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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느정도 그러려니했지만, 방송을 보고나니 어이가 없을정도의 충격적인 내용
한해 치워지는 장례수가 24만건정도라는데, 장례절차에 생소한 사람들에게 쓰지도 않은 물품을 추구하고, 상당한 폭리를 청구하는 장례식장, 추가요금으로 비용을 부풀려서 고객의 돈을 뽑아드시는 상조회사... 그리고 그런 상조회사에 리베이트를 전해주는 장례식장과 납골당의 모습을 속속들이 잘 전해준 방송...
보통은 전부 이런것은 아니라면서, 일부 잘하고 있는 업체도 소개를 하고는 하는데, 어째 이번 방송에서는 그런 모범사례도 안나온다....-_-;;
소방무전을 도청하고, 장례식장을 옮기는것을 방해하는등의 불법은 기본이고, 수의 등 장례용품을 700%가 넘게 팔기도 한다고...
장례절차에는 운구, 수시, 염습, 입관, 발인, 매장(화장)등의 순서를 거치는데, 시체을 수습하는 수시의 과정에 초렴비라는 명목으로 돈은 청구하지만, 시신은 그대로 방치해서 시신이 몸이 구부정한 상태로 장례를 치루어서 고인을 모시는 태도, 방법, 절차를 무시하기도 한다고...
이런것은 증거만 있다면 계약위반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수 있다고하는데, 부모님이나 가족이 돌아가시는길에 알아서 잘해주겠지하는 생각에 그냥 지나쳐가는것은 아닌가 싶다.
화환을 재사용하는 문제는 소비자고발이나 이런저런 방송에서 문제제기를 몇번했지만, 여지것 고쳐지지 않은듯... 남의것을 가지고 새로운 화환을 만들고, 유지보수를 하는데, 병원에 1년에 천만원을 주고, 납품권, 수거권을 통해서 장식을 납품해도 금방 본전을 뽑는다고...-_-;;
이런 관행은 극장에 음식물을 못가지고 하게하는것처럼 불법인데, 심지어는 꽃집주인의 자신의 부모의 장례식에 자신의 가게꽃을 올리는것도 막기도 한다고 하는데, 이 또한 공정거래법상 끼워팔기에 해당해서 공정거래법으로 처벌이 가능하다고...
그럼 최근에 유행하고, 문제를 일으켜서 뉴스에도 많이 등장했던 상조회사에 맡기면 안전하고, 바가지를 쓰는 일이 없을까?
방송중에 나온 전 상조회사 팀장의 말에 의하면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격이라고...
추가물품이나 비용을 발생시켜서 리베이트(수고비, R/B)를 챙기는데, 납골당 알선, 유골함 알선, 제단꽃 알선, 추가판매등의 수익을 5:5로 나누어 가지고, 심지어는 가족이 관에 넣는 노잣돈까지 챙겨가는 직원들...-_-;;
상조회사가 자예를 치르는 돈 자체가 리베이트같은 거품이 포함되어있는데, 이것에대가 추가요금까지 발생을 시키는 모습등 이건 정말 서비스업이 아니라, 돈을 버는 수단으로써의 서비스인듯하다.
장례식장, 납골당업체, 상조업체, 장례용품 판매처 모두 그러한 일은 없다라고 발뺄을 하는데, 괜찮은 해결책이 2010년부터 제약업계에서 시작해서 적용죽인 리베이트 쌍벌제로 돈을 준사람이나 받은 사람 모두 처벌하는 것인데, 법개정을 해야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법적용을 하고, 비단 장례업뿐만이 아니라, 한국사회에 뿌리내린 뒷돈의 리베이트 관행을 뿌리뽑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한다.
그럼 최근에 유행하고, 문제를 일으켜서 뉴스에도 많이 등장했던 상조회사에 맡기면 안전하고, 바가지를 쓰는 일이 없을까?
방송중에 나온 전 상조회사 팀장의 말에 의하면 고양이한테 생선가게를 맡기는 격이라고...
