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불만제로 - 고기불판 경고, 반영구화장의 실체
  2. 격동중국 - 제1편 : 5억의 샤오캉(小康)을 키워라
  3. 스펀지 - 방관자효과, 뇌가 없는 청년
  4. 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 군대에 가다
  5. 대우주 - 외계 은하들
  6. 차마고도 다이어리(DIARY)
  7. KBS VJ특공대 - 내일이면 늦으리! 2007 마감 대작전

불만제로 - 고기불판 경고, 반영구화장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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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불판의 기름제거에 양잿물과 자동차엔진의 기름을 벗기는 약품을 사용하고.. 그나마 세척도 제대로 안한고 있는 실정...-_-;;
그리고 불법이 판치고 있는 반영구화장... 이쁘게 보이려다가 순악질여사가 된 여자들...
안타깝고... 짜증나고.. 답답하고...

■ 제로맨이 간다 - 고기불판 경고
연말연시 모임이 있는 장소에 빠지지 않는 대표 메뉴 고기!
우리는 지금껏 고기에만 관심 있었다. 고기 정량! 진짜 한우 판별! 고기에만 집중 했
다. 그런데! 정작 고기가 아니라 그 고기를 굽는 ‘불판’에 관한 충격적인 제보가 도착
했다. 과연 불판 세척의 위험한 비밀은 무엇일까?

불만제로, 서울 경기지역 고기집의 불판세척용으로 쓰이고 있는 세제를 확인했다. 
그 결과, 사용되고 있는 것은 알루미늄을 녹이는 부식성 강한 양잿물! 자동차나 선박
을 세척할 때 이용하는 공업용 세제! 의복을 세탁할 때 이용하는 형광증백제가 들어
간 합성세제! 심지어 살짝 닿기만 하면 피부를 녹여버리는 위험한 염산까지!! 
   
천태만상 위생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고기 불판!  
만약 이 세제들이 깨끗이 닦이지 않았다면 그 위험성은 배가될 수밖에 없는상황!곧 
고기가 올라갈 불판, 혹시 여기에 그 위험한 화학 세정제들이 남아있지않을까? 불 만
제로, 수도권 지역 고기집의 불판 수십 종을 수거, 세제 잔류량 측정 실험을한 결과 
대부분의 불판에서 세제 잔류량이 확인됐는데..
    
고기불판 안전 불감증!
고기불판에 사용되는 각종 금지된 화학 세제와 그 성분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불판 
세척의 충격적인 실태를 파헤쳐본다.
 
■ 소비자가 기가막혀 -반영구화장의 실체
여성들의 영원한 로망, 쌩얼 미인! 화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연출이 가
능한 반영구화장이 쌩얼 열풍과 함께 인기 급상승 중이다. 
 
그.런.데 입술에 색소를 넣는 반영구화장을 했다가 입술에 염증이 생기고, 지워지지 
않는 짱구눈썹, 짝짝이 눈썹이 되어 반영구화장 한 것을 후회하며 오랜 시간 동안 부
작용과 심리적 자괴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현재 병원뿐만 아니라 미용실, 찜질방, 피부관리실 등에서 이름 모를 시술자들에게 
쉽게 받을 수 있는 반영구 화장! 그러나 반영구화장은 의료행위이기 때문에 현행 의
료법상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반영구화장을 시술하는 건 모두 불법이다. 그런데 많
은 병원에서조차 의사가 아닌 일반인이 반영구화장을 버젓이 시술하고 있었다.

가장 심각한 것은 불법으로 반영구화장을 시술하고 있는 곳에서의 위생 문제!한 번 
썼던 시술 바늘을 다른 사람에게 또 사용하거나 시술 도중 사용한 수건을 돌려쓰는 
등 불법 시술자들의 위생 개념은 희박하기만 했다. 이로 인해 대다수의 소비자들은 
B형 간염 및 에이즈 등 각종 질병의 감염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었다. 더구나 시
술시 꼭 필요한 마취제도 불법으로 사용되고, 피부 속에 들어가는 색소조차도 정품
이 아닌 짝퉁들이 시장의 80%를 점유하며 버젓이 유통되고 있었다.

쉽게 생각했다간 큰 코 다치는 반영구화장의 실체! 
불만제로에서 확인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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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중국 - 제1편 : 5억의 샤오캉(小康)을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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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70%의 부를 0.4%가 가지고 있다고.. 치과체인점을 만들어서 큰돈을 벌고, 궁전같은 집에 개인 경마장을 갖추고, 국가대표 코치를 데려다가 놓고, 연예인들과 승마를 즐기는 부자...
그리고 그 옆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 낑낑데는 인부...
자신의 딸만큼은 자신처럼 살지 말기를 바라면서 도시에 나와서 막일을 하면서 딸과는 1년에 한번정도만 만나는 한 부부.. 그리고 헤어지기 싫어하는 딸의 울부짓음...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다를바없는 그 모습...
경제발전을 이룩하면서 큰성공을 거둔 사람들도 많지만, 소득분배는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중국의 명암을 잘보여주었고, 그 미래의 새로운 길도 보여준다...
근데 우리나라를 생각해보면 점점 이런 중국의 모습으로 향해서 나가는 후진적인 모습이 보이는건 아닐지...
그리고 이 방송을 보면서 잘 살고, 성공해야지하는 마음만 드는것은 또 뭔지...-_-;;


