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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C 스페셜 - 영화배우 장진영의 마지막 1년
  2. KBS VJ특공대 - 집값 하락 대소동, 맛집 덤을 잡아라, 판구다관 최초공개, 내조의 여왕 2
  3. 중국 베이징의 판구다관 - 최고급의 아파트, 호텔 상가등 주상복합빌딩 2
  4. KBS 스펀지 햄버거로드 - 초대형버거, 사자고기버거, 고칼로리 폭탄버거, 군대리아버거
  5. KBS 스펀지 햄버거로드-부산해운대 홍삼버거,평택 미스리 햄버거,서울 이태원 갓버스터 버거(내장파괴햄버거)
  6. KBS 특선 -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가시스펙트럼의 밖, 자외선, 적외선, X-선의 세계
  7. 로빈후드 (Robin Hood) - 러셀 크로우 주연의 새로운 로빈훗!

MBC 스페셜 - 영화배우 장진영의 마지막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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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에 걸려 세상을 떠난 고 장진영씨의 사망 1주기를 맞이해서 동료 배우들과, 그녀의 남편, 아버지에게 들어보는 그녀의 이야기...
영화, 드라마등의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녀의 거의 초기작이였던 삼국지인가하는 드라마에 신인으로 나왔던것이 기억에 남는다.
남편이 프로포즈하는 장면이나, 미국 라스베가스에서의 결혼식 장면 등 미공개 사진과 동영상도 공개가 된듯한데, 방송을 보면서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사촌동생이 얼굴이 아른거린다....
아무쪼록 그곳에서도 평안하고, 행복하길 바랄뿐이다...

■ 기획의도
2009년 9월 1일, 서른일곱의 짧은 생을 마감한 배우 장진영. MBC스페셜 <장진영의 마지막 1년> 편은 배우 장진영의 사망 1주기를 맞아 배우로서 가장 절정의 순간, 우리 곁을 떠나버린 그녀를 추억하고자 한다. 함께 작품 활동을 했던 김명민, 박해일, 김승우 등 동료 배우들과 가족, 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배우 장진영의 열정과 인간 장진영의 삶을 담아본다.

세상을 떠나기 전 장진영의 마지막 1년! 남편 김영균씨와의 첫 만남부터 이별까지.
아름다운 사랑을 했던 그들의 이야기. 마지막까지 그 누구보다 삶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그녀가 회복을 위해 떠났던 미국과 멕시코에서의 투병기를 현지 촬영을 통해 소개한다. 또한, 미국에서 그녀를 간호했던 김영균씨 누나의 인터뷰 및 2009년 7월 26일 라스베이거스에서의 결혼식 동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사랑하는 딸을 가슴에 묻어야만 했던 아버지 장길남씨. 어린 시절의 추억, 배우의 길을 반대했던 사연 등 딸의 생전 모습들을 떠올리며 힘겹게 들려준 그녀의 삶 이야기. 장길남씨는 인터뷰 도중 ‘딸이 몹쓸 병에 걸린 것이 내 탓인 것 같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는데...

그녀를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뒤로 하고 떠나버린 장진영. 1년이 지난 지금, 영화 같은 삶을 살다간 그녀를 추억한다.

■ 주요내용
<운명 같은 사랑>
“진영이한테 제가 얘기를 했어요. 혼인신고 했다고 그랬더니 깜짝 놀라요. 놀라면서 울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왜 우냐고, 너 오늘 내 와이프 됐는데 너 기뻐야 되는 거지. 그랬더니 자기가 몸이 이렇게 됐는데 미안하다고...”
- 김영균, 故장진영 남편 INT 中

2008년 1월, 지인의 소개로 장진영과의 만남을 갖게 된 김영균씨는 그녀를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 그녀 역시 그에게 점점 호감을 느꼈고, 8개월 동안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 왔다. 모든 것이 행복하고 웃음만 가득했던 시간들. 그러나 그 해 9월, 거짓말처럼 그녀에게 위암이 찾아왔다.

이미 수술이 어려운 상태였던 몸은 매일매일 그녀를 힘들게 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살 수 있다고, 살아야만 한다고 더 강하게 마음을 다잡으며 의지를 보인 그녀였다. 살아야만 하는 이유- 그녀의 곁에는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켰던 사람, 김영균씨가 있었다.

운명 같은 만남, 그리고 사랑. 예기치 않은 이별-
2년여의 시간동안 곁에서 그들의 사랑을 지켜본 지인들이 들려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그들의 러브 스토리와 라스베가스에서의 결혼식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또한, 회복을 위해 떠났던 미국과 멕시코에서 그녀가 머물렀던 호텔, 클리닉 등의 현지 촬영 및 그녀를 간호했던 김영균씨 누나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한 달간의 투병 이야기를 전한다. 
<배우의 길을 반대했던 아버지>

“애비로서 그 놈한테 잘해준 것도 없고... 연예인으로 빨리 발달을 못 시켜준 거, 그게 제일 후회스럽죠. 만약에 그걸 빨리 풀어줬더라면 죽지도 않았으려나. 그런 생각이 자꾸 나는 거지.”
- 장길남, 故장진영 아버지 INT 中

바쁜 배우 활동 속에서도 늘 부모를 생각하고 마음 다해 공경했던 효녀였기에, 그녀가 떠난 지 1년이 흐른 지금도 아버지 장길남씨는 딸과의 이별을 받아들지 못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 많은 눈물을 삼켜야만 했던 사람, 30년 넘게 애지중지 키워 온 딸을 잃은 아버지가 어렵게 입을 열었다.

알려지지 않았던 어린 시절 에피소드와 긴 무명의 시간을 거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리고 마음 착한 딸이 남기고 간 선물들... 아버지의 마음에 묻어 있던 딸과의 소중한 추억을 들어보았다.

<짧은 머리가 바꾼 운명>

1993년 미스코리아 충남 진을 시작으로 CF를 통해 조금씩 이름을 알린 장진영은 2001년 영화 <소름>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그 때 그녀의 나이 서른. 늦은 나이에 처음으로 맡은 주연이었기에 그녀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고, 이미지 변신을 위해 긴 머리를 자르기로 결심한다. 이 짧은 머리가 그녀의 운명을 바꿔놓았다. 각종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쓸며 충무로에 장진영이라는 이름 석 자를 각인시킨 것이다. 이후 <국화꽃 향기>, <싱글즈> 등의 연이은 흥행으로 장진영은 충무로에 확실히 자리 잡았다.

“<소름> 포스터를 보면서 ‘쟤가 누구지?’ 했는데 장진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무 깜짝 놀랐어요. ‘아 드디어 자기 것을 찾았구나.’ 라고 느꼈죠. 짧은 머리가 너의 인생을 바꿨다는 얘기까지 하고...”
- 조선희, 사진작가 INT 中

가장 아름답게 피어오르던 순간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나버린, 그래서 더욱 아쉬움이 남는 배우 장진영. 함께 출연했던 배우들과 감독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이제는 더 이상 스크린에서 만날 수 없기에 더욱 소중한 그녀의 작품들을 돌아보고, 그 누구보다 영화를 사랑했던 그녀의 열정을 조명한다.

▶ <소름>의 김명민이 기억하는 장진영
“여배우 같은 경우는 이미지로 많이들 가잖아요. 근데 그런 부분을 과감하게 포기했다는 것은, ‘나는 여배우로 이러이러한 부분들을 크게 좌지우지 되면서 가지 않겠다. 나는 배우로서의 길만을 걷겠다.’ 선전포고를 한 것과도 같은 거죠.”
- 김명민, 영화 <소름> 출연 INT 中

그녀의 사망소식을 들었을 때 둔기로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 같았다는 김명민. <소름> 촬영 기간 내내 함께 많은 고생을 했지만 끝까지 친해질 수 없었던 이유와 함께, 2001년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 진심으로 축하해주지 못한 것이 아직까지도 너무나 후회스럽다고 털어놓았다.

▶ <국화꽃 향기>의 박해일이 기억하는 장진영

“보이는 모습 자체가 당당했어요. 당당한 여배우구나...”
- 박해일, 영화 <국화꽃 향기> 출연 INT 中

그녀의 삶과 너무도 닮은 영화 <국화꽃향기>에 함께 출연했던 박해일은, 언제나 당당한 모습이었던 장진영을 기억했다. 모든 스태프를 아우르는 그녀의 ‘안아주는 눈빛’ 덕분에 영화 시작 자체를 기대서 시작할 수 있었다는 그. 사망 소식을 듣고, 현실에서의 모습이 영화 속 장면과 겹쳐보였다고 한다.