추가물품이나 비용을 발생시켜서 리베이트(수고비, R/B)를 챙기는데, 납골당 알선, 유골함 알선, 제단꽃 알선, 추가판매등의 수익을 5:5로 나누어 가지고, 심지어는 가족이 관에 넣는 노잣돈까지 챙겨가는 직원들...-_-;;
상조회사가 자예를 치르는 돈 자체가 리베이트같은 거품이 포함되어있는데, 이것에대가 추가요금까지 발생을 시키는 모습등 이건 정말 서비스업이 아니라, 돈을 버는 수단으로써의 서비스인듯하다.
장례식장, 납골당업체, 상조업체, 장례용품 판매처 모두 그러한 일은 없다라고 발뺄을 하는데, 괜찮은 해결책이 2010년부터 제약업계에서 시작해서 적용죽인 리베이트 쌍벌제로 돈을 준사람이나 받은 사람 모두 처벌하는 것인데, 법개정을 해야 가능하다고 하는데, 정말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법적용을 하고, 비단 장례업뿐만이 아니라, 한국사회에 뿌리내린 뒷돈의 리베이트 관행을 뿌리뽑는 계기로 만들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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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지연 피플인사이드(People Inside) - 광고계의 신예 생각하는 미친놈 박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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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문고에 나갔다가 생각하는 미친놈이라는 독특한 제목에 대머리의 한 남자의 책... 뭔 책인가 하고 보니 광고계를 휩쓴 인물이라고 하는데, 저자의 이력을 보다보니 두산그룹 박용만회장의 큰아들 장남이라고... 뭐 아버지의 후광으로 책까지 내나 싶었는데, 읽어보니 방황하고, 놀기좋아하던 그가 집에 손벌리지 않고, 광고계에 우뚝 서게된 이야기인데, 내용이 상당히 독설적이고, 도발적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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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라고하면 보통 TV나 영화에서 보던 이미지밖에는 없지만, 문제아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면서 결국 최고의 광고 디렉터가 되면서 수많은 광고에 작품을 출품해서 엄청난 상을 수상했다고...
그 비결은 남들보다 오십배, 백배 이상을 했다는데, 하루에 몇시간 자지도 않으면서 물리적인 시간으로도 엄청난 노력을 했다는 그...
어린시절 미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에 들어와 문제아 시절, 아버지에게 혁대, 재털이 등 무진장 맞으면서 제벌2세로 정말 드라마틱한 삶을 살아온 그...
대머리로 머리를 빡빡깍은것은 강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내가 그의 책을 표지만 보고 손을 가게 만들고, 이 방송까지 보게 만든것을 보니 대단하기는 하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뿌린대로 거두리라라는 작품으로 상을 12개나 받았다고 하는데, 이 광고는 이제석씨의 작품이 아닌가 싶었는데,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 공동작품이라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도 꽤 나누었는데, 다른 아버지와 다를바없고, 자신에게 큰기대로 엄하게 대하고,때리기도 많이 때렸지만, 애정이 느껴졌는지, 원망하지 않았다는 그...
다만 그러는 와중에서도 항상 자신을 믿어주었다는 말이 그가 그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고 지금이 이르지 않았나 싶은데, 만약 그를 포기했다면 아마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싶다.
대머리로 머리를 빡빡깍은것은 강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그랬다고 하는데, 내가 그의 책을 표지만 보고 손을 가게 만들고, 이 방송까지 보게 만든것을 보니 대단하기는 하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은 뿌린대로 거두리라라는 작품으로 상을 12개나 받았다고 하는데, 이 광고는 이제석씨의 작품이 아닌가 싶었는데, 검색을 해서 찾아보니 공동작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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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도 꽤 나누었는데, 다른 아버지와 다를바없고, 자신에게 큰기대로 엄하게 대하고,때리기도 많이 때렸지만, 애정이 느껴졌는지, 원망하지 않았다는 그...
다만 그러는 와중에서도 항상 자신을 믿어주었다는 말이 그가 그를 통해서 자신감을 얻고 지금이 이르지 않았나 싶은데, 만약 그를 포기했다면 아마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싶다.
