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액츄얼리와 비슷하지만 더 치밀하게 구성을 한것같고, 내용이나 감동도 전혀 그것에 못지 않은 잔잔하면서도 진한 감동이 베어나온 영화...
일주일동안 너무 슬프고, 너무 기쁘고, 너무 아프고, 너무 힘들고...
웃음, 눈물, 감동, 슬픔 많은 희노애락이 잠시나마 교차 한듯하다...
과연 그동안 살아오면서 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은 언제였을까?
앞으로 매주 일주일마다가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이였으면 좋겠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비록 그것이 슬프고, 아프고, 힘들다고 하여도...
몇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삶이여, 다시!
초라한 옷차림보다
초라한 생각이 더 부끄러운 거야..
살아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을 아름답다고 말할수 있는 것이다.
인생의 주인공이 따로 있나?
나 하나 있음 거기서부터 연극은 시작이라구.
거기다 날 사랑해주는 관객이 한명이라도 있음 게임오바지.
그리고 촬영장소의 대부분이 종로의 탑골공원부근이 대부분이여서 장소들이 낮설지가 않다...:)
감 독 : 민규동 |
주 연 : 임창정 , 엄정화 , 황정민 , 김수로 , 주현 , 윤진서 , 정경호 , 서영희 , 오미희 , 하지원 |
각 본 : 유성협,민규동 |
촬 영 : 오승환 |
음 악 : 이병우 |
편 집 : 문인대 |
미 술 : 정은정 |
장 르 : 드라마,로맨스,코미디 |
개 봉 : 2005년 10월 07일 |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
시 간 : 129 분 |
제작/배급 : 두사부필름(주)수필름/ CJ엔터테인먼트 |
제작년도 : 2005 년 |
홈페이지 : http://www.lovelyweek.co.kr |
당신에겐 있었나요? |
사랑에 제대로 미친 남녀들의 7일간의 기적같은 연애 다양한 색깔만큼이나 다양한 사랑의 방식들. 여기 이제 막 사랑에 빠진 커플들이 있다. 언제나 당당한 여우같은 페미니스트 여의사와 육두문자를 남발해대는 마초같은 강력계 형사, 세상이야 힘들든 말든 둘의 사랑만큼은 언제나 달콤해야한다고 믿는 못 말리는 닭살 동거 커플, ‘내 사전에 사랑은 없다’고 외쳐대다가 어느 날 몹시 당황스런 스토커(?)와 맞닥뜨린 전직 농구선수, 우연히 꽃미남 가수를 만나 마음이 흔들려버리고 마는 예비 수녀, 이런 그녀를 사로잡아버린 아이돌 스타 가수의 아슬아슬한 사랑. 연애라곤 꼬이기만 하던 그들이 사랑에 제대로 미치면서 생애 가장 짜릿한 일주일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