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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강박증, 이보다 더 괴로울 순 없다 자가진단법.. 내 생각이 나를 피곤하게 하고 있지 않는가... 그로 인해 하루에 한시간 이상을 소비한다면 치료해야 한다고... 나나 주위사람이 이런 행동을 한다고 윽박지르는것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예전에 영화 이보다더 좋을순 없다에서 나온 환자와 같이 자신은 잘못되었다는것을 알면서도 쓸데없는 생각과 행동이 계속떠올라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루종일 닦고, 청소하고, 프랜즈에 나오는 모니카정도는 장난이고, 심한사람은 이빨닦고 세수를 하는데만 한시간이 걸린다. 더욱이 문제는 이런 것들이 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심하면 몇십년을 고통받고 살다가 병원에 찾아와서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그렇게 심하지 않으면 약과 행동심리치료로 치료가 된다고 한다. 심할경우는 수술도 받.. 2008. 8. 17.
추적 60분 - 가난한 부자, 부자인 가난뱅이 기부에 대한 사회적인 마인드, 실제로 방송에 30억을 기부한 사람, 구세군남비에 기부하는 사람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애들에게 들어보는등 전반적인 우리 사회의 냉혹해 보이는 현실들... 그에 반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어있고, 자식들도 부모에게 보고, 배우며 그런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자신은 돈이 없다고 하고, 재산은 다른 사람의 명의로 빼돌려서 살아가는 사람들... 기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외치지만 실제로는 거의 기부를 안하고 사는 사람들... 이상과 현실의 괴리... 혹은 사람들의 이기심... 암튼 좀 답답한 마음을 느꼈지만.. 우선 나부터도 전혀 실천을 못하고 있다는게 더 쪽팔린 현실이다. 그리고 얼굴없이 기부한 사람들을 찾아내는 모습은 좀 너무 오바하는거 아닌가하는 답답한 생각도.. 2008. 8. 17.
PD수첩 - 2006 대한민국 부동산 보고서 집값이 올라서 웃는 사람, 오르지만 웃지는 못하는 사람, 그것을 보고 배아파하는 사람들... 언젠가 거품이 빠지리라 믿는 사람... 빠지면 죽어나갈 사람... 같은 현상에도 참 많은 사람들의 희비가 역이는 부동산 이상... 정말 답답하고 환장할 노릇이다. 몇달만에 몇억씩 올라가는 부동산... 연봉 1억을 받는 부은행장도 일보다는 부동산에 더 관심이 많으니.. 이래가지고 누가 이 나라에서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할까...-_-;; 물론 이렇게 말하면서도 좋은 기회를 잡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이 없지않아 있기도 하다...-_-;; 암튼 이놈의 부동산.. 정말 문제이고.. 앞으로도 어디까지 오를지 모르겠지만..거품이 빠지면서 또 한번 큰 문제가 닥칠텐데.. 걱정이다... < 2006 대한민국 부동산 보고서.. 2008. 8. 17.
KBS 스페셜 - 시인과 집배원 건강때문에 시골에 내려가 살고 있는 도종환씨와 그 일대의 우편집배원을 둘러싼 사람 이야기... 처음에는 우체부 프레드같은 사람인가 했는데... 많이 비슷하긴 하지만.. 그보다는 만화 빨간자전거의 주인공 같은 집배원과 그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 독고노인들.. IMF로 시골로 내려온 아이들... 베트남에서 이곳으로 시집을 온 많은 여성들의 애환... 약간은 제목과는 생뚱맞은 감이 없지 않지만... 많은 사람들의 애환... 그리고 약간의 희망을 섞어서 보여주었다. '시인과 집배원' ▣ 연 출: 유동종 PD / 글 : 김옥영 작가 ▣ 방송 일시 : 2006년 12월 24일(일) 밤 8시 (KBS 1TV) ◆ 기획의도 ◆ 우리는 어떤 식으로든 타인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고 있다. 사람들의 모듬살이를 가능하게 .. 2008. 8. 17.
KBS 인간극장-나는 타짜였다, 영화 타짜 조승우의 실제 모델 장병윤씨의 이야기 얼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도 나오시고, 영화 타짜의 실제 모델이라고 하는 사람의 이야기... 이제는 손을 씻고, 평범하게 살아가려는 그의 소박한 삶의 이야기... 아마 그가 지금의 모습으로 돌아가기까지 얼마나 많은 피와 땀을 흘렸을까... 1리터의 눈물을? 삶이란.. 남이 멋지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행복한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행복한것일것이다... 그래도 욕심이 나는것이 또 사람이 아닐까.. 망가져본 후에야 이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슬픈 다람쥐 쳇바퀴의 인생... 밑장빼기, 바꿔치기, 낱장치기?! 눈 깜짝 할 사이에 벌어지는 손놀림을 주목하라! 2006년, 전국을 손기술 신드롬으로 몰아넣었던 영화 . 여기, 극중 주인공 조승우의 실제 모델이었던 사람이 있다. 바로 경남.. 2008. 8. 17.
다빈치 과학카페 - 자연의 선물에서 현대의 약물로, 카페인 권하는 사회 카페인의 잠시적인 효과와 그의 중독적이며 몸에 안좋은 효과에 대해 분석한 방송... 분명 효과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로 인해서 우리가 살아가는데 잠부터 많은곳에서 피해를 입는다는것을 다시금 알게되었다. 순간의 힘과 쾌락을 위한 다면 인생이 망가지던 말던 알아서 하면 되겠지만... 정말 이건 아닌듯하다. 절제.. 또 절제... 정말 커피부터 차까지 많이 피하고 줄여야 겠다.. 물론 술, 담배가 우선이겠지만...-_-;;; 과학수사로 살짝 밟은 발자국부터 정액, 타액 등 많은것을 추출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범죄는 꿈도 꾸지 말자라는 생각을 다시금..:) 4부작 한 잔의 과학 4편. 자연의 선물에서 현대의 약물로, 카페인 권하는 사회 ◆ 방송일 : 2006년 12월 22일 (금) 밤 10시, KBS 1TV .. 2008.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