KBS TV 특강 행복 커뮤니케이션, 김주환 (연세대학교 교수) - 회복탄력성, 긍정심리학, 긍정적인 정서, 강점 발견
나의 회복탄력성 지수는? - KRQ-53 테스트 점검표 (김주환교수 회복탄력성 중에서)
처음에는 박용만회장과 부자사이라는것을 감추었는데, 나중에 상을 많이 받고, 주위 사람들도 많이 알게되면서 부자사이라는것을 밝히니, 네티즌들의 약간의 비아냥같은 댓글에 대한 이야기도
(뭐 현재 두산 처음처럼 소주광고를 맞기는 하지만, 이 정도의 능력이라면...^^)
아직 그의 책이 도착하지 않아서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너라면 이 제품을 사겠냐라는 그의 말에 이 책을 주문했는데, 과연 그가 어떠한 노력과 도전을 했는지 더 호기심이 생긴다.(개미 명함이나 스카치 테이프 등 사소한 것까지도!)
짧은 시간이였지만, 모든것이 스토리(이야기)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모든 일에 욕심을 가져서 몸이 부서져라 해보며, 최고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끝장을 보라는 그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tvn 피플inside 60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http://tvn.lifestyler.co.kr/vod/VODView/201111037406/194066/12198
위 사이트에가서 가입해서 로그인을 해서 보면 전편을 무료로 볼수 있습니다.
나의 회복탄력성 지수는? - KRQ-53 테스트 점검표 (김주환교수 회복탄력성 중에서)
처음에는 박용만회장과 부자사이라는것을 감추었는데, 나중에 상을 많이 받고, 주위 사람들도 많이 알게되면서 부자사이라는것을 밝히니, 네티즌들의 약간의 비아냥같은 댓글에 대한 이야기도
(뭐 현재 두산 처음처럼 소주광고를 맞기는 하지만, 이 정도의 능력이라면...^^)
아직 그의 책이 도착하지 않아서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너라면 이 제품을 사겠냐라는 그의 말에 이 책을 주문했는데, 과연 그가 어떠한 노력과 도전을 했는지 더 호기심이 생긴다.(개미 명함이나 스카치 테이프 등 사소한 것까지도!)
짧은 시간이였지만, 모든것이 스토리(이야기)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모든 일에 욕심을 가져서 몸이 부서져라 해보며, 최고가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끝장을 보라는 그의 말이 귓가에 맴돈다...
tvn 피플inside 60회 다시보기 홈페이지
http://tvn.lifestyler.co.kr/vod/VODView/201111037406/194066/1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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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Dangerous)과 리스크(Risk)라는 단어의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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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회장은 CEO들이 위험(리스크)과 불확실성을 확실히 구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서 어떤 신사업을 추진할때
따라오는 위험은 예상할 수 있지만 불확실성은 아예 예측할 수 없는 것이다"이라며 "새로운 가치 창출을 위해서는 리스크를 감수할 필요는
있지만 불확실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또 다시 찾아온 위기, 벼랑 끝 세계에서 기회를 찾는다 중에서 - 매일경제신문사 매경출판주식회사
또 다시 찾아온 위기, 벼랑 끝 세계에서 기회를 찾는다 중에서 - 매일경제신문사 매경출판주식회사
비슷한듯하면서도 꽤 다른 느낌의 danger와 risk...
위의 예문처럼 거의 동의어인것처럼 혼용을 하기도 하지만,
데이져러스와같은 경우는 완전히 위험한 경우로 완전부정, 절대부정의 느낌이고,
리스크는 완전한 위험보다는 상당부분 위험요소가 있다는 의미로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얼마전 어떤 강연에서 들었던 쉬운 예를 들면 아주 쉽게 이해를 할수 있는데,
어떤 여자가 결혼을 하기 위해서 몇명의 사귀는 사람을 정리를 하는데 분류를 해보니
첫번째 남자는 돈은 좀 있지만, 성격이 아주 더러운 사람,
두번째 남자는 재산은 하나도 없지만, 생긴 외모는 아주 수려하게 잘 생긴 사람,
세번째 남자는 빚만 있고, 생긴것이나 성격 모두 더러운 사람
이와 같은 경우 1,2번째 남자의 경우는 리스크가 있는 경우지만, 3번째는 위험해서 절대 시집가지 말아야할 경우라고 보면 되겠지요?