2008 격동중국<제1편> 5억의 샤오캉(小康)을 키워라
◎ 방송일시 : 2008년 1월 6일 (일) 밤 8시, KBS 1TV
◎ 연 출 : 최석순 PD / 구성 : 최희주 작가


■ 기획의도
개혁 개방 30년, 중국은 GDP 규모 3조 1000억 달러에 이르는 세계 3대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두 자리수 성장률의 고속성장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의 열매는 부자들에게만 돌아갔고, 8억의 농민과 농촌에서 도시로 모여든 2억의 농민공은 철저히 소외되었다. 또한 ‘메이드 인 차이나’로 대표되는 중국 산업의 양적 성장은 현재 위기를 맞고 있다. 환경오염 비용 증가, 인건비 급등 등의 요인은 세계시장에서 메이드 인 차이나의 힘을 지속적으로 위축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KBS 스페셜에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있는 중국이 직면한 과제와 새로운 도전들을 심층 취재했다.

제1편 ‘5억의 샤오캉을 키워라’에서는 경제성장과 1당 체제를 유지를 목표로 하는 중국 공산당에게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빈부격차 문제에 주목했다. 지니계수 0.5에 육박하는 극심한 빈부격차 문제는 중국의 아킬레스건으로 지목되고 있다. 후진타오는 조화로운 사회건설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해결방안으로 성장위주의 정책에서 균형적인 발전으로의 전환을 뜻하는 ‘과학적 발전관’을 제시했다. 급속한 경제 성장에 따른 소득격차 확대를 바로잡고 샤오캉 (小康·모든 국민이 중산층 수준을 유지하는 것)사회를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다. 과연 중국은 빈부격차의 장벽을 넘어 모두가 잘사는 사회주의의 실험을 완성시킬 수 있을 것인가? 후진타오의 제4대 지도부는 지난 경제성장의 성과를 이어가면서 중국이 처한 심각한 사회문제를 풀어갈 수 있을 것인가?

제2편 ‘천년대국의 꿈, 소프트차이나’에서는 문화 산업 육성과 창의력 교육에 주력하고 있는 중국의 문화 컨텐츠 산업을 취재했다. 개혁 개방 30년. 중국은 저렴한 인건비를 바탕으로 한 값싼 상품들로 세계를 점령했다. 국가 경쟁력의 잣대가 돈과 힘이라는 하드 파워에서 문화와 매력이라는 소프트 파워로 이동한 지금, 중국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문화 산업 육성과 창의력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GDP성장률 1위의 경제적 자신감을 바탕으로 새로운 중화시대를 꿈꾸고 있는 중국-. KBS스페셜에서는 전통이라는 자산을 동력으로 삼아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있는 중국의 ‘지금’을 카메라에 담았다.


■ 주요내용

1. 베이징에서 허베이성까지, 농민공의 귀향길 동행취재!
올해 서른 한 살의 황동씨, 베이징에 올라와 막노동을 전전한 지 6년째다. 아내와 함께 외곽의 농민공 집단 거주촌에 머물면서 건설, 공장 노동, 배달 등 도시의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황동씨의 유일한 희망은 고향의 부모님께 맡긴 7살배기 딸 쉐리. 취재진은 베이징에서 내몽고 접경지역 허베이성 상허마을에 이르는 황동씨의 귀향길에 동행해 딸 쉐리와의 1년만의 만남을 카메라에 담았다. 농민의 신분이지만 도시에 올라와 막일을 하며 노동자로 살아가는 ‘농민공’의 고단한 삶을 농민공 집단 거주촌에서 밀착 취재했다.



2. 전격공개! 중국 상위 1%의 삶

재레이 그룹의 리우 회장, 작년 부자서열 800위 안에 든 자산가로 그의 총재산은 1억 달러(한화 약 1000억원)에 이른다. 베이징 인근에 위치한 리우회장의 저택은 언뜻 보면 ‘성(城)’으로 착각할 정도이다. 그는 집 안에 승마장까지 갖추고 집안 곳곳을 호사품으로 채웠다. 중국의 부자 상위 1%는 어떻게 사는가? 그리고 그는 어떻게 억만장자가 되었을까? 리우회장을 통해 중국 억만장자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3. 가난과 부, 그 대물림의 현장,
                     농민공 학교와 슈런리이베이 사립학교를 가다.

