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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답이 헷갈릴때는 처음 떠오른 답이 정답일까?
  2. 서울시 교육의원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 - 6월2일 지방선거
  3. 동원산업 바로먹는 참치 - 냉동 참치뱃살, 참치모듬(실버) 가격 정보
  4. 연양갱, 양갱이, 밤양갱, 닥터유 판매 가격
  5. 우동, 국수 국물 소스 장국, 식자재 마트에서 구입, 요리와 가격정보
  6. 할미꽃 - 할머니의 흰머리가 떠오르는 꽃
  7. 계속모드 도서 서평 - 목표달성이 쉬워지는 계속하는 기술 4

답이 헷갈릴때는 처음 떠오른 답이 정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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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선다형이나 5지선다형의 선다형 시험을 풀다가 보면,
이것이 정답인것 같다가, 다른것이 정답 같은 생각이 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 어떻게 하십니까?

보통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인정받는 시험 방법중에 하나가
처음 생각하는 답을 고수하라는 방법인데,
정답인지 아닌지 헷갈릴때는 특히 처음 생각한 답을 써내는것이 좋다는 통념이고,
일반적으로도 첫번째 선택이 옳으니 답을 바꾸지 말라는 조언을 듣고는 합니다.

유혹하는 심리학 - 10점
스콧 릴리언펠드 외 지음, 문희경.유지연 옮김/타임북스

하지만 위 책에서 밝힌 실제 연구결과와 논문을 통한 결론은
선다형 문제에서 답을 바꿀때는 정답에서 오답으로 바꾸기보다,
오답에서 정답으로 바꿀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정답에서 오답으로 바꾸어서 1점을 잃는다면,
오답에서 정답으로 바꾸어서 평균 2-3점을 얻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관관계 연구이기는 하지만, 답을 자주 바꾸는 학생의 시험성적이 좋은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단, 두가지 단서가 붙습니다.

1.
오답일지 모른다는 의심만 들때는 답을 바꾸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오답이라고 생각할 만한 근거가 확실할때만 답을 바꿔야 점수를 딸수 있다고 합니다.

2.
선다형 시험에 취약한 학생은 다른 학생들보다 답을 바꿔서 정답을 맞출 확률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학생들이라면 오답이라는 확신이 들때만 답을 바꾸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생각한 답이 정답이라는 근거는 거의 연구된것이 없다고 하는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오답에서 정답으로 바꿨을때보다,
정답에서 오답으로 바꿨을때를 더 잘 기억을 하고,

선다형 시험을 치른 사람들은 정답의 수나 점수를 약간 과장을 하는데,
나중에는 답을 바꾸어서 점수가 떨어졌다고 추정을 하는 현상 등으로
이런 잘못된 통념이 생긴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뭐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시험을 볼때 참고를 해 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결론
의심이 들때는 느낌을 믿지 않는것이 좋다.
예감은 그저 예감일 뿐이다.

오답이라고 믿을 만한 근거가 충분하다면,
느낌만 믿지 말고 논리적으로 따져 보고 답을 바꾸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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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교육의원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 - 6월2일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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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선거구(종로구, 중구, 강북구,성북구)에 출마한 정영배 후보는 전교조 참교육 실장 출신으로 투표용지에서 5번째 순위

제2선거구(마포구, 은평구, 용산구, 서대문구)에 출마한 최보선 후보는 전 대구가톨릭대학교 이태리어 교수 출신으로 이탈리아문화연구원장이다. 투표용지 순위는 3번째

제3선거구(도봉구, 노원구, 중랑구)에 출마한 이부영 후보는 전교조 합법화 이후 초대위원장을 맡았고 현 교육의원이기도 한다. 투표용지 순위는 6번째

제4선거구(동대문구, 성동구, 광진구)에 출마한 이건 후보는 전 교육의원으로 현재 민족정기구현회 회장이며 투표용지 순위는 2번째

제5선거구(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에 출마한 김형태 후보는 전 양천고 교사로 투표용지 순위는 7번째다. 김 후보는 재단 비리를 고발해서 학교에서 두 차례나 해직을 당한 바 있다

제6선거구(관악구, 구로구, 금천구)에 출마한 최홍이 후보는 현 교육의원이며 투표용지 순위는 3번째

출처 - 민중의 소리

서울시 교육감의 권한과 후보자의 성향과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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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바로먹는 참치 - 냉동 참치뱃살, 참치모듬(실버)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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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의 식자재마트인 다농에 갔더니 동원 참치뱃살과 참미모둠(실버)를 묶어서 18,500원에 판매를~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G마켓에서 참치뱃살은 19800원이고, 실버는 138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33600원짜리를 18500원에 판매를~
물론 세일기간이라 제고가 떨어지면 없을듯...

