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최근 엠씨로 맹활약중인 신정환씨가 연락이 두절되었고, 이후에는 필리핀 세부에서 도박을 하다가 도박 빚에 여권을 빼앗기고 억류가 되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후에 신정환씨가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는 모습을 직접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에서 기사화됬습니다.
최근에 빌린 돈을 안 갚았다고 사기혐의로 피소되고, 강원랜드에서 돈때문에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기때문에,
이번 일은 도박으로 인한 사건으로 인식되고 의혹이 확산됬습니다.
하지만 신정환씨가 직접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려서 관광중에 잠시 카지노에 들린것은 사실이지만,
자신은 뎅기병에 걸려서 병원에서 지내왔고,
국내에서의 이런 뉴스가 충격이라는 글을 올렸더군요.
인터넷에서도 아직은 두고보자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신정환씨를 두둔하는 이야기가 조금식 나오기도 했습니다.
1. 필리핀 현지취재-신정환 잠적설
연이은 방송 불참으로 불거진 신정환의 잠적설. 그 뒤를 따라 도박 빚으로 인해 필리핀에 억류되었다는 도박설까지 흘러나오자 신정환은 뎅기열로 인해 입원 중임을 밝히고 자신의 팬카페에 사진을 공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의혹은 증폭되어가고 있다. 도대체, 신정환에겐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필리핀 현지에서 취재한 사건의 전말을 한밤의 TV연예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근데 어제 한밤의 TV연애에서 직접 현지로 날아가서 담당의사와 인터뷰를 했는데,
의사의 말로는 지금 쉬면서 자고 있고, 검사를 했는데 정상이라고 하더군요...-_-;;
그리고 상태가 좋아서 내일 바로 퇴원을 할것이고, 이후에 퇴원을 해서 현재 위치가 파악이 안된다고...
(위 사진은 모자이크 처리를 했다가 안했다가 해서 욕을 먹기도 했다는...)
현지 교포나 한인회측에서는 신정환씨를 꽤 비호를 하는것 같기도 한던데,
뎅기병에 걸려서 뎅기열때문에 병원에 있었다는것이 거짓말이라면 참 난감할따름입니다.
국내의 병원의사에게 물어본것은 뎅기병이 그렇게 심한 병은 아니지만,
신정환씨의 말처럼 4-5일 정도 누워있기도 한다고 하는 인터뷰도 있었는데, 과연 진실은 뭘지...
만약 이번에 도박에 연류되었고, 거짓말까지 했다면,
아마 앞으로 방송에서 그의 얼굴을 보기는 힘들듯 합니다.
도박을 인정하는것만으로도 참 힘든일인텐데,
그것을 부인하고, 거짓말을 했다면 우리사회에서는 더 큰 문제로 삼게될텐데,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더 두고봐야할것입니다.
어찌보면 신정환만의 일로 볼것은 아닙니다.
얼마전 국무총리나 장관 예정자로 후보에 올랐다가 거짓말로 낙마를 한 후보들...
그동안 연애인이나 공인으로써 살다가 거짓말로 사라져간 수많은 사람들...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그저 가십거리가 아니라,
우리들의 살아가는 모습속에서도 그런 거짓말로 잘못된 행동을 하는것은 아닌지,
지금 이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한 거짓말이 더 큰 피해로 돌아온다는것들을 명심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선일보의 교육감선거 때리기의 이유는 뭘까?
조선일보가 어제, 오늘 연속으로 교육감선거에 문제가 있다면서 연일 기획보도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선거비용때문에 빚에 시달리게 되고, 이런것때문에 당선후 부패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선거비용면으로 따진다면, 동장, 구청장, 시장 등의 지자체 선거는 물론이거니와,
국회의원, 대통령 선거로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뭐 그렇다고 선거를 없애서 다시 예전처럼 진급을 해서 교육감에 오르도록 해야 할까요?
정말 조선일보가 원하는것은 무엇일까요?
그 정답은 지난 서울시의 두차례 교육감 선거의 양상을 떠올려 보신후에,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을 보시면 아실듯 합니다.
[사설] 시·도지사 선거보다 돈 많이 쓰는 교육감 선거
서울시 교육감의 권한과 후보자의 성향과 공약
지난 두번의 서울시의 교육감 선거를 보면,
진보진영은 단일화에 성공을 했지만,
보수진영은 수많은 후보들이 난립을 해서,
결국에는 이번 교육감선거에서 진보성향의 곽노현후보가 당선이 되었습니다.
조선일보의 주장은 현재 교육감 후보를 공천하거나, 선거에 관여하는것을 금지 시켜놓았는데,
이를 정당 공천을 받도록 해서 수많은 후보자들이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는것을 막자는, 이야기입니다.
