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CEO 특강 -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 - 노시청(필룩스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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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분이신것 같고, 참 경영을 잘하신다는 느낌이 들었던 방송...
다만 방송시간 제약상 그의 피나는 노력, 고뇌에 대한 부분이 너무 적었던것이 아쉬웠다...
다음 기회에 좀 더 그에 대해서 알수 있고, 경영노하우를 배울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한다.

-노력, 영감, 수익의 10%는 기여자에게, 5차산업 - 미래를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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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강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
방송 : 8월 20일(수) 밤12시 10분
출연 : 노시청(필룩스 대표이사 회장)


건강한 빛을 주는 감성조명의 선구자

국내 소비자대상 조명상품 매출 1위인 조명기업의 회장 노시청. 그는 소재개발을 시작으로 부품개발, 자동화기계 산업을 거쳐 조명산업에 도전, 인간 중심적인 자연의 빛인  감성조명을 개발하여 외부환경의 변화에 따라 밝기가 변하는 조명기술로 세계 여러 나라에서 특허를 받았다. 이 후에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디자인 경연대회에서 최고 디자인상까지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감성조명의 선구자가 된다. 노시청 회장에게 조명이란  단순히 빛을 내는 도구가 아니라 사람의 감성을 키워 삶을 윤택하게 만드는 하나의 문화이다. 그는 조명문화를 판매하는 회사로서 국내 최초의 조명박물관을 설립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감성조명과 조명예술품의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잘못된 조명이 사람에게 주는 부정적인 영향인 ‘빛 공해’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한 빛 공해 사진전을 개최, 보다 많은 사람에게 조명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식과 정보 + 영감, 이제는 ‘지혜산업’ 이다!
감성조명의 창시자 노시청 회장은 이제 지식산업에서 지식과 정보에 영감을 불어넣는 지혜산업으로 변화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는  제품 개발과 판매에 그치지 않고 남이  시도 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에 도전, 빛을 밝히는 도구에 감성이라는 영감을 불어넣어 자연의 빛을 창조하고 새로운 조명문화를 창조해냈다. 노시청 회장은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는 에디슨의 명언을 통해 영감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지혜산업의 선두주자인 노시청 회장의 이번 강연을 통해 지식산업을 넘어 지혜산업으로 가는 법을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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