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용 돌핀브라우저(Android Dolphin Browser HD), 업그레이드로 음성인식과 UI 개편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브라우저인데, 안드로이드에서는 기능이 막강하지만, 애플의 ios에서는 제약이 많아서 애드온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는것이 참 안타깝지만, 그래도 북마크를 드래그해서 불러오고, 동기화 기능을 통해서 안드로이드나 다른 스마트폰과 북마크등을 공유할수 있어서 아이패드에서도 주 브라우저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색상이 녹색으로 바뀌었습니다. 좀 촌스러운 느낌이 드는데, 안드로이드에서는 테마를 설치해서 바꿀수 있지만, 아이패드에서는 그런 기능은 없는듯 합니다.
그래도 이번 업그레이드에서 가장 좋았던것은 몇몇 버그의 수정인데, 큰 이미지가 들어있는 페이지에서 자꾸 다운이 되버리는 버그나 갑자기 종료되버리는 버그등이 상당히 많이 개선이 된듯합니다.(뭐 그래도 안정성은 아직 기본내장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 만큼은 조금 안되는듯)
설정은 정말 간략할정도로 별것없습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뭐 그리 옵션이 많은지... 그래도 많은게 더 좋기는 하지요..^^
제스처기능은 별차이는 없는듯하고, 그닥 자주 사용하게 되지는 않네요.
돌핀브라우저(Dolphin Browser HD) 북마크 동기화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간에 북마크 공유하는 방법
돌핀 브라우저(Dolphin Browser HD), 아이패드용 편의성이 돋보이는 인터넷 브라우저
돌핀 브라우저(Dolphin Browser), 다양한 기능의 안드로이드용 인터넷 프로그램
아이패드에서 웹서핑용이라고 할까요? 속도도 사파리보다는 약간 빠른체감이고, 즐겨찾기를 불러오는데, 손가락만 한번 드레그하면 북마크나 왼쪽화면에 나타나서, 모바일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데는 최고인듯합니다.
앱스토어에 보시면 돌핀브라우저HD와 Dolphin browser for ipad라는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한글로된것은 한글버전이고, 영문은 영문버전입니다. 버전을 보면 한글이 4.0이고, 영문이 4.1이니 아무래도 영문에 조금 더 나을수도 있지만, 뭐 큰차이는 없는듯합니다.
암튼 무료이고, 상당히 괜찮은데, 서핑이나 즐겨찾기로 이곳저곳을 자주 돌아다니시는 분들에게는 강추입니다.
팬덤(Fandom) 문화란 무엇이고, 장단점과 해결방법은 뭘까?
요즘 나는 꼼수다로 인해서 팬덤이라는 말이 트위터나 인터넷에 자주 나오고는 하는데, 팬덤이란 팬들이 모여 그룹을 만든 것을 말하는것으로 fanatic(열광자, 광신자)과 접미사 덤(-dom 세력)의 합성어로, 스타나 장르등을 좋아하는 팬들의 모임을 말한다.
문제는 이것이 보통은 긍정적인 현상으로 보여지지만, 팬덤문화가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되면서 자정의 목소리는 사라지면서, 하나의 집단이자, 광신도처럼 변해버리는것이 문제라고...
팬덤이라는 자체가 네이버나 다음의 카페와 비슷한데, 카페를 보면 다양한 인기스타나 취미활동을 목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해서 함께 이야기하고, 자료도 공유를 한다.
뭐 초반에는 별문제없이 지내지만, 점차 규모가 커지면서, 카페 자체에서도 세력이 발생을 하는데, 강성파가 득세를 하면 반대의 목소리는 무시하고, 광신도로 변해버린다.
예를 들어 아이폰카페라고 하자.
처음에 수많은 사람들이 가입을 하고, 아이폰에 대한 강연, 강의도 열리고, 서로간에 좋은 팁도 소개가되고, 자유게시판이나 질문게시판을 통해서 의사소통을 한다. 이러는 중에 서로간에 도움되 되고, 발전하는것이 팬덤문화의 장점일것인데, 보통은 팬덤이라기보다는 건전한 팬클럽정도로 부르는듯...
