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해당되는 글 672건

  1. EBS CEO 특강 -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2. KBS 대한민국 60년, 역사가 움직인 순간들 2부 - 절대자의 시대
  3. MBC 시사메거진 2580 - 인간경영, 자동차 블랙박스, 도박천국
  4. [강추] KBS 수요기획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5. 올림픽 특집 황금어장 - 무릅팍 도사 - 추성훈편
  6. VJ 특공대 - 계곡별미 열전, 베이징 올림픽 대소동, 夏夏 피서백서
  7. 서울 한강수영장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

EBS CEO 특강 -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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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강연이 두개면 첫번째것은 회사소개에 꽤 광범위한 이야기만 하는듯...
이번 방송에서도 듀폰에 대한 소개, 글로벌 마인드, 환경에 대한 이야기만 언급... 2부를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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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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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1부 (제24강) - 8월 6일(수) 밤12시 10분
2부 (제25강) -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김동수 (듀폰 아시아*태평양 사장/듀폰 코리아 회장)



아시아인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14개국을 경영 한다!

206년 전통의 세계적인 화학 기업 듀폰의 아시아?* 태평양 CEO 김동수.
1987년 듀폰 한국지사에 입사한 이후 3년 만에 미국 듀폰 뉴존슨빌 공장장이 됐고, 거기서 5년 만에 대기업 계열사 사장 격인 ‘부직포 사업부’ 사장으로 승진. 그리고 다시 3년 만에 아시안 최초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듀폰 아*태 지역 사장으로 파격적인 승진을 하였다. 글로벌 CEO 김동수의 거침없는 성공의 비결은 바로
‘Break the Box'.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도전을 통해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이다.


제24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Ⅰ <8월 6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스탠더드와 도전정신

글로벌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로 살아가기 위해선 무엇보다 글로벌스탠더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것이 글로벌 CEO 김동수의 지론. 현재의 글로벌스탠더드는 과거의 획일화된 형태와는 달리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핵심요소 이다. 불확실한 시대에 경쟁력을 갖기 위한 글로벌스탠더드를 위한 4가지 조건(윤리*안전*인간존중*환경)과 글로벌 CEO 김동수가 말하는 도전정신에 대해 들어본다.


제25강 내 안의 상자를 부숴라!Ⅱ <8월 13일(수) 밤12시 10분>

- 글로벌 플레이어의 조건

동양인 엔지니어에서 아시아 *태평양 14개국을 경영하는 글로벌 플레이어가 된 CEO 김동수. 엔지니어에서 공장장으로 승진, 미지의 영역이던 세일즈에 도전, 그리고 CEO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은 도전을 성공으로 이끌며 글로벌 CEO 자리에 오른 그의 경험을 통해 진정한 글로벌 플레이어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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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한민국 60년, 역사가 움직인 순간들 2부 - 절대자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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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집권부터 죽을때까지의 정치적인 모습, 국제적인 상황들을 보여준 방송...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급박하고, 어려웠던 시절이지만, 그러한 핑계로 유신과 긴급조치 시대를 만들어가다가 결국에는 측근에게 살해당한 박정희 전대통령...
경제발전도 좋지만, 역시 물은 고이면 썩는 법... 그가 어느정도까지만 자리를 잡고, 권력을 민간에게 이양했다면 지금의 그는 또 어떻게 평가가 될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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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건국 60주년을 맞아 특집 4부작 '역사가 움직인 순간들'을 방송한다. 다음달 5~6일, 12~13일 오후 10시 KBS 1TV를 통해 방송되는 이번 특집은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이 국제정세의 변화 속에서 선택하고 대응했던 긴박한 순간들을 당시 정책결정자들의 생생한 증언과 영상으로 살펴본다.

제작진은 지난 사건의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김종필 전 국무총리, 박태준 전 포스코 회장 등 60여 명의 증언을 들었다. 김덕홍 전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자료연구실 부실장은 1997년 망명 이후 최초로 TV인터뷰를 통해 북한의 내부사정을 증언한다.

