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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트리플 미디어 전략, 일본 최고의 마케터가 전하는 미디어 마케팅의 변화와 그 활용법
  2. MX 비디오 플레이어, 안드로이드폰 최고의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추천앱 10
  3. 서울에서 별보기 좋은 곳, 10.27~28 서울에서 별보기 가장 좋은 가을날로 선정
  4. 애플(Apple), 터치스크린 잠금 해제 특허권 취득과 윈도우모바일(WM)의 S2U2 4
  5. 박원순 당선후보의 서울시장 취임과 시정업무 시작일은 언제부터일까?
  6. 서울시장 박원순후보 당선으로 선거 마무리.. 그리고 한국 정치 그 이후...
  7. 지하철, 버스에서의 독서를 위한 휴대용 3M 포스트잇 제품을 만들면 좋을텐데, 왜 없지?

트리플 미디어 전략, 일본 최고의 마케터가 전하는 미디어 마케팅의 변화와 그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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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미디어라고 함은 페이드 미디어(Paid Media, 판매미디어)인 TV나 인터넷 광고와 같이 비용을 지불하는 광고, 온드 미디어(Owned Media, 자사미디어)는 회사홈페이지, 블로그 등 기업이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미디어, 언드 미디로(Earned Media, 평가미디어)는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한 신뢰와 평판등을 이야기하는데, 효과적으로 광고, 홍보,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이 세가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초기의 광고시장에는 페이드미디어만 있다가 인터넷의 보급으로 온드미디어가 생기고, 최근에는 커뮤니케이션, 스마트폰 등으로 언드 미디어 등이 새롭게 등장해서 많은 업체들이 언드미디어에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는 하지만, 이건 돈으로 때울수 있는 페이드미디어 같은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인재를 통해서 접근을 해야 하는데, 다양한 예를 통해서 어떠한 방식으로 포지셔닝을 잡고,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를 잘 보여줍니다.
특히나 일본인의 책이여서 그런지 메뉴얼처럼 체계적으로 아주 잘 정리된것이 이 책의 가장 매력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더군요.

세개의 미디어에 대해서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을 하는것외에도 핵심주제인 메인카피를 가지고서 관련화 맥락과 시책이라고 소비자의 구매욕구를 높이기 위해서는 사회관련화, 관심집단(동료) 관련화에서 자기관련화로 사람의 동기를 이끌어내는 방법 등을 잘 소개해주고, 이를 토대로 일본기업 11개기업과 삼성저자의 트리플 미디어 전략에 대해서 케이스스터디 식으로 잘 설명을 해주어서 차후에 적용해보기 좋을듯 합니다.

뭐 이런것은 마케팅, 광고, 홍보 담장자나 광고회사에서 하는것이지 나하고는 상관없다라고 치부할수도 있겠지만, 왠만한 직종이라면 이러한 방식으로 자신의 직업과 일을 광고, 홍보해서 알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요즘 많이들 하는 블로그라면 핵심 모토인 카피를 만들고, 어떠한 방식으로 트리플미디어를 활용하고, 관련화 맥락과 시책으로 왜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야 하는지 정리를 하면서 운영을 한다면 많이 도움이 될듯하고, 영업을 하는 세일즈맨이라면 인터넷광고, 자신의 블로그, 트위터라는 트리플 미디어를 사용하면서 관련화 맥락으로 사람들에게 자신이 파는 물건을 왜 사야 하는지를 어떠한 방식으로 설득을 시킬지를 활용해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트리플 미디어 전략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요코야마 류지 / 제일기획역
출판 : 흐름출판 2011.10.25
상세보기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도 그렇고, 기업들의 홍보에도 트위터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하지만 인위적이고, 너무 한쪽의 미디어에만 치우친 전략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역량이 떨어질수가 있을텐데, 다양한 미디어 전략에 대해서 공부해보고, 각각의 미디어별로 중용의 미덕을 발휘하면서 효과적으로 공략을 하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배워보시고, 자신이나 회사에서 부족한 면은 어떤것인지 알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Yes24 트리플 미디어 전략 자세한 내용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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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 비디오 플레이어, 안드로이드폰 최고의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추천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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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서 동영상 플레이어는 거의 필수 아이템인데, 기본 내장 프로그램은 mp4 등 일부 동영상 파일 재생만을 허용해서 인코딩을 해서 넣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마켓에서 상용화된 앱을 설치하고 나면 이러한 과정없이도 재생이 가능한데, 동영상플레이어가 많기는 하지만, 마땅히 입맛에 맛는 앱이 없었는데, 동생의 소개로 알게된 MX 플레이어를 사용해보니,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가려운곳을 잘 긁어주는 괜찮은 앱인듯 합니다.