뭐 전후 관계가 좀 어설픈 논리로 끼워 맞추고 있는듯 합니다.
정당 후보로 나오면 선거비용이 안드나요?
한마디로 조선일보의 주장대로 하면,
앞으로 보수진영은 한나라당 후보로 단일화 시키자는 이야기입니다.
뭐 장점도 있을것이고, 단점도 있을것이지만,
어찌보면 이미 후보들이 정치색이 드러나 있기도 한데,
교육에까지 정당까지 개입을 하는것이 옳은것인지도 생각해볼 문제이고,
과연 교육감 선거 흔들기의 저의가 무엇인지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시 교육감 공정택과 곽노현 당선후 조선일보의 사설
참고로 조선일보가 교육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위의 글을 한번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18금 린코(18禁 Rinko Eighteen) - 뭘 하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냐가 더 중요하다!
하지만 아버지 회사가 하루아침에 부도가 나고, 오갈데 없는 처지가 되지만, 울고불고 할 겨를도 없이, 자신답게 살기위해 닥치는 데로 일자리를 찾다가 들어간 AV... 쉽게말해 포르노 제작업체에 잔심부름을 하는 일을 하게 되면서, 세상을 배우고 알게되고, 사람들과 부딪치면서 진정한 AV 감독이 되가는 한 소녀의 스토리...
전반적인 내용은 어찌보면 18금은 아니지만, 어쩔수 없이 야시시한 장면이 나오기때문에 18금인 영화...
청소년이 주인공이지만 청소년은 볼수 없는 성장영화라고 할까?
의사를 꿈꾸다가 3류 포르노영화의 스테프가 됬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고, 궁금한것은 못넘어가는 그녀의 모습이 귀엽고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
뭐든 기회가 주어진다면, 난 절대 놓치지 않아!라는 그녀의 마지막 외침이 귓가를 맴돈다.
비록 겨자씨 한 알처럼 미미한 시작이라도,
열심히 하면, 싹을 틔우고 뿌리는 내린다는걸 아니까!
산다는건 어떤 멋진 일을 하느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이자리에서 내가 할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을
묵묵히, 제대로 최선을다해 해내는것이 더 중요하고,
그런 자세야 말로, 앞으로 자신이 원하는것을 마음놓고 할수 있는 그런 자격이 생기는 것은 아닐까?
재미나 야한 영화로 생각하고 본다면 별로일수도 있지만, 한 소녀의 발랄한 성장기를 통한 삶의 자세를 본다면 괜찮을수도 있는 일본 영화였다.
감독 조조 히데오
출연 타시로 사야카 , 카와이 류노스케 , 코반 , 사나
상영시간 77분
관람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장르 코미디
제작국가 일본
제작년도 2009년
순진무구 ‘엄친딸’ 열여덟 여고생 린코, 생계를 위해 AV 감독에 입문하다?!
“저, 죄송합니다만~~ AV가 뭔가요??”
착하고 예의 바른 완전 모범생 엄친딸 린코는 어느 날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나자 빈손으로 혼자 남겨지게 된다. 하루 아침에 집도 절도 없이 생계를 위해 신문의 구인광고란을 뒤적이며 일자리를 찾아 헤매지만, 아직 학생이고 경험도 부족한 린코에게 일자리를 구하는 일은 만만치 않다. 그러다 겨우 구한 일자리는 바로 에로영화 촬영 현장 도우미. 난생 처음 보는 AV 현장에 놀라 쓰러질 판이지만, 생계를 위해 AV의 세계에 뛰어든 린코는 매사에 모범생답게 누구보다 열심히 일에 몰두하기 시작한다. 계란 흰자로 정액 만들기, 난생 처음 보는 성인용품의 세계는 낯설지만 장차 의사가 꿈인 호기심 가득한 린코에게는 매일 새로움으로 가득 차 있다. 린코는 급기야 진정성 있는 AV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감독이 되기로 결심한다.
tvN 백지연의 피플Inside - 음악감독 박칼린 (동영상 다시보기)
KBS 낭독의 발견 -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3일 혹은 100번, 내 안의 샹그릴라를 찾다
KBS 남자의 자격 - 합창대회, 남자 그리고 하모니, 박칼린의 카리스마!
위 글을 보다가 찾아서 봤는데, 그녀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넘치는 에너지를 잘 보여준 방송....
어릴때 음악을 시작해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수많은 뮤지컬에 음악감독을 맞은 이야기 등등 주로 음악과 관련된 이야기를 위주로 하고, 개인적인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없는듯...
