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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스펀지에서 소개한 얼굴 예뻐지는 법, 웃는 얼굴 만들기 방법
  2.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요? - 꿈을 이루기위한 가장 첫번째 해야 할 일은?
  3. 위대한 승부, 체스천재의 삶속에서 우리의 인생의 모범답안을 보여주는 성장영화
  4.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leadership organizer diary), 제품 개봉 및 사용기와 프랭클린 플래너와의 비교
  5. KBS 영상앨범 산(山) 중국 구이저우의 비경, 만 개의 봉우리가 숲을 이루다
  6. 복지부 선정 - 잘못된 비만 상식 60가지, 책자 및 CD 보건소에서 보급
  7. BBC 다큐멘터리, 찰스 다윈의 천재성(The Genius of Charles Darwin) - 생명, 다윈 그리고 모든 것

KBS 스펀지에서 소개한 얼굴 예뻐지는 법, 웃는 얼굴 만들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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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예뻐지는 법이라는 좀 독특한 소재의 방송이였다는...
자가 테스트를 해보니 잘 안되네...-_-;;
나도 연습 좀 해봐야겠다...-_-;;


눈썹을 올리고~


윙크~ 윙크~

오른쪽, 왼쪽, 위, 아래로~


얼굴을 앞으로 쭉 빼고~


바람도 볼에 가득 넣어보고~


입꼬리도 올리고~


개구리 뒷다리를 발음하고, 10초간 유지~

미소교정기 와이키키, 인터넷으로 구입 및 사용기
뭐 이런 기기를 구입하거나, 볼펜을 입에 물고 연습을 하고도 하는데, 암튼 올해는 멋지게 웃는 얼굴을 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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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요? - 꿈을 이루기위한 가장 첫번째 해야 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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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누가 되는가?
라는 황당한 질문...



글쎄 능력있고, 참신하고, 국민을 위하는.. 뭐 그런 당연한 생각이 들었다.
아냐... 강한자? 정치를 잘하는 사람? 뭐 그런 생각까지도 들기도 한다.

하지만 질문자의 답변은

대통령이 되려고 하는 사람, 대통령에 출마하는 사람중에서 대통령이 된다라는 이야기...
뭔가 뒷통수를 맞는 듯한 말이면서도 뭔가 선문답같은 느낌의 말...



그럼 단어를 바꾸어보자.
대통령대신에 부자 혹은 성공으로...
누가 부자가 되고?
누가 성공을 하는가?
당연히 부자가 되려고 하고, 성공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일것이다.

당신은 부자가 되고 싶은가?
그럼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당신이 하고 있는 직업으로 부자가 될 수 있는가?
로또라도 열심히 사서 맞추어 보는가?

당신은 무엇이 되고 싶은가?
그러기 위해서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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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승부, 체스천재의 삶속에서 우리의 인생의 모범답안을 보여주는 성장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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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승부((Searching For Bobby Fischer)는 사라진 체스의 천재를 기리며, 한 체스의 영재의 발견, 성장, 고민, 시련, 극복의 모습을 잘보여준 성장영화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해서, 부모의 욕심에 대해서, 방법론에 대해서, 어떻게 자신의 일을 대할것인지에 대해서 잘 보여주고, 느끼게 해준 영화

기존의 틀에 상식에 남들의 눈에 억매이지 말고, 자기 자신만의 자신이 즐거워하는 방식으로 살아가야 할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던 많은 생각을 해주게 만들어준 추천 영화...

드라마| 미국|110분 |1993
감독 : 스티븐 자일리언|출연 : 맥스 포메랑, 조 맨테나, 조안 알렌
출연 조 만테냐  
장르  드라마 , 기타  
제작년도  1993년 

체스계의 신화같은 존재인 바비 피셔가 실종된 후에 미국인들은 제2의 바비 피셔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그럴 즈음에 스포츠지 야구전문기자 프레드 웨이츠킨(Fred Waitzkin: 조 만테그나 분)의 7살난 아들 조시(Josh Waitzkin: 맥스 포메랑 분)는 우연히 공원에서 체스두는 것을 구경하다가 체스에 흥미를 느낀다. 그후 체스에 대한 아들의 천재적 소질을 알게된 아버지는...


지금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면서 책이나 남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그들의 방법을 답습하려고 하지말고, 내가 예전에 잘 해나갔던 방식대로 잘 해나가면 되는데, 왜 어쩌다가 이상한 곳에 빠져서 해어나오지 못하고 있는지...

