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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의 선비정신을 통해서 배우는 리더십으로 누구나 살아가면서 좋은것만을 하고 싶지만, 선비정신아는것은 싫은것이라도 자신이 해야 할것을 하는것을 하는 정신이라고 규정을 지으면서, 선비정신을 통해서 나라의 기틀을 잡고, 이어갔지만, 선비들의 나쁜문화인 신분차별, 문과는 우대하고, 무과는 천대하고, 사농공상 정책, 유교적인 영향으로 너무 옛것에만 집착하면서 진취적이지 못한것이 선비정신의 단점이였다고...
결론은 장점은 배우고, 단점을 배우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초반에는 체계적으로 참 말씀을 잘하시기는 했는데, 왠지 이야기가 조금씩 엉뚱한쪽으로 흐르는듯...
지금 우리 시대는 선비시대의 장점만 있고, 단점은 모두 사라져서, 엄청난 경제발전을 이루었다고 하시고.. 무엇보다 좀 황당한것은 임진왜란을 통해서 퇴계 이황등의 선비정신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일본의 무사도 정신이나 일본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방청객도 그런 이야기는 처음들었다고 질문을 했는데,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의 한부분을 가지고 선비정신을 띄우기 위해서 침소봉대를 한것은 아닌가 싶은 아쉬움이 들기도...
임진왜란후의 통신사 파견도 선비정신과 관련된 자료쪽을 원해라서라는쪽으로만 설명해주신것도 어느정도 근거는 있겠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KBS 학자의 고향, 비운의 혁명가 삼봉 정도전, 하늘을 버리고 백성을 택하다
약간 강연이 산으로 간듯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선비정신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는데, 현재의 우리나라의 정치권처럼 당파싸움이나하고, 당리당략만을 생각하는 모습은 예나지금이나 크게 다를바가 없는듯하다...
하지만 또 그중에서 대쪽같고, 자신과 자신들의 당파가 아닌 진정으로 백성을 위했던 진정한 선비정신을 본받을수 있으면 한다.
그러고보면 자기계발이나 성공학책에 대부분 등장하는 사람들은 외국인들이다.. 끽해야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정도가 끼는 정도인데, 우리도 우리의 선비정신을 파고들어서 그중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를 통해서 한국적인 자기계발이나 성공학을 이야기하는 책들이나 연구가 많았으면 한다.
결론은 장점은 배우고, 단점을 배우지 말라는 이야기인데, 초반에는 체계적으로 참 말씀을 잘하시기는 했는데, 왠지 이야기가 조금씩 엉뚱한쪽으로 흐르는듯...
지금 우리 시대는 선비시대의 장점만 있고, 단점은 모두 사라져서, 엄청난 경제발전을 이루었다고 하시고.. 무엇보다 좀 황당한것은 임진왜란을 통해서 퇴계 이황등의 선비정신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일본의 무사도 정신이나 일본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방청객도 그런 이야기는 처음들었다고 질문을 했는데, 일본인 저자가 쓴 책의 한부분을 가지고 선비정신을 띄우기 위해서 침소봉대를 한것은 아닌가 싶은 아쉬움이 들기도...
임진왜란후의 통신사 파견도 선비정신과 관련된 자료쪽을 원해라서라는쪽으로만 설명해주신것도 어느정도 근거는 있겠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KBS 학자의 고향, 비운의 혁명가 삼봉 정도전, 하늘을 버리고 백성을 택하다
약간 강연이 산으로 간듯해서 아쉬움이 남지만, 선비정신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는데, 현재의 우리나라의 정치권처럼 당파싸움이나하고, 당리당략만을 생각하는 모습은 예나지금이나 크게 다를바가 없는듯하다...
하지만 또 그중에서 대쪽같고, 자신과 자신들의 당파가 아닌 진정으로 백성을 위했던 진정한 선비정신을 본받을수 있으면 한다.
그러고보면 자기계발이나 성공학책에 대부분 등장하는 사람들은 외국인들이다.. 끽해야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정도가 끼는 정도인데, 우리도 우리의 선비정신을 파고들어서 그중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사례를 통해서 한국적인 자기계발이나 성공학을 이야기하는 책들이나 연구가 많았으면 한다.
*국가경영전략연구원 강연
- 누구나 좋은 것은 하고 싶고 나쁜 것은 피하고 싶다. 누구나 싫은 것을 먼저 하는 것이 선비다. 덕은 선비들이 추구한 확실한 리더십으로 자신을 낮추면 낮출수록 더욱 위대한 힘을 발휘한다.