취재진은 정식허가를 받지 못하고 민간에서 운영하는 농민공 학교인 명원학교를 찾았다. 2억 명에 달하는 농민공들은 적을 농촌에 묶어두는 호구제도 때문에 자녀들의 도시 공립학교 입학에 제한을 받는다. 따라서 농민공의 자녀들은 정식 허가를 받지 못하고 민간에서 운영하는 농민공 학교에 다닌다. 베이징 농민공 집단거주지에 위치한 300여개의 농민공 학교는 일반 공립학교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시설이 낙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인가를 받지 못한 무허가 학교이므로 상급학교 진학조차 보장받을 수 없다.
42만 평의 대지에 위치한 베이징 최고의 명문 사립학교, 슈런리이베이. 이곳은 유치부에서 고등부까지 과정을 모두 갖춘 기숙사제 학교다. 이학교의 학비는 1년에 약 6만 위안으로 외국계 기업의 간부나 기업가 등 화이트칼라 계층의 자녀들이 많이 다니고 있다. 졸업생들은 대부분 북경대, 칭화대, 인민대 등 명문대학으로 진학하고 있다. 농민공학교와 명문사립학교를 통해 부모의 가난과 부가 자녀들에게 대물림되는 현장을 취재했다.



4. 잠입르포, ‘직소’창구 앞에 몰려든 농민들

‘땅’에서 쫓겨난 농민들이 ‘직소’창구 앞으로 몰려들고 있다. ‘직소’창구는 개발 비리로 보상금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쫓겨나는 농민들이 속출하자 정부가 공산당의 부패를 고발하도록 열어둔 창구다. 이러한 당의 부패를 없애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땅에서 쫓겨나는 농민들의 수는 연간 수천 만에 이른다. 취재진은 베이징에서 중앙정부를 ‘직소’하러 올라온 농민을 만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되려 공안의 제재를 받았다. 이유는 지방간부에 대한 ‘직소’는 가능하지만 중앙정부에 대한 ‘직소’는 암묵적으로 금기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직소’창구를 중심으로 개발의 광풍이 휩쓸고 간 자리에 남은 중국 농민들의 억울한 사연과 안타까운 모습들을 카메라에 담았다.



5. 중국대표 청백리, 황바오 첸

중국공산당은 과연, 그들이 선언한 화해사회 건설을 위해 인민 속으로 파고드는 위민정치를 실현할 수 있을까? 정치권력의 지나친 집중이 권력의 남용과 부패로 번져나갈 수 있는 최대위험요소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광저우 쇼란진의 ‘황 바오첸 당서기’의 청렴함이 주목받고 있다.
쇼란진은 인구 15만의 크지 않은 마을이지만 2만 개의 중국기업과 200여개의 해외기업을 유치하며 개혁, 개방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쇼란진의 번영을 이루어낸 주인공은 바로 이 마을 당서기 ‘황 바오첸’. 황 바오첸 당서기는 인민위에 군림하기보다 다양한 의사를 받아들여 결정을 내리는 민주적인 CEO에 가까운 인물이다. 그는 인민에게 이익과 공을 돌리는 청렴한 태도를 인정받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으로 선발됐다. 우리나라의 ‘군장’에 해당하는 그가 중앙위원으로 선발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공산당의 지나친 권력집중과 부패, 개발 비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중국에서 ‘황 바오첸’의 정치실험은 성공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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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 방관자효과, 뇌가 없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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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포인트에서 다룬 방관자효과에 대한 이야기는 부정적인 면만을 다룬듯한데.. 전혀 학습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처를 못하고 남을 의식하고 전가를 한다는 부분은 좀 빠진듯...
뇌가 없는 청년편은 뇌의 용량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작은것이라도 얼마나 잘 활용하냐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다라는것을 보여준 방송...


217회 무서운 스펀지


▶ 초능력인가, 눈속임인가..

# 힘을 가하지 않고도 금속 숟가락을 구부릴 수 있는 초능력, 스푼 벤딩!

  일직선의 숟가락이 아무런 힘도 가하지 않았음에도 90도로 휘어집니다.

  구부러진 숟가락과 부러뜨린 숟가락 몸통을 가지고 이미 구부러져있는 숟가락을 중지 손가락에 올립니다 이때 몸통이손바닥으로 완벽히 가려져야 합니다.

  잘려진 숟가락 몸통을 머리와 연결해주면 겉에서 봤을때 감쪽같이 숟가락의 형태가 됩니다. 그리고 손끝을 미세하게 움직여주면 숟가락이 천천히 아래로 구부러집니다.구부러진 숟가락은 조심스럽게 앞쪽으로 빼내고 잘려진 몸통은 손바닥 안으로 숨기면 완벽한 스푼 벤딩이 됩니다.

# 염력

아무런 장치가 되어있지 않은 지폐에 전면이 막혀있는 장애물을 설치합니다.

게다가 지폐에서 2미터 떨어져 위치합니다.

