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 해당되는 글 635건

  1. [추천] 호랑이와 눈 (The Tiger And The Snow)
  2. [추천] 원피스 9기 극장판 - 에피소드 오브 촛파 (ワンピ-ス エピソ-ド オブ チョッパ-)
  3.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긴팔우먼, 하이디 할머니
  4. 60돌 제헌절 불꽃 잔치
  5. MBC 불만제로 - 음식물 처리기, 전복죽이 골뱅이죽? 5
  6. EBS CEO 특강 - 직원이 최고의 브랜드다! 2
  7. 황금어장 - 배철수 편

[추천] 호랑이와 눈 (The Tiger And The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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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뉴스에서 한 여자가 꽤 많은 돈이 들은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한 남자가 그 가방을 주워서 근처 관리사무소에 맞겨서 가방을 찾았다고 한다...
근데 그 남자와 가방주인은 서로 부부였다는...
그때 그 부인이 가방을 찾고 그 가방을 찾아준 사람이 남편이라는것을 알았을때 얼마나 그 남편이 사랑스러웠을까...
이 영화는 위의 내용보다 더한 사랑의 표현이지만, 그 감동과 느낌은 그대로 와닿는다...

처음에는 로베르토 베니니가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때문에 너무 감동적인 영화를 만들려고 애를 쓰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지막 엔딩장면에서 가슴이 쏴~해지면서 눈 녹득이 모든것이 녹아버렸다.

그녀가 로베르토 베니니를 바라보는 그 눈빛... 아~ 정말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울까...



얼마전에 읽은 마지막 강의라는 책에서 쵀장암으로 죽어가는 아버지가 딸에게 이런말을 한다.
남자를 볼때 그 남자가 하는 말을 믿지 말고, 그 남자가 하는 행동을 보라고...
그리고 아들도 이말을 명심했으면 하는 말을 했다...

마지막 강의(양장본) 상세보기
랜디 포시 지음 | 살림 펴냄
★ 이 책의 수익금 1%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됩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대학 교수의 감동적인 마지막 강의! 이 책은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한 교수의 마지막 강의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인사이다. 카네기멜론대학의 컴퓨터공학 교수 랜디 포시. 그는 시한부 암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지, 아이들에게 어떤 지혜를 남겨줘야 할지

시인이라고 주절주절 아름다운 미사여구를 남발하는 로베르토 베니니는 사랑을 얻지를 못했지만,
전쟁이 한창인 이라크 한복판에서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목숨을 바치던 그는 사랑을 얻는다...
사랑하는 여인이 자신을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게 바라보는 사랑...

지난 시절을 돌이켜보다도 마찬가지인것같다.
누군가에게 사랑의 말을 속삭였을때보다,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했을때 더욱더 그 사랑이 깊어졌다는것을...

사랑한다라고 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진정 사랑한다라는것을 보여주고, 느끼게 해주자...
사랑한다면... 진정으로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다면...

 

You Can Never Hold Back Spring

You can never hold back spring
You can be sure that I will never stop believing
The blushing rose that will climb
Spring ahead or fall behind
Winter dreams the same dream every time

Baby, you can never hold back spring
Even though you've lost your way
The world is dreaming, dreaming of spring

So close your eyes, open you heart
To the one who's dreaming of you
And, you can never hold back spring
Remember everything that spring can bring
Baby, you can never hold back spring
Baby, you can never hold back spring

♪ 봄을 막을 순 없어
♪ 믿음을 버리지 않을 거야
♪ 믿음을 버리지 않을 거야
♪ 장미꽃은 피고 지고
♪ 가을을 뒤로 하고 봄을 맞이하는
♪ 겨울은 항상 같은 꿈
♪ 봄을 막을 순 없어
♪ 방황 속에서도
♪ 겨울은 봄을 꿈꾸지
♪ 눈은 감고
♪ 마음을 열어
♪ 꿈꾸는 사람을 그려봐
♪ 봄을 막을 순 없어
♪ 봄의 모든 걸 기억해봐
♪ 봄을 막을 순 없어
♪ 봄을 막을 순 없어


개봉 2007년 09월 13일 
감독 로베르토 베니니 
출연 로베르토 베니니 , 장 르노 , 니콜레타 브라스치 , 스티븐 벅킹햄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이탈리아
제작년도  2005년

늘 덜렁대기 일쑤고, 무언가 잘 잊어버리지만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의 아틸리오는 매일 밤 꿈 속에서 한 여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그녀의 이름은 비토리아, 꿈 속의 그녀는 아틸리오의 사랑을 받아주지만, 현실 속 그녀는 다르다. 시인인 아틸리오가 열렬한 사랑의 시를 바치고, 그녀를 졸졸 따라다녀도 비토리아는 알쏭달쏭한 반응뿐이다!

로마에서 바그다드로 떠난 아틸리오의 감동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아틸리오는 인터뷰를 위해 바그다드로 떠난 비토리아가 폭발 사고를 당해 혼수 상태에 빠졌다는 연락을 받는다. 황급히 병원으로 찾아간 아틸리오는 비토리아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데… 핸드메이드 묘약부터 잠수부 산소호흡기, 고생 끝에 구해 온 영양제까지 웃음과 눈물이 함께 하는 아틸리오의 ‘비토리아 깨우기’ 대작전이 시작된다.


