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해당되는 글 672건

  1. 세상에 이런 일이 - 가슴에 구멍뚫린 아저씨2
  2. 스펀지 2.0 - 적들의 굴욕, 성형사기, 인터넷 쇼핑몰 사기,
  3. 생활의 달인 - 라면의 달인
  4. 100분 토론 - 이명박 정부 100일, 정책은? 민심은?
  5. 명랑히어로 - 수학여행, 성교육
  6. 스펀지 2.0 - 마술
  7. 영화 쇼생크 탈출

세상에 이런 일이 - 가슴에 구멍뚫린 아저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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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구멍뚤린 아저씨가 수술을 잘 받아서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고대하던 딸이 찾아와서 상봉을 하고, 지금은 아니지만 새로운 미래를 기약...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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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구멍 난 사나이> - 2부
가슴에 구멍이 난 상태로 25년을 살아온 남자.
방송 후, 많은 관심 속에서 수술이 시작되었는데...
당당한 모습으로 딸을 만나고 싶다는 아저씨의 바람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지난 5월에 만난 가슴에 구멍 난 남자, 박정열(54세)씨.
늑막염 후유증으로 25년 동안 가슴에 구멍이 뚫린 채 살아왔는데...
직경 5cm에 깊이 10cm로 폐가 고스란히 보이는 상처!
이 상처에 남몰래 밀착포를 붙여가며 공사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데에는
아픈 사연이 있었다.
바로 자신 곁을 떠난 딸과 다시 만나는 날,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로 서기 위해서라고.
제작진과 함께 찾은 병원! 당당한 모습으로 딸을 만나고 싶다는 아저씨의 바람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495회 방송)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고
다행히 수술이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결과를 듣게 된 아저씨!
가슴의 상처를 메우고, 선천적 언어장애 교정을 위한 수술까지 진행 되는데...
장장 10여 시간에 걸친 수술!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기다리던 딸의 소식은 들을 수 없었다.
과연 아저씨는 가슴에 난 구멍을 메우고, 그 보다 더 큰 딸의 빈자리도 메울 수 있을까?
가슴에 구멍 난 남자, 그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합니다.


<시계 나라>
집안에 시계가 주렁주렁 걸렸다?!
사방팔방 시계천지!! 시계 수집가 할아버지의 일편단심 시계사랑~!


온 동네의 시간을 주름 잡는 이가 있다?!
동네에 들어서자 길가, 건물 외벽은 물론 눈길을 돌리는 곳 마다 온통 시계! 또 시계!
곳곳에 시계가 걸린 이색적인 마을~ 이 모든 시계를 달아준 사람이 따로 있다는데~
주인공을 찾아 헤맨 제작진에게 포착된 놀라운 집!! 담장 빽빽하게 매달려 있는 가지각색의
수많은 시계들이 바로 주인공의 집임을 짐작케 하는데~
세상의 모든 시계는 내게로 오라~~!! 시계수집가 70세 김우석 할아버지!!
시계 수집가라는 직함에 걸맞게 담장 전체며 벽면까지 빼곡하게 걸린 시계들~
담벼락도 온통 시계로 도배한 것은 기본이요, 처마 밑까지 시계가 점령! 시계방을 방불케 하는데~
10년 전부터 모으기 시작한 시계들은 알람시계부터 괘종시계까지, 약 300여개에 이른다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 300여개의 시계들 모두 365일 째깍째깍 정확하게 돌아간다는 사실!!
항상 시간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부품 하나도 애지중지 모아 고장 난 시계도 다시 살려 내고,
동네 시계수리까지 도맡아 하시는 할아버지~
열정의 시계수집가 김우석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특별한 시계나라로 초대합니다~!


<파리 아줌마>
파리는 내 손바닥 안에 있다!
파리 완전 박멸! 파리 아줌마의 백발백중 파리 사냥~!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여름 불청객, 파리!
이런 파리를 꼼짝 못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만난 사람은 이상한 권법을 하는 아주머니?!
비장한 눈빛에 날렵한 몸짓! 특히 번개 같은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은데!!
그 손에 비밀이 있었으니~ 조심스럽게 주먹을 펴자, 손 안에 있는 것은 파리?!
반사 신경이 뛰어나 웬만해서는 잡기 어려운 파리를 맨손으로 척척 잡는다!!
아주머니 있는 곳에 파리 날리는 곳 없고~ 아주머니 손만 스치면 백발백중 모두 잡히는데~
아주머니의 파리 잡는 노하우, 그 첫 번째! 몸은 고정하고 손목만 움직여라!
그 두 번째! 파리의 정면에서 낚아채라!
이런 노하우로 시도 때도 없이 파리만 보였다 하면 인간 파리채가 되는데~
30년 전, 독서를 방해하는 파리를 잡은 후부터 파리 잡기에 재미를 붙인 아주머니!
이제는 30년 경력의 파리 킬러로 등극했다!!
신속 정확! 파리채 보다 더 강력한 아주머니의 백발백중 파리 생포 현장, 순간포착!