반면 선비의 나쁜문화는 신분차별 ,문 숭상 무 천시 사농공상 , 옛것을 따라가면서 진취적이지 못한 점을 들 수 있다
-선비의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좋지 않은 점은 버린다면 오늘날에도 성품이나 인격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리더로 인정 받을 수 있다.
- 바람이 부는대로 국민은 움직인다. 태풍같은 센바람이 낮게 깔리며 바람을 제대로 일으킨다
- 선진국으로 가려면 정신문화의 턱을 확실히 넘어야한다
- 우리 역사속에서 선비정신을 찾아야한다
- 선비정신은 끝난 것이 아니다
- 누구나 좋은 것은 하고 싶고 나쁜 것은 피하고 싶다. 누구나 싫은 것을 먼저 하는 것이 선비다. 덕은 선비들이 추구한 확실한 리더십으로 자신을 낮추면 낮출수록 더욱 위대한 힘을 발휘한다.
반면 선비의 나쁜문화는 신분차별 ,문 숭상 무 천시 사농공상 , 옛것을 따라가면서 진취적이지 못한 점을 들 수 있다
-선비의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좋지 않은 점은 버린다면 오늘날에도 성품이나 인격으로 존경받고 사랑받는 리더로 인정 받을 수 있다.
- 바람이 부는대로 국민은 움직인다. 태풍같은 센바람이 낮게 깔리며 바람을 제대로 일으킨다
- 선진국으로 가려면 정신문화의 턱을 확실히 넘어야한다
- 우리 역사속에서 선비정신을 찾아야한다
- 선비정신은 끝난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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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 초경쟁환경! 우리기업의 초일류전략, 신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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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경제세미나, 초경쟁 환경과 21세기형 경영
경제세미나 - 글로벌 초경쟁사회,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경제세미나 - 21세기 글로벌 초경쟁환경과 상시 생존위기
초경쟁이라는 키워드로 경영분야관련 강연을 자주하시는 신동엽교수...
KBS 경제세미나의 단골로 등장을 하시는데, 솔직히 좀 이제는 식상하다...
위의 다른 리뷰의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같은 주제로 하는 강연을 4번이나 내보내는건 뭐냐...-_-;;
암튼 그의 견해는 현재의 세계경제와 일류기업들의 몰락과 등극을 잘 설명하고 있는것은 틀림없다. 경제위기가 앞으로는 상시로 닥치게 될것이고, 이러한 시대가 뉴노멀의 시대로 등극하게 될것이고, 그러기위해서는 빠른 결정과 실행을 통해서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 그의 말... 참 공감이 간다.
하지만 처음에 한두번 강의를 들을때는 느끼지 못한것인지.. 요즘 들어서 강연 패턴이 바뀐것인지 기업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단순화하고, 한쪽면만을 부각해서 기업의 흥망성쇄를 설명하는듯하다.
구글은 기술도 없고, 그저 아이디어 하나뿐이 회사였고, 애플은 SW는 거의 없는 하드웨어회사이다가 최근에 와서나 바뀌어 간다거나, 노키아의 추락이 한두달만에 갑자기 생겨난것처럼 말하는 등 조금만 IT분야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라면 고개를 갸우뚱할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세계 1등 GM이 왜 파산까지 갔었느냐고?
차를 만드는 회사가 비용절감을 1순위에 둔 회계팀에 휘둘린 순간부터…"
자동차분야만 해도 그렇다. GM의 몰락이나 도요타의 몰락을 아주 단순하게 설명을 하시지만, 얼마전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 나온 밥 루츠(Bob Lutz)의 인터뷰를 보면, 초경쟁분야보다는 다른분야에서 gm의 몰락을 찾아볼수 있는데, 너무 초경쟁이라는 단어에 집착을 하시면서 다른것을 놓치거나 간과하고, 설명을 한것은 아닌가 싶다.
마치 망치를 들고 있으면 모든것이 못으로 보이는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초경쟁이론에 항상 등장하는 몰락은 약점때문이 아니라, 강점때문이라는 말은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대부분의 승자는 이전의 승리에서 성공의 이유를 찾지만, 패자는 이전의 실패에서 반성을 하고, 실패를 이유를 찾기때문에 승자가 자신의 장점이라는 함정에 빠지기 되는 모습은 찾아보면 부지기수이고,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물론 초경쟁이라는 말이 절대 실천하기는 쉽지는 않은 일 일것이다.
