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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홍성수의 경영강의, 경영이란 무엇인가! 실무형 경영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강의!
  2. 원피스(OnePiece) - 다단, 에이스와 루피의 수양 엄마이자 산적 두목 여자의 정체
  3. 법륜 스님의 청춘 멘토링, 방황해도 괜찮아! 도서 서평
  4. 풀무원 취감원, 간기능에 좋은 커큐민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 시음기 리뷰
  5. 역지사지(易地思之), 남이 아니라 내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부터 생각해보기!
  6. 남자가 술 마시고 다음 날에 가장 후회되는 순간과 행동은 무엇일까?
  7. KBS 꿈의 기업 입사프로젝트 스카우트, 고졸출신을 정규직 사용으로 채용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홍성수의 경영강의, 경영이란 무엇인가! 실무형 경영에 초점을 맞춘 맞춤형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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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란 무엇일까라는 말은 인생이란 무엇인가라는 말처럼 참 정의내리기 어려운 일인듯 합니다. 하지만 인생이라는것의 정의가 뭔지을 정확히 모르지만 살아갈수 있듯이, 경영 또한 꼭 경영을 알아야만 잘할수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독서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의 인생경험을 간접경험하고, 자기개발을 서적이나 강연등을 통해서 우리는 인생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그안에서 조금더 효율적이고 넓은 시각을 유지하게 되듯이, 경영이라는것도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다양한 기업들이나 경영자, 경영학자 등의 이론과 노하우를 통해서 배우고, 시행착오를 격으면서 개선해나가는것이 더 나은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 경영강의는 경영학 개론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경영학 이론에 다양한 전문가들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섞어서 실전적인 측면에서 경영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접근할지를 쉽게 잘 보여주는 책입니다.


조직의 개념, 조직의 관리방법, 관리나자 경영자로써 해야 할 일 등 관리, 영업, 마케팅, 운영, 인사, 경리, 기획 등 전반적인 조직에 대해서 배우며, 신용위험이나 경제위기등 위험관리 등에 대해서도 설명하며, 다양한 경영학 이론을 관리, 인사, 시장, 전략 등으로 나누어서 체계적으로 분류해서 시사점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데, 도표나 그래프등을 이용해서 쉽게 알려줍니다.


책을 보다보면 직장내의 수많은 부서들이 정말 상호적으로 유기작용을 잘해야 하고, 그것을 조율하는 관리자나, CEO가 제 역활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회사의 운명이 달라진다라는것을 절감하게 되는데, 경영학을 버드뷰의 관점에서 기초부터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책입니다.

뭐 꼭 사장, 회장이나 미래의 원대한 꿈을 가진 직장인들만 볼 책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경영실무 전반에 대해서 큰 그림을 그리고, 이해를 높인다면 직장인으로써 아주 중요한 자질을 갖추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신입사원은 몰라도 최소한 대리급이상 과장이상은 이런 책을 통해서 경영학의 기본적인 개념을 갖추고, 회사를 바라본다면 좀 더 나은 인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홍성수의 경영강의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홍성수
출판 : 새로운제안 201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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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라는것은 정답이 있는것도 아니고, 회사의 여건에 따라서 다양한 조직의 사례가 있고, 운영도 방법도 많이 달라지겠지만, 큰 흐름에게 경영의 맥을 잡는데는 좋은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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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OnePiece) - 다단, 에이스와 루피의 수양 엄마이자 산적 두목 여자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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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다단이라는 사람에게 루피를 맞기면서 에이스와 상봉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프의 얼굴이 글씨에 가려져서 남자라는 의혹도 있었는데,
이번 원피스 582화 루피와 에이스!!에 다단의 실체가 나오네요...


원피스 582화 루피와 에이스!!

