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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 만화 원피스(OnePiece) 제10의 새로운 맴버는 누구일까? 58
  2. GO Launcher EX, 안드로이드의 무료추천 바탕화면 관리앱 런쳐 프로그램
  3. 홍제고가도로 철거 공사로 은평구, 서대문구에 극심한 교통체증 예상과 공사기간, 우회로 안내 2
  4. 식코(Sicko), 미국 민영화 의료보험에 얽힌 당신이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5. 렌디포시교수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도서 서평,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6. 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2부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14
  7.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적과 백진희가 점심은 먹은 한강변의 레스토랑의 이름은?

일본 만화 원피스(OnePiece) 제10의 새로운 맴버는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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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가 홀로 원피스를 찾아 떠나기 시작해서
해적사냥꾼 조로를 첫번째 동료로 삼고,
조리사 상디를 두번째로,
거짓말쟁이 우솝을 세번째로 얻으면서 매리호를 얻었고,
어인과 싸우면서 항해사 나미를 네번째 동료로 얻었고,
나미의 병을 고치기 위해서 들렸던 섬에서 다섯번째로 선의 쵸파를 얻었고,
칠무해 크로커다일과 싸우다가 여섯번째로 로빈을 얻었고,
새로운 배를 만들려다가 조선공인 프랭키를 일곱번째로 얻었고,
마지막으로 칠무해 모리아와 싸우다가 브룩을 여덟번째로 얻었습니다....
현재 루피까지 총 9명으로 야구팀 맴버네요...^^

1997년부터 연재를 시작했다고하니...
벌써 횟수로만 14년째네요...-_-;;

(여기서부터는 스포일러가 될수도 있으니...
만화나 애니를 편하고, 재미있게 즐기고 싶다면 그만 보시길...^^)

현재는 칠무해 쿠마의 도움(?)으로 대장 키자루의 공격을 피해서 사방으로 흩어졌고,
루피만이 홀로 출연을 하면서 형 에이스를 구하려고 무시무시한 감옥인 임펠타운에 들어가지만,
결국에는 에이스도 죽고, 흰수염도 죽고 해군본부도 난장판이 된 상황입니다.

원피스 574화 번역 - 포트거스 D 에이스 죽다..T_T;
원피스 576화 번역 - 흰수염 죽다...T_T;;
원피스 578화 번역 - 새로운 시대로 보낼것!

번역판을 보고 싶으시다면 원루치님의 외국사이트에서 다운받아 보시면 됩니다.
http://oneruch.blogspot.com/

최근에는 티치가 흰수염의 능력을 흡수했지만, 해군대장들이 가만히 두고 볼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그럼 다음 맴버는 누가 합류할까요?

뭐 현재까지 9명은 모두 새로운 맴버들이였지만,

10번째 맴버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아니라.. 기존의 등장인물이 새로운 맴버로 들어온다는 소식이 있더군요.



위의 사진은 2009년 03월 19일 (목)일에 쓰여진글을 복사해서 올라온 글입니다.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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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19(목) 03:13:55 ID : n/lt4baL0
소스(출저)를 말할 수 없어서 아무도 믿어주지 않을 것 같지만, 에이스의 아버지는 로져입니다. 모친의 임신에 비밀이 있습니다.
그리고 쿠마도 이전의 쿠마가 아니게 됩니다. 완전히 파시피스타로 됩니다.
해군 vs 흰수염해적단의 전쟁이 되어도 흰수염은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산하의 해적에게 배신당해 찔리거나는 합니다.
죽는건 에이스입니다. 루피가 필사적으로 처형대까지 도달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죽습니다.
죽음을 당하는 방법은 모르겠지만, 아카이누에게 살해당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보물이 아닌 살아있는 의미를 찾고 있었다는 말을 하면서 미소지으며 죽습니다. 루피는 폐인처럼 됩니다.
그리고 후샤마을의 촌장이 말했던 다단이 나타납니다. 나타난다고 하지만 모두가 알고있는 녀석입니다. (웃음)
나중에 밝혀집니다만, 해적들을 해군본부로 들어갈 수 있게 하기위해 세공같은것도 합니다.
루피와 에이스에게 만화상 접촉하지 않는, 모두가 잘 아는 인물입니다. (웃음)
다단은 이런 저런말을 하면서 해적들을 도망치게 합니다.
에이스는 완전히 죽습니다만, 에이스의 사체에 비밀이 있는듯 합니다. D의 의지에 관련이 있다는것 같습니다.
밀짚모자 해적단의 다음 동료는 아오키지입니다. 그는 해군을 관둡니다.
지금 말할 수 있는건 이정도 일까요. 뭐, 아무도 믿어주지 않겠지만, 마음내키면 이 문장을 복사 해두세요.
연말 쯤이면 알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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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은 아마 오다팀의 어시스턴트가 흘린것 같습니다.
소스를 밝힐 수 없다고 하니깐요... 이 내용을 이미 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원피스 자체가 워낙 많은 루머성 스포가 많이 올라오니 그 중 하나로 읽었던 분들도 계실거에요.