말로만 초경쟁시대에 변화하고, 빠른 결정에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 어떤 부분을 참고하고, 또 어떤 부분은 버려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하며 결정하고, 판단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경제세미나 - 글로벌 초경쟁사회,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
경제세미나 - 21세기 글로벌 초경쟁환경과 상시 생존위기
초경쟁이라는 키워드로 경영분야관련 강연을 자주하시는 신동엽교수...
KBS 경제세미나의 단골로 등장을 하시는데, 솔직히 좀 이제는 식상하다...
위의 다른 리뷰의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거의 같은 주제로 하는 강연을 4번이나 내보내는건 뭐냐...-_-;;
암튼 그의 견해는 현재의 세계경제와 일류기업들의 몰락과 등극을 잘 설명하고 있는것은 틀림없다. 경제위기가 앞으로는 상시로 닥치게 될것이고, 이러한 시대가 뉴노멀의 시대로 등극하게 될것이고, 그러기위해서는 빠른 결정과 실행을 통해서 변화해 나가야 한다는 그의 말... 참 공감이 간다.
하지만 처음에 한두번 강의를 들을때는 느끼지 못한것인지.. 요즘 들어서 강연 패턴이 바뀐것인지 기업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너무나도 극단적으로 단순화하고, 한쪽면만을 부각해서 기업의 흥망성쇄를 설명하는듯하다.
구글은 기술도 없고, 그저 아이디어 하나뿐이 회사였고, 애플은 SW는 거의 없는 하드웨어회사이다가 최근에 와서나 바뀌어 간다거나, 노키아의 추락이 한두달만에 갑자기 생겨난것처럼 말하는 등 조금만 IT분야에 대해서 아는 사람이라면 고개를 갸우뚱할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세계 1등 GM이 왜 파산까지 갔었느냐고?
차를 만드는 회사가 비용절감을 1순위에 둔 회계팀에 휘둘린 순간부터…"
자동차분야만 해도 그렇다. GM의 몰락이나 도요타의 몰락을 아주 단순하게 설명을 하시지만, 얼마전 조선일보 위클리비즈에 나온 밥 루츠(Bob Lutz)의 인터뷰를 보면, 초경쟁분야보다는 다른분야에서 gm의 몰락을 찾아볼수 있는데, 너무 초경쟁이라는 단어에 집착을 하시면서 다른것을 놓치거나 간과하고, 설명을 한것은 아닌가 싶다.
마치 망치를 들고 있으면 모든것이 못으로 보이는것처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초경쟁이론에 항상 등장하는 몰락은 약점때문이 아니라, 강점때문이라는 말은 항상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대부분의 승자는 이전의 승리에서 성공의 이유를 찾지만, 패자는 이전의 실패에서 반성을 하고, 실패를 이유를 찾기때문에 승자가 자신의 장점이라는 함정에 빠지기 되는 모습은 찾아보면 부지기수이고,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물론 초경쟁이라는 말이 절대 실천하기는 쉽지는 않은 일 일것이다.
말로만 초경쟁시대에 변화하고, 빠른 결정에 행동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 어떤 부분을 참고하고, 또 어떤 부분은 버려야 할지를 곰곰히 생각하며 결정하고, 판단할 문제가 아닐까 싶다.
* 주최: 경총포럼
신 동엽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초경쟁환경, 우리기업의 초일류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에서 21세기를 '초경쟁' 환경으로 정의하고 "기업이 살아남기위해서라면 최고경영자가 자사의 강점이 변화된 환경에서 유효한지를 끊임없이 의문을 제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필름 분야에서 세계 1위를 고수하던 코닥이 변화된 디지털 환경을 무시하고 필름분야에 집착하다 밀려났지만, 만년 2위이던 후지는 필름에서 이미지와 표면처리로 사업 영역을 전환해 살아남았다는 등의 예를 들었다.
신 교수는 "기업이 망하는 것은 약점 때문이 아니라 강점 때문인 경우가 많다"며 "변화된 환경을 무시하면서 기존의 강점만을 고수하려다 망하는 '성공의 덫'을 주의하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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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퍼잡스키(Dan Perjovschi) 토탈미술관 개인전, 드로잉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비쥬얼 아티스트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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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미술관에서 2011년 9월 29일부터 12월 4일까지 열리는 댄 퍼잡스키전에다녀왔습니다.
토탈미술관(Tot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평창동 갤러리골목의 전시회관
위 전시장에서 열리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이라고 합니다.
