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2941건

  1. 아마존 앱스토어(Amazon Appstore for Android), 앱 내부 결제 도입 소식과 애플스토어에 대한 생각
  2. 4.11 국회의원 총선 - 민주, 진보는 좌절과 분노보다 희망과 내일을 이야기하자
  3. 국회의원 총선, 언론사의 사전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가 많이 다른 이유와 대안은?
  4. 19대총선 국회의원선거 mbc, sbs, kbs 출구조사 & 실시간 개표 결과 보는 인터넷 사이트 홈페이지 4
  5. 비둘기를 잡으려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며, 삶의 자세와 태도를 생각해 보다
  6. 투표소의 몰려드는 사람들의 발길과 밝아오는 하늘을 보며, 19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7. 4.11 국회의원총선 선거 자신의 투표소 찾는 사이트 - 선거안내문이 없어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의 신분증만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아마존 앱스토어(Amazon Appstore for Android), 앱 내부 결제 도입 소식과 애플스토어에 대한 생각

 
반응형

아마존 앱스토어가 앱 내부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뉴스가 요즘 여기저기에서 나오던데,

appstore라는 말에 아마존에서도 apple ios용 스토어를 출시를? 그게 가능한가 싶었는데, 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에 앱 내부 결제를 시작했다는 뉴스이더군요...^^

아마존 앱스토어는 한마디로 티스토어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기존의 안드로이드마켓(구글플레이)외에 어플 형식으로 앱을 판매하는 장터인 앱스토어라고 보시면 될듯...

아마존 앱스토어 바로가기 - https://www.amazon.com/appstore

위와 같은 방식의 사이트인데, 제대로 실행을 하려면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데, 국내에서는 아직 서비스가 되지 않는듯 합니다. 아마 킨들파이어를 가지고 있거나 해외 통신사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어야 가능한듯 합니다.

유료결제 모듈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개발자 프로그램도 지원하는듯한데, 애플의 앱스토어와 비슷하게 1년에 $99의 등록비용과 판매수수료 비율은 7:3으로 거의 비슷한데, 현재는 가입을 하면 1년분의 $99는 안받는다고 하네요.

아마존 개발자 홈페이지 - https://developer.amazon.com/welcome.html

뭐 한국의 티스토어나 올레마켓 등이 있는 상황에서 그리 놀라운 소식은 아닌데, 만약 이게 ios용 앱스토어였다면 정말 뉴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애플에서 받아주지 않을 확률이 현재 100%이기는 하지만, 얼마전 뉴스를 보니 아마존이나 페이스북에서 html5를 통해서 게임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던데, 편법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나온다면 애플측에서 막을수 있는 방법도 아니고, 현재 국내에서도 리디북스, Yes24, 교보문고 등의 전자책이나 오픈마켓등은 앱스토어의 30% 수수료라는 정책때문에 결제는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을 하라고 하는 상황에서 아마존이나 페이스북에서 브라우저를 새로 개발을 하거나, 기존의 safari를 이용해서 웹페이지상에서 실행되는 앱을 만들어 판매, 제공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앱을 실행하는데 바탕화면이 아니라, 브라우저에 들어가서 실행하는것이 불편한것이 사실이지만, 최근에 구글의 크롬브라우저의 html5기반의 웹앱 실행방식을 보면 괜찮은 방법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이티브 앱(Native App), 모바일 웹(Mobile Web), 하이브리드앱(Hybrid App),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방법의 차이점 비교

한국형 통합 엡스토어 K-Apps(KWAC)와 하이브리드 모바일앱 개발의 폰갭(PhoneGap), 앱스프레소(Appspresso)

국내와 세계 통신사들이 추진하는 wac은 발표만 하고, 소식도 없고, 그리 전망도 밝아보이지는 않는데, 아마존의 안드로이드용 앱스토어에 공격적으로 도전을 하는데, 과연 IOS기반으로는 어떠한 방식으로 도전을 할지... 혹은 그만둘지 관심있게 지켜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반응형

4.11 국회의원 총선 - 민주, 진보는 좌절과 분노보다 희망과 내일을 이야기하자

 
반응형

어제 출구조사 결과가 한나라당이 유리하게 나오는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고, 실제로 개표가 되면서 새누리당이 선전을 하고, 과반석을 확보했다는것에 정말 황당하고, 어이가 없더군요.

