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내용은 제주흑돼지 전문점에서 일반 백돼지고기를 판매하는것과 제주산은 커녕 폴란드산을 내놓은 다는 이야기...
흑돈은 아미노산중에서 타우린과 감칠맛을 주는 글라이신 등의 좋은 성분이 많다고하는데, 가장 큰문제는 제주산 흑돼지의 수급문제인데, 일반 돼지에 비해서 성장률도 더디고, 크기도 작다고...

제두도에서 제주 흙돼지 도축량이 1일 400두정도 밖에 안하기때문에 가격도 비싸서 가짜 제주흑돼지가 둔갑을 해서 유통을 하며, 전문가들도 맛으로는 전혀 구별을 못해내며, 항정살, 갈매기살 등 특정부위는 백돈과 흑돈의 구별이 없다고...


뭐 전부 이런것은 아니지만, 일부업체들이 아주 가관인듯한데, 법적으로는 제재하는부분이 없기때문에 사기죄로나 처벌할수 있다고... 업체에서 이번 일을 계기로 메뉴판에 원산지는 물론 백돈과 흑돈을 구별을 한다고하는데, 두고봐야 할일이다.

삼겹살이 정말 최고의 부위일까? 돼지고기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오해들
스펀지 - 가짜 삼겹살, 두부, 고문 (사진보기)
있다없다 - 삼겹살이 없는 마을


두번째는 종합검진에 대한 이야기인데, 개인적으로도 사촌동생이 간이 안좋아서 정기적으로 간검사를 받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간암말기라는 판정을 받아서 그 해에 저 세상으로 떠났는데, 같은 사례 등을 통해서 건강검진의 허와실을 이야기하고, 무엇이 문제인지를 이야기한 내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무료 검진 꼭 챙겨서 받으세요! (위암 내시경, 치과 구강, 혈액, 혈압 검사 등)
개인적으로도 얼마전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5-6가지의 진료를 받았지만, 의사와 대면한것은 내시경일때만 잠깐 대면을...
근데 문제없다는 진단을 받고나서 1년도 안되어서 유방암, 위암, 간암, 전립선암 등의 말기판정을 받은 사람들이 나왔다는데, 이부분은 전문의와 재판독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보니 놓칠수도 있다는 이야기...-_-;;


건강검진의 부실하다는 의견은 환자들이 느끼기에는 그렇지만, 큰 문제는 없다는 이야기인데, 건강검진의 폐해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평소에 금주, 금연을 하고 운동을 하느냐에 따라서 사망률이 차이가 나는것이지, 조기검진을 한다고해서 사망률에 차이가 없다고 하고, 또 한편에서는 암의 1/3은 예방가능하고, 1/3은 조기진단을 통해서 완치가 가능하다고....

뭐 암튼 이야기가 좀 애매하고, 결론도 좀 흐지부지하게 났지만, 위의 말따라 종합건강검진의 한계에 대해서 올바른 설명과 제대로된 정보를 제공하는것이 불신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꺼라는 이야기...
병원에가서 의사의 진단을 받으면서 가만 보면 정말 제대로 이야기해주는게 별로 없는듯하다. 그래서 사람들이 인터넷을 뒤지고, 민간요법을 시도해보는등의 병폐가 있는것은 아닐까 싶은데, 건강검진을 받고나면 무슨 알수도 없는 용어와 수치만 잔뜩 적어놓아서 의사만 알수 있게 하지말고,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인지 A4용지 한두장에 같이 출력해서 읽어보도록 하면 좋지 않을까 싶다.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 남자 그리고 위, 위암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김태원 위암 발견 및 수술에 대한 소식
KBS 생로병사의 비밀 - 당신의 간이 굳어간다. 침묵의 질환, 간경화!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남자 그리고 암, 대장암 편
KBS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 - 남자 그리고 암, 간암
생로병사의 비밀 - 침묵의 질환, 간경화 당신을 노린다! (사진보기)
 

초등, 중등, 고등학교 교육을 보면 사회에 나가서 써먹을수 있는 교육을 한다기보다는 시험을 잘보기 위한 일환의 교육들뿐이고, 대학을 가면 취업을 하기 위해서 스펙쌓기에 열중이고, 직장에 취직을 해서도 승진을 위한 영어같은 어학공부, 업무관련 학습등 정말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배우는것들의 대부분이 우리의 삶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의 생존의 일환이자, 일과 돈을 위해서 또 배우고, 배우는것은 아닐까?

