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해당되는 글 672건

  1. [강추]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5부 나는 누구인가
  2. [강추] ebs 아이의 사생활 - 다중지능
  3. ebs 아이의 사생활 3부 - 자아존중감
  4. EBS 다큐프라임 - 아이의 사생활 - 남과 여
  5. mbc 휴먼다큐 사랑-늦둥이 대작전, 자녀를 입양해서 변화되어가는 가족 이야기
  6. 너무 귀여워 (あいくるしい)
  7. KBS 스펀지2.0 - 무서운 스펀지, 비행기 증발마술 9

[강추]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5부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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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부에 비해서는 좀 생뚱맞은 느낌이 들었던 방송...
다만 중간에 의사선생님이 어린시절에 뇌성장에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것이라는것을 설명해주는것이 정말 가슴에 와닿았다는... 어린시절에 단어하나, 공식하나 외우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다양한 경험, 성취감, 성공경험, 도덕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준다.
그리고 다중지능에 연관해서 자신이 간단하게 어느분야에 적성이 맞는지 테스트를 제공해주기도...

암튼 이렇게 5부로 끝마친 방송...
전국의 모든 부모들이 꼭 보아야 할 만한 방송...
이런 좋은 방송이 ebs에서 그냥 한번 방송되고 사라진다라는것이 너무나도 아쉽다.
방송 관계자들도 자신들이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자기들끼지 좋은 다큐상을 주는것보다 이런 좋은 방송을 널리 알리고 홍보했으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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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몸, 인간의 뇌
그 누구도 만들어 낼 수 없는
가장 완벽한 기계

나를 나답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나를 찾아가는 기나긴 여행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이야기

자가 심리진단 검사와 함께 하는
“나는 누구인가”


네 갈래 길을 따라가 본 인간탐구를 마치며 가장 근원적인 질문, 나를 진정 나답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본다. 종합편이라 할 수 있는 <아이의 사생활> 5부에서 제작진은 1부~4부까지 전문가의 도움으로 만들어진 전문 진단법을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게 제공하여 나와 내 아이의 본질을 찾아 가는 길을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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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ebs 아이의 사생활 - 다중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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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몇명의 성인을 보여준다.
직업적으로는 성공한듯 보이지만, 전직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분석을 해보니 그들의 강점들은 그들이 원하는 직업에 적성이 맞고, 현재 직업과는 동떨어져있다... 이야기를 해보니 주위의 시선, 부모의 강요, 생각없는 삶 등이 원인인듯...
그리고 사회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직업적으로도 만족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강점과 현재 직업이 일치해 있다.

극단적인 예로 서번트천재들을 보여주면서 없는것에 집착하지 말고, 있는것을 보고 활용하라는 메세지를 전해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모가 선생이 학교가 변해야 한다라는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해준다.

나도 내 장점은 무엇인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진정으로 내가 원하고 있는지... 또는 내가 더욱 즐거워 하며 잘할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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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재력가 빌게이츠
그는 자폐아 출신이었다.

음악의 천재 모차르트,
그는 언어와 수학에 매우 약했다.

세계 최고의 물리학자 아인슈타인
그의 언어구사혁은 매우 낮았다.
최고의 CEO 잭 웰치,
그는 말더듬이었다.

20세기 회화를 대표하는 거장 피카소,
그는 우둔하다는 평을 듣는 학습 부진아였다.

왜 인간의 머리는
하나를 잘하면 하나는 못하는가.