그러다가 안드로이드 갤럭시S가 나왔는데, 몇몇 회원들이 내가 봤을때는 갤럭시가 훨씬 나은듯하다라고 글을 올리고, 다른 회원들과 갑론을박을 할때, 이를 통해서 잘못된 의견을 수렴하고, 반성할것을 반성하면 되는데, 왜 아이폰을 씹냐면서 해당 글을 삭제하고, 해당 회원을 탈퇴시키면서 골수팬들의 모임으로 편해가면서 대다수의 회원들은 회의를 느끼고, 탈퇴를 하거나, 접근을 하지 않는것이 팬덤의 잘못된 문화가 아닐까 싶다.
근데 이렇나 경우가 상당히 많다...-_-;;
특히나 연애인 스타라거나, 종교, 비슷한 정치성향 등을 가진 사람이라면 더더욱 그럴것이다.
타블로의 의혹을 제기하던 타진요도 처음에는 몇몇 의혹에 대해서 논의를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모든 증거는 못믿겠다는식으로 나오고, 아무리 해명을 해도 말이 안통하게되서 결국에는 소송까지 이어졌고, 황우석박사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 또한 방송을 통해서 거짓임이 밝혀졌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를 믿고 지지하는 사람들로 남는다.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나꼼수와 같은 경우도 비슷한 사례가 되어 가는듯한데, 이번 411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수를 얻게된데 일조를 한 김용민의 강간 막말과 같은 경우에 비판할것은 비판해야 하지만, 오래된 이야기이고, 너희들은 안글냐라는 식의 접근과 선거후에도 책임론보다는 나꼼수 덕분에 이정도까지 선전을 했다고 말하면서, 주위의 비판에는 귀를 닫고, 광신도들처럼 변해가는 일부 나꼼수의 팬때문에 이런 지적이 생기고 있는듯 하다.
나꼼수에 대해서 긍정적인 면은 긍정적으로 이야기하고, 부정적인면에 대해서는 지적을 하다가 나꼼수팬들에게 집단 공격을 당하는 진중건씨나 공지영씨 등을 보면서 솔직히 좀 나꼼수 일부 팬들에게서 팬덤문화의 부정적인 측면이 보여지고, 그의 말따라 수단이 목적이 되어서 주객이 전도되면서 종교처럼 변질되는듯하다.
팬덤이라는 말 자체는 서태지이후부터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는데, 작금에는 팬덤문화라는 말 자체가 상당히 부정적인 된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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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안에 있는 사람, 상자밖에 있는 사람이라는 책에서 말하는 개념처럼 상자안에 틀어박혀서 좀 편협하고, 잘못된 인식을 하는 인지부조화의 상태가 바로 팬덤문화의 부정적인 요소인데, 가장 좋은 해결책은 상자밖으로 나와서 제삼자적인 입장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냉정하게 바라보거나, 비슷한 다른 사례를 통해서 자신의 잘못을 깨닫는 수밖에 없지 않나 싶다.
SBS 그것이알고싶다 - 황우석 재기 논란, 신화도 복제될 것인가?
그것이 알고 싶다 - 돌아온 교주 - 그를 또 따르는 이유?
뭐 근데 말은 쉽지만, 그러한 상황속에서 빠져나온다는것이 쉽지 않을것이다.
우선은 내가 지금 잘못 생각, 오판하고 있어서 잘못 행동하고 있는지를 의심을 해야 할텐데, 뭐 그러한 자정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빠져들지도 않게되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Check a Beautiful Checklist - 아이폰, 아이패드용 체크리스트, Todolist 앱 간단리뷰 사용기
appsFire - 아이폰, 아이패드 오늘만 무료(지금무료), 최고의 무료 앱을 소개해주는 추천 어플
위 프로그램에서 오늘의 할인 앱을 보다보니 $3.99가 $0.99로 가격인하가 되었더군요.
무엇보다 깔끔하고, 이쁜고, 평도 좋은듯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화면에 포스트잇을 붙이듯이 todolist를 붙여서 관리하는 프로그램인데, 관련해서 국내리뷰가 하나도 없어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참고가 됬으면 하는 바램에 포스팅을 해봅니다.
