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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GC 최신예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MegaStructures : USS Ronald Reagan)에 대한 방송
  2. 팝콘 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하게 직접 튀겨 만들어 먹는 방법 4
  3. 신완선 교수의 컬러 리더십(ColorLeaderShip), 자신의 강점으로 승부하라! 4
  4. 아멜리에, 뭔가 주저하며 망설이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5. 구글 어스(Google Earth)에 몰래 숨겨진 기능인 비행 게임 이스터 에그 실행방법 32
  6. 중국 진나라의 인재고용정책 - 축객(逐客), 객경(客卿), 태산불사토양고대(泰山不辭土壤故大) 하해불택세류고심(河海不擇細流故深) 2
  7. 꿈을 이루는 기술 - IT 프로젝트 기술을 일상과 접목해보자!

NGC 최신예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MegaStructures : USS Ronald Reagan)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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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10대밖에 없다는 핵원자력 항공모함중에 가장 최근에 건조되어서(방송당시 기준) 한국에도 방문해서 합동훈련을 가진 최신예 로널드 레이건 항공모함
케이블 방송을 보다가 네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방송을 해주는것을 보았는데, DVD로도 출시가 되어있는듯...
항공모함의 소개에도 입이 딱벌어지지만, 멋진 영상또한 볼만한 다큐이다.



배 길이만 333m에 달하며, 높이도 수면에서 20층 높이나 되는 초대형이지만 그래도 이 곳에 비행기가 뜨고, 착륙하는 모습과 함께 사출기(CAT, catapult)를 통해서 짧은 길이내에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 위자보드라는 상황판을 통해서 활주로위의 비행기를 관리하고, 1,2초 사이에 시속 220Km로 가속하는 모습, 글라이드 슬로프를 통해서 항공모함에 이륙하는 모습, 간혹 짧은 거리때문에 착륙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를 볼트라고 부르며 이러한 것도 수시로 연습을 반복한다고...
무엇보다 밤에 적에게 발각되지 않기 위해서 거의 조명을 약간만 켠 상태인데, 그곳에 이 착륙을 하는 모습은 정말 장관이였다는...
어찌보면 세계 기술의 최선봉에 선 작품이 아닐까 싶은데, 언제 이런곳에 한번 타보는 날이 오려나...^^
암튼 방송을 보는 내내 영화 탑건과 톰크루즈가 떠올랐던 멋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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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핵항모 로널드 레이건, ‘승선’ 취재!


2007년초경 미국의 최신예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9만7000t)가 22일 부산에 도착, 해군부두에 입항하고 있다. 2003년 취역한 이 핵항모는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 들어왔다. 길이 333m 높이 63m 규모로 전투기와 조기경보기 등 85기의 항공기가 탑재돼 있고 5680명의 승조원이 탑승하고 있다. 가격이 48억달러인 레이건호는 25일부터 열리는 한미 연합전시증원연습(RSOI)에 참가해서 한국군과 합동훈련을 갖는다.



▶최신예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MegaStructures : USS Ronald Reagan)
6천 해군들의 집인 로널드 레이건은 미국의 새로운 항공 모함.
<최신예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이 시청자들을 이 떠있는 군사 도시에 태우고 처녀 항해를 시작한다.
2개의 핵 원자로에 의해 동력이 공급되는 첨단 기술의 이 운반선은 20년 이상 연료보급 없이도 움직일 수 있는데, 333미터의 운반선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나 탑들은 수면 위에서부터 20층 빌딩 높이에 해당한다고 한다.
최첨단 기술의 비행 갑판과 쓰레기 처리의 독특한 방법, 몇 천명 식사 준비에 관해 알아보며, 
에피소드 를 통해 이 거대한 군함의 상세한 움직임들을 보여줄 것이다.

▶DVD SPECIAL FEATURES
▶DOLBY DIGITAL
▶LANGUAGE : ENGLISH
▶SUBTITLES : KOREAN
▶4 : 3 FULL SCR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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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콘 집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간단하게 직접 튀겨 만들어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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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 팝콘을 버터와 함께 즐기자
사조 로하이 팝콘

위의 글처럼 전자레인지로 팝콘을 튀겨 먹을수도 있지만, 봉지 팝콘은 가격도 극장에서 먹는것에 비해 맛은 좀 떨어지고, 가격은 비슷한듯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저렴하게 팝콘을 튀겨먹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형마트나 식자재 마트 또는 옥션이나 G마켓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는 보겔스 팝콘(Vogels Pop Corn)입니다.
저는 마포의 다농이라는 식자재마트에서 구입을 했는데, 노란색 가루같은 버터향 소금이 포함된것은 2천원대이고, 팝콘만 들어있는것은 천원대에 판매를 합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조금 더 비싸게 판매를 하는듯 합니다.