<양파소년>
양파! 양파! 양파! 생 양파 없이는 못 사는 사람이 있다?!
아삭아삭~ 양파와 사랑에 빠진 양파소년의 알싸한 밥상!!


눈물 없이는 먹을 수 없는 음식에 푹~ 빠진 사람이 있다?!
한바탕 운동 후 모두가 시원한 음료를 찾을 때, 음료도 뿌리치고 작고 하얀 무언가를
쉴 새 없이 입안에 쏙쏙 넣는 한 사람이 있으니~
아삭아삭~ 무슨 과자라도 되는 냥 맛있게 먹는 것은 다름 아닌, 생.양.파?!
그 별난 식성의 주인공은 바로, 양파 없인 못살아~ 양파 소년! 유주상군(18세)!!
그 어떤 조리도 양념도 가하지 않은 생 양파를 온종일 입에 달고 사는 주상군!
수시로 먹는 양파가 하루 평균 10개 이상!! 간식으로도 모자라 쌀 반, 양파 반 넣어 만든
양파밥에 심지어 반찬도 생 양파, 후식도 생 양파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언제 어디서든 양파와 함께인 주상군, 톡! 쏘는 알싸한 맛도 좋지만 양파 특유의 냄새
때문에 가족들 고충도 만만치 않은데~
1년 넘게 시도 때도 없이 양파를 먹어 온 주상군, 왜 이렇게 양파에 푹~ 빠진 것일까?
내 몸이 원하는 것은 오직 양파!! 양파 소년의 못 말리는 양파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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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2.0 - 적들의 굴욕, 성형사기, 인터넷 쇼핑몰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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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사기, 인터넷 쇼핑몰 사기, 아둔한 도둑들의 모습.. 그리고 또 마술...-_-;;
일인시위를 하고, 제명을 하고, 고소를 한다고 해도 전혀 개의치않고, 이제는 마지막부분에 편성까지...
그나마 간단하 마술 하나만 공개하고, 하나는 마술만 실행을 했는데...
어째 KBS 하는 꼴이 쇠고기사태에 촛불시위를 보고 개의치않는 이나라 정부같다...

스펀지2.0 - 무서운 스펀지

# 인간 다트 마술


- 첫 번째 마술은 철사를 이용한 공포 마술이다.

두껍고 긴 철사로 자신의 혀를 관통하려는 마술사

조금씩 혀에 철사를 밀어넣더니

마침내 철사가 마술사의 혀를 관통했다.


- 두 번째 마술은 심령현상마술

손을 대지 않고 물체를 이동시키는 마술이다.

심령 카메라 화면으로 확인해보니 마술사의 손놀림에 따라

휠체어는 정확히 움직인다.


- 공포마술의 하이라이트! 이만기 교수와 함께하는 인간다트마술!


마술이 시작 되기 앞서 공포감을 줄이기 위해

이만기 교수의 눈을 가린다.

신중하게 단검의 방향을 조준하는 마술사

이만기 교수의 왼쪽을 향해 정확히 던졌다.

왼쪽에 이어 이만기 교수의 오른쪽을

조준하는 최현우 마술사.

역시나 두 번째 단검도 성공!

이번에는 풍선 터트리기를 준비하는 최현우 마술사.

공포감을 줄여주던 안대도 벗은 채

세 번째 단검 던지기에 도전한다.

마술사의 단검이 풍선을 정확하게 명중했다.

풍선 터트리기 성공!

인간 다트 마술의 비법은?


# 일본 교토에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는 자동판매기가 있다.


- 성인의 얼굴을 인식하는 담배 자동판매기!


성인 인증은 자동판매기 앞에 서서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된다고 한다.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자동판매기에 부착된 거울을 본다.

그리고 버튼만 눌러주면 성인 인증 완료!

단, 이용 시 거울에 너무 가까이 붙으면 판별할 수 없다고 한다.