구글 todolist인 테스크와 연동은 안되고, 걍 자체적으로 저장되고, icolud에 저장된다고 하니, PC에서 사용할수는 없습니다.
바탕화면에 있는 리스트를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해당 리스트들이 나옵니다.
상당히 깔끔하고 이쁜데, New Entry에 새로운 항목을 입력하고, 엔터를 치면 맨위에 추가가 되며, 한글 입력도 문제 없습니다.하지만 하위로 내려가서 자세한 내용의 메모를 기입하거나, 종료일자나 마감일자등도 없더군요... app 제목 그래도 todolist가 아니라, check list 인듯하네요.
완료가 된일은 리스트 항목에서 라디오버튼을 클릭해주면 됩니다.
화면을 지긋이 누르고 있으면 오른쪽이 이동버튼이 떠서 위아래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근데 좀 황당한것이 입력한것을 지우는 기능은 없습니다. 다른내용으로 덮어 써야할듯....-_-;;
빈공백을 클릭하면 다시 메인화면으로 가는데, 설정같은것도 따로 없고, 맨 끝의 New List를 누르면 새로운 리스트를 만들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단점은 리스트들의 순서 배치를 변경할수도 없네요...-_-;;
앱스토어에 설명을 보니,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서 정렬을 하고, list의 카테고리도 넣는다고 하네요.
아이패드의 화면인데, 6개나 9개정도까지 todolist를 한눈에 볼수 있는데, 이것이 가장 큰 장점인듯합니다.
집안일, 회사일, 출장건, 전화할것, 아이일, 장볼것, 사고 싶은것 등 다양한 항목을 한눈에 볼수 있는것이 가장 큰 장점인듯한데, 할일이 많아서 머리속이 복잡할때 여러개의 항목을 만들어두고, 하나씩 입력을 하시면 전체적으로 보기에 좋을듯 합니다.
해당 리스트를 길게 누르면 delete로 삭제, email 보내기, check all, uncheck all 등의 간단한 처리정도...
메일로 해당 리스트를 보낼수도 있는데, 프로젝트 관리나 일정공유등에 사용하면 좋을듯...
상당히 이쁘고, 괜찮은듯하지만, 개선할부분은 꽤 많은듯하고, 개발자도 알고는 있는듯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름다운 외모에 속았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당분간 계속 쓰기는 할듯한데, 무엇보다 여러개의 todolist를 한눈에 볼수 있다는것이 장점인데, 추천할 정도는 아니지만, 단점에도 불구하고 사용하고 싶고, 필요한 분들도 있을듯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뭐 어떻게 생각해보면 자신의 삶에서 9가지나 6가지 정도의 항목을 미리 리스트로 작성해두고, 그 안에 하나씩 체크리스트를 체워넣는다면 또 괜찮은 앱이라고 볼수도 있는듯하네요...^^
아마 몇일내에 다시 $3.99로 돌아갈듯한데, 이런류의 앱이 필요하신분은 하나 구입해두셔도 좋을듯합니다.
안드로이드용 돌핀브라우저(Android Dolphin Browser HD), 업그레이드로 음성인식과 UI 개편
개인적으로 안드로이드에서는 최고라고 생각하는 돌핀브라우저가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많이 바뀌었습니다. 얼마전 음성인식 기능을 넣어서 폰을 흔들면(shake) 자동으로 음성인식 기능이 뜨는데, 이제는 좌측하단에 투명레이어식으로 음식인식 버튼을 달아놓았습니다.
테스트로 우리집이라고 입력을 하니, 구글 검색엔진에서 우리집이라는 키워드로 자동 검색을 하네요.
상단에 보면 + 라는것이 생겨서 즐겨찾기를 할수 있도록 해놓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shiny shake라는 add-on을 사용해서 돌핀브라우저를 실행한 상태에서 폰을 흔들면 다음 탭으로 넘어가는 기능을 사용했는데, 이렇게 충돌이 나는 경우, 옵션에서 변경을 해주셔도 됩니다.
저처럼 개인적으로 그리 사용할 일도 없는 경우 옵션에서 없애주시면 됩니다.