팝콘 조리법으로 뚜껑이 있는 후라이펜이나 깊이가 있는 냄비에 식용유 또는 쇼토닝을 1/4컵 넣고, 식용유에서 김이 날때까지 또는 시험용으로 팝콘 한두알 넣어 잘 튀겨질때까지 가열한후 팝콘 3/4컵을 넣어 튀겨지는 것이 완료될때까지 중간불에서 천천히 흔들어 주십시오.
다 튀겨진 후 취향에 따라 버터나 소금을 뿌려 드십시오.

주의사항 : 팝콘을 너무 많이 넣으면 탈 우려가 있으니 주의 하십시요.


또 다른 봉지의 팝콘에는 팝콘(3/4컵), 보겔오일(1/4 컵) 을 뚜껑이 있는 후라이펜에 열을 가해 오일을 먼저 녹인후 팝콘을 넣고 뚜껑을 다는다. 연속적으로 튀겨지던 소리가 뜸하게 나면 불을 끄고, 커다란 그릇에 옮겨 담는다.
버터향 소금(1/2 ts)을 골고루 뿌려 맛을 낸다.
라고 위와는 조금 다른 방식이네요...

저는 그냥 후라이펜, 식용류, 팝콘, 가는 소금(집에 있던것) 만으로 해보겠습니다.

우선 위처럼 깊이가 좀 있는 후라이펜이나 냄비를 준비하십시요.


팝콘을 바닥에 겹치지 않게 깔고, 식용류를 적당히 부어줍니다
팝콘을 넘길정도는 아니고,  후라이펜을 기울이면 팝콘이 흐를정도는 아니고, 질퍽하게 움직이는 정도면 좋습니다.
기름이 적을 경우 팝콘이 타는 것이 많고, 기름이 많을 경우에는 바삭하게 튀겨지지만 팝콘을 먹고나면 손에 식용류가 많이 묻습니다.

소금은 팝콘이 튀겨진후에 골고루 뿌려드셔도 되고, 저같은 경우는 티스푼으로 한스푼정도를 넣고 같이 튀기는것을 좋아합니다.
직접 뿌리는것에 비해서 훨씬 골고루 섞여집니다.

위처럼 팝콘에 버터향 소금이 들어있는 경우 튀긴후에 뿌려드시는것도 괜찮습니다.
생각보다 꽤 짜니까 살짝 맛보시고, 적절히 뿌려드세요~


불은 중불에서 달구면서 후라이펜을 흔들어 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약불에서 달구면 팝콘이 좀 딱딱해지고, 강불에서 달구면 빨라서 좋기는 하지만, 골고루 열이 전달이 안되서 튀겨지지 않은 팝콘이 꽤 많이 남습니다.


그리고 중불에서 흔들어주다가 팝콘이 하나둘씩 튀겨지기 시작하면, 불을 강불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주의 - 보여드리려고 잠시 뚜껑을 열어놓았지만, 만약에 뚜껑을 안닫아놓으면 주방에 난리가 납니다...-_-;;
예전에 한번 깜빡하고 뚜껑을 안닫아 놓았다가, 사방으로 기름과 팝콘이 튀어서 청소하느랴고 고생을 했던 기억이...T_T;;


위 동영상은 팝콘이 막 튀겨질때의 모습인데,
팝콘이 막 튀겨질때 아이들에게 보여주면 상당히 재미있어 하더군요~


그러다가 튀겨지는 소리가 거의 끝이나면 불을 바로 꺼주시면 됩니다.

바로 뚜껑을 열면 덜 튀겨졌다가 튀겨지는 팝콘이 튈수도 있으니 10여초정도 기다렸다가 뚜껑을 열고,

뚜껑에는 물기와 기름기가 많이 묻어있는데, 팝콘에 떨어지면 맛이 없으니 조심해서 열어서 종이로 딱아주시면 됩니다.


