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방송은 충남 아산시 음봉면에서 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의 이야기인데, 아버지 안연홍, 어머니 강미자, 삼형제 안준영(34), 안도영(32), 안우영(29)씨의 이야기입니다.
양조장이 어디인가 한번 찾아보았는데, 음봉면의 음봉양조장이더군요...^^
술은 음봉 생막걸리인듯한데, 따로 인터넷사이트가 있어서 판매를 하는것같지는 않더군요. 참고로 전화번호는 041-543-2820이며, 인터넷 택배 배달도 가능하다고 하네요(http://blog.naver.com/feeric/110153287961)
암튼 가족이 직접 운영을 하는 양조장인데, 원래는 부모님 두분이서 운영을 했는데, 아버지가 뇌경색으로 3년전에 갑자기 쓰러지신후에 아들들이 다니던 회사까지 그만두고 직접 부모님이 하던 가업을 이어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직접 반죽을 하고, 술독에 술을 익히고, 용기에 포장하고, 배달까지 제조에서 유통까지 모든 일을 직접 하시더군요~
일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자식에게는 물려주고 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그래도 이렇게 아이들이 직접 운영을 해주니 내심 뿌듯해 하시는듯 하더군요...
자식들도 처음에는 잘 몰랐지만, 직접 아버지의 일을 이어서해보니 상당히 힘들다는것을 느꼈고, 아버지의 지혜가 곳곳에서 묻어나는 설비들에 감탄을 하더군요.
응봉양조장은 1949년에 생긴곳이라는데, 과수원을 하던 아저씨가 1989년에 인수를 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아산시에는 이외에 송악양조장(1940년), 둔포양조장(1949년), 음봉양조장(1949년), 신선도양조장(1973년), 아산양조장(1985년), 원앙주업(미상) 등 6개 개인 제조업체가 더 있다고 하더군요.
나름 단돌도 많아서 선전하고 있고, 아산 대표 막걸리로 발돋움을 하시는것이 목표라고 하는데, 시장점유율을 지역에서 아산지역 막걸리가 30%정도, 대기업들의 외지산 막걸리가 70%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많이들 사랑해 주셔야 할듯 합니다.(출처 -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146)
MBC 불만제로 - 수상한 막걸리와 동동주의 구별 차이점
아버지와 어머니는 아직도 조금씩만 일손을 돕기는 하지만, 아직도 술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신듯한데, 온도와 술익는 소리 등 예전에 허명만씨의 만화 식객에서 보았던 술을 익히는 모습이 떠오르더군요~
보통 첫째날 방송에서는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이후에 갈등이나 문제점을 보여주는데... 이번에는 첫째날부터 형제들간의 약간의 타툼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번주 방송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감동과 따뜻하게 마음을 달래줄지 기대가 되네요~
중앙일보 신문기사 뉴스- 가업 바통 터치 … “삼형제 우애로 빚어 막걸리 맛 남달라요”
찾아보니 가업을 이어받아서 몇차례 신문들에도 출연을 하신듯한데, 막걸리를 보다보니 해물파전에 음봉생막걸리 한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퍼플피플, 이노디자인 디자이너 김영세의 드림 토크 도서 서평 리뷰
디자이너이자 이노디자인의 대표인 김영세씨가 오래간만에 퍼플 피클이라는 책을 출간했네요~
김영세 이노디자인 - 이노GDN 대표 끝없는 호기심이 변화를 주도한다
EBS 직업의 세계 일인자, 산업디자이너 이노디자인 김영세, 0.6초에 사람의 감성을 사로잡다!
MBC 무한도전 - 디자이너 김영세와 대한민국을 디자인하다!
디자이너 김영세씨의 트위터(@YoungSeKim)의 명언과 멋진말들 모음
요즘에 트위터에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는데(@YoungSeKim),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신의 일과 직업을 즐기면서 혁신적으로 살아가는 퍼플피플(purple people)이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야기를 하는 책으로 보라색의 강렬한 느낌처럼 강렬하고, 도발적인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김영세씨의 책이나 강연, 트윗등을 거의 모두 챙겨보는 편인데, 그의 메세지는 대부분 사랑, 혁신, 호기심, 재미, 변화, 즐거움 등의 키워드를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메세지로 전달을 하시는데, 그의 글이나 그가 디자인하고 제작한 제품이나 일맥상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시는데... 1950년생으로 환갑이 넘으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정적이면서고 애정을 가지고 즐겁게 일하는 비법을 담은 책이라고 할까요?