동기화기능은 이전부터 있던것이였는데, 돌핀은 PC용 브라우저는 없고, 스마트폰용만 있는데, 스마트폰끼리 즐겨찾기등을 동기화하기에는 좋더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드레그를 통해서 즐겨찾기와 애드폰을 불러오는 기능인데, 애드온 페이지는 예전에는 작게 나왔는데, 이제는 눈에 확띄게 넓어져있네요.
뭐 설정은 딱히 바뀐것이 없고, 메뉴바를 항상 보여주게 하는 옵션이 생겼습니다. 제스처 그리기 기능은 뭐 그리 사용해보지 않아서~
큰 변화중에 하나는 바로 메뉴바입니다.
메뉴를 누르면 나타나고, 위의 설정따라 show menu bar를 선택하면 항상 보여지게 되는데, 그래서 기존에 비해서 상당히 작게 만들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좀 상당히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주로 이용하는것이 종료버튼인 Exit인데 ,종료버튼을 누르려면 기존에는 메뉴버튼만 누르면됬는데, 이제는 More 버튼을 한번 더 눌러야 합니다. 북마크(Bookmarks)와 ADd-ons는 화면 스크롤만으로 쉽게 나타나게 할수 있는데, 굳이 따로 메뉴에 넣을 필요가 있나 싶은데, 이런것은 사용자들이 설정을 해서 바꿀수 있도록한다면 더욱 편리할듯 합니다.
돌핀브라우저(Dolphin Browser HD) 북마크 동기화 기능으로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간에 북마크 공유하는 방법
돌핀 브라우저(Dolphin Browser HD), 아이패드용 편의성이 돋보이는 인터넷 브라우저
돌핀 브라우저(Dolphin Browser), 다양한 기능의 안드로이드용 인터넷 프로그램
Bookmarks to SD, 안드로이드 인터넷 즐겨찾기 백업, 복원 프로그램
아이패드(ipad), 아이폰(iphone)의 돌핀브라우저에서는 애드온 기능을 사용할수 없는등 제약이 좀 많은것이 흠이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다양한 기능에, 편리성까지 상당히 괜찮은 브라우저인데, 몇일만 사용해보셔도 다른브라우저는 눈길에 안갈듯한데, 이번 기회에 한번 설치해서 사용해보시는건 어떨까싶습니다.
Multi Timer, PC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시간들을 기록, 관리하는 프로그램(멀티 타이머로 시간을 기록해 낭비되는 시간을 절약해봅시다!)
요즘 스마트시대를 맞이해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아이패드, 아이폰 등의 기기를 많이 가지고 다니지만, 주로 이동시에 많이 사용하고, 아무래도 직장이나 회사에서 주 작업은 컴퓨터를 이용해서 많이 사용을 합니다.
사용을 하다보면 일만 하는것이 아니라, 인터넷 서핑도 하고, 이메일도 확인하고, 블로그에 포스팅도 하고, 채팅도 하고, 이런저런부분에 시간을 사용하게 되는데, 뭐 사람이 일만 하면서 살수도 없거니와 이런 시간은 휴식의 개념이라도 필요하기는 하지만, 통제가 되지 않는다면 세월아내월아 딴짓만 할수도 있습니다.
저도 요즘 blog 관리에 들어가는 시간이 너무 많은듯해서 우선 얼마정도 시간을 사용하는지, 어느정도로 줄여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 피터드러커의 말따라 우선 사용하는 시간을 알고 싶어서 사용해본 타이머입니다.
스마트폰에도 괜찮은 무료앱들이 많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PC에서 사용하는 시간을 관리하기에는 PC용 프로그램이 더 나은듯 하더군요.
뭐 찾아보시면 다양한 종류에 다양한 기능이 참 많은데, 무료 프로그램으로 쓰기에는 큰 불편은 없더군요.
제작사 홈페이지 - http://www.programming.de
위 사이트가 개발자 홈페이지인데, 현재 이 프로그램은 단종됬는지 안보이네요...
위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하시면 됩니다.
실행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처럼 메인화면에서 10개의 타이머를 각각 가동시킬수도 있고, 개별적으로 작동시킬수도 있습니다.
메뉴는 따로없고, 상단의 아이콘을 누르면 몇가지 옵션이 있는데, Always on top을 해놓으면 항상 위에 있어서 잊지않고 보기에도 좋더군요.
