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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방울철쭉 (방울기리시마 철쭉 - 기린, Coral Bells)
  2. 마지막 진달래 꽃잎을 찾아 떠난 북한산행
  3. 아카시아가 활짝 핀 북한산
  4. 한강에서 발견한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계시
  5. 금계국 - 5월에 피는 노란색 국화과의 꽃
  6. 회광반조(廻光返照) - 불교 법회중 용어
  7. 미쟝센 스타일 그린 리프레쉬 두피 삼푸

방울철쭉 (방울기리시마 철쭉 - 기린, Coral B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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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계단의 화분에 심어 놓았는데, 이름은 모른다고 해서 찾아본 꽃...
철쭉을 개량한 방울철쭉이라고하고, 사진을 본 분이 내년쯤에는 화분갈이를 한번 해주라고...


* [설명] :방울철쭉은 우리나라 전역에 자라는 낙엽관목으로
잎은 알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연분홍색으로 5월에 피는데 꽃이 아름답고 잎이 우아하여
관상용으로 즐겨심 정원수이다.
봄을 대표하는 식물로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관리요령]
물주기 - 겉표면의 흙이 말랐을때 흠뻑 준다.
꽃이 시들면 재빨리 따줘야 다른 꽃들이 나오는데 지장이 없고 오랫동안 꽃을 감상할 수 있다.

* [용도] 실내장식, 창립, 집들이, 축하용품, 행사장, 전시회, 개업식, 이전



일본 기리시마철쭉의 일종으로 품종 개량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기린(Coral Bells) 으로도 불리는 꽃인데, 어찌보면 철쭉보다는 벚꽃과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한다....


2010/05/25 - [자료 iN] - 홍황철쭉 - 진달래과의 9봉화
2010/05/01 - [자료 iN] - 진달래, 자산홍, 영산홍, 철쭉, 백철쭉의 비교와 구분
2010/05/01 - [자료 iN] - 자산홍 - 공원에 많이 피여있는 진달래과의 분홍, 붉은색의 꽃들
2010/05/01 - [자료 iN] - 영산홍 - 진달래과의 붉은색의 꽃
2010/05/01 - [자료 iN] - 백철쭉 - 흰색의 진달래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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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진달래 꽃잎을 찾아 떠난 북한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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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아침에 일어나서 북한산 올랐습니다.
겨울에는 추워서 안가고, 봄이오면 이런저런 핑계를 데다가, 좋아하는 진달래꽃이 피면 가야지 하다가...
어느새 분홍색의 진달래는 다 지고,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어있더군요...


몇일 비가 내려서그런지 하늘은 푸르른데...
오래간만의 등산이 너무 힘들더군요...
심장은 벌떡벌떡뛰고... 허리도 아프고, 중력과 싸우는것이 참 이런거구나 라는것을 느낍니다...

그래도 더 아픈것은 진달래가 피면 매일 진달래를 즐기며, 아침산행을 해야지 했는데,
2010/04/14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진달래 숲 산행
4월중순에 진달래가 핀것을 잠깐 보고 내려온것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왠지 모를 미안함과 자괴감, 자책감이 느껴지더군요...

뭐 그리 핑계가 많고, 바쁜일이 많았는지...
아침에 일어나 상쾌하게 운동하고, 건강을 챙기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도대체 뭐가 있었는지...

산행을 하면서 다 져버린 진달래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제발 진달래꽃 한송이라도 남겨져 있다면...
다시금 나를 채근하고, 독려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제발 아직 늦지 않았다고 말해달라고...

줄줄 흘리는 땀과 힘들어서 정신이 없는 상황에서
오헨리의 소설 마지막 잎새를 기원하듯이 계속 진달래길을 걸으며 혼미한 정신속에서 기원을 했습니다.

진달래는 보통 4월초에 펴서, 4월말이면 다 지고,
이제는 철쭉도 거의 다 저버렸는데.. 과연 있을까하는 마음으로...


근데 한참을 걷다보니 분홍색 진달래꽃 한송이가 나를 반기더군요...



정말 순간 모든 힘든것은 기억도 안나고, 왠지 모를 기운이 솟더군요...





그리고 나서 힘차게 발걸음을 옮기다보니 지천에 널린것은 아니지만,
이곳저곳 구석에 피어있는 진달래꽃의 자태를 볼수 있습니다...






이제 막 피어오르고 있는 꽃망울까지...

아직 늦은건 아니라는 신의 뜻이고... 계시일까요?

진달래꽃을 보고 힘을 얻고 능선위에 오르니 서울시내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
이제는 힘든것도 모르겠더군요...^^








멀리 보이는 향로봉, 비봉, 보현봉...