암튼 책을 보는 내내, 그의 강렬한 메세지가 잘 느껴지며 일에 대한 부분뿐만이 아니라,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많은 조언을 듣고, 느낄수 있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아니... 자신이 하는 일을 좋아하면서 사는 사람은 이렇게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살수 있다는것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되고, 나는 어떻게 내 일과 삶에 적용해볼지를 고민해보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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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맥락은 김영세씨가 평소에 말했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는 않은데, 그 열정을 책속에 고스란히 담았는데, 어떤 부분은 수필이나 단상같은 내용을 통해서 자신의 경험담과 세상의 이치를 담고 있기도 한데, 전반적으로는 김영세씨의 트위터의 트윗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세스고딘의 보랏빛 소가 온다라는 책과도 좀 비슷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세스고딘의 책은 마케팅, 경영등 실무쪽과 많이 연관되어 있지만, 이 책 퍼플피플은 추구하는 가치는 비슷하지만, 자기개발이나 성공학쪽 도서에 더 가까운 느낌으로 같은 보라색이지만 꽤 다른 느낌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참 존경하고,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세상 모든 사람이 모두 도전, 열정, 혁신을 가질수는 없는것이고, 김영세씨와 같은 마인드와 생각을 가진다고 반드시 성고을 한다는 보장은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자신안에 잠들어 있는 열정과 변화, 혁신 등의 에너지를 깨워보신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신다면 아주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책의 내용의 상당부분이 행동지침보다는 마인드적인 부분이여서 읽기만 하면 공허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속독을 하시기 보다는... 일을 하면서 잘 안풀릴때나 고민이나 도전을 앞두고 있을때, 이 책을 꺼내서 아무곳이나 읽어보시면서 지금의 자신에게 도움될 내용을 찾고, 실천해보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였습니다.
이노디자인 홈페이지 - http://global.innodesign.com/main/index.php
김영세 트위터 - https://twitter.com/YoungSeKim
김영세씨의 트위터는 팔로잉을 하시는것은 추천하고, 아래의 동영상들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김영세 이노디자인 - 이노GDN 대표 끝없는 호기심이 변화를 주도한다
EBS 직업의 세계 일인자, 산업디자이너 이노디자인 김영세, 0.6초에 사람의 감성을 사로잡다!
깊은 상처,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장편소설 도서 리뷰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인간 내면의 추악한 본성을 보여주는 미스터리 스릴러소설
너무 친한 친구들,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미스터리 소설
바람을 뿌리는 자, 인간의 양면성, 이기적인 욕망을 잘 그려낸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의 작가 넬레 노이하우스의 신작
사랑 받지 못한 여자, 넬레 노이하우스의 초기 미스터리 작품 독서리뷰
넬레 노이하우스의 백설공주가 베스트셀러가 된 이후로 그녀의 이전작들이 계속 번역되어서 출간이 되고 있는데, 이 책 깊은 상처는 독일의 미스테리 대표작인 타우누스 시리즈의 3번째 작품이자,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바로 직전의 이야기로 작가가 애착을 가지고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애정을 가지고 만든 작품이라고 하더군요~
대략의 줄거리는 2차대전의 유태인 학살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서 미국에 건너와서 성공한 유대인 노인이 잔혹하게 총살을 당한채 발견되는데, 현장에서 피로 쓰여진 16145라는 숫자가 발견이 되는데, 이외에는 단서가 나타나지 않아서 피아와 보덴슈타인은 애를 먹는데, 그러다가 다른 노인이 살해가 되고, 16145라는 숫자가 또 발견이 되고, 한 사람이 범인으로 지목이 되지만, 심증만 가고 물증이 없는 상황에서 다른 여성이 살해되는등 점점 커져가고, 범인이 함정에 빠져서 점점 궁지에 몰려가는데, 도대체 범인은 누구이고,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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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결론이나 이후 스토리를 말하면 스포일러가 될테니 책을 직접 읽어보시는것이 좋을듯 한데, 책 제목인 깊은 상처라는 말과, 표지의 그림은 책을 다 보시고 난후에 다시금 그 의미를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500여페이지가 넘는 분량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술술 잘 읽혀나가고, 스릴러 물의 재미를 듬뿍주지만, 개인적으로 그녀의 시리즈중에서 꽤 잔인한 면에 보이는듯 한데, 전반적인 느낌은 역시나 인간의 추악한 내면을 그대로 잘 보여주는듯 하더군요.