딱 저 글대로 스토리가 진행이 된다고 하면 향후 2달 정도의 분량이 저 글에 담겨져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원피스 번역판을 만드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애용하시는 식자본의 주인공인 야르님의 블로그이 올라온 글인데 꽤 놀랍네요...
오늘로부터 딱 1년전에 올라온 글인데, 지금까지의 정황은 완전히 똑같고, 이후에는 모든것을 얼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아오키지가 해군을 그만두고 원피스 해적단의 열번째 맴버로 들어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예전에 로빈을 오하라섬에서 탈출을 시켜주고, 로빈을 적이아닌 동료나 가족처럼 대하고 그녀의 안부를 걱정하던 아오키지가 새로운 동료로 들어온다면 정말 쇼킹적인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찌보면 지금의 능력으로는 9명이 전부 덤벼도 버거운 상대인데, 아오키지가 정말로 합류를 한다면 정말 다른 라이벌들을 제쳐두고 가장 앞으로 나가는것이 루피선장일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피스가 연애만화는 아니지만, 로빈이 왠지 조로나 프랑키와 잘되었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왠지 로빈이랑 아오키지랑 정분이 나는것은 아닌지...^^

100% 확실한 이야기는 아니지만, 스포라고 하더라도 정말 기대가 되는 소식인듯한데, 앞으로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기대가 만빵이고, 연재가 종료되기를 기다리는것은 아니지만, 과연 벌써 14년째 이어져온 연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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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Launcher EX, 안드로이드의 무료추천 바탕화면 관리앱 런쳐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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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쳐나 셀(Shell) 프로그램이란, OS와 사용자간에 인터페이스를 구성하는 프그램으로 보통 홈버튼을 누르면 실행되는 앱으로 Windows로 따지면 Explorer나 바탕화면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어떤 GUI OS나 기본적으로 런쳐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안드로이드에서는 이것은 Launcher 앱이라고 하지요.
애플의 IOS는 이러한 앱을 허용하지 않지만, android를 이런 app을 허용해서 잘만꾸미면 멋진 나만의 바탕화면을 꾸밀수 있습니다.

apple의 iphone처럼 설치하는 앱이 모두 바탕화면에 깔리는 런쳐도 있지만, 최근에는 윈도우 바탕화면처럼 자신이 원하는 프로그램만 단축아이콘을 설치하고, 폴더나 앱이 지원하는 위젯을 설치할수 있는 방식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본런쳐를 비롯해서 Launcher Pro, ADW Launcher, SPB Shell 3D 등 다양한 런처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동안 Launcher Pro를 사용했는데, 최근에 앱을 너무 많이 설치했는지, 부팅을 다시하면 재부팅이 자주되어서 고런쳐로 바꾸어보았는데 꽤 괜찮더군요.
무료로 처음에 나왔을때는 꽤 무겁고, 버그도 많았는데,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상당히 안정된듯하고, 다양한 테마 및 상당히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Xp나 Win7의 테마나 스킨처럼 다양한 위젯을 제공하고 지원을 하는데, 고런쳐는 무료이지만, 일부 테마들은 유료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은 화면이 작기때문에 스크롤을 통해서 바탕화면을 여러개를 지원하는데, 화면이나 앱 실행시 다양한 전환 효과도 지원을 해줍니다.
뭐 멋지기는 한데, 성능문제로 처음에만 몇번써보고, 나중에는 기본 효과로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바탕화면에 트위터, 페이스북같은 SNS는 물론 전화번호부, 문자, 연락처, 작업관리자등의 위젯을 런쳐자체에서 지원을 해주고, 아이폰과 같이 두개의 아이콘을 겹쳐서 폴더를 생성할수도 있습니다.