그리고 서울시내라기보다는 은평구, 서대문구쪽의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클릭하면 좀 크게 볼수 있습니다~



산위에 올라서 세상을 바라보니, 참 부질없고, 쓸데없이 자잘한 일속에서 헤매고 살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오른 족두리봉(수리봉)입니다.


2010/03/06 - [Feel 통] - 북한산 정호소로(正鎬小路)
2008/08/10 - [Feel 통/맛집&여행] - 正鎬小路

최근에는 입산이 통제된 쪽의 길입니다.
근데 수리봉과 구기터널쪽 방향만 막아놓고, 각황사쪽은 그냥 길을 놓아두었더군요...
이쪽 길이 참 고즈넉하고 좋습니다.



각황사쪽으로 내려오니 정말 멋진 숲과 함께.. 계곡물 소리가 장관이더군요...



잠시 찍어본 동영상입니다. 청설모도 보이고, 물도 시원하게 흐릅니다...


피톤치드가 넘쳐나는 북한산의 숲~

2010/03/10 - [방송 iN/다큐 iN] - SBS 스페셜 다큐 - 산에서 암을 이긴 사람들
2008/09/21 - [방송 iN] - 과학카페 - 큰 소리, 뇌를 깨우다!
2008/08/23 - [방송 iN] - Mbc 스페셜 - 숲의 신비 피톤치드


개인적으로 정호탕이라고 부르는곳입니다.

2009/07/21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계곡 - 불광동 구기폭포옆 매표소 방면
2010/03/03 - [Feel 통/맛집&여행] - 계곡물 소리와 함께한 북한산 아침 산행
2008/08/10 - [Feel 통/맛집&여행] - 금단의 나만의 산책로


구기터널 매표소 부근...


정말 5월이라서 그런지 숲이 정말 울창하고, 새들의 지저귀는 소리와 시냇물의 소리가 정말 환상적이더군요...


구기폭포의 물도 울창하네요...



노키아 스마트폰으로 GPS를 이용해서 등산경로 괘적을 뽑아봤습니다~
1시간반정도의 산행에 이동거리는 대략 3.7km정도였는데,
간만에 힘들었지만, 희망과 함께 산행의 즐거움을 다시금 느낀 멋진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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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아가 활짝 핀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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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산에 잠시 다녀왔는데, 북한산에 아카시아가 활짝 피어났습니다~
저희 집은 아래의 사진중에 있는데,
창문을 열고 있으면 아카시아 향이 그윽하게 넘쳐나더군요...^^


2010/05/17 - [Feel 통] - 아카시아 꽃이 아까시나무에 활짝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2009/05/12 - [Feel 통/추억 iN] - 서울 곳곳에 아카시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마 다음달 초까지는 절정을 이룰듯한데,
산행을 하면서 아카시아 향기를 듬뿍 맞고 싶으시다면 북한산 불광동부근을 추천합니다.
아카시아 나무가 아무래도 산행의 초입에 많이 있는데,
산행의 시작이나, 산행후 하산시에
불광동 구기터널이나, 불광사 부근의 매표소로 내려오시면 아카시아 향을 듬뿍 즐기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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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발견한 행운의 네잎클로버와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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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고수부지에 갔다가 네잎클로버가 활짝 피어있는곳에 도착을 했습니다.
예전에도 네입클로버를 한번 찾아봐야지 했는데,
정말 없는건지... 못찾는건지... 한번도 네잎클로버를 발견한 적이 없었고,
네잎클로버가 들어있는 열쇠고리를 2개를 구입해서 여친과 끼고 다닌게 전부였습니다.

오늘도 한번 찾아볼까하다가,
설마 있겠어라고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네잎클러버가 눈에 확뛰더군요...

위의 사진에서 보이십니까....^^


사람들이 다니는 길이라서 그런지 좀 상하기는 했지만,
생애 처음으로 발견한 네잎클로버입니다





근데~ 허걱~ 또 네잎클러버가 눈에 뛰고,
이렇게 찾아보려고 하지도 않았는데, 오늘 3개의 네잎클러버를 발견했습니다...^^

A급 하나, B급 하나, C급 하나...



우선은 다이어리속에 이쁘게 펴서 넣어두었습니다~




네잎클로바의 꽃말의 행운이지만, 세잎클로버의 꽃말은 행복이라는데...
저 많은 행복속에서 행운을 세개씩이나 찾다니 감개무량하고, 로또를 사야하나 싶더군요...^^

근데 3개를 찾은후에 기왕이면 4개를 채우자는 생각에
한 20분정도를 찾으려고 아무리 보아도 더 이상은 안보이더군요...
행운이란게 다 그런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찾으려고 가지려고 노력을 한다고 행운을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다가오는것이 행운이 아닐까 싶더군요...