드디어 코르보 산 산적 다단 일가의 실체가 나오네요...^^

산적 두목 여자 컬리 다단인데, 감옥에 갈것을 루피의 할아버지 거프가 봐주는대신에 에이스와 루피를 돌보는데, 루피가 에이스를 회상하면서 해적왕 골드D로저 의 아들인 에이스와 상봉을 하는데,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가 숨겨져 있는지 궁금하네요~

나중에 에이스가 죽은후에 다시 출연을 해서 거프를 무진장 때리며 Ace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장면도... 앞으로 더 등장을 할지는 모르겠지만, 참 독특하면서 재미있는 케릭터이기는 한듯~

원피스(OnePiece) 제10의 맴버는 누구일까?
원피스 574화 번역 - 포트거스 D 에이스 죽다..T_T;; (고화질 번역판)
원피스 575화 번역 - 무언의 분노 (고화질 번역판)
원피스 577화 번역 - 계속되는 대사건 (고화질 번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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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 스님의 청춘 멘토링, 방황해도 괜찮아!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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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륜스님의 새로운 책인 방황해도 괜찮아가 나왔습니다.
불법강연보다는 삶의 지혜를 중생들에게 아주 쉽고, 간결하면서도 강력하게 전해주시는 분인데, 이 책에서도 이 시대의 암울한 자화상인 88만원세대인 청춘들에게 어떻게 살고, 꿈꿈고, 행동하며, 사랑하며 살아갈지를 희망적으로 이야기를 해주며 방항해도 괜찮다며 등을 토닥여 주신는드 합니다.

스님의 주례사, 행복한 삶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법륜스님 희망강좌 - 정토회주최 전국 순회강연회 일정 (4월 21일 은평문화예술회관)
KBS 낭독의 발견 - 삶 속에서 길을 묻다, 법륜스님·노희경 작가
추천사에는 오래동안 인연을 간직한 작가 노희경씨와 청춘콘서트를 함께한 김제동, 김여진씨가 짧지만 굵은 메세지를 남겨준듯 합니다.

노희경(드라마 작가)
내 청춘의 시간에 열정, 용기, 찬란, 순수, 치열, 도전, 진정 같은 낱말들은 단 한순간도 나를 위로하지 못했다. 나는 늘, 대부분 지루했고, 자멸했고, 두려웠고, 스스로를 조롱했고, 의심했다. 청춘이 지난 이 시간, 나는 내가 그 시간을 살아 있어준 것만으로도, 이를 앙다물고 버텨준 것만으로 오래 감사했다. 그리고 생각했다. 무엇이 나를 버티게 했는가? 한마디로 단언컨대, 나는 진정으로 살고 싶었다. 나를 과하게 믿어준 내 어머니, 나를 끝없이 의심한 나의 아버지, 나를 방치한 내 자신, 나를 조롱한 무수한 시선들을 다 넘어서, 나는 다만 진정 살고 싶었다.
스님의 책을 읽는 내내 수많은 청춘들의 질문이 가슴 아팠다. 암담한 처지, 깨지고 흔들리는 사랑, 불안한 미래, 그리고 무엇보다 의심스런 제 의지를 그들은 묻고 또 물었다. 나는 그들의 물음에서 희망을 보았다. 미치게 살고 싶구나, 그럼 미치도록 연구하면 방법이 있으리라, 마냥 아픈 가슴이 자그마하게 설레는 순간이기도 했다.
이 책에 수많은 간절한 질문을 던져준 청춘들에게 기성세대로서 먼저 참 고맙다 말하고 싶다. 그대들은 끝끝내 낙담하지 않았구나, 감동이었다. 그리고 하룻밤에 사그라져버릴 위로와 공감이 아닌, 결코 변하지 않는 지혜와 뜨거운 자비로 끝없이 중복되는 질문에 지치지 않고 마음을 내어 살펴준 법륜스님께 늘 그렇듯 존경심을 전한다.