뇌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불행한 사람들,
그들의 불행한 짝짓기

지금 당신의 이야기이자
당신 아이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


뇌의 능력을 I.Q라는 한 가지 영역의 지수로만 한정 지을 수 없다는 사실은 이제 상식으로 통한다. 이 역시 뇌의 모든 영역을 반영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우리의 뇌 지수는 현재 여덟 개까지 나와 있다. 공간, 언어, 음악, 논리, 신체, 자기이해, 대인관계, 자연 친화가 그 종류다.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이 여덟 가지 중에 약점지능이 있으며, 누구나 강점지능도 가지고 있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은 이중 두 세 가지 강점지능을 잘 활용한 사람들이다.
특히 아동기에는 뇌가 유연하기 때문에 강점지능을 이용해 약점지능을 끌어올릴 수 있다. 실제로 네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약점지능을 상당 부분 높일 수 있었다. 미국에는 이런 방식으로 아동의 능력을 개발하는 다중지능학교가 존재하는데, <아이의 사생활>에서 두 곳의 다중지능학교를 직접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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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아이의 사생활 3부 - 자아존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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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 자존감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한마디로 부모의 행동이 바로 자녀의 자존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이다.
내가 아이에게 말하고, 보여주는 모습이 바로 아이가 보고 배우는것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자존감이 큰 아이와 적은 아이와의 생활태도는 정말 천지차이가 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수 있을까?
첫째, 부모가 바라는것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라. 둘째 그렇다고 아이가 원하는것을 모두 해주지는 말라.
어찌보면 모순이 되는듯한 느낌이지만, 방송을 보다보면 이해가 가고, 강요와 방임사이에 적절한 중용을 펼치라는 이야기... 한 어머니가 아이에게 하고 싶은것을 마음껏해라. 놀고 싶으면 신나게 놀고, 다른것을 하고 싶으면 그것을 열심히 해라. 엄마가 뒤를 봐주마... 라고.. 얼마나 멋지던지....

마지막으로 자존감이 낮은 아이를 컨설팅을 하는데, 상당히 자존감이 낮고, 내성적인 성격... 엄마왈.. 원래 아이가 얌전하고, 소심했다고... 하지만 카메라로 그들을 지켜본 결과. 역시나 어머니의 약간은 강합적이고, 지시적인 양육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결론... 그리고 몇개월후에 많이 좋아진 모습...

비단 아이뿐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계획을 하고, 작은 성공을 거두면서 자존감을 키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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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당신은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날 당신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그것’을 결정했다.

리더십? 성취욕? 이해력?
모든 건 ‘그것’이 결정했다.

가장 사소한 것 같지만,
가장 깊숙한 곳에서 인간을 조종하는
‘그것’에 대한 이야기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내 능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가? 가끔은 힘들지만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매일 아침을 즐거운 기대로 시작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다.
자아존중감은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또 인생을 즐기며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아존중감이 높고 낮은 원인에는 선천적인 기질도 있지만 부모의 태도가 특히 중요하다.
3부 ‘자아존중감’에서는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이중 자존감이 높은 그룹 6명, 높은 그룹 6명을 전문가가 설계한 방법에 따라 실험을 했다. 리더십, 성취도, 타인의 마음 읽기, 자신의 모습(신체상)그리기, 이 모든 항목에서 자아존중감이 높은 아이들과 낮은 아이들은 긍정과 부정이라는 극적인 대비를 보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아존중감이 낮은 아이의 경우 부모 역시 자아존중감이 낮고, 어린 시절 부정적인 양육 태도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만 대물림되는 것이 아니라 자아존중감도 대물림되며, 그것은 곧 행복의 대물림이기도 하다. <아이의 사생활>이 자아존중감과 행복을 물려 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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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 아이의 사생활 - 남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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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아이의 사생활 - 도덕성
ebs 아이의 사생활 3부 자아존중감
ebs 아이의 사생활 - 다중지능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 5부 나는 누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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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지나가다가 보면 아이들의 돌출행동에 깜짝 놀라고는 한다.
하지만.. 지금에와서는 놀라기보다는 원래 아이들의 속성이 그렇고, 내가 조심해서 피해가야 한다라는것을 느낀다.
아무리 뭐라고 소리를 쳐봐야 소귀에 경읽기이고 그 나이의 단계에세는 그럴수밖에 없다라는것을 느낀다.
그런 의미에서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만한 방송.. 비단 아이뿐이 아니라.. 남녀, 사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듯하다.
이런 방송을 연애에 비유한것이 아마 화성남자, 금성여자의 이야기일것이다.
항상 사람은 자신을 중심으로 자신의 잣대로 세상을 바라보고, 평가한다...
그 잣대를 잠시 내려놓고, 아이를, 상대를, 사람을, 사물을 한 번 다시금 바라보자...