- 담배 자판기는 안면인식장치가 부착돼 있어 나이를 구분한다.


이런 기술을 생체인식 즉 바이오인식 기술이라고 한다.

바이오인식은 얼굴뿐만 아니라 지문, 홍채, 정맥

심지어 걸음걸이와 같이 개인 고유의 신체적 특징을

컴퓨터와 영상처리 기술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정확히 인식하는 기술이다.



# 범죄도 진화한다. - 신종치기

신종 범죄 껌치기, 비비탄치기를 재연을 통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하수관 로봇으로 검거하게 된 소매치기의 사연은?


- 소매치기 식별법


식별법 하나!

버스 입구를 막아서는 앞사람과

몸으로 밀치는 뒷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2인조 절도범일 수 있다.

 

식별법 둘!

양손에 짐이 많은 사람을

계속 따라 붙는 자는 위험하다.


식별법 셋!

현금 인출기 주변을 서성이며

비밀번호를 훔쳐보는 사람을 경계해야 한다.


식별법 넷!

쓰러진 취객에게 다가와

친한척하며 부축하는 사람 역시 의심해야 한다.


- 치기범들의 대표적인 특징


① 먼저 첫째! 일단 범인들은 재빨리 치고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런 치기범들은 버스나 지하철에서 차량이 도착하면

바쁘게 뛰어갔다가 출발하려하면 타지 않고

돌아선다. 순식간에 지갑을 빼내고 달아나는 것이다.

그래서 당사자는 한참 후에야 지갑이 털렸음을 알게된다.

누군가 재빨리 차에서 내린다면 본인에게

없어진 금품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② 두번째! 이런 치기범들은 범행 대상에게

가까이 접근해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누군가 뒤에서 갑자기 밀치거나 옆으로 붙는 사람을

경계하고, 계단이나 엘리베이터에서 뒤따르면서

오르내리는 자도 조심해야 한다.


③ 세 번째 특징! 범인들은 대상을 물색하기 위해

수시로 두리번 거린다. 버스정류장, 마트, 백화점처럼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곳에서 차를 타지도,

물건을 사지도 않으면서 계속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배회하는 사람을 조심해야 한다.

그러면서 습관적으로 뒤를 자주 돌아보는 사람은

치기범일 확률이 높다.




# 영화 <나니아 연대기>에 피 눈물 흘리는 귀신의 얼굴이

   포착되었다. 그리고..


- 대한민국 대표 미남, 미녀 정우성과 고소영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영화 비트!!

화려한 액션과 스피드가 돋보인 영화로

젊은이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꿈을 그린 영화이다.

이 비트에 귀신의 모습이 목격되었다?


-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판타지 블록버스터 나니아 연대기!!

독일군의 폭탄이 터지자, 피 눈물을 흘리는 귀신의 얼굴이 나타난다?


- 1989년에 개봉한 007 시리즈

16번째 작품인 살인면허에서는

유조차가 폭발하는 장면을 촬영하던 중

스텝이 찍은 한 장의 사진에 놀라운 장면이 포착된다.

거대한 화염 속에 무서운 악마의 손이 보인다?


- 샴쌍둥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코믹하게

그린 멧 데이먼 주연의 영화 붙어야 산다는

선천적인 핸디캡을 천부적인 재능으로

승화시킨 형제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 영화 속 정체를 알 수 없는 얼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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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 라면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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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그다지 입이 딱벌어질만한 달인은 없었지만,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면서 장인 정신을 가지고 있는 달인들의 모습은 언제봐도 멋지다.

1. 라면의 달인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대학 식당의 점심시간. 점심시간의 인기메뉴는? 단연 라면~!!! 배고픈 청춘들의 호프~ 달인이 움직이면 어김없이 환호성이 쏟아진다. 경력 11년의 고미숙(48세) 달인. 멀리 떨어진 냄비 속으로 정확하게 스프를 던지는 달인의 기술. 스프 뿐만이 아니다 밥 그릇은 물론 계란물까지... 뭐든지 던지고 던지는 달인의 기술 속으로 고!고!

2. 달걀 고깔(포장)의 달인
편의점에 김삿갓 달걀이 출몰했다~! 길림성에서 날아온 경력 6년의 길은춘(30세) 달인. 달걀에 붙이는 스티커를 떼고! 돌리고! 붙이면 달걀의 변신 완료~!! 하루에도 수십만 개의 달걀 고깔 포장을 하는 달걀 공장의 큰 손! 텍 붙이고, 고깔 씌우고, 포장까지.. 뭐든지 능수능란하고 빠른 달인의 손놀림을 기대하시라.