전세계를 감동시켰던 영화 천재, 로베르토 베니니가 돌아왔다!

10년 전 <인생은 아름다워>로 전세계를 감동으로 물들이며 외국인으로는 최초로 아카데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칸느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했던 로베르토 베니니가 2007년, <인생은 아름다워>의 두 번째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영화 <호랑이와 눈>을 들고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이탈리아 개봉 당시,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이탈리아 자국 영화계의 부흥을 이끌었던 <호랑이와 눈>은 로베르토 베니니 특유의 수다스러운 말투와 부산스러운 몸동작, 그리고 그 속에 담긴 유머와 재치가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는 작품으로 올 가을, 행복한 감동과 함께 찾아올 예정이다.


<인생은 아름다워>를 잇는 두 번째 감동, 이라크의 바그다드에서 사랑의 기적이 시작된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아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행복한 거짓말을 하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려 수많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감동작으로 회자되고 있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의 감동을 <호랑이와 눈>에서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는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아닌 이라크 바그다드를 배경으로 혼수 상태에 빠진 사랑하는 여인 비토리아를 살리기 위해 방법을 강구하는 시인 아틸리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살아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노력해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이야기하는 아틸리오, 그가 보여주는 긍정의 힘은 비극적 상황에서 피어난 희극의 행복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 행복한 남자,
영원한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 로베르토 베니니의 천일야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동화가 시작된다!


극중 주인공 아틸리오는 혼수 상태에 빠진 비토리아를 살리기 위해 끊임없이 사랑을 노래하고 희망을 만들어낸다. 입원실이 없는 상태에서 그는 병원 계단 아래에 비토리아만을 위한 안락한 공간을 꾸미기도 하고, 음악을 들려주고, 그림까지 보여준다. 마치 그녀와 데이트를 하듯이. 그리고 깨어나지 않는 잠에 빠진 그녀에게 마음을 담은 이야기도 끊임없이 건넨다. 그녀는 별다른 차도를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아틸리오는 비토리아를 돌보는 것이 행복하다며 즐거워한다. 자신의 정성이 모여 그녀를 살릴 수 있을 거라는 그의 긍정적인 마인드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어 행복한 남자 아틸리오의 믿음과 용기가 담긴 간호는 세헤라자데가 들려주는 환상적인 천일야화처럼 아름다운 기적을 만들어내며 사랑의 감동을 선사한다.

로베르토 베니니는 늘 사랑으로 가득 찬 영화를 만들고 싶어했다. 사랑이야말로 세상 그 무엇보다 거대하고, 무엇이든 깨뜨릴 수 있는 혁명적인 힘이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탄생한 영화가 바로 <호랑이와 눈>이다. 눈처럼 순수하고 호랑이처럼 강렬한 느낌의 영화를 완성하고 싶었다는 로베르토 베니니는 이 영화를 통해 영원한 사랑의 행복을 전파한다. 자나깨나 비토리아만을 생각하는 주인공 아틸리오와 그의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되는 비토리아. 이들의 모습이 더욱 진실하게 다가오는 것은 바로 두 주인공이 실제 부부 사이이기 때문일 것이다. 영화와 현실을 오가며 니콜레타 브라스키에게 언제나 진실한 사랑을 고백하는 남자 로베르토 베니니의 순수한 사랑은 아름다운 동화로 기억될 것이다.


아카데미 수상자 니콜라 피오바니 & 그래미 수상자 탐 웨이츠,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두 음악가의 만남이 만들어낸 사운드 트랙!
가슴을 울리는 음악 선율이 함께 한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감동이 관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음악 감독 니콜라 피오바니의 배경 음악 때문이었다. 메인 테마 곡이었던 ‘La Vita E Bella’의 서정적인 선율이 전하는 웃음과 슬픔의 절묘한 조화는 <인생은 아름다워>의 분위기를 더욱 잘 살려냈고, 니콜라 피오바니는 이 영화를 통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거머쥘 수 있었다. 그가 로베르토 베니니와 세 번째로 함께 작업한 <호랑이와 눈>에서도 피오바니만의 감성적 오케스트라 선율을 만날 수 있다.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메인 테마곡 은 <호랑이와 눈>의 꿈과 현실, 로마와 바그다드의 장면과 잘 어울려 영화를 보는 내내 관객들의 눈뿐만 아니라 귀까지도 황홀하게 할 것이다.

여기에 하나 더, 영화의 시작 부분, 꿈속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아틸리오와 비토리아의 모습이 보이고, 그 뒤로 피아노 건반을 두드리며 노래를 부르는 한 남자가 눈에 띈다. ‘지친 영혼을 위로하는 목소리의 주인공’이라 불리는 뮤지션 탐 웨이츠다. <호랑이와 눈>에 가수로 깜짝 출연하고 있는 그는 아틸리오의 꿈속에서 자신의 대표곡 중 하나인 “You Can Never Hold Back Spring”을 부른다. 때로는 에스프레스처럼 진하고, 때로는 카페라떼처럼 감미롭게 느껴지는 탐 웨이츠의 허스키 보이스가 매력적인 이 곡은 아틸리오와 비토리아의 아름다운 사랑에 현실감을 불어넣으며 영화가 끝나고 난 뒤에도 짙은 감흥과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인생은 아름다워>의 정예 멤버들이 다시 뭉쳤다!

