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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이석증, 메니에르 병,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럼증
  2. 레종 팝(Raison POP) - 금연천국나라의 잘못된 마케팅 방법 2
  3. 24k 순금 한 돈에 17만원대 돌파했는데, 금을 팔어 말어?
  4. 홈(Home), 환경파괴에 인한 현실과 해결책을 이야기하는 다큐영화
  5. 홍엽새, 쿠엘레아(quelea) - 지상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조류 새
  6. KBS 클래식 오디세이 - 상하이 사중주단(Shanghai String Quartette), 비올라 아브리 레비탄(Avri Levitan)
  7. 배터리, 천재투수와 뚝심포수의 우정과 열정을 그린 일본영화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이석증, 메니에르 병,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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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슨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걸려보지 않으면 그 고통이나 아픔을 잘 모를것이고, 어지럼증도 별것아닌것처럼 보이지만, 큰 고통이 따르고, 다른 병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크다고...
뭐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뇌나 안구의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것인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수도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병이 메니에르 병... 극심한 회전성 어지러움과 귀충만감, 이명, 난청, 청력 소실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 무려 7만명이 넘는 환자가 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약물치료로도 가능하지만, 안될경우 수술을 통해서 나을수 있다고...
또하나가 귀로 인한 어지럼증인 이석증인데,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과도 연관이 있는데,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뼈를 강화시키는 방법을 권해준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그리고 이런 병들이 노년층이라면 고혈압이나 당뇨와 동맥경화증과 여관되서 뇌졸증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하는데, 일반인으로써는 참 관리하기도 알아차리기도 어렵고, 일상생활에서 그럴수도 있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듯...
메니에르 병을 관리방법은 커피와 같은 카페인을 가급적 섭취하지 않고, 저염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신선한 채소로 염분관리를 하라고...
암는 아래의 증상을 잘 보시고, 문제가 있다면 괜찮겠지하고 간과하지 말고, 병원에 꼭 찾아가 보시길!


병적 어지럼증의 의심 증상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은 회전성 어지럼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가?
몸을 움직여 자세를 바꿀때 어지럼증을 느끼는가?
마트 통로나 아파트 복도같이 좁은 통로를 걸어갈때 어지럼증이 심해지고 스펀지 위를 걷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어지럼증과 함께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청력이 나빠졌는가?
어지럼증과 함께 말이 어눌해지고 혼자서 일어서기가 힘든가?

방송 일시 : 2010년 09월 016일 (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손종호

■ 작가 : 최근주,민경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러움을 겪고 있다면

우리의 ‘귀’를 의심하라!

 

주로 ‘소리’를 듣는 기관으로 알려진 우리의 귀.

하지만 귀에는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이 있다.

바로,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능!

 

전정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시,

대부분의 환자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단순한 빈혈과 두통으로 여겼던 어지러움.

세상이 뒤집히는 극심한 고통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고

우리의 삶을 송두리 째 앗아가 버릴 수 도 있다!

 

뇌질환의 전조증상 일지도 모르는 어지러움.

그냥 지나쳐 버린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지러움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방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고흐는 왜 귀를 잘랐을까?

 

 어지러움과 메니에르

 

두통만큼이나 성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증상, 어지러움.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50% 이상이 호소하고 있을 만큼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그에 비해 뚜렷한 원인을 찾기는 어렵다는데…….

 

세상이 빙빙 도는 어지러움에 구토 그리고 이명과 난청까지 동반된다면

우리의 귀를 의심해 보라!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반 고흐. 한쪽 귀가 잘린 자화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몇몇 학자들은 반 고흐가 어지럼증을 견디지 못해 귀를 잘랐다고 말하기도 한다.  반 고흐가 앓았을 것이라고 추측되는 병은 바로, ‘메니에르’.

메 니에르는 귀 속에 림프액이 차올라 평형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병으로, 우리나라 국민 중 약 7만 2천여 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회전성 어지러움에 청력 소실, 이명과 구토 증상까지 갑작스럽게 나타나, 사람을 더욱 고통스럽게 한다는데…….