3. 도전! 최강 달인 - 아이스카빙
다가올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마~ 얼음의 화려한 변신 아이스 카빙! 48회 아이스카빙의 달인 경력 12년의 김광성(35세)씨. 각자 다른 작업 분야에서 나름의 개성을 가지고 그에게 도전한 세 사람의 도전자 경력 6년의 권복구, 경력 4년의 정준양, 경력 12년의 문성호(36세). 도전 과제, 맥주 500cc를 정확하게 담을 수 있는 얼음잔을 만들어라!! 미션을 성공하고 달인과 대결할 최종 도전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시원한 얼음들 속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치열한 대결. 과연 그 결과는?

4. 스테인리스 장봉의 달인
반짝 반짝 빛나며 럭셔리한 포스를 풍기는 각종 스테인리스 물건들.. 이 모두 달인의 손을 거친 것이니, 경력 30년의 구본웅 (50세)달인. 긴 장봉을 가지고 납작한 원판을 거침없이 주무른다. 달인이 리드미컬하게 스텝을 밟으며 장봉을 휘두르면 단단한 무쇠도 엿가락처럼 쭈욱~ 또 다른 작품 탄생이요. 살인적인 열기도 꺾지 못한 달인의 열정을 느껴보세요.

5. 건빵의 달인
네모 반듯한 조각들의 행진. 앙증맞은 조각들의 정체는 추억의 간식 건빵!! 이 건빵 공장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경력 28년 최동환(46세) 달인. 말없이 컨베이어 벨트를 주시하고 있다가 불량 건빵 만을 콕!콕! 뾰족한 꼬챙이로 사정없이 내리꽂는다. 28년간 건빵과 함께 동고동락한 달인의 불량 제로 도전기~. 생활의 달인 최초 공개! 건빵 공장의 숨겨진 비밀이 지금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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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 이명박 정부 100일, 정책은? 민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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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분부터 중반정도까지만 보다가 잤는데, 오늘도 또 양쪽에 재미있는 패널 한명씩이...
뉴라이트와 민주당에서 한명씩이 참 어이가 없던데...
통합민주당 조경태 의원은 얼마전에 청문회때 네티즌들이 멋지다고 해주어서 그런지, 이건 토론을 나온건지, 청문회를 나온건지 전혀 구별을 못하고 있다는...-_-;;
뉴라이트 관계자는 깝깝한 이야기에 맥도날드가 30개월 이상 소고기를 사용한다는 거짓발언을 해서 맥도널드가 뒤집혀서 고소까지 한다고 난리가 난듯...
그나마 심상정의원이 가장 논리적이였고, 조리있게 말을 하지만.. 간혹 잘못된 통계자료를 가지고 이야기를 하다가 손석희에게 지적을 받기도...

100분 토론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양쪽에서 정말 논리적으로 팽팽한 주제를 가지고, 적절한 패널들이 나와서 열띤 토론을 벌이면서 새로운 안을 도출해내는 멋진 모습을 보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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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100일, 정책은? 민심은?"

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  

조경태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임헌조
뉴라이트
전국연합
사무처장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


1. 주    제 : 이명박 정부 100일, 정책은? 민심은?


2. 방송일시 : 2008년 6월 5일(목) 밤 12시 10분 (생방송)


3. 기획의도 

이명박 정부가 이달 3일로 출범 100일을 맞았다.
출범 100일이면 일반적으로 우호적인 여론 속에서 대통령을 중심으로 향후 5년간의 
국정운영 계획을 본격적으로 펼칠 때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취임 석 달 만에 지지
율이 20%대로 급락했고,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거리 촛불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 대통령은 100일 축하보다는 '자성해야할 점이 많다'며  '국민과의 소통' 부족을 인
정하고 쇄신을 거론하고 있는데,

현재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방안'은 무엇일까? 
과연 어떻게 하면 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인가??

[MBC 100분토론]에서는 이명박 정부 출범 100일간에 대한 평가와 함께,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토론을 마련한다. 이 토론은 여․야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를 아울러 현 
상황의 분석과 그 해법에 대한 생산적인 논의의 자리가 될 것이다.