<그녀의 숨겨진 이야기>

“집에서 밥 먹자고 그러면 얘는 보통 삼계탕, 닭죽 이런 거 있잖아요. 뭔가를 뚝딱뚝딱해서 굉장히 푸짐하게 차리는 거예요. 정말 요리 잘했어요. 지금도 너무 먹고 싶어요.”
- 정은영, 영화 <소름> 미술감독 INT 中

<싱글즈>의 나난처럼 밝고 유쾌했던, 때로는 <청연>의 경원처럼 곧고 강하고자 했던, 인간 장진영. 그녀가 떠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그녀의 흔적을 더듬으며 살아가고 있는 지인들이 밝힌 숨겨진 이야기!

10년 지기 친구들과 동료 배우, 스태프, 지인들이 공개한 그녀의 진짜 모습을 통해 서른일곱, 너무 빨리 떠나가 버린 여배우 장진영의 인간적인 삶을 조명한다.

“감독들이 제일 안타까워했던 부분이, 진짜 연기에 물이 오르고 뭔가 에너지가 넘치고 인생을 아는 여배우들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장진영이 그렇게 되니까. 동료들도, 그 또래 동료 여배우들도 되게 안타까워했고...”
- 이현승, 영화감독 INT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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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 - 집값 하락 대소동, 맛집 덤을 잡아라, 판구다관 최초공개, 내조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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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값이 하락하면서 벌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와중에 인테리어나 경매 등으로 새로운 살길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공인중개사도 발로 뛰어 다니면서 영업을 하는 모습 등을 소개...
덤을 잡아라는 맛집이나 서비스업체들이 배보다 더큰 배꼽처럼 덤을 주는데, 입이 딱벌어진다... 업체들의 위치와 연락처는 글 하단에... 무한소라는 업체는 정말 꼭 가봐야겠다는~
내조의 여왕은 남편은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게 하고, 다른 신경은 쓰지 않게하면서 일일히 챙겨주는 참 아름다운 부부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다는....

중국 베이징의 판구다관 - 최고급의 아파트, 호텔 상가등 주상복합빌딩
판다구관은 입이 딱벌어져서 링크로 대체~

1. 당신의 집은 안녕하십니까? 집값 하락 대소동

집값 하락에 들썩이는 대한민국 팔도! 집값을 둘러싼 천태만상 현장을 들여다본다!

대 낮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 흘리며 모여 있는 그들! 사연인 즉슨, 아파트 하나 마련해보겠다고 치열한 경쟁까지 하며 얻은 분양권이 집값 하락에 애물단지가 된 것! 내놔도 팔리지 않고, 들어가려고 해도 대출 빚만 늘어나니 사면초가가 따로 없다. 전국 각지 서울의 노른자 땅이라고 불리는 곳도 예외가 아니다! 이렇다보니 때 아닌 주가를 올리는 곳도 있다! 바로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매매가 이뤄지는 법원 경매장. 대학 입시보다 떨리는 낙찰자 발표 순간, 바빠지는 건 낙찰자뿐만 아니다. 여기저기서 몰려드는 대출업자들로 북새통이다. 이렇게 급매로 거래되다보니 곤란한 처지에 놓인 세입자들. 그 자리에서 몇 년을 살았든 새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하루아침에 짐을 싸야하기도 한다고! 집이 재산이 아니라 애물단지가 되면서 새로 나타난 ‘하우스메이트’! 그게 뭔고 하니, 한 달에 적어도 백만 원 가까이 나가는 대출 이자를 충당해보려고 방 마다 월세를 놓는 웃지 못 할 현상! 차라리 집을 팔아버리자, 리모델링까지 해서 내놓아 보지만 매매도 원활하지 않으니 답답한 건 주인 뿐 아니라 공인중개사들도 마찬가지~ 이렇다보니 팔 걷어붙이고 전단지 돌려가며 발품 팔아 미분양 털기에 나선 미분양 털기맨들까지 생겼다! 거기에 게릴라성 현수막 광고를 펼치는 업체부터 고객의 오감만족 1박 2일 아파트 체험 마케팅까지 열기를 띤다! 추락하는 집값에 대한민국이 들썩인다! 집값을 둘러싼 그들만의 대소동을 VJ카메라가 밀착 취재한다.

2. 세상에 이런 횡재가! 일거양득 ‘덤’을 잡아라

줄줄이 쏟아지는 ‘덤’에 웃음꽃 활짝 폈다!

고 객이 만족할 때까지 아낌없어 퍼주자는 모토로 장사하는 사람들! 입소문 자자~하게 나서 문전성시 말할 것도 없는 이 집의 아낌없는 메뉴는 바로 ‘소고기!’ 1인 당 1만 8천원이면 소고기 어느 부위든 무제한 리필!! 무제한 서비스, 핸드폰에만 있는 줄 알았던 사람들 허겁지겁 고기 먹는데 신이 났다. 그런데 고기 먹다 말고 급하게 친구들 섭외해 머릿수 맞추니 그들의 손에 쥐어지는 건 다름 아닌 ‘우족!’ 무제한 공짜도 모자라 4인 이상 먹으면 우족을 한 개씩 준다고 하니 횡재다! 이뿐이랴, 4천 원짜리 차 한 잔 마시면 어깨, 목 마사지가 공짜니 양 쪽 어깨 가득~히 앉았던 묵직한 곰들 물럿거라~! 출출한 배 끌어안고 파스터 먹으러온 역도부 4총사! 그런데! 앉은 자리에서 파스타와 피자를 거의 흡입 수준으로 들이 붓는다!? 어쩌려고 저러나 싶었더니, 다름 아닌 피자가 공짜! 유도부 4총사 먹는 솜씨에 사장님 땀 깨나 흘렸을 테지만 그래도 공짜다, 공짜! 엄마아빠 어렸을 적 기차여행 갔던 얘기를 듣고 친구와 함께 떠난 기차여행! 돈이 없어도 기죽지 마라~ 방학 맞이 한정! 청소년부터 25세 까지의 청춘들에게 제공하나니, 나주역으로 기차여행 오면 숙소도 무료에 꿀 같은 나주 배도 선물로 듬뿍 준다! 친구들과 추억 만들러 갔다가 한 아름 공짜까지 즐기고 오니 그야말로 일거양득! 부산에서는 오픈 하는 가게에서 빨간색 속옷을 사면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속설이 유명~ 대형 백화점 오픈 일에 무려 20억 원어치 빨간 속옷 대령이요, 거기다 행운의 방문객 수 맞춰 깜짝 선물에 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아쿠아쇼까지! 이렇다보니 알뜰살뜰 쿠폰 모아 공짜만 찾아다니는 사람들까지 있다고~ 주는 사람도 좋고, 받는 사람도 좋은 일거양득 ‘덤’을 잡으러 VJ특공대가 출동한다!

3.`진시황도 안 부럽다! 판구다관 최초공개

중국 13억 인구 상위 0.01%에게만 허락된 현대판 왕국, 판구다관! 최초공개!

볼 거리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중국! 사람들 녹이는 주인공이 있다 하니, 전 세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인기스타란다. 겉모습부터 휘황찬란! 입구에 걸린 벽화만 해도 이탈리아 물 먹은 해외파, 가격만 수십억이 넘는다고!! 입구부터 억소리 나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판구다관! 서비스 또한 다른 7성급 호텔 못지않다! 리무진으로 손님을 데리러 나가는 건 물론 프런트 체크인은 간단히 생략하고 패스, 직원들이 방까지 찾아가 체크인 을 하고 각종 맞춤형 서비스로 24시간 손님 곁에서 항시 대기한다! 보는 즐거움과 대접 받는 즐거움 가득한 판구다관의 중심부는 영국 황실에서 쓰던 물건 공수해와 꾸민 아파트! 발을 들여 놓는 순간부터 눈 돌아가고~ 용의 기운이 관통하는 명당 중에 명당이라 하니 중국 부호들의 경쟁률이 굉장하다는데! 아파트 한 채 가격만 해도 무려 1억 2천만 위안! 우리나라 돈으로다가는 200억 되시겠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85m 위에 지상 낙원이 펼쳐지니, 자리 잡은 사합원은 용의 기운이 가장 좋은 곳! 사합원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만 해도 금박으로 휘감긴 건 물론, 고객이 원하는 대로 인테리어 교체까지! 여기가 집이야 도시야? 실내에 놓인 스파, 수영장! 리모컨으로 모든 자동 조정!! 먼 나라 공주님까지 그 소문 듣고 달려오니 이런 귀빈을 맞이할 호텔도 갖춰졌다! 하루 숙박료만 1억 7천만 원! 귀빈 맞이하는 귀한 방에는 새벽부터 공수해온 생화들이 가득하니, 일명 플러워룸되시겠다! 여기에 중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까지 갖췄으니 과연 전 세계로 소문날 만하다! 젊은 언니 오빠들 즐기는 궁클럽까지, 현대판 귀족들의 먹고 놀고 맛보고 즐기는~ 초호화 궁전! 판구다관을 VJ특공대가 최초 공개한다!

