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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등대의 불빛이 등대마다 다르게 깜빡이며, 빛나는 이유는?
  2. tvn 화성인바이러스 - 개인홈피 싸이월드에 올인하는 온라인 조인성, 한재환 2
  3. 쇠고기 부위별 고기 사진, 소고기 한마리에 정말 다양한 종류가! 2
  4. 조금은 황당한 비디오카드 오류
  5. KBS 인간극장 - 흥부네 11남매, 김정수 함은주부부와 11명의 아이들의 이야기 13
  6. PC의 처음 저장매체(디스크)는 무엇이셨나요? 1
  7. K-InSight 동영상 강좌 - 전략을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

등대의 불빛이 등대마다 다르게 깜빡이며, 빛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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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 채널을 돌리다보니 KBS 1박2일에서 나온 거문도 등대...
해발 196미터에 위치했고, 남해안 최초이자 국내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등대로,
1905년에 건립되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2006년 등대문화유산 제 17호로 지정되었다고...

그 불빛이 맑은날에는 일본까지 닿을 정도의 밝기라는데, 90만 촉광의 프리즘렌즈로 날씨가 좋으면 40km 밖에서도 볼수 있다

그리고 등대는 이렇게 하얀색이 있는가하면, 빨간색으로 된 등대도 있는데,
흰색은 사람이 있는 유인등대이고, 붉은색은 무인으로 운영되는 등대라고...

등대의 색깔별(빨간색,흰색,노란색)의 의미와 깜빡이는 불빛의 의미는?


근데 이 자막을 보면 등대의 불빛은 15초에 1회씩 반짝인다는 말이...

지금이야 어선들이 GPS를 거의다 장착을 해서 등대의 필요성은 거의 상실이 되어간 상황인데,
예전과 같은 경우에는 당연히 등대를 보고 배들이 현재의 자신의 위치를 파악했었는데,
등대마다 불빛이 모두 똑같다면 현재 배의 위치가 어디인지 분간을 할수 없으므로,
등대마다 반짝이는 시간이 조금씩 다른 방식이였다고...
김훈 - 자전거 여행
아마 위 책에서 본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등대를 보다보니 또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서 앉아서 바다가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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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화성인바이러스 - 개인홈피 싸이월드에 올인하는 온라인 조인성, 한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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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씨를 상당히 닮은 사람인데 자신의 사진을 조인성과 비슷하게 찍어서 올리고, 미니홈피에 거의 모든 시간을 활애하는 화성인... 1촌이 무려 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자주 교류하는 사람만 800명이 넘는다고...
자신은 인맥을 상당히 소중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자산으로 생각한다고 하는데, 뭐 딱히 직업이 있는것도 아니고, 무슨 영업을 하는것도 아닌 상황에서 그 인맥을 어디에 쓰려는지...^^
최근에는 블로그나 트위터등으로 사람이 많이 빠져나가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데, Twitter는 영어로 되있어서 못하겠다고...-_-;;
거기다가 스마트폰이 있으면 어디서나 홈페이지 관리를 할수 있을텐데, 24개월 약정이 걸렸는지, 그냥 핸드폰을 사용한다고...
김구라가 엄청 답답한지 말귀를 못알아먹는다고 잔소리를 하기도 했는데, 자신은 인터넷을 못하면 불안해서 이야기가 잘 안된다고...
현재 피팅모델로 알바를 조금해서 최소한 자신의 핸드폰 비용정도만 벌고 있는데, 더 할수도 있지만, 개인홈피를 하는 시간이 짧아진다고...-_-;;
물론 뭐 누구나 미니홈피, 블로그, 트위터등에 빠지면 중독증세를 조금씩 보이기는 하지만, 이분과 같은 경우는 중독을 넘어서 주객이 전도되어서 조금은 잘못된 방식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
또 어찌보면 누구나 하나씩은 정도차원은 다르겠지만, 잘못된 방식으로 접근을 하는 일들이 하나둘씩은 있을것이다. 제삼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을수도 있지만, 본인은 스스로 합리화하고, 핑계를 데면서 그것을 유지하려고 하는건 아닐까?
사람은 남은 행동으로 판단을 하고, 자신의 행동은 의도로 판단을 한다고 한다. 과연 나는 화성인처럼 잘못하고 있고, 합리화하고 있는것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한번 해보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한재환 싸이월드 홈페이지 - http://www.cyworld.com/hjh8571

