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무진장오는데 산에는 나박ㄱ에없는듯
글내도 븐위기와 풍경은 최고
진짜 이게 겨울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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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녀온 북한산 눈꽃 산행기

눈을 맞으면서 썼더니 정전식 스마트폰이 오타가 많네요...^^
 

오늘 폭설이 내린다고 하더니 서울 불광동에는 오후 3시부터 눈발이 심하게 날리네요~
계획대로 북한산 산행을 출발하러 갑니다!


장갑은 물론이고, 모자에 눈이 심하게 날려서 고글에 오늘같은 날에 필수인 아이젠도...


등산화에 등산스틱까지 준비해서 출발~

북한산의 멋진 설경은 저녁에나 포스팅을~

눈내리는 북한산 산행기
눈내린후의 북한산과 가회동의 풍경 사진
눈내리는 폭설의 한계령 고개 절경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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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녀온 북한산 눈꽃 산행기
멋진 산행 잘 다녀왔습니다!
 

산업화시대에는 그저 열심히, 부지런히 일을 하면 된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지식사회로 접어들면서 문화, 예술등의 사업이 각광을 받는데, 이러한 산업들은 그저 열심히 노력한다고해서 될문제가 아니라, 창조력, 창의성, 상상력이 중요시되고 있는 세상입니다.
헤리포터의 예를 통해서 하나의 이야기를 통해서 엄청난 부를 창출하고, 한 개인뿐만이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불러 일으킨다는것을 잘 볼수 있는데, 외국의 성공사례를 통해서 우리의 현상을 짚어보고, 나아갈 길을 이야기한 방송입니다.

스토리노믹스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수잔 기넬리우스(Susan Gunelius) / 윤성호역 출판 : 미래의창 2009.06.20 상세보기

스토리노믹스(Storynomics)라는 용어에 대한 정의는 아무래도 위 책에서 나온듯싶은데, 스토리텔링이라는 이야기를 넘어 마케팅 전략전술, 사업결정, 사회적인 다양한 파급효과등을 일컽는 말인듯 합니다.

이야기의 힘, 매혹적인 스토리텔링의 조건 (EBS 다큐프라임 화제작 출간)
EBS 다큐프라임 이야기의 힘 1부 스토리텔링의 힘
KBS 일류로 가는 길-신화, 잃어버린 상상력을 복원하라!(정재서 이화여대 중어중문학과 교수)


국내에서는 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꽤많은 수익을 얻은 겨울연가와 같은 드라마를 통해서 드라마 수출효과보다 관광유발효과나 한국에 대한 이미지 개선등 3조원 이상의 가치가 발생했다고 하는데, 최근에 꽤 성공한 애니메이션인 마당을 나온 암탉 등과 같은 사업이 큰 시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 산업전반에 걸쳐서 스토리노믹스를 고려한 마케팅, 사업계획 등이 상당히 중요하라라는것을 잘 보여줍니다.


하지만 국내의 현실은 상당히 열악한편이라고 하더군요.
한국 드라마 제작여건을 보면 작가가 쪽대본을 실시간으로 작성해서 배우들이 연기를 한다고하는데, 과연 그러한 여건에서 제대로된 이야기가 나올가요?
미국과 같은 경우 사전제작이 정착화되어 있는데, 작가들도 한두명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집단적으로 치밀한 시나리오 대본을 만들어 낸다고 하는데, 이러한 사례는 일본의 만화제작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여주는듯 하더군요.


한국에는 강풀이나 허영만씨등의 만화가들이 스토리에 상당히 신경을 써서 제작을 하는데, 최근에는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도 열리고, 대학에서는 누구나 쉽게 스토리를 써서 그 이야기를 가지고 쉽게 콘텐츠를 만들수 있도록 연구도 하고 있다는데,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국내의 현실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단편적으로 일어나고 있는듯 합니다.
스토리노믹스는 스토리 기획창작의 순간부터 사전 마케팅을 연계하고, 이를 통해서 콘텐츠를 출판하는식으로 만들어내는 도서 판매, 유통 그리고 영화나 드라마 제작까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야 하는데, 국내에는 좋은 콘텐츠는 많지만, 콘텐츠를 만들어내는것으로 끝나는데, 이를 다양한 사업부분에 연계해서 높은 부가가치를 만들어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이러한 일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자기가 잘하는 일만 묵묵히 해내면된다는 마인드, 단점보다는 장점에 집중한다는 마인드를 버리고, 다양한방면에 지식을 쌓고, 그 넓은 지식안에서 지식들을 연결, 융합하고, 이야기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등 좀 더 넓은 시각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입니다.
 

