는 가끔 아무도 모르게 언니의 불행을 상상해 보곤 했었는데 그런 그녀에게 고3 때 언니의 갑작스런 죽음은 충격과 혼란 그 자체였다고 한다. 고려대학교 의대에 진학해 정신분석을 전공하게 된 것도 그 사건의 영향이 컸으며 그녀는 1987년 고려대학교 이ㅡ과대학을 졸업하고 1998년부터 2000년까지 국립서울정신병원 정신분석 전문의로 활동했다. 김혜남은 정신분석이 그녀로 하여금 애써 피해 온 내면의 깊은 상처들을 정면으로 보게 만들었고, 그로 인해 비로소 언니의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자신의 학문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오래된 상처가 사랑에도 얼마나 많은 영향을 끼쳤는지를 깨달았으며 왜 자신이 짝사랑만 해 왔는지, 왜 지금의 남편을 택했는지도 그제야 이해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2007년은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해 온 지 20년이 되는 해로 그녀는 사랑에 목마른, 그러나 사랑이 두려운 영혼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어 『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를 출간하였다고 밝혔다. 사람이 책을 읽고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며 심리학 관련 저서들을 지속적으로 집필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왜 나만 우울한 걸까?』, 『어른으로 산다는 것』,『나는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등이 있다

1) 국내 최초로 심리학의 관점에서 서른 살의 삶을 조명한 책
서른이란 나이는 심리학에서 특별한 이름이 없는 무명의 나이이다. 심리학에서 인간의 발달을 설명할 때 인생의 큰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를 중심으로 아동기, 사춘기, 20-40세까지의 초기 성인기, 40대의 중년기, 50대의 갱년기, 그리고 60대 이상의 노년기로 나누어 설명하다. 30대에 대한 다른 언급은 없다. 그저 초기 성인기에 묶여 20대의 뒤에 어정쩡하게 붙어 있을 뿐이다. 심리학자 에릭슨도 30대를 발달학상 뚜렷한 과제나 변화가 없기 때문에 ‘미지의 시기’라고 했다. 그러다보니 청년이라고 하기엔 나이가 들었고 장년이라고 하기엔 아직 젊은 서른 살은 아직까지 연구된 것이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도 그럴 것이 예전의 서른 살은 우리네 인생에 있어서 크게 두드러지는 나이가 아니었다. 누구나 20대 중후반이면 직장에 들어가고 결혼을 했기 때문에 서른 살은 그저 일과 가정을 꾸려 나가기에 여념이 없는 나이일 뿐이었다. 한 직장에서 열심히 일하면 어느 정도 승진이 보장되었고, 지금처럼 40대에 은퇴하라는 압박을 받지도 않았다. 그래서 정신없이 바쁘지만 밝은 미래가 기다리고 있기에 힘껏 달리기만 하면 되었다.

하지만 현대 사회에서 서른 살은 고달프고 우울하다. IMF 사태 이전의 사회 초년생들은 지금보다 물질적으로는 덜 풍요롭게 자란 세대지만, 적어도 지금과 같은 취업난을 경험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지금의 서른 살은 어린 시절 경제 호황기의 수혜자로 풍족한 환경에서 자랐지만 대학 입학 전후로 IMF를 겪고 그 여파로 인해 심각한 취업난과 고용 불안에 시달려야만 했다. 그 어느 세대보다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안정되지 못한 20대를 보내고 서른 살을 맞이한 것이다. 이들은 취업 준비로 젊음을 다 소진해 버리고 아무런 준비 없이 숨 가쁘게 차가운 현실로 내동댕이쳐졌다. 그래서 인생의 한 전환기로서, 미래의 방향을 결정짓는 중요한 선택의 시기로서, 홀로 서야 하는 독립의 시기로서, 꿈에서 현실로 내려오는 좌절의 시기로서 서른 살의 삶은 고되기만 하다. 그래서 이 책은 국내 최초로 서른 살의 삶을 35개의 심리학적 테마로 나누어 그들이 왜 외롭고 우울한지에 대해 분석한다.