 

메니에르를 앓고 있던 장정일씨. 1주일에 3회 이상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어지럼증으로 40대의 나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했다.

어지러움으로 단순한 빈혈을 의심했던 양영문씨는 메니에르로 인해 무려 70%의 청력까지 잃었다. 이처럼 빠른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청력까지 잃을 수 있다.

 

메니에르로 청력을 잃었던 이재석씨 역시, 2년 만에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소리를 되찾았다. ‘인공와우 수술’, ‘화학적 미로절제술’등 치료할 수 있는 시술방법까지...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는 메니에르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파헤쳐 본다.

 

 

 

 

예고없이 찾아온 어지러움,

                

당신의 를 의심하라!

 

어지러움을 유발시키는 귓속 질환은 메니에르뿐만이 아니다. 감기처럼 귓속의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나타나는

‘전정 신경염’, 급작스럽게 움직일 때만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는 ‘이석증’ 까지…….

 

특히 ‘이석증’은 치료받은 사람만 해도 무려 21만 명에 이를 만큼 흔한 질환이다.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던 가운데, 최근 서울대 이비인후과 김지수 교수팀에서 새로운 연구를 발표 했다. 일반 여성에 비해 이석증을 앓고 있는 여성이 골감소증은 3배 이상, 골다골증은 1.5배 이상 많이 앓고 있다는 것!

어지러움을 불러일으키는 이석증! 칼슘과는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극심한 어지럼증과 구토증세. 심지어 안면마비로 입이 돌아가고 한 쪽 눈이 감기지 않는 증상까지 보였던 권영희씨는 내과와 한의원을 전전했다. 하지만 차도를 보이지 않아 상태만 더욱 악화되었다는데……. 병명은 바로 이름도 생소한‘람세이 헌트 증후군’!

극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귓속 질환! 세상을 빙빙 돌게 하는 어지럼증의 다양한 원인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어지러움,

     

뇌가 보내는 적신호 일 수 도 있다!

 

어지러움의 원인을 모두 이비인후과 질환에서만 찾을 수는 없다.

심한 어지러움과 구토증상을 보였던 박희자씨. 귓속질환을 의심했지만 MRI검사 결과는 의외였다. 뇌에 어지러움의 원인이 있었던 것! 박희자씨의 병명은 소뇌경색이었다.

2007년 미국 신경과학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실제 소뇌 경색의 경우 약 10%가 어지러움 외에는 다른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다는데…….

 

어지러움과 구토증세로 응급실에 실려온 문옥자씨. 뇌경색을 의심했지만 문옥자씨의 MRI결과로는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문옥자씨의 병명은 일명 ‘미니 뇌졸중’이라고도 불리는 ‘일과성 허혈 발작’!

일과성 허혈 발작은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

어지러움. 한시라도 발견과 치료가 급한 뇌질환의 전조증상은 아닐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그 의문을 풀어본다.

 

 

 

 

▶ 어지러움의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

 

 생활습관을 고쳐라!

 

그렇다면 어지러움을 관리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6년 전,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을 앓았던 정승묵씨.16일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을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 겨우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지만 예전과 같은 평형감각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손쉽게 할 수 있는 공 던지고 받기, 양팔 벌리고 서 있기, 계단 오르 내리기 등 꾸준한 전정재활운동으로 조금씩 평형감각을 회복하고 있다.

 

뇌경색 이후 8개월 이상 어지럼증이 계속되고 있다는 한철수씨 역시 재활훈련으로 호전을 보이고 있다. 균형감각 점수가 2주 만에 37점에서 59점으로 상승한 것! 과연 어떤 방법으로 어지러움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메니에르로 인한 어지럼증으로 고생했던 윤영례씨는, 3가지 생활습관을 지키고 있다.

1. 저염식 식단 2. 꾸준한 운동 3.알콜과 카페인 자제하기!

사소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지러움을 극복하는 현명한 방법이 된다!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러움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생/로/병/사/의 비밀>와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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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 팝(Raison POP) - 금연천국나라의 잘못된 마케팅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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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담배를 사러 편의점에 갔다가 구입한 레종 팝...
기존의 담배 17가치와 맨솔 3가치가 들어간 새로운 방식의 담배...
이러다가 종합선물이라는 담배가 나오는건 아닐까 싶기도 하다.