아이패드를 사용한지 벌써 몇달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많이 헷갈리고 어렵게 느껴졌지만, 이제는 아주 편하고, 능숙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데, 뭐니뭐니해도 자주 사용하고, 앱들을 많이 사용해보는것만한 좋은 방법이 없는듯 합니다.

특히나 좋은것이 오늘만 무료 앱을 소개하는 사이트나 블로그를 자주 찾아가서 유료인 어플들을 한시적으로 무료로 공개를 할때 구입을 하면 실속도 챙기고 좋더군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수 많은 사이트와 블로그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몇개의 Homepage, Blog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째는 앱비스타입니다.

앱비스타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appvista.com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의 무료앱, 추천앱, 인기앱 등을 소개하고, 어플이나 스마트폰의 리뷰나 팁의 정보도 공유하는 사이트입니다.

아이폰용, 안드로이드용 앱도 출시되어 있는데, 아쉽게도 아이패드용은 제공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러한식으로 간단한 소개와 직접 링크로도 연결이 됩니다.
아이패드에서 사파리에 즐겨찾기를 해놓고 보면 좋더군요~

http://twitter.com/APPVISTA
트위터 계정으로도 앱을 소개해주니 팔로우를 해서 보셔도 좋습니다.


팟게이트라는 사이트로 앱비스타처럼 오늘만 무료, 새로운 무료, 오늘만 할인, 추천어플, 인기 300 등의 앱을 소개해 줍니다.
팟게이트 홈페이지 - http://www.podgate.com/

팟게이트는 아이패드용 앱도 지원을 해줍니다.


app Deals, Appsfire 등 앱스토어에 등록되어 있는 앱들도 꽤 많기는 한데, 수많은 무료앱들을 일일히 다 사용해보기는 좀 그렇고, 위처럼 사이트들에서 추천하는 앱들을 사용해보시는것이 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앱비스타와 팟게이트는 참 괜찮은 서비스이기는 한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RSS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듯 하더군요.
오늘만 무료어플처럼 한시적으로 무료로 풀리는 앱일경우에는 빨리 받아야 하는데, 뒤늦게 알면 나중에 돈주고 구입을 하기에도 망설여 집니다...^^

RSS 서비스는 무엇이고, 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매번 사이트를 들어가기도 번거롭고, RSS구독으로 최신의 새로운 글만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블로그를 구독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http://blog.naver.com/dentcure
연도사의 아이폰 오늘만 무료 어플이라는 사이트로 오전, 오후별로 하루에 두번 포스팅을 해주시는데, 뭐 이것하나만 구독을 해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애플을 처음 사용해보는 초보자의 아이패드2(Apple iPad2) wi-fi전용 화이트 버전 구입 개봉기
아이패드를 처음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는데, 뭔가 하다보니 키보드가 모세의 홍해처럼 갈라지면서 양옆으로 나누어지고, 크기도 줄어들더군요.

처음에는 이게 뭐지하면서 한참을 황당해했었는데, 알고보니 참 유용한 기능인데, 모르시는분은 기회에 한번 사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위 동영상처럼 두손가락을 이용해서 키보드를 벌려주면 양쪽으로 키보드가 나누어 지고, 다시금 모으면 하나로 합쳐집니다. 보통 이런것은 핀치(Pinch)라고 하는데, 화면을 확대, 축소할때 많이 사용되는 방식입니다.

이 기능은 스마트패드를 어떠한 방식으로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중요성이 다를텐데, 아이들이 사용을 하거나, 집에서 누워서 주로 사용을 하신다면 별로 필요가 없을수도 있지만, 침대에 앉아서 사용을 하신다거나, 출퇴근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두손으로 잡고 ipad를 사용하실경우 아주 유용합니다.


지하철에서 서서 두손으로 잡고 있다고 가정할때 키보드로 입력을 하신다면 한손으로 패드를 잡고, 한손으로 입력을 해야 하는데, 입력하는것도 불편하고, 보기에도 불안하고, 자칫잘못하면 떨어뜨리기 쉽습니다.


하지만 위처럼 키보드를 분리시킨다면 양쪽손으로 안정적으로 아이패드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엄지속가락으로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처음에는 이런걸 왜 만들었지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요즘에는 참 애플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서 정말 상당히 노력을 기울이는듯 하더군요.
특히나 UI/UX부분에서는 삼성의 갤럭시탭이 따라오려면 참 아직은 먼듯하더군요.