그러다가 최근에 창조력, 상상력 등이 중요시되면서 인문학, 철학 등이 많이 중요시되고 화두가 되고는 하지만, 실제적으로 크게 변한것은 없는듯하다.


그런 경직된 환경속에 미적체험예술교육이라는 새로운 수업을 통해서 줄을 세우며 남과 비교해가는 기존 교육과 달리, 예술속에서 영감을 얻고, 자기 자신을 스스로 표현을 해가면서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는 모습이 참 너무나도 멋졌고, 그런 와중에 자신의 삶이 부질없다고 느꼈던 노인들이 인생에 가치가 있다라고 느끼며, 삶의 행복과 의미를 찾아간다는 이야기를 몇몇 실험과 외국의 사례등을 통해서 잘 보여준다.


무엇보다 획일적으로 살아온 삶에서 잠시나마 벗어나서, 새로운것을 시도하고, 자신에게도 이러한 측면이 있었다는것을 느끼는 모습등을 보면서 이러한 교육이 정말 중요하고, 미학이나 미적체험예술교육이 비단 돈많고 배부른 사람이나 즐기는 학문이 아닌, 모든 사람이 즐길고, 꼭 경험해봐야하는 그런 교육이 아닐까라는것을 느끼게 해준 멋진 방송...


그런 체험을 통해서 우리가 예술을 즐긴다는 색다른 경험을 하는것뿐만이 아니라, 그런 경험을 통해서 삶에 충만함을 느끼고, 우리의 삶 또한 하나의 예술임을 느끼게 해서 자신에 대한 존중감까지도 높일수 있는듯하다.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예술 작품은 우리의 삶 자체이다라는 에릭부스의 말처럼...

MBC 다큐프라임 다시보기 홈페이지

점점 삶이 각막해지고, 신자유주의속에서 빈익빈부익부가 더욱 심화되고 있지만,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살아야 하고, 그 안에서 희망과 꿈을 찾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것은 삶을 바라보는 올바르고, 희망적인 자세, 행복할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할것이다.
그리고 그러한것들은 가만히 있는다고 우리에게 오는것이 아니고, 이러한 미적체험 예술교육같은것을 통해서 새로운 시각을 갖고, 배워야 얻을수 있는것이 아닐까?

KBS 일류로 가는 길 - 나의 가치를 아는 것이 선진국민의 시작! 황상민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MBC 스페셜 - 개천에서 용찾기, 미래사회 신분상승 가능할까?
KBS 스페셜 - 행복해지는 법 1편, 대한민국은 행복한가?
 

EBS 한국기행에서 HD고화질방송으로 겨울 설악산 산행을 하며 겨울 설악의 멋진 모습을 보여준 방송으로, 전 설악산국립공원 소장이 설악산중에 가장 좋은 코스라고 소개를한 천불동계곡 코스를 소개
 

짧은 시간이였지만, 설악동에서 출발해서 비선대, 양폭대피소, 희운각대피소, 소청봉, 중청봉을 거쳐서 중청대피소에서 하루밤을 묵고, 대청봉, 봉점암을 거쳐서 백담사로 내려오는 코스를 소개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오색약수 <-> 설악산 대청봉 등산 등반 코스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나도 중청휴계소에서 겨울철에 하루밤을 잔적이 있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다시한번 올라가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천불동 계곡이 참 아름답다고하는데, 천개의 불상이 있는것같은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데, 특히나 겨울산행이라서 너무나도 멋진 설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천불동을 비롯해서 공룡능선, 멀리보인다는 향로봉, 금강산에 대한 이야기도 들려주는데, 정말 기회만되면 한 일주일정도 설악산종주를 해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게 든다.


설악산의 봉정암같은곳에서 몇일 묶어봣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절가에 멧돼지가 왔다갔다하는 모습도 보여주는 등 짧은 시간이였지만, 설악산의 멋진 겨울 풍경을 HD 고화질로 멋지게 보여준듯한데, 가장 부러운것은 외국인들이 연인끼리인지 친구인지들과 놀러온 모습...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중청대피소에서 하루밤을 묶는 가족의 모습이 너무나도 부럽게 느껴졌던 시간...