4. 남편의 출세는 내 손안에~ 내조의 여왕 납시오!

남편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어디든 간다! 21세기 현모양처가 떴다!

부 산에서 이 사람 모르면 간첩?! 부산 행사의 왕 ‘박형빈’이 뜨면 행사장은 열광의 도가니로 변한다. 그의 인기 뒤에는 그를 지원해주는 천군만마 아내가 있다! 오랫동안 무명댄서로 활동하던 5살 연하의 남편, 박현빈 닮은 얼굴과 목소리로 남편의 인생은 가수로 변했다. 그 재능을 발견한 것도 아내 박성희 씨, 뒷바라지하며 남편을 트레이닝 시킨 것도 아내 박성희 씨다. 이제는 부산 바닥에서 내로라하는 가수가 된 남편의 행사장은 어디라도 따라가서 무대 뒤에서 춤을 추면서 그를 응원한다. 코디네이터에 메이크업, 매니저에 백댄서까지! 정말 못 하는 게 없는 만능 내조의 여왕이다! SK와이번스라면 다 아는 김은미 어록의 주인공 박정권 선수의 아내도 내조 잘 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는데! 남편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경기장에 출몰해서 경기를 지켜보기도 하고 경기를 분석해 쓴소리 마다않는다! 게다가 집안의 모든 식단과 스케줄은 남편을 향해서 맞춰 있다! 입맛없는 아침이지만 남편을 위해서라면 고기반찬은 물론, 경기를 끝내고 온 남편에게 각종 영양제는 기본이오, 구석구석 전신 마사지까지! 그야말로 못 하는 게 없는 만능이다! 이렇다보니 실제로 결혼 후 박정권 선수의 경기기록이 일취월장! 같은 구단 선수들도 그녀의 내조 방법이 궁금하다! ‘제빵왕 김탁구’의 열기로 제빵업계가 불붙은 요즘, 연매출 20억을 달성하며 승승장구하는 제빵왕 이철호 씨. 그의 가게에 내로라하는 브랜드 빵집이 줄지어 있지만 손님들은 그의 가게를 찾는다! 이게 다 아내 덕분이라는 최철호 씨. 철저한 맛 분석으로 빵맛 잡고, 일 년에 5번 계절따라~ 시즌따라~ 바뀌는 인테리어로 손님들 발길 잡았다! 거기다 직원들이 편히 쉬고 일 할 수 있게 직원 기숙사까지 마련, 매일같이 가서 청소해주고 밥해주고 직원들 얘기 들어주니~ 직원들까지 그녀의 내조에 감동할 정도! 아내의 철저한 공부와 보조로 세계 대회에서 2위까지 수상하고 대학원까지 졸업한 남편! 남편들 氣살리는 아내들의 新 내조비법을 VJ특공대가 소개한다.

<VJ특공대 533회 '알려드립니다'>

1.`당신의 집은 안녕하십니까? 2010 집값하락 대소동

<법원경매>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 031-920-6114

 <경매대행업체> 정봉조 씨 ; 010-2744-2819

<리모델링> GOODSEN 디자인 부산시 진구 양정동 ; 051-853-7379 

<미분양 아파트 판매> S&J 모기지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 053) 759-6193

한성부동산 대구시 수성구 수성동 ;053-742-0088

2.`세상에 이런 횡재가?! 일거양득! ‘덤’을 잡아라

<무한정 소고기>

-마장동 무한소 02-2281-9465

-4인 이상 18,000원 무한소고기 드시는 분들게 우족 1개 서비스 (9월 15일 까지)

-3대 가족이 함께 가면 국내산 소고기 등심 1근 (600g) 서비스

(9월 20일 까지 매주 월요일)

-매주 일요일 휴무

 

<마사지 카페>

-홍대 히마와리 마사지 & 카페 02- 3142- 0992

-9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3시까지 4,000원 이상 음료 시키면

어깨 & 목 마사지 서비스 (단, 사전 예약자에 한함)

 

<파스타시키면 피자가 덤>

-대전 둔산점 일마지오 파스타 042- 472- 5155

-압구정 본점 일마지오 파스타 02-511-9445

-1인 1파스타 먹으면 피자가 무한리필 (10월까지)

-주사위 이벤트는 매달 셋째주 금요일 8시 (10월까지)

 

<나주역 공짜 숙박>

-061- 332- 7788

-내일로 티켓이 판매되는 방학기간에만 나주역 관사 개방 (겨울방학때 재개방 할 예정)

 

<붉은 속옷>

-부산 롯데 백화점 051- 810- 2500

(빨간 속옷 무료 증정과 서커스 공짜 공연은 오픈 기념 이벤트)

 

<공짜 티켓 찜질방>

-인천 해수워터피아목욕탕 032-577-3600

-인터넷 회원가입 고객에게 무료 찜질방 초대권 발송, 20% 음료 할인권 증정

 

<덤 김치찌개>

-온통 연탄불고기 02-3274-0808

-주말 점심시간 김치찌개+연탄불고기 5,000원 (라면, 공기밥 무한리필)

-9월 한 달, 아줌마를 동반한 5인 이상 테이블에 불족발 中 서비스

<가전 가구 할인매장>

-신태양가전가구할인매장 032- 566- 4914

-9월 한 달 매주 월, 수, 금 오후 4시 선착순 구매고객 5명 선풍기 공짜

-9월 한 달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당일 구매 고객 중 1명 게임을 통해 선발

(게임은 매주 달라질 수 있음)

 

3.`진시황도 안 부럽다! 판구다관 최초공개!

* 방송에 도움주신 코디 및 행사 모든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4. 남편 출세는 내 손안에~ 내조의 여왕 납시오!

<박현빈 이미테이션 가수 '박형빈'>

아츠무용단사무실 070-7532-0398

<제빵왕 남편>

백현마을점 031-286-0487

성산마을점 031-275-0480

<박정권 선수>

* 방송에 도움주신 SK와이번스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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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의 판구다관 - 최고급의 아파트, 호텔 상가등 주상복합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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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Vj특공대에서 소개한 중국의 판구다관입니다.
중국 최고급을 자랑하는 아파트, 호텔, 상가 등으로 이루어진 복합건물인데,
우리나라로 치자면 타워펠리스와 힐튼 호텔, 롯데백화점 등이 합쳐져서 강남요지의 명소에 있다고 보시면 될듯


입구부터 그 위용이 대단한데, 호텔 로비에 17억짜리 황금벽화를 진열하고 있다는데, 특별 고객은 리무진으로 픽업 서비스를 해주고, 손님 1:1 맞춤 직원 배치는 물론이고, 24시간 직원이 대기를 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하룻밤에 1억 7천만원에 이르기도 한다고...-_-;;


판구다관 아파트인데, 영국 황실 콘셉트의 아파트로 한채에 약 200억원을 한다고...-_-;;


방탄, 방화는 물론...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하는데, 중국 사람들은 용을 굉장히 우상으로 여기는데, 판다구관 터에 용의 기류가 흘러서 모든 사람들이 매우 선호를 하고, 천안문과도 일직선에 위치를 했다고 합니다.


밖에는 칠용벽이라는것이 있는데, 용도 좋아하고, 숫자 7을 좋아해서 만들었다고...


내부에 들어가면 사합원이라는것이 있는데, 중국영화를 보다보면 자주 보는 건축물인데,
동서남북을 따라 사각형 모양으로 만들어진 중국 전통 건축물인데, 이곳에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서 기존의 맛을 살리면서 새롭게 만들었다고...


공중 사합원은 하룻밤에 1억 7천만원으로 원하는데로 인테리어와 가구도 바꾸어 주고, 황금 인테리어 소품으로 장식을 하고, 스파 시설, 수영장 등 실내에 특화된 편의 시절도 마련


전토양식과 서양 기술의 튀어난 조화로 자동 시스템이 완비되었다는데, 공중 사합원은 총 12채가 있는데, 전부 계약이 완료가 되었다고...-_-;;


주로 성공한 사업가들이 이용을 한다는데, 도대체 얼마나 벌었길래... 하루에 1억 7천만원이 넘어가는 방을....


호텔은 7성급이라는데, 주방장이 진기한 재료로 이렇게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어주고, 한그릇에 몇십만원을 낸다고 합니다...-_-;;


이외에 북경에서 가장 물이 좋은 나이트클럽이 회원제로 운영하고, 노래방 들도 운영을 하는데,
이곳에서 일을 하려고 해도, 최소한 대졸에 외모가 단정해야 한다고....