애플(Apple), 터치스크린 잠금 해제 특허권 취득과 윈도우모바일(WM)의 S2U2
KBS 스페셜 - 스마트폰의 스마트혁명(Smart Revolution) 세상을 바꾸다!
SBS 특집 다큐멘터리-디지털의 진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다
애플(The Apple)과 스티브잡스, 성공 신화의 비밀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이러한것은 4살짜리 조카나 칠순에 가까운 부모님에 아이패드와 캘럭시탭을 사용해보시라고 줘보면 금방알수 있는데, 홈버튼 하나밖에 없는 단순함의 미학과 사용자를 배려한 UI, UX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고,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는듯 합니다.


암튼 참 멋진 기능인데, 잘 모르셨다면 이번 기회에 한번 사용해보시면 됩니다.
만약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실경우나, 이 기능이 작동을 하지 않는 경우 설정 -> 일반에 들어가서 키보드 분리를 켜주시거나, 꺼주시면 됩니다!
 

KBS Classic Now, 안드로이드, 아이폰에서 클래식음악과 FM라디오를 무료로 들을수 있는 어플
얼마전에 위 앱을 리뷰를 했는데, 클래식을 좋아하시는분이 검색을 해도 해당 앱이 나오지가 않는다고 하더군요.

이런식으로 다른 사람들은 잘 사용을 하고 있는데, 나는 아무리 검색을 해봐도 검색이 전혀 안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사용자의 문제라기보다는 개발쪽에서 문제가 있는것인데,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할때 최신버전으로 개발을 하게되면 이전 버전에서는 스마트폰의 마켓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으며, apk 파일을 구해서 직접 설치를 한다고해도 돌아가지 않습니다.

안드로이드폰 프로요 업데이트(Froyo Update) - 2.2버전의 코드네임
오모시로님의 MIUI 한국어판 MOG 4.0.1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 베타 버전 출시
HTC Desire HD에 안드로이드 아이스크림OS 4.0.1 오모시로님의 MIUI MOG 설치 사용기

안드로이드는 1.x부터 현재 아이스크림인 4.0버전까지 계속 업그레이드가 나오고 있는데, 간혹 개발사의 사정상 최신 기술이 적용된 2.3 버전으로 개발을 한다면 2.2버전이하의 스마트폰에서는 앱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해결책은 제조사의 홈페이지등을 찾아보아서 최신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받으셔야 합니다.
물론 최근에 말썽이 되고 있는 갤럭시S처럼 더이상 지원을 하지 않는다면 방법은 거의 없습니다.

폰을 최신기종으로 바꾸시거나, 또는 사용자들이 만든 커스텀롬을 가지고, 루팅을 하셔야 합니다.(물론 이게 초보자에게는 쉬운일은 아닙니다...-_-;;)


안드로이드 마켓 홈페이지 - http://market.android.com/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는 조회가 아예 안되지만, 위 사이트에 가시면 조회가 가능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여러 기종들과 해당 앱이 호환이 되는지를 알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갤럭시탭 7인치용으로 나온 제품인데, 제가 사용하는 KT HTC DHD는 4.0으로 롬업을 해서 설치가 되지만, 테스트폰으로 쓰는 폰은 기기와 호환되지 않는 항목입니다라고 나옵니다.


삼성 갤럭시S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ICS) 업그레이드 불가, 해결책은 없는 걸까?
갤럭시S가 풀린지 1년이 좀 넘었는데, 업그레이드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개발자들이 보통 2.1 버전기준으로 앱을 제작하기때문에 뭐 지금 당장은 큰  불편은 없을겁니다. 하지만 지금도 갤럭시S가 판매되고 있는데, 1-2년이 지나서 새로나오는 폰들이 상당부분 4.0을 탑재하고, 개발자들이 대거 4.0 버전으로 개발을 하게된다면, 최신앱을 사용할수 없는 경우가 발생을 할수도 있습니다.

암튼 이야기가 엉뚱한곳으로 흘렀는데, 마켓에서 앱이 검색되지 않는 경우에 자신의 OS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최신 폰으로 교체를 해야 한다는것만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iphone,ipad용으로 나온 gostop게임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유일하게 무료로 설치할수 있는 어플인데, 하루에 50판까지는 무료로 칠수 있고, 이상 더 하려면 내부 유료결제 아이템을 구입해서 사용해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네트워크로 다른 사람과 치는 기능은 없고, 컴퓨터와 둘이서 맞고를 치는 방식인데, 뭐 시간때우기에는 좋습니다.

한판맞고 고스톱, 마지막 운영자까지 올인시키며 클리어~


이러한 방식으로 한명씩 대전상대를 올인시켜서 조금씩 고수들과 맞붙는 방식인데, 뒤로 가면 갈수록 판돈이 조금씩 높아지고, 상대의 인공지능(AI)의 실력이 뛰어나지는데, 솔직히 뛰어나 진다기 보다는 실시간으로 화투패를 변경해서 치는듯합니다...-_-;;
(또는 허영만의 만화 타짜에 나오는 탄이거나...)