이 정도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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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줄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독특한 방식의 노트필기법을 설명하는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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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나갔다가 가판대에 진열된 독특한 제목의 책으로, 행동을 불러 일으키는 노트술, 쓰기만 해도 결과가 나타나는 노트술이라는 약간은 과장된 광고 카피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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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를 할때나, 강연을 들을때의 메모, 혹은 혼자서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 종이에 적어내려가는데, 보통은 순차적으로 적어내려갑니다.
그안에 정보도 입력하고, 생각도 입력하는 방식으로 적어가는데, 이 책은 기존의 필기법과 완전히 다른것은 아니지만, 종이에 새로줄을 하나 긋고 왼쪽에는 입력된 부분을, 오른쪽에는 출력될 부분을 기입하라고 합니다.
수업을 듣는다면 왼쪽부분에는 보통 하던식으로 배운것을 필기를 하고, 오른쪽에는 그것을 토대로 해서 깨달은 점이나 생각난 점 , 행동할것들을 적으라는 방식입니다.
책속에 보면 다양한 예제 샘플들이 들어있는데, 생각해보니 아주 유용한듯 하더군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도움을 받는것보다도, 직장인이라면 교육, 세미나, 회의 등을 할때 이러한 필기법을 활용하면 개인적으로 더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세미나를 들으면서 왼쪽에는 강연내용의 중요한점을 적고, 오른쪽에는 그것을 통해서 생각나고, 내가 앞으로 해야 할일들을 정리한다면 나중에 다시 필기한것을 점검할때 강사의 생각과 나의 생각을 분리해서 볼수 있고, 이 강연을 통해서 내가 해야 할것은 무엇인지를 일목요연하게 볼수 있지 않을까요?
수많은 회의들도 이러한식으로 정리를 한다면 회의를 통해서 내가 해야할것을 정확하게 집어낼수도 있을듯 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왼쪽에는 정보를 입력하고, 오른쪽에는 그 정보를 토대로 지식을 기입하라는 내용입니다!
개념은 간단하지만, 책속에서는 다양한 부분에서 응용을 하는것을 설명해주고, 독자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더한다면 꽤 실용적인 노트 필기법, 효과적인 memo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나 필기후에 다시 보려면 정신사나워서 못보겠거나, 잘 정리가 되시지 않는 분들이 한번 적용해보시면 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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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 Sonic Generations(세가 소닉 제너레이션)-아이 어른 모두 좋아할만한 어드벤쳐 라이딩게임(PC, XBox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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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 홀리데이 패키지(신형 250G 본체, 키넥트센서) 인터넷으로 구입 사용기 리뷰
엑박을 구입해서 게임몰에서 데모를 받아서 해보았는데, 4살짜리 조카가 너무 좋아하는 소닉게임...
소닉히어로(SONICHEROES)와 비슷한 방식인데, 좀 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는데, 나처럼 단순무식하게 즐기는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게임..
엑박 체험판은 2개의 스테이지만 제공을 해주는데, PC용 게임을 찾아보니 나와있기는 한데, 국내에 정식 발매가 되지는 않은듯해서, 토렌트라는 어둠의 경로로 정품을 다운로드
역시나 한글은 지원하지 않는데, 그래도 어렵지 않게 게임을 즐길수 있다.
게임은 위처럼 2d방식으로 좌우로 진행을 하기도 하고, 아래 사진처럼 3d방식처럼 앞으로 진행을 하기도 하고, 두개가 섞여서 진행이 되는 방식...
다만 플레이어가 손을 데지 않아도 혼자서 달려가는 부분이 꽤 많은것이 재미를 좀 떨어뜨리기는 하지만, 진행감은 꽤 좋은듯...
