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 해당되는 글 635건

  1. [강추] KBS 스페셜 - 꿈꾸는 토르소맨 더스틴 이야기
  2.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귀 털은 내 생명, 꼬마 자동차 부부
  3. 칼리토 (Carlito`s Way)
  4. [추천] EBS CEO 특강 - 제20강 누가 진짜 인재인가? Ⅱ
  5. 황금어장 - 이문세 편
  6. KBS 걸작다큐 플래시 몹 - 오페라 - BBC Three's Flashmob: The Opera 1
  7. 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강추] KBS 스페셜 - 꿈꾸는 토르소맨 더스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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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잠시나마 그의 삶을 바라보면서 양팔, 양다리가 다 달린 내가 어찌나 부끄럽고 챙피하던지...
양팔, 양다리가 없는 상태로 레스링에 도전해서 42승 4패라는 기록을 새우고 주대표로 선출되는 모습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기쁘면서도 슬펐다...
그를 보면서 지난 시절과 앞날을 생각해본다...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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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토르소맨
더스틴 이야기

◎ 방송일시 : 2008년 7월 13일 (일) 밤 8시, KBS 1TV
◎ 연출 : 최석순 PD / 글.구성 : 조정화 작가


■ 매트 위의 작은 영웅, 더스틴 카터



2008년 봄, 전 미국을 떠들썩하게 한 주인공이 있다.
팔과 다리를 절단한 장애인 소년이 레슬링 대회에 참가해 일반인과 박진감 넘치는 멋진 시합을 보여준 것이다. 그의 이름은 더스틴 카터. 오하이오주 힐스보로 고등학교 3학년. 열여덟 살의 그는, 3학년 동안 42승 4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가진 레슬링 유망주다.



더스틴은 2008년 2월 29일, 오하이오 주 대표선수권 8강전에서 분투 끝에 패배했다.
그의 고등학교 시절 마지막 경기였다. 관중들은 눈물을 흘리는 그에게 10분간 기립박수를 보냈다. 패배했지만 그는 이미 영웅이었다.
더스틴의 이야기는 NBC, ABC, Fox TV 등 여러 방송사에서 앞다투어 보도되었고, 그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은 강연회를 요청했다. 더스틴의 생애 첫 강연회에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다.



전 미국을 들끓게 한 열여덟 살의 영웅, 더스틴 카터.
KBS 스페셜에서 최초로 그의 일상과 강연회, 졸업식을 2주간 밀착 취재했다.



■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에서 레슬러로

더스틴은 5살 때 혈류에 박테리아가 감염되는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다.
병원에 실려 갔을 때 이미 열이 40도가 넘었고 의료진은 그를 세 번이나 다시 살려야 했다.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두 팔의 일부와 다리를 잘라내야만 했다.
그러나 그는 무엇이든 스스로 하기를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는 스스로 방법을 찾아냈어요.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요.”
                                                                                               - 러스 카터(아버지)
그런 더스틴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 좋을지 몰라 방황하던 때가 있었다. 소파에 가만히 앉아서 TV나 보던 그에게, 레슬링은 그의 삶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형을 따라서 시작한 레슬링. 그는 곧 레슬링에 빠져들었고 주 대표 선수라는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다.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서 화제가 되었던 그의 트레이닝은 일반인들이 하는 것보다 훨씬 격렬하다. 20kg을 등에 진 채 턱걸이를 스무 개나 하고, 역도까지 한다. 불완전한 신체로 일반인과 경기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나 더 몸을 단련시켜야만 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이 원하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달리기 대신 수영으로 체력을 단련하고, 낚싯바늘에 미끼를 끼우고 낚싯대를 던지는 것도 직접 한다. 아버지는 그저 지켜볼 뿐이다. 두 팔로 펜을 잡고 글씨도 능숙하게 쓰고, 계단도 미끄러지듯이 쉽게 내려온다. 두 팔과 엉덩이를 이용해 뛰어다닐 수도 있다. 마당에서 아이들과 풋볼을 하기도 한다. 그는 삶을 즐길 줄 안다. 현재의 상태에 절망하거나 불평을 늘어놓지 않는다. ‘불편한 몸으로 과연 학업을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주위의 걱정 속에서 지난 5월, 더스틴은 당당히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 “당신을 바라보는 분들이 당신을 다시 일으켜 세워줄 겁니다.”