그래서그런지 컴퓨터치고는 승률이 상당히 높은 편인데, 이때문에 별점평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제작사측에서도 이런식으로 난이도를 조절해서 사람들이 유료아이템을 구입을 바라는지도 모르겠는데, $0.99에 2백판, $1.99에 5백판, $9.99에 5천판 추가가 됩니다.
뭐 가끔 심심할때 친다면 굳이 유료결재까지는 필요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무료 판수가 소진되면 더이상 칠수 없으며, 충전은 새벽 0시에 충전이 됩니다.


게임규칙은 일반 고스톱, 맞고와 같으며, 광박, 피박, 고박, 멍박 등 있을것은 다있으며 조커로 쌍피와 쓰리피가 있습니다.
재미있는 기능중에 다시치기라는 기능이 있는데, 현재의 패를 가지고 다시금 치는 방식입니다.
50판중에서 5판인가를 소진하고 치는 방식인데, 너무 아까운 경우에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지만, 뭐 재미로 치는것이니...^^


이 프로그램으로 고스톱을 치다보면 상당히 열이 많이 받는데, 쪽을 상당히 빈번하게 하고, 나는 상당히 많이 싸고, 상대가 그걸 가져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좀전에는 없던패가, 나중에는 손안에서 나오기도 하고, 아주 황당한 경우를 자주 겪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기로 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그러한 와중에서도 몇백점씩 나기도 하는 묘미로 치는데, 저는 9번째 맞고할매까지 도달해있습니다.


컴퓨터가 어떤 알고리즘으로 치는줄은 정학히 모르겠지만, 가끔 치다보면 패턴이 조금씩 보이더군요.

- 피에 상당히 집착을 하기는 하지만, 청단, 홍단, 초단, 고도리를 차선으로 중요시하고, 광은 그다지 중요해하지 않고 치는듯 합니다.
바닥에 팔짜 광과 피가 깔려있거나, 고도리와 피가 깔려 있는 경우 무조건 피부터 먹어갑니다. 고도리나 광을 먹으면 나는 경우에도...-_-;;
우선 순위는 피, 광, 띠, 십 순으로 가져가는듯 합니다.(십자 쌍피는 피가 아니라 십으로 인식)
이 경우는 잘 활용하시면 많은 도움이~

- 초반에 6-7명정도까지는 쌍피와 쓰리피를 무조건 초반에 가져가기 때문에, 내가 선이고, 쌍피 폭탄을 가지고 있지 않을경우 가급적 쌍피를 먹는것을 뒤로 미루는것이 좋습니다.
뒤에 고수들로 가면 쌍피나 쓰리피를 초반에 바꾸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 내가 고를 할때 상댕방이 날수 있는 경우의 수가 있는 경우에는 90%이상 상대가 나버리기때문에 상대방이 날수 있는 경우가 있는 경우에는 스톱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나 쌍피나 쓰리피가 안나왔다면 거의 상대방패에서 나옵니다..-_-;;

- 내가 3점일때는 보통 고를 하지만, 4점 이상인 경우에는 거의 무조건 스탑을 하니, 가급적 광이나 약을 하나정도 해놓는다는 생각으로 치시는것이 위처럼 3억을 한번에 날리는 경우를 막을수있습니다.

- 내가 고도리나 약을 하기 위해서 미리 2개를 먹으면 아주 집중공략을 해서 깨버립니다. 심지어는 내가 초단을 두장 먹고, 한장을 기다릴때 초단을 내고 쪽으로 가져가기도...-_-;;
하지만 한장은 먹고, 한장은 들고 있을경우에는 이런 견제는 별로 없으니, 패를 모두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미리 먹어두면 좋지 않습니다.

- 까서먹는 뒷패는 기대하지 마시고, 들고 있는 앞패로 승부한다고 생각하시는것이 좋습니다.

- 상대방을 오링시키기 위해서는 몇점씩 먹어가지고는 세월아 네월아입니다.
광, 약 등에 집중하다가 피가 많이 붙으면 그때 열고를 하는게 최고입니다...^^


깔끔한 화면에 시간때우기도 좋기는 하지만, 상대방이 치는것을 보면 정말 타짜하고 치거나, 사기꾼하고 치는것같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뭐 열받기보다는 재미로 치면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는것이 이 게임의 재미가 아닐까 싶은데, 재미로 한번 접근해보신다면 괜찮은 게임으로 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