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2950

SBS 세상에 이런 일이 - 8살 정짜르트, 누워서 타는 자전거 우리나라에서 10년후에는 정말 대단한 음악가가 태어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기대해보마...^^ 그리고 누워서 타는 자전거를 직접 만들어서 타는 아저씨.. 대단하는 말밖에는... 이색자전거 체험장 - 한강 난지지구 자전거 공원 BMX 익스트림장 - 한강 난지지구 자전거 공원 산악자전거 체험장(MTB코스장) - 난지 자전거공원 개장 8살 정짜르트,2006년 결산, 그들을 다시 만난다 3,누워서 타는 자전거,아줌마 여중생 [8살 정짜르트] - 부산 손으로 그려진 복잡한 음계들.. 악보를 그린 작곡가가 8살 꼬마아이?? 작곡에 푹~~빠진 소년 정짜르트, 정창현! 순간포착으로 날아온 한 장의 악보~! 손으로 그려진 복잡한 음계들.. 그런데~!! 이 복잡한 악보를 8살 꼬마아이가 그렸다? 악보의 주.. 2008. 8. 17.
과학카페 다빈치 프로젝트 - 각성인가, 중독인가 카페인의 두 얼굴 방송을 보기 시작하면서 다짐을 했다. 이 방송에서 안좋다고 하면 커피를 끊고, 좋다고 하면 계속 마시겠다고... 한참을 흥미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용호상박의 반론의 반론이 이어지는 이야기.. 역시 결론이 애매하다... 결국 자기 자신에게 가장 적당한 수준에서 중독이 안걸릴정도로 적절하게 마시라는 이야기...-_-;; 심하게 부패된 시체에서 애벌래를 추출해서 살해된 날짜를 추측해서 범인을 잡아내는 이야기.. 이제는 곤충학도 만만치가 않은듯.. 정말 앞으로는 범죄도 저지르면 잡힌다는 개념이 드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4부작 한 잔의 과학 3편. 각성인가, 중독인가 카페인의 두 얼굴 ◆ 방송일 : 2006년 12월 15일 (금) 밤 10시, KBS 1TV ◆ PD : 송웅달 당신을 매혹하는 한.. 2008. 8. 17.
KBS 스페셜 - 언론의 숨은 얼굴 기사 제목, 조중동의 악의적인 뉴스 제목 만들기 신문의 가사제목에 대한 비판 다큐... 정말 문제가 많은 신문의 선정적인 기사 제목들... 선정성과 객관성사이에서 고민은 하지만.. 그 유혹이 쉽지는 않을것이고.. 무엇보다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목적이 많은것이다. 같은 기사내용을 가지고 바라본 조선일보의 기사제목은 어이가 없었고.. 이를 고등학생들이 작성한 기사제목이 더욱 적절해보였다. 특히 조선일보의 제목은 거의 폭동이라고 표현을 하더구만...-_-;; 문제는 사람들이 이런 기사의 제목, 혹은 단어에 아주 큰 영향을 받는다는것이다. 대북지원이라면 긍정적으로 보다가도, 퍼주기라는 말에는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식으로... 암튼 KBS가 조선일보의 뒷통수를 한대 시원하게 때린듯한 방송이였다. - 방송일시 : 2006년 12월 10일 (일) 저녁 8시, KB.. 2008. 8. 17.
KBS 인간극장 - 8부의 검사들, 서울중앙지검 형사부의 이야기 검찰청 형사 8부 검사들의 이야기... 그냥 은막속의 신비감과 같이 느껴졌던 그들의 일상이 그다지 화려하지않게 수수하게 다가온다. 일의 특수성을 뺀다면 넘쳐나는 일속에서 치여가며 일을 배워가는 초보검사부터, 뒷짐지고 전체적인 관리를 하는 부장검사까지 일반직장인과 다를바없는 모습... 방송이라 그런가...:) 일일 조금씩 배워가며 살인사건을 처음으로 처리해본 초보검사의 성장하는 모습에서 처음으로 회사에 입사해서 일을 배워가며, 거의 매일 야근을 하던 내 모습을 떠올려본다... 그때가 힘들었다고 할수도 있지만.. 참 즐겁고, 재미있던 시절이였었던것 같다... 2006년 겨울!! 대한민국 정의가 죽지 않았음을 선포한다!! 날카로운 눈!! 냉철한 판단력!! 넘치는 카리스마!! 그 어떤 트릭도 그들을 속일 수 없.. 2008. 8. 17.
KBS 인간극장-젊으니까 괜찮아-이석수,이석하 두형제의 고물상 이야기 고물상을 하는 두형제의 이야기... 장인의 강압으로 시작한 고물상... 하지만 대충하는것이 아니라.. 그속에서 가치를 느끼고 열심히 살아가는 형... 모든 일은 그때그때 처리하고, 할수 있다라는 자신감, 마인드를 가지고 가족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참 멋졌다. 부럽기도 하고... 살아가는데 길은 참 많다.. 어떤 길을 가는가가 중요한것이 아니고, 그 길을 어떻게 걸어가냐에 따라서 행복이 결정되는것일것이다. 화려한 패션안경에 귀걸이를 한 서른 둘 석수씨와 연예인 뺨치는 멋진 외모를 가진 스물 여덟의 석하씨! 몸짱에 꽃미남 두형제의 직업은 빈 깡통과 고철을 주워파는 고물상이다. 고된 일에도 땀 흘린 만큼 댓가를 얻을 수 있기에 두 형제에게 고물상은 블루오션이었다! 맨손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월수입 600만원.. 2008. 8. 17.
kbs 인간극장-사랑해, 기억해-치매판정을 받은 김나연씨의 이야기 한국판 노트북이라고 할까... 내 머리속의 지우개라고 할까...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고 있는 36세의 주부와 그 가족의 이야기... 참.. 젋은 나이에 어이가 없고, 슬픈 이야기...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봐야하는 가족들.. 아이들...-_-;; 만일 당신이 사랑하는 가족을 곁에 두고도 누구인지 기억할 수 없게 된다면? 올 해 서른 여섯의 김나연씨는 3년 전 갑자기 쓰러져 치매판정을 받았다. 아내가 아프기 전 5년 동안의 결혼 생활은 수 십 년 세월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눈부시게 아름답고 행복했던 순간이었다. 그래서 그는 아내 나연씨를 포기할 수 없다. 여섯 살인 둘째 딸 혜린이는 아픈 엄마를 위해 기꺼이 꼬마 엄마가 되었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연씨의 기억은 점점 사라져간다.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도 .. 2008.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