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요트문화공간 여의도 시민요트나루 16일 개장, 2011 서울보트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의도 요트나루가 개장을 하다고 하네요... 원래는 서울 마리나라고 부르기도 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민요트나루라고 바꾸고, 시민이라는 글자가 붙은것을 보니, 기존에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정책을 포기한것인지 모르겠네요... MBC 뉴스 후플러스 - 여의도 마리나, 크루즈 운항, 서울항 이상한 한강개발 일자가 여의도 벚꽃축제와 맞물려 있으니 다음주 주말에 여의도 윤중로에 가보면 볼거리가 참 많을듯 합니다. 2011년 한강 여의도 봄꽃축제 (윤중로 벚꽃축제) 일정 소식 안내(주차, 교통편, 위치 등) 서울 봄꽃길 100선, 봄나들이 하기 좋은 서울의 명소 2011년 개나리, 진달래, 벚꽃 개화 예상 시기 2010년 한강여의도 윤중로 벚꽃축제, 봄꽃축제 일정 한강의 변신이 계..
2011. 4. 8.
tvN 화성인바이러스 - 10년동안 이 닦지 않은 20세 귀요미 누렁이녀 기현지, 그리고 변화...
20세의 미용사인 여성분인데, 초등학교때 어머니가 딱아준것이 마지막이고, 스스로 이빨을 딱은적이 한번도 없다는 화성인 기현지... 이유는 칫솔이 들어오는 느낌이 싫고, 꼭 딱아야하나라고 말하며, 물로 입을 까시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소가 하듯이 혀로 이를 딱는 정도라고...-_-;; 화성인에게 MC들이 넘어가면서 꼭 이를 딱아야 하나 하는 이야기도 나오기도 했지만, 그녀가 치과의사에게 치료를 받은 이야기는 충격적이다. 20살인데, 40-50대의 이빨과 잇몸 수준이고, 충치가 10개, 입 냄새가 마스크를 쓰고도 난다는 이야기에, 충격적인것은 이 상태로라면 20대에 앞니를 뽑고 틀니를 할수도 있다고... 결국에는 방송에서 10년만에 이빨을 딱는 초유의 사태가 생기고, 치과치료를 시작... 잇몸이 얼마나 상했..
2011. 4. 7.
회사 몰래 보는 오피스 북(OFFICE BOOK), 우리에게 잃을 건 까짓 일자리밖에 없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누구나 한번쯤 치사하고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는 생각 한두번 안해본 분들은 없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회사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이야기하고, 어떻게 대처하고, 현명하게 처신(?)할지를 정말 재미있게 그린 책입니다. 좀 회사나 상사에 대해서 비아냥 거린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평소에 우리가 생각했던 부조리한 부분들을 아주 잘 집어내는데, 촌철살인과 같은 말들이 정말 웃음이 떠나지 않게 해주고, 대리만족을 하게 된다고 할까요? 회사에서 쓰는 다양한 용어들이나 행동, 말들을 고지곧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등에 대한 부분도 참 많은데,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핵심을 잘 뽑아낸듯 합니다...^^ 우리에게 잃을 건 까짓 일자리밖에 없다! 라는 식의 막가는 표현도 하지만, 회사 생활..
2011.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