더스틴의 주위에는 그를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의 더스틴이 존재하기까지에는 그들의 힘이 컸다. 늘 그의 편이 되어 앞으로 나아가도록 격려해 준 아버지, 그가 한 사람의 레슬러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훈련을 도와준 코치들, 장애인이 아니라 그저 ‘더스틴’으로 대해 준 친구들과 미녀 여자 친구 매리디스, 그리고 레슬링 코치로 그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매리디스의 아버지까지.



더스틴은 다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대학에 진학해서 더 큰 경기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상치 못한 불행과 갑작스러운 위기에, 사람들은 대부분 ‘왜 하필 나에게 이런 일이’라는 질문에 빠지곤 한다. 그러나 더스틴은 신을 원망하지 않으며, 지금 행복하다고 말한다. 팔과 다리가 없는 몸으로 꿈꾸고 도전하는 일을 멈추지 않는 열여덟 살 소년, 더스틴. 예측 불가능성으로 가득한 인생에서, 때로 승률이 낮은 도전도 해야 하는 우리에게 그가 들려주는 메시지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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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귀 털은 내 생명, 꼬마 자동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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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살다 귀털을 기르는 사람은 또 처음봤구만...-_-;;
마지막의 꼬마 자동차 부부는 가슴이 뭉클해질 정도로 어려움속에서 행복하게 사시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웠고, 부러웠다는...


<문단속 베이비> - 대전
문 닫기의 절대 고수가 떴다!!
닫고 또 닫고~ 닫힌 문도 다시 보자!! 문단속 베이비 13개월 ‘연준이’~!

열려있는 문이 저절로 닫힌다?!
평범해 보이는 가정집, 문이 열리기가 무섭게 척척 닫히는 희한한 광경!!
잽싸게 문을 닫는 주인공은 놀랍게도 기저귀를 차고 걸음조차 제대로 못 걷는 아기였다!!
닫힌 문도 다시 보자!! 문단속 베이비~ 생후 13개월 김연준!!
장롱 문, 서랍 문, 싱크대 쌀통 할 것 없이 문 열린 것만 봤다하면 냉큼 달려가 닫는데~
3개월 전 베란다 문을 닫기 시작한 후, 문이란 문은 모두 닫아야만 발 뻗고 잔다는 녀석!
미닫이는 물론이요, 여닫이에~ 쌍 여닫이 문까지! 문 닫는 일은 누워서 젖 먹기보다 더 잘한다!
배운 적 없고 시킨 적도 없지만 손을 다치지 않게 문 닫는 요령까지 스스로 터득한 연준이!
30도가 넘는 한여름 날씨에도 꽁꽁 문을 닫는 통에 가족들 고충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
하루 종일 같이 붙어사는 쌍둥이 동생이나 또래 아기들은 문을 여는 것이 보통인데,
쌍둥이 형인 연준이는 왜 이렇게 보이는 족족 문을 닫는 것인지...
다 닫아버리겠다~!! 닫힌 문도 다시 보는 13개월 문단속 베이비의 대 활약!!

<개만 치는 새> - 이천
개의 수난시대가 시작됐다?!
“너 나한테 딱 걸렸어~!” 개만 쪼는 새와 당하는 개의 좌충우돌 한 지붕 생활!


한 지붕 아래 사는 새와 개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제보!
달려간 곳은 이천의 한 초등학교 사옥! 그 곳에서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사는
새와, 안방에서 주인 부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개를 만날 수 있었는데~
마냥 평화로워 보이기만 한 곳! 하지만 개가 현관문을 나서기만 하면 상황이 달라진다?
주인아주머니가 개를 안고 현관문을 나서자~ 그 순간을 포착하고 무섭게 날아와
개의 뒤통수를 내리치는 새?! “너 나한테 딱 걸렸어~!” 개만 치는 새와 당하는 개, ‘베리’~
어느 날부터 무슨 영문인지 새가 개, ‘베리’만 집중 공략한다는데~ ‘베리’만 떴다 하면
바로 행동 개시! 사람 품에 안겨 있어도 베리만 콕! 찍어 내리 친다~
집에서는 기세 등등! 한 성격하는 ‘베리’지만 새 앞에서는 속수무책! 치고 또 치는 새 때문에
산책 한 번 제대로 하지 못하고 마음 편히 다닌 날 없다고~
하지만 ‘베리’가 새에게 딱히 미움 살만한 사건은 없었다는데, ‘베리’가 지목 당할 만 한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
한 지붕 아래에서 벌어지는 쫓고 쫓기는 둘의 관계! 그 내막을 추적합니다!