자.. 이제 다시 정신차리고, 위대한 승부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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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leadership organizer diary), 제품 개봉 및 사용기와 프랭클린 플래너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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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 제품 개봉기
2.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 제품 사용기
3.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vs 프랭클린 플래너와의 비교

제품 개봉기에 이어서 몇일동안 사용해본 제품 사용기입니다.

제조사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leadershiporganizer.co.kr
제조사 쇼핑몰 바로가기 - http://leomall.co.kr/shop/main/index.php

리오다이어리는 위 쇼핑몰에 가시면 다양한 제품이 있는데, 이 제품은 리오 CEO 스타일입니다.
이외에 지갑형, CEO 버튼형 등은 조금씩 디자인이 다르니 감안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제품소개서에 자세한 사용방법이 설명되어 있지만,
몇년동안 써오면서 나름대로 제 입맞에 맞춘 방법으로 사용을 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스트잇을 많이 사용하는데, 커버의 왼쪽에 끼워서 가지고 다니기에도 편리하네요...
풀셑에 들어있는 포스트잇은 일반적인 3M 포스트잇은 왼쪽에 1/4 정도만 접착이 되는데,
리더십오거나이저에 들어있는 포스트잇은 상단에 2/3 정도가 접착이 되어서 붙이기에는 좋으나, 떼어내는것은 조금 불편한면이 있습니다.


뭐 슬림하고, 지갑대용처럼 나왔기때문에 필기도구를 장착하는 부분이 없는것은 장점이자 단점인듯 합니다.
사무실에서 쓸때는 이렇게 볼펜을 걸치거나...



혹은 이와같은 미니 볼펜을 이용하셔도 좋을듯 합니다.

한가지 나중에 지원해주었으면 하는것은 요즘 스마트폰에 들어있는 스타일러스 팬과 같이 조그마한 팬을
리더십오거나이저의 커버의 공간을 잘활용해서 끼워 가지고 다닐수 있다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장지갑정도의 콤펙트한 사이즈이기때문에 이렇게 뒷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무방합니다.
업무상으로 가지고 다니다가 일정확인이나, 메모를 위해서 꺼내서 사용하면 상당히 폼이 날듯 합니다...^^


매번 다이어리를 새로 구입하면 새로 기입하는 첫장.. 항상 신중하게 입력을 해봅니다~


이달의 목표란입니다.
저는 계획을 월초에 잡고, 아무래도 정초라 아래의 샘플 페이지로 대체합니다.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이달의 목표를 설정하는 부분입니다.


매월 스케줄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통 다이어리들은 일요일이 시작하는 요일인데,
뭐 일요일은 많이 사용을 하지 않으니 과감하게 토요일과 합치고, 넓은 공간을 확보해 놓았네요~


이달의 성과와 이달의 주요기록 부분입니다.
의미는 쉽지만 다른 다이어리와는 다른게 앞에서 세운 이달의 목표와 비교해서 무엇을 이루었고, 무엇을 이루지 못했으며, 왜 이루지 못했는지를 점검하는데 유용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본격적인 일일 관련 부분입니다.
오늘의 일정, 성과, 기록, 아이디어, 일기 등을 적을수 있습니다.

우선 구체적인 내용을 기입하기 전에 포스트잇을 어떻게 활용할지 개인적인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ToDoList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포스트잇을 활용하는것을 좋아하는데,
이달말까지 해야하는 프로젝트를 화이트보드에 브레인스토밍으로 해야 할 일들을 모두 포스트잇에 적고,
순차적으로 해야 할일의 순서대로 다시 배열을 해 놓았습니다.

중요한 프로젝트는 이렇게 관리하고, 개인적인 일들은 노트나 A4 용지에 제목을 써놓고 단계별로 해야 할일을 붙여 놓습니다.

그리고 항상 포스트잇을 곁에 두고, 잡다한 일이나 언젠가 해야 할일, 잡념등이 떠오르면 우선 포스트잇에 적어놓고 특정 페이지에 붙여놓고, 하던 일을 계속 하는 방식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고나서 주간계획을 세울때 위의 포스트잇중에서 금주에 해야 할 일들을 모두 찾아서,
Task Posting Borad의 뒷면의 금주의 할 일에 붙이시면 됩니다.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요일의 한가한 시간에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또 그중에서 오늘 해야 할일, 오늘부터 하고 있어야 할 일등을 TaskPosting Board의 앞면에 붙여주시면 됩니다.