과연 내가 범인이였다면 그렇게까지 잔인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왠지 한국영화 올드보이를 오대수(최민식)의 입장이 아닌, 우진(유지태)의 입장에서 영화를 보면 색다르게 느껴지면서, 악당의 아픔이 조금은 느껴지기도 하는데... 역시나 인간은 그리 강한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고, 사람이 자신의 과거를 완전히 잊고 새로운 출발을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던 책이였습니다.
암튼 좀 잔인하기는 하지만, 추리와 스릴러의 재미뿐만이 아니라, 다 읽고난후에 범인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니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넬레 노이하우스의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아주 괜찮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Yes24 깊은 상처 전자도서 ebook 사이트 바로가기
정가 가격은 13,800원이고, 인터넷 서점에서는 10% 할인이 되지만, 전자책은 7,500원정도에 판매가 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 탁상용 다이어리 방식으로 멋진 명언을 내용을 담은 2103년 도서 달력 제품 리뷰
365일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이라고, 하루에 하나씩 좋은 문구와 주석을 통해서 하루하루를 긍정적으로 보내도록 도와주는 책이 매년 나왔었는데, 올해는 탁상용 다이어리 식으로 새롭게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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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일반 양장판과 탁상용 2가지 종류가 있으니...구입시에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단단한 종이 하드케이스에 들어있는데, 탁상용판이기는 하지만... 꼭 두꺼운 책 느낌이 들기도 한데, 탁상용으로 만들기는 했지만... 책의 갖춘 내용은 모두 갖추어서 같은 내용을 탁상용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하루하루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인생이 결정된다는 Annie Dillard의 명언으로 시작을 하는데, 종이의 재질 또한 일반 도서에 비해서 좀 더 고급으로 약간 두꺼운 편이고, 반들반들한 종이입니다.
습관의 힘,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에 대한 도서 리뷰, 성공의 비결은 사소한것에서 시작된다!
이러한 식으로 하루에 하나씩 특정 키워드와 명언, 저자의 주석과 설명을 달아놓은 방식입니다.
매일 아침 하나의 좋은 글과 글귀를 기억하면서 하루를 보내면 상당히 좋지 않을까 싶은데, 약간 아쉬운것은 날짜가 좀 크게 나와주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옆으로 돌려놓고 보니 상당히 좀 두꺼운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그래도 돌려놓고 보면 보기에도 좋고, 참 의미가 있는듯해서 자신이 구입을 해서 책상위나 사무실에 올려놓고 봐도 좋을듯하고, 선물로도 참 괜찮은 제품이 아닐까 싶더군요.
이런 제품이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앱으로도 나와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구입한 사람들을 위해서 일년동안 하루에 하나씩 메일로 보내주어서 잊지말고 다시금 상기시켜도 주면 어떨까 싶네요...
아무튼 벌써 2012년도 12월 한달밖에 안남았고, 2013년이 다가오는데... 새로운 2013년도 뱀의 해를 맞이해서 새해를 긍정적으로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그 마음을 잊지 않으려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 또는 제품이 아닐까 싶습니다.
Yes24 365 매일 읽는 긍정의 한줄 양장판 내용 더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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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소득이나 수입의 원천징수 세율인 4.4%나 3.3%는 어떻게 산출된 숫자일까?(원천징수세율표, 필요경비)
간혹 블로그나 기타 수입으로 돈이 생기게 되는 경우 세금의 3.3%나 4.4% 등을 공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금액의 의미를 무엇일까요?
이런 경우를 원천징수라고 하는데, 원래 세금은 보통 연간단위로 1년마다 산출을 하지만... 정부의 세금 세수 확보를 위해서(공무원 월급도 주어야겠지요?) 월급같은 근로소득이나 일용근로자, 퇴직소득, 강사료같이 비정기적으로 발생하는 기타소득, 사업소득등에 대해서 고용주(원천징수의무자)가 원천징수세율표와 필요경비율을 기준으로 일정 금액을 세금으로 떼어놓고, 나머지 금액을 노동자(납세의무자)에게 지불하고, 떼어놓은 금액은 세금으로 납부를 합니다.