http://www.ebs.co.kr/homepage/docuprime/prev/prev_popup01.htm
무슨 물건이든지 분홍이어야 좋아하는 딸
장난감 차, 게임에 빠져있는 아들
도대체 왜 그럴까?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데.... 왜?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남과 여

심리과학 실험으로 확실하게 밝힌
아들과 딸의 차이
 
가장 오래됐으나, 가장 새롭고,
가장 불편한 이야기
그 비밀을 최초로 풀어본다

그리고
성 호르몬과 넷째 손가락 길이,
그 17%의 소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흔히 딸은 키우기 쉬운데 아들은 키우기 어렵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그것은 엄마가 여성이기 때문에 동성의 자식을 더 잘 이해하기 때문은 아닐까?  
여기에서 아들과 딸에 대한 교육적 접근을 달리 해야할 것이라는 가설이 시작된다. 아들과 딸, 즉 남과 여는 어떻게 다를까?
빈 종이에 45도 기울어진 물병을 그려본다. 그 안에는 물이 담겨 있다. 그런데 어떤 모양으로 담겨 있을까? 혹시 물병과 같이 기울어지게 그렸다면 당신은 여성적인 뇌를 가졌다. 병이 기울어져도 물은 당연히 수평으로 있어야 한다는 물리적 원리를 제대로 반영했다면 당신은 남성적인 뇌를 가졌다. 실제 연구에서 남성 중에는 단 한명도 물을 기울어지게 그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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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휴먼다큐 사랑-늦둥이 대작전, 자녀를 입양해서 변화되어가는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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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딸이 있는 약간은 부유한 가정에서 한아이를 입양을 하고, 너무나 행복한 나머지 또 한명의 아이를 입양을 하지만, 큰아이의 땡깡으로 힘들어하는 모습.. 그리고 또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던 방송...
입양.. 정말 한번쯤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문제다...


진화하는 사랑 - 자식사랑은 핏줄을 뛰어 넘는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자식이라도 사랑이 가능하다는 것을, 그래서 더 아름다운 사 랑의 진화를, 한 입양가정의 실례를 통해 감동적으로 보여준다. ▶ 늦둥이 대작전 영아원에서 6개월 된 아이, 하람(4)이를 보는 순간, 부부는 곧 바로 ‘우리가 키워야한다’고 결심한다. 하람이를 보고 온 후 눈에 선 한 아이 모습에 하루가 1년 같았다는 부부

▶ 사랑의 연쇄반응 최근 부부는 또 다시 마음을 굳혔다. 한 아이를 더 입양하기로 한 것.

그 아이는 ‘하준’(1)이란 이름으로 이들의 새 가족이 되었다. 그리고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등장으로 또 한 번 변화를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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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 (あいくる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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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면서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가족간의 사랑을 정말 너무나도 가슴 아프면서도 희망적으로 그린 일드
얼마전 온에어에서 작가가 아들에게 좋은 드라마를 만들겠다라고 말을 하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이런 드라마가 바로 그런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

또 많은 생각도 하게 해주는데, 엄마가 죽은지 얼마 안되어서 정말 엄마와 똑같이 생긴 여자가 나타나는데,
아니라는것을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빠져들게되는 기쁨과 슬픔...
과연 옳은것인가.. 아닌가...
자신이 사랑하던 첫사랑의 여자와 똑같이 생긴 여자를 만났다면... 어떨까... 영화 러브레터가 생각나는구만...