오늘의 기록에는 잡다한 일들, 통화내역, 메모 등등 연습장이자 기록페이지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다이어리를 보면서 해야 할일을 상기하는것도 좋지만,
포스트잇을 붙인 Task Posting Board를 컴퓨터 모니터에 붙어 있는 클립에 붙여서 사용을 하는데,
오늘 해야 할 일이 눈앞에 확들어 옵니다~


오늘의 성과도 ToDoList처럼 사용하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FeedBack용으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해야할 포스트잇에 써있는 일을 처리하고, 처리가 되면 처리가 되었다고 기록을 하고, 참고 사항이 있다면 기록하고, 처리가 되지 못했다면 그냥 넘기는것이 아니라, 왜 처리를 못했는지 구체적으로 적어 놓습니다.



그리고 나서 처리해버린 포스트잇을 찟어버리거나, 다른곳에 보관하던지 하면 됩니다.


그러면 오늘 하지 못한 일은 내일로 넘어가거나 연기 등을 하면 됩니다.


저는 해버린 일은 이렇게 스케줄판에 붙여 놓았습니다.
이렇게 해놓으면 주중에 어떠한 일을 처리했는지 한눈에 알수 있겠지요~


프랭클린플래너를 포스트잇을 가지고 사용하다가, 포스트잇 시스템을 차용한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를 사용해보니 그동안 불편했던 부분이 싹 사라진듯 합니다.
거기다가 보통 주간계획표와 일일계획표 보름정도만 가지고 다녔는데, 이 정도만 가지고 다니며 활용하기에는 리오 다이어리가 최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만 단점 몇가지 눈에 뜁니다.
1. 오프라인 매장이 없고, 홈페이지를 보니 준비중이라고 나오고, 현재는 온라인 상에서만 구입할수 있습니다.
리더십오거나이저센터(직영) / 신세계몰 / yes24 / 펀샵 / 알라딘 / g마켓

2. 속지나 악세사리가 다양하지가 않습니다.
물론 포스트잇 시스템이기때문에 굳이 다양한 속지가 필요한것은 아니지만, 점차 개선이 되리라 봅니다.
(참고로 프랭클린 플래너와 속지 공유가 가능합니다...^^)

3. 필기도구를 장착할수 없다.
뭐 슬림하면서 지갑대신 가지고 다니기에는 좋지만, 볼펜을 따로 가지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장점을 꼽자면
1. 휴대성이 좋고, 지갑대신에 사용할수 있다.
지갑대신에 뒷주머니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에 좋다

2. 포스트잇 시스템으로 사용성이 편리하다

3. 프랭클린플래너 CEO와의 호환성

등을 꼽을수 있는데, 어찌보면 장점이 단점이고, 단점이 장점인듯 합니다.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가장 큰 목적은 무엇일까요?
물론 남의 시선을 의식해서 제대로 쓰지도 않지만 폼나는 가죽 다이어이를 들고 다니는 분들도 있을수 있지만,
대부분은 자신이 해야 할일들을 제대로 처리하고, 기록을 남기는것이 아닐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휴대성이 좋아야 할것이고, 포스트잇과 같이 편리한 시스템이 중요할텐데,
그러한면에서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는 꽤 만족스러운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랭클린플래너를 써오다가 속지를 새로 살까, 아니면 다른 다이어리로 한번 바꾸어 볼까 했는데,
이번에 리뷰단에 뽑혀서 써본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가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특히나 프랭클린플래너에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사용을 하던 저로써는 딱 저에게 맞는 솔루션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직접 보고, 만져보고 구입할수 없는것이 아쉽지만,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리더십오거나이저센터(직영) / 신세계몰 / yes24 / 펀샵 / 알라딘 / g마켓
위 사이트나 다른 블로그분들의 꼼꼼한 리뷰를 보시고 선택을 하시는데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듯 합니다.