Folder Organizer & Apps Organizer,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아이콘을 그룹 관리할수있는 프로그램


한 3년정도 사용한 Launcher Pro는 유료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업데이트가 거의 없는데, 이 앱은 상당히 자주 업그레이드가 되고, 런쳐외에도 sms, 전화번호부, 연락처 등 다양한 무료앱을 내놓고 있는데, 참 대단한 회사인듯 합니다.

GO SMS Pro, 안드로이드 기본 문자앱을 대처할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가진 Go dev team의 프로그램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런쳐프로그램때문에 홈버튼을 누를때 자동으로 실행이 되지 않을때는 설정 -> 응용프로그램 -> 기존런쳐프로그램에서 기본작업 지우기를 누르면 다른 앱으로 설정이 가능합니다.


프로그램 사용은 그다지 어렵지는 않습니다.
메뉴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설정과 플러그인 기능등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설치후에는 기본적인 인터넷, 통화, 문자, 마켓 등만 바탕화면 아이콘으로 깔려있는데, 자주 사용하시는 앱이나 위젯은 바탕화면을 길게 누르거나 메뉴에서 화면에 추가를 해서 앱, 위젯, 폴더 등을 넣으시면 됩니다.


이건 제 폰의 메인 바탕화면인데, 상단에는 위젯으로 날짜와 시간, 아날로그 시계를 넣어두었고, 아이콘으로 자주 사용하는 앱을 두었고, 스위치위젯을 통해서 wifi, 블루투스, 화면전환, 테더링, 화면 밝기 등을 조절할수 있게 해두었습니다.

SwitchPro Widget, 안드로이드 기능과 설정을 위젯으로 on/off 하는 편리한 프로그램
Folder Organizer & Apps Organizer,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아이콘을 그룹 관리할수있는 프로그램

하단의 전화, 메일, 응용프로그램, 인터넷, 문자메세지가 있는 부분은 Dock이라고해서 바탕화면과 별로의 화면으로 바탕화면을 전환해도 독은 그대로 있습니다.(물론 Dock도 여러 화면을 만들어서 전환이 가능합니다.)

순환모드는 바탕화면이나 독을 띠처럼 이어서 연결해주는 기능입니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경우는 바탕화면에서 삭제를 하면 실제로 앱이 삭제가 되지만, 고런쳐와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 앱을 삭제하는 설치제거나, 단축아이콘만 삭제하는 두가지 방법을 지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안드로이드폰을 들여다보면 대부분이 기본런쳐나 HTC의 센스터치UI와 같이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기본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 한번 사용해보시고 적응을 해보시면 자신만의 멋지고, 효율적인 바탕화면을 만들수 있는데, 이번 기회에 런쳐프로그램을 한번 사용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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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고가도로 철거 공사로 은평구, 서대문구에 극심한 교통체증 예상과 공사기간, 우회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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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고가차로가 35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고 합니다.
내일 27일부터 본격적인 철거를 시작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바뀔지.. 공사후에 교통체증은 어떻게 될지가 문제인듯 합니다.


현재 철거를 위해서 기본적인 준비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출퇴근시간에 상습적인 교통체증구간인데, 한꺼번에 모든 차로를 막으면 엄청난 교통난이 예상되어서인지 4개차로중에서 3개차로는 막고, 1개 차로만 2월 1일 오픈을 한다고 하는데, 20일까지 본격적인 철거공사를 하고, 이후에 점차적으로 오픈을 해가면서 4월초까지 마무리를 한다고 합니다.


인근 홍제동의 유진상가는 내부순환도로가 생기면서 건물을 잘라내기까지 했던 기억이 떠오르기도 하네요~

문제는 우회로인데, 은평구의 백련사나 구기터널 방면을 이용해야 하는데, 과연 이 도로들로 커버가 가능할지는 미지수인데, 아마 내일부터 일주일 이상은 출퇴근 시간은 물론이고, 한가한 낮시간에도 은평구와 서대문구 지역의 상당한 교통체증이 예상됩니다.