2) 심리학이 밝히는 서른 살에게 필요한, 그러나 없는 두 가지
서른 살은 자신에게 조언과 도움을 줄 ‘멘토’를 절실히 필요로 한다. 그러나 그들은 고아나 다름없다. 부모와 스승의 권위가 바닥에 떨어진 지 이미 오래고, 노인들은 사회의 퇴물인 양 취급받는다. 이는 곧 가야 할 길을 비춰 주고, 잘못된 길로 들어섰을 때 꾸짖어 주는, 믿고 의지할 만한 어른들이 사라져 버렸음을 뜻한다. 그러다보니 젊은이들은 자기 스스로 사는 법을 배울 수밖에 없다. 그들이 자기 계발이나 인간관계에 관한 책들에 몰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뿐인가. 그들에게는 ‘이행기’마저 허락되지 않았다. 서른 살은 부모로부터 심리적,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하는 시기이다. 그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롭고 낯선 세계에 대한 두려움을 달래고 자신을 추스를 수 있는 중간 세계가 필요하다. 그것을 정신분석에서는 ‘이행기’라고 부른다. 어릴 적 아이가 부모와 분리되는 데 대한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곰인형이나 담요 등 부모를 대신하는 물건에 집착하듯, 본격적인 어른의 세계로 가기 위해서는 불안을 달래 줄 시간과 공간이 필요한 것이다. 그런데 젊음을 발산하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며 실질적인 어른이 되는 연습을 해야 할 20대 중후반을 심각한 취업난 때문에 책상 앞에서 보낸 그들은 서른이 되어 갑작스레 어른들의 사회로 내던져진다. 예행연습 없이, 미래의 땅에 대한 사전 조사 없이 떠밀려 잘못 들어간 어른의 삶은 낯설고 불안하기만 하다. 그래서 멘토가 사라진 시대, 이행기마저 없었던 서른 살은 뒤늦게 방황하게 되며, 그 방황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3)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 나이이다. 왜냐하면 서른 살은 이상에만 치우치지 않고 좀 더 현실적인 꿈을 꾸며, 뇌 발달로 통합력이 높아지면서 보다 포괄적이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일을 추진한다. 또한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면서 진정 자신이 하는 일을 찾아 몰두한다. 그래서 서른 살이 넘어 시작하는 새로운 일은 오히려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리고 서른 살은 더 뜨겁고 간절하게 사랑할 수 있는 나이이다. 왜냐하면 서른 살은 자신의 욕망에 좀 더 솔직해지고 충실해지며 과감해진다. 그리고 이전 사랑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의 한계를 알기에 상대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으며, 뒤늦게 만난 상대의 소중함을 알기에 상대를 더욱 배려하면서, 더 뜨겁고 간절한 사랑을 하게 된다.

서른 살, 경험이 없어 인생을 이상적으로만 보던 20대를 뒤로하고 인간과 세상의 여러 측면을 인정하기 시작하는 나이,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진실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되는 나이, 사물을 조각조각으로 보지 않고 통합적으로 볼 수 있는 나이. 그러나 그러면서도 서른 살은 아직 젊다. 20대의 활기와 정열이 여전히 넘쳐흐른다. 그래서 서른은 인생을 호기심과 열정으로 대할 수 있으면서도 좀 더 폭넓게 인생을 수용하기 시작하는 축복받은 나이이다. 젊음과 나이 듦의 장점이 서로 만나고 섞이기 시작하는 나이인 서른의 당신은 당신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다. 어떤 것이든 당신의 결정과 판단이 옳다고 확신한다면, 그리고 실수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으로부터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당신의 미래는 많은 가능성을 향해 열려 있을 것이다

<줄거리>



<책속으로>
프롤로그 / 인간은 노력하는 한 방황한다

1. 내 인생, 도대체 뭐가 문제인 걸까?
왜 쿨함에 목숨 거는가?
혹시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울고 있는가?
무수한 선택의 가능성, 그 저주에 대하여
무엇인가로부터 도망치기 전에 기억해야 할 것
서른 살, 악마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까닭
이제 그만 ‘조명 효과’로부터 벗어나라
그들이 진정한 멘토를 만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2. 서른 살, 방어 기제부터 점검해 보라
왜 세상을 믿지 못하는가?
그녀에게 중학교 이전 기억이 거의 없었던 이유
서른 살, 방어 기제부터 점검해 보라
지금 극복하지 않으면 평생 끌려 다닐 문제
가까워지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마마걸, 마마보이가 착각하고 있는 것
유능한 사람들이 특히 많이 빠지는 함정
피해자 증후군을 경계하라

3.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 일과 인간관계
서른 살이 직장에서 괴로운 까닭
나는 왜 만족을 모르는가?
인생을 숙제처럼 사는 사람들
나는 왜 남에게 일을 맡기면 불안해하는가?
나는 지금 쓸데없이 시간만 허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는 왜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는가?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방법 네 가지
그만두기 전에 생각해 봐야 할 것들
직장에서 가족 관계를 바라지 마라

4. 내게도 다시 사랑이 올까? - 사랑과 결혼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상대방의 과거를 알고 괴로워하는 사람들
왜 자꾸만 사랑을 확인하게 되는 걸까?
왜 질투를 멈추지 못하는 걸까?
이상형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겪는 오류
피그말리온식 사랑법 - 너는 내가 하자는 대로 따라야 해!
연인에게 부모의 역할을 강요하지 마라
결혼, 그 두려움에 대하여
부모로서 산다는 것의 의미
기혼자들의 위험한 생각, 그 속에 숨어 있는 결혼의 본질
그럼에도 우리가 사랑을 하는 이유