장르 : 드라마
연출 : 요시다 켄
각본 : 노지마 신지
출연 : 이치하라 하야토, 아야세 하루카..
제로등급 : 12세이상
상영화수 : 11화 [완결]

여전히 자연이 살아 숨쉬는 산간 지방 마을에 사는 마사바가의 7가족.
애정이 넘치는 택시 운전기사인 아빠 테츠오, 견실한 장녀·미치루, "이거다!" 싶으면 스트레이트로 몰두하는 장남·고우, 만사가 태평한 초등 학생 차남·호로, 오빠의 뒤를 쫓아 다니는 어린 차녀·우타, 가족을 지켜보는 상냥한 어머니·유미, 그리고, 가족을 지지해 주는 할아버지·메이지...
어느날, 유미가 쓰러져 입원해 버린다.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동안 미치루는 어머니를 대신해 가사일을 하게되고 고우는 자신이 입원비를 번다며, 학교가 끝나면 아르바이트에 전념하는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러던 어느날 입원중인 엄마 유미가, 집으로 돌아온다. 기뻐하는 아이들과는 반대로, 아버지 테츠오는 안색을 바꾸어 유미를 억지로 병원에 되돌려 보낸다. 아이들은, 어머니의 병상에 불안을 더해간다. 눈물을 흘려 본 적이 없는 호로는 어떤 행동을 보이는데…
후지TV의 <한 지붕 아래(ひとつ屋根の下)>로 유명 작가인 노지마 신지씨의 <너무 귀여워>는 작가 자신이 오랫동안 기획해 온 본격 홈 드라마이다. 시한부 삶을 사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검소하게 살아가는 네 형제자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연출은 “고교교사”의 요시다 켄씨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히라카와 유이치로씨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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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2.0 - 무서운 스펀지, 비행기 증발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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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밝혀진 황당 마술이야기...-_-;;
그리고 과학수사와 황당범죄에 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들...
근데 이놈의 스펀지가 왜 이런 가십거리들로 체워지고 있는지 참...
스펀지2.0 - 무서운 스펀지

# 비행기 증발 마술

먼저, 비행기가 움직이지 못하게

바퀴를 밧줄로 단단히 묶는다.

단단하게 고정된 비행기! 

미녀들이 깃발을 내린 사이,

순식간에 사라진 비행기!

비행기가 있던 자리에 비행기는 보이지 않고

바퀴를 묶었던 밧줄만 남아있다.

하늘 위까지 살펴보지만 그 어디에도 비행기의 흔적은 없다.

- 비행기 증발 마술의 비밀은?

비밀은 바로 똑같이 꾸며놓은 두 개의 세트!

미녀들이 깃발로 카메라 앞을 가린 사이,

마술사와 스탭은 재빨리

비행기가 없는 옆 세트로 이동한다.

이때! 미녀와 카메라도 레일을 타고

같이 이동했기 때문에,

마치 비행기가 사라진 것처럼 보인 것이다.

- 공중탈출 마술!  

손이 묶인 채 철제 상자 속에 갇힌 마술사!

마술사는 이십 미터 상공으로 올라간다! 

만약 마술사가 삼십 초 안에 탈출하지 못한다면...?

상자는 공중에서 그대로 자동분해!

마술사는 탈출 할 수 있을까?


# 여고괴담 - 전학생 / 빈교실

- 전학생 편.

강원도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학교에 새로운 학생이 전학 왔다.

연희는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심한 집단 따돌림을 당했다.

그 정신적 피해로 병원 치료까지 받았었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반친구들과 선생님 모두 따뜻하게 맞아준다.  

금세 아이들과 친해진 연희.

친구들의 괴롭힘이 없는 학교 생활이 마냥 즐거웠다.

다음날 아침 어제보다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등교하는 연희는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들뜬다.

그런데 분명 어제 왔던 교실인데

모두가 처음 보는 얼굴이었다.

전 학교에서처럼 아이들의 시선은 냉정하고 차가웠다.

어제와는 너무나도 다른 분위기!

