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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이패드2 활용 생활 백서 - 아이튠즈, 앱, 해킹, Q&A가 한 권에! 리뷰겸 ipad2에 익숙해지는 방법은?
  2. 라면 40개 구입시, 인터넷오픈마켓과 대형마트와의 가격비교(신라면, 기스면, 사리곰탕, 너구리)
  3.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5월 가정의달 선물준비는 메모리스트로 즐겨찾기해 선물해보세요!
  4. PC 컴퓨터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용 웹브라우저 Apple Safari 사파리에서 돌려보기
  5. 피싱사이트(Phishing Site)를 이용한 금융사기란 무엇인가?
  6.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 누구를 뽑아야 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7. Yes24, 전자책 ebook 단말기를 내놓는다는데, 시대에 역행하는 흐름이 아닐까?

아이패드2 활용 생활 백서 - 아이튠즈, 앱, 해킹, Q&A가 한 권에! 리뷰겸 ipad2에 익숙해지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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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 가서 아이패드나 아이폰관련 활용서를 찾아보면 항상 대출중인데, 몇일전에 갔더니 한권이 있어서 대출해서 짬짬히 읽어본 아이패드2 활용백서라는 제목의 책...

아이패드의 생초보라도 처음부터 단계적으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어볼수 있고, 심지어는 탈옥 해킹에 대한 언급까지 다루고 있는책...

다만 한권의 책에서 너무 많은 내용을 다루려고하다고보니 깊이 들어가지는 못하고, 간단한 사용방법 정도로 그치는것은 어쩔수 없는듯...

아이패드2 활용 생활 백서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김경철
출판 : 웰북 2011.07.20
상세보기

하드웨어적인 내용부터 소프트웨어까지 골고루 다루는데, 주로 내장된 기본 앱의 사용법에 대해서 다룬다.

물론 유명한 앱들도 간략하게 틈틈히 소개...

숨겨진 팁 등 다양한 노하우를 공개해주기도~

책도 깔끔하고, 보기에도 좋기는 한데,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익숙하거나, 전자기기에 익숙한 분이라면 좀 아는 부분이 상당히 많을수 있는데, 아이패드에 처음 입문하는 생초보나 기계치라고 생각이 드는 분이 처음으로 아이패드를 접할때 도무지 모르겠다 싶은 경우 a부터 z까지 차분하게 배워볼수 있는 내용의 책

애플(Apple) 제품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의 전국 AS센터 연락처와 주소

생초보의 애플 아이패드2 (Apple iPad2) 화면캡쳐를 받는 방법과 PC로 옮기는 방법 (USB, 이메일)

애플을 처음 사용해보는 초보자의 아이패드2(Apple iPad2) wi-fi전용 화이트 버전 구입 개봉기

아이패드2에서 앱을 실행하면 화면만 깜빡하고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

아이패드2에서 구글 연락처 주소록, 캘린더 모든 카테고리 항목이 제대로 나오게 연결해서 사용하는 방법

체계적으로 학습하는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권해드리고 싶지만, 나같이 막 만지는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이패드의 UI가 참 편해서 쉽게 배울수 있는데, 이것저것 만져가면서 인터넷을 검색해서 하나씩 배워가고, 조금씩 관심분야를 넓혀가는것도 아이패드에 접근하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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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40개 구입시, 인터넷오픈마켓과 대형마트와의 가격비교(신라면, 기스면, 사리곰탕, 너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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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라면이 떨어져가서 인터넷에서 여기저기보다가 40개를 골라서 구매를 하는곳이 있더군요.

G마켓 라면 40개 골라서 구입하기

기본가격은 18300원이지만, 스낵면이나 삼양라면만을 골랐을때 이야기이고, 저는 신라면, 기스면, 사리곰탕, 너구리를 골랐는데, 추가 금액이 붙어서 27700원에 배송비가 무료네요.

근데 이렇게보니까.. 가격이 싼건지 비싼건지가 좀 애매합니다...-_-;;

그래서 생각난것이 대형마트의 인터넷 쇼핑몰입니다.

뭐 실제 매장과는 가격차이가 좀 나겠지만, 대동소이할텐데, 우선 이마트몰입니다.

http://www.emart.com

4개의 같은 라면을 담아보았더니 가격이 28220원이 나오네요...