5. 심리학이 서른 살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다
서른, 더 뜨겁고 간절한 사랑을 할 수 있는 나이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은 언제나 옳다, 그러니 거침없이 세상으로 나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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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도서 서평 - 자! 성공하러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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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의 파티에 다녀와서는 나도 성공하고 싶다라고 울부짓다가 잠이 든 주인공에게 나타난 인도의 신 가네샤의 등장으로 시작하는 자기개발 도서입니다.
상당히 재미있고, 술술 읽히면서 하나씩 하나씩 조언을 해주는데 그 내용이 전혀 가볍지가 않고 가슴에 비수를 꽂는 느낌이 드는 정도의 메세지를 전해주더군요.
누구나 주인공처럼 성공을 꿈꾸지만, 어쩔수없다라는 핑계와 변명을 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도의 웃음의 신이라고하는 가네샤가 나타나서 성공을 하게 조언을 해주겠다고 하고 그와 계약을 맺고 트레이닝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그 트레이닝이라는 것은 구두를 딱는것을 시작으로해서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것으로부터 그를 한발한발 성공을 향해서 나아갈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후반부에 가서 가네샤가 떠나기 전에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서 진지하게 말해주는데 가슴이 뭉클할 정도더군요.
우리는 항상 내일부터.. 언젠가는 무엇을 하겠다라고 다짐을 하고, 결심을 하지만.. 그것은 생각만 하는것일뿐 실제로 몸을 움직여서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절실하게 느끼게해줍니다.
성공의 비법은 모두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왠만한 책 한권속에 다들어있다고, 그리고나서야 주인공도 저도 조금씩 느끼게 됩니다.
성공이라는것이 무슨 거창한 이론이나 비법이 있는것이 아니라는것을
바로 지금 이 순간 내서 성공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것을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것이 바로 성공을 위한 가장 빠르고 정확한 지름길이라는것을...

자기개발, 성공에 대해서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해주고, 재미있기까지 했으니 정말 이 책이 왜 일본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는지 공감하게 되었고, 드라마로 만들어진다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암튼 근래에 읽은 자기개발도서중에서 최고인듯합니다.
당분간 이 책을 곱씹어 읽어보면서 작은 실천들을 제 삶에 체워넣으면서 성공을 위해서 한발자국씩 앞으로 전진해 나가야겠습니다.

작은것을 잊지 않고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말도 안되는 무엇에 도달할수 있다

http://chjapan.co.kr/bbs/board.php?bo_table=jnews&wr_id=1375
일본에서 방송으로 제작한다고 했는데, 올가을에 방영을 한다고하네요... 기대가 큰데,
다만 코끼리신 가네시는 그래픽처리를 하나했는데, 사람이 직접 연기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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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제   목 :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夢をかなえるゾウ)
저   자 : 미즈노 케이야 저/김문정
출판사 : 나무한그루
출판일 : 2008년 4월
책정보 : 페이지 359 / 522g  ISBN-13 : 9788991824133
구매일 : 2008/5/7
일   독 : 2008/5/15

꿈을 이루어주는 코끼리
국내도서
저자 : 미즈노 케이야 / 김문정역
출판 : 나무한그루 2008.04.28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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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석의 100억짜리 기획력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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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에 대한 내용으로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해준다.
하지만, 너무 붕뜬듯한 내용이고...
실전과 관련이 되었다기 보다는...
기획자는 이런 저런 마인드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로 들림...

허나 와중에 기획자나 개발자의 입장에서 중요시점에서 빠트리면 안되는것을 짚어주는것을 놓치지 말아야 할것이다.

테이프도 있는데, 재미있고, 좋은 내용임...


<도서 정보>
제   목 : 100억짜리 기획력
저   자 : 하우석
출판사 : 새로운제안
출판일 : 2003년 10월

정   리 : 2004-10-18

<정호의 정리>
쪼갤 수 없을 때까지 쪼개라
쪼갠다는 것은 결국 무슨 의미인가. 그게 바로 분석 아닌가. 세밀하게 끝까지 쪼개볼 줄 아는 기획자라면 바로 그가 분석에 능한 사람, 기획에 능한 사림이 되는 것이다.
신차 개발을 맡은 기획자는 자동차를 사고자하는 소비자들을 쪼갤 대로 쪼개서 분류해보고, 또 그들의 심리를 쪼갤 수 있는 데까지 쪼개봐야 한다. 그래야 개발의 방향이 명확해질 것이고, 그 기획자의 이후 제반 업무들은 일사천리로 풀릴 것이다.

지금 , 책을 덮고 1분간만 눈을 감고 생각해 보라.
과연 나는 인생의 승부에서 승자인가, 패자인가.
지금, 바로 말이다.
머리에 벌써 '내일하면 되지...'라는 생각이 떠올랐다면, 당신은 이미 패자일지도 모른다...