개별적으로 들어가서 이름을 바꾸고, 알람 메세지를 지정하고, Resume on startup, resume, stop, count up, count donw 등의 기능이 있는데, 몇번 눌러보시면 쉽게 알수 있을겁니다.
간단한 글을 블로그에 포스팅하고, 다음뷰에 발행을 하고나서 체크를 해보니 한 10분정도 걸리지 않았나 싶었는데, 무려 25분이 걸렸더군요. 물론 사진 캡쳐하고, 정리하는 등의 시간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글을 포스팅하는데만 이정도가 걸리네요. 하루에 2개만 써도 1시간은 훌쩍 넘어간다는 이야기인데, 쩝... 당분간 이 프로그램으로 시간을 좀 통제해봐야 겠습니다.
시간을 요리하는 뽀모도로 테크닉, 지금 일에 집중하는 25분의 힘
Pomodoro(뽀모도로), 안드로이드용 시간을 요리하는 간단 명료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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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시간관리에 있어서 추천할만한 책으로 꼽는것들인데, 역시나 우선은 내가 어디에 시간을 사용, 허비, 낭비하고 있는지를 잘아는것이 그 출발이 아닐까 싶은데, 이런 프로그램으로 내가 하루중에 어디에 얼마만큼 시간을 사용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을 개선해야 할지를 점검해보고, 어제,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이폰, 아이패드에 파일(동영상, 텍스트, pdf 등)을 iTunes(아이튠즈)와 usb를 이용해서 집어넣는 방법
iphone, ipad에 아이튠즈를 이용해서 파일을 넣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안드로이드같은 경우에는 Windows와 같이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파일을 모든 프로그램들이 접근을 할수 있지만, 애플의 ios에서는 조금 독특한 방식인데, 하나의 앱에 데이타들이 종속이 되는 방식입니다.
mp3, wma등의 음악이나 사진파일등 일부 예외도 있기는 하지만, txt, pdf, ppt, doc, avi, wmv, mp4 등 파일을 앱에서 보고싶을 경우에는 해당 앱에 연결을 해서 넣어주어야 합니다.
뭐 앞으로는 이 정책이 바뀔수도 있겠지만, 당분간은 그럴 생각이 없는듯한데, 좀 번거롭기는 합니다.
AcePlayer, NAS 저장장치와 함께 쓰면 좋은 아이패드 동영상 플레이어 오늘만 무료앱으로 풀렸네요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HancomViewer), 강력추천 무료 Viewer App(텍스트, 이미지, PDF, mp3 음악파일) 사용방법
위에 프로그램같이 아이폰이 FTP 서버, 웹서버, 블루투스서버 등의 역활을 해서 usb로 연결하지 않고, 넣을수 있는 방법을 지원하는 일부 앱들도 있기는 하지만, 속도도 느린편이고, 지원하지 않는 app 들이 대다수라서 이 방법은 꼭 알아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우선 iphone, ipad를 usb로 pc와 연결을 하고, itunes가 뜨면 우측 메뉴에 장비라는 메뉴가 뜨는데 그걸 클릭해주세요.
그리고나면 상단에 여러가지 메뉴들이 뜨는데, 그중에서 응용 프로그램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응용 프로그램 동기화라는것이 있는데, 이건 아니고, 하단으로 스크롤을 해서 이동을 하시면 파일 공유라는 부분이 나옵니다.
파일공유에 보면 응용프로그램들이 나오는데, 그중에서 자신이 파일을 넣고 싶은 어플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우측하단에 있는 추가버튼을 눌러주시면 팝업창이 뜨는데, 거기에 넣고자하는 파일을 선택해서 열기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아무 상단에 동기화화면에서 파일이 들어가고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물론 용량이 작을때는 잠깐이라서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러고나서 해당 앱에 들어가서 보시면 금방 넣은 파일이 해당앱에 뜨니, 거기에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TXT2EPUB,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텍스트(text) 파일을 epub 파일로 변환해서 iBooks(아이북스)에서 읽을수 있게 하는 앱
iphone ipad에 내장되어있는 ibooks를 사용해보신적이 있나요. 꽤 괜찮은 ebook리더이기는 한데, itunes store에 컨텐츠가 거의 없는것이 단점인데, 만약 text 파일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 파일을 변환해서 ibook에서 볼수 있는데 그 프로그램이 txt2epub입니다.