물론 이가격에는 무료배송이 안되겠지만, 다른것들과 함께 구입을 하면 무료배송도 가능하겠지요?

이번에는 홈플러스 입니다.

http://www.homeplus.co.kr/

홈플러스에서 같은 종류로 계산을 해보았더니 28260원입니다.

이마트보다 40원이 비싸고, 인터넷 오픈마켓보다는 520원이 비싸네요...

고로 인터넷에서 구입하는것이 라면 한봉지정도 더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숨어있는 함정이... 마트에 가보시면 이벤트로 라면 한봉지를 더 붙여주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그 경우를 따져본다면 인터넷 쇼핑에 비해서 대형마트에서 구입을 하는게 훨씬 나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단, 이러한부분은 대형마트의 전단지에 나오고, 마트의 미끼상품인 라면과 같은 경우에나 해당하는 문제이지, 전체적인 가격대롤 비교하자면 재래시장이나 인터넷마켓이 훨씨 저렴합니다.

대형마트에서 차를 몰고가서 한꺼번에 구입하는것이 편리한것이 사실이기는 하지만, 이렇게 전단지에 실리는 라면같은 경우나 대형마트가 좀 나은수준이지, 전단지에 없는 제품이나, 그리 많이 팔리지 않는 제품들의 가격을 보면 좀 비싸다 싶은것부터 바가지를 쒸우는것까지 다양하더군요.

암튼 라면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비교는 아니겠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가격대를 유지하는듯 하니, 뭐 다량으로 구입하실 경우에는 인터넷 오픈마켓을 이용하시는것이 좋겠지만, 소량으로 조금씩 구입하실 경우라면 대형마트도 좋은 선택이 될듯합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킴스클럽 등 대형마트 구정 설연휴 영업 시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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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5월 가정의달 선물준비는 메모리스트로 즐겨찾기해 선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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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만 있으면 어린이 날이 돌아오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들이 계속 몰려오네요.

매년 그렇지만, 선물하는것도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현금으로 그냥 드리자니 좀 성의가 없어보이고, 뭐 필요한거 없으시냐고 물어보면 됬다고 하시고, 막상 날짜가 닥쳐와서 선물을 구입하려고하면 뭘 사야할지를 몰라서 허둥지둥데기도 합니다...-_-;;

이럴때 참 괜찮은 추천 서비스가 메모리스트(Memoryst)라는 서비스입니다.

메모리스트(memoryst), 인터넷 검색중에 찾은 사진, 동영상 정보를 기억시켜주는 비주얼 북마킹 서비스 사이트

쉽게 설명하자면 즐겨찾기 사이트인데, 즐겨찾기를 하면 위 사진처럼 사이트명과 제품명이 보여지는데, 이런것은 대충 생각이 나기도하지만, 여러개가 쌓이다보면 뭔지 기억이 안나서 하나씩 클릭을 해봐야 합니다.

뭐 G마켓이나 옥션, 11번가 등의 장바구니를 이용해도 되지만, 다른 사이트에 있는 제품과 연동은 힘들지요.

하지만 메모리스트를 이용해서 이런식으로 즐겨찾기를 한다면 어떨까요?

각종 쇼핑몰 사이트나 다른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이 상품 괜찮네... 어린이날 선물로 찜! 하면 간단하게 버튼하나만 클릭해서 메모리스트 사이트에 저장해놓으면 나중에 선물을 고를때 자신이 담아놓은것들을 한눈에 보고, 그중에서 하나 고르는것이 훨씬 편리하지 않을까요?

비단 이런 선물뿐만이 아니라, 취미활동, 나중에 가보고 싶은 맛집, 여행지, 구입하고 싶은 패션용품 등의 wish list를 만들어놓으시면 나중에 선택하기에 아주 편리할것입니다.

메모리스트 홈페이지 - http://memoryst.com

그렇다고 즐겨찾기를 할때마다 메모리스트 사이트에 접속해서 추가를 한다면 상당히 불편할텐데, 그런 방식이 아니라, 즐겨찾기에 메모리스트 버튼을 저장시켜두고, 이 버튼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메모리스트에 전송이 되는 방식입니다.