밤새 잠도 제대로 못잔듯 합니다.

저희 동네인 은평을에서는 통합진보당의 천호선과 새누리당의 이재오가 앞치락 뒤치락거리다가 패배한것은 정말 안타깝더군요.

그나마 위안이 되는것은 심상정후보인데, 어제 밤 12시가 다되어서 97.07%의 개표율에 260표 이상을 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참 동안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이제 끝인가 보다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허걱... 막판 개표함에서 몰표가 나왔는지, 근소한차로 승리를 했더군요.

어찌됬던간에 이번 19대 총선은 또 민주당과 통합진보당이 과반석확보에 실패를 해서 자칫잘못하면 지난 4년의 시간을 답습하겠구나라는 생각...

MBC, KBS, 연합뉴스등 공정언론을 위해서 파업을 하는것에 치명타를 날리고, 또 MBC나 KBS에 낙하산 사장이 떨어지겠다는 생각... 이제는 새로운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기대를 했다가 다시금 좌절을 하는 분들을 생각해보니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55%도 안되는 투표율에 실망하기도 하고, 왜 서민들이 가진자, 기득권층을 대변하는 새누리당에 투표를 하는지 등을 생각해보니 정말 열이 받고, 잠도 안와서 결국에는 술한잔을 하고 잤습니다.

뭐 아침에 일어나도 마찬가지였는데, 몇몇 트윗과 글을 읽다가보니 좀 마음이 진정되고, 내가 너무 불필요하게 흥분하고 있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리트머스 블로그 - 가난한 사람들은 왜 부자를 위해 투표하나 - 허지웅

위 글을 읽으면서 보수층에 투표한 사람들의 심리와 여당, MB정권, 조중동의 강력한 프레임과 전략이 유효했고, 진보측에서는 오만함, 안이함, 나꼼수 김용민 막말파문 등의 악제가 과반석 확보에 실패했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뭐 좋게좋게 생각한다면 18대총선은 한나라당과 친박연대, 자유선진당을 합친다면 보수세력에서 어마어마한 의원수를 확보했었는데, 이번 19대총선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선전했고, 과반은 아니지만, 거의 과반에 육박하는 의석을 확보했고, 추후의 부정선거로 떨어지는 국회의원들의 재보선으로 충분히 뒤집을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진중권씨의 트윗도 흥분한 저를 돌아보게 만들어주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한번진것.. 그것도 완전히 패배한것도 아닌데, 왜 우리가 좌절해야 할까요?

수험생이 한번의 시험에서 성적이 떨어져서 좌절하고, 그따위 공부해서 뭐해.. 다시는 공부안해.. 확 죽어버릴꺼야라고 말한다면 제삼자적인 입장에서 우리는 어떻게 말해줄까요?

앞으로 국회의원선거는 4년마다 계속있을것이고, 어찌보면 평생 싸워가야할 문제를 이번 선거가 처음이자 마지막인것처럼 흥분하고, 감정을 소비하기보다는 잠시 휴식을 취하고, 왜 성적이 떨어졌고, 앞으로 어떻게하면 더 나아질수 있는지를 생각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번 선거결과로 정치나 세상에 대해서 냉소적인 자세나 환멸을 가지기보다는, 진중권씨의 말따라 오늘까지만 실망과 좌절을 하고, 눈물 뚝 그치고, 다시 주먹을 쥐어보는것은 어떨까요?

 
반응형

국회의원 총선, 언론사의 사전 여론조사와 실제 결과가 많이 다른 이유와 대안은?