MX 비디오 플레이어는 가장 편리한 안드로이드 비디오 플레이어로 S/W코덱을 내장하여서 대부분의 비디오 형식을 재생할 수 있으며, 멀티코어 디코딩을 지원합니다.

a) 멀티코어 디코딩 - 안드로이드 동영상 플레이어 중 최초로 멀티코어 디코딩을 지원합니다. 듀얼코어 장치에서 최대 70%의 성능 향상이 확인되었습니다.

b) CPU 최적화 - ARM® NEON™ 지원 프로세서, NVIDIA® Tegra™ 2 프로세서 등 CPU 유형에 최적화된 코덱 및 렌더링 엔진을 탑재하여서 최적화된 성능을 제공합니다.

c) 멀티터치 비디오 줌 - 멀티터치를 이용하여서 비디오 화면 크기를 손쉽게 조절 할 수 있습니다.

d) 자막 스크롤 - 자막을 스크롤하여서 전후 위치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e) 선명한 자막 - 타 플레이어에 비하여 월등히 선명하게 표시되므로 밝은 화면에서도 쉽게 읽을수 있습니다.

f) 허니컴 지원


- SubRip(.srt)
- Sub Station Alpha(.ssa/.ass)
- MicroDVD(.sub/.txt)
- SubViewer2.0(.sub)
- SAMI(.smi/.sami)
- MPL2(.mpl/.txt)
- PowerDivX(.psb/.txt)
- TMPlayer(.txt)
- Matroska (.mkv) Subtitle Track. (text, ass/ssa only)



동영상 플레이어에서 가장 답답한것중에 하나가 여기저기 들어있는 동영상을 찾아서 보는것인데, 초기화면에서 디렉토리별로 볼수 있는 동영상을 편리하게 보여주더군요.


재생시에 화면은 캡쳐가 안됬네요~
재생시에도 자막선택, 화면설정, 속성,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소리크기 조절이나 재생구간 이동 등도 화면터치로 상당히 편리합니다.


자막파일도 지원해줍니다.


참고로 프로그램외에 코덱을 별도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설정도 다양한 기능을 지원해줍니다.


pro버전은 유료이고, 일반버전은 광고가 있지만 무료로 제공이 되는데, 마땅한 동영상 플레이어가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한번 써보시면 아주 마음에 들지 않을까 싶은데,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TED Air,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TED 강연 동영상을 보는 프로그램
Vital Player Pro, 안드로이드용 동영상 재생 플레이어
동영상 90도 Rotate 회전시키기 - 다음팟인코더, 바닥(Badak), 버추얼덥(VirtualDub)
Daum 팟플레이어, 수많은 기능을 포함한 추천 동영상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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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별보기 좋은 곳, 10.27~28 서울에서 별보기 가장 좋은 가을날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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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날씨의 가을에 달이 없어서 서울에서 별보기 가장 좋은곳을 서울시에서 10곳을 선정

개운산 공원 (성북구 돈암동)
응봉산 공원 (성동구 응봉동)
한강공원, 반포지구 (서초구 반포동)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내 노을공원과 한강공원 난지지구
대학로 뒤 숨은 명당, 낙산공원 (종로구 동숭동)
양천구민들의 계남공원 (양천구 신정동)
올림픽공원 (송파구 방이동)
예술의전당과 대성사 (서초구 서초동)
독립문 근처, 안산공원 (서대문구 연희동)
북악산 팔각정 (종로구 평창동)

출처 - 서울시

개인적으로 한강공원, 노을공원, 팔각정 등을 밤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노을공원과 북악스카이웨이의 팔각정은 도심의 불빛과 멀어서 꽤 별빛이 보기 좋다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서울에서 별빛을 보기 가장 좋은곳은 바로 북한산이 아닐까 싶다.