Memory+ 버튼 설치하기 - http://memoryst.com/about/?act=button

위 사이트에서 즐겨찾기 버튼을 한번 설치하시고, 즐겨찾기를 할때는 아무 인터넷페이지에서 아래의 Memory+버튼을 클릭해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해서 저장해주시면 됩니다.

메모리+ 버튼을 클릭하면 사이트에 있는 사진이나 동영상을 하나 골라서 저장을 할수 있는데, 이미지나 동영상을 선택한후에 간단한 설명과 함께 기억하기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처럼 5월 가정의 달을 위해서 가정의 달 선물 목록이라는 카테고리를 만들어두시면 더 좋겠지요?

그러면 기억상자에 담겼다는 메세지가 뜨는데, 보기를 누르면 메모리스트 사이트로 이동을 하고, 그냥 닫고 계속 인터넷을 하셔도 됩니다.

하나둘씩 어버이날, 스승의날, 어린이날에 구입할 목록을 집어넣어두면 됩니다.

카네이션도 5월 8일에 길거리나 꽃집에 가서 사면 꽤 비싼데, 미리 인터넷에서 구입을 하는것도 좋을듯해서 담아두었습니다~

물론 구입해놓은 상품을 수정할수도 있고, 기억한 쇼핑몰 사이트로 이동도 가능합니다.

역시나 빠질수 없는 현금도 혹시나 싶어서...-_-;;

이렇게 평소에 생각날때마다 하나둘씩 메모리스트에 기억을 시켜두었다가, 선물을 구입할때가 되면 메모리스트로 가서 선물을 모아둔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저장해놓은것들이 한눈에 쏙 들어옵니다.

물론 너무 많아서 선택의 고민이 어려울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막상 선물을 할때 뭘 사야하나 이것저것을 막 찾아보기보다는 평소에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했던 물건들을 하나씩 저장해두면 나중에 선물을 고를때 상대방이 꼭 필요한 선물을 고를수 있지 않을까요?

메모리스트 홈페이지 - http://memoryst.com

이번 가정의 달 선물 한달남았다고 그때가서 생각하지라고 생각하기보다 미리미리 생각나는 선물들을 메모리스트에 모아두었다가, 정말 부모님이나 아이들이 좋아할 선물을 골라서 상대방이 정말 유용한 선물을 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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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컴퓨터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모바일용 웹브라우저 Apple Safari 사파리에서 돌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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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가 컴퓨터에서 모바일 사이트를 봐야하는 개발자나 기획자등을 비롯해서 이런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뭐 이외에도 회사에서 작게 창을 띄워놓고 포털사이트등을 보고 싶을때가 있는데...

예를 들어 www.naver.com을 치면 자동으로 m.naver.com 으로 들어가는 방식이 되도록 하는건데, 스마트폰에서는 자동적으로 이렇게 되고, 코딩을 하는 개발자라면 안드로이드나 ios에서는 에뮬레이터로 돌리면 되지만, 일반 사용자는 좀 설치를 하려면 복잡하지요.

이때 가장 좋은것이 apple의 safari 브라우저를 사용해보는것입니다.

http://www.apple.com/safari/

애플에서 제공하는 무료브라우저로 위 사이트에 가서 설치하면 됩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메뉴파의 설정아이콘을 누르고 기본설정을 누르시면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거기에서 고급을 누르면 맨 밑에 메뉴 막대에서 개발자용 메뉴 보기라는 항목이 있는데, 그것을 선택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f10을 눌러서 메뉴를 열면 개발자용이라는것이 생깁니다.

뭐 다양한 속성이 있는데, 개발자분이라면 한번씩 눌러보시는것도 좋을듯...

그중에서 사용자 에이전트를 클릭하면 기본(자동으로 선택됨)이 선택되어 있는데, 그것을 iphone, iphone touch, ipad를 선택하시면 해당 기기에서 보이는 화면으로 보여집니다.

internet Explorer, firefox, opera 등도 버전별로 볼수 있으니 다양한 브라우저에서 웹사이트가 어떻게 보여지는지 테스트를 하기에는 참 좋습니다.