그리고 지폐를 움직이고 바닥에 떨어뜨리기까지 합니다.

- 지폐 염력의 비밀은 바로 나일론으로 만들어진 여성용 스타킹 입니다.



1985년 日 도요타상사 회장은 취재진 30여명이 있는 현장에서 살해당했다.

   그런데...

# 도요타상사 살인사건

일본 사상 최악의 다단계 사기 사건으로 불리는 도요타상사 사기 사건!

노인들을 대상으로 무려 칠천 오백 억 원을 횡령한 사건이었는데요. 그런데 주모자였던 도요타상사 회자이 피살되는 사건이 벌어집니다.

당시 회장의 아파트 앞에는 그가 연행되는 장면을 찍기 위해 삼십여 명의 기자들이 진을 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두 명의 사나이가 유리창을 깨고 회장의 집 안으로 침입!

회장을 살해한 후 유유히 걸어 나왔습니다.

범인이 회장의 집을 침입할 때까지 삼십 여명의 목격자들은 범행을 지켜보기만

할 뿐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 방관자효과

방관자 효과는 주위에 사람들이 많을 수록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로

흔히 구경꾼효과라고도 하는데요.

심리학자 라타네는 다른 사람이 존재하면 사태의 긴급성을

해석하는 데에 사회적인 영향을 주며 그 때문에 책임감의 분산이

일어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에는 사람 가죽으로 만든 책이 있다.

# 이 책을 갖고 있던 독일이 1차 세계대전에서 패 한 후 일본에 전쟁보상금으로 다량의 책을 줬는데요,

그 때 일본에 전해진 것 같습니다. 그 후,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부속도서관에 보관 한 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처음부터 사람 가죽으로

표지를 만들었다는 내용이 책에 기록 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보아, 나중에 이 책을 소장한

사람이 특별하게 남기고 싶어서 인피로 제본 했을 것으로 봅니다.

그리고, 표지 색깔로 볼 때 백인의 유럽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제 197권에는 귀신이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 조선왕조실록, 성종실록

예조판서 유지가 이르기를 성 안에 요귀가 많습니다.’ 

영의정 정창손의 집에는 귀신이 있어 능히 집안의 기물을

옮긴다고 한다고 기록 돼 있습니다.


# 조선 성종 때 호조좌랑 이두.

그의 집에는 더욱 기이한 일들이

일어났는데...손도대지 않은 음식이 사라창에 붙인 종이가

이유 없이 찢어지기도 했다.


▶ 영국 세필드 대학의 수학 1등 청년은 뇌가 없었다.

   그리고...


# 뇌가 없는 우등생

 

이 학생의 경우는 태어날 때부터 뇌가 없었던 것은 아니구요.

20여년에 걸쳐 서서히 뇌가 작아지는 질환이 있었습니다.


성인의 뇌는 성인 뇌의 무게는 1500g인 반면 이 학생의 뇌는 500g도 되지 않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4.5cm의 뇌조직이 있어야 할 부분에 고작 1mm의 막만 존재할 뿐이었습니다.

이 학생이 앓고 있는 뇌수종 환자들은 대부분 지적, 신체적 장애를 겪지만

이 환자의 경우 비정상적인 뇌구조에도 불구하고 뇌의 기능적 장애를 극복해냈습니다.

그래서 뇌가 없는 상태에도 아이큐 126이라는 기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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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김용만의 라인업 - 군대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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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을 이기기 위해서 막말방송을 거듭하다가 저번에 기름유출때부터 방향을 새롭게 잡고, 재미와 함께 감동까지 전해주는 포멧으로 방향을 전환...
이번 막판에는 정말 눈물없이는 볼수 없었던 진한 감동의 모자의 모습을 보았다... 나도 엄마생각을 하면서...

암튼 새로운 방향전환이 괜찮기는 하지만.. 앞으로는 어떤 길로 나아갈지...
그리고 나는 나에게 제대로 옳은 길은 어디인지.. 어떻게 그곳으로 갈수 있을지를 생각해본다.

방영일 : 2008-01-05

대한민국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라인업이 간다!
신년 맞이 대 기획! [라인업! 군대에 가다!]

▣ 군인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라! [라인업! 군대에 가다!]
2008년 새해를 맞이하여 준비한 라인업 특별 기획!
혹독한 추위를 뜨거운 가슴 하나로 버텨내며 나라를 지키는 국군 장병들!
그들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라인업 멤버들이 출동했다!
딱 보기에도 어색한 이들의 만남!
과연 라인업 멤버들은 국군장병들에게 어떤 웃음을 선사할 것인가?