P<O<P creative choice 17 + 3


타르와 니코틴은 상당히 독한편으로 6.0mg과 0.6mg


3개비는 필터의 캡슐을 터트리면 색다른 맛을 경험할수 있다고...
맨솔을 그냥 두면 다른 담배들에도 맨솔냄새가 베어버리는데, 그걸 막기 위해서 해놓은 시스템으로,
만약 원한다면 맨솔의 캡슐을 터트리면 맨솔향이 다른 담배에도 전해지는듯...



좌측이 일반 례종이고, 오른쪽이 멘솔 레종...

애연가이고, 맨솔을 자주 피지는 않지만, 간혹 피는 사람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수도 있는듯하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담배갑에 혐오적인 사진을 넣고, 담배값을 올려서 금연을 늘리려고 하는데,
KT&G의 마케팅은 고도로 발달한 아주 위험한 방법인듯...
특히나 외국에서는 담배에 동물 모양을 넣는 방식자체가 문제가 되서, 그런 마케팅을 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이건 뭐 담배 천국도 아니고...

나도 담배를 피우지만, 어찌보면 사회에서는 금연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편의점이나 슈퍼, 가게에 들어가면 화려한 담배의 광고판이 사람들을 유혹하고, 금연을 다짐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하지 않나 싶다.

이런거.. 정부에서 나서서 막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흡연측정기 - 금연시 일산화탄소의 양을 측정하는 기계
불만제로 - 금연 프로젝트의 완결판 아듀 담배! (사진보기)
금연 - 불만제로에서 소개한 성공방법 (사진보기)
담배 - 남성의 적 (사진보기)
불만제로 - 저타르 담배의 비밀, 공짜 홍삼의 함정 (사진보기)
폐암 증상
하얀 연기의 재앙 - 금연합시다! (사진보기)
하얀 연기의 재앙 – 이제는 예방이다 (사진보기)
술, 담배, 스트레스에 관한 첨단보고서 - 2편 금연, 이것이 확실한 방법이다
Thank You for Smoking (담배를 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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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k 순금 한 돈에 17만원대 돌파했는데, 금을 팔어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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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 갔다가 본 금시세닷컴 연신내점(02-359-7688)

금시세닷컴 홈페이지 - http://kumsise.com/


한돈(3.75g)에 24k가 174.500원, 18k가 128,257원, 14k가 99,465원이라고...
요즘 많이 오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무진장 오르기는 한듯...

예전에 대우증권에서 선물오 받은 24k 순금 핸드폰 고리가 생각나서 찾아보니 아직도 있다~


근데 보증서를 보니 1.125g으로 1돈의 30%...
가격을 계산해보니 52500원이라는...


현금으로 바꿀까 싶은 생각도 들기는 하는데, 엄마가 그냥 두자고...
뭐 현금으로 바꾸어봤자.. 바로 돈을 쓸꺼라고....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기는 하다...^^

내가 그돈을 받아서 통장에 넣어둘리도 없고... 분명 뭔가를 또 사버리지 않을까 싶은데, 필요할때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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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Home), 환경파괴에 인한 현실과 해결책을 이야기하는 다큐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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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름다운 화면속에서 지구의 환경파괴, 환경오염을 이야기하는 내용의 다큐영화인데, 역설적이게도 환경파괴까지도 기이하고, 아름다운 화면을 통해서 보여주는 영화...
인류는 발전을 하고, 더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을 하지만, 실제로는 그것들이 지구를 파괴하고, 오염시키고, 제살깍기식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을 잘 비판한 영화인듯하다.
북극이나 남극처럼 어느 특정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영화가 아니라, 지구 전반에 걸쳐서 환경오염, 파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한국도 6.25전쟁이후 파괴된 살림을 복구한 이야기도 잠깐 나온다.