예를 들어 www.naver.com을 치면 자동으로 m.naver.com으로 갑니다.

물론 PC 브라우저에서 m.naver.com을 치면 그대로 보여지지만, 외국의 대다수 사이트들은 스마트폰에서는 스마트폰 페이지만 보여지고, PC용에서는 PC용 화면만 보여지는데, 그러한 경우에 PC에서 모바일 사이트를 볼때 유용한 방식입니다.(개발자라면 테스트를 해서 자신의 사이트가 모바일로 제대로 인식하는지 확인도 가능하겠지요?)

간혹 모바일에서 접속해야만 보이는 사이트들이 있는데, 그런 사이트들도 들어가지고요~

뭐 그리 자주 사용할만한것은 아니지만, 간만에 들어가볼일이 있어서 포스팅을 해보는데, 개발자나 디자이너처럼 모바일용 웹앱 테스트를 위해서 PC에서 테스트를 해볼 경우에는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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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사이트(Phishing Site)를 이용한 금융사기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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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b국민은행.. 아니 kb국민카드에서 피싱사이트를 조심하라며, 공식사이트는 아래와 같으니 다른 사이트를 조심하고, 바로 신고를 하라는 메일이 도착을 했네요.

근데 좀 개인적으로 그닥 좋게 보이지 않는것이 피싱사이트에 대한 제대로된 설명없이 자신들에게 면죄부를 주려고하나 싶은 생각이 들던데, 우선은 피싱사이트가 뭔지 제대로 알려줘야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뭐 피싱사이트가 뭔지 아는 사람들이라면 아무래도 즐겨찾기나 url alias 등을 이용해서 접근을 하기때문에 피싱사이트에 노출될 확률도 적은데, 나이드신 분들이 이걸 받아보면 뭔소리인가 하고 닫아버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선 피싱사이트란 사용자의 개인정보, 인터넷 비밀번호 등을 빼돌리기 위해서 기존의 사이트와 거의 똑같은 사이트를 만들어서 잘못 들어온 사용자에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하고, 이외에도 다양한 정보를 입력하게해서 그 자료들을 빼돌리는 사이트를 말합니다.

심지어는 보이스피싱 전화가 와서 못믿겠으면 자신이 불러주는 사이트에 접속해서 확인을 해보라면서 피싱사이트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국민은행 사이트라고 검색을 해서 들어갔는데, 피싱사이트로 잘못 들어가서 아이디, 비밀번호, 계좌번호, 계좌이체비밀번호 등이 노출된다면 정말 위험할것이고, 그런 사이트들은 자칫잘못하면 바이러스 등을 통해서 원격으로 내 컴퓨터의 자료도 빼갈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은행, 증권, 쇼핑몰등 중요한 정보가 있는 사이트들은 즐겨찾기를 해놓고, 그것으로만 들어가는것이 좋을것입니다.

이런식으로 알려주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만약 제가 피싱사이트 운영자라면 이런 메일을 인터넷에서 얻는 무작위의 이메일을 통해서 피싱사이트의 주소를 진짜인것처럼 사람들에게 보내면 사람들은 아마 그것을 진짜로 믿고 피싱사이트에 속을수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듯합니다.

물론 위와같이 고객의 비밀번호나 보안카드번호, 신용카드 정보 등을 묻는 사이트 혹은 전화는 무시하시는것이 상책이기는 한데, 최근에는 정말 사기범들도 고수여서 저도 간혹 진짜로 내 명의가 도용되었나.. 내 정보가 노출되었다 속기도 합니다... 그것도 연변의 중국인이 아닌, 한국말 표준말을 잘하는 사람이....-_-;;

02-3150-2124 보이스피싱 전화번호입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사칭한 금융사기에 주의하세요.

인터넷 email 명의도용 회원가입으로 메일이 왔을때의 대처방법

보이스 피싱, 피해 방어법!

