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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수정당 한나라당(새누리당)의 강남불패 신화, 왜 그럴까? 18
  2. 어뷰징(Abusing)-인터넷, 게임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퍼진 암적인 행위들
  3. iMockups for iPad-개발자, 기획자용 프로토타입 앱 $3.99 할인 이벤트 2
  4. 버추얼박스(Oracle VM VirtualBox)에 가상 Windows7, windows 8 comsumer Preview 설치 및 사용방법 3
  5.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공공정보 오픈open API자료 활용지원 정책 세미나 후기
  6. Remove Empty Directories, 비어있는 디렉토리(빈폴더)를 찾아서 삭제해주는 윈도우 PC프로그램 2
  7. 메모리스트(memoryst), 인터넷 검색중에 찾은 사진, 동영상 정보를 기억시켜주는 비주얼 북마킹 서비스 사이트 2

보수정당 한나라당(새누리당)의 강남불패 신화,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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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후보가 의외의 선전을 펼쳤지만, 결국 강남의 몰표로 아쉽게도 서울시장 선거에서 탈락을 했습니다.

뭐 꼭 강남의 몰표만으로 볼수 있는것은 아니지만, 왜 강남에 사시는 분들은 한나라당에 몰표를 던질까요?

얼마전 경기도 교육감의 무상급식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민주당측에서는 초중등학교에 무상급식을 실시하자고 했지만,

오히려 한나라당에서는 부자집 아이들에는 돈을 받는것이 옳지 않냐며 부분무상급식을 이야기했습니다.

무상급식 비용만으로 보면 1조원이 넘는 예산이 드는데,

가만 보면 한나라당이 진정으로 서민을 위하는 정당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실제도 그럴까요?


조선일보 - 5년간 감세규모 90조원

MB정권에 들어서 대규모 감세를 하고 있는데,
법인세 개편으로 34조4천372억원,
소득세 개편으로 28조3천470억원,
종합부동산세 개편으로 10조2천925억원 등의 감세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산되다고 하네요...

기업가들, 고소득자, 비싼 주택, 아파트에 사는 분들에게 이런 혜택을 주고 있는겁니다.



회사, 주주 이익 팍팍 올려주고, 세금 깍아주고, 종부세 팍팍 깍아주는데,

강남에서 한나라당에 투표 안하는 이상하잖아요?



문제는 90조의 예산을 감세하면, 과연 90조를 절약하고, 안쓸것이냐가 문제입니다.

공무원 월급에서 90조원을 깍아야 할까요?

국가 살림에서 90조만큼 다이어트를 해야 할까요?

당연히 직접세에서 90조를 뺐으니, 어디선가 또 매꿔야 하지 않겠습니까?

대표적인것이 유류세, 주류세와 같은 간접세가 아니겠습니까?



뭐 얼마전에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했더니 나는 차가 없으니 상관없다고 하더군요...-_-;;

예를 들어 간접세때문에 기름값이 오르면, 1차적으로 차량을 모는 사람이 부담이 되겠지만,

모든 제품에는 유통비라는것이 있고, 전기요금, 수도요금도 오르게 될것이고,

이런것이 물가상승과 가계부담으로 돌아오게 될것입니다.


뭐 개개인, 가구별로 볼때는 아주 큰돈이 아닐지 모르지만,

한마디로 부자들에게 90조원을 감세해주고,

그 90조원을 일반 시민들에게 공평하게 배분해주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상과는 달리, 저소득층에 지급되던 복지예산을 싹 빼버리는군요...-_-++
뭐 기름값이나 담배가격을 올리면 대다수국민의 심기를 건드리니,
힘없고 빽없는 소외계층의 예산을 빼는것이 가장 편리하고, 조용한 방법일수도...-_-;;


강남권이 한나라당을 찍어주고, 몰표를 던지는것은 아주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일반 서민들까지도 진정 자신을 위하는 정당이나 단체가 어디인지도 모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좌파, 좌빨, 빨갱이들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잘못 알고 있으면서도,

특정 정당에 몰표를 던지는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아마 그 누군가는 왜 너희가 우리를 지지하는지 모르겠다며, 뒤에서 웃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 정치적 지향을 가진 정당이 집권하느냐에 따라

대학등록금 국가 보조금이 달라지고,

장기임대주택 비율과 종합부동산세가 달라지며,

미국산 쇠고기를 먹느냐 먹지 않느냐가 결정됩니다.