4. 출    연 

나경원 한나라당 국회의원
조경태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임헌조 뉴라이트전국연합 사무처장
심상정 진보신당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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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히어로 - 수학여행,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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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가 김구라가 참 속시원한 말이나 위험한 수위의 말까지 해서 남들이 못하던 이야기를 하고, 그에 대한 반론, 수습등이 참 재미있는 방송...
다만 시사토론이지만 재미라는 요소가 가미되어서 상대방 패널의 약점을 까발리는 모습은 안습이라는...-_-;;
100분토론같은데서 이랬으면 아마 담날 매장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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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열정적인 토크 세계로의 초대
세상을 향한 작지만 힘찬 두드림이 있는 곳 !
여기는 어디? 명랑~ 히어로 !!
온 국민이 명랑해지는 그날을 위해 오늘도 솔직. 담백한 토크 속으로 ~


지난주에 이어 두 번째로 찾아온 대한민국 초특급 MC (?!) 이경규!
그러나 명랑히어로에선 ‘위기의 대명사’ ‘ 덤더키의 아이콘’ !!
오늘은 다르다?!  한 주간 칼을 갈며 확실히 준비했다고 호언장담한 그!
과연 지난주의 굴욕을 씻고 명예회복 할 수 있을까?

◆ 한반도 지금 행복한가 ?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그동안 언급하고 싶었던 ,
그러나 대낮이라 어쩐지 조심스러웠던 아주아주 솔직한 토크 ~
누구나 한번 쯤 고민해봤을, 그리고 꼭 고민해야 할 우리사회의 성교육 문제 !
음란물 홍수시대 살고 있는 지금, 과연 우리가 바라본 성교육의 현실은?

한국의 킨제이라고 밝힌 김구라 ~ 독특한 그러나 정말 김구라 다운 성교육 비법과
혈기왕성한 시기에 겪어야만 했던 명랑 MC들의 성욕구 해소(?) 방법까지
화끈거리지만 누구나 공감할 현실적인 토크가 이어진다 ~

◆ 명랑어워즈
그들이 있어 한반도가 방긋 웃는다 ~ 갈수록 후보들이 막강해 지는 가운데
과연 계절의 여왕 5월 마지막 주를 장식할 명랑인물은 ?

“아~예 던졌습니다 네네 과연 ~ ” 엥~ 여기는 월드컵 현장?!
스포츠 중계에 목말라 했던 김성주 !
2006월드컵 이후 끊겼던 스포츠 중계의 한을
“운명의 주사위를 던져라”를 통해 풀고 있다?!
오직 명랑어워즈에서만 들을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김성주의 중계! 여러분 집중 집
중 !!

대한민국을 명랑사회로 이끄는 첫걸음 !
명랑 히어로와 함께하세요
알고계시죠? 토요일 밤 11시 45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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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2.0 - 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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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마술사는 결국에는 고소를 당하지 않을까 싶다...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주기는 하지만, 어찌보면 남의 작품을 가지고 자기것인냥 방송을 하고, 자신이 돈을 벌고 있는것이고, 사람들에게 마술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하기보다는 마술에 대한 신비감을 없애주고 있는듯하다.
아무리 돈 몇푼이 중요하고, 시청률이 중요하겠지만.. .그것 그쪽들 사정이고, 아닌건 아닌거다...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 마술사 측이 KBS2 '스펀지2.0(이하 스펀지)'의 마술비법 공개에 대해 "법적소송도 불사하겠다"며 강력 대응을 주장, 마술사들과 '스펀지' 측의 갈등이 쉽게 가라앉지 않을 조짐이다.

이를 위해 마술사 측은 '스펀지'에서 방송한 마술의 원안자를 찾는 데 주력하고 있다.

마술사 최우석 씨는 1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스펀지'에서 방송된 마술의 원안자가 누구인지 알아보기 위해 외국의 마술사들에게 이메일 등을 통해 관련 자료를 보내고 있다"며 "해당 마술의 원안자가 누구인지 밝혀지고, 그 원안자가 문제를 제기할 경우 법적 소송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씨를 비롯한 마술사들에 따르면 한 마술사가 마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면 지적재산권을 인정받게 되고, 그 마술에 사용될 도구를 만들수 있는 '빌더라이센스'가 별도로 부여된다.

이 경우 그 마술에 대한 라이센스가 없는 사람이 함부로 공연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빌더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사람 외에는 도구를 제작할 수도 없다는 것.

특히 마술의 비법까지 공개할 경우 문제가 더 커질 수 있다는 것이 마술사 측의 설명이다.