▣ 평균나이 36세 라인업 vs 평균나이 21세 국군장병 [전략 닭싸움]
라인업 멤버들과 국군장병들의 자존심을 건 닭싸움 한판승부가 펼쳐진다!
한발로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힘든 라인업 멤버들!
그러나! 우리에겐 쌈닭 정환과 장딴지 정수가 있다?
어떤 수를 써서라도 이기고야 말겠다는 비장한 각오를 보이는 라인업 멤버들!
과연 파릇파릇한 장병들의 힘을 꺾고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 국군 장병들을 위해 준비했어! 라인업 깜짝 이벤트!
라인업 멤버들이 국군 장병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경규를 비롯한 규라인 멤버들은 깜짝 선물을 가지고
우리나라 최북단에 위치한 GOP에 방문, 장병들과 함께 철책경계근무에 나섰고,
용라인 멤버들은 장병들의 더러워진 군화 100켤레를 깨끗하게 닦는데 도전했다!

또 하나! 700명의 장병들을 위해 준비한 [라인업 위문공연]
그러나...점점 썰렁해져만 가는 객석.. 굳어져가는 장병들의 얼굴...
대체 위문공연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 군대에서도 계속된다! [라인업 고민 상담소]
라인업이 가는 곳에 고민상담소가 빠질 수 없다!
군대에서도 계속 된 [라인업 고민 상담소]
“눈치가 너무 없어서 눈치 보여요~”
“옆에 자는 동기가 너무 코를 골아 잠을 잘 수가 없어요!”
그리고...
내무반을 눈물바다로 만든 한 장병의 가슴 아픈 가족이야기...

라인업 멤버들과 장병들이 하나 된 감동의 현장!
2008년 1월 5일 토요일 저녁 6시 40분 !
새해 첫 주말은 라인업과 함께~ 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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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주 - 외계 은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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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하에는 태양과 같은 별들이 수십억개가 있고, 이런 은하게 우주에는 수십억, 수천억개가 있다라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우리가 정말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 지금 이시간 이자리에 있다라는것이 얼마나 기적과도 같은 일인지를 느끼게 해준 방송...
이 광대한 우주속에서 우리보다 더욱 발전한 종족도 분명히 있을것이고..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나는듯...
근데 이런 방송을 보다보면 허무한 마음에 찹찹한 마음이 들뿐이라는...-_-;;
암튼 먼 은하를 보고 있다라는것은 몇백억년전의 과거를 보고 있다라는 말이 참 신비스럽다...
그저 빛이 도달하려면 시간이 오래걸린다라는 느낌보다 우리가 과거를 보고 있다니...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우리는 어떻게 되는것인지... 그저 의문과 궁금증만이 생길뿐이다...



우주 속에서 우리의 위치를 파악하려면, 우리 은하계를 벗어나 더 먼 외계 은하들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우리 은하도 천억 개가 넘는 은하들 중의 하나일 뿐입니다. 은하계는 10억 개 이상의 별로 이루어져 있고, 태양도 그 속에 포함됩니다. 허블 우주망원경으로 우주를 보면, 다른 외계 은하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첨단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해 외계 은하의 모습을 복원해, 다른 행성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면 어떤 모습일지도 상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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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 다이어리(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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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고도의 뒷이야기..
총 6편인가 정말 아름답고, 황홀한 비경과 그속에서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 그리고 전설등
평생을 염전을 가꾸는 아낙네.. 소금과 곡식을 바꾸기위해서 보름이상을 5천미터가 넘는산들을 넘나드는 마방, 성지순례차 근 7개월동안 오체투지로 걸어가는 사람들... 그리고 개발이 되어가는 그곳...
주옥같은 방송뒤의 숨어있는 스텝들의 고생담...
뭐.. 이방송자체만으로는 별 감흥이 없을수도 있지만, 차마고도편을 다 보고 이편을 본다면 다시금 방송을 뒤돌아보면서 감흥을느낄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러고보니 차마고도가 일본애니 월령공주에 나오는 야크, 멋진 산, 계곡의 모습을 따왔고,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샤크라라는 이상국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암튼 초강력추천할만한 시리즈 차마고도... 너무 멋졌고, 정말 한번쯤 가보고 싶은곳중에 하나...


‘차마고도’ 다이어리(DIARY)
◎ 방송일시 : 2007년 12월 30일 (일) 밤 8시, KBS 1TV
◎ 담당PD : 신재국, 임세형, 서용하


2007년도 KBS 다큐멘터리 최고의 화제작 <차마고도>가 12월 24일부터 29일까지 매일밤 11시 30분에 특별 앙코르 방송된다. 그리고 지구상에서 가장 높고 험한 길 위에서 취재와 촬영에 사투를 벌인 차마고도 제작진들의 이야기, <차마고도 다이어리> 가 12월 30일 일요일 밤 8시< KBS스페셜> 시간에 시청자의 안방을 찾아간다.