그러고나서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려고 하다가, 화장실에서 손이나 씻자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화장실 변기앞에 쓰여져 있는 글귀를 보면서,
뒷통수를 한대 맞은듯한 느낌이 들고,
정말 무슨 신의 계시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나약하고 게으르며 목적도 없는 사람들에게는
행복한 일이 결코 일어날 수 없다.
행운은 아무 의미도 발견할 수 없기에
그들 곁은 지나가 버린다.

오늘 저에게 일어난 일들이 그저 우연일까요?
아니면 나약하고 게으르며 목적도 없이 사는 저에게
경고이자, 마지막 기회를 주는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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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 5월에 피는 노란색 국화과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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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0 - [Feel 통/추억 iN] - 한강에 금계국이 활짝

불광천과 한강고수부지에 나갔더니 금계국이 피어나고 있더군요...

작년에는 20일경에 활짝 피었다는 글을 썼는데, 올해는 26일경에 막 피어나고 있으니 올해는 꽃들의 개화가 열흘정도는 늦어지고 있는듯 하네요...


큰금계국 (20050318) 089
종     [외래종]
분류학적위치     국화과(Asteraceae, Compositae)
국명     큰금계국 【Keungeumgyeguk】
학명     Coreopsis lanceolata L.
학명-이명     C. crassifolia Ait.
C. heterogyna Fern.
C. lanceolata var. villosa Michx.
C. lanceolata var. angustifolia Torr.
유입시기     1946~1960
원산지     북미
형태     ○ 초장
▶ 30~100㎝ 내외.

○ 줄기
▶ 뭉쳐나며 곧추서고 털로 덮혀 있다.

○ 잎
▶ 근생엽(根生葉)은 밀생이고 경생엽(莖生葉)은 대생(對生)이다.
피침형 또는 선형이며 밑부분의 것은 잎자루가 있고 3갈래이다.
갈래는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 꽃
▶ 두상화는 노란색이고 지름 4~6㎝, 화축 끝에 1개씩 달린다.
총포편은 2줄로 배열하고 각각 8장이며, 바깥 조각은 잎 모양이고 피침형이며 안쪽 조각은 난형이다.
설상화는 8송이이고 화관은 삼각형 또는 도란형이며 길이 1.3~3㎝, 끝이 깊은 톱니 모양으로 갈라지며 밑은 노란색이다.
관상화도 노란색이다.

○ 종자
▶ 열매는 수과이고 둥근 모양이며 얇은 날개가 있다.
관모는 2개가 있거나 없다.

○ 근계
▶ 주근을 형성한다.

생태     다년생. 남부지방에 분포한다.
꽃은 5~8월 핀다.

생활형     다년생
서식지     [경지주변]
고찰     북미원산이며, 관상식물로 재배하며, 일부가 일출되어 야생화된 중이다.
참고문헌     朴壽現. 1995. 韓國歸化植物 原色圖鑑. 一潮閣 p.296








어찌보면 코스모스 같기도 하고, 어찌보면 국화같기도 한 금계국...

거의 봄꽃은 다 피어난듯하고, 붓꽃도 노란색, 보라색 꽃들이 많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봄의 끝자락이고, 여름이 초입이 오나 봅니다...

아마 다음주에는 금계국이 만발할듯한데, 수많은 금계국이 피어나는 괜찮은 명소 중에 하나가
한강고수부지 망원지구(한강북단)입니다.
아래가 작년에 찍은 사진인데, 기회가 되시면 한번 들려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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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광반조(廻光返照) - 불교 법회중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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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각스님 초청강연회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영상)
아침마당 - 현각스님, 내 인생의 세고비 - 인생은 남을 위해 사는 거야 (사진보기)
현각스님 화계사 특별법문
공부하다 죽어라 - 눈 푸른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이 던지는 인생의 화두
불교TV - 무상사 일요초청법회 - 현각스님 강연(회광반조)
불교TV - 현각 스님 초청 법문
불교tv - <부처님오신날특집>美콜롬비아대 MBA학생단을 위한 현각스님의 영어법문