EBS 한국기행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내일 오후부터 저녁까지 큰눈이 온다는데, 등산스틱, 아이젠 등을 챙겨놓고, 벌써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등산을 준비하고 있다는...^^

겨울철 안전산행을 위한 안전장비와 준비물
눈 내린 북한산에 산행을 다녀오다
서울의 폭설후의 북한산과 도심의 풍경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서울시 폭설후 북한산의 눈쌓인 절경
북한산 - 눈오는 날의 설산 산행기
눈내리는 북한산 산행기

설악산까지는 못가지만 북한산에서 그 정취를 한번 느껴보자!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역전 제2의 인생이라는 제목에 끌려서 보게된 방송...
일반적인 성공시대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20여분의 짧은 시간에 인터뷰 위주로 보여주는 DMB 방송에서만 했던 프로...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암선고를 받고 병과 싸우다가 메주를 접하게 되고, 시골에 들어가서 메주, 청국장과 싸움을 해가며 우리 전통의 된장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법으로 만들어 가며 이제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얼음골이라는 시골에서 전원생활을 멋지게 하시며 부인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준 짧은 내용의 방송


청송 얼음골 향토 메주된장 마을 홈페이지 - http://www.imeju.com/
MBC DMB 다시보기 홈페이지 - http://dmb.imbc.com/broad/tv/life2/vod/index.html

장작 타는 냄새, 밥 짓는 냄새, 구수한 된장 냄새가 피어나는 곳.
  모두가 도시로 떠나버린 시골에서 더 이상 이런 냄새도 흔치 않은 풍경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산 좋고 물 좋은 신선놀음이 이곳에~ 게다가 솔솔 풍겨오는 구
수한 메주 냄새에 서울 사람들까지 문지방이 닳도록 오고가는 집이 있는데, 바로 경
북 청송 얼음골 이원식씨 집.  
  전통방식으로 메주와 청국장을 만들어서 연간 1억원이라는 매출을 올리고 있는 이원식씨
는 청송을 대표하는 농업벤처인ㅇ다.
  10년 전 평범한 공무원이던 그는 청천병력 위암선고를 받으면서 30년 공직 생활을 떠나야 했다. 그리고 주변 이들의 안타까운 시선을 뒤로한 채 전국 방방곡곡에 천하의 음식을 찾아 병마와 싸우기 시작한 그에게 수호천사와 같은 음식이 바로 콩으로 만든 메주였다.
  새옹지마를 넘어 메주 인생으로 새로운 길을 찾은 메주 사장님 이원식씨. 그러나 누구나 그렇듯 그의 성공은 그냥 이루어진 것이 아니였는데, 건강에 좋아 먹기 시작한 청국장은 급기야 정성스러운 그의 손맛이 더해져 전통 방식의 천연 메주와 청국장으로 태어나게되었고, 다시 입소문을 타고 지금에 이르르게 되었다. 그는 어떤 방법으로 소위 “명품메주”를 만들어 낸 것일까?

  이원식씨의 전통적인 청국장 제조법과 24시간 시골 생활에 푹 빠진 중년 부부의 시
골 생활 적응기로 <역전 제 2의 인생, 귀농으로 이룬 꿈 - 이원식 편>에서 그의 파란
만장 시골 이야기가 펼쳐진게 된다.

전통제조법 고수 판매는 인터넷만!

이씨는 향토음식의 상품화에 성공한 비결을 3가지로 꼽는다.
첫번째는 전통방식 그대로 재래된장을 만들고, 아무리 비싸다고해도 우리의 콩만을 사용하며, 오로지 사람 손으로 만들고 기계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판매도 인터넷(www.imeju.com)과 전화주문(054-873-8430)만 이용한다.
전국 홈쇼핑과 백화점에 납품해 달라는 요청도 모두 거절했다고 한다.
유통업체를 이용할 경우에는 마진도 문제지만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전통 방식을 포기하게 되면 결과적으로 품질이 떨어지게 된다는 판단 때문

이 유통방식은 매출이 크게 불어나지않는 단점이 있지만 마니아 고객을 확보하는 장점이 있는데,
인터넷을 통해 고객과 직접 상담하고 생산자가 문제점을 바로 파악해서 제품생산에 즉시 반영하다보니 품질관리가 뛰어날 수 밖에~
"제품의 배송은 주로 택배를 이용하지만 주문이 많으면 직접 차를 몰고 배달하기도 합니다."
이 사장의 얼음골 된장 마니아는 “가격은 좀 비싸지만 된장은 맛이 깊고 청국장도 품질이 좋아 애용한다”고...