로베르토 베니니에게는 늘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숨은 조력자들이 있다. 바로 함께 작업을 하며 영화를 만들어 온 스텝들이다. 이번 <호랑이와 눈>에도 로베르토 베니니 사단이라 불릴 만한 멤버들이 총출동했다. 먼저 <인생은 아름다워>는 물론이고, 로베르토 베니니의 데뷔작을 제외한 모든 작품의 각본을 공동으로 집필해 온 각본가 빈센조 세라미(Vicenzo Cerami)가 있다. 그는 늘 로베르토 베니니에게 영감을 주고 있는데, <호랑이와 눈> 또한 로베르토 베니니와 빈센조 세라미가 대화를 나누던 중 착안한 아이디어에서 시작된 영화라고 한다. 또한 로베르토 베니니의 대표적인 파트너 중의 한 명으로 <인생은 아름다워> 때부터 음악을 맡아온 니콜라 피오바니도 <호랑이와 눈>에 참여했다. 이 밖에 <인생은 아름다워>의 프로듀싱을 담당했던 엘다 페리(Elda Ferri)와 잔루이지 브라스키(Gianluigi Braschi)도 <호랑이와 눈>에 힘을 보탰다. 이처럼 <호랑이와 눈>은 <인생은 아름다워>의 정예 스텝들이 모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호랑이와 눈> 속에 숨어있는 인물들을 찾아라!

로베르토 베니니는 영화 속에 숨은 기호들을 넣기를 좋아한다.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주인공 ‘귀도’의 수용소 복장 번호가 히틀러와 파시즘에 대한 풍자극 <독재자>에서의 찰리 채플린의 것과 같다는 것은 이미 유명하다. <호랑이와 눈>에는 주인공이 시인인 만큼 그와 관련된 것들이 많다. 먼저 로베르토 베니니의 극중 이름인 아틸리오는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의 아버지이자 시인이었던 아틸리오 베르톨루치를 존경하는 의미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또한 오프닝에 등장하는 꿈 장면에는 중간중간 클로즈업한 인물의 얼굴이 보이는데, 이는 모두 이탈리아의 유명 시인들, Montale, Borges, Ungaretti, Yourcenar의 모습을 합성하여 넣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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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원피스 9기 극장판 - 에피소드 오브 촛파 (ワンピ-ス エピソ-ド オブ チョッ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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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없는 루피 일생이 여행중에 나미가 아파서 상륙한 섬에서 쵸파를 만나고 그를 의사로 영입해서 다시 바다로 떠난다는 내용의 onepiece 극장판
방송이나 만화책에 나온 내용과는 유사하지만, 가만히보면 초창기에 전혀 없었던 로빈, 프랑키등이 이미 맴버로 포함되어 있고, 최근에 나온 루피의 기어 세컨드, 써드의 기술도 선보인다는...
재미도 있고, 감동적이기도 하고, 마지막 엔딩의 노래도 좋았다는...
 


▷ 장 르 : 액션/코믹
▷ 분 류 : 극장판
▷ 원 작 : 오다 에이이치로(尾田栄一郞)
▷ 감 독 : 시미즈 준지(志水淳児)
▷ 노 래 :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 성 우 : 다나카 마유미(田中真弓), 나카이 가즈야(中井和哉)
▷ 성 우 : 오카무라 아케미(岡村明美), 야마구치 갓페이(山口勝平)
▷ 성 우 : 히라타 히로아키(平田広明), 오타니 이쿠에(大谷育江)
▷ 성 우 : 야마구치 유리코(山口由里子), 야오 가즈키(矢尾一樹)
▷ 성 우 : 미노 몬타(みのもんた)
▷ 제 작 : 슈에이샤(集英社), 후지TV, 도에이애니메이션
▷ 배 급 : 도에이(東映)
▷ 상영시간 : 110분
▷ 개봉일자 : (일) 2008년 3월 1일
▷ 제작년도 : 2008

"겨울에 피는 기적의 벚꽃!"
 
그랜드 라인을 돌파한 써니 호(サニ-号)에 탄 루피(ルフィ) 일행. 그런데 나미(ナミ)가 원인불명의 고열로 쓰러지고 만다. 의사를 찾던 루피 일행이 도착한 곳은 다행스럽게도 의료대국으로 알려진 '겨울섬·드럼 왕국(冬島·ドラム王国)'이었다. 제일 먼저 이 나라의 호위대장 달튼(ドルトン)에게 의사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하는데 이 나라에 있는 의사는 닥터 구레하(くれは)라는, 눈에 갇힌 산꼭대기 성에 사는 마녀 한 명뿐이라고 한다.
 