최근의 남자의 자격으로 많은 화제가 되고, 신장쪽이 안좋다는 이야기등도 뉴스로 나고, 각종 포털에서 결혼등으로 관심을 받고 계시다는데, 참 대단하라 생각이 드는데, 음악 한 방면만 집중한것도 아니고, 다방면에 걸쳐서 창조적인 일을 좋아하면서 그러한 열정과 에너지를 쭈욱 유지하는것이 멋졌다... 국악, 요리, 비행등 참 별의별것을 다하셨는데, 앞으로는 뮤지컬뿐이 아니라, 공중파 방송에도 많이 나와서 자신의 열정을 사람들에게 감염시켜주는 분이 되시길~
재방송을 또 하겠지만, 다시보기는 아래의 동영상이나 tvn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됩니다.
두편으로 되있는데, 앞에 tvn 광고가 좀 붙어있는듯 합니다...
# 한국 최초의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박칼린 감독!
하지만, 그녀는 갑작스런 인기가 민망하다고 밝혔는데!
과연, 그녀의 진짜 속마음은?
뮤지컬계의 전설로 불리는 박칼린 감독!
<명성황후>, <시카고>, <렌트> 등 수많은 작품이
그녀의 손을 거쳐 갔는데!
그녀가 직접 뽑은 대표작은 무엇일까?
뮤지컬은 음악으로 감동을 주는 장르가 아니다?!
‘가사 전달’이 중요한 뮤지컬만의 발성법이 따로
있다는데! 스튜디오에 울려 퍼진 아름다운 선율!
<명성황후> 이전에는 음악감독에 대한 체계가 없었다?!
그녀가 '대한민국 뮤지컬 음악감독 1호‘란 타이틀을
얻기까지의 배경이 공개된다!
# 냉철한 카리스마의 소유자!
그녀의 오디션에서는 부르면 안 될 금지곡이
있다?!
그녀가 직접 공개하는 오디션 선발 기준!
그리고 이미 100% 완성된 사람은 재미가 없다는데!
오디션을 볼 때, 그녀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일까?
될 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백 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배우들?! 오
디션 때부터 그녀가 콕 집은 배우는 과연 누굴까?
뮤지컬 <명성황후>의 고종 역을 맡았던 조승우!
하지만... 사실은 잘못된 캐스팅이었다?!
드디어, 밝혀지는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
‘마녀’란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거침없고 솔직한 박칼린!
‘월드스타’ 비도 그녀의 독설을 피해갈 순 없었다?!
연습생 시절의 비를 보고 그녀가 꺼낸 첫 마디는?
이 외에도 옥주현, 최재림 등 스타들과 얽힌
에피소드부터 배우들의 깜짝 인터뷰까지 공개된다!
# 나의 정체성은 탐험하는 사람!
문제가 문제를 낳는다! 어떤 일이든 퍼즐을 풀듯이
차근차근 풀다보면 인생은 즐거워질 것!
늘 새로운 것을 찾아 헤매는 그녀만의 인생철학은?
뮤지컬뿐만 아니라 어렸을 적부터 판소리, 첼로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온 박칼린!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의 큰 맥락은 언제나
‘창작’이었다는데!
지구 상에 존재하지 않는 색깔을 보는 것이 꿈이다?!
언제나 열정 가득한 그녀의 음악과 삶이 뒤섞인
변화무쌍한 인생스토리를 공개한다!
tvN 백지연의 피플INSIDE - 안철수, 도전과 성공 (동영상보기)
안철수씨가 출연한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입니다.
안철수씨가 보통 대중과 만나는것은 강연이나 책을 통해서인데, 어찌보면 주로 일방적인 전달이였는데, 무릎팍도사나 이런 방송에 출연을 해서 이야기를 하니, 같은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대화식으로 풀어가는듯 하니 듣기도 편하고, 내용도 더 잘 전달이 되는듯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는 시골의사 박경철씨와 함께 대담형식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참 괜찮은 방법인듯 합니다.
광주MBC - 안철수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의 리더십 특집대담(동영상보기)
뭐 방송의 내용은 기존의 그의 책이나 강연에서 들을수 있었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지만, 아직도 휴대폰을 이용하지 않는다거나, 예전에 어려웠던 시절의 이야기, 위기와 기회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는 준비되있지 않으면 안된다, 생애 가장 보람된 일은 책을 남긴것이라는 이야기, 성공한 사람들의 자서전을 그대로 믿고 따라하지말라, 나는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진행형인 사람이다, 게으름을 타파하는 방법, 자신만의 독서법 등 참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그의 강연을 들을때면 느끼는 기분을 이 방송을 통해서도 잘 느낄수 있고, 나도 참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 안철수교수, 무엇이 성공을 이끄는가?