국민이 잘 먹고 잘 살기위해서는 우선 그저 맹목적인 지지가 아니라,

좌우를 둘러보고, 무엇이 나에게 우리에게 옳은것인지를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하지만 보수언론의 조중동 신문만 보시고,

MBC PD수첩은 제대로 한번 보지도 않고, 좌파 방송이라고 KBS 뉴스만 보십니까?



그저 민주당이 옳고, MB정권과 한나라당이 틀렸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런 한나라당의 정책이 마음에 든다면 한나라당을 지지하면 되는것이고,

민주당, 진보신당, 민노당의 다른 정책이 마음에 든다면 또 그쪽 정당을 지지하면 됩니다.


행복하십니까?

행복해지고 싶으십니까?

앞으로 보궐선거, 국회의원선거, 대통령 선거가 줄줄이 이어져 있습니다.

그냥 투표에 참여 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좀 더 잘 알고 찍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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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뷰징(Abusing)-인터넷, 게임뿐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 퍼진 암적인 행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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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ing은 걍 사용한다는 의미로 볼때 ab라는 부정 접두사(ab + use)가 붙어서 부정적으로 사용한다, 오용한다라는 의미인듯한 신조어라고...


게임, 인터넷 등 다양한 부분에서 사용이 되는 용어인데, 검색부분이라면 낚시 기사같은것도 하나의 어뷰징의 일환이고, 블로거라면 자신의 글의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서 이슈성이 있는 글을 올리지만 실제로는 별 내용도 없는 글을 가지고 사용자를 끌어들이고, 광고수익을 올리는것도 하나의 일환인데, 간혹 구글 애드센스에서 블로거 이웃들끼리 상대방의 광고를 클릭해주다가 계정정지를 당하는것도 하나의 어뷰징


게임과 같은 경우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하던데, 부정적인 방법을 통해서 승률이나 점수를 올린다기보다는 합법적인것을 위장해서 편법으로 승률이나 점수를 올리고, 이벤트에 당첨되는 경우 등등...


뭐 추천인 이벤트의 경우.. 불법으로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서 추천인수를 올리거나, 가족 친지 친구등의 동의없이 자신이 다른 주민번호를 도용해서 아이디를 생성하고, 자신의 아이디를 추천하는 경우 또한 어뷰징이라고 할수 있는듯...


불법행위라는것은 어떻게보면 명확하게 약관이나 규칙에 정해져 있지만, 어뷰징과 같은 경우는 불법이라기보다는, 편법을 동원해서 자신은 이득을 취하고, 상대적으로 누군가는 불이익을 당하는 행위라고 볼수 있는데, 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약관을 개정하거나, 이런 어뷰징 행위에 대해서 지속적인 단속을 하는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이게 발견하고, 입증하기도 쉽지 않거니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지능범죄처럼 고도화되다보니 어찌보면 선량한 네티즌만 피해를 볼수 있고, 업체는 신뢰를 잃어버릴수 있을것이다.


게임등에서 자동스크립트로 아이템을 취득하는 프로그램 또한 어찌보면 개인의 이득을 위해서 게임의 분위기를 흐려놓고, 업체 또한 피해를 보게되는데, 얼마전 뉴스를 보니 너무 지능화되고, 전문적인 집단들때문에 단속에도 한계가 있다고 함



어뷰징에 대해서 찾다가보니 참 다양한 사례들이 많은데, 비단 인터넷이나 게임세상에만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현실세계에도 수많은 어뷰징이 존재하고, 그것으로 부를 축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는듯하다.


멀쩡한 사람들이 장애인등록을 해서 관련 복지예산을 타먹고, 사회지도층이라는 사람들이 도시에 살면서 농촌에 땅을 투기로 사서 농촌보조금을 타먹는 등등... 합법이라는 미명아래 갖은 불법 행위를 일삼는것 또한 어뷰징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불법이야 말할것도 없지만, 이런 사회현상속의 어뷰징은 법을 개정하고, 지속적인 점검, 단속을 해야할것인데, 게임세계속의 어뷰징처럼 이것또한 고도의 지능화된 범죄처럼 번져나가는것이 가장 큰 문제인듯하다.