<귀 털은 내 생명> - 인도
귀 털을 빗는 남자가 있다?!
길이 19cm!! 귀 털이 없으면 인생도 없다! 세계 최고 귀 털 제왕 ‘바즈빠이’씨~!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주 특별한 털을 가진 사나이가 있다?
주인공을 만나러 인도로 간 제작진! 하지만 대문을 열고 빼꼼하게 내민 주인공의
얼굴에서는 그 흔한 턱수염, 콧수염도 찾아볼 수 없었는데~
그런데 귓바퀴에서부터 귓불까지! 무성하게 자라나 있는 것은 바로 귀 털?!
나는 귀 털 빗는 남자야~ 세계 최고 귀 털의 제왕, ‘바즈빠이’씨~!
털이 많은 인도 남자들에게도 잘 나지 않는다는 귀 털! 그러나 ‘바즈빠이’씨의 귀 털은
왼쪽이 19cm, 오른쪽 17cm!! 세계기네스에까지 등재된 아주 귀한 털이라는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귀 털 사랑, 귀 털 보호!! 매일 3시간씩 자체 개발한 일명 ‘허벌 샴푸’로
털 관리를 하는 것은 기본이요~ 스카프로 귀 털을 잘 감싼 후에 옷을 입는가 하면,
잠을 잘 때도 좌우 1m는 접근금지!! 털을 천으로 꽁꽁 싸매고 부동자세로 잠을 잔다~
행여 한 올이라도 빠질세라 오토바이를 탈 때 꼭 써야 하는 헬멧조차 쓰지 않는데~
세계 기네스에 오른 귀한 털을 위해 정부에서 헬멧 미착용 허가증을 발급해줬다고~
오늘 하루도 한 올의 털도 빠지지 않기를 기도한다는 귀 털 사나이를 만나봅니다~!


<꼬마 자동차 부부> - 경남 사천
몸이 불편한 아내를 위한 특별 맞춤 꼬마 자동차.
함께 이기에 더욱 힘이 되는 꼬마 자동차 부부의 가슴 따뜻한 동행과 함께 합니다...


10년 전, 순간포착 첫 회에 출연해 화제가 된 꼬마자동차!
하지만 폐차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고, 헌데 그 꼬마자동차와 똑 닮은 차가 나타났다?!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 노란 색깔의 앙증맞은 꼬마자동차가 유유히 도로를 질주하는데~
그 제2의 꼬마 자동차의 주인 바로, 63세 공정식 할아버지.
차체며 의자, 부품 하나하나까지 모두 할아버지의 정성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깃든 야심작이다.
그 중 하이라이트는 바로 뒷좌석! 창밖 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편안한 소파까지 마련했는데~
이 모든 것이 바로 사랑하는 아내를 위한 특별 맞춤서비스라고~
뇌성마비로 몸이 불편한 할머니...설상가상으로 10년 전, 뇌출혈로 쓰러져 거동조차 쉽지 않은
상황...10년 째 밥이며 반찬은 물론, 온갖 집안 살림까지 할아버지의 손길이 안 닿는 곳이 없다.
아내를 애지중지~ 아이 다루 듯 소중히 여기는 할아버지...외출 한번 하려면 여간 힘든 일이
아니지만 언제나 꼬마자동차 드라이브를 선물하는 할아버지~
할아버지도 사고로 다리를 다쳐 불편한 몸이지만 아내 앞에선 웃음을 잃지 않는데...
함께 있을 때 누구보다 행복하다는 부부, 꼬마자동차와 함께하는 가슴 따뜻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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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토 (Carlito`s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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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치노가 변호사친구의 도움으로 출소를 하고 마음을 잡고 돈을 벌어서 낙원으로 떠나가려고 하지만, 치기와 친구때문에 다시 죄를 짓고, 복수에 죽어간다는 이야기...

막판의 추격장면은 정말 긴장감 넘치게 재미있었다는...