1.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 제품 개봉기
2.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 제품 사용기
3. 리더십오거나이저 성과관리 다이어리 vs 프랭클린 플래너와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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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영상앨범 산(山) 중국 구이저우의 비경, 만 개의 봉우리가 숲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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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입이 딱벌어지는 절경들이 넘쳐나는 중국 구이저우 성의 비경들입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오지여서 사람이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지만, 개발로 인해서 접근성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정말 꼭 한번 가봐야겠다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워낙에 땅덩어리가 넓은 나라라서 그런지 참 멋진 명소들이 많은것 같은데, 이곳 구이저우는아직까지 여행지로 개발이 많이는 되지 않아서 국내 여행사를 검색해봐도 구이저우 패키지 등은 안보이는데, 직항 취항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손쉽게 가볼수 있는 그런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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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앨범 산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docu_mountain/index.html

SBS 특집다큐 13억의 추천 - 중국비경 20선
SBS 스페셜 - 차마고도 1000일의 기록-캄(Kham)
KBS 스페셜 - 차마고도 다이어리(DIARY)

방송 : 2010년 03월 07일 (일) 오전 7시

‘하늘은 사흘 이상 맑은 적이 없고, 땅은 3리 이상 평탄한 곳이 없으며, 사람은 돈서푼도 없다.’중국 서남부에 자리한 구이저우를두고 한 말인데, 면적 90% 이상이 산악 지대인데다, 1년에 200일은 비가 내리는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어렵게 살아가는구이저우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험준한 환경 덕분에 구이저우는 ‘신이 편애한 땅’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천혜의절경을 가득 품고 있는곳이다.

역사
구이저우는 고대의 야랑국의 땅으로, 전국 시대에는 초나라가 세력을 확장하며, 검중군과 차란군을 설치하였다고 한다. 이후 진나라의 검중군이 되었다. 먀오족 등 소수민족이 많아, 중국 왕조의 지배 하에 들어가도 토착 봉건 영주를 통해서 간접 지배하는 지역이 많았다고 한다. 당나라는 검중도로 승격하였으며, 명나라 때는 귀주포정사사가 설치되었고, 청나라에 이르게 되어서 귀주성이 성립되었다. 성내 제2의 도시인 쭌이 시는 공산당 장정의 여정에서 마오쩌둥이 주도권을 잡은 쭌이 회의가 열렸던 오래된 땅

지리
중국의 서남부에 위치하며, 북쪽으로 쓰촨성과 충칭시, 동쪽으로 후난성, 남쪽으로 광시 좡족 자치구, 서쪽으로 윈난성과 접함.

KBS 특선 아시아, 위대한 세계 유산 - 윈난, 티벳과 중국의 샹그릴라(Shangri-La)
BBC방송 -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50곳 세계 여행 명소 (50 Places to see before you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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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선정 - 잘못된 비만 상식 60가지, 책자 및 CD 보건소에서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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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는 '비만 바로알기' 발간했다고함


보건복지가족부는 비만에 대한 정보 및 인터넷, 서적 등에 만연하고 있는 잘못된 비만정보를 올바르게 제공하기 위해서 '비만 바로 알기' 책자를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이 책자는 비만관련 정보와 비만정보바로알기 60선으로 구성되었다.



비만관련 정보는 비만의 정의, 원인, 식사요법, 유발되는 질병, 진단방법, 운동치료, 행동수정요법, 약물치료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며, 비만정보바로잡기 60선은 인터넷, 서적 등에 제공되는 정보들 중에서 60개를 선정하여 의학적 평가 및 과학적 근거여부를 판단하여 잘못된 정보여부를 알려주며, 이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함


비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관련 정보들이 무분별하게 노출되고 있어 국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하기 어려워지고, 이로 인해 국민건강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발생하는 가운데에 비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비만에 대한 유해한 정보로부터 국민건강을 보호하고 보다 올바른 정보 제공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는것이 이 책의 취지

특히, 아동·청소년의 경우 잘못된 지식으로 인해
질병발생, 학습능력저하, 성장저하 등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으므로, 올바른 지식을 통해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비만바로잡기 60선은 서적, 인터넷(카페, 지식사이트, 다이어트보조식품)의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질문내용 → 잘못된 점→ 의학적설명→ 결과 정리 → 근거여부평가 → 시행권유여부→참고문헌」의 내용으로 제공하고 있다.

선정된 정보는 의학·영양·신체활동 분야의 전문가 12명이 평가하고 관련학회 자문을 통해 보완하였으며, 게재빈도 및 평가위원들이 중요도가 높은 정보라고 판단되는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60개가 선정되었다.



주요 정보내용은 '비만을 치료하면 골다공증이 생기는지, 음식을 빨리 먹으면 더 비만해지는지, 저녁을 굶을수록 비만예방에 좋은지, 금연이 살이 찔 위험이 높은지, 깊게 숨을 쉬면 내장지방이 줄어드는지, 지방흡입술로 한번에 체중을 줄일 수 있는지' 등에 관한 자세한 정보들이 제공되고 있다.