1948년 2월 조선인민군 창설식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를 외치는 김일성의 생생한 음성과 영상 등 희귀 화면들도 공개된다. 1편 '새로운 시작'은 남북한 정부수립 이후 1950년대 말까지 극명하게 갈라선 두 개의 한국을 돌아보며 2편 '절대자의 시대'는 박정희와 김일성 두 절대 권력자의체제경쟁 및 남한의 경제성장을 주제로 한다. 3편 '승자와 패자'는 전세계 사회주의 진영 붕괴로 인한 북한의 고립과 남한의 약진을 조명하며 4편 '세계화의 격랑'은 핵을 지렛대로 한 북한의 게임과 전 지구적현상인 세계화의 도전에 대해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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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시사메거진 2580 - 인간경영, 자동차 블랙박스, 도박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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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일본에서 일어난 묻지마 살인의 주인공이 해고때문에 일을 저질렀다고,
그래서 일본의 유명한 야마다사장의 미라이 공업과 주켄공업에 대한 종신고용과 인간경영에 대한 이야기... 나도 저런 회사를 만들고 싶다.

-택시에 블랙박스를 두어서 사고시에 진위를 제대로 파악하는 시스템... 이거 좋구만...

-한국의 사행시장.. 그리고 경찰의 비리들...얼마전에 동해 해수욕장에 놀러가서 술을 한잔마시고 대리를 부르려고 했더니 주인장이 단속 안나온다고 걱정말라고, 단속을 하게되면 다 연락이 온다고...-_-;; 그런식으로 사행성 게임장을 단속을 하기전에 항상 연락이 오고, 고발자의 신상까지 알려준다고...-_-;; 이런 경찰들은 왜 안잡아가지? 어찌보면 더 나쁜놈들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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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자리
정년도 없고 비정규직도 없다. 차별은 절대 금지, 그래도 경쟁력은 최고인 꿈의 직장 의 안티 성과주의 실험을 취재한다.

20초, 사고 그 순간의 기록
가해자는 없고 서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수많은 교통사고들...목격자를 찾는 플랫 카드와 뒤바뀐 진실.. 하지만 진실을 알아내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최근 영상으로 자동차 사고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장치를 차량에 부착, 가 해자와 피해자의 구분이 명확해지고 사고 예방 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자동차 블랙박스에 담겨진 충격적인 교통사고의 순간들.. ‘20초 영상기록‘을 들여다 본다.

대한민국은 베팅 중
최근 ‘트럼프방’이라는 신종 카드 도박장이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포커게임을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오락시설이라며 버젓이 간판까지 내건 트럼프방, 얼마 전 상금 3천만 원의 포커대회까지 개최했다. 하지만 ‘트럼프 방’에선 무제한 베팅과 강한 중독성으로 수백, 수 천 만 원의 판돈이 오가고 있는데... 또한 ‘바다이야기’ 역시 사설 카지노처럼 철저히 인맥으로 운영되 며 또다시 성행하고 있고 심지어 외국인전용 호텔카지노도 내국인이 출입하는 등 불 법 영업에 뛰어들고 있다. ‘도박 천국’이 된 대한민국을 집중 취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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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KBS 수요기획 -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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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때마다 금메달, 은메달을 따내면서 국민의 관심을 받지만, 언제나 그때뿐인 여자 핸드볼 선수들...
외국선수에 비해서 체격이 작아서 상당히 불리한데, 체력을 키우는것으로 부족한 부분을 체우는데,
남자선수들을 능가하는 왕복달리기를 하고, 또 바로 남자 고등학생 들과 시합을 하고, 또 왕복달리기를 하고...
그러면서 체력을 키우고, 끌어올리는 그들...
영화 우생순보다 감동이 몇십배 더 밀려들었던 방송이였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과 함께.. 나는 뭐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귀찮다, 힘들다, 어렵다라고 핑계만 데면서 살고 있는것은 아닌지...