차마고도 다이어리란,
           -- 차마고도는 이렇게 만들어졌다, 제작 700일의 기록

1. 차마고도의 시작
- 2006년 1월 기획된 차마고도는 같은 해 3월 첫 현지 답사와 촬영이 시작되었다. 중국 윈난, 쓰촨성에서 티베트 라싸를 거쳐 히말라야를 넘어 네팔, 인도의 실크로드와 만나는 차마고도. 하지만 그 길이 외부에 널리 알려져 있지 않았고 현지 역사와 문화에 대한 개론서조차 없는 상황. 무모하지만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차마고도의 현장을 찾아 길을 떠났다.


2. 고난과 사투의 현장
- 2006년 3월 티베트 동부 차와룽, 새와 쥐만이 다닐 수 있다는 좁은 길을 따라서 마방을 찾아 나섰다. 3일째 말을 타고 이동하던 중 자문교수가 말과 함께 절벽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말은 즉사했으나 다행히 자문교수는 벼랑 끝 관목에 가방이 걸려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 평균 해발 고도 4000M. 5500M가 넘는 산을 수도 없이 걸어서 넘었다. 그때마다 제작진을 괴롭힌 것은 고산병. 숨조차 쉬기 어려운 상황에서 칼로 머리 속을 베어내는 듯한 고통이 계속되었다. PD, 카메라 감독 모두 간이 산소통에 의지해야 했고 혼수상태에 빠진 중국 코디를 구하기 위해 일주일 동안 이동한 끝에 겨우 병원에 후송할 수 있었다.
- 2006년 7월, 티베트 서부 구게왕국을 향하는 길, 라싸에서 10일이 걸렸다. 소위 빨래판 도로라고 불리는 험로를 뚫고 범람하는 강과 끊어진 길을 넘어서고 나서야 겨우 도착했다. 도중에 강에 빠진 차 한대를 버려두고 이동해야 했다. 이런 고생끝에 도착한 구게왕국. 신비하고 찬란한 구게왕국의 벽화를 세계 최초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 2006년 11월, 히말라야 카라반을 촬영하기 위해서 제작진은 25일을 넘게 히말라야의 고산준봉을 걸어서 넘어야 했다. 때로는 눈보라 속에서 조난을 당하기도 하고 촬영 장비를 실은 말이 히말라야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 사고를 당하고 장비를 수습하느라 날이 저물었다. 야간에 손으로 길을 찾아가며 거의 기어서 이동하기도 했다.


3. 다시 만나는 차마고도의 사람들
- 2007년 3월 티베트 동부의 오지, 꺼라라는 마을을 찾았다. 이곳 사람들에게 제작진은 1950년대 인민해방군 이후에 마을에 들어온 첫번째 외지인이었다.
- 2006년 10월 21일 쓰촨성 출발... 2007년 4월 25일 티베트 라싸 도착. 7개월간 제작진과 함께한 오체투지 순례자. 순수한 영혼의 숭고한 믿음이 이루어짐을 확인하는 순간, 조캉사원 앞에서 제작진은 순례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다.
‘옴 마니 반메 홈-자시더레이’



차마고도 위에 살아있는 삶을 기록한 현장 이야기,
                                                  <차마고도 다이어리>


차마고도는 박제된 역사가 아닌 수천년 동안 험한 자연환경 속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의 원형에 대한 기록이다. 세팀이 700일 동안 실핏줄처럼 이어진 차마고도의 현장을 누비며 제작한 과정을 통해 그 치열하고 생생한 삶의 현장을 다시 한번 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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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 - 내일이면 늦으리! 2007 마감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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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용은 없었던 방송... 하지만 마지막에 한 남자가 여친에게 프로포즈를 하는데, 여자의 감동하는 모습과 그 눈빛이 잊쳐지지가 않는다...
난 누구에게 그런 감동을 받아보고, 누구에게 그런 감동을 줄 수 있을지...

1. 대한민국을 지켜라! 외국인 범죄 초비상

날로 심각해져 가는 외국인 범죄, 대한민국이 위협당하고 있다! 지난해 발생한 외국인 범죄는 총 만 2천여 건! 범죄의 수위는 점점 높아져 가고, 그 종류 역시 다양하다는데...외국인 강사들 중에는 본국에서 전과 기록이 있거나 마약 복용을 일삼고, 불법 영어강습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단다. 마약을 복용하다 적발된 초등학교 영어강사, 아동 포르노 촬영혐의로 기소된 후, 한국으로 도피해 버젓이 학원 강사로 일하는 등 검거된 사례도 가지각색. 뿐만 아니라 불법 외국인 강사로 인한 위험에 노출된 것은 10대에서 20대까지 이르는 학생들. 이러한 불법 외국인 강사 검거를 위해 오늘도 각 수사기관에서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국으로 귀국하는 외국인들의 모든 신변을 조사하는 인천공항 출입국 관리사무소. 여권 위조나 마약 운반, 불법 브로커 등을 투시화면과 마약탐지견과 같은 장비들을 동원, 외국인 범죄 근절을 위해 힘쓴다는데..