서대문에서 무악제, 홍제동, 녹번동, 불광동, 연신내를 잇는 버스중앙차선으로 인해서 교통정체가 상당히 심해졌는데, 어떻게보면 버스중앙차선때문에 교통정체가 별로 느껴지지 않을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위치도

 

범례
남ㆍ북 독립문 방면   불광역→구기터널→지하문터널→독립문
연신내 방면 독립문역→사직로→자하문길→구기터널
동ㆍ서 정릉 방면 가좌로→백련산길→진흥로→구기터널
성산 방면 구기터널→진흥로→백련산길→가좌로

■ 우회도로 이용방법

통일ㆍ의주로 통행차량 우회로
- 독립문,서울역방면 : 불광역 → 구기터널, 자하문터널
- 독립문,연신내방면 : 독립문역 → 자하문터널, 구기터널
연희ㆍ세검정길 통행차량 우회로
- 연희로ㆍ정릉방면 : 가좌로, 백련산길, 구기터널
- 정릉ㆍ성산방면 : 구기터널, 백련산길

■ 교통통제 안내

통제구간 통제기간 교통통제 방법
홍제고가차도 및 홍은동 4거리 1.27~2.1 -교차로 등 고가하부 도로 부분통제
-홍제고가차도 부분통제
(4차로 중 녹번역 방향 1개 차로만 운행)
2.2~2.20 -교차로 등 고가하부 도로 부분통제
-홍제고가차도 전면 통제 

※ 제설 등 기상 및 현장 여건 등에 따라 작업이 순연될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홍제고가차도나 홍제동을 경유해서 출퇴근을 하시는 분들은 지하철을 이용하시거나, 출근시간을 서두르지 않으시면 내일부터 지각을 할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참 궁금한것은 철거이후에 공사가 완료되면 과연 교통정체가 풀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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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Sicko), 미국 민영화 의료보험에 얽힌 당신이 알아야 할 충격적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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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료보험의 폐해, 원인을 찾아보았는데, 정말 이나라가 미국이 맞는지 하는 의심이 들정도였다는...
민영보험의 폐해가 적나라하게 들어났고, 우리나라의 보험의 발뺌술과 거의 비슷한데, 민영보험이 적용된다면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그리고 미국에서 주장하는 캐나다, 영국의 무료의료보험의 폐해가 정말 극단적이고 말도 안되는 사례를 들어서 민영보험을 찬성해왔다라는것을 잘보여준다. 심지어 그 못산다는 쿠바에 가서 911 테러 피해자가 무료로 진료를 받고 왔다는...-_-
유럽에서는 무료의료지원외에도 정말 수많은 것들을 정부에서 지원을 해주고, 국민을 위한 정부가 존재하고 있는데 어찌나 부럽던지... 미국이 잘사는 나라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저런식으로 잘 사는 인간들만 잘사는 현실을 잘 보여준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우리나라의 GNP가 높고, 세계 몇위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국민 개개인이 행복하고 잘사는것에 중점을 맞추어야 할것이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외국에 비해서 세금이 적은 나라도 아닌데, 어느 하나 복지면에서 외국에 앞서 나가는것은 없고, 뒤쳐지기만 한다... 도대체 그 많은 세금은 다 어디로 간건지...
예전에 어느 분이 개념없이 세금을 걷는것은 참겠지만, 개념없이 세금을 사용하는것은 못참겠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암튼 강력추천을 하는 동영상이고, 의보민영화에 대해서 복지에 대해서 재검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개봉 2008년 04월 03일 
감독 마이클 무어 
출연 마이클 무어 
장르  다큐멘터리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spongehouse.cafe

마이클 무어가 미국 민간 의료 보험 조직의 부조리적 폐해의 이면을 폭로하며 열악하고도 무책임한 제도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수익논리에 사로잡혀 이윤을 극대화하기에 급급한 미국 의료보험제도 속의 관련기관들은 돈 없고 병력이 있는 환자를 의료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하여 결국 죽음으로 내몰고 있었던 것!

사람의 목숨을 걸고 장사를 하는 기막힌 현장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자

<식코> 제작의 하나부터 열까지!
그 흥미진진 이야기 속으로~!