연희는 영문도 모른 채 가만히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연희가 첫 등교했던 어제는

이 학교의 개교기념일이었던 것이다. 

연희가 어제 함께 놀았던 친구들은

모두 5년전 죽은 아이들이었다.

결국 연희는 어제 아무도 없는 학교에 혼자 등교했던 것이다.

- 빈교실 편.

고3인 혜경과 은수는 토요일밤 학교에서

밤새 공부하기로 약속했다.

아무도 없는 불 꺼진 교실 혜경은 은수가 오면

함께 놀 생각으로 미리 문제지를 풀기 시작한다.

어느덧 자정이 다가오고 혜경이 집에 가기위해 서둘러 가방을 챙기는데...

이 때! 복도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이때 혜경의 시야에 들어오는 태극기!

혜경은 공포를 떨치려 태극기를 보며 애국가를 부른다.

계속 들리는 문 밖의 소리!

그건 친구 은수가 부르는 소리였습니다!

그런데!!! 주말이라 태극기는 게양대에서

내려져있었다.

서서히 혜경에게 다가오는 하얀 모습의 그림자... 


# 과학수사대 범죄노트 - 적의 굴욕

- 적의 굴욕

도둑질을 하러 들어간 집에서 축구를 시청하다가

술에 취해 잠들어 버린 절도범이 있다?

텔레비전을 훔치고 리모콘을 놓고 갔다가 되돌아 왔다가 검거된 절도범이 있다?

성공하지 못해 다행인 절도범들의 굴욕 사건을 알아본다.

- 절도범으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법?

주방에 외부와 연결된 작은 창문이 나 있는 구조의 주택 많다.

바로 이곳으로 침입하는 절도범이 많다.

여기엔 알루미늄막대를 가로로 고정시키는 장치 하나만으로도

절도를 예방할 수 있다.

철물점에서 나사식으로 고정하여 탈착식으로 고정시키는 장치가 있다.

겨우 몇 백 원이면 구입할 수 있으니 반드시 설치하는 것이 좋다.

외진 곳에 있는 문에는 비상벨을 설치하길 권한다.

경보기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사실 1 만원 이하의 경보기도 있다.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본인 스스로, 안전취약지대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중요하다.

# 1985년 12월 23일 미국 청년 두 명은

  주다스 프리스트의 노래를 듣고 자살했다. 그런데...

- 헤비메탈의 제왕, 주다스 프리스트!

주다스 프리스트는 1969년 결성 이후,

헤비메탈을 확립하는데 결정적 공헌을 한 영국 밴드이다.

그런데!! 1990년 8월, 자살 교살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주다스 프리스트!

사건의 발단은 1985년 12월 23일 미국 네바다 주.

레이와 제임스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들뜬 기분에 파티를 벌인다.

그러나 잠시 후 마치 무언가에 홀리기라도 한 듯

“죽여라”라는 말을 반복해서 중얼거리며

교회로 가는 두 사람.

교회 놀이터에 도착한 두 사람은

천천히 자신에게 총구를 겨눈다.

그렇게 치명상을 입은 레이는 그 자리에서 사망하고

다행히 제임스는 목숨을 건지게 된다.

그런데!! 그로부터 5년 후!

유족은 헤비메탈 밴드, 주다스 프리스트를 고소한다.

유가족은 사건 당일, 두 사람이 주다스 프리스트의 노래를 들었는데,

노래 속에 자살을 유도하는

잠재적 메시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4집 앨범 중에서도 ‘Better by You, Better than Me’

라는 이 곡이 자살하라는 잠재적 메시지가 삽입됐다는 노래이다.

Do It 이라는 문장이 바로 유가족이 주장하는

자살 유도 메시지이다. 

일부 가수들의 음반을 거꾸로 들으면 새로운 메시지가 들린다는

‘백워드 매스킹’!

그리고 마침내 1990년 8월 25일! 

양측의 치열한 공방 끝에

주다스 프리스트는 무죄를 선고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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