결국 모든것을 법으로 규정하고, 처벌할수 없는 이상에는 개개인의 의식의 변화와 사회적인 인식의 변화가 바뀌어야 할것이다. 가만보면 물질만능사회속에서 우리는 나만, 우리끼리만 잘살면 된다는 인식이 팽배해져 있는듯하다.

그래서 부자나 기득권층에 대한 존경보다는 경멸과 멸시... 그리고 한편으로는 나도 그렇게 되고 싶다는 욕망을 가지게되는것은 아닐까?


작금의 정치권의 새바람인 안철수씨에 대한 큰 기대는 아마 사회의 그런 잘못된 현상에 대한 일갈을 요구하는 사람들의 바램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세상에서 이러한 어뷰징이 사라지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나부터 이런 어뷰징을 통해서 남들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없는지, 그런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없는지를 돌아봐야 할것이고, 또한 이러한 잘못된 인식에 대해서 조금씩 바꾸어 나간다면 없앨수는 없더라도 좀 더 나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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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ockups for iPad-개발자, 기획자용 프로토타입 앱 $3.99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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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두고, 할인을 기다리던 어플중에 하나인 imockups for ipad가 $6.99에서 $3.99로 할인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스마트폰용 앱을 개발하거나, 웹페이지 화면 설계등을 아이패드에서 그려서 하는 앱인데, 필요하신분은 이번 기회에 구매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BluePrint, 아이패드(ipad)에서 앱 기획, 디자인등의 화면설계를 할수 있는 프로토타이핑용 목업툴(Mockup tool) 간단 리뷰 사용기와 할인소식

blueprint, app cooker등의 더 괜찮은 앱들도 있기는 한데, 가격은 $24.99정도... 이건 할인이벤트 안하나...^^

꽤 괜찮은 프로그램인데, 아이폰, 아이패드 오늘만 무료, 할인 앱을 소개하는 사이트에서는 주로 유틸이나 엔터테이먼트, 게임 위주로 소개를 해서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종류의 앱만 따로 소개하는 블로그를 만들어도 좋을듯...

appsFire - 아이폰, 아이패드 오늘만 무료(지금무료), 최고의 무료 앱을 소개해주는 추천 어플

이건 제가 사용하는 어플인데, 이 프로그램처럼 관심있는 앱을 등록해두면 할인이나 무료로 풀리면 알려줍니다.

Pencil Project - 다이어그램, GUI 프로토타입, 홈페이지나 앱의 화면설계 등을 제작할수 있는 무료 추천 툴

AppStart for iPad(2012 Edition), 아이패드 앱 소개 어플 - 프로그래머가 아니여도 컨텐츠만으로 앱을 개발할수 있다!

프로그램 앱 개발에 기획이 필요한 이유와 접근 방법은?

아무쪼록 평도 괜찮고, 많은분들이 사용하시는듯한데, 조만간 다시 원래의 가격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관심있으신분들은 빨리 구입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BluePrint, 아이패드(ipad)에서 앱 기획, 디자인등의 화면설계를 할수 있는 프로토타이핑용 목업툴(Mockup tool) 간단 리뷰 사용기와 할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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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박스(Oracle VM VirtualBox)에 가상 Windows7, windows 8 comsumer Preview 설치 및 사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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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나온 win8의 메트로UI를 사용해보고 싶어서 vmware를 사용해서 설치를 해보려고 했는데, 7버전은 안되고, 8버전부터 된다고 하던데, 계속 오류가 나서 버츄얼박스로 설치를 해서 성공을 했습니다. 근데 집의 intel cpu에서는 되는데, 사무실의 amd cpu에서는 또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다며 종류가...-_-;;

VM웨어(VMware vSphere) 서버가상화 - 가상컴퓨터가 개인용 PC에서 Server 관리로!