방송을 보면서 과연 이게 공산주의 국가인지... 어떤 나라인지 모르겠고, 모택동이나 마르크스가 이런것을 보면 과연 뭐라고 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다는....

진시황도 안 부럽다! 판구다관 최초공개

중국 13억 인구 상위 0.01%에게만 허락된 현대판 왕국, 판구다관! 최초공개!

볼 거리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중국! 사람들 녹이는 주인공이 있다 하니, 전 세계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인기스타란다. 겉모습부터 휘황찬란! 입구에 걸린 벽화만 해도 이탈리아 물 먹은 해외파, 가격만 수십억이 넘는다고!! 입구부터 억소리 나는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판구다관! 서비스 또한 다른 7성급 호텔 못지않다! 리무진으로 손님을 데리러 나가는 건 물론 프런트 체크인은 간단히 생략하고 패스, 직원들이 방까지 찾아가 체크인 을 하고 각종 맞춤형 서비스로 24시간 손님 곁에서 항시 대기한다! 보는 즐거움과 대접 받는 즐거움 가득한 판구다관의 중심부는 영국 황실에서 쓰던 물건 공수해와 꾸민 아파트! 발을 들여 놓는 순간부터 눈 돌아가고~ 용의 기운이 관통하는 명당 중에 명당이라 하니 중국 부호들의 경쟁률이 굉장하다는데! 아파트 한 채 가격만 해도 무려 1억 2천만 위안! 우리나라 돈으로다가는 200억 되시겠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85m 위에 지상 낙원이 펼쳐지니, 자리 잡은 사합원은 용의 기운이 가장 좋은 곳! 사합원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만 해도 금박으로 휘감긴 건 물론, 고객이 원하는 대로 인테리어 교체까지! 여기가 집이야 도시야? 실내에 놓인 스파, 수영장! 리모컨으로 모든 자동 조정!! 먼 나라 공주님까지 그 소문 듣고 달려오니 이런 귀빈을 맞이할 호텔도 갖춰졌다! 하루 숙박료만 1억 7천만 원! 귀빈 맞이하는 귀한 방에는 새벽부터 공수해온 생화들이 가득하니, 일명 플러워룸되시겠다! 여기에 중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야경이 한 눈에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까지 갖췄으니 과연 전 세계로 소문날 만하다! 젊은 언니 오빠들 즐기는 궁클럽까지, 현대판 귀족들의 먹고 놀고 맛보고 즐기는~ 초호화 궁전! 판구다관을 VJ특공대가 최초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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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햄버거로드 - 초대형버거, 사자고기버거, 고칼로리 폭탄버거, 군대리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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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햄버거로드 - 부산해운대 홍삼버거, 평택 미스리 햄버거 , 서울 이태원 갓버스터 버거(내장파괴햄버거)
KBS 스펀지 햄버거 로드 - 용인 크리스피 초콜릿 버거, 천안 수제햄버거 아즈방, 청주 햄버거 냉면 동그라미

위의 두편외에 잠깐보여준 기타 다른 햄버거들입니다.

이건 무려 무게가 약 100kg이라는 초대형 버거로 몇달에 걸쳐서 만들어졌다고...-_-;;



이건 월드컵 기념으로 미국 애리조나에서 만들어진 사자고기 햄버거입니다...-_-;;
빵까지 색을 하얗게 만들어서 독특하게 표현을 했는데, 사자고기를 햄버거로 만들어서 동물애호가들 사이에서 논란의 중심이 됬다고 하네요...


이건 얼마전에 뉴스에서 방송되서 큰 화제가 되었던 상상 그이상의 고칼로리 버거인 폭탄버거입니다.
자그마해보이는 버거 하나가 1000kcal라고....
빵이 그냥 빵이 아니라, 도넛처럼 튀기고, 각종 고칼로리의 재료인 패티. 베이컨, 치즈, 초콜릿 들을 넣어두었다는데,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은 쳐다도 보면 안될듯...^^


근데 이 햄버거가 한국에 들어왔답니다...-_-;;
카페 드 아마폴라 방배점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며, 8월 30일부터 시판된 폭탄버거에 대해 판매처 측은 "한국에도 왔다! 천상의 맛?"이라는 광고를 내걸고 홍보중이며, 개당 가격은 4,500원으로 생각보다는 저렴한듯...-_-;;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인들이 주말에만 먹을수 있는 햄버거로 일명 군대리아 버거입니다.
직접 조립을 해서 먹는다고 하는데, 이건 군대에 가야만 먹을수 있는 군바리용...^^

KBS 스펀지 햄버거로드 - 부산해운대 홍삼버거, 평택 미스리 햄버거 , 서울 이태원 갓버스터 버거(내장파괴햄버거)
KBS 스펀지 햄버거 로드 - 용인 크리스피 초콜릿 버거, 천안 수제햄버거 아즈방, 청주 햄버거 냉면 동그라미
KBS 스펀지 치킨로드 - 경남 양산 닭똥집치킨, 평택 폐계닭,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채소치킨, 안양 쌈치킨 쌈닭
KBS 스펀지 치킨로드 - 서울 금천구 해산물치킨, 경남 진주 지구의 용사 치킨, 청도 옹치기
KBS 스펀지 냉로드 - 비빔국수, 연변고급냉면, 냉만둣국(냉만두국)
KBS 스펀지 여름냉로드 - 도초도 냉연포탕, 대구 오징어 빙수, 냉짬뽕
KBS 스펀지 시장로드 - 대구 칠성시장 2000원 보리밥 부페, 대구 서문시장 삼각만두, 부산 부평시장 가래떡 꼬치, 비빔당면
KBS 스펀지 제로 시장로드 - 구로시장 돼지꼬리, 용인시장 메추리구이, 곤달걀, 단양 마늘순대
KBS 스펀지 고기로드 - 칠곡 토끼백숙, 부천 오드레기, 뭉티기, 일산 돼지고환 돈낭구이
KBS 스펀지 고기원정대 고기로드 - 울산 고래고기 찜, 부산 캥거루고기 꼬리곰탕, 진주 타조고기 육회
KBS 스펀지 천원로드 - 대구 1000원 고기, 대전 천원음악회, 서울 천원 미용실
KBS 스펀지 천원로드 - 대전 1000원 식당, 고양시 1000원 쇼핑, 무주 1000원 목욕탕
KBS 스펀지 밥로드 - 인터넷 블로거 괴식편 - 토마토밥, 후추밥, 땅콩버터밥, 고추냉이밥, 번데기밥
KBS 스펀지 밥로드 - 밀양달걀온밥, 장성설탕물밥, 원주 꿩장밥, 서울생치간밥, 하동은어밥
스펀지 짜장로드 철가방원정대 - 냉자장면, 된장자장면, 물자장면, 불자장면, 수제비짜장면
스펀지 자장로드 - 마라도 톳 짜장면, 부산 천원, 합천 스님 자장면
스펀지 - 무료할때 즐기는 무료이색사이트: 고주망태 취객 술취한사람 사진, 종이접기, 추천 화장실, 춤추는 댄싱, 열대우림 살리는 사이트

스펀지 ZERO

# [스펀지네모로드] 찍고 듣고 맛보고 즐기는~ 스펀지 네모로드!

○ 손으로 직접! 정성을 듬뿍 담아 만드는 전국 각지의 수제 햄버거.
   하나의 요리라고 불러도 무색하지 않을 특별한 햄버거들을 찾아 떠나는
   스펀지 햄버거 로~드, 그 두번째 이야기.


○ 부산 해운대 [홍삼 버거]
- 푸짐한 자태와 솔솔나는 약초향.
  햄버거 속 뿐만이 아니라 사이드 메뉴로도 곁들여져 있는 홍.삼.
  한국적인 맛과 향기가 은은하게 풍기는 홍삼버거.

- 거대한 맥반석 그릴에 빵과 베이컨, 패티를 동시에 구워
  모든 재료가 가장 맛있게 익은 순간 신선한 채소와 함께 쌓아 올리고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홍삼뿌리와 홍삼으로 만든 소스까지 얹어 완성되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홍삼버거.

- 서양 음식으로 대표적인 햄버거에 한국적인 홍삼의 맛을 살려
  어른아이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한국의 특별한 버거로 기억될 홍삼버거.
 

○ 경기 평택 [수제 버거]
- 환한 미소의 사장님 사진이 맞아주는 인내심이 강한 자만이 맛볼 수 있는 평택의 버거.
 