처음에 바닥에만 팝콘을 깔았는데, 후라이펜에 팝콘이 꽉찼습니다.
많이 튀긴다고 했다가 팝콘이 넘쳐 뚜껑이 떨어질수도 있으니 유의하세요~


그리고 나서 큰 그릇에 담으면 끝입니다.
주말에 집에서 영화 한편 보면서 간식으로는 참 괜찮고, 가격도 옥수수양으로 치면 100원정도밖에 안됩니다.

팝콘은 극장에서나 먹어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고, 집에서 한번 간단하게 만들어 보는것을 어떨까요?

하림 치킨너겟, 팝콘치킨 - 치킨을 사달라고 조르는 아이들을 위한 간식거리 구입해서 조리

전자렌지 팝콘을 버터와 함께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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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완선 교수의 컬러 리더십(ColorLeaderShip), 자신의 강점으로 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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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리더십을 확립하는 방식은 성공한 다른 사람의 리더십을 배우는 식이었다. 하지만 내가 아닌, 자신의 특성을 무시한 다른 사람의 리더십을 배우는 것은 오히려 혼란만 더할 뿐이다. 이것은 자신의 성격, 일하는 스타일, 자신이 속한 조직의 특성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의 리더십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이니 어찌 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국내 저자가 쓴 이 책은 이런 문제점에 착안, 남을 모델로 하는 벤치마킹형 교육이 아닌 자신의 장점을 개발하여 자신만의 리더십 스타일을 더욱 잘 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실행형 훈련 모델을 7가지 컬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제안한다. 즉 리더십을 무지개 색깔에 근거해 7가지 유형으로 구분하고 그에 따른 리더십의 철학과 성공 패턴을 소개한다. 단순히 논리적인 전개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들의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핵심요소를 강조하여 자신의 스타일에 적합한 리더십 컬러를 알고 이를 중점적으로 개발하도록 돕는 것이다.

저자는 7가지 유형의 컬러 리더십을 제안하면서 이 모든 색깔을 다 지닌 리더가 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7가지 컬러 중 자신만의 리더십 성공 패턴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예컨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뜨거운 가슴을 가진 사람이라면 가슴으로 경영하는 빨간색 리더인 서번트 리더가 되는 것이 좋다는 얘기이다. 저자는 이를 위해 서번트 리더에 속하는 CEO의 사례와 함께 서번트 리더의 철학, 서번트 리더의 성공 패턴, 실천 과제, 목표를 제시해 준다.

책에 담겨있는 국내외의 많은 실례와 컬러 리더십이라는 깔끔하고 설득력있는 훈련 모델이, 리더십에 관한 묵직하고 좋은 국내서가 드문 현실에서 반갑게 느껴지는 책.

아래의 사진은 국방홍보원에서 한 리더쉽강좌로 컬러리더쉽 - 자신의 강점으로 승부하라라는 강연으로 이 책의 저자인 신완선 교수가 직접 2회에 걸쳐서 강연을 한 내용...

http://www.dema.mil.kr/web/home/leadership?skin_type=S&menu_seq=974&mod_id=board_1718&pseq=0

무엇보다도 앞서서 셀프리더십을 통해서 자기자신부터 돌아보고, 올바른 태도를 확립하는것이 시작이며,
컬러 리더쉽에서 말하는 컬러는 다른 아닌 강점을 의미한다
자신만의 강점을 찾아 개발하면 누구나 리더가 될수 있으며,
컬러리더십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상황과 강점을 통해서 보이지 않게 영향력을 발휘하는것이다.


빨간색 리더(서번트 리더십)
끝없는 사랑형 리더
대표적인물 - 마더 테레사 수녀 - 사랑이 모든것을 해결할수 있다
상대방에게 필요한 사람을 베풀어야 한다


남색리더(비전리더십)
장기적인 비전으로 승부하는 비전 리더로 카리스마형, 멀리 크게 보는 로드맵을 지녀야 한다


주황색 리더(브랜드 리더십)
튀는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브랜드 리더, 미래에 대한 안목이 있어야 한다
대표적 인물 - 서태지와 아이들


노란색 리더(사이드 리더십)
함께 미래를 걱정하는 노심초사형 사이드 리더, 크게 보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파란색 리더(슈퍼 리더십)
지식으로 이끄는 권한 위임형 슈퍼 리더, 냉철한 판단력을 지녀야 한다


보라색 리더 (변혁적 리더십)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는 뉴웨이브형 변혁적 리더, 소신을 가져야 한다
대표적인물 - 시각장애인 강영우 박사


초록색 리더 (파워 리더십)
성실한 추진력으로 도전하는 탱크주의형 파워 리더, 솔선수범하여 실천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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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 뭔가 주저하며 망설이는 당신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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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에라는 여주인공의 다양한 메력부터 다양한 재미를 주는 프랑스 영화 아멜리에...