일류로 가는 길 - 안철수교수, 왜 '기업가 정신'인가?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안철수 (사진보기)
시골의사 박경철의 전격인터뷰 - 늘 새로운 것을 꿈꾸는 사람 안철수
ebs ceo 특강 - 대학생! 生生한 꿈을 펼쳐라!
안철수씨의 팬이라면 위의 강연정도는 봐주심이...^^
아래는 TVN의 다시보기 동영상 입니다. 앞부분에 광고가 잠깐 나오고 시작합니다.
1부
2부
# 대화하고 싶은 지식인, 안철수!
성공과 도전을 말하다!
“성공을 위해 필요한것은 나 자신을
가장 잘 아는것”
“도전에는 나이와 시기가 없다.”
20대 최연소 의대 학과장에서 매출 400억
기업의 CEO로,
다시 인기 있는 교수로 변신하며 ‘안철수 신드롬’을
일으키기까지! 불굴의 도전정신을 몸소 실천하며 진정한
성공을 보여준 안철수!
대한민국 많은 젊은이들의 롤모델로 꼽히고 있는
그는
“본인에게 맞는 일을 찾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잘할 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은
엄연히 다르기 때문에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고
거듭 강조했는데...
그가 전하는 나이와 시기에 연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의 중요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며 ‘실천하는
지식인’으로
인정받는 그에게 성공 신화의 비결을 직접 들어본다.
# 좀처럼 공개되지 않았던 ‘인간 안철수'의
진솔한 면모!
“학창시절 공부는 60~70명 중 30등...
하지만 책은 참 좋아했다.”
“딸과 아내와
함께 셋이서 수험생활을 했다.”
스스로를 ‘활자중독증’이라 칭할 만큼 어릴 적부터
독서광이었던 안철수!
그의 학창시절 에피소드부터 어엿한 20대의 딸을 둔
아버지로 살아가는 훈훈한 가족 이야기를 공개한다.
안철수는 책에 나오는 모든 글자를 닥치는대로
읽는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책에 나오는 내용뿐만 아니라 쪽수,
맨 끝 쪽에 나오는 발행 연월일까지 다 봐야 책 한 권을
다 읽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고백할 정도로 독서에
열광했다고 하는데...
그런 그가 정작 대학생들에게 “성공한 사람들의 책을
읽을 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충고했던 이유가
속 시원히 밝혀진다.
그리고 CEO를 그만 두고 다시 경영학 공부에
몰두했던
시절, 당시 학업을 위해 수험생 딸과 법대생 아내와
함께했던 ‘도서관 나들이’에 대한 추억을 소소하게
들려준다.
뿐만 아니라 그가 고백하는 자신의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법과 화를 내는 그만의 독특한 방법까지...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간 안철수’의 면모를
철저히 파헤친다.
# ‘영혼, 별 먼지’로 기억될
그의 삶의 흔적을 더듬다
“세상에 태어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책을 쓴다.”
훗날 ‘영혼, 별 먼지’라는 말로 사람들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다는 ‘인간 안철수’!
그는 “이순간 함께 사는 사람들과 의미 있는
가치를
나누다가 다시 별 먼지로 돌아가는 게 인간의 삶”이라며
“세상에 태어나 흔적을 남기기 위해 책을 쓰고 있는 것”
이라고 고백했다.
늘 새로운 것에 대한 열정과 헌신으로 삶에 흔적을
남겨온
이 시대가 원하는 선구자, 안철수! ‘도전’과 ‘성공’에 대한
그의 명쾌한 생각을 들어본다.
마음 풍경 도서 서평, 소리내어 읽고 싶은 내 인생의 행복어사전
예전만 하더라도 좋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의 오프닝이나 엔딩에 목말라하고, 설레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라디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테이프에 녹음해서 재생과 중지를 반복해가면서 가사를 적기도 하고,
자신이 들은 멋진 글귀를 엽서나 편지에 적어서 방송국에 보내서 사연으로 채택되면 정말 날아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저도 새벽 2시에 하던 방송에 엽서를 보냈는데, 불광동의 김정호씨가 보내주신 사연이라는 말에 어찌나 뿌듯했고,
다음날 몇몇 친구들이 니가 보냈나고 하던 예전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이 책 마음풍경은 라디오 출발 FM과 함께에 짦은 메모, 긴 여운이라는 코너에 소개된 글들을 모아서 한권의 책으로 펴낸것인데, 요즘이야 라디오보다는 인터넷 메일진을 통해서 이러한 글들을 많이 소개를 받고는 하는데,
간만에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서 보다보니, 예전의 기억과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더군요.