현재까지도 빈번히 일어나는 보이스피싱 범죄도 심각한 문제 중 하나. 중국 현지에서 보낸 전화사기와 현금 인출책을 담당한 중국인들은, 여러 신종 사기 수법으로 대한민국 서민들의 돈을 눈 깜빡할 사이에 앗아간단다. 다량의 여권을 위조, 수십 개의 통장을 개설해서 금융사기에 악용하던 중국인들을 대거 적발, 현재까지도 수배령이 내려진 자들을 조사 중이라는데..

외국인 여성의 성매매도 계속되는 단속을 피해 아직까지도 행해지고 있는 문제 사안이다. 중국이나 러시아 여성들을 접대부로 고용, 텍사스촌과 노래방을 비롯 나이트클럽에까지 손님에게 알선해주는 행태가 이뤄지고 있다고.

한 해 발생하는 만 2천여 건의 외국인 범죄가 대한민국을 위협한다!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외국인범죄의 현장을 VJ카메라가 고발한다.

 

2. 동장군도 반했다! 2007 겨울 건강명소 대탐험

동장군 칼바람에도 원기 팍팍! 불어 넣어줄 팔도 건강명소가 사람들을 유혹한다! 경남 합천엔 아는 사람들만 아는 숨겨진 건강명소가 있다는데... 동네 할매들 전용 새마을 버스 타고 찾아간 곳은 바로 약초찜질방! 옛 한옥 집을 개조한 건강컨셉 구조에다 제철 약초와 솔잎까지 듬뿍 넣었으니 건강명소로 손꼽히는 것은 당연지사! 거기다 토종 청국장 올린 시골 할매표 건강밥상까지 먹을 수 있다니 불원천리 몰려드는 손님 행렬에 찜질방 문턱이 닳을 정도란다.

특별한 방법으로 건강을 챙기는 이들도 있다! 바로 산사에서 몸과 마음을 챙기는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사람들~ 얼음장 같은 폭포수 건강참선 하고 나면 정신이 번쩍! 정신일도는 문제없다고... 살 떨리는 찬 기운 팍팍 느끼고 나면 산사별미 아궁이 군고구마와 뜨끈한 천연 콩나물국이 기다린다~ 천하절경을 아래 두고 먹는 맛!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엄동설한 겨울에 빠질 수 없는 건강명당 여기 또 있다!

겨울에 향과 맛이 뛰어나다는 유자와 대한민국 대표 전통주 막걸리로 만든 온천?!

피부미인 탄생은 시간문제라는 유자탕엔 아줌마들 행렬 끊이지 않고~ 보기만 해도 시큼털털한 막걸리탕은 땀 빼고 한 잔 술까지 걸치는 즐거움까지 일석이조의 행복 느낄 수 있단다. 건강하면 자다가도 이부자리 걷는다는 건강유람단들 허기 달래줄 주인공은 바로 가마솥 수라상! 역시 밥 하나를 먹어도 까다롭기 그지없다~ 어머니 손맛 확실히 느끼게 해준다는 사장님 특별 주문제작 가마솥 쌀밥은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정도!

겨울이 허락한 또 하나의 건강지킴이 명소는 바로 눈썰매장! 눈 위를 고속 질주하는 그 짜릿한 쾌감은 타보지 않고서는 논할 수 없고~ 눈썰매 하나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동심 속으로 빠져든다~ 동장군과 기세 등등 한 판 제대로 놀고 나면 꼭 먹어야 한다는 보양메뉴는 오가피 쪽갈찜! 쏙쏙! 빠지는 담백한 갈빗살 먹고 땀 제대로 빼고 나면 올 겨울 감기는 제대로 빠진단다~

첩첩산골 강원도 철원에도 겨울이면 독특한 방법으로 건강을 지킨다는데... 들어는 봤나 빙구~ 40대와 20대! 철원 사나이들의 살 떨리는 한판 승부가 시작됐다! 동장군과 함께 얼음판을 누비는 얼음축구 하나로 철원 사나이들 올 겨울은 끄떡 없단다~ 얼음 축구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건강메뉴 있으니 속까지 시원하게 해준다는 한탄강 명물 메기 매운탕! 펄떡펄떡 뛰는 메기 기운 몸속까지 제대로 전해진다~

경북 문경에는 건강 산신제를 지내는 사람들도 있다! 맨발 산행에 암벽 등반까지 발품 팔아 건강 지키는 산꾼들~ 산 정상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함은 경험해 보지 않는 자는 모른다나~ 겨울 산에 산꾼들 뜨면 바빠지는 곳은 참새방앗간처럼 들른다는 산꾼들 아지트! 십전대보 육수와 기운 펄펄 넘치는 토종닭과의 만남은 보약보다 더한 효능 자랑한다는데...

팔도 명소에 뜬 건강유람단들의 행진을 vj 카메라에 담아본다.