- 8년의 인기를 증명해주는 기다림의 시간을 버텨 만날 수 있는 평택의 버거의
  비결은 양배추와 달걀, 그리고 수제 패티.

-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평택의 버거는 배부를 때 먹어도 맛있는 맛.


○ 서울 [갓 버스터 버거]
- 내장 파괴자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의 버거.
  그 이름에 걸맞게 높이만 일반 편의점 버거의 약 3배.

- 내용물은 굵은 소고기 패티 2장, 세가지 치즈, 듬뿍 뿌린 칠리소스 등
  총 15가지의 재료로 만들어져 한 입 먹을 때마다 그 맛이 새롭다는 갓 버스터 버거.

- 햄버거인지 고기 뷔페인지 헷갈릴 정도로
  푸짐한 양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갓 버스터 버거.
  

 
# [스펀지제로] 당신의 상식을 무너뜨리는 놀라운 지식들!
당신이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만나지 못한, 겪지 못한 지식을 알려드립니다.


○ 이 첨단컴퓨터는 [사람의 몸]으로 파일을 전송한다.
- 파일전송이란
  컴퓨터의 보조 기억 장치에 있는 파일을 다른 위치에 이동시키는 것
 
- 현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연구 중인 기술로
  새롭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은 인체통신기술!!
  두 대의 컴퓨터 단말기에 손이나 몸의 일부분을 연결해 주면 끝.
  몸의 어느 부분이라도 닿을 수 있는 거리면 쉽고도 빠르게 전송 가능.
 
- 330KB의 파일은 5초 만에 완료.
  300MB의 파일은 단말기에 손을 올리자마자 전송됨과 동시에 영상 재생까지.
  끊김 없이 초당 10MB까지 실시간 전송 가능한 인체통신기술.

- 이 기술의 원리는
  사람의 몸을 도체로 이용해 파일을 전송하는 것으로 인체 단말기에 나오는 신호가
  사람의 몸을 통해 다른 컴퓨터로 전송되는 것.
 
- 신체 대부분이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 전류가 흐를 수 있는 도체이기에
  신체의 미세한 전류를 이용해 전기 신호를 주고 받는 기술로
  단말기 사이에서 두 사람이든 세 사람이든 서로의 손을 잡아 몸을 연결해도
  데이터 송수신이 가능한 통신계의 신기술.
  전송 시 인체에 흐르는 전류는 체지방의 1/100 미만으로 사람에게 무해한 기술.

- 가장 큰 장점은
  이동저장장치나 네트워크없이도 사람의 몸 자체를 이용할 수 있다는 편리한 실용성과
  기존 통신에 비해 낮은 전력과 빠른 전송력을 가지고 있고
  인체를 통하기 때문에 보안성이 좋아 해킹 예방 등에 효과적.


○ 이승기도 [전봇대의 일련번호]만 알았다면 길을 쉽게 찾을 수 있었다.
- 전봇대의 약 1.7m 정도에 위치한 전봇대의 일련번호.
  전산화 번호(관리구 번호, 횡 좌표 번호, 종 좌표 번호 순번)와
  전봇대 번호로 구성되어 있고 횡 좌표, 종 좌표 번호는 매 도면마다 가로 세로를
  각 10등분 하여 0~9번까지 부여된 번호를 갖음.
 
- 위치 설명이 어렵거나 길을 잃었을 때 119나 123(한국전력)에
  전봇대의 일련번호를 알려주면 쉽고 빠르게 위치 파악 가능.

- 갑작스런 사고 발생 시 전봇대의 일련번호를 이용한 구조요청은
  농촌이나 산악지역 등 주변에 뚜렷한 지형지물이 없어 위치 설명이 곤란한 곳에서
  쓰이는 신고방법으로써 구조 요청자의 위치를 이동전화 위치정보를 이용할 때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


○ 인터넷 주소창에 원주율 3.1415926535898을 치면 [외계인에게 지구를 홍보하는 사이트]가 나온다.
 
- 한국 가요 리믹스 사이트.
  http://www.masamixes.com/
 
- 헤어스타일 가상체험 사이트.
  http://www.hairtry.jp/

-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
  http://www.uremon.com/heaven/

- 지구 홍보 사이트
  http://3.1415926535898.com/


○ 흑미로 [팝콘]도 만들 수 있다.
- 약 2000년 전 중국 남부지방에서 재배하기 시작하고
  보통의 흰 쌀보다 비타민 함유량이 4배 이상 높은 흑미!
  프라이팬에 붙지 않을 정도로 간격을 유지하고 볶아주면 옥수수 팝콘과 같은 모양으로 변신.

- 흰 쌀은 껍질이 없기 때문에 볶으면 타기만 하지만
  흑미는 단단한 껍질에 싸여있어 전분이 팽화되어 팝콘처럼 터지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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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햄버거로드-부산해운대 홍삼버거,평택 미스리 햄버거,서울 이태원 갓버스터 버거(내장파괴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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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 햄버거 로드 - 용인 크리스피 초콜릿 버거, 천안 수제햄버거 아즈방, 청주 햄버거 냉면 동그라미

KBS 스펀지 햄버거로드 - 초대형버거, 사자고기버거, 고칼로리 폭탄버거, 군대리아버거

이어서 두번째인 햄버거로드입니다.
여전이 음식을 깔짝거리며 맛없게 먹는 허경환은 아마 다음 로드에서는 물러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이번주의 첫번째 햄버거는 부산 해운대의 홍삼버거입니다.
왠지 좀 안어울릴것 같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아서 한국적인 특제버거를 만들어보았다고 하는데, 홍삼향이 상당히 진하고, 회전식 맥반석 그릴에서 빵, 베이컨, 패티를 동시에 굽고, 각종 채소를 토핑하고, 홍삼은 30초정도 기름에 튀겨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위치는 부산 해운대의 마누솔이라고 하는 수제햄버거 가게이고, 가격은 홍삼버거가 9500원...-_-;;


두번째는 평택의 미스리 햄버거입니다.

분식재벌 성공신화 - 수제햄버거로 연 10억매출의 평택 미스진 햄버거, 전문화 사장
얼마전 VJ특공대에는 평택의 미스진햄버거가 소개가 되었는데, 옷차림도 비슷하고, 만드는 과정도 비슷한듯 합니다. 체인점인지 모르겠는데, 위치도 서로 근방에 위치를 하고 있습니다.

치즈대신에 계란후라이가 들어가고, 한국인이 좋아하는 양배추, 피클, 달걀이 들어가서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다는데, 정말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린다는...^^
가격은 2천원부터 3천원정도로 상당히 저렴한 집이라고 합니다. 물론 맛도 최고라고~




마지막으로 상당히 엄청난 서울 이태원의 갓 버스터 버거(Gut buster burger)입니다.
엄청난 재료가 들어간다는데, 일반 햄버거의 3-4배의 크기로, 2개의 소고기 패티에 3가지 치즈, 칠리 소스, 로즈마리 패티, 갈릭패티, 으깬 감자튀김, 베이컨, 각종 채소 등 15가지의 재료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말이 햄버거지 거의 고기뷔페같다고 하는데, 엄청난 칼로리를 가지고 있을듯...-_-;;
이태원의 자코비버거라는곳에서 판매를 하는데, 가격은 무려 18000원...


햄버거로드는 이번주로 끝~ 박철은 다시 로드시리즈로 돌아오라!

KBS 스펀지 햄버거 로드 - 용인 크리스피 초콜릿 버거, 천안 수제햄버거 아즈방, 청주 햄버거 냉면 동그라미
KBS 스펀지 치킨로드 - 경남 양산 닭똥집치킨, 평택 폐계닭, 인천 신포시장 닭강정, 채소치킨, 안양 쌈치킨 쌈닭
KBS 스펀지 치킨로드 - 서울 금천구 해산물치킨, 경남 진주 지구의 용사 치킨, 청도 옹치기
KBS 스펀지 냉로드 - 비빔국수, 연변고급냉면, 냉만둣국(냉만두국)
KBS 스펀지 여름냉로드 - 도초도 냉연포탕, 대구 오징어 빙수, 냉짬뽕
KBS 스펀지 시장로드 - 대구 칠성시장 2000원 보리밥 부페, 대구 서문시장 삼각만두, 부산 부평시장 가래떡 꼬치, 비빔당면
KBS 스펀지 제로 시장로드 - 구로시장 돼지꼬리, 용인시장 메추리구이, 곤달걀, 단양 마늘순대
KBS 스펀지 고기로드 - 칠곡 토끼백숙, 부천 오드레기, 뭉티기, 일산 돼지고환 돈낭구이
KBS 스펀지 고기원정대 고기로드 - 울산 고래고기 찜, 부산 캥거루고기 꼬리곰탕, 진주 타조고기 육회
KBS 스펀지 천원로드 - 대구 1000원 고기, 대전 천원음악회, 서울 천원 미용실
KBS 스펀지 천원로드 - 대전 1000원 식당, 고양시 1000원 쇼핑, 무주 1000원 목욕탕
KBS 스펀지 밥로드 - 인터넷 블로거 괴식편 - 토마토밥, 후추밥, 땅콩버터밥, 고추냉이밥, 번데기밥
KBS 스펀지 밥로드 - 밀양달걀온밥, 장성설탕물밥, 원주 꿩장밥, 서울생치간밥, 하동은어밥
스펀지 짜장로드 철가방원정대 - 냉자장면, 된장자장면, 물자장면, 불자장면, 수제비짜장면
스펀지 자장로드 - 마라도 톳 짜장면, 부산 천원, 합천 스님 자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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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ZERO

○ 부산 해운대 [홍삼 버거]
- 푸짐한 자태와 솔솔나는 약초향.
  햄버거 속 뿐만이 아니라 사이드 메뉴로도 곁들여져 있는 홍.삼.
  한국적인 맛과 향기가 은은하게 풍기는 홍삼버거.