그리고 문제점만 지적하는것이 아니라, 수많은 나라들이 부단히 환경이 파괴되는것을 막기위해서 노력하는 모습또한 설명해주는데, 무엇보다 이 다큐영화가 마음에 드는것은 마지막 결말이 너무 멋지다는것이다.
환경이 파괴됬으니 강대국, 선진국은 책임져라, 탄소배출을 무조건 막아라라는 식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미 파괴된것은 어쩔수 없는 일이고, 이제는 모두 뭉쳐서 우리가 잃은것을 가지고 한탄하고, 원망하고, 싸우는것이 아니라, 남은것을 가지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이야기하자는 결말이다.
인류가 몇백년만에 엄청난 발전을 해온것처럼, 또 그만큼의 노력과 정성을 들인다면 더 이상의 환경파괴를 막고, 다시금 지구를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지금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바꿀수 있지 않을까?

분명한것은 우리는 변할수 있는 힘이 있고,
그 힘을 바로 지금써야한다는것이 바로 이 영화가 주는 멋지고 위대한 교훈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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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10+ 과학 - 기후 전쟁 3부작, 지구온난화, 긴 전쟁의 시작
불편한 진실 (An Inconvenient Truth)
지구가 멈추는 날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
MBC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 북극의 눈물, 3부작 (사진보기)
KBS 스페셜 - 야생의 운명 - 북극곰의 여름 (사진보기)
SBS 다큐 - 재앙, 지구 온난화의 공포

개봉 2009년 06월 05일 
감독 얀 아르튀스-베르트랑
출연 오세훈
상영시간 93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다큐멘터리 
제작국가 프랑스
제작년도 2009년
홈페이지 http://www.home-2009.co.kr/  

“하늘에서 본 지구는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45억년의 진화를 거친 지구에게 우리는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충격을 가하고 있다. 과도하게 소비하고 있으며 지구의 자원을 고갈시키고 있다. 하늘에서 볼 때, 지구의 상처는 명백히 드러난다. <홈 HOME>은 지구의 상처를 꾸밈없이 보여주고 그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리고 이 영화는 한편으로 우리의 능력을 보여준다. 환경에 맞추어 바뀌거나, 환경을 바꾸는 능력을. 이 영화의 부제는 “비관론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다”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세계를 바꾸어놓을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자, 그렇다면 이제 어느 쪽으로 우리의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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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엽새, 쿠엘레아(quelea) - 지상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조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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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멘터리 살아 있는 지구 - 1편 남극에서 북극까지 의 7편 생명의 요람, 평원 편에서 나온 홍엽세...
아프리카에서 서직하는 조류로 지상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새라고 하는데,
무려 15억 마리가 무리를 이루고 다닌다고... 전체적인 개체수까지는...^^


아프리카 쿠엘레아는 홍엽새라고도 한다. 참새목 베짜는새과에 속하는 아프리카산의 작은 새이다. 아프리카에서는 방울세로 분류하는 이 새는 작은 새로 무리의 개체수는 어마어마하다. 15억마리가 군무를 이룬다. 곡물을 먹는 홍엽새가 무리를 지어 해를 입히는데, 이들이 나무에 앉으면 가지가 부러질 정도이다. 쿠엘레아(quelea)새는 분홍색을 띠는 번식기의 수컷이다. 많은 개체수 발생으로 작물에 해를 주기도 하며, 나무에 앉을 때 나뭇가지를 부러뜨리기도 한다. 쿠엘레아새는 가시덤불이 있는 지역에서 번식한다. 주변 수㎞에 있는 모든 관목과 교목에는 수컷이 만든 수백 개의 구형 둥지가 널려져 있기도 한다. 수컷은 번식기에 얼굴은 검은색, 배는 분홍색을 띤다. 번식쌍마다 2, 3마리의 유조(幼鳥)가 있는데, 유조는 그해 내에 수백㎞을 떠돌아다니다가 번식한다. <싸란>


정말 쌔까맣다...-_-;;
많은 무리들중에는 숫자가 워낙 많다보니, 모두다 달아가는데 무려 5시간이나 걸린다고...