실은 반년 전까지 이 나라의 왕이었던 와포르(ワポル)가 의료를 독점해 완벽한 독재국가를 세우려고 획책했는데 검은 수염 해적단이 쳐들어오자 제일 먼저 나라를 버리고 의사를 데리고 달아나버렸다는 것이다. 루피와 상지(サンジ)는 나미를 업고 눈이 쌓인 산 위의 성으로 향했는데 도중에 거대하고 횡포한 토끼와 산사태를 만나는 등 온갖 고생 끝에 도착한 산 꼭대기의 성에서 모든 힘을 소진해 쓰러지고 만다. 바로 그런 루피 일행을 발견한 게 바로 파란 코 순록 촛파(トナカイ チョッパ-)였다.
 
루피 일행을 성 안으로 끌고 들어와 간병해준 따뜻한 마음씨의 촛파는 사람과 같은 능력을 지녔기 때문에 도깨비 취급을 당해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는데 유일하게 마음을 열고 받아 준 돌팔이 의사 히루루쿠(ヒルルク)의 절실한 의견을 받아들여 닥터 구레하 밑에서 의술을 배운 유능한 의사였다. 눈을 뜬 루피 일행은 촛파를 자신들의 일행에 넣으려고 하는데 갑자기 그곳에 포탄이 떨어지는 게 아닌가! 그것은 와포르가 나라를 되찾기 위해 어릴 적 나라에서 쫓겨났던 형 무슈 루(ムッシュ-ル)를 이끌고 대군단과 함께 돌아온 것이었다!

"아무도 모르는 또 하나의 겨울 이야기!"
 
[주간소년점프(週刊少年ジャンプ)] 연재 10주년을 맞은 인기 만화 <원피스(ONE PIECE)>의 극장판 제9탄으로, 수많은 원작 에피소드 중에서 "절로 눈물을 자아낸다."며 원피스 팬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겨울섬 드럼왕국편(冬島·ドラム王国)'을 영화화했다. 원작자 오다 에이이치로(尾田栄一郞)가 기획 단계부터 참가한 이번 작품은 드럼 섬 편에 나오지 않았던 로빈(ロビン), 프랭키(フランキ-)가 이미 동료가 되어 있는 외에 써니 호도 스크린에 데뷔한다. 또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날 캐릭터인 무슈 루(ムッシュ-ル)도 등장하는데 그 목소리 연기를 미노 몬타(みのもんた)가 맡아 화제다.



Ending Theme 『またね』

そうか やっぱ 憎んだ もう決めたんだ
그러니? 역시 미웠구나. 이미 결심했구나

いままで見った日には迷惑なのね
지금까지 본 날은 방해됐구나

そうか で-も昔から言ってっだもんね
그러니? 하지만 예전부터 말했었지

ずっと 夢だったんだよね
쭉 꿈이었다고 말이야

どんな時は頑張れと-か
어떤 때는 힘내라든가

諦めるなと-か 氣を付けてと-か
포기하지 말라든가 조심하라든가

言えったないんだもんな(こういう時こそ)
말하지 않았었지(이럴 때야말로)

何か有ったら返えておいで
무슨 일 있으면 돌아와

いつでもまわているてからて
언제든지 도와줄게 라고

言えったないんだもんな
말하지 않았었지

で-も胸に空いた黑い孔を見たら
하지만 가슴에 뚫린 검은 구멍을 보고서

自分でもおどろいて
자신도 깜짝 놀라서

ただバカみたいに振り返している
그저 바보처럼 후회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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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 긴팔우먼, 하이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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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왔을때는 한겨울에도 반팔을 입고 다니시더니 이번에는 불볕더위에 긴팔에 내복까지...-_-;;
이건 화병도 아니고.. 도대체 뭔지...-_-;;

무덤위의 집편은 왠지 극적반전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는...-_-;;

<긴팔우먼> - 전남 화순
엄동설한 칼바람을 반팔로 맞서던 그녀가 다시 돌아왔다!!
불볕더위엔 긴팔에 내복까지~ 계절을 반대로 사는 아줌마의 기막힌 여름이야기!

연이은 폭염주의보로 푹푹 찌는 날씨와 전쟁이 시작된 요즘~
이런 불볕더위에도 눈썹 하나 까딱 않는 주인공이 나타났다는데?!
활활 타오르는 장작불 앞에서도 태연하게 긴 옷을 입고 앉아 있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게 긴소매 옷을 몇 겹이나 입고도 모자라 겨울 내복에, 심지어
도톰하게 솜이 누벼진 버선까지 신었다!!
그녀에게 찌는 폭염도 한겨울! 긴팔우먼~ 55세 조농이 아주머니!!
그 기막힌 주인공은 놀랍게도, 작년(474회. 2007년 12월 20일 방송) 순간포착에서 동장군도 울고
갈 추위에 반소매 옷만을 고집하며 보는 사람 꽁꽁 얼어붙게 만들었던 반팔우먼이었다!!
무려 8년째, 겨울과 여름 계절과는 정반대로 옷을 입어 왔다는 아주머니!
남들은 선풍기를 부둥켜안고 살 폭염에도 바람 한 점 가까이 하지 않고, 심지어 잠잘 때는 두꺼운
솜이불을 덮고 전기장판은 필수요, 심지어 연탄불을 때기 까지!!
청개구리 아줌마의 뒤바뀐 생활! 과연 그 원인은 무엇일까??
계절을 거꾸로 사는 아주머니의 못 말리는 여름나기!!