- 거대한 맥반석 그릴에 빵과 베이컨, 패티를 동시에 구워
  모든 재료가 가장 맛있게 익은 순간 신선한 채소와 함께 쌓아 올리고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홍삼뿌리와 홍삼으로 만든 소스까지 얹어 완성되는
  몸에 좋고 맛도 좋은 홍삼버거.

- 서양 음식으로 대표적인 햄버거에 한국적인 홍삼의 맛을 살려
  어른아이뿐 아니라 외국인에게도 한국의 특별한 버거로 기억될 홍삼버거.
 

○ 경기 평택 [수제 버거]
- 환한 미소의 사장님 사진이 맞아주는 인내심이 강한 자만이 맛볼 수 있는 평택의 버거.
 
- 8년의 인기를 증명해주는 기다림의 시간을 버텨 만날 수 있는 평택의 버거의
  비결은 양배추와 달걀, 그리고 수제 패티.

- 간단하면서도 푸짐한 평택의 버거는 배부를 때 먹어도 맛있는 맛.


○ 서울 [갓 버스터 버거]
- 내장 파괴자라는 무시무시한 이름의 버거.
  그 이름에 걸맞게 높이만 일반 편의점 버거의 약 3배.

- 내용물은 굵은 소고기 패티 2장, 세가지 치즈, 듬뿍 뿌린 칠리소스 등
  총 15가지의 재료로 만들어져 한 입 먹을 때마다 그 맛이 새롭다는 갓 버스터 버거.

- 햄버거인지 고기 뷔페인지 헷갈릴 정도로
  푸짐한 양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갓 버스터 버거.

○ 인터넷 주소창에 원주율 3.1415926535898을 치면 [외계인에게 지구를 홍보하는 사이트]가 나온다.

 
- 한국 가요 리믹스 사이트.
  http://www.masamixes.com/
 
- 헤어스타일 가상체험 사이트.
  http://www.hairtry.jp/

- 천국에서 온 편지 사이트.
  http://www.uremon.com/heaven/

- 지구 홍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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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선 -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가시스펙트럼의 밖, 자외선, 적외선, X-선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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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선 -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초고속의 순간
위 방송에서는 우리가 가시광선내에서도 제대로 보지 못하는것을 보여주었는데, 이번 방송에서는 가시광선의 밖에 광선세계를 보여주는데, 이 또한 정말 놀라웠던 시간...
우리의 눈의 안구가 필터작용을 해서 자외선, 적외선은 걸러내고, 가시광선만 받아들이지만, 일부 동물이나 곤충들은 자외선이나 적외선의 세계에서 살고 있으며, 또한 일부 사람들은 그런 자외선이나 적외선을 볼수 있어서 세상이 우리와 다르게 보인다고... 특히 화가 모네는 백내장수술후에 그림을 그리는 색감이 완전히 달라졌는데, 그또한 비슷한 현상때문이라고...

가장 궁금한것은 우리가 볼수 있는것은 가시광선이고, 과학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적외선, 자외선, X선 외에 수많은 아직 발견하지 못한것들이 있을텐데, 과연 그것들이 발견된다면 세상은 또 엄청난 파장과 함께 커다란 변화를 맞이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어떠한 신기한것들이 숨겨져 있을까 싶다.
방송에서는 피아노 건반을 통해서 설명을 하는데, 과연 우리가 알고 있는것은 얼마나 미비한것일지 궁금할따름이다.


▷ 제작/ BBC (영국, 2010)
▷ 원제/ Invisible Worlds
▷ 길이/ 50분 x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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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요>
세상을 담는 우리의 눈은 과연 모든 걸 꿰뚫어 보는 걸까? 또한 우리가 보는 것이 과연 진실이며 세상의 전부일까?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으며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눈이 놓치는 부분은 의외로 많다. 이에 본 프로그램은 최첨단 초고속 카메라, 적외선/자외선 카메라 등 특수 장비들을 통해 우리 눈이 포착하지 못하는 수많은 자연 현상들을 파헤치고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들을 순식간에 뒤집으며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의 신비를 벗긴다. 우리의 눈과 뇌가 포착하지 못하는 초고속의 순간 속에 숨어 있는 세계(제 1편 초고속의 순간). 우리 눈이 인식하지 못하는 빛의 가시 스펙트럼 밖에 숨어 있는 세계(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 우리 눈이 인식하지 못하는 작고 작은 세계(제 3편 나노의 영역). 비밀이 풀리고 나면 익숙했던 우리 주변의 세계가 새삼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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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목) 제 1편 초고속의 순간
        (Speed Limits)
인 간이 한 번 눈을 깜박이는 데 0.015초가 걸리고 인간의 뇌는 우리가 본 것을 처리하는 데 약 0.15초가 걸린다. 그 시차 사이에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난다.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1편 초고속의 순간>에서는 너무 빨라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최신 고속 카메라고 포착한다. 시속 16만km 속도로 이동하는 번개를 슈퍼 슬로모션 카메라로 잡아보고, 힘없고 약한 공기가 암반을 산산조각 내는 순간을 포착하고, 작은 날개로 크고 둥근 몸통을 지탱하는 뒤영벌의 공기역학적 수수께끼를 빠른 날개의 움직임 속에서 풀어내 본다.
9/2(목) 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
        (Out Of Sight)
우 리 눈에 보이는 빛의 가시 스펙트럼 너머에는 보이지 않는 더 넓은 세상이 펼쳐져 있다. 자외선, 적외선, 엑스선, 감마선, 전파와 같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스펙트럼을 통해 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주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고압선 내부의 전기장이 전력선 주위의 공기를 대전시켜 코로나 방전이 일어나고, 제 키의 열 배가 넘는 높이에서 뛰어내릴 수 있는 고양이의 비밀을 알 수 있으며, 아무런 빛도 반사하지 않는 우주의 블랙홀조차 발견할 수 있다.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에서는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빛의 영역을 들여다보자.
9/9(목) 제 3편 나노의 영역
        (Off The Scale)
지 구상에서 가장 발달된 도구 중 하나인 인간의 눈은 꽤 많은 것들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육안이 포착할 수 있는 한계는 한 팔 길이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바늘 구멍 정도가 아닐까? 그 보다 더 작은 크기는 사실상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작고 작은 크기 속에 숨겨진 세상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면 과연 어떨까?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3편 나노의 영역>에서는 눈사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숨기고 있는 작고 작은 얼음 결정,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식물, 작은 생명체 플랑크톤 속에 숨겨진 세계를 들여다보자. 우리가 볼 수 없는 나노의 영역에는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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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Robin Hood) - 러셀 크로우 주연의 새로운 로빈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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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의 대표적인 영화라면 캐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의적 로빈후드인데, 하도 본적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캐빈코스터너의 로빈후드는 의적이 된 이후의 스토리 위주였다면, 이 영화는 로빈훗이 리처드왕과 전쟁터에 나갔다가 어떻게 의적이 되는 과정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방식의 영화인듯...
잘하면 속편이 나올수도 있을듯한 약간은 어정쩡한듯한 열린 결말은 맺었는데, 블록버스트급의 전투신이 참 대단했고, 특히나 마지막의 바닷가에서의 전투장면은 라이언일병 구하기가 떠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저녁에 MBC 드라마 김수로를 봤더니 전투신에서 몇십명가지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 참 안습이였다는...^^
꽤 괜찮은 작품이고, 글래디에디터의 감독과 제작진이 참여하기는 했지만, 그의 글래디에이터에 견줄만한 작품은 아닌듯하다.