김여진(배우)
지나간 내 이십대는 주로 슬프거나 아프거나 화가 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사랑도 일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죠. 난 모든 게 서툴렀고 마음은 급했으며, 세상은 어지러웠습니다. 방황하고 싶지 않은데도 방황만 했어요. 법륜스님의 책 방황해도 괜찮아를 읽으면 지금도 위로를 받게됩니다. 차분해지고 확연해집니다. 마음이 그렇다면, 진짜 방황 좀 해도 괜찮다 싶습니다. 나쁠 게 없습니다!

김제동(방송인)
괜찮다. 괜찮다. 이 한마디의 말이 늘 목마른 저와 우리입니다. 지금까지 도전과 실패라는 반복 과정 없이, 늘 결과에만 집착했기에 우리의 하루하루가 괴로웠는지도 모릅니다. 스님의 말처럼 이 모든 걸 인생의 연습으로 여깁시다. 너무 쉽고 명쾌해서 속이 다 시원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위로가 되고 용기를 주는 행복한 청춘이 되길 희망합니다.



청춘들이 흔하게 저지르기 쉬운 일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을 다 흘려보내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생각하지 마라. 행동부터 해라.'라고 권유합니다. 이리저리 도전하다 보면 때로는 틀리는 경우도 있게됩니다. 그러면 고치면 됩니다. 잘못했다면 사과하면 되고, 모르면 남에게 물으면 디고...
이런 자세로 도전하고 고치고 또 도전하고 실패하고 고치고 연구하고 또 도전하고...
이렇게 계속해나가다 보면 절망하거나 실망할 틈도 없습니다. 오히려 계속되는 도전이 삶에 대해서 늘 적극적인 자세를 길러주겠지요. 자기 의도와 결과가 맞아떨어지게 삶을 살려고 적극적으로 노력하면 저절로 지혜로워질 겁니다.

법륜스님의 책도 몇권을 보고, 그의 강연동영상이나 아이패드의 팟게스트로 말씀을 전해듣고는 하는데, 어찌보면 참 당연한말에 조금은 허무하게 느껴지고는 하는데, 가만히 말씀을 듣다보면 우리가 삶을 살면서 너무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것을 잘 짚어주시는듯 합니다.


사는게 너무 복잡하고, 어렵다고 생각하신다면 법륜스님의 말씀을 통해서 삶을 간단명료하게 바라보고, 그 길로 묵묵히 나가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방황해도 괜찮아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법륜
출판 : 지식채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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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청춘멘토링이기는 하지만, 사무엘 울만이 말하는 나아가 아닌 마음가짐으로써의 청춘처럼 청춘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계신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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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취감원, 간기능에 좋은 커큐민이 함유된 숙취해소 음료 시음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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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좋아하는 저에게 지인이 한번 먹어보라고 준 숙취해소 음료인 취감원

술자리의 올바른 음주상식,해장방법 - 연말연시 회식, 송년회, 망년회 대비
스펀지 - 닭의 비밀, 숙취해소의 비밀 (사진보기)
KBS 소비자고발 - 임상시험을 통해 밝혀낸 숙취해소음료의 효과.. 있을까? 없을까?

남자분이라면 회식이나 술자리때문에 술먹기전에 먹는 기능성 음료나 술먹은 다음날 해장을 하기 위한 음식에 관심이 많은텐데, 풀무원에서도 이러한 제품이 나왔군요.


혼합음료로 원재료는 정제수, 프락토올리고당, 트로피칼후루츠믹스농축액(이탈리아), 대추엑스(국산)등이 주성분으로 낫또균, 칡농축엑기스, 표고버섯균체등의 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섭취방법은 음주전후나 다음날 1포씩 먹으라고 하고, 제조업체는 풀무원건강생활


영양성분과 주의사항입니다.
풀무원 고객기쁨센터 080-022-0085 http://greenjuice.co.kr

풀무원 생가득 생칼국수로 짜장면 끓여먹기
풀무원 생가득 얼큰 생라면 - 기름에 튀지기 않은 정말 맛있는 라면
풀무원 찬마루 메추리알 마트에서 구입
풀무원이 만든 과일 아임리얼(I'm Real) 생과일 음료, 요거트 제품 - 농축액, 착향료, 가당 무첨가의 고가제품