최 씨는 이어 "물론 법적소송은 우리가 아닌 라이센스를 갖고 있는 해외 마술사들이 직접 취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우리 마술사들은 '스펀지'가 방송을 중단하도록 마술 원안자들의 중개역할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스펀지'의 마술비법 공개로 인해 한국 마술사들의 입지가 계속적으로 좁아지고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우려를 나타냈다.

최 씨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해외 마술사들이 '스펀지' 방송을 접하게 됐다. 이런 현상 때문에 외국에서 한국 마술계를 얕보고 있다"며 "한국이 마술 역사가 짧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안하림, 한설희 마술사 등이 해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이번 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한국 마술사들이 국제적으로 죄인취급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아울러 일부 마술사들은 마술협회 측의 소극적인 태도에 대해서도 불만을 나타냈다.

마술사 박종국 씨는 "협회가 이번 일에 대해 미온적으로 행동하고 있어 뜻을 같이 하고 있는 각 마술사들이 힘을 모으고 있다"며 "그나마 마술학회 강형돈 학회장(동아인제대 마술학과 교수)이 '스펀지'에 대한 대응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마술사 측이 법적소송을 통해서라도 방송을 중단시키겠다며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저작권 등에 큰 문제가 되는 내용은 피해서 방송하고 있다"는 '스펀지' 측의 향후 대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마술사들과 '스펀지' 측의 갈등은 지난 30일 마술사 김주엽 씨가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마술비법 공개 중단을 요구하는 일인 항의시위를 벌이면서 이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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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쇼생크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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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다시 본 쇼생크 탈출...
예전에는 그저 재미로, 시간때우기로 본듯한데,
이번에는 자기개발, 직장인, 변화라는 관점에서 다시금 영화를 보았다.
우리는 직장에 다니거나, 무언가의 틀속에 빠져서는 우물한 개구리가 되고는 만다.
하지만 희망을 가지고 그곳에서 탈출을 꿈꾸는 새장밖의 새들이 있다...

나는 지금 새장안의 새인지, 새장밖에 새인지, 무엇을 꿈꾸는지 객관적인 시각에서 다시금 돌아보도록 하자.

원 제 : The Shawshank Redemption
감 독 : 프랭크 다라본트
주 연 : 팀 로빈스 , 모건 프리먼
각 본 : 프랭크 다라본트
촬 영 : 로저 디킨스
음 악 : 토마스 뉴먼
편 집 : 리차드 프란시스 브루스
미 술 : -
장 르 : 드라마
개 봉 : 년 월 일
등 급 : 15세 이상 관람가
시 간 : 140 분
제작/배급 : -
제작국가 : 미국
제작년도 : 1994 년

촉망받는 은행 간부 앤디 듀프레인(Andy Dufresne: 팀 로빈슨 분)은 아내와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다. 주변의 증언과 살해 현장의 그럴듯한 증거들로 그는 종신형을 선고받고 악질범들만 수용한다는 지옥같은 교도소 쇼생크로 향한다.

 인간 말종 쓰레기들만 모인 그곳에서 그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억압과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당한다. 무식한 간수눈에 잘못 보였다가는 개죽음 당하기 십상이고 악질 동료 죄수들에겐 강간까지 당한다. 그러던 어느날 간수의 세금을 면제받게 해주는 덕분에 그는 일약 교도소의 비공식 회계사로 일하게 된다. 해마다 간수들과 소장의 세금을 면제받게 해 주고 재정 상담까지 해 준다. 또 주정부에서 교도소 도서관 자금을 지원받기위해 한 주도 빠짐없이 편지를 쓰고 마침내 상당한 지원을 받아내고 최신식의 도서관을 꾸민다. 그 와중에 교도소 소장은 죄수들을 이리저리 부리면서 검은 돈을 긁어 모으고 앤디는 이돈을 세탁하여 불려주면서 그의 돈을 관리하는데.

 [스포일러] 어느날 교도소안에 토미(Tommy: 길 벨로우스 분)라는 신참내기가 들어오고 앤디는 그를 새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레드(Ellis Boyd "Red" Redding: 모간 프리먼 분)에게 앤디가 아내와 아내의 정부를 살해했다고 들은 토미는 뭔가 집히는 게 있다. 앤디와 레드가 있는 곳에서 토미는 진짜 살인범에 대해 증언하고 앤디는 이 얘기를 소장에게 하면서 결백을 주장하지만 소장은 이를 묵살한다. 앤디의 결백이 알려지면 자신의 처지가 곤란해질 것을 직감한 소장은 토미를 무참히 죽여버린다. 독방에서 토미의 죽음을 전해들은 앤디는 절망에 몸부림치고 드디어 뭔가를 결심한다. 친구 레드에게 희미한 암시를 남긴 채. 그는 20여년간 차근차근 준비해온 탈옥을 감행하고 천신만고 끝에 탈출에 성공한다.