Microsoft Windows7 x64 노트북에 VMware를 이용해서 Mac OS X Lion 설치, 사용기

요즘 vmware에 상종가를 달리고 있는데, 가상화서비스로 회사의 비용을 절감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소식이 많이 나오더군요. 뭐 일반사용자야 뭐 그닥 다가오는 이야기는 아니지요...

vmware나 virtualbox는 이미 PC에 설치된 OS가 돌아가는 상황에서 그안에 또하나의 OS를 가상으로 설치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windows7를 설치했는데, 맥킨토시나 리눅스, xp, os2 등을 설치해보고 싶은경우, 뭐 잘아는 전문가나 파워유저라면 멀티부팅을 통해서 설정이 가능하기도 하지만, 좀 복잡하고 어려운데,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windows7에서 하나의 창을 띄워서 새로운 OS를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이런저런 테스트를 해보기도 좋고, 다양한 OS를 사용해볼수 있으며, 윈도우의 시스템복원같은 기능인 스냅샷을 통해서 간편하게 특정시점으로 복구도 가능하며, 다른 컴퓨터에서도 불러올수 있기때문에 외부에서도 버추얼박스나 vmware를 이용해서 어디에서나 같은 환경의 PC를 사용할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물론 이걸 켜두면 OS가 두개가 돌아가는것과 마찬가지이기때문에 시스템 자원이 더 먹기때문에 어느정도 사양이 되야 사용할수 있습니다.

우선은 버츄얼박스를 설치해야 하는데, 오래간만에 다운로드를 받으러갔더니 오라클로 인수합병이 됬더군요.

https://www.virtualbox.org/wiki/Downloads

위 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으면 되는데, windows, 맥킨토시의 os x, linux, solaris 등에서 설치가 가능합니다.

설치중에 oracle corporation 범용 직렬 버스 컨트롤러, network service, 네트워크 어댑터 등을 설치할것이냐고 물어보면 모두 설치 해주시면 됩니다.


설치를 하고 실행을 하면 이런 관리자화면이 뜨는데, 여기에서 새로만들기는 눌러서 새로운 os를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가상머신 이름과 운영체제 종류를 우선 선택하시고...

새 가상 머신의 메모리를 정해주세요.

너무 많이 잡으면 기존 OS에 문제가 생길수 있고, 너무 적게 잡으면 가상os가 버벅거릴수 있으니 권장메모리내에서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다음에는 가상 하드디스크를 설정하는 부분인데, 새로운 OS가 돌아가기 위해서 노트북이나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의 일정부분을 할당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새롭게 만드는것이 아니라, 기존에 만들어놓은것이 있으면 불러오시면 되는데, 자주 사용을 하신다면 os설치와 기본적인 어플과 세팅을 한후에 저장을 해주시고 불러다가 쓰면 좋습니다.

vdi, vmdk, vhd, hdd 방식을 지원하는데, 뭐 기본값으로 설정하시면 됩니다.

가상 디스크 저장소 설정을 동적할당, 고정크기, 2gb 단위로 분할하기가 있는데, 동적크기는 다른 프로그램들을 설치해서 용량이 커지면 가상 디스크의 용량이 커지는 방식이고, 고정크기는 100G를 딱 정해놓으면 그 이상은 쓰지 못하는 방식입니다.

2gb단위로 분할하기는 하나의 가상디스크가 아니라, 용량이 커질때 2G단위로 파일을 나누는 방식입니다.

파일위치와 크기에서 크기만 설정을 하시면 파일의 위치는 c:\user쪽에 설치가 됩니다.

ssd같은것을 사용하시거나 특정위치에 설치되기를 바라시면 위치의 오른쪽의 폴더아이콘을 클릭해서 설치위치를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여기까지하면 하나의 가상디스크가 만들어졌습니다. 설정을 눌러서 좀 더 세부적인것을 수정할수도 있고요~

그리고 저장소로 가시면 IDE 컨트롤러에 CD/DVD드라이브가 있습니다. 가상 OS를 설치하려면 필요한것인데, iso파일을 하드 디스크에 다운로드 받아서 연결을 하시거나, CD나 DVD를 연결해서 설치를 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하드 디스크에 windows7 iso파일을 download받아서 연결을 시켜놓았고, 부팅할때 자동으로 설치가 되게 되있습니다.(물론 설정에서 변경해서 부팅순서 우선순위를 변경할수도 있습니다)

공유폴더 설정기능도 있는데, 이건 가상OS에서 기본OS의 하드디스크나 폴더에 접근하는것입니다.