좋은 책의 구절, 영화의 명대사, 명언들을 읽어주고, 짧은 단상을 추가하는 내용인데, 참 좋은 내용들이 많고, 짧지만 많은 생각을 해주게 만들어 주는듯 합니다.
몇군데 접힌 페이지의 구절을 읽다가 너무 괜찮아서 화장실에 가져다가 두고, 매일 조금씩 읽고 읽는데 화장실에서 보기에 적합한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랑, 인연, 희망, 행복, 시간, 열정, 인생등의 장으로 분류를 해놓았는데, 내가 읽기에도 좋지만,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메일로 보내주거나, 회사내의 화장실이나 게시판등에 붙여 놓아도, 딱딱한 분위기를 편안하게 바꾸어서,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좋은 책 한권을 읽는것도 좋지만, 조용한 시간에 짧은 한마디의 경구를 통해서 생각을 하다가 보면, 뭔가를 깨달을수도 있고, 깨달음속에서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우리의 삶도 지금보다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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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팟플레이어, 수많은 기능을 포함한 추천 동영상플레이어!
얼마전 다음에서 유럽 프리미어리그 경기실황을 HD화질로 생중계를 해준다고해서, 보려고 했더니, 다음 팟플레이어를 설치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설치후에 가끔 축구를 볼때만 봤었는데, 요즘 곰플레이어가 자꾸 오류가 일어나서 Kmplayer을 몇번 이용하다가, 이건 뭔가 하고 한번 사용을 해봤는데, 정말 수많은 강력한 기능을 가진 플레이어인듯 합니다.
그동안은 그냥 곰플레이어가 최고고, 가장 편하다라고 생각을 가졌는데, 꼭 그것만은 아닌듯 합니다.
곰리모콘 II - 컴퓨터 곰플레이어, 곰오디오 조작시 원격으로 사용하는 리모콘
제가 그동안 곰플레이어(Gom Player)를 버리지 못한 가장 큰 이유가 익숙해진것도 있지만, 바로 곰리모콘을 구입했기 때문인데, 환경설정의 단축키 설정에서 거의 대부분 곰플레이어와 같은 식으로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위의 환경설정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략 곰플레이어에 비해서 설정할수 있는것이 3-4배 정도는 되는듯 합니다.
물론 직접 손을 댈필요가 있는것은 몇개 없지만, 초보자나 곰플레이어 사용자가 보면 이건 뭐냐고 할수 있는듯 한데, 팟플레이어의 장점이자 단점이 너무 많은것을 할수 있는만큼, 너무 복잡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영상은 코덱을 따로 설치할것도 없이 쉽게 볼수 있는데,
DVD 보기도 따로 설정이 없이 쉽게 DVD를 볼수 있습니다.
TV수신카드가 있다면 TV 시청도 가능합니다.
mp3와 같은 음악파일 재생도 가능하고, 인터페이스도 mp3player식으로 간편하게 바뀌네요.
간편열기 기능인데 곰리모콘을 이용하신다면
더욱 편리하게 침대에 누워서도 동영상, TV, mp3 등을 쉽게 볼수 있습니다.
TV수신카드가 없는 경우에 Live로 연합뉴스나 기타 몇가지 방송을 볼수 있고, 스타리그 등 여러가지 채널을 지원하네요.
더군다나 웹캠, TV, DVD, 스크린 캡쳐 등을 이용해서 방송도 가능합니다...
아프리카와 비슷한 기능까지도 포함을 한듯 합니다.
방송시 사용하라고 채팅기능도...
몇일동안 이것저것을 사용해보고 있는데, 정말 대단하고, 수많은 기능에 놀라기도 하네요...^^
동영상 플레이어를 넘어서 개인방송과 다음 콘텐츠까지 사용할수 있는데,
앞으로는 어디까지 확장이 될지 많은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곰플레이어나, KMPlayer 등에 익숙하다고 하나만 써보기 보다,
이런 저런 몇가지 프로그램을 써보고 괜찮은 프로그램을 선택하는것이 좋을텐데,
팟플레이어를 한번 써보시는것도 멋진 선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강력하고, 수많은 기능을 가진 플레이어를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음 팟플레이어(Daum PotPlayer) 음성캡쳐로 동영상(avi, wkv)에서 음원(mp3, wav, ogg) 파일 추출 뽑아내는 방법
팟플레이어 다운로드 사이트 - http://tvpot.daum.net/application/PotPlayer.do
팟플레이어, 팟인코더 사용자 카페 - http://cafe.daum.net/pot-t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