<영덕 물 개(犬), 빙고> - 영덕
영덕 앞 바다에 물 개(犬)가 떴다?!
개헤엄의 진수를 보여주마! 이 시대의 진정한 물 개(犬), 빙고!!


늦은 밤, 제보를 받고 찾아간 영덕 앞 바다!!
시커먼 밤바다 한 가운데 고기잡이 하는 배 뒤로, 뭔가 첨벙 거리며 쫓아오는 소리
가 들리는데~ 손전등을 비추자 얼굴을 드러낸 의문의 물체! 그 정체는 바로, 개???
영덕 앞 바다에 물 개(犬)가 떴다! 이 시대의 진정한 물 개(犬), ‘빙고’!!
다음 날 아침! 간밤의 주인공, ‘빙고’를 찾아 주인이 운영한다는 횟집을 찾았는데~
밤바다를 평정했던 어제와 달리 축~ 쳐진 모습! 그런데! 주인아저씨가 배를 타려고 나가자 묶여있던 모래주머니를 죽자 사자~ 끌며 아저씨를 쫓아가는데!!!
익사의 위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목줄을 풀어주자 겁 없이 바다에 뛰어드는 녀석!
수심 20m에 1km가 넘는 작업장까지 지치지도 않고 쫓아온다!
하루에 최소 2번, 횟감을 위해 작업장을 찾는다는 아저씨! 하지만 다른 사람이 배를 타면 요지부동!
오직 아저씨가 배만 탔다하면 쫓아온다는데~ 이런 빙고 때문에 이만 저만 고충이 아니라고.
빙고는 왜 유독 아저씨 배에만 반응 하는 것일까?
바다 수영 물 개(犬), ‘빙고’와 함께 시원한 여름 바다 속으로 고고~!


<하이디 할머니> - 경북 안동
진정한 소녀시대는 바로 나! 공주할머니~!!
손수 만든 고품격 패션으로 승부한다! 안동의 명물, 공주마마 납시오~~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안동에 떴다?!
화사한 드레스에 눈부신 장식품까지! 동화 속 공주님처럼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아리따운 한 여인!
그 주인공은 바로, 안동의 패션 명물! 공주마마~ 67세 정옥분 할머니.
언제 어디서나 “내가 공주야~”라고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할머니~
할머니의 집에는 공주님의 품격에 걸 맞는 화려한 의상들 가득한데~ 여름옷만 무려 100여벌이상!
강렬한 꽃무늬에 물방울 원피스까지~ 다양한 종류와 화려함 색감에 입는 족족 시선 집중이다!!
놀랍게도 구입한 옷에 할머니만의 톡톡 튀는 센스를 더해 새롭게 디자인 하거나,
리폼한 원피스를 또 다시 리폼 하여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옷으로 재탄생 시킨 것이라는데~
디자인은 물론, 곳곳에 섬세한 레이스 장식과 단추하나까지 할머니의 감각과 정성이 돋보인다!
30여 년 전, 허리 22인치의 지나치게 마른 몸매로 뭐를 입어도 맵시가 나지 않았던 할머니.
‘내 옷은 내가 만든다’ 는 생각으로 허리는 잘록하게! 치마는 풍성하게! 할머니만의
공주풍 원피스 스타일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진정한 패셔니스타!! 안동의 명물~ 공주할머니의 화려한 패션쇼가 시작됩니다!!

<무덤 위의 집> - 경기도
어머니 무덤 위에 집을 지어야만 했던 한 여인.
20여년의 세월이 바꿔놓은 그녀의 모습, 그 기구한 사연 속으로.


‘무덤을 파고 사람이 살아요.’
한 여인의 기구한 사연은 지난 6월 초, 믿기 어려운 한통의 제보로 시작되었다.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은 경기도에 위치한 한 공동묘지. 무성하게 자라난 풀이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지 오래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는데..
. 그 때, 수많은 무덤 가운데서 발견한 비닐 천막 집! 그리고 그 옆에 세워져 있는
비석. 그것은 바로 봉분을 파내고 지은 집이었다.
집 안에는 이불이며, 취사도구며, 사람이 머문 흔적을 찾을 수 있었는데...
공동묘지 인근 사는 동네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저녁마다 한 여자가 찾아온다고.
제작진은 의문의 천막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만 들은 채 산에서 내려 와야만 했다.
그리고 며칠 뒤 밤에 다시 찾아간 공동묘지. 그 곳에서 드디어 주인공을 만날 수 있었는데...
여자는 어머니가 그리워 무작정 찾아와 집을 지었다고.
으슥하지만 한 평 남짓한 이곳이 마음의 위안을 얻을 유일한 공간이라는데...
무엇이 여자를 왜 이 곳까지 오게 한 것일까? 20여년의 세월동안 과연 그녀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한 달이 넘는 촬영 기간 끝에 밝혀진 여인의 기구한 사연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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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돌 제헌절 불꽃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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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국회에서 불꽃놀이가 시작되어서 양화대교 위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
왠지 탐관오리들이 신나게 그들끼리 잔치를 하고,
배고파 죽겠는데 멀리서 나는 산해진미의 냄새를 맞는듯한 느낌이 들었다...-_-;;