굳이 가상os에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말고, 기존에 설치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좋겠지요?

공유폴더를 설정하면 이런 user account control 팝업창이 뜨는데, oracle vm virtualbox guest Additions를 설치하고, 가상os를 다시 부팅해주시면 됩니다.

하나더 설정해주시면 좋은것이 가상 OS말고, 메뉴의 설정에 들어가시면 입력부분에 호스트 키라는것이 있는데, 예를 들어 가상OS에서 마우스를 사용하게되면 그 마우스의 제어권은 가상OS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럼 다시 기본OS로 돌아올때는 호스트키를 눌러주면 되는데, 기본으로 Right Control이 설정되어 있는데, 이게 좀 오류가 있어서 먹통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어판의 마우스 설정을 변경해주면 된다는데, 저는 잘 안되어서 잘 사용하지 않는 right shilt나 right alt로 변경해주시면 좋은데, 클릭을 하고, 해당 키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이 메세지가 위에서 설명한 이야기이고요... 당분간 익숙해질때까지는 이 메세지를 다시 표시하지 않기는 그냥 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시작 관리창에서 만들어놓은 가상디스크를 시작버튼을 눌러서 시작하시면 기존에 OS를 설치하는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고로.. .이부분은 패스~

저는 windows8 iso 파일을 구하지 못해서 우선 windows7을 설치하고, windows 8 comsumer Preview 파일를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했습니다.

Windows 8 Consumer Preview 다운로드 사이트

위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를 했는데, 한 2시간정도가 걸리더군요...-_-;;

가장 좋은것은 저처럼하기보다 windows8 iso 파일을 구해서 바로 설치를 하시는게 더 좋겠지요~

(참고로 PC에서 설치하면 기존 OS가 windows8로 바뀌니 조심하시길)

결국 성공을 해서 설치를 마쳤는데, Metro UI가 참 독특하기는 하더군요. 물론 전혀 익숙하지도 않고요...-_-;; 어디에 뭐가 있는지.. 컴퓨터는 어떻게 꺼야하는지, 제어판은 어디있는지 정말 생소한데, 다른 사람들의 글을 보면 쓰다보면 많이 익숙해지고, 편리성도 괜찮다고하지만, 초기에는 사용자들의 반발이 상당히 거셀듯합니다.

뭐 모니터를 터치용 모니터로 바꾸어주면 또 모르겠습니다...^^

작업표시줄은 있는데, 윈도우버튼을 사라졌고요.. 물론 예전처럼 사용도 가능합니다.

PC Settions 설정도 꽤 독특한 방식인데, 전반적으로 모바일 스마트폰의 UI와 PC의 UI를 통일하려고한 흔적이 역력해보입니다. html5 시대에 맞추어서 PC나 스마트폰에서 같은 화면을 사용해서 PC사용자들을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이 아닌, 윈도우모바일폰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현재 영어, 일본어 등 몇개의 언어밖에 지원을 안하고, 한국어 설치판은 없지만, 제어판에 가서 언어에서 한국어를 추가해주시면 한글 입력도 문제없더군요.

이건 제가 windows95인가, 98인가 하던 시절에 파워빌더로 만들었던 프로그램인데, 혹시나 싶어서 돌려보니 제대로 돌아가는것을 보니 호환성문제는 없는듯한데, 문제는 데이터속의 한글은 잘나오지만, 컨트롤에 배치한 한글은 죄다깨지는데, unicode 문제같더군요. 뭐 한글판이 나오면 이런 문제도 해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이것저것 만져보고 있기는 한데, 익숙해지기는 쉽지 않을듯하지만, 그래도 새로운것을 만져보는 재미는 쏠쏠합니다.

