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이어가 펑크는 아닌듯하고, 바람(공기)이 아주 서서히 빠지는 경우의 해결방법은 튜브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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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자전거 수리센타(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남문측)에서 타이어 펑크 500원에 수리

얼마전 서울시 자전거행진에 나갔다가 막판에 펑크가 나서 때웠는데, 이후에 이상한 증상이 주말에 자전거를 타려고하면 타이어에 바람이 빠져있는데, 또 펌프로 바람을 넣고, 달리면 5-6시간을 돌아다녀도 전혀 바람이 빠지지 않는데, 또 몇일있다가보면 바람이 다 빠져있습니다...-_-;;

뭐 자전거를 거의 타지 않을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종종있는데, 이건 참 애매하더군요.

어쩔까 싶다가 수리를 하러갔는데, 이런 증상이 종종 보이고는 한다고 하더군요.

가장 의심이 가는 부분이 저번에 펑크를 때우면서 완벽하게 마무리가 되지 않아서 공기가 아주 조금씩 세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아무래도 펑크를 때우는것보다 튜브를 가는것이 좋다고해서 비용도 8천원정도밖에 안든다고 해서 걍 튜브를 새것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갈고나니 몇일이 지나도 문제가 없는것을 보니 분명 튜브에서 아주 미세하게 공기가 세는 바람에 이런 현상이 생긴듯한데, 펑크도 아니고, 아주 미세하게 바람이 세기때문에 왠만해서는 펑크를 때우기도 쉽지 않을듯 합니다.

뭐 바람을 넣어서 몇일은 사용을 할수 있기는 하지만, 이러다가 갑자기 펑크가 날 확률이 높기때문에 미리미리 자전거포나 바이크 샵에 가서 펑크를 때우던지, 튜브를 가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물론 내공이 되신다면 직접 교환하시는것도 좋겠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쉽지 않겠지요...^^

암튼 비슷한 증상이 있으시면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전거 타이어 펑크가 났을때, 직접 수리하는 방법(준비물은 펑크 패치와 펌프)

자전거 타이어 교체는 언제쯤 하는것이 좋고, 교체비용은 얼마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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