 
반응형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이 되었을때 2위 이회창후보와 2%정도밖에 차이나 나지 않았지만, 당시 선거가 끝나자마자 개표방송에서 여론조사를 발표하면서 거의 0.x %정도의 오차율로 정확하게 실제 개표결과와 맞추어서 여론조사나 통계 등에 대해서 참 대단하다고 회자되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번 국회의원선거나, 최근의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등 언론사와 여론리서치조사단체에서 조사한 여론조사는 정말 어이가 없을정도로 황당하더군요.

매일 발표되는 자료들이 언론사마다 중구난방이고, 실제결과와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었는데, 대표적인것이 서울지역의 종로, 은평을, 동작 등 결과가 정반대로 뒤집어진것도 있고, 큰 차이가날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초접전을 벌인곳도 있습니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여론조사 반드시 투표 38.3%, 유선전화 설문의 문제점

이런 상황이 벌어지는 이유는 여론조사 방식때문인데, 보통 RDD(임의번호걸기·Random Digit Dialing)라는 방식으로 집으로 전화를 걸어서 상담원이 물어보거나, 심지어는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ARS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합니다.

070같은 전화기를 이용하면 시내요금이 상당히 저렴하기도 한데, 핸드폰, 스마트폰등에 전화를 걸면 전화요금이 많이 나와서 비용적인 측면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더욱이 문제는 핸드폰번호만 가지고서는 이 사람이 어디에 사는 사람인지를 알수 없다는것입니다.

그나마 전호번호는 지역번호와 국번으로 대략적인 위치파악이 가능하고,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전화번호부같은것을 통해서 활용도 가능할것입니다.

요즘같이 개인정보가 민감하고, 사람들이 수시로 전화번호를 바꾸는 세상에 핸드폰번호를 가지고 국회의원선거나 지방자치단체 여론조사를 제대로 실시하기에는 집전화가 없는 진보성향의 젊은층의 의향을 반영할수 없다는것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제 국회의원 선거의 sbs, kbs, mbc 방송3사 합동 선거여론조사를 보면 조사비용이 70억원이 들었다고 하는데, 이 같은 경우는 투표를 하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조사원들이 직접 조사를 하는 방식인데, 일반적인 여론조사에서는 비용때문에 엄두를 내기도 그러니, 정확성보다는 근사치의 추정으로 보시면 될듯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잘못된 여론조사 결과를 통해서 미리부터 속단하고, 실망하고, 좌절하면서 선거 참여율에 영향을 미칠수 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어떻게하면 좀더 나은 여론조사 결과를 얻을수 있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에 여론리서치 회사마다 국가신용등급처럼 등급을 매긴다면 어떨까요?

국가가 나서는것도 좋겠고, 시민단체에서 나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오차범위내에서 신뢰도를 계속 유지하는 업체들은 A+

간혹 틀리기도 하지만, 대부분 신뢰할수 있다면 A,

확률이 좀 떨어진다 싶으면 B, 이 업체는 아닌다 싶으면 C, 여론조사 조작의혹이 보이는 업체는 퇴출의 F 등의 등급을 매기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여론조사라는것이 민간인사찰, 김용민 막말파동등 수많은 악재가 생기면서 등락이 계속 반복이 되는 상황에서 등급을 메긴다는것은 불가능한 일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설문방식이나 조사방식등을 감시단체가 점검해서 등급을 메기는것만으로도 리서치회사나 이를 발주하는 언론사 들도 좀 더 신중하게 접근을 할것이고, 자칫잘못하면 자신들이 신뢰도도 떨어진다는것을 알고 좀 더 조심해서, 좀 더 나은 여론조사를 내놓지 않을까요?

4.11 국회의원 총선 - 민주, 진보는 좌절과 분노보다 희망과 내일을 이야기하자

만약 이번 선거전의 사전여론조사가 대통령선거때처럼 오차범위 1%내외의 신뢰도를 보여주었다면, 이번 선거결과는 어땠을까요?