뭐 굳이 일반사용자가 설치해서 사용해볼 필요까지는 없을듯하지만, 호기심이 많은 분이거나, 개발자, IT관련 종사자라면 이렇게 버추얼머신에다가 가상OS를 설치해서 미리 조금씩 테스트해보고, 익숙해지시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포스팅은 무료인 버추얼박스에 설치해본것인데, vmware는 8버전부터 된다고하니, 그걸 이용해서 설치해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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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의 공공정보 오픈open API자료 활용지원 정책 세미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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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보 활용지원(Open API, MashUp) 정책 및 우수사례 설명회(3월 22일) 안내, 한국정보화진흥원 주최

2012년 3월 12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진흥원 NIA가 주관한 공공정보 활용지원 정책 및 우수사례 설명회 개최라는 세미나.. 솔직히 기대반 우려반의 심정으로 참가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꽤 들을만한 내용이 있었다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지하1층에서 개최되었는데, 정시에 도착했는데, 메인 자료가 떨어지고 없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참가... 자료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사이트에서 다운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이미 삭제되고 없는듯하네요...-_-;;

오픈 거버먼트를 위한 공공정보 개방 제공 가이드와 국가공유자원포털 data.go.kr의 자료집과 사은품인 볼펜

강연은 공무원과 대학교수, 민간업체등에서 나와서 했는데, 역시나 공무원분들의 이야기는 좀 원론적인 이야기이고, 힘들다 도와달라 뭐 그런 이야기...-_-;;  참가한 사람의 상당수가 공공정보 개방과 관련된 공무원들인듯...

공공정보 개방은 세계적인 대세, 흐름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미국의 data.gov가 성공적인 진행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미국에서는 공공정보에 대해서 개방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 이상 개방을 하지만, 현재 한국에서는 개방할 이유가 있어야 개방하는 정도라는것...

미국에서는 백악관에 출입하는 사람들의 명단도 오픈api로 공개가 되어 있어서 이것을 가지고 앱을 만들고, 이들간에 인맥분석등을 하는 앱들도 나와있다고 하는데, 한국에서는 각하때문에 상상도 못할일이 아닌가 싶다..-_-;;

이런 공개로 인해서 상당한 부가가치가 발생을 한다는데, 바로 정부와 지자체가 해야 할일이 이런 일이 아닌가 싶다. 대부분의 자료를 공개해서 사람들이 볼수 있도록하고, 그럼으로써 투명하게 운영을 할수 있는것이 아닐까?

하지만 예전에 서울버스 앱이 지자체의 자료를 사용한다고 막았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고 다시 공유를 한것처럼 공무원들은 공공자료들은 자신들의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외부에 공개하는것을 상당히 꺼려해서 애를 먹기도 했다는 한업체의 이야기도 강연중에 나왔다.

이러한부분에 있어서는 마인드가 정말 바뀌어야할듯하고, 점차 개선되어야 할 문제인듯...

강연을 들으면서 꽤 다양한 아이디어도 떠오르게되는데, 흥미로운것이 부동산 정보는 아직까지 미공개라고 하는데, 조만간 공개를 해서 다양한 부분에 활용을 할수 있도록 하려고하는데, 이쪽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활용을 한다면 꽤 유용한 앱이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아직 자료의 신빙성에 문제가 많고, 개방을 해도 큰 업체를 위주로 개방을 할듯한데, 어째 개인개발자나 소규모 업체는 좀 홀대를 받는 느낌이라고 할까... 뭐 그리 제약들이 많은지...

네이버에서도 나와서 공공정보분야 오픈api를 활용한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공공 오픈api라는것이 꼭 눈에 보이는 앱이나 특정 자료뿐만이 아니라, 포털사이트 이곳저곳에 녹아있다라는것 알게 되었다.

나도 서울시와 문화관광부 문화공연 오픈api를 활용해서 두가지의 앱을 만들어보았는데, 솔직히 데이터는 상당히 부실하다. 양도 적거니와 자료의 디테일한 측면에서도 문제가 많다.

문화공연축제 등의 제대로된 앱들을 보면 오픈api를 기반으로 하지만, 자체적으로 db를 구축하지 않으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흡족하게 사용할수 없는것이 현실인데, 뭐 또 어떻게보면 open api가 부실해서 사업기회가 더 있다고볼수도 있다...-_-;;

뭐 오픈api 자료가 완벽하다면 아무나 쉽게 앱을 만들수 있을텐데, 세상에는 개발자는 정말 많지만, 제대로된 정보와 그것을 가공한 지식은 턱없이 부족한것이 현실이다.