팔각정이나 노을공원이 도심의 불빛과는 조금 떨어져있어도 자체의 전기불때문에 별보기가 그리 좋다고 할수는 없는데, 북한산과 같은 경우에는 자리만 잘 잡으면 완전 깜깜한곳에서 하늘의 별을 볼수 있고, 무엇보다 서울의 공해위에 있기 때문에 더 맑은 하늘을 볼수 있다.



북한산에 올라서 서울을 내려다보면 거의 전 지역에 검은 공해속에 들어가 있다.
물론 비가 오거나 하면 일시적으로 사라지기는 하지만, 가끔 북한산에서 내려다보면 어떻게 저런곳에서 살고 있나 싶은 생각이...


물론 일몰후에 북한산에 오르는것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금요일, 토요일 저녁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야간산행을 하는데, 북한산에서 보는 별도 멋지지만, 서울시 야경이 정말 끝내줍니다.

다만 랜턴과 같은 장비를 잘 갖추어야 하고, 혼자보다는 일행과 함께 하시는것이 좋은데,
위 장소를 보다보니 북한산 야간산행을 또 한번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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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Apple), 터치스크린 잠금 해제 특허권 취득과 윈도우모바일(WM)의 S2U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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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 잠금장치 해체를 하는 간단한 UI를 가지고 특허를 출원해서 허가를 받았다는 뉴스...

스마트폰 초기화면의 잠금해제 장치는 왜 있는것일까?

잠금장치는 PDA에 핸드폰 기능이 추가되고, 소형화되면서 사람들의 주머니속에서 전원버튼이 눌려지면서 발생하는 일을 막기 위한것이 크다.


이번에 애플이 이 기능에 대해서 취득을 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의아하다.

1999년 처음으로 pda를 접해서 사용하다가 2008년에 스마트폰관련 폰(그당시에는 일명 pda폰)으로 처음으로 사용한것이 삼성이 LGT에 내놓은 sph-m4655



그중에서 필수앱이라고 꼽던것이 바로 s2u2(Slide 2 Unlock 2)라는 위 프로그램
그당시에 wm6.5에는 전원버튼을 켜면 바로 첫화면으로 갔었는데, 주머니에 넣어두고 다니다가 전원버튼이 눌려지고, 이후에 터치가 되면서 전화가 걸리고, 프로그램이 작동해서 베터리가 빨리 달아버리는것때문에 정말 유용했던 프로그램...

S2U2 - SmartPhone(스마트폰) 화면 잠금프로그램
PDA폰 SPH-M4655 M4650 제품 사양

어~ 그럼 애플이 먼저일까.. s2u2가 먼저일까가 문제인데...

아이폰이 출시된것이 2007년이고, s2u2도 2007년도에서 우리나라에서 사용기가 검색이 되는것을 보니 비슷한 시기인듯...

s2 홈페이지 - http://s2u2.ac-s2.com/

그러다가 찾아가본 제작자의 홈페이지에 보니 첫문구에 이렇게 써있다.

S2U2 is a simple lock/unlock application which has the iPhone style slide unlocking.

아이폰을 보고 따라서 만든 프로그램이라는 이야기...-_-;;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m4650계열... 아니 윈도우모바일폰의 초기잠금이 가능했던것이 비밀번호로 입력이 가능했지만 번거로워서 보통 쓰지 않았던것 같은데, 애플이 아주 단순하면서도 멋진 아이디어로 잠금장치 해제 기능을 넣었는데, 이게 근 5년만에 특허 취득이 되면서 안드로이드 계열은 또 하나의 걸림돌을 만난듯하다.


암튼 이런 단순한 아이디어도 특허와 돈이 된다는 사실이 놀랍고,
또한 수많은 pda, pda폰 사용자들이 이 기능이 없어서 상당히 불편해 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것은 상당히 거추장스러워했는데, 정말 가려운곳을 아주 간편하게 긁어주는 이러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낸 애플과 스티븐잡스가 또 존경스러워 질라고 한다...^^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강연 동영상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아이 리더십(iLeadership), 스티븐 잡스의 애플을 움직이는 혁명적인 운영체제
KBS 시사기획 10 - 야근 권하는 사회, 애플과 삼성으로 본 조직문화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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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당선후보의 서울시장 취임과 시정업무 시작일은 언제부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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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멋진 시정부탁드립니다.