개봉 2010년 05월 13일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러셀 크로우 , 케이트 블란쳇 , 막스 본 시도우 , 윌리엄 허트 , 오스카 이삭 , 마크 스트롱
상영시간 140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제작국가 미국, 영국
제작년도 2010년
홈페이지 http://www.robinhood2010.kr  

대적할 수 없는 거대한 스펙터클!
<글래디에이터>의 10년 신화가 깨진다!

13세기 영국. 평민 출신이지만 뛰어난 활실력을 가진 로빈후드는 리처드 왕의 용병으로 프랑스 전투에서 대활약을 펼쳐 왕의 신임을 받지만, 전투 중 리처드 왕이 전사한다. 리처드 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존 왕은 폭력적이고 탐욕적인 통치로 오랜 전쟁 후유증을 앓는 영국을 더욱 피폐하게 만든다. 국민들은 가난과 폭정에 시달리고 영국에는 모든 자유가 사라진 것. 전쟁 후 고향으로 돌아온 로빈후드는 이 모든 참담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유를 위해 왕권에 도전하다 처형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동료들과 함께 부패한 존 왕에 맞서게 되는데…

왕의 충성스러운 군인에서 왕의 반역자로. 그리고 세상의 영웅이 된 남자 로빈후드.
2010년 5월, 거대한 스펙터클이 세상을 뒤바꾼다!

Hot Issue
21세기 서사 액션 대작의 역사를 바꾼
<글래디에이터>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
그들이 또 한번 헐리우드 역사를 뒤바꾼다!
2000년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아카데미 5개 부문(작품상, 남우주연상, 의상상, 특수시각효과상, 음악상)을 휩쓸며 21세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글래디에이터>의 영웅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가 10년 만에 서사 액션 대작으로 다시 만났다. 가혹한 운명에 휩싸인 한 남자의 복수와 사랑, 충성심을 거대한 스펙터클로 그려낸 <글래디에이터>는 러셀 크로우의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지난 10년 동안 부동의 서사 액션의 걸작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그리고 2010년,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가 10년 만에 서사 액션 대작으로 다시 만나 <글래디에이터>의 10년 신화에 도전한다.

영화 <로빈후드>는 13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평범한 활잡이에서 부패한 왕권에 맞선 반역자이자 세상의 영웅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금까지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진 로빈후드가 단지 귀족들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단선적인 활약에 중점을 맞췄다면, 이번 <로빈후드>는 로빈후드의 시작을 그린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평범한 활잡이에서 십자군 전쟁과 프랑스의 위협, 그리고 무능한 왕의 통치 하에 신음하는 영국을 구할 영웅이 되는 로빈을 더욱 새롭고 강렬하게 그려낼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의 <로빈후드>. 이제 5월 13일, 그 웅장한 스펙터클의 베일이 벗겨진다.

2010년 최강의 스펙터클 기대작 <로빈후드>
전세계인의 영화 축제 2010년 칸 영화제 개막작 선정!

<글래디에이터> 감독과 배우의 서사 액션 대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제작 전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로빈후드>는 오는 5월 12일 개막되는 제63회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전세계가 손꼽아 기대하고 있는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칸 영화제는 세계 최고 규모의 국제 영화제로 해마다 각국에서 뛰어난 작품성과 화제성을 가진 영화들이 대거 소개된다. 때문에 칸 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 역시 최고의 화제를 불러모으는 작품들이 상영되어 왔는데, 특히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경우 개막작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작품성에 대한 신뢰가 전제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로는 2006년 론 하워드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의 <다빈치코드>와 2009년 애니메이션 <업> 단 두 작품만이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탄탄한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옮긴 <다빈치코드>는 칸 영화제 개막 이후 전세계 동시 개봉되어 7억 6천만 달러 수익을 얻으며 그 해 전세계 흥행 2위에 올랐고, 작년 개막작이었던 <업> 역시 화려한 3D와 탄탄한 스토리로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어 전세계 7억 3천만 달러라는 성공적인 흥행 결과를 얻었다.

<로빈후드> 또한 <글래디에이터>의 신화를 깰 단 하나의 서사 액션 대작으로 주목받으며 오는 5월 12일 칸 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5월 13일 전세계 동시 개봉되어 칸 영화제 개막작의 흥행 행진을 이어갈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 지지 않은 로빈후드의 시작!
평민 출신의 활잡이에서 왕조차 두려워한 영웅이 되기까지!
운명보다 강하고, 역사보다 거대한 승리로 짜릿한 카타르시스 선사!

로빈후드는 영국 문학에서 가장 오래된 전설이자 의적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아직까지 로빈후드가 실제로 존재한 인물이었다는 증거는 없지만, 오래 전부터 구전을 통해 시작된 그의 이야기는 현재까지 각종 버전의 영화와 TV 드라마로 만들어질 만큼 전설적인 신화로 자리잡았다. 1922년작 더글라스 페어뱅스의 <로빈훗>, 1938년작 에롤 플린의 <로빈훗의 모험>, 1976년작 숀 코너리와 오드리 햅번 주연의 <로빈과 마리안>, 1991년작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로빈훗> 등이 로빈후드를 그린 대표적인 영화들. 여기에 TV 드라마 <셔우드의 로빈>(1984), <로빈후드>(2006)까지 이 영웅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들은 사악한 노팅엄의 영주, 곤란에 빠진 나약한 여성 마리온과 같이 전형적인 캐릭터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관객들에게 로빈후드는 귀족에게 금품을 빼앗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는 의협심 강한 방랑자일 뿐이었다.

이에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 그리고 제작자 브라이언 그레이저는 지금까지의 로빈후드와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로빈후드>를 만들고자 했고, 관객들에게 식상한 의적 활동을 그리는 대신 왕의 군대에서 활약했던 평범한 활잡이가 어떻게 영웅이 되어가는지, 십자군 전쟁과 내전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탄생한 영웅에 초점을 맞추었다.

영화 <로빈후드>는 ‘13세기의 검투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전쟁과 독재가 난무한 혼돈의 시대에 맞서 싸운 한 인간의 위대한 승리를 통해 <글래디에이터> 이상의 전율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로마의 검투사에서 왕의 반역자로 돌아온 러셀 크로우!
스크린을 압도할 그의 카리스마에 전세계는 다시 한번 열광한다!

2000년 전세계 영화팬을 사로잡은 인물은 바로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였다. 백전백승을 이끈 장군에서 한 순간의 모략으로 노예로 전락,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검투사가 된 ‘막시무스’가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황제에 맞서 복수를 완성한 순간, 스크린 속의 수많은 군중과 함께 스크린 밖의 관객들 역시 똑같이 ‘막시무스’에게 환호했다. 그리고 헐리우드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러셀 크로우는 그 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를 거머쥐며 바야흐로 본격적인 그의 시대를 열었다. 이후 그는 <뷰티풀 마인드>로 다시 한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아메리칸 갱스터><신데렐라 맨>등 그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헐리우드에서 흥행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는 몇 안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그가 2010년 세기의 영웅 ‘로빈후드’로 돌아왔다. 영화 <로빈후드>에서 러셀 크로우가 분한 로빈 롱스트라이드(훗날 로빈후드)는 영국 리처드 왕의 군대에서 뛰어난 활솜씨로 전투를 이끈 용병. 프랑스와의 전쟁이 끝난 뒤 오랫동안 갈 수 없었던 고향 영국으로 돌아가지만 그곳은 이미 그가 꿈꾸던 고향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로빈은 비로소 잊고 있던 자신의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고 스스로 왕권에 대적하는 반역자가 된다.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로빈후드의 이야기를 그린 <로빈후드>에서 러셀 크로우는 왕의 군인에서, 나라를 위해 스스로 반역자가 된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역경과 영웅이 되는 과정을 깊이 있는 카리스마와 스펙터클한 열연으로 완성시킨다.

검투사에서 로빈후드로 돌아온 러셀 크로우. 그 이름만으로도 영화 <로빈후드>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서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케이트 블란쳇, 맥스 본 시도우, 마크 스트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강렬해지는 카타르시스의 전율!