이런 엄청난 숫자의 새들을 지탱할수 있는것이 바로 초원의 풀인데,
이들은 씨앗까지 먹어치워버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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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클래식 오디세이 - 상하이 사중주단(Shanghai String Quartette), 비올라 아브리 레비탄(Avri Levi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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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본 클래식 오디세이... 진행자도 바뀌었구만...^^
상하이 사중주단의 음악을 시작으로 해서, 바이올린이나 첼로에 묻쳐서 거의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비올라의 멋진 협연을 보여줌...
마지막으로는 바하의 곡을 재즈연주자가 편곡한 시칠리아나라는 곡인데, 뮤직비디오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삶의 모습을 멋지게 보여준 작품인듯한데 첼로의 선율이 기억에 남는 멋진 작품인듯...

2010. 9. 14.(화) 밤 12시 35분(KBS 2TV)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순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웰컴투 오디세이

♬ 드뷔시/ 현악4중주 g단조 Op.10

           2악장 ‘충분히 생기있게, 리드미컬하게’/ 상하이사중주단

♬ Han-Kun Sha-위엔 지앙/ <두 개의 중국민요> 중 ‘목가’/ 상하이사중주단

♬ Jing-Ping Zhang-위엔 지앙/ <두 개의 중국민요> 중 ‘수확 축제’/ 상하이사중주단

♬ 드보르자크/ 현악4중주 12번 F장조 <아메리칸> Op.96 중

                 4악장 ‘피날레: 비바체 마 논 트로포’/ 상하이사중주단

중계녹화

♬ W. 월튼/ 비올라 협주곡 a단조 1악장 ‘안단테 코모도’

             / Va. 아브리 레비탄/ 수원시향/ 지휘 김대진

 

클래식 나우

서울시향 명협주곡 시리즈

2010년 9월 16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 : 로렌스 르네스 / 협연 : 김선욱 (Pf.)

곡목: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7번,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 연주회

2010년 9월 16일(목) 세종문화회관 17일(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 바실리 시나이스키

협연: 사라 장, 스테판 피 재키브, 리처드 용재 오닐

예프게니 키신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앨범

예프게니 키신(Evgeny Kissin)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0번, 27번

크레메라타 발티카(Kremerata Baltica), 지휘 & Pf. 예프게니 키신

 

애니클래식

♬ 바흐-데이브 그루신/ 시칠리아나(Dave Grusin Sicilia)

                           / Vc.줄리안 로이드 웨버, Pf.데이브 그루신


세련된 감각으로 동서양의 조화를 이루다
상하이 현악사중주단
Shanghai String Quartette


가을의 문턱 9월, 상하이현악사중주단을 웰컴 투 오디세이에
초대했습니다. 이름에서도 앙상블의 모태를 짐작케 하듯이,
상하이현악사중주단은 상하이 콘서바토리 출신의 네 명의 연주자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바이올린 웨이강 리, 바이올린 이-옌 지앙,
비올라 홍강 리, 첼로 니콜라스 차바라스
는 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주가들입니다.

1982년에 창단된 이래 27년 동안 꾸준한 연주활동으로
명실상부한 현악사중주단으로서 자리를 굳힌 이들은
1983년 포츠머스 국제 현악 콩쿠르 2위,
1987년 시카고 디스커버리 콩쿠르 우승하며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탱글우드 음악제, 모스틀리 모차르트 페스티벌 등 실내악에 비중을 두는 국제 음악제에 매해 정규 초청을 받아 무대에 오르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젊은 연주자들의 뛰어난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 그들의 연주는 명료하고 기품있으며 사랑스럽고 신비로웠다.
작품에 대한 주의 깊은 성찰이 엿보였지만
이는 결코 작위적인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뿜어져 나오는 것이었다.
-스트링스

그들의 비브라토와 인토네이션은
너무나도 잘 조화를 이루어,
마치 맑은 종소리처럼 들렸다.
상하이콰르텟의 연주는 내가 지금까지 들어본
그 어떤 모차르트 현악 4중주곡 연주보다도 훌륭했다.
-더 스트라드