3. 숨은 인재를 찾아라! 중국 구인시장 대공개

별나게 뽑고, 튀어야 뽑힌다!? 인구가 약 15억 명에 달하는 인구 대국, 중국!  치열한 인재 경쟁 속에 중국의 구인시장은 비키니면접부터 축구테스트까지 별의별 진풍경 펼쳐진다는데...

현재 중국 여성 선호 직업 1위는 바로 하늘의 꽃, 승무원! 그렇다보니 경쟁 또한 치열하다는데... 중국의 한 항공사에서는 승무원 채용과정이 미스 차이나 선발대회 만큼이나 큰 규모를 자랑하며, 외국어 테스트부터 비키니 면접까지 재색을 겸비한 인재를 찾기 위해 까다로운 선발과정 거친단다. 또한 독특한 면접을 하는 곳도 부지기수!

북경의 축구테마레스토랑에서는 축구 상식은 기본이요, 골차기, 공개인기로 종업원을 뽑는가하면, 상해의 한 레스토랑에서는 영어회화에 훌라후프 돌리며 서빙하기 등 하드트레이닝 거쳐야만 일할 곳 배정 받는단다. 사정 이렇다보니 튀는 동영상 이력서를 제작하는 곳까지 등장했다. 별나게 뽑는 구인시장 속, 남들보다 튀고자 하는 구직자들의 별난 발상인데... 어린 시절 성장과정부터 자기소개까지 동영상으로 생생하게 담는단다.

그런가하면 구인시장의 틈새를 공략한 이들도 있다. 직업 찾아 삼 만 리~ 먼 길 온 구직자들로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 있으니, 바로 구직여관! 숙박은 물론이요, 구직정보까지 제공하며 구직자들의 맞춤여관으로 등극 했다는데... 구인구직자들 한 자리에 모이는 인재박람회는 연일 인산인해를 이루고, 직접 숨은 인재 찾기에 나선 이도 있으니, 이름하야 헤드헌터! 위조 증명서 분류에서 도강까지 인재를 찾는 그들만의 노하우 있다는데...

인구 15억의 대륙, 중국!! 상상을 초월하고 기상천외한 중국 구인시장을 VJ카메라가 공개한다.


4. 내일이면 늦으리! 2007 마감 대작전

굿바이! 2007~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07년 한 해가 저물어 간다. 올해의 마지막! 후회 없고 미련 없는 연말을 보내기 위한 별별 마감 대작전이 펼쳐진다는데~

2007, 마지막 재고를 털어라! 연말 마감을 앞두고 각 업체들은 켜켜이 쌓인 재고를 털기 위해 마지막 몸부림을 친다. 99% 핵폭탄 세일에 500원 운동화 땡처리까지 올 해를 넘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반짝 세일에 돌입하고 소문 듣고 찾아온 알뜰한 주부들은 상상초월의 가격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데. 일 년에 단 한번! 두 번 없는 연말 마감 행사장은 한 마디로 전. 쟁. 터!

오늘을 위해 열심히 달렸다! 부산 광안리 해변을 뜨겁게 달구며 레드카펫 위를 수놓은 레이싱 모델들! 오늘만큼은 유니폼 대신 화려한 드레스로 변신한 레이싱 모델들이 올 한 해 가장 열심히 활동한 최고의 레이싱 모델을 선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데...

2007년 묵은 때를 태평양에 날려버린다! 정열과 패기의 부산 해운대 물개들이 화끈한 연말 마감 위해 엄동설한의 겨울바다로 풍덩! 올 해 묵은 때는 훌훌 털어 버리고 희망 찬 새해를 다짐하며 맨몸 투혼까지 불사하니 이보다 깔끔한 마무리가 또 있을까.

‘올 해가 가기 전 제 짝을 찾아 주세요~’속사정은 제각각이지만 목표는 하나로 똘똘 뭉친 외로운 싱글들의 마지막 맞선 대작전이 펼쳐지는데... 2008년 새해 일출은 연인과 함께~ 목적의식 뚜렷한 여우와 늑대들은 숨겨둔 끼 발산하고 수능시험 못지않은 눈치작전까지 동원하니 올해 마지막 행운의 커플 탄생~~

커플 만들었다면 프러포즈 역시 올해를 넘기지 말아야 할 것! 한 스튜디오에서는 올 해가 가기 전 확실한 도장 받기 위해 온갖 정성 쏟아 붓는 프러포즈가 진행 되는데... 한편 20대의 마지막 청춘을 고스란히 남기고자 일생의 한번 뿐인 섹시 화보 촬영에 나선 과감한 여성들도 있는데...

그런가 하면 임직원 전부가 별별 독특한 캐릭터 복장으로 즐기는 이색 송년회도 열렸는데... 부어라 마셔라 대신 한해 애환과 빛나는 유머가 결합한 장기자랑이 펼쳐지니, 일년 동안 좋은 일 궂은 일 함께 한 동료들과의 우정은 점점 깊어 가는데...

오늘이 아니면 두 번 다시 없는 절호의 기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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