제77회 2010.09.14 (화)
조인성 닮은꼴로 유명한 '온라인 조인성' 화성인
공군 입대 조인성! 전격 제대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조인성의 훈내 포스 100%!
인터넷 상에서는 조인성 닮은꼴로 이미 유명한 ‘온라인 조인성’ 화성인 침공!
이보다 더 똑같을 수 없다! 조각미남 조인성과 닮기 위해 성형까지 감행!?
온라인 조인성 VS 실제 조인성, 싱크로율 전격 검증!
신이 내린 기럭지의 그가 올인하는 단 한 가지는!?
바로,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 하루 24시간 개인홈피 접속! 시시때때로 방문자수 체크!
‘온라인 조인성’의 파도타기는 멈추지 않는다! 일촌은 나의 전 재산이자, 삶의 목표!
변호사부터 미녀의사까지~ 일촌 수만 1만 명 이상!
‘온라인 조인성’ 하루 24시 밀착취재! 숨겨졌던 그의 일상생활 大공개!
스튜디오에 노트북 깜짝 등장!
개인홈피 금단증세에 시달리는 화성인을 위한 긴급 특처방! 즉석 미홈질!
TV 보는 내내 실제 조인성과 함께하는 느낌!
인터넷 상에서만 은밀히 존재했던 ‘온라인 조인성’의 놀라운 정체가 밝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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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부위별 고기 사진, 소고기 한마리에 정말 다양한 종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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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황당한 비디오카드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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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화면이 멈추어 버렸다.
다시 컴퓨터를 부팅을 하려고 했는데, 화면에 아무것도 안나온다...
뭐 특정 부분에 문제가 있으면 비프음이 나야하는데, 비프음도 안난다.

한참을 두었다가 다시 부팅을 하는데, 여전히 모니터는 신호없음이라고 나오는데,
또 웃기는것이 뒤에서는 부팅이 되서 윈도우 로그인 소리까지 나온다.



이런 상태라면 당연히 비디오카드에 문제가 있는것인데,
비디오카드가 문제가 있다면 부팅이 되지도 않아야 하는데, 부팅이 된다니...-_-;;

집이라서 원격으로 연결을 할수도 없었는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원격제어 프로그램(WYSE)으로 접속을 해보니 대략 원인이 파악된다.

[ASUS]GeForce 8600GT EN8600GT Magic 신바람 D2 512MB PCI-E

내 비디오카드가 위 비디오카드인데, 맛이 가서 인식이 안되었다는...

[ASUS]M2A-VM HDMI

근데 메인보드가 위 제품인데, 위의 비디오카드대신
메인보드에 내장되있는 비디오카드가 인식이 되어서 부팅이 되었다는...

cmos에서 설정을 해주는 부분이 있는데, 만약 외장 비디오카드가 인식이 안되면,
내장 비디오카드가 인식이 되어 버리는듯...

그래서 내장비디오카드의 dvi와 rgb 케이블쪽에 케이블을 연결을 하니 화면도 잘 나온다는...

좀 황당하기는 하지만, 이런 경우를 겪는 경우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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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 흥부네 11남매, 김정수 함은주부부와 11명의 아이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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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라는 말로 시작을 한다.

이 가족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겠지만, 조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이지만, 너무나도 화목하고, 행복해 보이는 가정으로, 행복한 가정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인간극장 돌아온 흥부네 11남매 그후 13남매 대가족의 행복 이야기

이 가족이 4년만에 아기 둘을 더 낳아서 13남매로 그 이후 방송을 하네요~

KBS 인간극장-날아라 독수리 오형제&백조를 꿈꾸던 소녀 날아라 지윤이 소식

KBS 인간극장-천국의 아이들, 6명의 자녀들과 성공보다 행복을 찾아가는 김다윗,다리아 가족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으랏차차 세쌍둥이 - 이재용, 박정미 부부의 출산기 한 달간의 기록

KBS 인간극장-열두 번째 아기가 태어났어요, 탤런트 남보라 대가족의 이야기

EBS 다큐아이 - 충청북도 당진 천하무적 9남매의 행복일기, 정신없지만 행복한 대가족의 이야기
개인적으로 이렇게 북적북적이는 가족을 보면 참 부럽고 멋져보이는데, 물론 주위의 싸늘한 시선도 있다고 한다. 환갑이 되도 막내가 10살이고, 다른 방송에서는 짐승도 아니고 그렇게 애를 낳냐고 말을 하기도 한다고...
물론 아이들 뒷바라지를 하느랴고 힘들기도 하겠고, 부모들의 생활은 거의 없을수도 있겠지만, 아마 아이들이 장성하고, 그 아이들의 세상에서 자신의 자리를 잡아간다면 부모들의 평생의 뒷바라지는 뭔가를 바란것은 아니겠지만, 그 나름의 보람과 긍지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
아무쪼록 지금의 행복 영원히 가시길 바라고, 아버님의 건강이 조금 걱정이 되던데, 건강도 유의하시길~

그 후 이야기의 방송을 2014년 4월에 한다고 하는데, 2명을 더 낳으셔서 이제 13남매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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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의 처음 저장매체(디스크)는 무엇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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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USB 메모리 하나쯤은 거의 필수로 가지고 다니시는듯 하더군요.

얼마전 하드용량이 부족해서 요즘은 얼마나 하고 찾아보니
이제는 GB를 넘어서 TB의 하드디스크도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세상 참 좋아졌다는 생각이 들면서, 나는 어떤 하드디스크를 써봤나 생각을 해봤습니다.

지금은 500G의 하드디스크를 사용하고 있지만,
처음으로 구입한 하드디스크는 94년에 구입한 450mb 하드디스크였습니다.
그당시 가격이 대략 15-20만원정도 하던 시절이였지요...