이후에 직장인이라면 연말정산, 사업자나 기타소득이 있는 사람은 종합소득세를 통해서 1년동안의 소득을 합산해서 다시금 세금을 계산해서, 더 낸 세금은 환급받고, 덜 낸 세금은 뺕어내야 합니다.
발생한 소득에서 4.4%를 떼는것은 위에서 설명한 원천소득인데, 법에 4.4%를 미리 거두라고 되어 있는것은 아니고, 원천징수세율에 따라서 계산을 해서 나오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서 위에서 기타 소득은 소득금액의 20%로 되어 있는데, 이 경우 100만원을 받는 경우라면
(100만원 - 80만원(필요경비율) ) * 20% = 4%가 나옵니다.
여기에 지방세인 주민세 10%를 추가해서 나오는것이 4.4%라고 합니다.
또는 원천징수 대상 사업소득과 같은 경우 총 금액의 3%를 떼고, 지방세를 포함해서 3.3%가 되기도 합니다.
필요경비율은 소득의 종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보통 기타소득은 80%정도라고 하는데, 자신의 업종에 맞는 필요경비율과 원천징수세율을 가지고 계산한다고 보시면 될듯합니다.
일용근로자와 같은 경우 일 10만원미만일 경우에는 세율 6%에 일용근로소득세액공제(산출세액의 55%)를 빼서 2.7%만을 징수를 한다고 합니다.
(10만원 * 6%(세율) ) / 55% = 2,700원이 나옵니다.
한 10년전에는 대기업에서 급여, 상여, 성과급, 퇴직금 등의 인사, 급여 프로그램을 직접 만들기도 했는데, 손을 놓고 한참후에 보니 이제는 거의 외계어처럼 들리는듯 하네요...-_-;;
암튼 뭐 직종과 소득의 종류에 따라서 많이 다르니, 잘못해서 가산세를 물지 마시고(이런 경우 한번 돈을 지급하고 나면 나중에 다시 돌려받기도 힘듭니다.), 국세청이나 세무소, 혹은 거래하시는 회계사나 세무사와 상담해서 정확한 금액을 산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국세청에서 무료상담도 가능한데, 126번으로 전화를 걸면 되게 바뀌었다고 합니다.
개인사업자나 자영업자의 세무회계사무소의 기장서비스 가격, 이용 방법과 유의사항
간편장부, 소규모 개인사업자(자영업자)의 종합소득세 절세를 장부 & 무료 프로그램
은행에서 발급하는 개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용 공인인증서 발급받기 방법 안내
e세로 전자세금계산서 발행, 확인하는 방법(공급자, 공급받는자 별)
사업자등록 상태조회와 국세청에서 사업자등록번호로 조회하는 방법
인대파열부상,골절,탈골,뼈 뿌러짐 등의 부상시에 올바른 대처 방법과 정형외과 병원 이용방법
몇일전에 조카와 놀다가 발목을 좀 심하게 삐끗해서 몇일간 고생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전방십자인대 파열, 반월상연골판 파열, 손가락 골절, 어머니 손목 뼈 뿌러짐 등 집안식구들이 정형외과를 이용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는데, 그동안 겪은 사건을 토대로 나름의 팁인 노하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임시조치
등산이나 스키등 스포츠나 일상생활에서 다쳤는데, 큰 부상이 아니여서 당장 병원에 가야 할정도가 아닌 정도의 경우라면 온찜찔보다는 냉찜질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인대가 좀 놀랐는지 제대로 걷지도 못했느데, 하루정도 지나면 나아지지 않을까하고 집에서 뜨거운물과 수건을 가지고 스프를 했는데,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이야기를 하니, 부상직후에는 온찜질보다는 냉찜질을 하라고 하네요...-_-;;
그리고 그다지 심하지 않을꺼라는 생각에 한의원에 가서 한의사에게 침을 맞는 경우도 있는데, 우선은 정형외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침이나 뜸을 받아도 되는 경우에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되었는데, 용산의 용하다는 한의원에 갔더니 침만 놓아주더군요...-_-;;
2. 응급조치
몇년전에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상대방과 심하게 부딪쳤는데, 새끼 손가락이 살짝 돌아갔더군요...-_-;;
이런 경우에 뼈를 제대로 맞추어야 하는데, 직접 하시기보다는 바로 병원 응급실로 가셔서 뼈를 제대로 맞추시기 바라겠습니다. 괜히 맞추어본적이 있다고 직접 하거나, 지인에게 부탁하기보다는 뼈의 구조를 잘아는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시는것이 좋습니다.