<식코>는 마이클 무어가 1999년 자신의 TV 쇼인 ‘THE AWFUL TRUTH’를 진행할 때 다뤘던 이야기를 통해 구상되었다. 크리스 도나휴라는 한 환자가 췌장 이식 수술을 위해 보험회사와 싸우고 있는 내용을 다뤘던 이 이야기는 그가 7년 동안 보험료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살릴 수 있는 수술의 보험처리가 왜 거부되었는지를 상세히 보여줬다. 그리고 그는 <식코>가 의료보험에 대한 것인 동시에 의료보험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식코>는 의료보험이라는 주제를 통해 더 큰 문제의식을 이야기 하고 있다. 서구 산업국가중 가장 거대한 선진국 미국이 가지고 있는 문제는 무엇인가? 그것에 답하고자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감독은 말한다.

프로젝트 초반, 감독은 그의 홈페이지 MICHAELMOORE.COM의 방문자들과 팬들에게 그들의 끔찍한 의료보험에 얽힌 사례를 보내달라고 공지했고, 공지한 지 첫 주 만에 그는 25,000개의 이메일을 받게 된다. 이때 이메일을 보내 영화 속에서도 그 사례가 소개된 도나 스미스는 “법대로 살아왔고 보험료를 제때 냈지만 파산한 우리의 이야기를 누군가 들어주지 않을까 기대했다. 마이클 무어 감독처럼 수백만 미국인이 매일 겪게 되는 문제점을 들어주고 이를 드러내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우리가 수년간 잊고 지내온 자존심을 회복시켜주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메일로 많은 사례를 접한 뒤 감독과 제작진은 의료보험에 대해 포괄적으로 문제를 다루기 보다는 특정 분야에 초점을 맞추기로 결정했다. 제약업계, 병원 등은 규제되고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되어야 하지만 사람들에게는 어찌됐든 ‘필요악’이라 판단하고, 절대 필요하지 않은 민간 보험사를 다루는데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보험이 없는 미국인들 대신에 보험이 있음에도 보험료 지급을 거절당하는 이들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였다.

영화에 담긴 에피소드들은 각각의 목소리를 담고 있으되, 그 이야기들 뒤에는 어떻게 민간 보험사들이 살인에 대한 면죄부를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을 담고 있다. 보험회사들이 충분한 자격이 있는 환자들에게 보험료 지급을 거부하는 방법으로 수십억 달러의 이윤을 남기고 있다는 사실을 보도해 달라는 다수의 업계 내부자나 밀고자들이 감독에게 연락해왔다. 이런 제보와 조사들을 바탕으로 촬영은 미국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미국의 의료보험제도가 대부분의 문명화된 국가들과 비교했을 때 심각한 병폐를 안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 위해 제작진은 프랑스, 영국, 캐나다 등 다른 나라의 촬영을 이어서 진행했다. 이렇게 150~200가지의 사례들이 130일(<화씨 9/11>의 경우 38일)간의 촬영기간 동안 기록되었다. 마침내 500시간 분량의 필름이 촬영되었고 이는 마이클 무어 감독 영화 사상 단일 영화로는 최대 시간이다. 긴 시간의 촬영 후 감독과 제작진은 진정한 수술인 편집을 진행했고, 그렇게 영화는 완성되었다.

마이클 무어 감독은 이번 작품으로 실패한 체계 자체를 고발하거나 믿을 만한 대안을 제시하는 것 외에 궁극적으로는 영화 제작자로서의 그의 성장으로 보여준다. 그는 이 영화를 통해 사람들이 웃고, 울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드는 무엇인가를 던져주고자 한다. <식코>는 단순히 사람이나 기업 하나만을 상대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제도 자체를 상대하고 있다. 그런 만큼 그 스스로도 더욱 이 영화에 대해 많은 고민을 거쳐야 했다. 왜냐하면 제도를 둘러싼 모든 것을 흑과 백으로 나누어 볼 수 없었던 데다가 권력에 부딪쳐가며 영화를 찍기를 바라진 않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향한 단순한 고발이 아닌, 제도의 개선을 위한 움직임을 위해서 고심하고 노력한 마이클 무어는 그렇게 <식코>를 완성해냈다. 그래서 그는 이 영화를 본 관객들이 “이런, 마이클 무어가 한 방 먹였군.” 이라고 말하면서 극장을 빠져나는 것이 아닌, 관객 스스로 한방 먹여야 한다고 생각하게끔 하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모두가 일어나 “이제 그만!”이라고 말할 때 이 부조리는 진정으로 종식될 수 있기 때문이며, 그는 그런 바람대로 <식코>를 통해 진정한 움직임을, 변화를 이끌어 낼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마이클 무어 감독 인터뷰

Q: 이번엔 의료보험제도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모두들 이미 미국의 제도가 형편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나요?