아마 지금과는 많이 달라지고, 선거참여율도 더 높아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반응형

19대총선 국회의원선거 mbc, sbs, kbs 출구조사 & 실시간 개표 결과 보는 인터넷 사이트 홈페이지

 
반응형

18대 대통령 선거 실시간 개표 현황을 볼수 있는 사이트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 홈페이지

지금 현재 지상파에서는 선거관련 분석을 하고 있는데, 자신이 궁금한 후보의 판세를 보려면 목이 빠지게 기다려야 하고, 안나오는 경우도 있네요...

찾아보니 방송국 홈페이지에 자료가 있네요...

http://vote2012.imbc.com/livevote/exit/candidate.aspx?sido=1&sungeo=39

위 사이트에 가시면 지역구별로 출구조사 결과가 나와있으니 한번 보시고, 있다가 실제 개표에 들어간후의 결과와 비교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http://info.nec.go.kr/electioninfo/electionInfo_report.xhtml?electionId=0020120411&requestURI=%2Felectioninfo%2F0020120411%2Fvc%2Fvccp09.jsp&topMenuId=VC&secondMenuId=VCCP&menuId=VCCP09&statementId=VCCP09_%232&electionCode=2&cityCode=1100&sggCityCode=0&x=31&y=4

위 사이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전국 지역별 개표현황입니다.

서울에서 민주당이 상당히 선전을 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는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이 과반석을 얻을수도 있다는 좀 충격적인 결과가 나올수도 있을듯한데, 방송과 달리 야당이 선전, 선방했으면 하네요...

저희 동네인 은평을은 여론조사에서 최소 10%이상 뒤졌던 천호선후보가 이재오후보를 앞서고 있고, 서울에서는 기대이상으로 선전을 하는듯... 암튼 오늘 밤 잠자기는 힘들듯...^^

투표소의 몰려드는 사람들의 발길과 밝아오는 하늘을 보며, 19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선거참여와 신호등
반응형

비둘기를 잡으려는 고양이의 모습을 보며, 삶의 자세와 태도를 생각해 보다

 
반응형

한마리의 비둘기가 에어콘위에서 따뜻한 햇빛을 쐬면서 잠시 햇살을 즐기고 있는데, 그 옆에 도둑 고양이 한마리가 비둘기를 잡기위해서 뚤어져라 쳐다보고 있더군요.

가만히 있다가 한번에 날아서 비둘기를 덮치려나 했는데, 정말 가만히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한발씩 한발씩 정말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다가가더군요.

하지만 눈치 빠른 비둘기는 좀 위험하다 싶었는지 좀 있다가 날아가버리고, 고양이는 닭 쫓던 개가 지붕을 쳐다보듯이 안타까운 마음에 바라봅니다...

짧은 시간이였지만, 고양이의 놀라운 집중력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장난을 치기보다는 배고픔을 위해서 필사적으로 조심스럽게 접근을 하며,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자세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람을 영장류라고 부르며 동물과는 다른 존재라고 생각은 하는데, 저런 도둑고양이도 먹이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나는 내가 하는 일에 있어서 어떤 자세와 마음 가짐을 가지고 대하는지를 생각해보니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연탄 함부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라는 안도현의 시가,

고양이 우습게 보지 마라, 너는 삶에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라는 말로 느껴집니다.


좀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 고양이가 비둘기 사냥에 성공을 하는 경우는 매우 극히 드물지만, 매번 저런 자세로 도전하지 않는다면 평생 비둘기 사냥에 성공을 하지 못하지 않을까요?


사자나 호랑이는 토끼를 사냥해서 잡을때도 최선을 다한다고 합니다.