암튼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막 달리는 기분은 최고인듯...^^
소닉 히어로나 소닉 dx같은 경우네는 처음부터 동료들과 함께하는 방식인데, 이 게임은 진행해가면서 동료들을 모아서 나가는 방식으로 친구가 생기면 캐릭터를 변경할수도 있음
X360 유선컨트롤러(엑박패드), XBox PC 겸용 조이스틱 인터넷으로 구입 & 간단 사용기
키보드로 해도 상관은 없지만, 역시나 조이스틱으로 해야 제맛인듯~
한국어판이 정식 발매될지 모르겠지만, 그때서나 한글메뉴를볼수 있을듯한데, 뭐 있어봐야 메뉴정도만 한글로 번역을 해놓은것이라고 굳이 필요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xbox360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데모 체험판을 한번 해보면 좋을듯 한데, 현재 컴퓨터용, 엑박용, 플레이스테이션용, 닌텐도용이 출시됨
소닉 제너레이션 공식 홈페이지 - http://www.sega.com/games/sonic-gener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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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사골곰탕면, 사리곰탕면과 비슷한 국물이 진하고 뽀얀 라면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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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얀 국물의 라면이 대세인데, 꼬꼬면, 기스면, 나가사끼 짬뽕 등 많은 라면이 나와있는데, 조금 매운 느낌입니다.
삼양식품 나가사끼 짬뽕 라면, 이마트에서 구입 시식기와 최저가 정보
팔도 이경규의 꼬꼬면, 담백하고 칼칼한 독특한 맛의 라면 구입, 시식기
오뚜기 기스면, 꼬꼬면 나가사끼짬뽕에 도전장을 던진 새로운 중화풍 하얀국물 라면
집에서 조카가 라면을 꽤 좋아하는데, 매운라면은 못먹고, 하얀국물의 사리곰탕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마침 라면이 떨어져서 마트에 갔더니 오뚜기에서 나온 사골곰탕면이 라면 하나를 더 추가해주는 할인서비스를 해서 한번 구입을 해보았는데, 나름 괜찮더군요.
100% 사골을 푹고아서 추출한 원료를 액상스프로 만들었고, 고급소맥분에 국산쌀을 첨가한 면발이 부드럽고 고소하다고~
사리곰탕과 큰 차이는 아마 액상스프로 왠지 좀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라면은 물을 끓인후에 4분정도 끓인후에 건더기 스프를 넣고 먹으면 됩니다.
보통 라면과 다르게 뉴질랜드 사골액기스를 사용한 액상스프와 건더기스프
면발은 사리곰탐에 비해서 조금 굵은 느낌인데, 진라면 등 오뚜기의 면발은 조금 굵은 느낌
각종 재료를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설날에 사용하다가 남은 가래떡이나 흰떡을 넣어주시면 국물이 더 진해집니다~
팔도 이경규의 꼬꼬면, 담백하고 칼칼한 독특한 맛의 라면 구입, 시식기
삼양식품 나가사끼 짬뽕 라면, 이마트에서 구입 시식기와 최저가 정보
신라면 블랙(Black), 가격은 비싸지만 우골설렁탕 분말이 들어간 우골보양식 라면 구입, 시식기
신라면, 마트가 쌀까? 인터넷이 쌀까?
저렴한 가격의 오뚜기 라면사리면 - 전골, 찌개, 떡볶이용
팔도 일품 짜장 - 강력추천, 집에서 끓여먹는 맛있는 짜장라면
인터넷으로 신라면과 너구리를 주문
신라면, 짜파게티, 너구리, 비빔면, 메밀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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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녀온 북한산 눈꽃 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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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이 많이 내린다는 소식에 오후를 재끼고, 산행을 가기로 했습니다.
1시부터 눈이오면 가야지했는데, 오후 3시경이 되니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더군요.
그러고보면 올겨울에 이런 눈은 거의 처음이 아닐까 싶은데, 올 겨울의 첫 눈을 맞으며 가는 산행인듯 합니다.
눈이 내려서 그런지, 평소에 자주 다니던 길도, 상당히 조심하게 되더군요.
등산코스는 수리봉(족두리봉)->탕춘대->구기터널 방향으로 다녀왔는데,
보통 1시간에서 1시간반정도가 걸리는 코스를 한 3시간에 걸쳐서 다녀온듯 합니다.
눈이 막 내리는것을 보고 산행을 시작해서 그런지 산에 올라가는 길에는 아무도 밟지 않는 눈길을 혼자 즐기면서 올라갔습니다.
향로봉, 족두리봉, 구기터널공원지킴터의 이정표...
한 30분만에 누군가가 지난간 흔적을 발견...
