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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635

한국사 전 傳 - 12대, 400년 부자의 비밀 경주 최부자 기존의 경주 최부자에 대해서 아는것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 하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의 경제상황을 본다면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가고 있고, 지금의 정부도 국민들이 골고루 잘사는 나라보다는 잘사는 사람들은 더 잘살고, 나머지는 소외되고 있는 느낌의 정책들에서... 경주 최부자가 자신의 곳간을 열어서 빈민을 구제했던 이야기가 지금의 노블리스오블리제가 어떤가하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그러한 분들도 많이 있지만, 아직도 많이 벌면서 탐욕에 눈이 어두워 약한 사람의 뼈꼴을 뽑아먹고, 탈세를 해가며 호위호식을 하는 사람들이 상당수가 있음에는 분명하다.... 어째 역사를 보면서 바른길로 가야지... 꺼꾸로 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방송이다... [제52회] 12대, 400년 부자의 비밀 - 경주 최.. 2008. 8. 4.
SBS 그것이알고싶다 - 내가 먹는 쇠고기를 알고 싶다 한마디로 지금 우리나라의 시스템이 아직도 멀었고, 속이고 있는 놈들이 하나둘이 아니라는 이야기... 해결책은 약간은 간단하게 설명을 해준다... 뭐 맞는 말이고... 정부에서 말로만 안전하다라고 통계자료만 던져놓고 믿으라고 하고,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시식을 하지말고, 국민들이 정말 신뢰할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라는 이야기이다. 다시 말해서 사랑한다라고 말하지 말고, 사랑한다라는것을 몸소 보여달라는 당연한 이야기... 미국 판매업자들을 대변해주면서 안전하다고 믿고 먹으라는 인간들... 아직도 쇠고기를 속여서 팔고, 솜방망이 처벌만 받고 다시 영업을 하는 인간들... 이런 인간들을 못믿고 소고기하면 학을 띠는 인간들.... 그리고 그 속에서 죽어가는 우리의 농민들... 위의 악연의 고리의 순환을 누가 끊을수.. 2008. 8. 4.
아멜리에(Amelie) 곰리모콘 영화서비스가 개시되엇 보았는데, 간만에 다시 보아도 재미있는 아멜리에... 지하철역의 증명사진코너를 볼때마다 떠올르는 아멜리에... 어디 누군가 아멜리에처럼 나를 지켜봐주고 사랑해주고 있지는 않은지하는 재미난 상상을 해본다... 너무나도 귀엽고, 깜찍하고, 발랄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할줄 알고, 정의심에 넘치는 한마디로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아멜리에의 이야기... 주위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나쁜사람은 응징하고, 자신의 사랑을 찾아가는 아멜리에를 보면서... 이런 영화를 우리나라에서 만들면 누가 주인공이 될까라는 생각을 해봤는데, 오래 생각할것도 없이 이나영이 정말 딱 비슷한 사람인데... 검색을 해보니.. 아멜리에 = 이나영이라는 공식이 벌써 성립되어 있다는... 이런 재미있고, 깜찍한 .. 2008. 8. 4.
브로큰 잉글리쉬 (Broken English) 왠지 비포썬셋, 비포썬라이즈가 떠오르는듯한 느낌의 영화.... 과연 나는 진정 사랑을 해본적이 있는지... 우선 나 자신부터 찾고, 나 자신부터 행복해져야 겠다... 개봉 2008년 07월 03일 감독 조 R. 카사베츠 출연 파커 포시 , 멜빌 푸포드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미국, 프랑스, 일본 제작년도 2007년 매력적인 외모에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갖춘 호텔리어 노라. 남들이 보기에 모자랄 게 없는 삶을 누리고 있는 그녀가 제대로 못하는 한가지는 바로 ‘연애’. “그래, 이번엔 왠지 느낌이 달라!”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리 꼬이고 저리 꼬이고... 그녀의 연애는 결코 쉽지 않다. “난 남자 운이 정말 없어!” 노라는 또 한번의 실연을 딛고 기분 전환 삼아 회사 동료의 파티에 갔다가 잠깐 미국을 방문중인 .. 2008. 8. 4.
찰리 바틀렛 (Charlie Bartlett) - 인생의 조언자 똑똑하지만 약간은 삐뚤어진 한 고등학생이 퇴학을 당하고, 새로운 학교에 와서 왕따가 되지만, 자신의 장기를 발휘해서 인기짱인 학생이 되고, 그러면서 자신의 내면, 자신의 길을 찾고, 친구들에게도 그 길을 찾아가라는 메세지의 성장영화.... 뭐 감동까지는 아니더라도, 재미있고, 시간때우기는 좋은듯한 영화... 개봉 2008년 07월 10일 감독 존 폴 출연 안톤 엘친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 호프 데이비스 , 캣 데닝스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filmmessenger 명문 사립학교에서 ?겨난 부잣집 아들 찰리 바틀렛(안톤 옐친). 엄마는 사고뭉치 아들을 자유분방한 공립고등학교로 전학을 시켜버린다. 그러나 등교 첫 날부터 놀림에 주먹.. 2008. 8. 4.
MBC 명랑히어로 - 무자식이 상팔자?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식의 하버드 심리학과 교수의 글을 인용한 토론... 자식을 안키우는 부모들의 행복감이 높다는 이야기인데... 뭐 개인적으로는 김구라의 의견에 공감을 하고, 없는것보다는 있어보는것이 결혼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처럼... 우선 낳아서 길러본후에 판단을 해야지 왠지 비교 대상이 맞지 않는듯하다. 그리고 어찌보면 생명체로써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속성중에 하나가 번식인데, 과연 그것을 부정하면서 살면서 행복할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땡볕에도 폭우에도 태클은 계속된다 말투는 다소 거칠더라고 바른말 ! 솔직한 이야기만을 지향하는 여기는 명랑히어로~ 한반도의 모든 국민이 속 시원해지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세상에 하이킥 니킥 모두 날려본다 ~ 슝슝! 명랑히어로의 양대 산맥 김구라와 신정환을 꼼짝.. 2008.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