A: 처음 시작할 때 동료들에게 내가 말했던 것 중 하나가 영화에서 관객에게 의료보험제도가 얼마나 나쁜지에 대해 말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관객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아마 부시가 형편없는 대통령이라는 점을 지적하는 영화를 지금 만드는 것과 같을 것입니다.

Q: 당신 웹사이트의 독자들에게 의료보험과 관련한 자신의 끔찍한 경험들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그 중 영화의 이야기에 반영된 것이 있습니까?

A: 있습니다. 그것은 환자들이 의료보험제도로부터 필요한 비용을 지원받기 위해 보험료를 지불했음에도, 지원을 받기 어렵게 만들려고 존재하는 관료 체계에 대한 당혹감이었습니다. 사실이 아닌 통념 중의 하나는 민간기업은 형식주의가 덜하고 더 효율적이기 때문에 민영화가 바람직한 길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그 반대이며 의료보험은 더욱 그렇습니다. 의료보험 회사들은 예산 중 최대 25% 이상을 서류작업, 행정 비용, 형식주의에 지출하는데 반해 정부의 의료 보험 제도인 MEDICARE와 MEDICAID는 단지 약 3%정도를 행정 비용으로 지출합니다.

Q: 미국 정부, 거대 제약 회사 아니면 다른 누군가 중 의료보험 사태에 대해서 비난 받아야 할 당사자는 누구입니까?

A: 제도 그 자체입니다.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이윤과 탐욕에 근본을 두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건강에 관한 문제에는 이윤이 개입되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 누군가 교육제도는 이윤을 창출해야 한다고 말한다면 화성인 취급을 당할 것입니다. 아무도 도시상수도 사업이 이윤을 내야 한다고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물 없이 살 수는 없죠. 의료보험도 마찬가지이고 다른 나라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여집니다.

Q: <식코>를 만들면서 느낀 미국 의료보험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3가지 가장 중요한 것들은 무엇입니까?

A: 민간 의료보험회사들을 없애야 합니다. 이 회사들은 보험이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필요한 조치를 받을 수 있게 하는데 가장 크고 유일한 장애물입니다. 제약회사들도 CONED와 같이 높은 수준의 규제를 받아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의약품을 필요로 하는데 제약회사들이 가격을 올려 살기 위해 필요한 약을 살 수 없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범죄입니다. 끝으로 바로 우리들입니다. 의료보험은 민간 기업이 아니라 소방서나 경찰서처럼 사람들의 손에 맡겨져야 합니다. 우리 모두 이런 문제들을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하고 우리를 개인이 아닌 더 큰 그룹의 일원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Q: 예전 영화들과 다르게 SICKO는 해외 촬영이 많습니다. 해외 로케이션에서 배운 점은 무엇입니까?

A: 괄목할 만하고 고무적이면서도 우울한 경험이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발견한 것들에 대해 계속 놀랐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돌아서면 늘 새로운 것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우울했던 이유는, 미국인으로서 우리는 지구 상에서 가장 부유한 나라에서 왔다고 생각해왔는데 정작, 우리나라에는 무료의료보험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해외 촬영은 집 밖으로 나오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약 80%의 미국인들은 여권이 없고, 따라서 우리 국민 대부분은 세상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지 못합니다. 무관심은 절대 바람직한 것이 아닙니다. 모든 정보 없이는 최선의 결정을 내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리 일상 생활에서뿐 아니라 정치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Q: 정치학자들, 특수이해단체, 대기업들은 종종 당신의 영화를 공격해왔습니다. <식코>의 경우, 누가 공격할 것 같습니까?

A: 사람들의 불행과 질병들로부터 이익을 얻는 단체들은 이 영화를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개인의 정치적 성향과 관계없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식코>는 내 영화 사상 가장 넓은 층의 관객을 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Q: 당신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이미지로 보여지는 것이 불편합니까?

A: 내가 논쟁거리가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내가 무엇을 했습니까? 나는 GM이 공장을 철수하는 바람에 고통 받는 우리 고향 사람들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많은 아이들이 콜럼바인고교에서 살해되었기 때문에 영화를 만들었고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는 예전부터 이런 이유들로 영화를 만들었습니다. 나는 아카데미 시상식 단상에서 미국인들에게 우리는 대량살상무기에 관해 속았다고 생각나는 데로 말했고 야유를 받았습니다. 요즘 나는 길에서 나를 붙잡고 사과하는 공화당원들을 많이 만납니다. 그들은 이제 내가 ‘임금님은 벌거벗었다’고 경고하려 한 것을 이해합니다. 현재 나는 다수의 한가운데 당당히 서 있습니다.