대형마트에서 동원참치회 구입시 유의하세요

집에서 맛있게 먹을수 있는 참치회 - 동원 참치 뱃살, 참치회 실버


동원 바로먹는 참치뱃살(240g, 350g)
가다랑어에 고온의 순간적인 열을 가하여 겉만 살짝 구운 제품. 겉면에서는 고소함을~속살에서는 촉촉한 가다랑어 특유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건 참치모듬인 실버~




간 편하게 바로먹는 동원참치회(실버)
참치회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하게 바로먹는 동원참치회(실버)~ 담백하고 부드러운 참치속살과 오도독하게 씹히는 식감이 일품인 뱃살로 구성. 별도의 손질 없이 해동 후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http://www.dwml.co.kr/21/2140.asp

동원참치 홈페이지에 가니 다양한 제품이 있다.
문제는 집에서 해먹는 해동이 참치전문점에서 하는 해동과 차이라는...



이외에도 구이용 연어 슬라이스도 판매를 하고 있고,


동원에서 나온 횟감용 참치(부위별로 가격이 다른듯), 덮밥용 참치, 회덮밥참치 등도 판매를~

2010/05/14 - [Feel 통/맛집&여행] - 냉동 참치 구입 - 마포 농수산물 센터, 다농마트
2009/07/15 - [Feel 통/맛집&여행] - 킴스클럽 참치모듬회
2008/09/04 - [자료 iN] - 각종 해산물 - 연어, 참치, 새우, 아몬드


집에서 맛있게 먹을수 있는 참치회 - 동원 참치 뱃살, 참치회 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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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양갱, 양갱이, 밤양갱, 닥터유 판매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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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일요일에 자전거를 타고 강화도나 한번 다녀올까하는데, 식사대신으로 이용할것을 찾다가 구입한 영양갱...
일명 양갱이라고도 하는데, 크라운에서 나온 호두와 웰빙 연양갱 10개가 4천원으로,
일반 영양갱에 비해서 씹히는 맛도 있고 괜찮은듯...


구입한곳은 마포의 식자재마트인 다농~


해태제과의 연양갱은 3개들이에 1200원인데, 너무 달짝지근하고 씹히는 맛이 없어서 패스...


해태의 자유시간은 대략 490원에 판매를...


오리온에서 나온 닥터유는 고단백영양바700은 개당 550원이고, 닥터유에너지바12는 개당 980원
오리온 닥더유(DR. You) - 활력 충전 에너지바

괜찮기는 한데, 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는것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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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 국수 국물 소스 장국, 식자재 마트에서 구입, 요리와 가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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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마트인 다농에 들렸다가 뭘살까하다가 몇장찍어본 국수장국 등의 가격들...
오뚜기 가스오부시국수장, 쇠고기국수장국, 몇치국수장국, 메밀소바 장국등은 2660원에 판매

샘표 바지락해물맛 국물 국시장국, 멸치다시마국물 국시장국, 가쓰오국물 국시장국은 2900원정도

360ml의 용량에 8배 농축...



청정원의 진육수는 960g에 7천원정도...


식자재마트라서 그런지 대형마트나 슈퍼마켓에서는 구할수 없는 업소용 대형용기로도 판매를 하는데,
백설의 가쓰오소스는 2Kg에 만원, 우동국물, 모밀국물, 멸치국물 등도 만원대의 가격이고,
샘표의 우동다시는 4600원정도인데, 20배 농축액이므로, 위의 가정용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하다...
물론 성분은 아무래도 좀 떨어지지 않을까 싶지만...

이밖에 데우찌액상스프는 1.8L에 13650원~


종류가 많기도 하다... 액상스프, 국수장국액상다시, Hwami 우동국물쯔유 청수우동 다시 등도 있는데,
메이커가 아닌 제품이라서 그런지 가격은 5천원미만으로 상당히 저렴하고, 보통 15배 이상의 농축액


이외에 국수나 우동을 끓여 먹을때 넣어먹으면 좋은 건더기스트도 판매를 하는데,
가격은 500g에 8천원정도...

나는 국수장국을 5천원정도에 구입을 해와서 칼국수를 하나 끓여먹었다는...
농축이 18배인데, 정말 얼마 안넣었는데도 국물이 짜서 물으 더 부었다는...