제 블로그에도 풀무원제품 리뷰가 좀 있는데, 인스턴트식품보다는 두부를 비롯해서 다양한 건강식품을 위주로 판매를 하는 믿을만한 회사의 괜찮은 풀무원 녹즙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품의 디자인은 아이스크림 설레임처럼 빨아먹는 방식으로 먹기에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Pulmuone의 빠르고 지속적인 숙취해소 음료 취감원


醉減源이라는 한자는 술취한것의 더는 근원물질이라고 해석하면 될듯한데, 숙취의 원인물질을 지속적으로 분해시키며 음주전후의 건강까지 생각했다고~


커큐민(Curcumin)이 20mg 함유되어 있다는데, 찾아보니 커큐민은 강황의 성분으로 간기능 강화, 담즙 분비 촉진, 이뇨작용, 암 예방, 체중감량 등에 효과적이며, 간 해독 기능이 탁월한 성분으로, 인도 카레에 들어있는 노란빛 색소로 치매나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는 건강성분이라고 하네요~


대추성분에 커큐민이 포함되어서 그런지 색깔도 노란빛깔을 띄고 있습니다.
맛은 약간은 씁쓸하면서 쌉쌀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과일음료가 조금 신느낌이라고 하면 좋을듯 합니다.


따뜻한것을 좋아하시는분들은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어도 좋습니다~


연말연시도 아닌데 요즘 조금 과음을 하게 되었는데, 저같은 경우는 술깨고 나서 먹기보다는, 술을 마신후에 자기전에 먹고자니 다음날 속이 상당히 편하더군요.
보통은 해장을 할때 먹고 자면 속이 더부룩해서 잘 안먹고, 다음날 일어나서 뭔가를 챙겨먹고는 했는데, 이런 기능성음료를 술먹고나서 자기전에 먹는것도 꽤 좋은 방법인듯한데, 몸에 좋은 커큐민이나 대추 등의 천연성분으로 속을 다스려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11번가 취감원 판매처
G마켓 취감원 판매처
다음에 또 먹어볼까하고 찾아보니 온라인에서 판매를 하고 있던데, 가격은 30포에 105,000원으로 개당 3500원정도로 4-5천원하는 컨디션이나 여명등의 숙취해소음료에 비해서 약간 저렴한 편입니다.

뭐 술이야 가급적 줄이는게 좋지만, 직장생활을 하면서 무작정 피할수만도 없는 문제인데, 이런 기능성음료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숙취해소에 도움을 받아보시면 어떨가 싶습니다.
풀무원녹즙의 일일 배달 판매원인 모닝스텝을 통해서 한번 드셔보시고 괜찮으시면, 숙취해소나 간기능을 위해서 복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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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易地思之), 남이 아니라 내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부터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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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일이 발생할경우 보통 사람의 경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상대에게서 문제점을 찾으려고 한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눈앞의 문제를 떠넘기기에 가장 편할수 있는 행동이니...

흔히 집안에서 뭔가 고장나거나, 물건이 사라졌을때보면 가장 먼저 다른 식구들에게 어떻게 했냐, 누가 그랬냐라고 하면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찾거나, 책임을 전가할 사람을 찾고는 한다.
가령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불이 켜있는것을 보고 누가 불을 켜놓고 다니냐고 신경질을 내지만, 때로는 집에 혼자서 있다가 그러는 경우도..-_-;;

특히나 대인관계에 있어서 보면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고, 삐딱하게 느껴질경우에
우선은 상대방이 잘못되었느니, 다른 사람은 안그러는데 하면서 매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당사자가 문제가 있어보이는 경우까지도...