눈이 꽤 많이 오는지, 한 10분정도 걸어가니 발자국이 눈에 다 지워지더군요...
눈내리는 북한산 산행기
예전에도 눈이 내릴때 산에 자주가고는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등산객들이 거의 없더군요.
아마 평일 오후이기도 하고, 폭설이고, 오후늦게 눈이 온다고해서 그런듯한데, 아마 내일은 오전부터 꽤 등산객들이 몰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다 올라온 족두리봉... 눈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눈때문에 잘 보이지가 않습니다.
족두리봉은 눈이 많이 내려서 정상에는 올라가지 않고, 옆으로 우회를 해서 지나쳤습니다.
바위로 된 봉우리라 이렇게 눈이 많이왔을때는 상당히 위험합니다.
마포에서 바라본 북한산 수리봉
북한산 수리봉, 향로봉 산행
북한산 - 눈오는 날의 설산 산행기
저기를 맑은 날에 걸어서 올라가시는 분들을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만 듭니다...^^
눈앞에 나타난 향로봉... 역시나 눈때문에 정상부위는 거의 보이지 않네요.
원래 계획은 향로봉을 우회해서 관봉에 들렸다가, 비봉쪽으로 내려오려고 했는데, 시간도 많이 지체되어서 어눅어눅해져서 탕춘대쪽으로 벌써 하산을...
탕춘대쪽으로 내려가려고하는데, 한 젊은 남성이 평상복에 운동화만 신고, 아무런 등산장비도 없이 산을 오르더군요...-_-;;
처음봤을때는 눈이 오니 산이 보고 싶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내려오다가 다시 생각을 해보니 왠지 좀 불안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아무쪼록 잘 내려가셨기를 바랄뿐입니다.
눈내린 북한산의 풍경...
좀 시계만 좋았으면 더 멋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다시 또 펑펑 내리는 눈발~
탕춘대로 가는 길에서 잠시 휴식을...
눈길 산행을 위해서는 장비를 철저하게 준비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젠, 등산스틱, 모자, 장갑, 고글(바람이 불때를 대비), 마스크나 버트 등...
겨울철 안전산행을 위한 안전장비와 준비물
등산스틱 사용방법과 기능설명
아이젠의 종류와 등산화에 착용하는 방법
라이프 6p 파워아이젠/투버클 아이젠
내려오는 길은 올라가는 길에 비해서 더욱더 힘들고, 조심스럽습니다.
내려오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것도 그렇지 않을까 싶습니다. 젊었을때(등산)할때는 거침없이 올라가지만, 늙었을때(하산)할때는 힘들지만, 한걸음 한걸음 내려와야 한다는것... 그리고 등산만큼이나 하산도 의미있고, 보람있으며 꼭 필요하다는것을 생각해봅니다.
어찌보면 좀 눈오는날 오후의 산행이 무모해보일수도 있지만, 이런 날에만 느낄수 있는 산행의 맛은 평소때 느낄수없는 기분인데, 등산장비만 적당히 잘 갖추시고, 조심해서 다녀오신다면 등산의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을껍니다.
1박2일 설악산 대청봉 등반, 어떤 코스로 갈까?
KBS 해피선데이 1박 2일, 백두대간의 중심 설악산 대청봉에 가다, 등산코스 안내
한계령 <-> 대청봉, 중청대피소 등산 등반 코스
오색약수 <-> 설악산 대청봉 등산 등반 코스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내려올때는 힘들고, 피곤해서 집에서 가서 빨랑 쉬어야겠다라는 생각만 들었는데, 지금 다시 사진을 보니 내일 기회가 되면 또 잠시라도 들려보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네요...^^
북한산 둘레길 산행, 구름정원길 구간 화장실 소개
조카와 다녀온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이번주 내내 혹한이라서 아무 당분간은 눈이 녹지 않고 꽤 오래갈수도 있을듯 합니다
오늘 퇴근길이나 내일 출근길에 힘드시겠지만, 조심해서 출퇴근하시고,
주말에 기회가 되시면 북한산 겨울산행이나, 좀 힘드시다면 둘레길이나 동네의 눈 쌓인 거리를 한번 걸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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