메쉬업을 하던, 서버를 구축해서 데이터를 가공을 하던 지금의 한국의 공공정보의 현실로써는 부족한것이 많기 때문에 개발자나 회사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듯... 하지만 이런것때문에 약간의 진입장벽이 있어서 아무 개발자나 쉽게 들어오지 못하는데 긍정적으로 볼때 장점이 아닐까 싶다...-_-;;

뭐 나름대로 공무원들은 노력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거의 끝날 시간이 되기도 전부터 밀물처럼 빠져나가는 나이드신 분들을 보면서 큰 기대를 하기보다는, 지금 현실에서 자구책으로 가공하고, 정보를 나름대로 구축하는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강연

그래도 다양한 강사들의 이야기에서 이런저런 많은 생각을 해보면서 몇몇가지 아이디어도 얻었던 시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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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ove Empty Directories, 비어있는 디렉토리(빈폴더)를 찾아서 삭제해주는 윈도우 PC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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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사용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아니지만, 알아두시면 필요할때 요긴할만한 Remove Empty Directories라는 프로그램인데, 윈도우 폴더중에서 파일이 아무것도 없는 경우에 찾아서 삭제를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usb메모리를 가지고 집의 컴퓨터와 사무실의 노트북을 filesync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동기화해서 사용을 하는데, 이러다가보면 빈디렉토리가 생겨서 꽤 지저분해지고는 하는데, 가끔 한번씩 청소를 해주면 좋습니다.


뭐 프로그램 실행후에 원하는 대상 디렉토리(물론 그 디렉토리의 하위 디렉토리만을 검색하는겁니다)를 Browse를 눌러서 선택한후에 scan folders를 눌러서 검색을 하시면 됩니다.

테스트로 한개의 폴더를 만들고 그 안에 아무 내용이 없는 hidden 속성의 파일을 넣어두었더니 이 프로그램에서는 삭제를 하지 않는것을 보니, 제대로 잘 지워주는듯합니다.

지울 대상인 빈 디렉토리 목록이 나오면 그래도 모르니 한번 목록을 살펴보시고, 문제가 없다면 Delete folders를 눌러서 삭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설치형 프로그램인데, 안에 있는 RED2.exe 파일만 있어도 실행이 되는듯 하더군요.

red-v2.2-setup.exe

RED2.exe

위에 것은 최신 2.2버전 설치파일이고, 아래것은 설치없이 돌아가는 프로그램입니다.(바이러스없음 확인)

http://www.jonasjohn.de/red.htm

제작사 홈페이지이니 최신버전이 필요하면 위 사이트에 가서 받으셔도 됩니다.


설정(settiings)에 들어가면 몇몇가지 간단한 옵션과 고급옵션이 있는데, 뭐 딱히 건드릴것은 없는듯합니다.

시스템폴더인 휴지통이나 중요한 폴더는 기본적으로 삭제하지 않고, 히든 속성이 걸린 폴더를 검색하지 않는 옵션 등도 있습니다.

뭐 어찌보면 1년에 한번 사용할까 말까하는 프로그램일수도 있기는 한데, 컴퓨터의 레지스트리나 불필요한 파일 등을 청소할때 같이 한번 돌려주시면 괜찮을듯 합니다.

그러고보면 안드로이드(android)의 외장메모리 sdcard도보면 빈디렉토리가 상당히 많은데, 뭐 시스템에 큰 영향은 없지만, 불필요한것은 사실인데, 간혹 확인해서 불필요한 삭제한 앱이 차지하던 폴더등을 한번 점검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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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스트(memoryst), 인터넷 검색중에 찾은 사진, 동영상 정보를 기억시켜주는 비주얼 북마킹 서비스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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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검색, 서핑하다가보면 오~ 이거 좋은데 나중에 필요할때 기억하기 위해서 북마크(즐겨찾기)를 해놓고는 합니다. 하지만 수없이 쌓여있는 북마크를 보면서 아이콘과 제목만을 봐서는 이게 뭐가 뭔지도 모르고, 일일이 클릭을 해봐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북마크를 아이콘이 아닌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해서 저장해놓는다면 어떨까요?

나중에 한눈에 알아보기에 참 편리하지 않을까요?

그런 서비스가 바로 메모리스트입니다.