감독님의 말도 귓가에 맴돈다.. 매 게임이 결승전이고, 최선을 다하지만 언제나 항상 부족하다고, 완벽한것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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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기획>
다큐멘터리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 방송일시 : 2008년 8월 6일 밤 11시 30분 1TV
■ 프로듀서 : 황용호 PD, 김일훈 PD
■ 연 출 : 김성환 PD / 작 가 : 정영미
■ 제작사 : 미디어 아시아


통한의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을 기억하십니까!!
4년을 기다려,그녀들이 다시 베이징으로 간다
무려 19번의 동점, 두 번의 연장, 이어진 승부 던지기...그러나 패배
“각본을 써도 이렇게 극적일 수는 없다”
우리는 안타까움을 뒤로 한 채 명승부전을 펼친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그 통한의 아테네 결승전 이후.
“은메달이면 어떠냐 잘 싸웠다”....
위로의 말을 들을 때마다 그녀들은 이를 악물고 뛰었다.
단 한번도 은메달에 만족한 적 없다. 단 한번도 은메달이 목표는 아니었다.

그리고 4년.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은 다시 올림픽 무대에 서기 위해 8월5일 베이징으로 향했다..



1차 예선...편파 판정으로 패배
2차 예선...일본에 대승,그러나 무효 경기
그리고 3차 프랑스 예선...
여자 핸드볼이 베이징 무대에 서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최종예선의 전 과정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이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88 올림픽.
이름도 빛도 없던 그녀들은 여자 구기 종목사상 첫 번째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그리고 20년. 올림픽 때만 되면 어김없이 핸드볼은 우리의 어깨를 으쓱하게 해주었다.

그러나 베이징 올림픽으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국제적으로 문제를 일으킨 중동지역 심판들의 편파판정으로 좌절됐던 기회가 다시 찾아왔으나 이번엔 다 이긴 게임이 무효경기로 처리됐다.그리고 맞이한 프랑스 ‘님’ 에서의 3차 최종예선.콩고, 코트디부아르, 프랑스와 싸워 2승 1무를 기록, 당당히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그 예선에 관심을 가진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가장 중요한 고비는 역대 최강으로 손꼽히는 프랑스. 경기장을 꽉 메운 프랑스 홈팀 관중들속에서 그녀들은 어떻게 뛰어 베이징으로 가게 됐는지....그 전 과정이 공개된다.
 
 

기술의 평준화를 이룬 유럽팀을 잡아라
체력이 메달의 색깔을 결정한다
그러나 대표팀 주전 평균 나이 34.7세
땀과 눈물로 얼룩진 지옥훈련의 현장

한국 여자 핸드볼의 장점은 스피드와 속공,치밀한 조직력.
그러나 그 기술은 이제 세계적으로 평준화되어 버렸다. 러시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팀은 그 어느때보다 막강하다. 지난 아테네 올림픽 금메달 덴마크가 유럽예선에서 떨어질 정도다. 이제 누가 전후반 60분 동안 처음처럼 지치지 않고 뛸 수 있는가, 체력이 메달의 색깔을 가를 것이다.
현재 대표팀 주전 평균 나이 34.7세. 전설의 오성옥 오영란이 다시 뛴다. 체력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태릉선수촌의 지옥훈련.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끌었던 2002 월드컵 축구대표팀도 혀를 내둘렀던 스피드 지구력 훈련(일명 셔틀런)을 뛰고 남자 고등학생들과 전후반 경기를 소화해내야 하는 “죽을만큼 힘든” 그녀들의 훈련 과정을 생생하게 담았다.



전설의 오성옥 오영란의 마지막 승부
김온아등 신예들의 투혼
부상으로 출전이 좌절된 우선희의 눈물...
그녀들은 왜 올림픽을 원하는가
“죽을만큼 힘든”
대한민국 국가대표 여자 핸드볼 선수가
왜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 말하는가


 

우리는 지난 20여년간 늘 그랬듯이 핸드볼은 비인기 종목이다. 올림픽 무대에서만 그녀들은 빛이 났고 올림픽이 있어야만 우리는 그녀들을 기억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들은 말한다.
국가대표가 되어 지옥같은 태릉선수촌에 있는 동안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올림픽 무대에서 한계에 도전해 뛰는 그때가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고. 올림픽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 자에게 월계관을 안겨주는 가장 정직한 인생의 무대이기 때문이다.