의원님들 신나고 즐거우십니까?
나도 왠지 국회가 불타고 있는듯한 생각에 즐겁기는 했습니다...-_-;;


당신들만의 놀이도 가끔은 좋겠지만,
불꽃같은 열정으로,
그 뜨거운 가슴으로 국민을 위해서 열심히 일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누구에게는 폭죽이 터지지만, 누구는 울화통이 터집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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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성도 못한 지각 국회 호화판 제헌절 잔치 눈총
     
300명이 1인당 9만원짜리 오찬

밤엔 1억5천만원들여 불꽃축제

2억2천만원 열린음악회도 개최

지각 개원에다가 원 구성도 못마친 18대 국회가 17일 오전 제헌 60주년 기념식을 성대하게 치러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제헌절 기념도 좋지만 내용과 형식이 고유가와 독도 분쟁, 금강산 피격 사건 등 어수선한 국가 사정과는 전혀 안 아울렸기 때문이다.

특히 이날 벌어진 각종 화려한 행사는 고유가 극복 및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등 주요세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한달이 가깝도록 대기 중인 것과 대조를 이뤘다.

이날 국회 본관 중앙홀에서 치러진 제헌60주년 경축식은 오전 9시께 시작해 1시간 30여분간 음악과 춤, 국악과 서양 음악이 어우러진 볼거리가 이어졌다.

식전행사에서는 ‘대한민국 헌정사 격동의 60년’이라는 주제로 합창과 타악 공연, 전자현악단의 음악공연, 퓨전국악팀과 비보이의 합동 공연이 펼쳐졌다.

경축식이 끝난 뒤 국회의장을 비롯한 경축식 참여 인사 300여명은 63빌딩에서 1인당 9만원짜리 오찬을 함께 했다.

국회는 이날 저녁에는 1억5,000만원을 들여 불꽃축제를 열고, 2억2,000만원짜리 열린음악회도 개최했다.

국회에 따르면 제헌 60주년 행사비용으로 8억6.000만원을 책정했다.

이에 대해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도 중진 국회의원은 “고유가로 어려운 상황인데 1인당 9만원짜리 중식 코스요리를 먹는다는 것은 욕먹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같은 지적에 대해 국회사무처 관계자는 “행사가 열린 63빌딩 국제회의장의 경우 최저메뉴가 8만원선에 달한다”며 “열린음악회, 불꽃축제 등 역시 단순한 문화행사가 아니라 상당한 홍보 및 경제적인 파생효과를 발생하는 문화산업”이라고 해명했다.


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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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 음식물 처리기, 전복죽이 골뱅이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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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고 얼마전에 구입한 루펜을 반품처리를 했다는...-_-;;
솔직히 효과가 별로여서 왜 샀나 싶었는데...
근데 반품이 안된단다... 젠장...
암튼 루펜을 비롯해서 음식물 처리기 구매하실때 제대로 알아보시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시길...
개인적으로는 루펜 깨끗해보이고, 허울은 좋지만 절대 절대 비추입니다!

안녕하세요.
CJmall 고객게시판 운영자입니다.

인수하신 상품 [루펜음식물처리기]의 반품을 요청해 주셨는데요.

죄송합니다만, 본 상품과 같은 전자제품의 특성상 제품 불량이외,
전원 연결 및 사용후에는
반품이 어려우심을 양해 말씀 드립니다.,.

이에, 고객님의 반품접수는 보류되었으니
이점 양해 바랍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전복죽에 골뱅이를...-_-;;
물론 일부의 이야기이지만, 누가 전복죽에 전복이 들어가냐는 당당한 주인장의 말은 어이가 없을뿐이다...
프렌차이즈에서 쓰는 전복은 외국에서 수입해서 쓴다고 하는데, 국내산보다는 영양가가 좀 떨어지는듯...

전복죽이 먹고 싶으면 마트나 인터넷등에서 전복을 구입해서 집에서 해 먹는게 낳을듯하다.
만드는 방법도 의외로 쉽다는...^^



■ [제로맨이 간다] 음식물 처리기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집안 악취의 원인이자, 각종 해충 꼬이게 하는 음식물

쓰레기!

요 골칫덩이를 깔끔히 처리해준다는 반가운 소식으로

대한민국 주부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은 음식물처리기!




음식물처리기의 인지도 상승과 함께 판매대수 증가는 물론, 시장선점을 위한 관련

업계의 경쟁도 나날이 치열해지는 상황. 그런데, 번거로운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

해 음식물처리기를 사용하려다 오히려 더 큰 골칫거리를 앓게 되었다는 제보가 불만

제로에 속속 날아들었다.