요즘 현각스님의 강연 법회를 다시 듣고 있는데, 자주 말씀하시는 회광반조에 대해서 찾아봄...
뭐 불교 용어라고 할수는 없을듯 한, 사자성어 같기도 한데...
사전적인 의미로 보면 무슨 말인가 싶기도 한데,
외부로부터의 지식이나 메세지로 인한 깨달음이 아닌,
자기 자신의 안의 내부로 부터, 나는 누구인가? 와 같은 근원적인 물음을 통해서 얻는 깨달음이나 상태를 말하는것 같은데...
알듯하면서, 모를듯한 오묘한 느낌이다...-_-+

回 돌아올 회
光 빛 광
返 돌이킬 반
照 비칠 조

해가 지기 직전(直前)에 잠깐 하늘이 밝아진다는 뜻으로,
①머지않아 멸망(滅亡)하지만 한때나마 그 기세(氣勢)가 왕성(旺盛)함
②죽기 직전(直前)에 잠깐 기운(氣運)을 돌이킴을 비유(比喩)해 이르는 말


회광반조’란 무엇인가요?

선 해설서를 보다보면 ‘빛을 되돌려 비춰본다’는 ‘회광반조(廻光返照)’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가요?(ID ‘부천시민‘)

답 1 : 회광반조란 한 생각 일어 난 그 자리를 돌이켜 비춰 보는 것입니다. 고요히 앉아서 참선함을 말하는데, ‘참선할 때의 마음자리 잡음’ 이라고나 할까요. 회광반조로써 조심(調心)하면 육신의 느낌이 사라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경계가 옵니다. 물론 아무런 느낌이 없다 하여도 정신은 더욱 생생하나 바쁘지는 않고 한가하여 분명하고 또렷합니다. 무아의 경계를 체인하게 되는 것입니다. 무아를 알면 제법도 무아인 줄을 알 것이고, 열반적정을 알게 되는 수행의 한 방법중 ‘마음 갖춤’을 일러서 회광반조라고 합니다.(ID ‘심심해서‘)

답 2 : 내면의 빛과 빛을 보는 자가 같음을 알게 될 때 회광반조 하였다고 합니다. 즉 회광반조란 빛을 보고 있는 자가 보여지는 것을 말합니다. 보이는 대상이 사라지면 보는 자가 남는데, 이때 보는 자가 보여지게 됩니다. 이것을 반조라고 합니다. 주시자(注視者)가 주시될 때, 관찰자가 관찰될 때와 같은 의미입니다. (ID ‘김명상‘)

출처 - 붓다뉴스


회광반조라는 말은 본래 중국에서 유래했는데 ‘사람이 살면서 자신의 욕심에 끌려 세상을 온전히 바라보지 못하다가, 죽을 때가 임박하면 온전한 정신이 한 번 생기고, 바로 이 맑은 정신을 가지고 지나온 자기의 일생을 돌아보며 반성한다’는 의미이다.

‘새들도 죽을 때가 되면 그 울음소리가 구슬퍼지고, 사람도 임종이 다가오면 그 마음이 선량해 진다’는 맧논어맨의 구절도 바로 이 회광반조의 정신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사형수들이 죽기 직전에 눈물을 흘리며 반성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그 회광반조의 정신을 살려내서 날마다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본다면, 우리의 인생은 정말이지 달라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원불교인은 매일 밤 일기시간을 통해서 하루의 일들을 돌이켜서 반성하고, 오늘의 삶을 되돌아 보는 회광반조의 시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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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쟝센 스타일 그린 리프레쉬 두피 삼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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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뷰에서 도착한 반가운 선물인 가볍고 산뜻한 두피 케어를 위한
미장센의 스타일 그린 리프레쉬 두피 삼퓨입니다.

제품홈페이지 - http://www.mjsen.co.kr/product/product_view.jsp?prdtCd=124045001

100%  식물에서 추출한 그린 마일드 힐링 컴플렉스가 정화 - 진정 - 수분 강화로 두피와 모발을 집중케어 한다고 하네요~

용기가 투명해서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


사용방법은 500원 동전크기만큼을 손에 덜어 두피를 가볍게 마사지 한 후 흐르는 물로 깨끗이 행구어 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좀 비듬과 두피가 좀 많고, 주말에 미장원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염색을 해서,
머리카락과 두피 손상이 좀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당분간 이 제품으로 두피와 모발 케어를 지속적으로 해봐야겠습니다.

첫날 써본 결과는 플라시보 효과인지 왠지 꽤 시원한 느낌이 드는데,
7시간동안 두피가 가볍고 상쾌한 느낌이 유지가 된다는 말이 정말인것 같기도 하고...^^

아무쪼록 일주일간 지속적으로 한번 사용해보고,
모발과 두피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경과를 한번 지켜보고,
다시 포스팅을 하거나, 업데이트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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