영화 <로빈후드>는 러셀 크로우 외에도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불꽃 튀는 열연으로 드라마의 카타르시스를 더욱 강하게 전달한다.
<에비에이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엘리자베스>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케이트 블란쳇은 로빈후드의 동지이자 연인인 마리온 역을 맡았다. 케이트 블란쳇이 열연하는 마리온은 기존의 로빈후드를 다룬 작품들에서 표현된 의존적이고 나약한 캐릭터가 아닌 독립적이고 강인한 여전사로, 케이트 블란쳇의 캐스팅에는 러셀 크로우의 역할이 컸다. 2009년 초 러셀 크로우는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호주 우표 기념 행사에 참여했는데 그때 그녀와 많은 대화를 나누던 러셀은 그녀에게서 마리온의 강인하고 진실된 모습을 발견하고 리들리 스콧 감독에게 그녀를 추천했다. 이에 마리온 역의 여배우를 두고 고심하고 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은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케이트 블란쳇의 캐스팅에 100% 동의했고, 케이트 블란쳇 역시 두 말이 필요 없는 감독과 배우와의 협업을 바로 승락했다.

여기에 로빈후드가 스스로의 운명을 딛고 일어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월터 록슬리 경 역의 맥스 본 시도우과 사악한 권력자 존 왕, 고프리 경 역을 맡은 오스카 아이삭, 마크 스트롱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불꽃 같은 열연으로 <로빈후드>의 스펙터클한 재미는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글래디에이터> 콜로세움을 능가할 거대한 해상 전투의 탄생!
거친 파도를 뚫는 대형 함선과 해안가를 뒤덮은 웅장한 기마대의 행렬!
9대의 카메라와 스테디캠, 헬리콥터로 촬영된 초유의 스펙터클 액션!

13세기 유럽을 재현하는 것은 제작진에게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고,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해상 전투는 크나큰 도전이었다. 영국을 침공한 프랑스군과 로빈후드가 이끄는 영국군의 전투가 벌어지는 장면은 <로빈후드>에서 가장 웅장하고 거대한 해상 액션씬. 웨일스의 해안가에서 촬영한 이 장면에 대해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다는 <글래디에이터>의 콜로세움 액션 촬영을 능가하는 장면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몰타에서 촬영된 <글래디에이터>의 콜로세움 장면은 눈 앞을 가리는 먼지와 모래, 더운 날씨가 제작진을 힘들게 했지만, 이번 장면은 해안가 특성상 갑작스러운 돌풍과 폭우가 예고 없이 들이닥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SF부터 초대형 서사 대작을 만들어 온 감독에게 불가능은 없었다. 특히 그와 10여 년을 함께 해온 뛰어난 촬영감독 존 매디슨과 함께 했기 때문에 더욱 자신감이 있었던 것. 리들리 스콧과 존 매디슨은 9대의 카메라, 스테디캠, 헬리콥터에서의 촬영에 쓰인 웨스트캠을 준비해 1천 5백 명이 훨씬 넘는 스턴트 배우와 스텝, 150대의 수레 등이 동원된 이 엄청난 해안 전투를 상상에서 현실로 만들어냈다.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을 경험한 러셀 크로우조차 이 거대한 스펙터클 액션에 감탄을 자아내며 “아드레날린이 마구 솟구쳤다.”라고 표현할 만큼 <로빈후드>의 해상 전투씬은 근래 보지 못한 최고의 스펙터클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최고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완벽한 13세기 유럽!
50개의 중세 건물, 의상만 2만 5천벌의 초대형 프로덕션 과정!

<글래디에이터><킹덤 오브 헤븐><블랙 호크 다운>등 리들리 스콧 감독과 오랫동안 작업해온 프로덕션 디자이너 아서 맥스는 <로빈후드>를 위해 중세 영국을 재현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문제는 로빈후드의 주요 근거지가 되는 노팅엄 마을을 만들어내는 일. 이 마을 세트장은 셔리 길드포드 근교에 있는 햄프턴에 지어졌는데, 이곳은 오래된 나무와 들판 등이 아름답게 조화되고 소나무 숲과 시냇물까지 있어 제작진이 원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가장 적합한 장소였다.

아서 맥스는 이곳에 총 50개의 건물이 넘는 노팅엄 마을을 창조했다. 광장부터 교회, 곡물 창고, 다양한 사이즈의 집까지, 마치 13세기로 돌아간 것처럼 리얼리티가 느껴지는 완벽한 시대 건축물을 세팅하고, 사실감을 살리기 위해 몇 달동안 공을 들여 과수원을 만들었다. 하지만 제작진에게 가장 큰 난관은 이 세트에 거대한 화재를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다. 악한 권력자들이 노팅엄 마을을 공격하고 불지르는 장면이 등장하기 때문. 제작진은 촬영으로 인한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해 몇몇의 건물을 불태우고 여기에 CGI를 사용하여 실제 한 마을이 불꽃에 휩싸이는 명장면을 완성시켰다.
의상팀 역시 완벽한 13세기를 재현하기 위해 수많은 공을 들였다.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티 예이츠 의상 감독과 그의 팀은 영화를 위해 2만 5천여 벌의 의상을 제작하고 <반지의 제왕> 특수효과팀의 도움을 받아 300벌의 사슬 갑옷을 만들었다. 의상팀은 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의상 제작과 함께 스콧 감독의 요청대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당시 영국 귀족 가문의 문장 디자인 하나하나를 새겨 넣는 작업에도 큰 공을 들였다.

이처럼 <로빈후드>는 <글래디에이터><킹덤 오브 헤븐>등을 거치며 리들리 스콧 감독과 완벽한 호흡을 맞춘 최강의 정예 제작진의 피땀 어린 제작 과정으로 2010년, 전세계 스크린에 13세기 영국을 부활시킬 것이다.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지, <로빈후드> 오프닝 전투로 부활!
영화사 최초로 영국 여왕의 소유지에서 촬영 화제!

<로빈후드>를 촬영하면서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 등 <글래디에이터>에 참여했던 제작진의 감회는 남달랐다. 그 이유는 <로빈후드>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프랑스 성에서의 첫 전투 촬영지가 바로 <글래디에이터>의 첫 전투 촬영지인 본 우드였기 때문. 골짜기로 이루어진 본 우드는 <글래디에이터>에서 어스름한 새벽, 막시무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이 게르만족과 대전투를 치루던 장소였다.

10년 만에 본 우드를 다시 찾은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는 그 때의 기억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굉장한 기쁨을 느꼈고, 그것은 <로빈후드>의 촬영에 더 강한 원동력이 되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글래디에이터>에서 황제 아우렐리우스 텐트가 있던 자리에 65피트 높이의 거대한 프랑스 성을 짓고 로빈과 영국군이 프랑스 성을 공격하며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로빈후드>의 오프닝 액션 장면을 촬영, 또 하나의 전율적인 서사 액션 대작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로빈후드>의 다양한 로케이션 장소에는 영화사 최초로 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소유지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출신인 리들리 스콧 감독에 대한 신뢰감으로 촬영이 허락된 이 장소는 윈저성 근처의 호수로 로빈이 런던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10kg 감량, 수개월의 강도 높은 훈련으로 완벽한 로빈후드를 준비한 러셀 크로우
고난도 승마훈련을 거쳐 여전사로 거듭난 케이트 블란쳇
혹독한 트레이닝을 이겨낸 위대한 영웅들!

영화 <로빈후드>의 영웅들이 되기 위해 배우들은 혹독한 신체 트레이닝을 거쳤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100% 동화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는 러셀 크로우는 <글래디에이터>때 승마와 검투를 마스터하고 <신데렐라 맨> 때 실제 복서와 함께 트레이닝을 받았던 것처럼, <로빈후드>에서도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최근 <바디 오브 라이즈>와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캐릭터를 위해 몸을 불렸던 그는 체중을 10kg 이상 감량하며 근육을 키웠고, 무거운 체인이 달린 갑옷을 입고 능수능란하게 활을 쏘기 위해 3개월간 호주에서 강도 높은 궁수 훈련을 받았다. 하루 200개 이상 활을 쏘며 연습했는데, 이는 실제 올림픽 선수의 연습량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 결과 러셀 크로우는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는 것은 물론, 120 야드(약110미터) 거리의 카메라를 향해 똑바로 활을 쏠 수 있을 만큼 전문가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마리온 역의 케이트 블란쳇 역시 <엘리자베스>와 <골든에이지>를 통해 이미 수준급의 승마 실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로빈후드>에서 강인한 여전사 역을 위해 활과 검술의 고난도 훈련을 마스터했다.

두 주연 배우 이 외에도 수많은 배우들이 수개월의 트레이닝을 거쳤다. 고프리 역의 마크 스트롱도 그 중 하나로 전작들을 통해 많은 액션을 한 바 있지만 이 작품에서 말을 빠르게 달리며 무기를 사용하는 법을 터득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습을 했고, 로빈후드의 동료를 맡은 스콧 그림즈, 케빈 두런드, 알란 도일도 촬영 3개월 전부터 호주에서 러셀과 합류하여 식이요법과 심장 강화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활쏘는 연습 등 혹독한 트레이닝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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