식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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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디포시교수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도서 서평,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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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 누워서 웃다가, 울다가 하면서 보았던 책...
어느날 갑자기 암에 걸려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미국의 대학교수가 가족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대학에서 마지막 강의를 하면서 어린시절의 자신의 꿈, 자신의 인생,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잘 보여준 책이다.
원래는 동영상으로 제작되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선인세를 주고 이 책을 출판을 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아직 자막까지 만들어진 마지막강의 원본은 없는것이 아쉽다.
그의 지난 삶도 멋있지만, 시한부선고를 받고도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고, 왠지 모르게, 세상을 살아간다라는것이 참 무섭고, 두렵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러면서도 삶에 대한 희망을 느끼고, 다시한번 힘차게 살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들게 만들어 주었던 정말 멋진 책!

[추천 강연] 랜디포시 교수의 마지막 강의, 한글 자막 풀버전 DVD 동영상

마지막 강의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제프리 재슬로(Jeffrey Zaslow),랜디 포시(Randolph Frederick Randy Pausch) / 심은우역
출판 : 살림 2008.06.16
상세보기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1/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2/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3/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4/5
랜디포시의 마지막 강의(The Last Lecture) DVD 한글자막 풀버전 5/5


마지막 강의(양장본) 상세보기
랜디 포시 지음 | 살림 펴냄
★ 이 책의 수익금 1%는 아름다운재단에 기부됩니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대학 교수의 감동적인 마지막 강의! 이 책은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한 교수의 마지막 강의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인사이다. 카네기멜론대학의 컴퓨터공학 교수 랜디 포시. 그는 시한부 암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지, 아이들에게 어떤 지혜를 남겨줘야 할지
http://download.srv.cs.cmu.edu/~pausch/

<도서 정보>
제   목
: 마지막 강의 : THE LAST LECTURE
저   자 :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공저/심은우
출판사 : 살림출판사
출판일 : 2008년 6월
책정보 : 페이지 286 / 442g  ISBN-13 : 9788952209245

. 마지막 강의
II. 당신의 어릴 적 꿈을 진짜로 이루기
III. 모험…… 그리고 교훈
IV. 다른 사람들의 꿈을 이루게 도와주기
V. 당신의 인생을 사는 방법
VI. 마지막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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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동과 서 2부 서양인은 보려 하고 동양인은 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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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프라임 080421 東과 西 제1편 명사로 세상을 보는 서양인, 동사로 세상을 보는 동양

다시보시는 방법은 EBS에가서 다시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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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들은 자신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보고, 동양인들은 사물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는 모습...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것들.. 서로간의 차이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설명이 될수 있는지 잘 보여준 방송...
어느것이 정답이고 어느것이 옳다라는것은 없지만... 글로벌화 되어가고 세계가 평평해진다고 하는 이 시대에 상대를 이해하고, 교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방송...

그러다가 동양의 고스톱과 서양의 포커도 설명이 가능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위 방송의 설명처럼 서양인은 자신이 결정하고, 자신위주로 선택을 하고, 동양인은 관계를 맺어가는 삶속에서 살아간다면...
고스톱은 일단 치기시작하면 스리고에 피박을 맞으면서도 본인은 어쩔수 없이 질질 끌려서 간다.
하지만 포커는 언제든지 자신이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면 된고, 계속하고 싶으면 계속하고, 자신이 선택한 결과만 책임지면 된다.
이런 도박에서도조차 그런 성향이 보인다는것이 참 우습다고 할까...^^

아래의 그림에서 왜 서양인들은 가장 작은 우주선이 앞쪽에 있다고 생각을 할까... 나도 그 사고방식을 이해하는데 헷갈리더구만...^^

암튼 초강추 다큐~

여기 원숭이, 팬더 그리고 바나나가 있다. 셋 중 두 개를 묶어야 한다면 당신은 무엇을 택하겠는가?”