음식물 처리기, 애물단지 된 사연은?

시중에 나와 있는 음식물처리기는 크게 온풍건조와 분쇄건조. 그리고 미생물 발효

방식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무엇보다 주부들 마음 혹 하게 만드는 것은 음식물이 바

싹 건조돼 쓰레기 부피를 줄여준다는 것. 그러나 따뜻한 바람으로 음식물을 건조시

켜 부피를 1/5로 줄여준다는 건조방식의 경우 건조시간만 최대 24시간이다. 건조시

간이 오래 걸려 그로 인한 전기세 부담이 크다는 것이 단점. 한 달 24시간 내내 기기

를 가동했을 때 업체 측이 주장하는 전력소모비용은 월 3천원. 하지만 1-6단계까지

의 누진세를 적용할 경우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음식물처리기 사용 이후 전기세 폭

탄을 맞았다는 제보자 여럿 계셨다.

과연, 처리기의 정확한 소비전력량은 얼마나 될까?

불만제로, 한 대학의 전기공학부연구원들과 전력량 테스트를 벌인 결과!

놀랍게도 일부 음식물처리기는 양문형 냉장고 한 대와 와 맞먹는 소비전력량이었는

데!




이 뿐만이 아니다. 음식물을 분쇄해 건조시키는 분쇄 건조식은 쓰레기 부피를 줄이

는 대신, 설치 상의 문제점이나 A/S 등 후속조치가 제대로 뒷받침 되지 않았고, 미생

물 발효방식 또한 미생물 발효 시 발생하는 악취로 인한 제보가 줄을 이었는데...

불만제로 환경관리공단 악취 센터팀과 함께

국내 5개 음식물처리기 업체의 악취를 측정한 결과는?

악취 그리고 전력량! 음식물처리기에 얽힌 불편한 진실을

불만제로가 낱낱이 파헤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전복죽의 비밀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위해 먹었다는 ‘조개류의 황제’ 여름철 보양식의 선두

주자, 전복!

영양은 기본이요 입안에 착착 붙는 감칠맛 또한 일품이라

탕, 구이는 물론 죽의 재료로 쓰여 산모나 어린이, 환자 등의

건강 보양식으로 널리 사랑 받아왔는데.




그/런/데. 붕어빵엔 붕어 없고, 전복죽엔 전복 없다?

불만제로에 날아든 기막힌 제보!

6개월 동안 한 음식점 주방에서 일하면서 전복 구경조차 해 본적이 없다는 제보자.

전복대신 한소끔 끓여낸 것은 전복과 육질과 모양이 비슷한 소라였다고.

그 뿐만이 아니다. 국내 유명 휴양지에서 휴가를 보내던 또 다른 제보자 S씨의 가

족.

전복죽을 먹기 위해 들어간 식당 주방 한쪽엔 전복대신 애꿎은 골뱅이 껍데기만 수

북이 쌓여 있었다는 것. 제보자는 육안으로 보나 씹히는 맛으로 보나, ‘전복죽’이 아

닌 ‘골뱅이 죽’임을 확신하고 있었는데, 과연 어떻게 된 일일까?



전복 ‘맛’ 소라․골뱅이 죽을 찾아라!

진상 확인을 위해 나선 제작진. 수소문 끝에 전복 맛이 나는 골뱅이를 판다는 가게

를 찾았다. 놀랍게도 이른바 ‘전복맛 골뱅이’를 얇게 포 뜨면 전복을 썰어놓은 것과

흡사해 일반인의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어려울뿐더러, 맛 또한 비슷했다! 뿐만 아니

라 전복보다 절반이상 싼 가격 때문에 일부 음식점에선 관행처럼 골뱅이를 이용해

전복 ‘맛’을 내 왔다는 것.



불만제로,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죽 전문 업체 4곳, 총 10개 지점에서 전복죽 구입!

유전자 시험검사를 해 본 결과, 모두 수입냉동 전복(필리핀 산 귀전복)임이 밝혀졌

다.

전복맛 소라․골뱅이죽! 과연 괴담에 불과했던 것일까?



아직 안심하기엔 이르다! 전국 횟집과 일식집 전복죽 무작위 수거,

총 16개 전복죽의 유전자 시험검사 결과 밝혀지는 놀라운 진실!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 믿을 수 없는 전복죽의 실체가 불만제로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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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CEO 특강 - 직원이 최고의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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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덱스의 코리아 지사장의 나와서 한 특강...
강의 제목에 비해서 내용은 좀 산만하고, 업체 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한듯한 느낌이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문ppt도 좀 그랬고... 일반인들이 듣기보다는 대기업 마케팅분야거나 인사과 위주인듯한 느낌...
뭐 중간에 취업, 면접에 대한 이야기도 있기는 하지만, 왠지 시간에 쫓기는듯한 느낌으로 좀 아쉬웠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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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강 직원이 최고의 브랜드다!
방송 : 7월 16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채은미(FedEx KOREA 지사장)