영화 <우.생.순>의 주연 배우 김정은이
내레이터로 나서 최선을 다해 준비한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팀의 꿈과 눈물,
열정의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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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특집 황금어장 - 무릅팍 도사 - 추성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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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인듯한데, 제일교포 4세로 일본에서 100년간 한국국적을 유지했지만,
단 3년간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국적을 포기해야만 했던 그...
그의 비장함.. 분노.. 억울함.. 등이 잘 느껴졌던 방송...

무릎 팍 도사: 강호동/ 건방진 도사: 유세윤/ 밴드 동자: 올라이즈 밴드
<무릎 팍 도사 -추성훈>

♪가스므 속에 차오르는 그댈~이렇게 외면 하지마~♪
"가슴 속에가 아닐까요?" 두 나라, 두 이름을 품은 풍운의 사나이 추성훈 혹은 아키야
마 요시히로! 그의 고민은? "부산과 대마도 사이에 다리를 놓고 싶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고민 말고 다른 건 없나요?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어요."
감히 하나의 헤어스타일 무릎 팍 도사에게 그런 고민을 털어놓다니! 함께 해보자고~
팍팍!

3살 때부터 유도를 했던 추성훈!
씨름하느라 공부할 시간 없었다는 강호동 이것이 궁금하다!!!
일본에서도 운동하는 사람들 공부할 시간 없나요?
"아니 많아요. 일부러 안했어요. 유도가 너무 재밌어서."
네(?)....공부는 아예 안했어요? "너무 기분 좋을 때는 조금 합니다."

방송 감을 완벽하게 알고 있는 다재다능한 추성훈!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장르 있어요?
"모델이 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힙업이 되어 있다 보니!!"

단지 대한민국 국가대표 유도 선수가 되고 싶었던 추성훈!
차별 아닌 차별이란 냉혹한 현실을 뒤로 한 채 일본으로 돌아갔다 다시 한국에 왔다.
일본의 국가대표 유도선수가 돼서!!!
드라마보다 훨씬 드라마틱한 추성훈의 인생 이야기!!!

하지만 일본국적과 상관없이 항상 한국을 품고 산다는 인간 추성훈의
해맑고도 따뜻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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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 특공대 - 계곡별미 열전, 베이징 올림픽 대소동, 夏夏 피서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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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술먹고 짜증내고, 싸우고, 지랄하는 사람들을 볼때는 열이 받더니,
시원한 피서지를 보니 또 다시 휴가를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네~
아~ 또 내년 여름을 기약해야하나... 이 놈의 굴레속의 삶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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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더위 잡아라! 계곡별미 열전

무더위가 절정에 이른 8월.

알싸한 바람 맞으며 계곡에 발 담그고 먹을 수 있는 계곡별미가 뜨고 있다는데...

장유계곡에 가서 기운 펄펄 오리불고기에 30년 팔도식객 입맛 붙들

묵은지까지 얹어먹으면 그 맛에 흥이 절로 난다.

또  오리불고기의 매콤한 맛 살살 달래 줄 시원한 식혜도 반갑다!

민물생선 5종세트에 한나절 사정없이 우려낸 어탕국수가 영호강변으로

물놀이 나온 피서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고기리 계곡에 가면 최고의 육질만 골라서 참숯불에 지글지글 구운

참숯훈제갈비 쪽쪽 발라먹으니 이맛에 살맛난다.

이번에는 웰컴투 오동골계곡이다.

속갓 넣고 만든 시원하고 단백한 동치미 국물을 국수와 합방 시켜 주면

이름하야 동치미 막국수!!  맛의 궁합도 척척!

동치미 국수만으로는  섭섭하다면 편육이 있었으니

야들야들 편육에 쫄깃쫄깃 명태식해 환상 조화에 누군들 그 매력에

안  빠질 수 있을까~~

요즘 보양의 대세는 메기!  튼실한 메기에 속 꽉꽉 채워 팔팔 끓여 내니

그 양도 왕푸짐~ 또 천연냉장고 계곡물에 담가놓은 막걸리는 매운탕과

환상의 커플!!