청송 얼음골 황토 메주 전통메주 별도표시 대두반말(4장) - 75,000원 , 대두한말(8장)- 150,000원---택배비별도 대두 100%(국내산)
	기계를 사용하지 않으며 정월에 메주을 담을 때 2년된 관수뺀 소금으로 장을 담습니다. 지하 210m 암반수로 만들어냅니다. 옛날 방식 그대로, 어머니가 만드시던 그 방법 그대로 만들어 옛맛이 살아있습니다. 방부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순수한 국산 메주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국내에서 제작, 판매되고 있는 202종의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의 실태 조사를 했다고 하는데, 국내 77개사 202종(유료 181종, 무료 21종)을 대상으로해서 악성코드 탐지, 바이러스 치료, 성능, 이요약관, 설치시 사용자 동의 여부, 실시간 탐지 기능, 업데이트 여부 등을 조사했는데, 상당수의 프로그램들이 기준을 만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하네요...-_-;;


그중에서 제대로된 12종을 선정했다고 하는데, 신규 악성코드 3000개중에서 2천개 이상을 탐지하고, 기본적인 필수사항을 준수하고, 인터넷 사용시, 게임 프로그램 등 설치시 등의 실시간 탐지 기능을 지원하는지 여부, 업체 신뢰도, 지속적인 서비스 가능 여부 등을 토대로 선정을 했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백신별로 자세한 점수까지 공개를 한다면, 업체간에 더욱 분발하는 계기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점수표는 따로 공개하지 않고, 상위 12개만 공개를 했습니다.

뭐 예전에는 하나의 컴퓨터 PC에 바이러스 백신을 2개 이상을 설치하면 컴퓨터가 다운되거나 성능이 많이 떨어지는 문제가 생기고는 했는데, 최근에는 컴퓨터 성능이 많이 좋아지고, 프로그램들의 문제되는 부분들도 줄어들어서 혹시나 컴퓨터가 불안하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2개정도까지는 설치를 하셔도 좋을듯 합니다.(다만 실시간 감시 기능은 하나정도만 켜두시는게 컴퓨터 성능을 위해서 좋습니다.)

여러개를 설치해놓고, 예약검사를 통해서 컴퓨터를 전체 정밀검사를 해보시면 바이러스 프로그램마다 못잡는것을 잡아주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선정된 업체는 위와 같습니다.

클릭을 하시면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을 하며, 명시적으로 x64를 지원한다고 나와있는 경우에는 64bit 지원이라고 붙여 놓았으니 Windows 7, Vista, XP x64사용자는 참고하시길...

다음커뮤니케이션의 daum 빛자루툴바

미라지웍스의 노애드2+

안철수연구소의 V3 365 크리닉과 V3 라이트 (64비트 지원)

에스지에이의 바이러스체이서(64비트 지원)

이스트소프트의 알약(64비트 지원)

잉카인터넷 nProtect AVS 3.0

하우리의 바이로봇 (64비트 지원)

KT의 내주치의 닥터(64비트 지원)

LG u+의 U+ 인터넷 PC 안심이

NHN 네이버백신 (64비트 지원)

SK브로드밴드의 B인터넷 클린

이동통신사나 인터넷업체에서 제공하는 백신들은 무료도 있지만, 가입을 했을때만 무료인경우도 있으니 차후에 변경 가능성이 있다면 설치시 유의하시길...