입장료는 9천원이며, 단체 및 청소년은 7천원입니다.
입장을 하시면 간단한 댄 퍼잡스키에 대한 설명서를 주는데, 한번 살찍 읽어보시고 들어가시면 그와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듯 합니다.
1961년생 루마니아 출신으로 드로잉으로 사회비판에 세상에 대한 촌천살인을 하는 예리한 직관력으로 진지함과 유모스러움을 주는 작가라고 하는데, 그의 작품은 주관적인 일기이자 기록으로 베니스, 뉴욕에 이어서 3번째 개인전으로 그의 작품 전시와 함께 그가 한국에 와서 직접 그린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는데, 예술가의 사회적 의무와 역활이 무언지 생각해볼수도 있는듯 합니다.
전시회 입구에 가면 이런 안내문이 붙어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오디오가이드북을 들을수 있습니다
아뜰리에(Atelier) -스마트폰에서 미술, 박물관 정보 및 오디오 가이드를 듣는 프로그램 앱
전시회에 가시려면 미리 다운로드 받아서 들으시면서 보시면 더 많은 도움이... 아니 꼭 들으면서 보시기를 권장해드립니다. 아무런 정보없이 전시만 보시면 끄적거린 낙서로만 보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QR코드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용 앱을 받고, 오디오가이드를 다운받으세요
이번 작품 전시회 포스터입니다.
한층을 내려가시면 통으로된 유리에 그려진 그의 작품을 볼수 있습니다.
이건 한국의 지천에 널린 커피숍, 카페에 대해서 직접 보고 놀라서 쓴것이라고 하더군요.
SBS 스페셜 - 커피 앤 더 시티 (Coffee And The City), 한국의 브랜드 커피 문화 분석
신문, 잡지에 실린 사람들의 사진인데, 그를 통해서 우리는 어떤 시대였는지를 알수 있지 않을까요?
그가 신문이나 잡지에 기고한 지면들입니다.
벽에 전시한것외에 이렇게 볼수도 있게 해놓았더군요.
책으로 간행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책도 한권 전시가...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오른쪽 방에 노트북으로 슬라이드를 틀어놓았는데, 그가 평소에 그려놓은 드로잉북을 보여주는것으로 이번 전시회에 실리지 못한 작품도 실려 있습니다.
오디오가이드북에서는 어린아이에게 종이와 펜을 주면 뭔가를 그리지만, 우리는 교육을 받으면서 그런것은 낙서이고 장난이라고 하지 말라는 식으로 알게되고, 그림이나 낙서에서 멀어지지만 우리들에게 어린시절의 동심을 깨우고 싶다고 하더군요...
만약 당신에게 종이와 펜을 준다면 무엇을 그리거나 쓰실것인가요?
왼편에 들어가면 본격적인 그가 그린 작품이 보여집니다.
이 작품은 뭘까요?
테러나 전쟁등의 뉴스기사 밑에 실린 수많은 광고들을 함께 보여주는데, 씁쓸한 느낌이 듭니다
아래층에 내려가면 그가 그린 작품들이 본격적으로 보여집니다.
이쪽면은 신문을 가지고 그가 낙서를 하고, 의미를 부여한것을 붙여놓은것인데, 아마 한국에 와서 코리안타임즈 등을 가지고 만드신듯...
단어를 가지고 장난스럽게 표현하는것도 많고, 모서리도 멋지게 표현을 했더군요.
여기는 관람객이 직접 그릴수 있는곳인데, 오래간만에 분필을 만져보고 그려보니 재미있더군요
아래는 가장 인상적인 그의 작품이였는데 무슨 의미일까요?
바로 한진중공업 해고사태를 맞아서 크레인위에 올라가서 시위를 하고 있는 김진숙씨의 이야기를 듣고, 그가 즉석에서 그린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war와 warry 의 단어를 가지고 멋지게 새롭게 해석을 해준듯한데, 이렇게 독창적이고,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작품들이 꽤 많은듯 합니다.
토탈미술관(Tot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평창동 갤러리골목의 전시회관
조금 방문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서 그런지 토요일에도 한산하고, 인근에 가을 단풍을 즐기기에도 좋고, 연인들이 평창동의 갤러리 골목을 걸으며 데이트하기도 좋은데,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한 전시회가 아닌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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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미술관(Total Museum of Contemporary ART), 평창동 갤러리골목의 전시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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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미술관은 북한산 보현봉 밑자락인 평창동의 갤러리골목에 위치한 미술관입니다.