감독 브라이언 드 팔마 
출연 숀 펜 , 페넬로프 앤 밀러 , 알 파치노 , 존 레귀자모 
장르  범죄 , 액션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1993년

칼리토(Carlito Brigante: 알 파치노 분)는 30년형을 받고 감옥에서 복역하다가 5년만에 출옥한다. 오래 동안 뒷골목 생활을 하던 그는 바하마에서 차 임대업을 하리라는 꿈을 갖고 그 돈을 마련하기 위해 변호사인 데이브(Kleinfeld: 숀 펜 분)가 지분을 갖고 있는 클럽을 운영하게 된다. 착실히 돈을 모으고 있는데 어느날 옛 애인 게일(Gail: 페니로프 앤 밀러 분)을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자신의 꿈을 얘기한 칼리토는 더욱 클럽에만 열심이다.

그러던 어느날 데이브의 부탁을 받게 된다. 토니(Tony Taglialucci: 프랭크 미누치 분)라는 조직 범죄단 두목을 탈출시키는 일이었다. 데이브는 변호사라는 본분을 잊고 돈을 벌 수 있는 모든 방법, 즉 불법적인 일에 가담하다 급기야는 토니의 백만달러까지 가로챘는데 그걸 토니에게 들켜 그에게 죽임을 당할 형편이었다. 그러나 토니를 탈출시키러 갔던 데이브는 칼리토가 보는 앞에서 토니와 토니 아들(Vinnie Taglialucci: 조셉 시라보 분)을 죽이고 만다. 데이브 덕에 칼리토는 이태리인들에게 추적을 당하고 데 토니의 또 다른 아들인 빈센트에게 공격을 받게 된다.

칼리토는 후에 데이브가 경찰을 피하기 위해 자신을 배신한 것을 알게 된다. 칼리토는 경찰을 게일과 함께 바하마로 가려한다. 가까스로 게일이 기다리는 기차역까지 가지만 엉뚱하게도 부하의 배신으로 조무라기 조직의 보스인 베니(Benny Blanco: 존 레귀자모 분)에게 죽음을 당하게 된다. 어두운 과거를 잊고 꿈을 이루려던 그는 그렇게 힘없이 쓰러지고, 자신의 2세는 자신보다 낫게 살기를 바라며 눈을 감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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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BS CEO 특강 - 제20강 누가 진짜 인재인가? 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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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는 글로벌 인재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면,
2편에서는 그런 글로벌 인재가 되기 위해서 취업준비생 혹은 직장인들은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실전적인 이야기...
물론 그녀의 말처럼 완벽한 사람이 되기는 어렵겠지만, 그런 완벽함을 추구하면서 노력을 한다면 누구나 지금에 비해서 훨씬 발전적인 사람이 될것이다.
늦은것은 없다.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하나씩 다시 시작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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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 헤드헌터 1호
경력 컨설팅 전문회사 유앤파트너즈의 유순신CEO는  한국 여성 헤드헌터  1호이다. 헤드헌팅이 환영 받지 못하던 시기에 과감하게 헤드헌터에 도전, 현재는 500대 기업 안에 드는 다국적 기업과 국내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 일류 벤처사의 임직원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이사장 채용 등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시켜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승무원으로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열정적인 삶을 위해 도전에 도전을 거듭한 유순신CEO. 그간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삼아 이제 고급인재추천 서비스의 전문가, 여성 CEO의 대명사가 되었다.

멋진 인터뷰를 하는 비법!
면접은 취업의 성패를 결정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심층면접, 압박면접, 합숙면접 등 점점 고난이도의 면접으로 변해 가고 있는 지금, 고급인재추천 서비스의 전문가 유순신CEO에게 성공적인 인터뷰를 위한  비법과 첫 직장을 고르며 갖춰야할 자세에 대해 들어본다.

