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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걷기, 비만을 극복한다 걸어서 비만을 극복하는 이야기 걷기가 뛰기보다 칼로리 소비량은 적지만, 뛰기는 탄수화물을 이용하지만, 걷기는 지방을 이용하므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걷기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걸을때는 한번에 30분이상을 하고, 약간 숨이 찰정도로 빨리 걷고, 팔을 많이 흔들면 25%이상 효과가 증대된다고... 자전거도 좋지만, 걷기 운동을 좀 열심히 해야겠다. 아직은 해가 짧아서 산에 오르기는 좀 무리가 있고, 아침에 잠깐 걷고, 자전거도 성산대교쯤에 놓아두고, 사무실까지 걷는 방법도 생각해봐야 겠다. 걷는것으로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하지말고, 걷는것때문에 하루 생활을 더욱 활기차고, 알차겝 보낸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걷자. 걷는것, 운동한다는것이 나한테 좋고, 기분도 상쾌하다는것은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잔하아.. 2008. 8. 17.
심야스페셜 - 두바퀴가 꿈꾸는 세상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무슨 장애인 스페셜로 휠체어를 이야기하나 했는데... 자전거 이야기이다... 우리나라의 자전거 현황을 보여주고, 외국의 현황을 보여주는데... 정말 나처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봤을때 외국은 정말 잘 만들어 놓았다. 자전거의 천국이라고 할까... 자전거의 수송부담률이 30%가 넘는 유럽의 나라들을 보면서 건강과 돈과 환경을 모두 챙길수 있는 자전거를 이용하지 못하는것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것에 위한을 삼아본다.... 한가지 배운점.. 횡단보도에서는 자전거는 내려서 끌고가야한다고...-_-;; 두바퀴가 꿈꾸는 세상 / 2006년 1월 10일 화요일 12:55(수요일 새벽 1시)/ 제 480회 1. 웰빙시대, 자전거를 타는 현대인이 늘.. 2008. 8. 17.
그것이 알고 싶다 - 서번트, 축복받은 천재들의 초대 서번트 신드롬(savant syndrome) 발달장애나 자폐증 등 장애를 가진 이들이 그 장애와 대조되는 천재성이나 뛰어난 재능을 나타내는 현상 몇일전에 신문에도 발달장애인인가 뇌성마비였던 사람이 미국에서 변호사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기사가 나왔었고, 예전에 읽었던 빛의 음악이라는 책에서도 일본의 뇌성마비장애인이 작곡을 해서 판도 많이 판매하는등 장애인들중에도 천재가 있다. 그것도 보통 사람들을 훨씬 뛰어넘는... 다만 왠지 모를 불안함과 꺼림직함이라는 선입견이 있을뿐... 암튼 장애인들을 더이상 사회의 구석에 방치하기보다는 그들을 양지로 끌어내서 함께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한다... 뭐.. 말은 쉽게 하지만 말이다...-_-;; 자폐아 들에겐 특별한 능력이있습니다. 정신질환장애인들에게서 나타나는 아주 천재적.. 2008. 8. 17.
SBS 그것이 알고싶다-강박증, 이보다 더 괴로울 순 없다 자가진단법.. 내 생각이 나를 피곤하게 하고 있지 않는가... 그로 인해 하루에 한시간 이상을 소비한다면 치료해야 한다고... 나나 주위사람이 이런 행동을 한다고 윽박지르는것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예전에 영화 이보다더 좋을순 없다에서 나온 환자와 같이 자신은 잘못되었다는것을 알면서도 쓸데없는 생각과 행동이 계속떠올라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루종일 닦고, 청소하고, 프랜즈에 나오는 모니카정도는 장난이고, 심한사람은 이빨닦고 세수를 하는데만 한시간이 걸린다. 더욱이 문제는 이런 것들이 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심하면 몇십년을 고통받고 살다가 병원에 찾아와서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그렇게 심하지 않으면 약과 행동심리치료로 치료가 된다고 한다. 심할경우는 수술도 받.. 2008. 8. 17.
추적 60분 - 가난한 부자, 부자인 가난뱅이 기부에 대한 사회적인 마인드, 실제로 방송에 30억을 기부한 사람, 구세군남비에 기부하는 사람등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애들에게 들어보는등 전반적인 우리 사회의 냉혹해 보이는 현실들... 그에 반해 기부문화가 활성화되어있고, 자식들도 부모에게 보고, 배우며 그런 생활을 이어간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자신은 돈이 없다고 하고, 재산은 다른 사람의 명의로 빼돌려서 살아가는 사람들... 기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외치지만 실제로는 거의 기부를 안하고 사는 사람들... 이상과 현실의 괴리... 혹은 사람들의 이기심... 암튼 좀 답답한 마음을 느꼈지만.. 우선 나부터도 전혀 실천을 못하고 있다는게 더 쪽팔린 현실이다. 그리고 얼굴없이 기부한 사람들을 찾아내는 모습은 좀 너무 오바하는거 아닌가하는 답답한 생각도.. 2008. 8. 17.
PD수첩 - 2006 대한민국 부동산 보고서 집값이 올라서 웃는 사람, 오르지만 웃지는 못하는 사람, 그것을 보고 배아파하는 사람들... 언젠가 거품이 빠지리라 믿는 사람... 빠지면 죽어나갈 사람... 같은 현상에도 참 많은 사람들의 희비가 역이는 부동산 이상... 정말 답답하고 환장할 노릇이다. 몇달만에 몇억씩 올라가는 부동산... 연봉 1억을 받는 부은행장도 일보다는 부동산에 더 관심이 많으니.. 이래가지고 누가 이 나라에서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할까...-_-;; 물론 이렇게 말하면서도 좋은 기회를 잡았다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이 없지않아 있기도 하다...-_-;; 암튼 이놈의 부동산.. 정말 문제이고.. 앞으로도 어디까지 오를지 모르겠지만..거품이 빠지면서 또 한번 큰 문제가 닥칠텐데.. 걱정이다... < 2006 대한민국 부동산 보고서.. 2008.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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