모든 신제품을 연구하라. 그 신제품들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죽음까지를 면밀히 관찰해 보라. 어떤 신제품이 시장에서 성공하고, 어떤 신제품이 시장에서 퇴출되는가를 눈으로 직접 목격하라. 그리고 그 성공의 이유, 실패의 이유를 스스로 묻고 답해 보라.

신문, 인터넷 검색 등 하루 한두 시간 이상은 글을 읽을 것이다. 그 시간만큼 그림, 사진을 감상한다. 그냥 보는게 아니라 감상해야 한다. 느낀 점을 혼자 중얼거려 보라. 그리고 옆사람에게 말하라. "이 사진, 뭔가 느낌이 어쩌구 저쩌구 하지 않니?"라는 식으로 말이다.

절제된 사생활과 체력증진을 통해 항상 건강한 모습을 유지하도록 하라.

컨택리포트란 클라이언트와의 회의 내용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내부 보고 및 보관용으로 사용하는 문서이며, 스테이터스리포트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업무상황을 클라이언트 혹은 내부 상사에게 보고하기 위한 문서이다.

기획자는 프로여야 한다. 프로는 혼자 있을때 외로운 투쟁을 해야만 한다. 투쟁의 대상이 바로 자신이다. 그리고 그 투쟁은 어느 누구도 대신해줄수 없다. 바로 여러분의 몫이다.
그리고 남들에게는 유유하게 흘러가는 백조의 모습으로 보여라.
무대에서 멋지게 공연하는 발레리나의 모습으로 보여라.
그것이 진정한 프로의 모습이다.

비용(Cost)과 혜택(B)의 관점에서 본 기획안 체크리스트
1. 기획안을 접수할 주체, 즉 클라이언트나 회사의 입장에서 볼때 과연 이 만큼의 돈과 노력을 들여서 이 기획안을 시행할 만큼 결과적인 이득이 보장되는가. 또 그럴수 있다고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고 설득을 하고 있는가.
2. 기획안에서 제안된 새로운 사업이나 신제품, 혹은 메시지가 각 표적집단들에게 실질적인 이득을 약속하고 있는가. 과연 그들이 지불해야 할 희생과 비용이 아깝지 않을 만큰 그 혜택을 원하고 있는가. 그에 대한 객관적 근거와 주장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는가.
3. 기획안에 직접 거론되어 있지는 않더라도, 향후 해당 기획안이 실행될 경우 개입되리라 예상되는 경제 주체들은 과연 없는가를 예측해 보라.

생각을 끊어라.
머릿속에 그릇을 하나 떠올린다. 그리고 그 그릇에 아무것도 담지 않고 그대로 있는 것. 그것이 전부다. 이 생각 이외에 떠오르려는 생각들은 원천적으로 막아버리는 것이다. 바로 이런 스스로의 통제력이 생긴다면 혼자만의 공간과 정해진 시간에 무엇을 하건 그는 평온하고 자유로운 정신을 충분히 경험할수 있을 것이다.

기획안을 볼 시간이 없을때 필자는 가끔 이렇게 묻는다.
"나중에 자세히 들을 기회를 마련하구요. 지금 괜찮다면 그 기획안의 핵심내용 중에 '경쟁적 차별적 우위요소' 세가지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만일 이 질문에 대답없이 머뭇거린다면, 그 기획안은 거의 별 가치가 없을 가능성이 많다.
지금 새로운 기획작업을 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스스로 물어보라.
'이 기획안에서 언ㄱ브하고 있는 경쟁적 차별적 우위요소는 과연 무엇인가?'
무언가 있다면, 그건 정말 '경쟁력'이 있는 것인가? 정말 '차별적'인 것인가? 정말 '우위요소'인가? 이 물음들에 자신있게 답할 수 있어야 한다.

목표의식을 점검하라.
목표와 이상을 높게 잡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도전정신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이름이 브랜드이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당신은 누구인가?

프로라면 언제 어느 자리에서건 프로로 보여져야 한다.
당신앞에 어떤 분야의 전문가라고 자처하는 사람이 앉아서는 그 분야에 관련된 얘기를 하는데 허점 투성이의 설익은 말만 하고 있다면 당신은 그를 전문가로 존중하겠는가?

통제할수 있는 변수를 파악하고, 그 가짓수를 늘려라.

제품의 내세울 점이야 물론 여러 가지겠지만, 또 그 자랑거리를 하나부터 열가지 다 말하고 싶겠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소비자로  하여금 한 마디로 팍 떠오르게 할 수 있는 단순한 메시지를 창출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별화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10개가 있다면 그 중에서 소비자가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는 무엇인지 순서대로 나열해보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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