못 잡으면 쪽팔리니까요...^^


우리의 삶도 사냥감을 노리는 동물들처럼 항상 최선을 다하고, 한번뿐인 인생 쪽팔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반응형

투표소의 몰려드는 사람들의 발길과 밝아오는 하늘을 보며, 19대 국회의원 총선 선거에서 희망을 느낍니다

 
반응형

어제 저녁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 계속 오더니 오후에는 조금씩 개이고, 해도 조금씩 보이는데,

슬슬 점심을 먹고 나간 동네 투표장에 도착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뭐 이시간에 투표를 하기보다는 오전에 일찍 하는 편이여서 이렇게 줄을 서서 투표를 해보기는 처음인데,

사람이 많을 시간이라기보다는 오전에 비가와서 오후에 사람이 몰리고, 이번 선거에 정말 관심이 많은듯 합니다.

4.11 국회의원총선 선거 자신의 투표소 찾는 사이트 - 선거안내문이 없어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의 신분증만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기다리는 내내 왠지 기분이 좋더군요...

왠지 오늘 저녁에 개표방송에서 즐거운 소식이 들려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오니 사람은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더군요~

뉴스를 보니 오전에는 18대총선만큼도 선거를 안해서 투표율이 저조하다고 하더니, 좀전에 보니 18대를 능가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한번 투표율을 70%를 넘겨서 이외수씨가 대머리로 삭발하는것도 보고, 안철수씨가 치마입고 춤추는것도 보고, 나꼼수의 주진우기자와 김어준씨가 키스하는 장면을 즐겨보시는것도 좋을듯...^^

길가에서 꼭 투표를 하라고 피켓을 들고 한 남성분이 서계시던데, 선거가 밥먹여 준다고...^^

아무쪼록 아직까지 투표 하지 않으신분... 뭐 나 하나 안한다고 큰차이 있겠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지금이라도 투표장에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

4.11 국회의원총선 선거 자신의 투표소 찾는 사이트 - 선거안내문이 없어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의 신분증만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선거참여와 신호등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 누구를 뽑아야 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보수정당 한나라당(새누리당)의 강남불패 신화, 왜 그럴까?

집에 돌아오는 길... 슬슬 먹구름이 겉쳐가고, 해가 구름밖으로 나오려고 하더군요.

이번 선거를 계기로해서 더이상 암울하고, 감시받고, 탄압받는 그런 세상은 저 멀리로 사라졌으면 합니다.


 
반응형

4.11 국회의원총선 선거 자신의 투표소 찾는 사이트 - 선거안내문이 없어도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의 신분증만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반응형

오늘 드디어 국회의원 선거이네요...

오늘 우리들의 한표가 대한민국의 4년을 결정지을텐데, 꼭 투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제 아는 형과 이야기를 했는데, 자신은 주소지가 다른곳에 있는데, 집으로 날라오는 서류가 오지 않아서 투표를 못하지 않느냐고 하던데,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의 신분증만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집으로 날라오는 선거안내문에 나오는 종이 쪽지는 등재번호로 투표시에 자신의 번호를 찾는것이지 꼭 필요한것이 아니끼 때문에 아래의 사이트에서 자신의 투표소를 확인하고, 신분증만 가시고 직접가서 투표를 하시면됩니다

참고로 선거 투표시간은 보궐선거처럼 8시까지 아니라, 6시까지인점 잊지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내 투표소 찾기 사이트 - http://si.nec.go.kr/

위 사이트에 가시면 되는데, 자신의 시도와 구시군을 선택하고, 성명, 생년월일(19991231)을 8자리로 넣어주시고, 성별을 선택하고, 마지막으로 주민등록번호 끝의 마지막 3자리를 입력하고 검색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이 투표소가 뜹니다.

투표소의 위치확인은 맨오른쪽 등재번호 옆의 투표소 약도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지도가 나옵니다

선거참여와 신호등

보수정당 한나라당(새누리당)의 강남불패 신화, 왜 그럴까?

김용민 과거발언을 연일 문제삼는 조선일보의 자가당착(自家撞着)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 누구를 뽑아야 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아무쪼록 꼭 투표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오늘 저녁 개표방송을 살펴보면 어떨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