다른 미술관에 비해서 조금 규모는 작을지 모르지만, 아담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이 나더군요.
위치는 국민대학교에서 북악터널을 지나서 내려오는 길에 신영교회와 상명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이의 골목으로 쭉 올라오시다가 우회전을 하시면 됩니다.
입구에는 200m인가로 써있는데, 대략 500미터 정도는 올라오셔야 합니다.
지도를 찾아보니 분관이라고 나오는것을 보니 다른곳이 또 있나 보네요.
관람시간은 월요일은 휴관이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관람료는 일반이 5천원이고, 단체/청소년은 3천원인데, 전시회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교통편은 조금 애매하기는 한데, 위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토탈미술관 홈페이지 - http://www.totalmuseum.org/
신영교회 골목으로 쭉 올라가시다가 오른쪽으로 난 길을 약 50미터 정도가다보면 토탈미술관이 나옵니다.
이렇게보면 정말 협소해보이지만, 반대쪽에서보면 3층높이의 건물입니다~
왼쪽은 사무실이고, 입장을 하시려면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미술관답게 전혀 매표소같지 않은 느낌인데, 댄 퍼잡스키 개인전중으로 티셔츠와 엽서 등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 책자들...
매표소 왼쪽에는 이런 서재와 같은 독서실 방도 있습니다.
공연 관람장쪽으로 들어가려고하니 스마트폰으로 오디오가이드를 들을수 있는것에 대한 소개가 되어있습니다.
작은 미술관이라서 도슨트나 오디오가이드북을 대여하지 못하는데 좋은 아이디어인듯~
아뜰리에(Atelier) -스마트폰에서 미술, 박물관 정보 및 오디오 가이드를 듣는 프로그램 앱
한층을 내려온 전시실 입니다.
전시실 옆에는 이렇게 전면 유리창과 함께 멋진 가을 풍광이~
한층을 더내려오면 반층같기도 한곳에서도 전시가 가능하고, 아래층과도 맛물려 있더군요
이쪽은 옆 미술관인듯...
마루바닥에는 독특한 메세지들이 세겨져있더군요.
아래층은 댄 퍼잡스키의 전시회입니다.
꽤 독특한 구조의 3층정도의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다시 1층으로 올라오면 멋진 북악스카이웨이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멀리보이는 팔각정과 단풍
평창동의 갤러리골목은 인사동이나 삼청동에 비해서 많이 알려져 있지도 않고,
교통편도 불편해서 접근성이 쉽지는 않지만, 또 그래서 그런지 사람도 그다지 많지않고, 조용히 전시회도 즐기고, 북한산과 북악스카이웨이를 즐길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가족나들이나 데이트코스로도 괜찮을듯 합니다.
다만 자동차가 없다면, 들린후에 다시 빠져나와서 종로나 신촌 등쪽으로 빠지려면 한참 걸린다는것이 단점인듯...
토탈미술관에 대한 소개
토탈미술관 2011 프로젝트
토탈미술관 연간 진행 프로젝트...
연인끼리 손잡고 데이트하기에 참 좋은듯한 장소인듯한데, 좋은 전시만 한다면 자주 찾아보고 싶은곳인듯 합니다~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의 오르세미술관전 - 고흐의 별밤과 화가들의 꿈 9월 29일까지 연장 전시 소식
덕수궁 미술관, 휘트니미술관 이것이 미국미술이다(The American ART) 관람기 - 현대미술의 난해함
북촌 한옥마을 원서동 - 창덕궁 빨래터, 한샘 DBEW 디자인센터 연구소, 백홍범 가옥 둘러보기
북촌 동양 문화 박물관, 가회동 한옥마을의 문화체험관 시설(맹사성 집터 옆)
아라리오 갤러리(Arario Seoul), 한성필 개인전 Dual Realities - VOID,텅빈 공간 혹은 공허함
김영갑 사진전 2005 <눈, 비, 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덕수궁 미술관, 휘트니미술관 이것이 미국미술이다(The American ART) 관람기 - 현대미술의 난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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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 갤러리(Arario Seoul), 한성필 개인전 Dual Realities - VOID,텅빈 공간 혹은 공허함
김영갑 사진전 2005 <눈, 비, 안개 그리고 바람 환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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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보면서 정치에 대해서 참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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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역대 어느 선거보다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는 선거...