그리고 지금은 거의 사라져버렸지만, 3.5인치, 5.25인치 플로피 디스크입니다.
지금이야 usb드라이브에 CD-rom, DVD, 불루레이까지 나왔지만,
94년경에 거의 처음 CD-ROM 2배속이 나왔고, 그당시에는 타이틀도 거의 없어서 무용지물 이였지요~

그러고보니 그당시에 램이 8mb였는데, 그때는 최고사양이였고,
친구들이 Doom 이 끊기지 않고 잘 돌아가냐고 부러워하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플로피 디스크는 하드디스크가 대중화된후에는 이동매체로 쓰이기도 했지만,
그 이전에는 하드디스크처럼 사용이 됬었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플로피 디스크를 넣어서 MS-DOS를 구동시킨후에,
베이직이나 다른 프로그램을 또 플로피를 넣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 플로피 디스크 이전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 대용품은 뭐였을까요?



바로 카세트테이프입니다.

80년대 이야기이니 정말 오래된 이야기이기는 합니다.

이건 어떻게 사용을 했나면 기억이 가물가물하기는 하지만,

옛날 카세트 테이프에 보면 000 이런 방식으로 테이프가 돌아가면서 카운터가 올라가던것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테이프를 맨앞으로 감아놓고, 데이터를 저장해 놓으면 테이프위에 마킹을 해놓았습니다.

010 - 100 MS-DOS
200 - 300 Basic

이런 식으로 써놓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로딩을 하고는 했답니다...^^



그당시 참 선망의 대상이였던것이 대우퍼스컴의 MSX 아이큐 2000이나 삼성전자의 spc-500, spc-1000시리즈 등이 있었는데, 구글검색으로 이미지를 찾아보니 참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뭐 컴퓨터야 훨씬 전부터 있었으니 이전에는 또 더 희안한 제품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30년전에는 카세트테이프로 부팅을 했는데,
요즘 사람들에게 말하면 놀라울수도 있겠지만,

또 30년이 지난후에 젊은 사람들에게
30년전에는 하드디스크라는걸로 부팅을 했다고 하면 놀라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과연 30년후의 컴퓨터는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궁금하고, 기대가 됩니다~


여러분의 첫번째 스토리지는 무엇이였는지요?

하드디스크라면 몇기가부터 사용을 해보셨나요?

아니면 플로피디스크? 카세트 테이프 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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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ight 동영상 강좌 - 전략을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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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제대로 운영이 되려면 현상유지만을 해서는 안되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하고, 전략을 수립해서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그런 일들은 흐지부지되는 경향이 많은데,
상사의 일방적인 메세지나 산적해있는 수많은 일들때문에 앞에서는 알았다고 하면서도,
뒤에서는 저항을 겪기도 합니다.

K-InSight 동영상 강연 - 회오리바람, 매일 계획된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

위의 동영상과도 일맥상통할수 있다고 볼수 있는데,
그럼 과연 어떤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고, 처리를 해야 할까요?



뭐 어찌보면 정답은 구성원이나 상사나 모두 알고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 알고 있는 그것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지 못한것은 아닐까요?

무엇보다 왜 이 목표와 전략을 꼭 해내야 하는지 공감을
구성원들이 모두 이해를 하고, 받아들일수 있어야 할것이고,
그것은 권의나 명령이 아닌, 스스로 느끼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하라는 식의 상명하복이 아니라,
조직원들의 토론을 통해서 자신의 조직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이건 강연이면서도 정답을 던져주기보다는, 질문을 던져주어서
조직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도록 도와주는 멋진 방식인듯 합니다.

우선 목표를 조직원들에게 이해와 공감을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실패를 할 경우에
첫째로 왜 목표를 이해하고 수립했음에도 불구하고 실행에 실패했는지를 토의해봐야 할것입니다.



그리고 전략을 행동으로 전환하는데 어떤 문제가 있는지?
그리고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서로간에 토의해 봐야 할것입니다.

위 강연에서는 샘플로 몇개의 회사가 어떤 대안을 제시했는지도 보여줍니다.

핸드폰회사: 목표를 게시판에 붙이고, 이를 모든 사람에게 이메일로 전송하여 항상 확인할수 있도록 한다.
철도부: 전략적인 목표를 확인하기 위해 빈번하고 정기적인 회의를 열도록 한다.

비주얼 플래닝(VP, Visual Planning) - 성과도 문제도 한눈에 보이는 방법론
강한 현장이 강한 기업을 만든다 - 포스코의 변화, 혁신론과 그 과정

위 내용을 듣다보니 포철에서 도입해서 큰 성과를 올린 위의 방법론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중요한것은 조직원이 모두 머리를 맞대고, 서로 공감하며,
서로간에 자신들의 조직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한 방법이 아닐까요?

강연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kinsight.org/


K-InSight, 한국리더십센터의 동영상 강연 교육 프로그램
K-InSight 동영상 강연 - 회오리바람, 매일 계획된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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