 소장의 돈을 관리하면서 만든 가명계좌에서 부정축재된 모든 돈을 찾고, 교도소의 비리를 낱낱이 폭로한 서류를 신문사에 보낸다. 살인 간수의 구속, 소장의 자살, 그는 이제 자유라는 희망을 가슴에 품고 태평양으로 향한다. 이제 40년의 복역을 마치고 가석방되는 레드, 사회에서 느끼는 무력감에 못이겨 죽음을 택하려하나 앤디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둘만의 약속장소를 찾아본다. 그곳에서 발견한 앤디가 쓴 '희망의 메시지'. 그는 친구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안은 채 태평양으로 향하고, 드디어 극적인 재회를 한다.




쇼생크 감옥의 무기수라는 상상할 수 없는 절망 속에서 '희망'이라는 실날을 잡고서 19년을 버티다 마침내 자유라는 희망을 찾아가는 앤디 듀프레인의 처절한 삶을 극적으로 그린 감동의 영화. 공포 소설의 귀재 스티븐 킹이 원작이지만, 공포물이 아닌 휴먼 드라마다. 2시간이 넘는 런닝 타임을 흥미진진하게 펼친 각본과 신예 프랭크 다라본트의 '수작' 연출 솜씨, 여기에 팀 로빈스와 모건 프리먼의 명연기로인해 잊을 수 없는 영화로 만들었다. 흥행 요소와 작품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이 영화는 비평면에서도 <빠삐용><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이후 오래간만에 보는 감동적인 휴먼 드라마라는 찬사를 받았다. 아카데미 7개 부문(작품.각색.남우주연(모간 프리만).촬영.편집.음악.녹음상)에 노미네이트됐지만 유감스럽게 수상은 하나도 하지 못했다.

 인기 작가 스티븐 킹의 베스트셀러 <사계>에 수록된 중편 소설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Rita Hayworth And The Shawshank Redemption)'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이야기 전개 능력이 탁월한 킹의 극 구상 능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해준다. 극의 전개가 긴박감과 대단한 흡인력을 갖고 있는 이 영화는 주인공 앤디가 극적 탈출을 감행할 때 최고의 긴장감과 통쾌한 극적 반전을 경험하게 한다. 그리하여 편안한 자세로 영화를 감상하던 많은 사람들은, 점점 극의 흐름 속으로 묶여 들어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사려깊고 유능한 메인 은행 간부인 앤디 듀프레인이 부인과 그녀의 정부를 살해했다는 혐의로, 1947년부터 19년동안 악명높은 쇼생크 교도소에 수감된다. 이 영화에서 교도소란 '인생'에 대한 은유이다. 많은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자기 맘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현실의 장벽을 종종 느낀다. 그리고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교도소 밖에서 자유롭게 산다고 하는 사람들도 싫어하는 일을 작업으로 갖고 '어쩔 수 없이' 살아가기로 한다.

 이 영화에서는 또다른 은유와 상징을 보여주는데, 우선 영화 속에서 인용되는 성경 구절들이 그러하다. 악덕 교도소장의 벽금고를 가려주는 액자 속에 수놓인 성경귀절인 '심판의 날이 곧 오리라'와 앤디가 탈옥한 후 소장이 앤디의 성경책을 펼칠 때 보여지는 '출애굽기' 등은 극의 전개와 아이러니칼하게도 맞아 떨어진다. 영화 내적흐름과 연결되는 상징효과를 갖는 것이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주인공 앤디의 감방에 붙여지는 리타 헤이워드, 마릴린 몬로, 라퀠 웰치의 포스터에서도 세월의 흐름을 넘어선 은유와 상징을 맛볼 수 있다. 교도소내 도서관에서 도서분류작업을 할 때 언급되는 듀마의 <몬테 크리스토 백작> 역시 앤디가 나중에 탈옥을 감행할 것을 암시하는 복선이다.

