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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8부의 검사들,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의 이야기 검찰청 형사 8부 검사들의 이야기... 그냥 은막속의 신비감과 같이 느껴졌던 그들의 일상이 그다지 화려하지않게 수수하게 다가온다. 일의 특수성을 뺀다면 넘쳐나는 일속에서 치여가며 일을 배워가는 초보검사부터, 뒷짐지고 전체적인 관리를 하는 부장검사까지 일반직장인과 다를바없는 모습... 방송이라 그런가...:) 일일 조금씩 배워가며 살인사건을 처음으로 처리해본 초보검사의 성장하는 모습에서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배워가며, 거의 매일 야근을 하던 내 모습을 떠올려본다... 그때가 힘들었다고 할수도 있지만.. 참 즐겁고, 재미있던 시절이였었던것 같다... 2006년 겨울!! 대한민국 정의가 죽지 않았음을 선포한다!! 날카로운 눈!! 냉철한 판단력!! 넘치는 카리스마!! 그 어떤 트릭도 그들을 속일 수 없.. 2008. 8. 17.
KBS 인간극장-젊으니까 괜찮아-이석수,이석하 두형제의 고물상 이야기 고물상을 하는 두형제의 이야기... 장인의 강압으로 시작한 고물상... 하지만 대충하는것이 아니라.. 그속에서 가치를 느끼고 열심히 살아가는 형... 모든 일은 그때그때 처리하고,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 마인드를 가지고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참 멋졌다. 부럽기도 하고... 살아가는데 길은 참 많다.. 어떤 길을 가는가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그 길을 어떻게 걸어가냐에 따라서 행복이 결정되는것일것이다. 화려한 패션안경에 귀걸이를 한 서른 둘 석수씨와 연예인 뺨치는 멋진 외모를 가진 스물 여덟의 석하씨! 몸짱에 꽃미남 두형제의 직업은 빈 깡통과 고철을 주워파는 고물상이다. 고된 일에도 땀 흘린 만큼 댓가를 얻을 수 있기에 두 형제에게 고물상은 블루오션이었다! 맨손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월수입 600만원.. 2008. 8. 17.
kbs 인간극장-사랑해, 기억해-치매판정을 받은 김나연씨의 이야기 한국판 노트북이라고 할까... 내 머리속의 지우개라고 할까...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36세의 주부와 그 가족의 이야기... 참.. 젋은 나이에 어이가 없고, 슬픈 이야기...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봐야하는 가족들.. 아이들...-_-;; 만일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을 곁에 두고도 누구인지 기억할 수 없게 된다면? 올 해 서른 여섯의 김나연씨는 3년 전 갑자기 쓰러져 치매판정을 받았다. 아내가 아프기 전 5년 동안의 결혼 생활은 수 십 년 세월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내 나연씨를 포기할 수 없다. 여섯 살인 둘째 딸 혜린이는 아픈 엄마를 위해 기꺼이 꼬마 엄마가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연씨의 기억은 점점 사라져간다.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 2008. 8. 17.
KBS 인간극장 - 장경동 가라사대,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목사와 부부의 이야기 우리 어머니가 아주 좋아하는 장경동 목사님이 출연한 인간극장... 정말 재미있게 설교를 하시고, 그 말중에 언중유골이라고 핵심을 찌른다. 사람이 웃는것은 재미라고 보다는 너무 핵심을 적나라하게 찔러서 그러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가 우연하게 뜬 목사가 아니라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한 사람인지도 보여준다. 본인 스스로도 자부한다. 수만권의 책과 남들의 강연테입을 가지고 공부하고, 강연을 적으면서 장단점을 분석한다. 그리고 운동도 꾸준히하며, 유명한 방송등은 드라마까지 섭렵을해서 설교를 위한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까지... 신학대학교, 석사, 박사과정을 밟으면서도 여행한번 안다니면서 공부를 하며 지식을 쌓았고... 교회를 연지 6개월동안 신도가 한명도 없었지만... 이제는 그 기본기를 바탕으로 시작된 그.. 2008. 8. 17.
인간극장 - 눈물의 파티 4년전에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내 사촌동생 현호와 거의 비슷한 스토리... 왠지 환자의 모습에서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지고.. 가족들에게서도 이제 얼마 안남았구나라는 감정이 느껴진다... 환자도 낳을수 있다는 희망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고, 가족들도 꼭 낳을것이라는 마음이 꼭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그렇게 해도 낳을까말까인데.. 치료해보고 되면 좋고.. 아니면 어쩔수 없다라는 사람들의 마인드가 안타깝다... 어짜피 떠난 내 사촌동생은 어쩔수 없지만.. 당신은 꼭 살아남았으면 좋겠다.. 당신의 가족, 부인, 아들을 위해서..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신 자신을 위해서... 방송 일시: 2006년 7월 10일(월) ~ 7월 14일(금) 채 널: KBS 2TV 오후 8:55 ~ 9:25 프로듀서 : 김용두 슬픔에 .. 2008. 8. 17.
폴 포츠 (Paul Potts) - 휴대폰 판매원의 꿈 - 앞날은 누구도 모른다. 포기말고 기회를 잡아라 Nessun dorma! Nessun dorma! 아무도 자면 안된다! 아무도 자면 안된다! Tu pure, o Principessa, 당신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주님. Nella tua fredda stanza 당신의 차가운 방에서 보십시오. Guardi le stelle che tremano 사랑과 희망에 d’amore e di speranza! 넘쳐나는 별을! Ma il mio mistero e chiuso in me, 그러나 나의 비밀은 내 가슴 속에 있고, il nome mio nessun sapra! 내 이름은 아무도 알 수가 없어요! No, no, sulla tua bocca lo diro, 그렇지 않아, 그대의 입에 내가 말하오. quando la luce splendera 빛이 반짝일 때.. 200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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