이러한 경우 우선 자신부터 돌아봐야 하는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실상 살아가면서 우선 내가 잘못된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것은 쉽지 않을것이다.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남의 입장으로 생각해보기.. 참 말은 쉽다.



이런 경우 자신을 건전지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라디오나 가전제품이라고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생기는 대부분의 트러블은 누군가와의 상호작용에 의한것인데,
건전지를 라디오에 넣어서 안나오는 경우에 라디오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건전지 자체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면 어떨까?

물론 문제들이 꼭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문제가 아닌경우가 더 많겠지만,
상대를 바꾸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바꾸는것이 더 합리적이고, 당연한것이 아닐까?

착한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빠가 되는 거고,
좋은 아빠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들이 되어야겠지.
남편이나 아내, 상사나 부하직원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간단히 말해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자신을 바꾸는 거야!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
국내도서>소설
저자 : 알레한드로 길레르모 로엠메르스(Alejandro Guillermo Roemmers) / 김경집역
출판 : 지식의숲 2011.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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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이런 건전지식 사고방식을 적용해보면 문제가 많은 사람들을 볼수도 있다.
라디오 한대에 건전지를 넣어보니 안나와서,
다른 라디오나 다른 전자제품에 건전지를 꽂아도 전원이 안들어오는데,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고, 모든 가전제품들이 다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 아전인수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꽤 많다.
정신병환자처럼 자신만의 세상속에 빠져서 자신은 옳고, 바른데, 세상과 타인들이 문제라는 사람들...

뭐 또 한편으로는 나도 그러한 사고방식이 전혀없을꺼라고는 생각치는 않지만, 가급적 그러한 경직되고, 잘못된 사고방식을 취하지 않기위해서 부단히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서 뜨거운 가슴도 좋지만, 차가운 머리를 가지고, 감정적, 감성적이기보다는 이성적,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볼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자! 오늘도 내 배터리부터 점검해보고, 세상속으로 나가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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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술 마시고 다음 날에 가장 후회되는 순간과 행동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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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해피 버스데이에 나온 퀴즈 설문조사인데,
연령별로 가장 후회가 남는 순간은 무엇일까요?

술먹고 취했을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행동, 그리고 대처방법은?

이경규는 취한후에 자신이 계산을 하는 경우라는데 과연 각 나이대별로 어떤 의견이 있을까요?

20대는 옛 여자 친구에게 또 전화했을때....
예전에는 간혹 이러고는 했는데, 아침에 통화목록을 보면 황당하고는 하지요...^^

30대는 지갑에 기억 안나는 술값 영수증이 있을때....
몇년전에 동창회 망년회를 하고 테잎이 끊겨서 집에 와서 아침에 보니 제 지갑에 약 30만원의 카드 결제 영수증이 있었고, 결국에는 한푼도 못받아냈다는....-_-;;

40대는 직장상사에게 술김에 욕했을때...
아직까지 이런 일은 없다는...

50대는 뭘 해도 숙취해소가 안될때...
간혹 이런 경험이 있고는 하는데, 특히나 금요일에 술을 많이 먹고, 토요일 결혼식에 참석을 못해서 멀어져간 관계도 몇이 있다는...-_-;;

60대는 아내가 투명인간 취급 할때라네요...

이 놈의 술이 뭔지...-_-;;

20대, 30대, 40대의 의견을 보니 충동적인 행동이 문제가 되는듯한데,
개인적으로도 술먹을때나, 술먹고나서 술깨기전에 가장 조심하는것은 뭔가의 충동적인 행동을 절대 하지 말자 입니다.
특히나 남자들끼리 술먹으면 여행을 가자, 다음에 뭐하자 등등 다짐, 결의를 하는 경우가 많고, 개인적으로는 전 여친에게 전화를 하거나, 평소에 안하던 행동을 간혹 하게 되는데,
정말 다음날이 되면 백이면 99% 후회가 남습니다.
가급적 술먹고 뭐가 하고 싶다면 당장하지시고, 술깬다음에 하시길...