월성계곡에 가면 힘 불끈 나게 하는 인삼과 바다에서 직접 공수해 온 귀한 아귀가

콩나물, 미더덕과 만나 찜으로 탄생하여  피서객들의 감동의 맛 전해주고,

한방재료 꽉꽉 채운 토종닭,  엄나무 넣고 솥에 쪄낸 엄나무백숙은

육질은 보들보들하고 국물은 진국이요 예술이 따로 없다.

올 여름 입맛을 유쾌, 상쾌 ,통쾌하게 만들어 줄 계곡 별미를 VJ카메라에 담았다.


2.통 큰 차이나! 2008 베이징 올림픽 대소동

니하오~

100년을 기다려왔다. 베이징 올림픽!!

여기 신상품보다 더 뜨거운 新관광지가 있었으니

새둥지 모양의 주경기장 ‘냐오차오’

경기장 기념촬영은 빠질 수 없는 관광코스가 되었다는데  

그래서 늘 이 곳 주변은 인산인해를 이룬다.

길이 200M가 넘는 최대 규모의  4500억 원을 들인 초대형 국립극장

‘대극원’ 또 규모로 압도하고 감각으로 승부하는 초 현대식건물로

베이징 시내와 경기장이 한 눈에 내려 다 보이고, 이미 유덕화, 이연걸이

머물러서 화제가 된 숙소는 일찍부터 예약 완료!

그리고 13억의 함성을 이끌 베이징 올림픽 공식응원단 총감독 한국인 조수진!!

중국을 넘어서 세계를 달굴 코리아 막강 파워가 올림픽을 들썩이게 한다!

여기 올림픽의 열기를 물량공세로 달아오르게 하는 이도 있으니

그의 무기는 바로 올림픽 홍보 사절단으로 맹활약할 팬더!

누가 시킨것도 아니요! 자기 주머니 털어 행복을 주는 통 큰 중국인!

보는 이 압도시키는 폭 30미터 길이 250미터 과히 블록버스터 급 아닐 수 없는

전광판 건물까지...

후끈! 화끈! 통 큰! 중국 베이징 올림픽 대소동을 vj카메라가 공개한다.


3.폭염기, 짜증사건 천태만상

연일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여름밤이 계속되는 8월!

으레 술김에 홧김에 더운 김에 벌어지는 사건사고가

많이 일어난다고 하는데...

만취한 여성이 내지르는 한여름 밤의 취중괴성

아닌 밤중에 홍두깨라더니~ 이웃 간에 벌어진 흉기폭행

이미 얼큰하게 취한 할아버지의 경찰들 까지 당황스럽게 만든 허위신고

그리고 부산의 한 지구대에서는 밤이면 밤마다 액션 리얼이티 드라마가

연출된다는데...취기와 더위로 격해진 남자의 지구대 난동사건,

실수인지, 고의적인지를 따지는 해수욕장 폭죽시비, 여름이면 사소한

시비가 더 많다는 택시운전자와 승객간에 시비까지...

폭염기, 작열하는 태양 아래 불쾌지수 최고조!

열(熱) 받은 사람들의 짜증사건 천태만상을 VJ카메라가 취재했다.


4.끝물을 즐겨라! ‘夏夏’ 피서백서

기세등등한 여름끝물 더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하하 호호~ 시원하게 웃음나는 여름 끝물 공짜 피서지 백서 전격공개!

곤지암 해수욕장에 가면 무료 야외 수영장은 아이들이 접수하고

어른들은 무료 참숯찜질로 이열치열 더위를 잡는다고,

해수욕장의 필수품 튜브, 파라솔이 선착순 공짜~?!

바가지요금은 없고 혜택은 팍팍! 준다는 모항해수욕장

가만히 있어도 땀이 줄줄~ 휴가, 멀리 갈 것도 없다

아파트 뒷산이 피서명당 바로 울산의 아파트 수영장!!