궁금해서 언제부터 서울시장에 취임을 하고 일을 시작하나 찾아보니 딱히 검색에 안나오는데,
뉴스를 보다보니 보궐선거라서 그런지,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선자를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가 발표한 순간 박원순 서울시장의 임기가 시작된다고 하니 오늘 27일부터 임기가 시작됩니다.

27일 오전 서울시청 서소문 별관 7층 시장실로 출근해서 예산·조직 등 시정 전반의 업무 보고를 받고, 다음달 11일까지 서울시의회에 2012년도 예산안을 내야 하기때문에므로, 업무 보고 때 자신의 시정철학을 담을 수 있도록 예산 편성 방향을 내놓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추임식은 할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오세훈, 이명박·, 고건 전 시장은 세종문화회관에서 취임식을 했고, 조순 전 시장은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로 당선 두달 뒤에야 남산 백범광장에서 취임식을 했다고 하고, 박원순 시장은 시민 참여를 중시하는 박원순 시장은 서울광장에서 취임식을 열 가능성도 있다고 하던데,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걍 서면으로 대체하고 서울시정에 몰두하시는것도 하나의 박원순다운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멋진 시정, 멋진 서울 만들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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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박원순후보 당선으로 선거 마무리.. 그리고 한국 정치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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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1시현재 거의 12만표차이로 박원순후보가 나경원 후보를 앞도적인 표차로 확정정인듯 하다. 나후보도 패배를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투표율은 45.9%로 휴일도 아닌 재보선선거로는 놀라운 투표율이지만, 기대보다는 좀 낮은듯한 아쉬움이 남고, 좀 더 박원순후보가 압도적으로 이기지못한것이 아쉬움이 남는다.

아마 지금의 차이만 보더라도 향후에 MB정권이 FTA 등 각종 현황에 대해서 날치기등을 하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한나라당 국회의원들도 내년 4월 총선에서 살아남아야할테니...
뭐 나꼼수의 말따라 각하가 저축은행등의 비리를 쥐고, 좌지우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째든 선거는 끝이 났다.
하지만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것은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다.

선관위가 오늘 박후보의 학력을 서울대 제적에서 제명으로 수정을 한다면서 투표장앞마다 죄다 붙여놓았던데, 참 어이가 없다... 나후보도 이렇게 고쳐야 할것이 많을텐데, 심판이 편파적인듯... 혹시나 하고 선관위원장이 누군지하고 찾아보니 역시나다... 거기다가 트위터와 같은 SNS를 여당쪽에 유리하게 단속을 하려는 그들의 잣대 또한 짚고 넘어가야 할것이다.

또한 어이없는 여론조사 결과를 낸 여론조사기관, 언론기관에 대한 제재조치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물론 재정상 유선전화 rdd로만 해서 어쩔수 없다고 할수도 있지만... 그럼 그걸 왜 하고, 왜 편파적인 결과로 오차범위에도 근접못하는 자료를 내놓는지...
만약 통계자료가 상식적인 오차범위를 벗어나는경우, 여론조사기관에 대한 제재조치와 해당 언론기관에 대해서 1년간 여론조사공표 금지 등을 적용한다면 저런 쓰잘떼기 없는 짓들을 할까?

그리고 선거기간동안에 쌍방에 터트린 네거티브나 각종 설들에 대해서 선거가 끝이 났으니 덮고 넘어갈것이 아니라, 사실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법적조치를 제대로 취해야 앞으로는 네거티브를 하더라도 신중하게 조사를 하고 하지, 안그렇다면 앞으로도 지금처럼 막 던지고는 아니면 말고식으로 가지 않을까?
비단 정치인뿐만이 아니라, 네티즌이라고 하더라도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를 퍼트린 네티즌들 또한 어느정도 조치가 필요하지 않을가 싶다.
나꼼수에서 주진우기자가 터트린 나경원 남편이 판사로 있으면서 검찰에 기소를 요청해서 벌금 700만원을 판결한것도 점검을 받아야 하지만, 네티즌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도 언론자유나 표현의 자유를 건드리지 않는 선에서 어느정도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접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무엇보다도 문제는 무슨놈의 선거를 할때마나 나라가 반으로 쪼개진다는것이다.
친탁이냐 반탁이냐라고 국민들끼리 싸우던 해방후의 모습이 떠오르는데,
이후에는 호남과 영남으로 갈리고, 이제는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서 서로간에 비방하고 헐뜯고는 있다. 말이 좋아 보수와 진보지... 수구꼴똥과 좌빨이라고 상대방을 말하는 모습을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서 분노를 느낀다.