뭐 개인적으로도 반한나라당의 입장인데, 선거판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참 선거라는것이 지저분하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네거티브 전략이 판치는것이 어쩔수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불리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서 네거티브로 상대방을 물고 늘어지게 되며, 네거티브로 지지율이 떨어지는 입장으로써 깨끗한 선거를 한다고 다짐을 했지만(박원순), 지지율이 급락하는것을 보면서 같이 공격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 생기는듯 하다.
물론 나경원측에서 전세금, 병역문제, 학력문제로 걸었던 문제들이 박원순쪽은 큰 문제없이 마무리 지어졌지만, 반대급부로 나후보측에서 같은 문제로 피부과, 남편 병역, 법대 박사 등 상대방이 먼저했다면 네거티브라고 말할수 있던 공격의 함정에 스스로 들어간듯...
나꼼수의 표현을 빌리자면 셀프빅엿을 먹은듯...
뭐 박원순측의 대응도 조금은 안타까운것이 우리는 깨끗한데 왜 들 그러냐라는 식으로 안이한 대응을 하고, 걍 사과하고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너무 꼿꼿하게 나간것들은 정치초보의 모습이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선거쪽에서 가장 많이 본것은 트위터...
진보측에서는 조국, 진중권씨... 보수측은 몇몇 트위터를 관심있게 보았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네거티브에 아니면 말고 식에 무논리의 트위터들... 걍 빨갱이, 친북좌파 등의 논리만 있고, 타진요를 능가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 걍 좀 좋게 보려고 해도 어이가 없을뿐이다.
그나마 편향되지 않은 시각에서 선거의 관점을 가장 잘 보여준 트위터는 오마이뉴스 손병관기자의 트위터인데, 이건 좌우이념을 떠나서 그가 쓰는 트윗이나 그의 RT글을 유심히 보면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근데 이런 쌍뱡의 선거운동도 가만히보면 의미없는 행동인것들이 많다.
자신의 생각과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간에 응원하고, 서로간에 독려하고, 때로는 어떤이들처럼 서로간에 말도안되는 네거티브를 RT해서 나르고...-_-;;
이런 모습을 보면서 지하철이나 명동바닥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라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네거티브로 우리쪽이나 상대방쪽에 선거를 할까말까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수준?
뭐 선거라는것이 대부분 백중지세이니 그럴수도 있지만, 자신들끼리 자화자찬하는 선거보다는 공략해야 할 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해지 않는다면, 매번 네거티브 공방이나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선거에서 박원순후보가 승리할것을 믿어 의심치는 않는다.
하지만 선거중 네거티브 공방중에서 진보세력에서 보이는 우리는 옳고 선하다라는 자세나 곽노현 교육감의 선의를 믿는다며 객관적인 사실을 무시하며 기존의 보수층이 하던 모습을 답습하는것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곽교육감의 일은 참 안타까운 일이고, 무죄를 다루어볼수도 있는 사건일수도 있지만, 그러한 일들을 보수가 비슷하게 한것을 보며 손가락질을 하고, 썩었다고 말하던 일들을 떠올려 본다면, 과연 진보가 집권을 해서 지금의 MB정권처럼 지상파, 국가기관, 경찰, 검찰에 낙하산을 투하하고, 그들이 했던것처럼 보수를 탄압하는것이 새로운 정권창출의 목표가 아니지 않은것처럼, 그저 반한나라당만을 외치고, 한나라당만 아니면 되라는 비전이 아니라, 진보나 반한나라당이 보여줄 세상의 청사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또 아무런 준비없이 국회의원선거나 대통령선거에 이겨서 집권을 한다고해도, 보수가 한 일들을 답습한다면 또 국민들에게 그놈이 그놈이고, 정치에 무관심하게 하는 부작용을 낳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고보면 탄핵정국으로 국민들이 들끓고 일어서고, 다시금 열기가 식고, 지금 또 다시 그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는데, 이번 열기가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지 또 한때의 바람으로 지나버리지 않았으면 한다.
가만히 보면 정치라는것이 무슨 정치인들이나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가 어디에서나 하는것이 정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가족관계에서도, 회사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의 작은 행동하나나 작은 거짓말 하나도 다 정치적인 행동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다만 중요한것은 관심이고 참여이다.
남편이 때린것을다고 한두번 맞다보면 습관이 되어버리고 큰화가 되는것처럼, 잘못된 무관심은 잘못된 화를 부를수도 있으니 우리의 작은 힘, 작은 실천으로 정치를 세상을 바꾸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할것이다.
