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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수요기획-신 다빈치 프로젝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에 대한 방송
  2. 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의 통섭과 대학문국, 학자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자!
  3.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4. 최선의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는가, 소통으로 조직을 살린 12개의 위대한 집단지혜에 대한 이야기 도서 서평 리뷰
  5.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 의약품, 한밤중에 약국에서 판매하던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이 긴급하게 필요할때 구입하는 방법
  6. 일동제약(대화제약) 케노펜 쿨링 파스, 시원한 쿨파스의 카타플라스마 관절염 치료제 약국에서 구입 사용기 2
  7. 폭설이 내리는 북한산 둘레길에 잠시 다녀온 산행기 (미끄러워 위험하니 등산장비를 챙겨서 다녀오세요)

KBS 수요기획-신 다빈치 프로젝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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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들어서 창조력, 상상력의 중요성이 대두가 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교육현장에서는 사교육에 주입식 교육만이 능사인것처럼 되어있고, 현재의 입시도 그런것들이 유리하게 되어있다...

신다빈치 프로젝트라는 제목의 이 방송은 그런 기존 교육의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나서 문화, 예능, 예술 등의 교육을 통해서 아이들의 감각뿐만이 아니라, 능력까지 증가시키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그렇다고 기존의 주입식 교육은 쓰레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그런 주입식 교육도 필요하고, 이러한 예체능교육도 필요한것이며, 이런것들이 조화를 이루었을때 아이들이 진정으로 좋아하는것을 찾을수 있고, 그저 외우는것만이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감각을 갖추는것이 중요하지 않을까?

지금이야 이러한 교육방식이 특별하다고 하지만, 언젠가는 또 이러한 교육을 사교육을 받아가면서 예체능에 신경을 쓰고, 주입식교육이 새로운 교육방법으로 대두되는 날이 또 오지는 않을까하는 상상을 해본다...^^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창의력과 창조력은 어떤 방법으로 생겨날까?

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도 배울 수 있다

우리 아이 상상에 빠지다, 내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상상 교육 바이블 (EBS 다큐프라임 상상에 빠지다 출간)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EBS 다큐프라임 - 천재들의 생각구조, 피카소는 일곱살 - 상상력, 창조력, 창의력의 비밀!

Triz (트리즈) - 창의적 문제 해결 기법

SBS 스페셜다큐 -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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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의 통섭과 대학문국, 학자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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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우리나라가 지금처럼 급격한 경제발전을 이룬것은 사람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열심히 공부를 했기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고 말하는 최재천 박사는 최근에는 교육이 너무 기능적으로 변해가고,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고등학교의 이과문과 분리의 폐단을 지적하고, 좁은 한부분만 파는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넓은 분야를 파는 제너럴리스트의 중요성 그리고 혼자 하기에는 벅찬 학문의 길을 통섭과 소통을 통해서 함께 나아가자는 말씀...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예전에 들었던 위의 강의와 비슷한 내용인데, 이전 산업화시대에는 사람들은 아무생각없이 자신이 맡은 일만 해내면 되는 시대에 살았다면, 현대는 지식사회로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바탕으로 통찰력을 발휘하는 식으로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자신의 강점만을 살리고, 한분야의 좁은 전문가가 되기보다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아울러야 한다는 말이 참 와닿았던 강연...
학문뿐이 아니라, 경제, 사회의 분야에서도 이제는 한우물만 파서는 한계가 느껴지는 시대에 멋진 생각을 전파해주신 강연이였다는...

그러고보니 최재천교수님은 예전에 대담이라는 책으로 인문학과 자연과학이 만나는 통섭도 이야기를 하셨다는...
대담
카테고리 인문
지은이 도정일 (휴머니스트,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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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700년 역사에서 찾은 7가지 혁신 키워드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최선의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는가, 소통으로 조직을 살린 12개의 위대한 집단지혜에 대한 이야기 도서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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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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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Air,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TED 강연 동영상을 보는 프로그램

ted 강연중에 괜찮은 내용이 있어서 공유를 합니다.

스티브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내용의 강연입니다.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스티븐 존슨(Steven Johnson) / 서영조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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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의 저자이기도 한 스티브존슨은 과학저술 작가인데, 좋은 생각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한 강연입니다.

우리는 흔히 좋은 생각, 영감, 창의력, 창조력은 전구처럼 번뜩이는 순간에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도 그럴까요?

뉴튼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하고, 아르키메데스가 유레카를 외치는 모습등을 떠올리면서 그런 생각을 하지 쉽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생각과 고민속에서 이런한 생각이 떠오르고, 시행착오속에서 찾아지는것이지, 무슨 랜덤한 생각하나로 위대한 생각과 아이디어가 만들어지는것은 아닐것입니다.

MBC 심야 스페셜 - 미래생존조건, 창의력을 말하다

SBS 스페셜다큐 - 창의성, 남의 얘기라는 당신에게

KBS 수요기획 - 新 다빈치 프로젝트

강연에서 다윈의 진화론을 생각해낸것도 두대륙간의 동물의 모습이 다른것을 보고 그냥 생각해낸것이 아니라, 수많은 이론과 학설을 토대로 그런 생각에 접어들게 된것을 다윈의 자서전을 통해서 이야기를 해주더군요.