그녀는 지하철역 즉석사진기에서 처음 본 남자와 사랑에 빠집니다.
다양한 계책과 능력으로 사람을 즐겁게 해주고, 희망과 꿈을 주는 그녀...
하지만 자기자신의 사랑앞에서는 주저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고, 묘책을 강구하는 중이예요...

어디서 많이 듣던 핑계지요...-_-;;





그런 그녀에게 그녀를 아끼는 영감님이 비디오를 통해서 멋진 조언을 남겨줍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세월이 흘렀을때 너의 심장은 내 뼈처럼 건조해져서 쉽게 깨져버릴 거란다...



그러니까 가거라!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보다 너 자신을 위하여...



살다가보면 많은 후회를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그 후회의 대부분은 뭔가를 해서 생기는 후회보다는,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놓친 기회때문에 생기는 후회가 많습니다. (물론 술을 먹었는때는 반대로 하심이....^^)

지금 주저하고 망설이고 계십니까?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뭔가 이루어진 사람이 있을까요?
한번 과감하게 지금 직면하고 있는 고민을 정면돌파해보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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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어스(Google Earth)에 몰래 숨겨진 기능인 비행 게임 이스터 에그 실행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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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에그(Easter egg)란?
KBS 스펀지 스페셜 컴퓨터 어디까지 해봤니? 에서 소개된 구글 어스의 위성영상지도서비스를 이용한 비행게임...

http://earth.google.com/intl/ko/download-earth.html
구글어스가 없다면 위 사이트에서 설치를 하고, 설치 오류가 나는 경우 구글 크롬도 설치를 해야 한다는...-_-;;
구글크롬 홈페이지 - http://www.google.com/chrome/?hl=ko

실행방법은 구글어스를 설치하고, 실행한후에 CTRL + ALT + A 를 동시에 누르면 실행이 된다.





그러면 비행기를 2대중에 선택을 하면 되는데, 하나는 F16이고, 하나는 SR22...
그리고 현재 있는 구글어스의 위치에서 출발을 할것인지, 공항이나 할주로에서 시작을 할것인지를 선택할수도 있다는...
만약 조이스틱이 연결되어 있다면 조이스틱 사용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비행시작을 누르면 됨...



실제 3D 영상위를 자유롭게 날수 있는 묘미가 좋기는 한데, 키보드로 해보니 조금 조작이 어렵다...



조만간 다시 조이스틱을 연결해서 리얼 시뮬레이션 비행게임을 멋지게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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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나라의 인재고용정책 - 축객(逐客), 객경(客卿), 태산불사토양고대(泰山不辭土壤故大) 하해불택세류고심(河海不擇細流故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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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중계석 희망특강 - 박재희의 난세에 헤엄치기, 고전에서 길을 묻다 에서 나온 내용으로 좀 더 깊은 내용이 궁금해서 찾아봄...

중국 춘추전국시대때 가장 후발주자로 출발해서 중국을 통일한 진나라와 진시황제...
우리나라가 Korea(코리아)로 불리는것이 고려에서 유래된것처럼, 중국이 차이나(China)라고 불리우는것은 바로 진나라에서 비롯되었다고 하고, 예전에 어른들은 중국을 지나라고도 불렀다고...


암튼 후발주자이자, 커다란 땅이나 자원도 별로 없던 상황에서 할수 있었던 것은 바로 각국에서 유능한 인재를 구하는것이였다고...

타지인이라고해서 차별을 두지않고, 유능하다면 뽑아서 고위관리로까지 등용을 했다는데, 그것이 바로 객경(客卿)이다.
손님이라는 객과 사극에서 보면 왕이 신하에게 경들이라고 호칭할때 쓰는 경짜를 쓰는 객경...
객경제도를 통해서 진나라는 번창을 했다고 하는데,
문제는 기존 토착세력의 반발이다.
객경들은 애국심도 없고, 언제 자신들을 배반할지도 모르니 저들을 축출해야 한다고 주장한것이 바로 축객(逐客)

개국공신이나 기존세력과 새로운 혁신의 진보세력과의 다툼이라고 할까...