국내 최초, 최연소 외국계 특송기업 여성 CEO.
 6백70여대의 항공기를 보유한 세계 최대 물류업체의 한국지사장인 채은미CEO. 1998년 국내항공사 최연소(28세) 부장 승진을 시작으로 2004년 한국인 최초 FedEx 북태평양 인사부 총괄 상무로 승진, 그리고 외국계 특송업계 최초의 한국인 여성 지사장이 되었다. 그가 여성 최초로 신임 지사장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사람을 최우선으로 두는 FedEx의 '피플 퍼스트(People First)'정책을 통한 참된 직원 중심의 경영을 펼쳤기 때문이다. 채은미 CEO는 고객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서비스업인 운송사업에서 부드러우면서도 세심한 여성의 장점과 여성 특유의 ‘배려하는 리더십’으로 기업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직원을 통한 브랜드 관리, 직원 중심의 경영비법을 공개한다!
 채은미 CEO는 기업의 가장 중요한 이해관계자는 바로 임직원이라고 말한다. 
 직원이 바로 기업 홍보 대사이며, 브랜드 그 자체라는 것이다. 기업이 임직원에게 최고의 대우를 해주고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을 만들 때, 직원은 충성심을 가지고 기업을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창출하여 고객을 만족시킨다. 직원의 행복이 기업의 이윤을 창출해 내는 것이다. 창립 35년 동안 FedEx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들어낸 원동력인 사람 중심의 운영철학. 

 채은미 CEO의 이번 강연을 통해 높은 직원 충성도와 3-4%의 낮은 이직율을 자랑하는 FedEx만의 직원 중심의 경영비법에 대해 들어본다.



FedEx Corporation의 창립자이자 현재 회장이며 CEO인 Fredrick Smith 회장을 가장 존경합니다.  예일대학교에서 C학점을 받은 버려진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국제물류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며 전세계 220개 이상의 국제무역을 활성화시킨 역사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사람 중심의 경영이 회사를 짧은 기간 동안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고 생각해서 가장 존경합니다.



스티브 도나휴의 ‘사막을 건너는 여섯 가지 방법’을 추천합니다.  인생이란 분명한 목표가 보이는 산보다 어디로 가야 할 지 막막한 사막을 더 닮았다는 작가의 말에 동의하고, 책에 소개된 사막을 슬기롭게 건너는 방법들이 인생의 그것과 많이 닮았다는 작가의 생각에도 수긍하기 때문입니다.




People-Service-Profit, 이것은 FedEx의 경영철학이자 제 경영철학입니다.  임직원에게 최고의 근무환경을 만들어주고 최고의 대우를 해 줄 때 그 임직원이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것이 곳 회사가 성장할 수 있는 이윤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임직원들에게 귀를 기울이고 직원 중심의 경영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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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어장 - 배철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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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회특집 치고는 별 재미나 감동없이 뭐 그저그런듯한 느낌이 들었던 방송...
무릎팍도사에서 좀 감동적인 게스트가 나올까 했는데, 배철수씨가 나와서 어린시절, 데뷔시절에 대한 이야기만 하다가 다음주를 기약하면서 끝이난듯...
차라리 이외수씨를 100회 특집으로 했으면 더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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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 강호동, 유세윤, 올라이즈 밴드,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게스트 : 성시경, 배철수


DJ: 신정환, 윤종신, 김구라, 김국진
<라디오 스타: 성시경>

훈련소의 훈남으로 거듭나 있을 성시경의 입소 전 모습!!
DJ4인방, 우리도 영상편지 하자! ...미래의 성병장에게 어때?
“입대도 안했는데...이게 뭔가요?”
두려울 게 없는 성시경과 DJ4인방의 본격 음악토크!!
<설마, 이 노래가 뜰 줄, 몰랐었어~!>
뜰 노래는 몰랐지만,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은 안다!
이 시대 최고의 댄스곡은 모다? 모다? 미소천사를 외치는 우리는 잘나가는
라디오 라디오 스타~!!

무릎 팍 도사 : 강호동 / 건방진 도사 : 유세윤 / 밴드 동자 :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배철수>

황금어장 100회 대 특집! 여름방학 특별기획!
특집의 이름으로 그가 왔다~! 팝DJ의 대부, 배철수! 그의 고민은?
“요즘 젊은이들이 팝음악을 듣지 않아 고민 이애요.”

그런데 요즘 젊은이들이 배철수씨를 잘 알까요?
“10대들은 배.칠.수로 알고 라디오에 사연 보내요”

닮은꼴이 많아도 헷갈리지 말자 팍팍!!
“저는 훤칠하죠! 어렸을 때는 부티났어요!”
배철수의 귀공자 어린 시절 부티사진 깜짝 공개~!
...어디에 ? 정확히 누구예요?

히피정신을 추구하던 장발의 배철수, 대학가요제에서 스포츠머리로
노래 부른 사연!
...락 스프릿 없었어요?  “바로 깎았습니다!”

귀공자 어린이 철수, 가난한 사춘기 소년 철수, 히피대학생 철수!!
우리가 알고 싶어 하는 배철수의 모든 것이 무릎팍에서 펼쳐집니다. 팍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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