대학생들이여 프로리더가 되자!
21C가 원하는 인재가 되기 위해선 학습능력, 사회성, 감성, 도덕성을 모두 갖춘 슈퍼휴먼이 되어야 한다. 또한 글로벌 무한 경쟁에서 도전해야 한다. 
취업을 앞두고 사회로 나가는 길목에 서있는 대학생들에게 유순신CEO가 말하는 프로리더가 되기 위한 7계명을 통해  21C의 핵심인재가 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유순신CEO의 강연 ‘누가 진짜 인재인가?’Ⅱ는 취업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과 자기계발의 방법을 들려주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람이 불면 고개를 숙이고 조용히 엎드려 있는 풀잎처럼 제자리를 지키고만 있다가, 바람이 지나가면 다시 일어나라. 힘든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 그 때 또 아무렇지 않게 일하면 된다.’ 국내 벤처 업계의 신화로 잘 알려져 있는 미래산업 정문술 회장님의 이 말씀은 어렵고 힘들 때마다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늘 언제까지만 일하겠다고 말씀하시다 실제로 약속하신 때가 되셨을 때 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셨던 실천 정신, 돈을 오래 갖고 있으면 욕심만 생긴다며 카이스트에 원래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약정한 날짜보다 훨씬 일찍 기부를 하시기도 했던 청렴함은 제가 항상 존경하고 본받고 싶은 정문술 회장님의 모습입니다.


제20강 유앤파트너즈 유순신대표이사 - 구본형의 '세월이 젊음에게'
‘변화’ 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구본형 님의 ‘세월이 젊음에게’를 추천합니다.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변화의 가능성을 알려왔던 작가는 이 책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일과 인생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 하는지 알려줍니다. 얼마 후면 ‘학생’ 이 아닌, ‘사회인’으로서 전혀 다른 신분과 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예비 사회인들이 유념해야 할 세 가지가 있습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무엇을 할 때 진정 행복한가, 즉 자아에 대한 고민, 그리고 사람 사이의 관계 맺음과 그 속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이 그것입니다. 이 책은 이 세 가지를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분들 인생의 선배가 되어줄 것입니다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서 자부하는 것이 있다면 제가 하는 일에 대해서 진심으로 즐거워하고 장애물이 나타났을 때 피하거나 숨지 않고 정면돌파 해왔다는 것입니다. 또 무슨 일이든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 그런 것들이 결과적으로 일을 해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업의 경쟁력인 인재를 연결하는 일은 곧 국가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는 귀중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더불어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있다는 사명감을 갖고 모든 일에 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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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 이문세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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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약간은 식상해진듯한 무릎팍도사...
이문세편은 뭐 자신이 mbc에서 음악방송을 하고 싶다. 이영훈씨와의 추억, 별밤지기 등등 지난 시절에 이야기만 하다가 끝이 난듯하다...
이문세의 소녀, 옛사랑 등등의 노래를 들으면서 중고등학교 시절에 참 좋아했던 노래들이 감회가 떠오르기도 했는데, 방송 자체는 뭐 그다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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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최진영, 신애, 이문세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최진영, 신애 그 두 번째 이야기>

최진실 동생 최진영! 누나의 그늘을 걱정하는 DJ4인방이 준비한 작은 코너
최진실과 전화연결! 이제는 직접 묻는다!!
"이러니까 그늘에서 못 벗어난 다구요.”
신애는 예전 방송에서 김구라가 한 말을 기억하고 있다?!
DJ구라, “미안합니다.” 그 끝을 알 수 없는 구라의 케이블 업보!
게스트를 욱하게 만드는 우리는 라디오 라디오 잘나가는 라디오스타~!!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이문세>

가요계의 천리마! 발라드 황제 이문세의 고민은?
“TV 프로그램 MC를 다시 하고 싶어요.”
제의가 올만도 한데, 왜! 도대체 왜!! MC제의가 없을까요?
2005년, MC 보셨던 <오아시스> 단 7회 만에 조기종영 되셨죠?
“그걸 기억해요? 그거 까딱했으면 무릎팍 도사님이 맡을 뻔했어요.”

추억속의 별밤지기 이문세!
별밤 공개방송에 최연소 천하장사로 출연했던 강호동을 기억한다!
저를 MC로 만든 원동력이세요.
“이경규씨 라면서요?”

아마추어 작곡가와 신인가수로 만나 끝까지 함께한 음악동지, 작곡가 故이영훈과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추억!
“나만을 위해 곡을 썼던 큰 나무와 같은 사람 이예요.”

여기는 고품격 음악방송 무릎팍 도사?!
이문세! 황제의 콘서트를 보여준다 ~팍팍!!