피싱 이메일 예방 안내

피싱사이트 발견시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침해 대응센터(118)이나 해당 금융기관으로 신고를 하라고 하는데, 이런것은 피해자의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먼저 이런 사이트들을 찾아내고, 발본수색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사용자들도 조심해야 할것이고, 특히나 나이드신 부모님이나 귀가 얇은 분들에게도 신신당부를 해두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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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 누구를 뽑아야 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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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회의원 선거가 내일모래로 다가왔네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민주당, 진보당의 야권이 대승을 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나꼼수 김용민의 막말문제와 이를 통한 여권과 보수언론의 말도안되는 공격으로 인해서 혼전인듯합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면 선거를 할까.. 말까라는 고민은 이제는 좀 구시대적이고, 시민으로써의 역활을 하지 못한다는식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뭐 정 찍고 싶은 사람도 없고, 찍을 사람이 없는 경우에 무조건 찍는다는것은 분명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뭐 이것또한 하나의 선택이겠지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지금의 세상이 만족스러운지, 더 나은 세상을 바라지 않는지를...

만약 지금이 태평성대라고 생각하고,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면 집권여당이나 후보를 선택하는것이 하나의 선택일것이고, 지금은 잘못된 세상이고, 상식이 없는 세상이고, 다른 세상을 원하신다면 야권에 투표를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우리가 이렇게 정치권을 견재하고, 잘한 정권은 칭찬하고, 다독여주고, 잘못된 정권은 심판을 해주어야 정치권 또한 긴장하고, 시민, 국민들을 무서운지 알지, 무슨 짓을 하던지간에 주구장창 자신들을 뽑아준다면 과연 그들이 더 나아지고, 나아지려고 할까요?


지금은 공산주의 국가들은 거의 다 사라지고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공산주의가 잘못되었다는것이 명확해진 지금... 자본주의 세상은 과연 행복할까요?

(뭐 공산주의를 지지하는게 아닙니다...^^)

자본주의만 있던 시절에는 산업혁명을 맞으면서 그 폐악이 들어나면서 영국에서 수많은 갑부들이 감자밭을 갈아엎고, 그 땅에 양목장을 세워서 때부자가 되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은 굶어죽고, 식량을 훔치다가 교수대에 사라져갔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공산주의가 나오고, 자본주의측에서는 반성과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좀 더 합리적인 방향으로 진보, 진화되어가면서 굳건한 자본주의를 갖추었습니다.

하지만 공산주의가 잘못되었다는것이 입증되고, 사라져버린 이 세상은 신자유주의로 나가면서 가진자들만을 위한 세상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산업혁명시대의 그 폐해가 다시금 나타나고 있고, 그래서 미국에서도 1%에 맞선 99%들의 시위들도 나오고 있지만, 자본주의의 대안이나 발전을 논해야 하는 시점에서 국내에서는 이런 시위나 대기업 등을 공격하면 빨갱이라는 프레임을 가지고 공격을 하지요...-_-;;


보수정당 한나라당(새누리당)의 강남불패 신화, 왜 그럴까?

뭐 민주당이나 진보측이 종북이라는 새누리당, 조중동의 보수 언론사 등 그들이 제시하는 프레임에 빠져서 그들이 보라고 하는 틀에만 빠져서 본다면 빨갱이를 막고,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을 찍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가만히 그들이 말하는것이 아닌, 그들이 행동하는 모습을 보면, 기득권층인 자신들의 가진것을 지키기 위한 몸부림이고, 거짓선동일 따름입니다.

빨갱이, 종북세력... 뭐 한명도 없지는 않겠지만, 과연 그런 사람, 세력들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해보신적이 있나요..


이야기가 좀 샜지만,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 트위터 등을 통해서 수많은 정보를 접하는것도 판단을 위한 하나의 방법이지만, 그들이 말하는것이 아닌, 그들이 행동했던것을 가만히 떠올려보시면 어떨까요?

그러면서 지금 세상에 만족스러운 세상이라면 여당을 지지하면 되고, 그렇지 않고 더 나은 세상, 더 좋은 세상을 원하신다면 야권을 지지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만약 여권이 다시금 집권을 하면 아마 지금같이 해왔던 일을 잘했다고 생각한줄로 알고, 지금의 민간인 사찰이나 4대강사업, 각종비리의 행동을 더 열심히 하겠지만, 야권을 찍어주신다면 여권의 행태에 잘못을 지적하는것이고, 야권에게 기회를 주어서 여권은 반성하고, 야권은 분발하라는 의미가 될것입니다.