뭐 개인적으로도 반한나라당의 입장인데, 선거판의 모습을 지켜보면서 참 선거라는것이 지저분하다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네거티브 전략이 판치는것이 어쩔수없다라는 생각이 든다.
불리한 사람이라면 자신의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서 네거티브로 상대방을 물고 늘어지게 되며, 네거티브로 지지율이 떨어지는 입장으로써 깨끗한 선거를 한다고 다짐을 했지만(박원순), 지지율이 급락하는것을 보면서 같이 공격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입장이 생기는듯 하다.
물론 나경원측에서 전세금, 병역문제, 학력문제로 걸었던 문제들이 박원순쪽은 큰 문제없이 마무리 지어졌지만, 반대급부로 나후보측에서 같은 문제로 피부과, 남편 병역, 법대 박사 등 상대방이 먼저했다면 네거티브라고 말할수 있던 공격의 함정에 스스로 들어간듯...
나꼼수의 표현을 빌리자면 셀프빅엿을 먹은듯...
뭐 박원순측의 대응도 조금은 안타까운것이 우리는 깨끗한데 왜 들 그러냐라는 식으로 안이한 대응을 하고, 걍 사과하고 넘어갈수도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너무 꼿꼿하게 나간것들은 정치초보의 모습이 느껴지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선거쪽에서 가장 많이 본것은 트위터...
진보측에서는 조국, 진중권씨... 보수측은 몇몇 트위터를 관심있게 보았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네거티브에 아니면 말고 식에 무논리의 트위터들... 걍 빨갱이, 친북좌파 등의 논리만 있고, 타진요를 능가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 걍 좀 좋게 보려고 해도 어이가 없을뿐이다.
그나마 편향되지 않은 시각에서 선거의 관점을 가장 잘 보여준 트위터는 오마이뉴스 손병관기자의 트위터인데, 이건 좌우이념을 떠나서 그가 쓰는 트윗이나 그의 RT글을 유심히 보면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근데 이런 쌍뱡의 선거운동도 가만히보면 의미없는 행동인것들이 많다.
자신의 생각과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간에 응원하고, 서로간에 독려하고, 때로는 어떤이들처럼 서로간에 말도안되는 네거티브를 RT해서 나르고...-_-;;
이런 모습을 보면서 지하철이나 명동바닥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라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
네거티브로 우리쪽이나 상대방쪽에 선거를 할까말까하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수준?
뭐 선거라는것이 대부분 백중지세이니 그럴수도 있지만, 자신들끼리 자화자찬하는 선거보다는 공략해야 할 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선거운동을 해지 않는다면, 매번 네거티브 공방이나 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선거에서 박원순후보가 승리할것을 믿어 의심치는 않는다.
하지만 선거중 네거티브 공방중에서 진보세력에서 보이는 우리는 옳고 선하다라는 자세나 곽노현 교육감의 선의를 믿는다며 객관적인 사실을 무시하며 기존의 보수층이 하던 모습을 답습하는것은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곽교육감의 일은 참 안타까운 일이고, 무죄를 다루어볼수도 있는 사건일수도 있지만, 그러한 일들을 보수가 비슷하게 한것을 보며 손가락질을 하고, 썩었다고 말하던 일들을 떠올려 본다면, 과연 진보가 집권을 해서 지금의 MB정권처럼 지상파, 국가기관, 경찰, 검찰에 낙하산을 투하하고, 그들이 했던것처럼 보수를 탄압하는것이 새로운 정권창출의 목표가 아니지 않은것처럼, 그저 반한나라당만을 외치고, 한나라당만 아니면 되라는 비전이 아니라, 진보나 반한나라당이 보여줄 세상의 청사진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또 아무런 준비없이 국회의원선거나 대통령선거에 이겨서 집권을 한다고해도, 보수가 한 일들을 답습한다면 또 국민들에게 그놈이 그놈이고, 정치에 무관심하게 하는 부작용을 낳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그러고보면 탄핵정국으로 국민들이 들끓고 일어서고, 다시금 열기가 식고, 지금 또 다시 그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는데, 이번 열기가 새로운 시작이 되어야지 또 한때의 바람으로 지나버리지 않았으면 한다.
가만히 보면 정치라는것이 무슨 정치인들이나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들 모두가 어디에서나 하는것이 정치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가족관계에서도, 회사에서도,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의 작은 행동하나나 작은 거짓말 하나도 다 정치적인 행동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다만 중요한것은 관심이고 참여이다.