수많은 현악사중주단 중 상하이현악사중주단이
돋보이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27년이라는, 강산이 세 번이나 바뀔 만한 오랜 시간동안 활동하며
다져진 멤버간의 호흡과 신뢰, 세계를 누비며 관객과 직접 나눈 교감,
탄탄한 기량 등을 뽑을 수 있겠지만
무엇보다 폭 넓은 레퍼토리를 들 수 있습니다.
상하이현악사중주단은 클래식컬한 곡에서부터 중국 전통음악,
현대음악까지 두루 섭렵하고 있는데요.
그들의 음악적 특징동서양의 감성이 조화를 이루면서도
클래식의 특유의 세련미와 우아한 음악성을 잃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는 관객과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1995년에 중국을 떠났고, 그것이 15년 정도가 지나자
점점 중국을 그리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고향에서 온 것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전형적인 레퍼토리 외에도 중국의 민요가
연주의 특별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연주 여행을 할 때마다 그 레퍼토리의 균형을 이루고자 하죠.

이번 496회에서는 중국 민요 중 내 몽골에서 온 느린 사랑의 노래인 ‘목가’중국의 북부에서 온 농민의 노래 ‘수확축제’
두 곡이 연주되는데요.

‘목가’는 막대를 들고 있는 목동이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또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예찬하며
그리움의 정서를 노래합니다.
매우 로맨틱한 곡이기도 하죠.
가족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고,
아름다운 땅에 대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수확축제’는 일 년 동안의 수고로움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춤을 추는 것이죠.
행복과 즐거움에 젖어 춤을 추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여러 중국 전통 악기를 표현하고 있는데 목관악기와 타악기는
첼로가 흉내를 내죠.




‘능숙한’ 바이올리니스트와 ‘서툰’ 바이올리니스트, ‘전직’ 바이올리니스트...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들만 보면 질색을 하는 첼리스트가 한데 모여 작곡가들에 대한 불평불만을 쏟아 놓는 것...

현악사중주에 대한 유명한 글귀가 있는데요.
그 만큼 각자의 색깔과 개성이 뚜렷한 연주가들이 함께
어울려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내는 작업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많은 소통과 인내가 필요한 일인 듯합니다.
이러한 실내악 연주를 통해 음악인으로서
상하이현악사중주단 멤버들이 얻은 것은 무엇일까요?

실내악을 많이 연주한다면 더 좋은 연주자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전문적인 콰르텟에서 연주한다면 말이죠.
꾸준히 다른 세 명의 연주자들과 함께 연주를 하고,
게스트 연주자들과도 자주 협연을 하죠.
우리는 우리 안에 많은 스승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서로에 대해 지적하고 싶을 때 주저하지 않고,
또한 잘 받아들이죠.
서로를 통해 배우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유명해지기 시작한 솔로연주자라면
사람들은 그 연주자가 얼마나 잘 연주하는지 만을 이야기하기
때문에
스스로 평정심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자신을 발전시켜나가는 게 어렵게 되죠.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있는 9월,
상하이현악사중주단이 들려주는 중국민요 ‘목가’와 ‘수확축제’는
우리의 정서와도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아한 클래식의 세련미와 동양적 감성이 조화를 이룬
상하이현악사중주단의 연주를 클래식 오디세이에서 만나보시죠!


연주곡목

드뷔시/ 현악4중주 g단조 Op.10 2악장 ‘충분히 생기있게, 리드미컬하게’/ 상하이현악사중주단

Han-Kun Sha-위엔 지앙/ <두 개의 중국민요> 중 ‘목가’/ 상하이현악사중주단

Han-Kun Sha-위엔 지앙/ <두 개의 중국민요> 중 ‘수확 축제’/ 상하이현악사중주단

드보르자크/ 현악4중주 12번 F장조 <아메리칸> Op.96 중 4악장 ‘피날레: 비바체 마 논 트로포’/ 상하이현악사중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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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녹화 - Concert Go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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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서울국제음악제 개막공연
비올라 아브리 레비탄(Avri Levitan)
수원시향, 지휘 김대진

지난 5월에 있었던 서울국제음악제 개막공연의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 비올리스트 아브리 레비탄.