그리고 뉴스나 인터넷을 보면 짝퉁 백신프로그램이 바이러스가 걸렸다면서 유료 결제를 해야 치료를 할수 있다고 신용카드 결제를 요구하지만, 살제로 바이러스가 전혀 없는 상황에서 사기를 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위 12종 이외의 프로그램에서 유료결제 등을 요구하면 가급적 위의 프로그램들로 바이러스를 잡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참고로 외국산 바이러스 프로그램이나 microsoft windows 자체에 있는 백신들은 제외가 되어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무료 백신(XP, Vista, Windows 7 32, 64비트 지원) 한글판 - Microsoft Security Essentials
OS 운영체제(XP, Windows7) 설치후에 해야 하는 작업들 총정리
백신(바이러스 프로그램)은 한개만으로 충분할까? & 무료 백신 프로그램 다운로드 사이트
lsass.exe 시스템오류, 바이러스로 인한 컴퓨터 서버 오류
알약(Alyac) - Vista, Windows7 64bit 에서 무료 백신 사용하기
DDoS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 & 감염 PC 하드디스크 데이터 손상 주의 

이마트에 갔다가 커피코너에 보니 새로나온 커피가 나와있는데, 병으로 된 음료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은 겨우 천원...
카페모카 클래식, 아메리카노 클래식 등 270ml 유리병 용기의 가격은 천원~


바닐라라떼, 카페모카 280ml 플라스틱 용기도 천원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
초기라서 그런지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를 하는듯...


옆에 있는 엔제리너스 커피나 스타벅스는 1880원, 2330원의 고가에 판매...


inclusion drip coffee, arabica 원두 100% 라고하는데,
맛은 별로입니다...-_-;;

뭐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달짝지근한맛보다는 약간은 씁쓸한 느낌이 나는데,
왠지 느낌은 스타벅스 커피에 캔커피를 타놓은 듯한 느낌이랄까?

병 디자인도 좀 구린 느낌입니다.
코카콜라병과 비슷한 모양새인데, 굳이 커피음료에 텔런트 조인성의 사진을 넣을 필요가 뭐가 있는지... 직장인들은 보통 식사후에 약간 멋으로도 들고다니면서 마시는데, design도 그닥...


웅진(Woongjin)에서 야심차게 내놓은듯한데,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좀 저가이기는 하지만, 뭐 독특한 맛이거나 차별화된 느낌없이 커피 대중화 바람에 따라서 미투전략 마케팅으로 나온 제품이 아닌가 싶네요...



편의점에서 구입한 도토루 커피(Doutor Coffee) - 카페모카, 카페라떼
Jardin 마일드 헤이즐넛향, 아메리카노 원두커피백 증정용 티백 시음기
롯데칠성음료의 엔제리너스 카라멜 마키아토 커피(Angel in-us Coffee) 마트에서 구입, 시음기
던킨도너츠(Dunkin Donuts)에서 맛본 자판기커피가 제일 좋은 남자들의 토피넛라떼, 카라멜마끼아또, 아메리카노 시음기
연세우유 카페 트레비앙(Cafe Tresbien) 편의점에서 구입 시음기
악마의 유혹 프렌치카페 커피 에스프레소 골드 (Espresso Gold ) 유리병 제품 출시 구입 시음기
편의점 아이스커피, 더위를 날려버릴 천원의 저렴한 가격의 냉커피~
SBS 스페셜 - 커피 앤 더 시티 (Coffee And The City), 한국의 브랜드 커피 문화 분석

대형마트나 편의점에 가면 새로나온 커피는 가급적 한번씩 마셔보려고하는데, 최근에 나온 음료중에서 마음에 드는 제품은 거의 없는듯하고, 시음해본 음료중에 상당부분이 마트나 편의점에서 사라져가는듯...

새로운 제품을 내놓을때 기존 시장에 없던 제품을 내놓으면 위험성은 높지만, 대박이 나면 크게 히트를 칠수 있다고 하는데, 대표적인 사례중에 하나가 웅진에서 나온 아침햇살같은 음료...
하지만 위험성때문에 안전하게 시장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기존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은 이 제품같은 방식인데, 좀 싸기는 하지만 맛의 차별성이 없다면 이것 또한 꽝인듯...
차라리 스타벅스커피 맛을 벤치마킹해서 좀 저렴하게 팔거나, 용기라도 좀 고급스럽게 만들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듬...

나에게 돈을 대줄테니 커피 시장에 뛰어들라고 한다면 어떤 제품을 만들까?
직장여성인 위주로 포지셔닝을 해서 좀 더 아담하고, 작은 사이즈로 고급스럽게 단맛과 쓴맛 두가지로 만들어 보면 어떨까?
테이크아웃용 종이컵을 플라스틱 통으로 만들어서 디자인을 해보고... 뭐 커피한잔 마시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두서업이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