 <동과 서>는 이 단순한 질문에서부터 동서양 사고방식의 차이와 그 생각의 원리에까지 매우 심도 있게 파고드는 문화 철학 다큐멘터리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미국, 영국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거리 실험과 정교한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우리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깊이 있는 내용을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려 한다.
앞선 질문에 대한 결과는 아주 흥미롭다. 한국, 중국, 일본에 사는 대부분의 아시아 사람들은 ‘원숭이와 바나나’를 묶었다. 원숭이가 바나나를 먹기 때문. 그러나 놀랍게도 미국, 영국에 사는 서양인들은 같은 동물이라는 이유로 ‘원숭이와 팬더’를 선택했다. 동양인들은 ‘개체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두고 생각한 반면, 서양인은 ’개체의 속성‘을 분석하고 분류하는 방식으로 대답한 것이다. 왜 이런 차이를 보이는 것일까?


서양인들에 있어서 본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작용이다. 그래서 데카르트는 인간이 주체가 되어 세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적 능력이 곧 신으로부터 부여 받은 은총이라고까지 말했다. 이런 경향은 서양화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원근법, 즉 투시법에 잘 나타나는데, 투시법을 위해서는 관찰자와 대상이 분리된 상태여야 하고 관찰자가 중심이 되어 일인칭 시점으로 대상을 바라보아야 한다. 이러한 서양인들의 일인칭 관찰자적 시점은 그들 사고 방식의 기초가 되었다.
 
그러나 동양인들은 육체의 눈이 아니라 마음의 눈을 강조한다. 투시법처럼 자신의 입장에서대상을 보려 하기 보다는 스스로가 하나의 구슬이 된 것처럼 대상을 자기 안에 비춰 담으려 한다. 그래서 동양인들은 기본적으로 이인칭 시점을 가지고 사고하게 된다. 타인의 시점에서 생각하는데 익숙한 것이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통 스테이크를 알아서 잘라 먹도록 그대로 내주지만 동양에서는 그저 젓가락으로 집어 먹기만 하면 되게끔 잘게 썰어 요리해준다. 또 서양 아이들은 자기 중심적이고 독립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교육받는 반면 동양인들은 남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원만한 성격과 겸손한 행동을 교육받는다.

이러한 차이점은 동서양의 진리 탐구 방식에서 가장 잘 드러난다. 서양은 여러 관찰자들의  토론과 논쟁을 통해 진실을 찾아 나가는 반면 동양에서는 구슬을 닦듯 마음을 맑게 닦아 온 우주가 구슬에 비춰지는 순간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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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이적과 백진희가 점심은 먹은 한강변의 레스토랑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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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이킥을 보다보니 이적의 부인이 될사람은 누구인지 암시보다는 궁금증을 유발하게 하는 방송이 나오는데, 윤계상을 짝사랑하는 백진희가 이적의 마음에 꽤 들어서 점심을 우연히 함께 먹게 되었는데, 그들이 간 레스토랑이 한강의 서강대교가 보이는 강북의 음식점..
(물론 막판에는 계상이 이야기만 한다고 이적이 삐졌다는...^^)



마포 괴르츠(Gortz),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한강변의 프로포즈 촬영장소 레스토랑
예전에 위 드라마 촬영지로 잠깐 소개가 된 업체인 괴르츠라는 업체인듯 하기도...


괴르츠 홈페이지 - http://www.gortz.net/


위 사진이 괴르츠...

근데 자세히 보니 얼추 비슷한듯한데, 시간이 좀 지나기는 했지만, 조금은 창밖의 인테리어도 다르고, 서강대교의 각도도 미묘하게 다른듯...
그래서 생각난것이 바로 옆건물에 있는 서강8경...



서강8경 홈페이지 http://www.서강8경.kr/

홈페이지의 인테리어를 보니 서강8경쪽이 아무래도 괴르츠보다는 방송에 나온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다는...

뭐 음식맛이야 모르겠지만, 분위기는 서로 비슷비슷한데, 음식가격은 부가세에 봉사료 등까지 해서 꽤 하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신세경이 출연해서 지붕뚫고 하이킥의 가슴아픈 교통사고 결말 패러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오란씨걸 김지원,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쁜 엄친아 캐릭터 배우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백진희, 귀엽고 천방지축인 캐릭터 연기자
마포 괴르츠(Gortz), KBS 드라마 열혈장사꾼에서 한강변의 프로포즈 촬영장소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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