이문세의 유쾌한 무릎팍 활약상!!
지칠 줄 모르는 음악열정! 포기 할 수 없는 진행본능!
무릎팍에서 펼쳐집니다.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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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걸작다큐 플래시 몹 - 오페라 - BBC Three's Flashmob: The 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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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와 플래시몹의 접합...
영국 BBC 방송에서 제작을 했다고 하던데, 스토리는 단순하지만, 음악이 너무 좋았다는...
거기에다가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오는 성악가와 합창단원들... 꼭 러브액츄얼리에서 결혼식장면같은 신선함이...
그리고 거기에다가 유명한 성악들을 개사를 해서 들려주니 그 참신한맛이 배가 된듯한 방송이였다.

플래시 몹 [flash mob]

이메일이나 휴대폰 연락을 통해 약속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 동안 황당한 행동을 한 뒤, 순식간에 흩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군중.
 
특정 웹사이트의 접속자가 한꺼번에 폭증하는 현상을 뜻하는 '플래시 크라우드(flash crowd)'와 '스마트 몹(smart mob)'의 합성어이다. 스마트 몹은 테크놀러지 분야의 권위자인 미국의 H.라인골드가 2002년 출간한 같은 제목의 저서 《스마트몹 Smart Mobs:The Next Social Revolution》에서 처음 제시한 개념이다.

플래시 몹도 네트워크 연대라는 점에서 넓게는 스마트 몹의 범주에 든다고 할 수 있다. 2003년부터 세계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하여, 모임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이 우스꽝스럽고, 치졸하며, 황당하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모임 자체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그 행위 자체만을 즐기기 때문에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점도 한 특징이다.

예를 들면, 2003년 6월 미국 뉴욕 맨해튼의 호텔 로비에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모인 후에 박수를 치고는 15초가 지나자 뿔뿔이 흩어져 순식간에 사라져버렸다. 이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은 어리둥절할 수밖에 없었다.

한국에서도 같은 해 말부터 플래시 몹이 유행하였는데, 번화가 한복판에서 괴성을 지르거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혼자 노래를 부르거나 하는 식이다. 학자들은 이들의 행동이 창피함이나 무안함을 무릅쓰고 단지 재미나 일시적인 호기심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기적인 현상으로 보고 있다.


걸작다큐 플래시 몹 - 오페라 7월8일 KBS
ebs에서 예전에 방송을 했었다네...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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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不能說的秘密: Secr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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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영화중에서 평점이 1위라서 보았는데, 기대에 비해서는 별로인듯한데, 나름대로 괜찮았다는...
영화스토리는 왠지 식스센스, 러브레터 등등 극전반전의 장면들을 짜집기한 느낌이 들었고, 결말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다만 주인공의 귀엽고, 파릇파릇한 연애의 장면들이 염장을 지르고, 지난 시절의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르게 되었고, 피아노 연주 베틀장면과 둘이서 다정하게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어찌나 멋지고, 부럽던지...^^

개봉 2008년 01월 10일 
감독 저우제룬 
출연 주걸륜 , 계륜미 , 황추생 , 증개현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홍콩,대만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2008secret

이젠 사라지지마, 오직 너를 위해 연주할께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라는 사랑스러운 소녀를 만난다. 그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상륜이 샤오위를 더 알고 싶어할 때마다 그녀는 비밀이라고 일관하며 사라지곤 하는데….


아시아권 최고의 스타 주걸륜
각본, 감독, 주연까지 맡은 <말할 수 없는 비밀>로 화려한 데뷔!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중화권 최고의 인기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인 ‘주걸륜’이 각본, 감독, 주연까지 맡은 감독 데뷔작이다. 국내에는 이미 장이모 감독의 <황후화>와 <이니셜 D>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는 그는 최근 중국 투표 전문 사이트에서 뽑은 최고의 엔터테이너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7장의 앨범으로 중화권에서만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뮤지션이기도 하다. R&B, 랩, 힙합, 그리고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폭넓고도 구별화된 음악스타일로 사랑 받고 있는 그가 뮤지션, 배우에 이어 감독의 세계에 들어섰다.