남편이 때린것을다고 한두번 맞다보면 습관이 되어버리고 큰화가 되는것처럼, 잘못된 무관심은 잘못된 화를 부를수도 있으니 우리의 작은 힘, 작은 실천으로 정치를 세상을 바꾸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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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프트쇼 문자메시지(mms, sms)가 삭제되어 잃어버린 경우 재발급, 재전송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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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기프트쇼로 편의점의 커피, 음료수나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롯데리아 등의 제품을 선물로 전송받아서 먹을수 있는데, 잘못하다가 문자가 삭제되거나, 스마트폰이 초기화되어서 문자가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어떻게하나... 선물받은 사람한테 다시 보내달라고 하기도 뭐한데, 오늘 찾아보니 아주 간단하게 재 발급을 받을수 있더군요.
물론 자신이 기프트쇼를 발급받은 사람의 전화기를 가지고 있으면 됩니다.
1588-6474
KT 기프티쇼의 경우에는 고객센터 전화를 하면 상담원과 통화하지 않고, 자신의 핸드폰번호로 전송된 기프트쇼중에서 아직 사용안한 기프트쇼를 알려주고, 해당 기프트쇼를 누르면 다시금 무료 전송을 해줍니다.
1599-5180
SK 기프티쇼는 사용해보지 않았지만 아마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KT 3339 + nate버튼
KT **3 + show버튼
LGT 3339 + ez-i버튼 또는 oz버튼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일반폰에서 재전송을 받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뭐 자신이 받은것이 뭔지 모르면 아무 둘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 괜히 보내준 사람의 선물을 업체의 부수입으로 날리지 마시고 꼭 챙겨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하나... 선물받은 사람한테 다시 보내달라고 하기도 뭐한데, 오늘 찾아보니 아주 간단하게 재 발급을 받을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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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방법으로 일반폰에서 재전송을 받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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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뜰리에(Atelier) - 스마트폰에서 미술, 박물관 정보 및 오디오 가이드를 듣는 스마트폰 앱(안드로이드, 아이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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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도 미술전시를 좋아하는 편이여서 마음에 드는 전시회가 있으면 꼭 찾아보는 편인데, 입장료외에 돈이 드는것이 바로 오디오 가이드입니다.
보통 3천원정도와 주민등록증을 내면 빌려주는데, 주요작품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는 기계입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세상에 굳이 그런 기계가 필요할까 싶었는데 ,멋진 앱이 나온듯 합니다.
이 앱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 설치를 해서 해당 앱에서 오디어가이드를 다운로드 받아서 들으시면 됩니다.
android, iphone 모두 무료로 제공되며, 차후에는 가이드북을 다운로드 받는것이 유료로 바뀐다고 해도 메리트를 충분할듯 합니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들어가면 간단한 회원가입과 주요관심지역, 관심분야를 물어봅니다.
프로그램이 아무래도 xml 등으로 통신을 해서 간혹 대기화면이 나오는데, 걍 대기를 누르시면 곧 정보가 나옵니다.
공연에 대한 정보, 오디어 가이드, 이벤트 작품판매, 전시정보, 설정 등의 메뉴가 나옵니다.
해당 공연을 클릭하면 해당공연의 포스터와 홈페이지, 지도, 연락처, 전시정보 개요 등을 보여주고, 오디오 가이드 설명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오디오 가이드를 누르면 스트리밍 서비스는 아니고,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들려주는 방식입니다.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가 아니라면 집에서 wi-fi로 미리 받아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가이드북을 다운로드 받으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각 세션을 클릭해서 가이드를 들으면 됩니다.
아쉬운 점은 mp3처럼 화면이 꺼지거나 다른 화면으로 넘어가도 멀티테스킹이 되면 좋은데, 아직 그부분은 지원하지 않고 있고, 미술관의 가이드북처럼 해당 전시물의 근처에 가면 자동으로 재생이 되는 기능도 지원하지 않고 있는것이 조금은 아쉽네요.
그래도 전시를 보는데 참 많은 도움이 되더군요.
뭐 커다란 미술관이나 돈을 받고 오디오 가이드북을 제공하지만, 작은 규모의 미술관은 오디오 가이드북을 제공하기도 힘들거니와 일일이 설명을 해줄수도 없는데, 좋은 아이디어의 앱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시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이벤트 작품 판매 등의 부분도 있는데, 아직 자료가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더 보강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문화공연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앱들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공연을 좀 더 제대로 즐길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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