3. 병원의 선택
정형외과 전문병원이나 종합병원, 대학병원을 찾아보시는것을 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립니다.
개인적인 편견일수도 있는데, 스키를 타다가 심하게 넘어져서 다리가 상당히 아팠는데, 남영동의 작은 정형외과에 할아버지 의사 혼자서 운영하는 병원에 갔었는데, x-ray를 찍어보고는 문제없다고, 약만 처방해 주더군요.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고, 병세가 전혀 호전되지 않아서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아도 전혀 소용이 없더군요.
아무래도 이상해서 서대문 세란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았더니 제 증상 이야기를 듣고, 다리를 잡고 몇번 돌려보더니 전방십자인대가 손상된것 같다고, MRI를 찍어보고 수술을 해야 할것같다고...-_-;;
MRI를 찍었더니 말한대로 전방십자인대가 찢어지고, 반월상연골판이 파열되었다고 어떻게 그동안 걸어다녔냐고 촬영기사가 묻던데, 몇일후에 입원해서 수술을 받고, 3주간 입원을 하고 퇴원을 한후에 물리치료를 받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뭐 대부분의 의사분들은 잘 하시리라 믿지만, 간혹 새로운 신기술이나 MRI도 모르는 의사분도 없지 않을텐데, 가급적 큰병원에서 진단을 받으시면 정확한 병세를 확인할수 있는데, 수술을 하던, 한의원에 가던 이후에 할문제인데, 겁먹지 마시고 병원에 가서 정형외과 전문의에게 제대로 진단을 받으시기를 추천합니다.(뭐 특진까지는 필요하지 않을듯 합니다)
결론적으로 문제가 생기면 바로 제대로된 정형외과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특히나 나이드신분들은 뜨거운 방에서 지지거나, 목욕탕에 한번 갔다오면 좋아진다고 말하고는 병원가는것을 차일피일 미루어서 생활에 불편만 가중되고, 병만 더 커지는 경우가 발생을 하니, 돈을 아끼기 위해서라도 꼭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민간요법이나 한의원, 인터넷에 있는 다양한 경험담 사례를 차후로 미루시고요~
KBS 위기탈출넘버원 - 어린이 관절염과 성장통, 뱀에 물렸을때의 응급처치와 대치법
아이패드4와 iPad mini, 와이파이(wi-fi)와 LTE, 3G 버전중에 어떤것을 구입하는것이 좋을까?
이달초에 와이파이버전이 출시되었는데, LTE버전도 ipad4가 출시되고, 아이패드 미니도 내일부터 LTE버전이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KT는 ‘LTE-데이터평생’ 요금제를 통해 1.5GB, 3GB, 6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각각 기본료는 2만5천원, 3만5천원, 4만9천원이다.
SK텔레콤은 3만5천원, 4만9천원 2종류의 ‘뉴 LTE 태블릿’ 요금제 중에 선택 가능하며, 데이터량은 각각 2.5GB, 5GB가 기본으로 주어진다.
아이패드 미니의 가격은 24개월 약정시 16GB 52만원, 32GB 64만원, 64GB 76만원이다.
위처럼 아이패드 미니는 가격표가 나왔는데, 아이패드 미니 와이파이 버전의 가격은 42만원, 54만원, 66만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윌리스 매장에서 직접 만져본 아이패드 미니(ipad mini)와 케이스 등 악세사리 간단 사용기와 가격정보
아이패드 미니(iPad mini), 최저가는 커녕 온라인 오프라인에 재고가 없어서 제품구입이 힘들고 예약판매만 받고 있네요
리디북스 리디샵-아이패드,넥서스,ipad mini 등을 도서 전집 패키지와 저렴하게 판매하는 쇼핑몰 오픈(예스24 크레마터치와 교보 쌤과 비교 장단점)
의외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이패드나 아이패드 미니를 와이파이 버전을 구입을 하시면 추가적으로 지출되는 비용은 전혀없습니다.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의 약정때문에 이러한 오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와이파이 버전을 구입하시면 추가금액은 전혀 없고, 다만 3G나 LTE버전을 사용할수 없고, wi-fi를 통해서만 인터넷에 접근해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물론 인터넷이 안된다고 기기를 사용할수 없는것은 아니고, 게임이나 ebook등 기존에 받아놓은 콘텐츠들을 인터넷 연결없이 오프라인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그럼 와이파이와 LTE중에 어떤것을 선택해야 할까요?