한편 정부는 동 자료를 책자와 CD로 개발하였으며 전국 253개 보건소에 보급하여 지역주민에게 비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공공보건정보시스템 및 e-건강다이어리에 탑재하여서 온라인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함


출처 - 보건복지 가족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보면 잘못된 다이어트, 비만에 관련된 이야기등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복지부에서 인터넷이나 지식인, 카페, 서적등을 분석해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는다고 하네요...
아쉬운것은 텍스트 파일이나 PDF로 전해주어도 좋을텐데, 굳이 비싸게 돈을 들여 책자나 CD로 개발을 하는것이 아쉽네요...

얼마전 SBS에서 간단하게 소개한 내용으로는 랩을 씌우는 방법은 효과가 없고, 흡연으로 체중을 줄일수 있다는 이야기는 어불성설이고, 식전에 마시는 물이 살을 찌운다는것은 잘못된 상식이며, 찜질방이나 사우나에서 땀을 흘리는것을 수분만을 배출을 해서 도움이 안되고, 원푸드 다이어트도 살이 빠질지는 모르겠지만 지방이 주는것이 아니라, 근육만 줄여서 건강에 안좋다는 이야기 등이였는데, 책자가 나오면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접근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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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 다큐멘터리, 찰스 다윈의 천재성(The Genius of Charles Darwin) - 생명, 다윈 그리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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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대학교 석좌교수이자 이 시대의 지성 100인중 3위에 선정된 '이기적 유전자', '만들어진 신'의 작가 리처드 도킨스가 제작한 2008년 BBC 다큐멘터리로 그중 THE GENIUS OF CHARLE DARWIN의 1부입니다.

진화론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과 출간되기까지의 어려움과 고뇌... 그리고 그후에서 새롭게 바뀐 세상등을 이야기를 하고, 영국의 한 고등학교에 종교관에 똘똘뭉쳐서 진화론을 부정하고, 이 세상은 생긴지 6천년밖에 안됬다고 믿는 아이들을 데리고 직접 현장을 찾아서 화석을 찾아보며 이들의 생각을 조금씩 바꾸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기도 한 방송... 아래의 종교바이러스라는 링크와 일맥상통하기도 하는데, 참 진화론을 통해서 세상이 얼마나 바뀌었고, 변화될수 있었는지를 잘 보여준 방송...
그러나 2부에서는 이런 진화를 이용해서 유태인을 학살하는 나치의 모습등 악용되어지는 부정적인 측면도 다룬다고...

동영상 보기 사이트 - http://video.nate.com/209681426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1부 - 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사진보기)
EBS 다큐프라임 - 신과 다윈의 시대 2부 - 진화론, 신을 묻다 (사진보기)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신이라는 망상, 종교는 모든 악의 근원?
BBC다큐 Root Of All Evil - 종교 바이러스


찰스 다윈 Darwin, Charles Robert
생물의 진화를 주장하고, 자연선택에 의해 새로운 종이 기원한다는 자연선택설을 발표.
그의 진화설은 주로 자연선택에 의한 종의 기원에 관하여 On the Origin of Species by Means of Natural Selection(1859)와 인간의 유래 및 성(性)에 관한 선택 The Descent of Man, and Selection in Relation to Sex(1871)에서 제의된 것으로, 당시의 과학 및 종교의 진로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인간의 생각에 혁신을 가져왔습니다.



다윈은 생물학사상 최대의 일반원리를 발견한 후에 그것을 간직해두었다가 1842년 대략적인 개요로 잡아놓았고(스케치) 1844년에 이것을 좀더 보충하여(에세이) 친구인 식물학자 조지프 돌턴 후커에게만 보여 주었다고 한다. 1846~54년 다윈은 관심과 에너지를 만각류(蔓脚類:따개비류)의 현생 및 화석종(種) 연구에 쏟았는데, 이 연구의 목적은 이들을 분류하는 것이었다. 이 지루한 연구에 의해 다윈은 한 종 내에서 발견되는 많은 변이와 분류상의 문제점들에 관해서 직접적인 경험을 얻게 되었는데, 이는 종이 어디로부터 기원하는지를 연구하는 데 필수적인 것이었으며 이 연구는 1851~54년에 4개의 모노그래프로 출판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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