14살에 겪었던 자신의 첫사랑 경험담을 소재로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만들어 낸 것. 그의 실제 첫사랑은 영화만큼 달콤하지도 로맨틱하지도 않았지만, 자신의 안타까운 첫사랑의 기억을 토대로 로맨틱하고도 가슴 시린 환타지 멜로를 만들어냈다. 누구나 해봤지만, 아무도 잊을 수 없는 인류 최대의 화두, ‘첫사랑’을 소재로 한 멜로 영화이기에 쉽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누구에게나 특별한 이야기로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뮤지션 그 이상으로, 내제되어 있던 감독으로서의 ‘끼’를 발산하며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성공적인 감독 데뷔를 치른 주걸륜. 연기자는 지시 받은 내용에 따라 연기해야 하지만, 감독일 때는 언제든지 생각을 바꿀 수 있고 모든 장면을 컨트롤할 수 있다며 카메라 뒤에 있는 자신의 모습이 더 좋다는 28살의 반짝반짝 빛나는 청년 주걸륜. 연기자, 뮤지션, 그리
고 ‘감독’으로서의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대만, 중국, 홍콩의 박스오피스가 증명해낸 화제작!
금마장 영화제 ‘올해의 대만영화상’ 수상


홍콩에서는 <엽기적인 그녀><퍼햅스 러브><데스노트>흥행 기록 갱신!
대만에서는 <색, 계>에 이은 2007 최고의 흥행 영화!

중국에서 역시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하며 중화권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장기상영에 돌입했던 <말할 수 없는 비밀>. 중화권 최고의 인기가수이자 만능엔터테이너 ‘주걸륜’의 감독/각본/주연작으로 이슈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연출과 감동적인 음악, 탄탄한 스토리로 무장하여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러한 흥행돌풍은 홍콩의 금장상과 함께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제로 손꼽히는 ‘금마장 영화제’에서 ‘올해의 대만 영화상’을 포함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광을 안겨주기도 했다. ‘올해의 대만 영화상’‘올해의 대만 영화인상’‘영화 음악상’‘주제가상’‘시각효과상’‘여우 조연상’ 등 6개 부문의 후보에 올랐으며, 그 중 ‘올해의 대만 영화상’‘주제가상’‘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며 흥행과 작품성 부문에 있어 그 진가를 확인시켜 주었다.

아시아권을 사로잡으며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말할 수 없는 비밀>!
환상적인 음악과 특별한 감동으로 국내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1월 10일, 또 하나의 ‘완소 영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원스> <어거스트 러쉬>를 잇는 또 한 편의 잊지 못할 음악영화!
주옥 같은 음악 스코어와 가슴 아련한 감동!


5분에 걸쳐 펼쳐지는 주걸륜의 신기에 가까운 테크닉의 피아노 배틀!
500여건이 넘는 네티즌들이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 및 영화 속 연주를 담은 UCC 동영상, 영화 속 피아노곡을 직접 연주하고 싶은 네티즌들의 열망으로 ‘말할 수 없는 비밀 악보’라는 검색어를 만들어낸 화제의 사운드 트랙!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예술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만큼 영화 전반에 걸쳐 감미로운 음악들이 귀를 즐겁게 한다. 주인공들을 처음 만나게 하는 매개도 피아노 악보이며,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매개도 피아노 연주이기에 영화 속에서 음악은 빼놓을 수 없는 또 한 명의 주인공이나 다름없다.

주인공 주걸륜이 전학 온 뒤 얼마 안되어 일명 ‘피아노의 왕자’라 불리는 선배와 벌이는 피아노 배틀 장면은 이미 수많은 블로그에 포스트 되며 네티즌들 사이에 ‘피아노 배틀’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쇼팽의 흑건, 왈츠를 신기에 가까운 테크닉으로 연주하는 그들의 퍼포먼스는 탄성을 절로 자아낸다. 두 주인공이 나란히 앉아서 연주하는 연탄곡 역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곡. 경쾌하고도 빠른 멜로디로, 두 주인공이 사랑을 키워가는 설렘과 행복함이 묻어져 있는 곡이기도 하다.

또한 학원물의 분위기를 살려주는 톡톡 튀는 상큼한 곡들과 댄스 장면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음악들로 영화를 보는 재미뿐 아니라 듣는 재미도 가득하다. 쇼팽, 라흐마니노프, 생상스 등 주옥 같은 클래식 선율은 물론, 청춘물의 상큼함을 더해주는 경쾌하고도 발랄한 크로스오버 음악에, 감미롭고 달콤한 사랑의 멜로디까지!