가장 중요한것은 생활패턴에 따라서 다를것입니다. 주로 집이나 사무실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이동중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면, 굳이 LTE버전보다는 wi-fi버전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특히나 10인치의 아이패드와 같은 경우 보급량에 비해서 지하철이나 버스등 대중교통에서 이용하는 분들을 보기가 그리 쉽지는 않은데, 휴대성이 좀 떨어지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에는 아이패드에 꼭 LTE가 필요할까 싶습니다.
아이패드2를 iPad mini로 바꾼후에 사용기와 생활에서 달라진 부분과 장단점은?
다만 아이패드 미니(이하 아이미)와 같은 경우는 휴대성이 상당히 좋기때문에 저 같은 경우에 외부에도 자주 가지고 다니고, 수시로 꺼내서 보는 편인데, 아이미와 같은 경우에는 가급적 3G나 LTE가 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하지만.. 매달 최소 25,000원의 통신비는 좀 너무 비싸지 않나 싶습니다. 기기값이 어느정도 포함이 됬다고 하지만... 그대로 꼭.. 반드시.. LTE를 써야하는 이유가 있지 않은 이상에는 꽤 비싼 감이 있습니다.
SK T와이브로 WiBro 브릿지(SBR-100S), 올레 에그(olleh egg)보다 가격, 용량등 조건이 더 나은 이동식 공유기 제품 구입 사용기 리뷰와 사용방법
이런 경우 kt egg나 st t wibro같은것을 이용하면 최저 가격으로 한달에 5,500원을 내고 30기가의 데이터를 사용할수도 있는데, 아이패드나 아이미는 물론이고, 노트북에서도 와이브로를 이용해서 인터넷을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괜찮은 방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단점이라면 무겁거나 부피가 크지는 않지만, 매번 들고다니고 충전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고, 에그와 같은 경우 전국적으로 사용할수 있지만, t와이브로는 지역적으로 수도권과 대도시 위주인것이 흠입니다.
와이파이 버전의 또 하나의 단점은 GPS가 내장되어 있지 않다는것인데, 일반 app에서 위치정보를 찾는것이나 지도 어플에서 위치 검색등은 전혀 문제가 없고, 단지 실시간 네이게이션 어플이 작동을 안한다는 단점과 일부 gps관련 앱이 작도을 안하는 경우도 있으니 gps기능이 꼭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셔야 할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시라면 출퇴근이나 이동시에 인터넷을 사용할 일이 있다면, 스마트폰을 이용하시고, 만약 아이패드나 아이미로 네트워크를 급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테더링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의 데이터를 사용하시면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마트폰 USB 테더링, 휴대용 Wi-fi 핫스팟으로, 노트북에서 무선통신으로 인터넷 무료로 사용하는 방법
공원의 공짜 무선 인터넷 서비스 지역 (지자체의 wi-fi 와이파이 무료존)의 무료개방과 확대를 바라며
무엇보다도 자신이 테블릿을 구입하게되면 주로 어떠한 서비스를 어떻게 사용할지를 공곰히 한번 생각해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저는 아이패드2를 1년정도 사용하고, 아이미를 한달정도 사용을 하고 있는데, 3G나 LTE에 대해서 아쉽다는 생각은 안드는데, 동생은 갤럭시탭을 3G로 구입을 해놓고는 거의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다가, 위약금을 물고, 해지를 했는데... 한달에 기본요금이 최저 25,000원이면 2년이면 60만원이네요... 물론 기기값은 별도고요...^^
물론 저는 3G나 LTE를 써보지 않고, 와이파이 버전만을 써봐서 편파적일지도 모르는데, 다른 블로거분들의 3G버전 사용기를 한번 찾아서 읽어보시고 구입하시는데 참고를 하시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