메모리스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memoryst.com

유사한 서비스가 현재 각광을 받고 있는 핀터레스트(Pinterest)인데, 핀더레스트는 핀보드 스타일의 소셜 사진 공유 웹사이트로 사진을 수집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라면 메모리스트는 이미지는 물론, 동영상까지 지원을 하면서 조금은 다른 느낌인데, 잠시 써보니 꽤 괜찮은 서비스로 앞으로 자주 사용을 하게 될듯 한데, 간단한 사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는 이런식으로 자신이 기억한 사진이나 동영상과 팔로잉을 한 친구들의 자료들을 함께 보여줍니다.

가입은 페이스북, 트위터의 아이디로 할수도 있고, 자신만의 이메일을 가지고 가입을 하셔도 됩니다.

twitter, facebook과 비슷한 개념으로 친구를 초대하고, follow하고, 담벼락처럼 알림도 따로 보여줍니다.

그럼 사용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가하면 Memory+ 버튼을 이용해서 즐겨찾기를 하는 방식인데,

http://memoryst.com/about/?act=button

가입을 하시고, 위 사이트에 가서 빨간색 Memory+ 버튼을 북마크바로 드래그를 해서 북마크에 등록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래 사진처럼 북마크에 Memory+ 버튼이 생기는데, 인터넷 검색을 하시다가 사진이나 동영상이 있는 페이지에서 Memory+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플래쉬 flash만으로 구성된 페이지는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해당페이지에 있는 사진과 동영상의 목록을 보여주는데, 기억하고 싶은 사진을 클릭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팝업창이 뜨는데, 적절한 카테고리(직접 만들실수도 있습니다)에 넣고, 간단한 설명을 적어두시면 됩니다.

조만간 꼭 구입해서 읽을 책이나 쇼핑몰의 상품도 이런식으로 표시해놓으면 좋습니다.

올 여름에 놀러갈만한 여행지를 인터넷 서핑중에 찾으시면 이렇게 기억하기를 해놓으시면 됩니다.

그리고나서 홈페이지에 오시면 이런식으로 표시가 됩니다.


기존에 즐겨찾기를 이용했다면 작은 사이트이미지 아이콘에 몇자안들어가는 설명만 넣어두어서 뭔지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이런것을 보게되면 아~ 맞어 내가 찾던거야하면서 바로 발견하실수 있을겁니다.

물론 원본글의 사이트도 링크가 되고요~

나와 취향이 비슷한 다른 사람을 팔로잉해서 그 사람것을 기억하기로 보관도 가능합니다.

마침 조카가 좋아하는 범블비에 대한 사진이 있어서 제 기억상자에도 담아보았습니다.

이렇게 해두시면 어린이날이 다가올때 뭘 선물해야하나 고민하기보다는 위시리스트를 살짝 검색해보면서 여러개중에 하나를 선물하시면 됩니다.

뭐 어버이날, 친구, 연인, 가족의 선물 등도 하나의 카테고리에 넣어두시고 선물을 할때 활용을 하시면 좋고, 친구가 이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친구가 어떤 선물을 좋아하고, 원하는지 살짝 엿볼수도 있겠지요~

사진뿐만이 아니라, 동영상도 기억하기가 가능한데, 요즘 관심있는 108배의 동영상을 youtube에 가서 검색을 해보니 나오는데, 이것도 나중에 운동할때 사용하기 위해서 기억을 해놓았습니다.

이것도 Memory+ 버튼을 누르면 사진뿐만이 아니라, 동영상도 선택아 가능합니다!

운동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간단한 다짐과 함께 저장해두면 나중에 다시 찾아보기도 참 편리합니다.

현재 웹사이트만 지원을 하고 있고, 스마트폰 앱서비스는 지원하고 있지 않지만, 나중에 멋진 앱도 기대해봅니다.

참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든 멋진 사이트인듯한데, 기존의 즐겨찾기를 버릴수는 없지만, 그중에서 특정 폴더는 이제 메모리스트로 옮겨야 할듯합니다.

특히나 문화, 공연, 쇼핑 등 사진과 관련된 취미는 물론이고, 업무적으로도 사진을 통해서 기억해야 할것이 많은 분이라면 꼭 한번 이용해보시면 아주 편리하다는것을 알수 있을텐데, 소중한것들을 아주 잘 간직하고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한번 꼭 사용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메모리스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memorys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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