뭐 대충 간장에 야채를 넣고, 만들어 먹어도 아주 큰 차이는 없지만, 아무래도 전용 국물을 이용해서 해먹으니 국물맛이 한결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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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꽃 - 할머니의 흰머리가 떠오르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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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공원에 심어져있는 희안하게 생긴곳인데... 할미꽃이라고...
할미꽃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지만, 직접 본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역시나 할머니의 흰머리처럼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유래는 아주 먼 옛날 어느 산골마을에 어린 두 손녀만을 키우며 어렵게 살아가는 할머니가 있었는데, 손녀들은 자라서 시집을 가게 되었는데 언니는 얼굴이 예쁜 덕에 이웃마을 부잣집으로, 동생은 아주 먼 곳 가난한 집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는데, 가까이 사는 큰 손녀는 할머니를 늘 구박하고 소홀히 대했고..
할머니는 마음씨 착한 작은 손녀가 그리워 해짧은 겨울길을 나섰지만 손녀가 사는 마을이 가물가물 내려다보이는 고갯마루에서 허기와 추위로 쓰러지고 말았고, 작은 손녀는 자기집 뒷동산 양지 바른 곳에 할머니를 고이 묻었는데, 이듬해 봄 무덤가에 이름 모를 풀 한포기가 나와 할머니의 구부러진 허리처럼 땅을 딛고 진홍빛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는것이 할미꽃의 전설이라고...



다른이름
노고초(老姑草),백두옹(白頭翁)

분류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특징
잎은 곧게 들어간 굵은 뿌리 머리에서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진다. 전체에 흰 털이 빽빽이 나서 흰빛이 돌지만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털이 없다.
꽃은 밑을 향하여 달리며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다. 겉에 털이 있으나 안쪽에는 없다. 흰 털로 덮인 열매의 덩어리가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같이 보이기 때문에 할미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손녀의 집을 눈 앞에 두고 쓰러져 죽은 할머니의 넋이 산골짜기에 핀 꽃이라 한다.

크기
꽃자루 길이 30∼40cm

개화기
4월

분포
한국, 중국 북동부, 우수리강, 헤이룽강에 분포하며  산과 들판의 양지에서 자란다.

용도
유독성식물이지만 뿌리를 해열,수렴,소염,살균 등에 약용하고 이질 등의 지사제로 쓰며, 민간에서는 학질과 신경통에 사용한다



미나리아 재비과 (Pulsatilla koreana)


꽃잎은 어디서 많이본 느낌인데, 국화 잎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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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모드 도서 서평 - 목표달성이 쉬워지는 계속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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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달성하는데 중요한것은 무엇일까요?
마음가짐, 시작, 끈기, 습관... 아마 사람에 따라서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떤 사람은 마음만 잡으면 되는데, 그것이 안되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어떤 사람은 시작은 잘하는데 끈기가 부족하고, 어떤이는 돌발적인 상황에서 자꾸만 삐딱선을 타서 목표를 달성하거나 좋은 습관을 들이는데, 어려움을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목표를 계속해야만 하는 일, 쌓이면 성과가 보이는 일, 마스터해야 하는 일 등으로 나누어서 공략을 해야 한다고 말하며, 각 유형별로 어떻게 결심을 하고, 어떻게 시작하고, 시련과 매너리즘은 어떻게 돌파하고, 어떻게 습관을 들이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책입니다.

꽤 독특한 방식으로 변화와 도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꽤 신선한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고, 무엇보다도 다른 책에서는 볼수 없는 독특한 예제와 설명이 참신하게 느껴집니다.
예를 들어 시간관리와 마감시한에 대해서 설명을 하면서 슈퍼마리오 게임을 통해, 제한시간이 없다면 당장은 편할지 모르겠지만, 도전의식이나 재미 등의 반감을 통해서 마감시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것등은 꽤 신선하게 다가오고, 이외에도 꽤 독특한 설명들이 나옵니다.

이외에도 지속적으로 목표를 달성하는데 활용하고, 도움을 받을만한 IT기술이나, 홈페이지 등도 소개해주는데, 아쉽게도 일본의 사이트들이 주를 이루는것이 좀 아쉽더군요.

목표달성과 지속, 좋은 습관 들이기에 대한 책이지만 그다지 딱딱하거나 어렵게 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니라, 쉽게 독자를 설득하며 공감을 시키는 책인듯 하고, 인간의 습성을 통해서 잘못 인식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잘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책을 읽는다고 모든 일에 대해서 목표달성이 쉬워지거나, 수월해지지는 않겠지만,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일방적인 시각을 벗어나 패턴별로 접근을 하는 방식으로 가볍게 읽어보시기에 좋을듯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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