이스라엘 태생인 아브리 레비탄은 루빈 텔 아비브 아카데미를 거쳐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석사와 최고 연주자과정을 수학했으며
파리국립고등음악원 실내악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
이후 2009 BBC가 뮤직 매거진 어워즈에 지명되면서
세계무대에 그 이름을 알리게 된 연주가입니다.

이번 무대에서 협연한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 a단조는 월튼이
지휘자 토마스 비첨의 의뢰를 받아 당대 최고의 비올리스트였던
라이오넬 터티스를 위해 작곡된 곡인데요.
그러나 터티스는 이 작품을 두고, 연주가 불가능한 작품이라며
초연을 포기하죠.
하지만 당시 작곡가였던 힌데미트의 생각은 달랐는데요.
힌데미트는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의 아름다운 선율과 특이한 구조에 매력을 느꼈고, 급기야 직접 초연을 하게 됩니다.
이로써 세상을 빛을 보게 된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

비올니스트에게 난곡으로 일컬어지는 비올라 협주곡 a단조 1악장
‘안단테 코모도’를 비올리스트 아브리 레비탄의 연주로 만나봅니다.

연주곡목

W. 월튼/ 비올라 협주곡 a단조 1악장 ‘안단테 코모도’
             /
Va. 아브리 레비탄, 수원시향, 지휘 김대진

*연출 전숙영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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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천재투수와 뚝심포수의 우정과 열정을 그린 일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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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때문에 시골로 전학을 가게된 주인공이 그곳에서 새로운 친구겸 포수를 만나서 야구를 하게 되면서 겪는 이야기와 소년들의 성장을 그린 일본 영화로 과거의 상처때문에 동료를 믿지 못하다가, 이제는 믿음직한 동료이자 친구를 만들어내는 스토리...

네티즌의 평가도 좋고, 개인적으로도 일본 영화를 좋아해서 기대를 하고 봤는데, 너무 큰 기대를 했는지 기대에 비해서 좀 실망스러웠던 영화...
원래는 드라마로 2008년에 제작되었던것을 극장판으로 따로 만든듯한데, 성장영화라서 그런지 소년들의 야구에 대해서 스스로나 친구들에게 던지는 진지한 질문이나 친구의 어머니에게 "야구는 시키는게 아니라, 자신이 하는 거예요" 등의 명대사들이 영화보다 더 기억에 남는듯...

012

주인공의 모자가 내가 쓰고 다니는 모자와 똑같은데, 흰색 모자에 D자가 새겨져 있는데, 일본의 화이트 타이거즈의 모자라고...^^

배터리 (2007)
The Battery,バッテリー
요약정보
    드라마 | 일본 | 120 분 | [전체관람가]
홈페이지
    해외 www.bt-movie.jp
감독
    타키타 요지로
출연
    하야시 켄토 (하라다 타쿠미 역), 야마다 켄타 (나가쿠라 고우 역), 하기와라 마사토 (토무라 마코토 역), 야리타 아키히로 (하라다 아오바 역), 렌부츠 미사코 (야지마 마유 역)

네가 아니면 안돼! 나의 배터리가 되어줘!
천재투수 다쿠미와 뚝심포수인 고의 빛나는 우정과 열정을 담은 감동의 청춘 드라마!!

천재적인 투구력을 지닌 다쿠미는 중학교 입학을 앞둔 어느 봄 날, 아버지의 전근으로 시골마을로 이사를 가게 된다. 한참 재능을 터트려야 할 시기에 지방도시로의 전학은 달갑지 않지만, 야구에 대한 꿈만큼은 변함이 없어 매일 새벽운동을 하며 철저한 체력관리로 야구선수로의 꿈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 날 운동 길에서 활달하고 낙천적인 성격을 지닌 동급생이자, 포수 나가쿠라 고를 만나 서로 친구가 된다.