 또한 50년 이상을 교도소에서 보낸 브룩스를 통해서는 길들여진다는 것의 무서움을 보여주고 있다. 브룩스는 몇십년을 감옥에서 살다보니 사회로의 복귀를 오히려 두려워하고, 가석방되어 출소하지만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끝내는 자살하고 만다. 우리는 여기서 길들여진다는 것의 비애, 혹은 비인간성을 느낄 수 있다. 영화의 압권은 '피가로의 결혼'이 전역에 울려퍼지는 장면이다. 앤디는 기증받은 도서 속에 있는 레코드 앨범에서 '피가로의 결혼'을 발견하고, 교도소 스피커를 통해 최대한의 볼륨으로 전 교도소 내로 음악을 흐르게 한다. 순간 운동장에 있던 모든 죄수들은 걸음을 멈추고, 그 음악에 귀를 기울인다. 오페라 아리아를 들어본 적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죄수 모두는 울려퍼지는 아리아 선율에서 아름다운 새의 비상과 교도소 벽이 무너지는 듯한 자유로움을 느낀다.

 미국 평론가들의 반응은 열광적이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의 피터 스택은 "훌륭한 연기와 아름다운 촬영 기술 덕에 매 프레임 마다 한껏 고무된 시동을 걸게 될 것이다."라고 호평을 보냈고, 워싱턴 포스트의 리타 켐리는 "이것은 마침내 자유인이 되기 전에 감정의 족쇄를 깨부숴야만 하는 두 무기수들에 관한 헌신적으로 구식이며 정신적으로 고무시켜 주는 감옥 드라마이다."라고 했으며, 제임스 베랄디넬리즈 릴뷰의 제임스 베랄디넬리는 "<쇼생크 탈출>은 온통 희망에 관한 내용이고 그리고 그것 때문에 이 영화를 보는 것은 기분을 고무시키는 동시에 카타르시스를 준다."라고 역시 이 영화에 호감을 표했다. 반면, 워싱턴 포스트의 데슨 호우는 "기회가 날 때마다 작은 줄거리는 길을 헤매고 결말에 도달하기 전에 많은 이야기의 끝맺음 지점들을 무시해 버린다."라고 영화의 구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 영화와 관련된 갖가지 재미있는 사실들. 질 벨로우즈가 연기한 토미 윌리엄스는 애초에 브래드 피트로 예정되어 있었다. / 이 영화의 로케 장소는 이제는 없어져 버린 오하이오주의 맨스필드 주 교도소에서 촬영되었다. 감옥은 너무 열악해서 약간의 개조가 필요했다고 한다. / 미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에서는 브룩이 자신의 까마귀에게 구더기를 먹이는 장면에서 구더기에게 너무 잔인하다는 이유로 반대를 하며 자연사한 것을 사용하라고 요구했다. 결국 그런 것을 찾아서 촬영에 임했다고. / 스티븐 킹의 원작에서 레드(모건 프리먼)는 아일랜드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결국 모건 프리먼을 캐스팅 한 후에도 "아마도 내가 아일랜드인이기 때문일거야."라는 대사를 남겼다고 한다. / 질 벨로우즈는 영화 안에서 '토마스(토미) 윌리엄스'를 연기하는데, 그는 <앨리의 사랑 만들기>에서는 '윌리엄 (빌리) 토마스'의 역을 한다. 즉 그가 연기하는 영화와 TV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은 서로 앞뒤가 바뀐 것이다. / 이 영화는 감독이 처음 시작할 때 도와줬던 매니저 알렌 그린에게 헌사되었다. / 감옥 내에서 상영된 리타 헤이워스가 나오는 영화는 <길다>이다. / 워든 사뮤엘 노튼(밥 건튼이 맡은 역)이 휘파람으로 부르는 찬송가는 "하느님의 요새"라는 곡이다. / 모건 프리먼의 가석방 서류에 붙어 있는 젊은 모습의 사진은 그의 실제 아들인 알폰소 프리먼의 것이라 한다. 알폰소 프리먼은 "싱싱한 물고기(새로 온 죄수)"를 외치는 죄수로 카메오 출연했다고 한다. / 오프닝의 법정 씬에서 앤디 듀프레인(팀 로빈스)는 그가 총을 로얄 강에 던져 버렸다고 하는데, 그 강의 이름은 역시 스티븐 킹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스탠 바이 미>에서 아이들이 건너는 곳과 같다. / 앤디 듀프레인이 확성기를 통해 틀어 놓은 음악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Che Soave Zeffiretto)'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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