특히 마지막에 주인공들의 애틋하고도 가슴 아린 운명적 사랑을 완성케 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 ‘SECRET’은 가슴 벅찬 감동과 잊지 못할 최고의 장면을 선사한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 흐르는 영화 주제가인 주걸륜의 <不能說的秘密>는 영화 전체가 플래쉬백 되듯, 각 장면을 연결해주듯,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특별한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영화 속 풍경과 서정적인 클래식 피아노곡들로 관객들의 달콤하고도 아픈 첫사랑의 추억을 떠오르게 할 <말할 수 없는 비밀>. 주인공들이 나누는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과 운명적 사랑을 통해 성숙해가는 모습이 담긴 소중한 음악 스코어들은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음악영화를 탄생시켰다.






1. Opening
2. _踏車
3. 早操 (Piano:周杰倫)
4. 淡水海邊
5. _琴(Ⅰ蕭邦黑鍵練習曲 改編:周杰倫 Ⅱ蕭邦升C小調圓舞曲 改編:周杰倫 Ⅲ曲:詹宇豪 Piano:詹宇豪)
6. 湘倫小雨四手聯彈 (Piano:陳承麒、黃婉琦)
7. Ride With Me
8. 父與子
9. 情人的眼淚(演唱:姚蘇蓉)
10. First Kiss
11. 女孩別_我哭泣(演唱:黃俊_)
12. 晴天娃娃(演唱:江語晨)
13. 阿_與阿寶
14. 與父共舞
15. 路小雨 (Piano:周杰倫)
16. The Swan (改編自聖桑:動物狂歡節-《天鵝》Piano:周杰倫 弦樂團:長榮交響樂團)
17. Flash Back
18. Secret(慢板) (Piano:黃婉琦)
19. Angel
20. 小雨寫立可白Ⅰ
21. 小雨寫立可白Ⅱ
22. Secret(加長快板)(Piano:詹宇豪)
23. 琴房
24. Ending
25. 不能說的秘密

개봉 전, 두 달째 네이버 전체 영화 평점 1위 차지!

금마장 영화제 '올해의 대만 영화상' 포함 3개 부문 석권!

'원스' '어거스트 러쉬'를 잇는 또 한 편의 잊지 못할 음악영화!

아시아권 최고의 스타 주걸륜이 각본, 감독, 주연까지 맡은 화려한 데뷔작!

장이모 감독의 '황후화'와 '이니셜 D'에 출연하며 아시아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걸륜.총 7장의 앨범으로 중화권에서만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최고의 뮤지션이기도 한 그의 첫사랑의 기억을 바탕으로 탄생한 로맨틱하고도 가슴 시린 환타지 멜로 영화!

홍콩에서는 '엽기적인 그녀''퍼햅스 러브''데스노트'흥행 기록 갱신!

대만에서는 '색, 계'에 이은 2007 최고의 흥행 영화!

중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 차지! 중화권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장기상영에 돌입했던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세련된 연출과 감동적인 음악, 탄탄한 스토리로 무장하여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흥행돌풍으로 홍콩의 금장상과 함께 중화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제로 손꼽히는 금마장 영화제에서 올해의 대만 영화상을 포함 3개 부문을 석권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옥 같은 음악 스코어와 가슴 아련한 감동!

5분에 걸쳐 펼쳐지는 주걸륜의 신기에 가까운 테크닉의 피아노 배틀!

500여건이 넘는 네티즌들이 직접 만든 뮤직비디오 및 영화 속 연주를 담은 UCC 동영상, 영화 속 피아노곡을 직접 연주하고 싶은 네티즌들의 열망으로 '말할 수 없는 비밀 악보'라는 검색어를 만들어낸 화제의 사운드 트랙!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예술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는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만큼 영화 전반에 걸쳐 감미로운 음악들이 귀를 즐겁게 한다. 쇼팽, 라흐마니노프, 생상스 등 주옥 같은 클래식 선율은 물론, 청춘물의 상큼함을 더해주는 경쾌하고도 발랄한 크로스오버 음악에, 감미롭고 달콤한 사랑의 멜로디까지! 주인공들의 애틋한 운명적 사랑을 완성케 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 SECRET은 가슴 벅찬 감동과 잊지 못할 최고의 장면을 선사한다. 또한, 엔딩 크레딧에 흐르는 영화 주제가인 주걸륜의 '不能說的秘密'는 영화 전체가 플래쉬백 되듯, 각 장면을 연결해주듯,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특별한 감동과 환희를 선사한다. 주인공들이 나누는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과 운명적 사랑을 통해 성숙해가는 모습이 담긴 소중한 음악 스코어들은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음악영화를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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