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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 생고기 브라더스, 집 찾아오는 두꺼비, 마트 댄싱 걸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408회) 방영일 : 2006-08-31 생고기 브라더스, 상장을 품고 사는 남자, 집 찾아오는 두꺼비, 마트 댄싱 걸 [생고기 브라더스] - 대구 날고기 귀신이 나타났다~ 세상에서 생~고기가 제일 맛나요~ 생고기 맛에 홀딱 빠져버린 네 살, 아홉 살 꼬마형제의 별난 식성~! 대구, 날고기 귀신이 나타났다? 특이한 식성으로 온 동네를 발칵 뒤집어 놓은 형제! 형제의 손에 들려진 건.. 아이스크림도 아니요 사탕도 아니다~ 바로 생고기?? 싱싱한 소고기를 그냥~ 생으로 먹는다~! 생소고기 맛에 홀딱 빠져버린 꼬마들~ 4세 박상민, 9세 박상훈 형제! 양념도 하지 않은 생소고기 덩어리를 간식으로 먹는다는 상민이, 상훈이. 식사 때도 밥상 위에 생소고기가 있는지 없는지 파악부터 들어.. 2008. 8. 16.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닭 습격사건, 껌딱지 예술가, 3살배기 금연운동가 전생에 폐암으로 죽었는지, 담배박스에 깔려 죽었는지 담배만 보면 싸이렌 소리로 울어대는 아이... 그래 나도 끊으마...-_-;; 길거리의 껌딱지에 그림을 그리는 남자... 멋지기는 하지만.. 생활은 포기하고 꼭 그렇게 살아야 하나싶기도 하다. 8월의 기적... 아내가 깨어나기를 기다리지만 아내는 깨어나지 않고, 그는 꿈을 꾼후에 담배도 끊고, 아내를 기다린다.. 나도 끊자... 닭 습격사건은 하루에 닭이 한마리씩 죽어가는데 항문부터 시작해서 내장까지 다 파먹어 버린 닭의 시체만이 남는다. 누가 그랬을까? 이런 이야기가 있다. 개구리 스프를 만들때 개구리를 찬물에 넣어놓고, 물을 천천히 데우면 개구리는 따뜻해지는것을 느끼다가 죽어간다고... 바로 이와같은 결과의 산물이였다. 바로 범인은 쥐...-_-;;.. 2008. 8. 16.
세상에 이런 일이 - 다리 없는 어부 다리없이도.. 다른 사람들의 도움없이 부인과 둘이서만 살아가는 어부의 이야기... 많이 아픈다리에.. 그리 많지 않은 수확량... 남들은 안됬다.. 힘들겠다.. 불쌍하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들은 하루하루 살아가는것이 행복하다고 말할뿐이다. 세상은 잘살지만 남의 잣대에 의해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못사는것 같지만 자신의 잣대를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도 있기마련이다... 비에 젖지 않는 불상 / 사람처럼 사는 개 / 다리 없는 어부 비에 젖지않는 불상 [비에 젖지 않는 불상] - 대구 아무리 비가 내려도 얼굴 부분만 젖지 않는 신기한 돌 불상!! 우연의 일치인지.. 숨겨진 이유가 있는 것인지.. 미스터리한 현상~!!! 빗물에 젖지 않는 돌 불상의 비밀을 밝혀라~! 순간포착 제작.. 2008. 8. 16.
SBS 세상에 이런 일이 - 팔굽혀펴기 만개소년와 초등학교 1학년 한상순 할머니 평생에 못배운 한을 70이 되어서야 초등학교에 입학을 해서 1학년부터 시작을 해서 한글을 배우기 시작한 할머니... 친손녀와 같은 반에 다닌다... 늙으신 나이에 고생이 많으시고.. 의지와 용기가 대단하기도 하다. 하지만.. 70세가 된 동안 정말.. 한글을 배울수 있는 시간도 없었을까? 핑계가 아니였을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그리고 중국의 6살짜리 소년이 한번에 팔굽혀펴기는 만번씩한다고 하는데... 더 어릴적에는 몸이 많이 안좋았는데.. 운동을 하면서 이렇게 몸이 좋아졌다고 한다. 무더운 날씨에 시범을 보이는데... 오늘은 6천개를 하겠다고.. 내가 6천개를 못하면 내가 아니다라고 말을 하고 시작을 하는데... 무더운 날씨에 힘이 들지만.. 결국에는 다 해내고 마는 모습에서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 2008. 8. 16.
세상에 이런 일이 - 그림자 사랑 결혼생활 3년차에 당한 남편의 사고... 그로부터 38년간 남편의 병간호만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온 할머니의 이야기... 자식도 돈도 아무것도 없다.. 있는것이라고는 38년째 누워있는 남편뿐... 생활보호대상자로 국가의 보조를 받으면서 주소지도 병원으로 되어있다고 한다... 대단한 정성임에는 분명하지만... 솔직히 두분 다 너무 안됬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위대한 사랑이라고 이름을 붙일수도 있고... 미련한 사랑이라고 이름을 붙일수도 있고... 과연 할아버지가 제대로 생각을 할수 있다면 할머니에게 뭐라고 말을 해주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아니.. 나라면 내 가족, 내 사랑에게 어떤 말을 해 줄수 있을까? 내가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어제 본 아주 오랜 된 농담에도 비슷한 경우가 두명이 나온다. 한 사.. 2008. 8. 16.
세상에 이런 일이 - 꿈을 위하여 남편의 잠깐의 외도후의 화목한 가정을 위해서 튀는 복장을 똑같이 입는 아름다는 노부부의 이야기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받기 위해서 입에 돌을 무는 개.. 인간이나 사람이나.. 마찬가지인듯 싶다. 개와 동거하는 갈매기의 이야기.. 새학자의 말로는 조만간 사춘기가 되면 말도 없이 떠날것이라는데... 과연... 동물도 사람처럼 이기적이고 본능을 쫓아가는 짐승같은 존재인지.. 후일에 다시 방송을 보여줬으면 좋겠고.. 그때도 남아 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그리고 발전기를 돌리면 그 힘으로 물이 위로 올라가서 수력으로 전기를 발생시켜서 계속 돌아가는 완전 무동력 기계를 만들려는 아저씨.. 과학적으로 불가능한것같지만 포기하지 않고 몇년째 계속 시도를 하고 수정하는 아저씨... 진척률이 80%라고 한.. 2008.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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