반대로 말짱할 정신일때는 해보고 싶은것은 마음껏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살다가 지난 날을 돌아보며 후회하는것은 뭔가 하려고만 생각하고, 실천안한것들이더군요...
고백, 도전, 시도 등등...

암튼 술을 먹었을때는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술을 안먹었을때는 (합법적이고, 도전해볼만한) 뭐든지 해보시는게 살아가는데 후회가 안남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술먹고 취했을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일과 행동, 그리고 대처방법은?

술자리의 올바른 음주상식,해장방법 - 연말연시 회식, 송년회, 망년회 대비

MBC 해외다큐스페셜 - 뱃살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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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꿈의 기업 입사프로젝트 스카우트, 고졸출신을 정규직 사용으로 채용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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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특성화고등학교가 630여개가 있다는데, 솔직히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대졸자가 아닌 고졸자라면 취업이 거의 힘든 실정이고, 언제부터인가... 어른들이 물을때 자네 대학은 나왔나? 가 아니라, 어느 대학 나왔나? 라고 묻는것이 현실...
그래서 고졸 취업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는데, 분명 잘못된 현실임에는 틀림없는데, 특성화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 및 희망기업에 입사의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실력만 뛰어나다면 학력의 벽을 뛰어넘을수 있다는 취지의 방송...


특정학교나 특정학과와 특정기업을 이어주는 방식인데, 이번주에는 알집, 알약의 이스트소프트로 기존의 기업들을 찾아보니 EMK 뮤지컬컴퍼니, BIF 보루네오 디자인연구실, 대림바스 디자인실, 동양/매직, 롯데백화점, 기업은행, (주)아이코닉스 엔터테인먼트, 로봇기업(주)이디, 패션 그룹 ‘형지’, 하나 투어 등등...
대상학생들을 필기시험, 면접 등으로 선정을 해서 여러과제를 통해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고, 프로젝트를 통해서 결과물을 어떻게 산출해 나가는지를 보면서 신입사원 정규직을 채용하는 방식


뭐 estsoft야 최근에 포털, 게임 등 다방면에 걸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꽤 규모가 있는 회사이기는 하지만, 사회적인 인식은 그닥 좋지는 않은면... 아마 alzip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 암튼 본선진출자들의 면면을 보면 꽤 유능하고, 일부 학생들은 자신만의 앱이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앱스토어나 마켓에 올려서 꽤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고....
나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프로그래머의 입장에서 보면 대단하기는 한데, 아직 고등학생의 나이여서 그런지 아직 경험적인 측면이나 프로젝트나 일을 처리하는 모습은 약간 미흡한 면은 없지않지만, 패기나 도전정신만은 정말 멋진 젊은이들인듯하다.


결국에는 한명이 우승을 하기는 했지만, 사장의 재량으로 최종후보 5명을 모두 취업을 시키기로 하면서 마무리를...

꽤 좋은 취지의 방송이기는 한데, 이런것을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로 바꾸기 위해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할텐데, 가장 먼저 앞서야 할것이 정부이고, 그 다음이 KBS와 같은 공기업 아닐까?
11회나 진행을 했는데, 왜 KBS를 대상으로 고졸사원을 뽑지 않는지??

특히나 PD와 같은 경우는 뭐 거의 언론고시같은 수준일텐데, 참신한 고졸출신을 특채로 뽑아서 한번 키워보면 어떨까? 고졸출신으로 1박2일이나 해피선데이같은 방송을 제작하는데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텐데, 뭔 공기업들까지 나서서 4년제 대졸이상에 토익, 토플 몇점이상을 운운하면서 이런 방송을 한다면 기만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암튼 멋진 기획을 KBS부터 받아들이면서 고졸이라도 아이디어, 도전정신, 패기로도 사회에서 충분히 승부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면 좋을듯 하다.

KBS 스카우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kbs.co.kr/1tv/sisa/sc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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