한국의 두바이국내최초 밀물썰물에 상관없이 수영을 할 수 있다는

인공해수욕장 무더위 올 테면 와봐~

짐통 더위에 꽉 막힌 숨통 확 트여주는 화천 삼일마을

숙박 텐트비용 2만 원이면 모두 오케이!

자연바람은 공짜로 쐬고, 물놀이 용품 대여도 공짜! 스릴만점 계곡에서

즐기는 천연 슬라이드에 청정 일급수 고기낚시까지 그야말로 환상의 피서!

안동의 산중 수영장 들어는 봤나?

인심 좋은 주인장 물놀이 지원 아끼지 않고, 여름 수영장 대 개방~~

제아무리 콧대 높은 더위도 끄떡없다.

뜨거운 태양을 거침없이 맞서라. 이때가 아니면 언제 또 즐기랴~

막바지 여름 알뜰 피서 백서를 VJ특공대가 소개한다.

<땡볕더위 잡아라! 계곡별미 열전>

▶ 용두원산장(오리불고기)/ 055-314-3500
-경남 김해시 장유계곡

▶ 참나무집(참숯훈제갈비, 매운쪽갈비찜)/ 031-261-9245
-경기도 용인시 고기리계곡

▶ 용희네가든(인삼아귀찜)/ 055-945-0072
-경남 거창 월성계곡

▶ 대가가든(엄나무오가피백숙)/ 041-663-1887
-충남 서산시 용현계곡

▶ 돌집산장(메기매운탕)/ 031-871-6677
-경기도 양주시 기산리 유원지

▶ 산북막국수(명태식해, 동치미막국수)/ 033-682-1733
-강원도 고성군 오동골계곡

▶ 구구식당(어탕국수)/ 055-942-7496
-경남 거창 영호강변

<13억 중국이 들썩인다! 베이징 올림픽 스타트>

▶ ‘13억 중국이 들썩인다! 베이징 올림픽 스타트'
촬영에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폭염기, 짜증사건 천태만상>

▶ ‘폭염기, 짜증사건 천태만상’ 촬영에 도움을 주신
각 지구대 및 경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끝물을 즐겨라! '夏夏' 피서백서>

▶경기도 곤지암 야외수영장/ 031-797-1199

▶전북 모항해수욕장/ 063-580-4809(모항해수욕장 관리사무소)

▶경북 울산 아파트 수영장/ 052-222-3093

▶전남 블랑코비치/ 061-537-6221

▶강원도 화천 삼일마을/ 033-441-4301(사내면사무소)

▶경북안동 청송관광농원/ 054-873-0033

* 그 밖에도 VJ특공대 촬영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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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수영장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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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보통 8-9시경에 퇴근을 하면 여름철이라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있는데,
이번에 한강 수영장을 오후 10시까지 하는 바람에 수영장 인파까지 퇴근길에 있는 성산대교 밑의 망원수영장은 거의 자전거를 끌고 가야하는 정도...
주차장시설도 모자르거니와 일부 양심없는 인간들이 도로를 막아서는 바람에 이쪽을 지나다니면 아주 짜증이 난다.
그리고 현재 한강에서는 우측통행이 사람이나 자전거나 보편화되어 있는데,
아는 사람들끼리 운동을 하고, 자전거를 탈때는 괜찮지만, 이렇게 처음오는 사람들이 오면 개판이다...-_-;;
물론 7,8월 잠깐이고, 서울에 놀곳이 없어서 사람이 메어터지는것은 이해를 하지만,
서울시측에서 좀 더 주차나 교통면에서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큰사고가 유발될수도 있는듯하다.
취지는 좋으나~ 미비점이 너무 많은듯하네요... 신경 좀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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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29일 뚝섬과 광나루, 잠실, 잠원, 여의도, 망원 등 6개 한강 야외수영장의 운영 시간을 다음달 10일까지 오후 8시에서 오후 10시까지로 2시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아울러 안전요원과 간호사의 근무시간도 연장해 음주 후 수영 행위 등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한강 수영장마다 16m 높이의 야간 조명타워 2개를 설치해 밤에도 200룩스 이상의 조도를 유지토록 함으로써 시민들이 야간에도 큰 불편없이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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