이런 현상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정치인, 정당이고, 둘째는 조중동이라는 수구언론, 세번째로는 양측을 선동하는 극우, 극좌의 인물들이 아닐까 싶다.
일반인들은 그저 자신의 가치관과 자신에게 유리한 정책, 좋은 인물을 선택하면 되는것인데, 위의 세부류는 자신의 세력을 지지하지 않는다면 적으로, 생각없는 사람으로 몰아버린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자신의 지지자들을 속이고, 기만하는 행위 등은 정말 대수술이 필요하지않을까 싶다.

정말 민주당 박영선후보와 박원순의 서울시장 경선처럼 참여와 잔치의 행사로 만들어야지, 니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일부 인간들때문에 국민들이 패가 갈리고, 싸우고, 헐뜻는 모습이 그저 안타까울따름이다.
물론 정치가 그런것이고, 강한것이 옳은것을 이긴다는 말에는 어느정도 공감이 가지만, 그저 개탄스러울 따름이다.

정치가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야지, 지금의 한국의 모습.. 정치권의 모습을 보면, 그저 안타까울 따름인데, 이번 기회를 계기로 새로운 선거와 새로운 정치를 만들어보는 계기로 만들어 보는것은 어떨까 싶다.

안철수 응원편지 전문과 기득권층이 두려워 하는것은?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보면서 정치에 대해서 참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느낀다
보수정당 한나라당의 강남불패 신화, 왜 그럴까?
대학 반값등록금,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
조선일보의 4.27 보궐선거용 토요일 주말판 신문기사와 사설
조선일보의 교육감선거 때리기의 이유는 뭘까?
이란 vs 조선일보의 편파방송
조선일보를 보다보니 울분이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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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버스에서의 독서를 위한 휴대용 3M 포스트잇 제품을 만들면 좋을텐데, 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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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보면 밑줄을 긋기도 하고, 메모를 하기도 하는데, 때로는 이렇게 떠오르는 아이디어나 생각을 포스트잇으로 붙여놓으면서 읽는것도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꽤 많은 종류의 포스트잇이 있지만, 다양한 색상위주이지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면서 메모를 하기에 좋은 포스트잇을 거의 없는듯 합니다.

몇몇 종류가 있기는 하지만, 다이어리에 넣어가지고 다니는 종류나 좀 부피가 커서 책속에 붙여놓고 쓰기에 적합한것은 없는듯...


작은 포스트잇을 책갈피처럼 가지고 다니거나 주머니에 넣어두고 사용할수 있으면 좋은데,
플래그라고 라벨식의 단가가 높은것만 있고, 저렴한 종이용은 없더군요.

그러다가 본것이 바로 이 팝업용 리필...


51mm * 76mm 사이즈인데, 이러한 종류가 있고, 같은 사이즈인데, 반으로 나누어져 있는 제품도 있더군요.


25.4mm * 76cm 200매가 들어가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휴대용으로 한번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이 제품의 비닐을 뜯지 않고, 가운데를 커터칼로 잘라내고 맨위의 한장을 뽑아내면 위와같이 티슈처럼 한장씩 뽑아서 쓸수있습니다.

물론 작은 사이즈로 주머니에 넣어 다니기도 좋고요...


다만 이렇게 종이가 좀 많이 꾸겨지는 흠이 있기는 하지만,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독서를 하다가 메모지가 필요할때도 요긴한듯 합니다.

다만 책에 메모를 하기에는 조금 큰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3M에서 이런것을 활용해서 아이디어 제품을 내놓아주면 좋을듯 한데, 아쉽네요...
그리고 특허기간이 끝났는지 다른 중소업체들의 제품들도 많이 나오는듯한데, 누군가가 멋지게 만들어서 특허를 내버려도 좋지 않을까요?

아무쪼록 저처럼 지하철에서 책을 자주 읽고 메모를 포스트잇에 하시는 분이라면 이런 제품을 활용해서 직접 DIY로 만들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11번가 3m 포스트잇 팝업 리필 판매처 바로가기

제가 말한 제품은 KR-320 라임/핑크 제품으로 인터넷에서 대략 개당 1130원정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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