단순히 text 파일을 epub파일로 변환정도가 아니라, 꽤 깔금한 ebook으로 만들어주는듯하더군요.
리디북스(Ridibooks), 마이북기능으로 Text(텍스트, txt) 파일을 전자책으로 만들어서 보는 방법
만약 안드로이드에서도 보고 싶다면 위 방법도 괜찮습니다~
사용방법은 PC와 itunes를 연결하신후에 iTunes에서 장비에서 해당기기->응용프로그램->파일공유에 가서 txt2epub를 클릭하시고, 추가를 눌러서 확장자가 txt인 파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나면 위처럼 text list에 해당 파일으 들어가있는데, 변환할 파일을 선택하시고, 화면가운데있는 변환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럼 아마 대부분 위처럼 Encoding Error Please change the encoding 라는 메세지가 뜰껍니다.(안뜨시면 통과~)
이건 대부분의 text 파일이 unicode(utf-8)이 아니라, Korean(EUC-KR)로 되어 있기 때문인데, 그냥 change를 눌러서Korean(EUC-KR)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다시 변환을 누르면 위와 같은 메세지가 뜨는데 ,Auto Split로 4096 words(단어)마다 나누어줄것인지 옵션과 Author(저자)를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나면 성공적으로 epub파일로 변환이 되는데, 해당 epub파일을 클릭하면 Open in "ibooks", Open in... 으로 어떤 프로그램에서 이 확장자를 열것인지를 물어보는데, ibooks로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책장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책표지는 진한갈색으로 자동으로 표현해주네요.
사용법이 참 간단한데, 프로그램안에서 설명도 쉽게 되어 있습니다.
목차를 따로 설정해주지는 않았지만, text파일에서 어느정도 패턴을 가지고 자동으로 목차를 만들어주고, 책 제목은 text 파일명으로 저자명은 변환때 입력한것이 들어갑니다.
한컴오피스 뷰어 아이폰 에디션(HancomViewer), 강력추천 무료 Viewer App(텍스트, 이미지, PDF, mp3 음악파일) 사용방법
리디북스(Ridibooks) -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전자책 ebook 프로그램
위의 프로그램으로도 text 파일을 볼수는 있는데, 굳이 이렇게 변환하는 이유는 ibooks의 책 읽기가 상당히 편리해서 아이패드와 같은 경우에는 한페이지씩으로 읽는것이 아니라, 책처럼 두페이지로 볼수도 있고, 밑줄귿기, 형광팬으로 마크하기, 야간모드, 서체 변환등 꽤 마음에 드는 기능이 많더군요.
또한 text파일이 불법 도서자료가 아닌, 남들과 공유해도 되는 경우라면 위에서 변환한 epub 파일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보기에도 좋을듯 합니다(물론 안드로이드에서는 안되겠지요)
예전에는 text, doc, hwp, pdf 파일등이 생기면 A4용지에 프린터로 출력을 해서 보는것이 참 편리했었는데, 아이패드를 구입한 이후에는 귀찮게 출력하기도 번거럽고, 휴대하기도 좋고, 검색하기에도 좋고, 주석이나 생각나는 말들을 적어두기에도 좋은 ibook나 다른 ebook리더를 주로 사용하게 되는듯 합니다.
뭐 단순히 몇페이지도 안되고, 금방 읽을정도라면 그냥 한컴뷰로 보시는게 편하겠지만, 두고두고보시거나, 양이 좀 많다면 이 앱으로 변환해서 보신다면 참 좋을듯합니다.
ibooks 같은경우에는 한글로 된 책이 Store에도 없어서 사용하는분이 뜸한데, 그중에서 the beatles yellow submarine(비틀즈의 노란잠수함)과 E.O. Wilson's Life on Earth라는 전자도서를 무료로 받아보시면 전자책의 미래에 대해서도 알수 있고, 다양하지는 않지만 저작권이 만료된 몇몇 영문책들을 통해서 공부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