첫 눈에 다쿠미의 천재적인 재능을 알아챈 고는 그와 최상의 배터리가 될 수 있으리라 확신하게 되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든든한 포수를 맞이하게 된 다쿠미는 점점 고의 매력에 빠져들며, 조금씩 우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프로를 뛰어넘을 만한 강한 투구력으로 주목 받는 다쿠미는 다른 야구부 아이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동시에 받으며 조금씩 성장해 나가는데, 중요한 시합을 앞두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조금씩 흔들리면서 야구부 전체가 위기를 맞이 하게 된다.

다쿠미와 고는 서로의 배터리가 되어 다시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수 있을까?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영화상 <굿’ 바이>의 타키타 요지로 감독 연출!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전격 발탁된 ‘하야시 켄토’의 빛나는 호연!!

장르를 넘나들며 힘있는 연출력을 선보여 온 타키타 요지로 감독은 영화 <굿’ 바이>(2008)로 아시아 최초 아카데미 최우수외국어상을 받고,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일약 세계를 놀라게 만든 저력의 감독이다. 삶의 보편적인 주제인 ‘죽음’이라는 소재를 가장 일본적인 색채로 녹여 내며 세계 공통의 정서를 불러일으키는데 성공한 영화 <굿’ 바이>는 인간의 성장과 사랑, 용서, 화해를 통해 삶의 소중한 의미를 일깨워 준 작품. 메마른 감성을 촉촉히 적셔주는 그의 이러한 내공은 영화 <배터리>에서도 빛을 발한다. 특히 <배터리>에서 가장 큰 발견은 야구천재 다쿠미의 역할을 위해 3,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을 통과한 하야시 켄토. 흡인력 있는 마력의 외모로 ‘제2의 츠마부키 사토시’를 꿈꾸며 최근 일본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꽃미남 아이돌 하야시 켄토는 데뷔작 <배터리>를 통해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신인상을 거머쥔 데 이어 다카사키영화제 최우수신인남우상 수상 등 일본영화계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며 주목 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배터리>를 통해 감성을 파고드는 강렬한 눈빛과 마음을 적시는 훈훈한 미소의 하야시 켄토의 매력이 한국 관객에게 처음으로 소개되는 셈. 또한 엄마 역할을 맡은 히로인 아마미 유키는 영화와 드라마를 두루 섭렵하며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릴 만큼 일본에서 대중적 인지도를 지닌 배우로 <배터리>에서 하야시 켄토와 빛나는 호연을 선보인다. <배터리>의 대중적인 코믹 감성과 청춘의 풋풋한 성장통은 누구나 공감할만한 에피소드와 함께 녹아 들며 진정성 넘치는 성장 드라마로 잔잔한 감동과 함께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1만 부를 돌파한 아사노 아쓰코의 초베스트셀러 <배터리> 전격 영화화!!
박스오피스 20억 엔의 국민영화로 등극!!

일본에서 1천만 부의 판매를 돌파하며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초베스트셀러 아사노 아쓰코의 청소년 성장 소설 <배터리>를 영화화한 <배터리>는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살아있는 캐릭터들의 섬세한 감수성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며 재미와 감동을 배가시킨다. 세대를 초월해 다양한 독자들에게 감동을 전해주는 그의 보편적 감수성은 <배터리>에서 관객의 감성을 파고드는 세밀한 심리묘사와 인간미 넘치는 감동 휴먼 성장 드라마로 탄생되었다.
"누구에게든 이 세상에는 반드시 자신의 자리가 존재한다. 그 자리를 찾아가는 것, 그게 바로 성장의 참 의미이며, 자기 자신을 믿는 사람만이 어둠 속에서도 빛을 발한다. 재능을 확신하는 투수 다쿠미, 그리고 사람 사이의 소중함을 아는 포수 고를 통해 성장과 발전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싶어 이 작품을 쓰게 되었다." 는 아사노 아쓰코는 모든 사람이 갖고 있는 청춘의 성장통과 어린 시절의 순수함을 일깨워주며 이러한 성장기의 추억을 되새기게 해준다. 일본에서 박스오피스 20억 엔을 기록한 감동 휴먼드라마인 만큼 세대를 초월해 많은 사랑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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