뭐 거의 노골적으로 새누리당을 찍지말고, 야권을 찍어라라는 이야기처럼 쓰여졌지만, 이러한것은 올 12월의 대선인 대통령선거나 그 다음 국회의원선거, 보궐선거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그들의 입에서 하는 말을 보지말고, 그들의 행동을 떠 올려보십시요.

그리고 잘했다고 생각한다면 잘하는 사람이나 정권을 찍어주면 되는것이고,

잘못했다고 생각이 들고, 반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면 반대로 선거를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뭐 그래도라는 생각에 내가 지지하는 쪽에 표를 줘야지한다면 뭐 어쩔수 없는 일이겠지만, 오냐오냐해서 키운 자식이 얼마나 오만방자한지는 굳이 말할필요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쪽은 수구꼴통이고, 저쪽은 종북빨갱이라는 말도 안되는 정치권이나 언론의 프레임속에 빠져서 아무생각도 없이 나는 무조건 1번, 나는 무조건 2번이 아니라... 상식속에서 우리 사회를 더 좋은 쪽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이번 선거를 통해서 어떻게 우리가 정치권을 심판하고, 우리가 힘이 있는지를 보여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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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전자책 ebook 단말기를 내놓는다는데, 시대에 역행하는 흐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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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인터파크 등에 이어서 예스24에서도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e잉크 전자책 단말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소식을 접하고는 좀 의아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교보문고가 아이리버와 손을 잡고 만든 페이지원HD가 반짝 인기를 끌기는 했지만, 스마트폰은 보편화되어있고, 테블릿까지 점점 시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Yes24의 선택을 옳은걸까요?

뭐 일부의 마니아층은 당연히 존재하겠고, 태블릿 구입에 주저를 하는 일부 사용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일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이 제품이 출시가 되어서 얼마나 인기를 끌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고, 오히려 수익을 악화시키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아이패드나 삼성 캘럭시탭이 인기를 끌고, 아마존의 킨들이 성공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시장에 잠재 성장성을 보고 투자를 하지 않나 싶은데, 애플, 삼성, 아마존은 단순한 단말기를 판매하는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프레임웍을 구성하려는 취지인데, 최근에 나오는 단말기 출시 뉴스를 보면서 남들은 엔터테이먼트 시장이라는 큰 틀을 만들고 있는데, 국내 업체들은 조그마한 시장안에서 남들이하면 나도 한다라는 식의 접근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네요.


리디북스(Ridibooks) -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전자책 ebook 프로그램

리디북스 캐시 5천원을 충전하면, 영화 헝거게임(판엠의 불꽃) 무료예매권이 공짜인 이벤트 소식

전자책 시장에서는 리디북스가 하는 모습이 사용자 입장에서는 가장 편리한듯합니다.

단말기같은 시장에 진출할정도의 업체도 아니지만, 전자책시장에서는 가장 보편적인 리더로 자리잡고 있고, 얼마전 뉴스를 보니 애플의 스티븐잡스의 자서전 판매액의 약 40%를 리디북스가 판매를 했다고 하더군요(물론 1+1이벤트 영향이 있었다고 하는듯)

지금의 yes24와 같은 경우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은 지원하지만, 아이패드용은 앱도 출시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자책의 경우 업체마다 이벤트를 통해서 가격이 조금씩 다를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대동소이한것이 인터넷서점과 비슷한데, 아니 아이패드 시장에도 진출하지 않으면서 단말기 시장이라...-_-;;

차라리 안드로이드용 테블릿에 Yes24 전자책리더를 최적화한 제품을 저렴하게 내놓는다면 꽤 많은 사용자들이 반길지모르겠지만, 아마존처럼 영화, 음악, 도서 등을 망라하는 제품도 아니고, 유통업체용 제품 단말기라니 개인적으로 이건 좀 아닌것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뭐 한편으로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누구나 이렇게 자신에게 걸맞지 않은 과시욕적인 소비를 하거나, 자신의 실상에 비해서 거창한 일을 하려고하는 과욕을 벌이고는 하는데, 뭐 남의 일이라면 이래라 저래라 말하기는 쉽지만, 자기 자신을 제삼자적인 입장에서 반면교사해보는건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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