중국 전국시대 진(秦)나라 진시황과 승상(丞相) 이사(李斯)에 얽힌 일화(逸話) 중의 일부분인데,



기존세력의 축객으로 진시황이 마음이 흔들리고, 축객을 할까하는 마음도 먹었다고 하는데, 이때 객경측에서 나온 말이 태산불사토양고대(泰山不辭土壤故大) 하해불택세류고심(河海不擇細流故深)’이라는 고사

태산은 조그만 흙도 사양하지 않아 무릇 크고, 큰 강과 바다는 미미한 물줄기도 가리지 않아 무릇 깊다는 뜻으로, 이는 생각이 다르거나 옳은지 그른지를 구분하지 않고 사람을 포용해야 대업을 이룰 수 있다의 비유적 표현으로, 사기(史記) 이사열전(李斯列傳)에 실려 있으며, 간혹 중국집이나 집안에 멋지게 쓰여져서 액자에 담겨져 있는 글귀

반기문 유엔총장이 베이징 북경 올림픽때 중국에 가서 이 말을 해서 중국인들을 감동시키기도 했다고....


예전 노무현정부의 코드인사나 현재의 MB정권의 인사정책을 보면 그저 답답할뿐이다.
특히나 현정권이 들어선 후에는 기존 인사들을 물론이거니와 사회전반에 걸쳐서 좌파를 색출해서 우파의 세상으로 만들어 놓으려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이다.

뭐 이번 정권이나 다음에 재집권을 한다면 현정권에게는 유리할지 모르지만,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또 이런 축객이 일어날것이다.



이건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한것이 아니라, 정권과 권력에 대한 야욕일뿐만이 아니라, 선진국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후진국으로 가는 모습이 아닐까 싶다.
언제나 이런 사회를 통합시키고, 제대로 화합시킬 지도자나 정치인이 나올지...


설령 그러한 영웅이 나온다고 해서 그 뜻을 제대로 펼칠수나 있을련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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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는 기술 - IT 프로젝트 기술을 일상과 접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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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관련 프로젝트 전문가인 저자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고민만 하고 있지 말고, 자신의 강점과 단점을 파악해서 자신이 잘할수 있는 일을 찾아 높은 확률을 통해서 자신의 꿈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라고 말하는 책입니다.

자기계발분야의 강점관련도서 책들과는 약간 상반된 전제하에서 출발을 합니다. 보통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것을 이야기를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아무래도 회사 조직내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다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일보다, 자신이 잘하는 일을 가지고 성공으로 다가가라고 말을 하며, 다양한 분석을 통해서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회피하면서, 성공확률을 높여서 안정적인 성공을 추가하라는 어찌보면 상당히 소극적이면서도 안정적인 성공을 이야기합니다.

자기분석과 SWOT 분석, 제안서, 범위구성도, 일정수립, 원가산정표, 점검표, 검수확인표, 완료보고서등 IT Project 방식으로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근데 보다보니 제가 IT 책을 읽는건지, 꿈을 이루는 기술에 대한 책을 읽는것인지 좀 헷갈리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책에서 예로 든것이라고는 창업을 해서 사무실을 구하는것과 MBA를 준비하는 학생에 대한 간략한 예만을 들어놓았지, 우리의 인생을 어떻게 프로젝트처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좀 흐지부지되면서 용두사미로 결론을 맺는듯 합니다.

일상이나 회사업무 등 장단기적인 일들를 처리하는데는 도움이 되고, 뭐 그러한 장단기 프로젝트들이 모여서 꿈이 이루어지는것이지만, 제목처럼 인생이나 꿈을 이루기 위한 기술의 책으로 보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GTD(Getting Things Done)라는 개념과도 꽤 유사한 방식으로 일을 세분화하고, 일정을 잡는 등 좋은 단기목표 설정용으로는 좋을듯 한데, 프로젝트 관리를 통해서 자신의 일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하신다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듯한 책이지만, 뭐 인생이나 꿈을 계획하고, 실현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꿈을 이루는 기술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안재성
출판 : 제이에스팩토리 2010.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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