더욱이 재미난것은 과학자들이 모여있는 연구실을 비디오카메라로 찍어서 그들이 어떤 순간에 좋은 아이디어나 탁월한 생각을 하나 찾아보았는데, 개개인이 연구실에서 현미경을 들여다보면서 몰입하고 집중을 해서 연구를 할때 생겨나기 보다는, 다양한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경험, 실수, 실패 등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하면서 좋은 아이디어에 대한 영감을 떠올리며 성과를 올린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이러한 성과가 순식간에 드러나는것이 아니라, 아주 천천히 지식이 쌓여가고, 퇴적되어 가면서 점점 그 아이디어에 힘이 붙으면서 큰 성과를 이루어낸다는데, GPS의 탄생의 비화를 들어보면 아주 재미있는데, 한 과학자가 소련의 인공위성의 전파를 재미삼아 잡아보고, 계산식을 통해서 인공위성의 위치를 파악하는 장난같은 연구를 했는데, 이것을 지켜본 연구소장이 반대로 바다에 있는 핵잠수함의 위치를 알수 없겠냐는 질문에 수많은 인공위성을 띄워서 이를 통해서 잠수함의 위치를 파악하고, 핵폭탄을 발사할때 이용하려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한 기술이 성공을 해서 만들어진것이 GPS인데, 그런 군사기술이 레이건때 개방형으로 공개되어서 누구나 사용을 할수 있게 되었고, 이제는 누구나 스마트폰에 gps를 장착하고 집근처의 커피전문점이나 마트를 찾고 있는데, 아마 처음 생각한 사람은 전혀 이렇게 사용될꺼라는것을 생각지도 못했겠지만, 이제서야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데, 이렇게 좋은 아이디어가 제대로 빛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이런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도 하더군요.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만들어낸 아이폰도 이런 수많은 기술들을 기회로 보고, 그 기술을 조합해서 멋지게 만들어낸것이 잡스인데, 저 또한 1999년에 pda를 구입해서 잘 사용했는데, 참 좋은 물건이기는 한데, 이 기기에 카메라도 있고, 전화기능도 있으면 정말 좋지 않을까 싶었는데... 잡스가 선수를 치더군요...^^

암튼 smartphone과 같은 기술적인 제품뿐만이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등등 현재 인기있는 서비스들 또한 공유와 개방속에서 기존에 있던 아이디어를 통해서 만들어진것인데, 이 강연을 보면서 어디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강연 자체만으로만 보면 오래걸리고, 다양한 사람과의 접점이 필요하다는 등 희망이 좀 없어 보이지요...-_-;;

하지만 너무 자신의 전공분야에만 집중하기보다는 다른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문학, 심리학, 경제학, 정치학등 전혀 무관해보이는 부분에 대해서 책을 읽고, 많은 생각을 해본다면 어떨까요?

요즘에는 개인개발자, 1인사업가들이 많은데, 공개세미나나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다양한 의견을 들어보고, 자신도 자신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는건 어떨까요?

아마 그런 상황속에서 좀 더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곳에서 해결책을 찾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구덩이를 깊게 파려면 넓게 파야 깊게 들어가기 쉬운것처럼, 우리가 하는 분야에서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깊은 통찰력, 지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넓은 지식이 필수조건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 통섭, 대학문국 (사진보기)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위의 최재천 교수와 시골의사 박경철씨도 이러한 측면에서 통섭과 다양한 지식속에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가는 세상을 이야기하는데,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스티븐 존슨(Steven Johnson) / 서영조역
출판 : 한국경제신문사(한경비피) 201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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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섭의 식탁
국내도서>인문
저자 : 최재천
출판 : 명진출판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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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는가, 소통으로 조직을 살린 12개의 위대한 집단지혜에 대한 이야기 도서 서평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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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황소 한마리가 있는데, 무게가 얼마나 될까 싶을때 저울로 달아보면 정확하게 알수 있지만, 눈대중으로 가장 근접한 몸무게를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좋은 방법중에 하나는 소 전문가에게 저정도의 크기면 어느정도의 체중이 나가는지 알아보는게 좋겠지만, 아무리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틀릴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재미있는것이 비전문가인 사람들에게 저 소의 몸무게가 얼마나 할것인지 물어보면 다양한 값이 제시가 되겠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통합해서 평균을 내보면 놀랍게도 소의 정확한 무게와 비슷한 값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런것을 집단지성이라고 부를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지도자나 리더 한명의 결정보다는 다수의 조직원의 결정이 더 좋은 선택을 이끌어 낼수도 있다는것을 보여줍니다.

루 거스너와 IBM 부활의 신화

GE회장 잭 웰치를 움직인 세 개의 원

CEO 히딩크 : 게임의 지배

하지만 실상 조직이나 회사의 운명을 결정하는것의 대부분은 리더나 CEO의 결정에 의해서 변화하고, 혁신되어가는것이 대부분인데, 물론 실패의 경우가 성공의 경우보다 많겠지만, 눈에 띄는 소식은 주로 리더의 결정에 의한 성공신화에 의해서 좀 부풀려진면도 없지 않아 있는듯합니다.

이 책은 그러한 측면에서 조직원들의 집단지혜를 통해서 위기나 문제 발생시에 해결책을 찾아가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집단지혜의 중요성과 이런 조직을 만들어나가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으로, 꼭 집단지혜뿐만이 아니라, 개인 또한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론을 통해서 좀 더 합리적이고, 현명한 판단을 내릴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최선의 결정은 어떻게 내려지는가 (양장)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토머스 대븐포트,브룩 맨빌(Brook Manville) / 김옥경역
출판 : 도서출판프리뷰 201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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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처음에는 좀 부정적인 입장에서 책을 접했는데, 아무래도 다수의 선택과 결정보다는, 리더가 좀 더 높은 위치에서 버드뷰의 입장에서 조금은 멀리 내다볼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을 했는데, 책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를 보다보니 아무리 리더가 버드뷰로 높이서 멀리 바라본다고 하더라도, 수많은 조직원들의 다양한 지식과 전문분야의 정보들이 융합이 되면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는데 더 좋은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그리고 이러한 방법론을 이용한다면 리더의 한번의 실수로 회사가 존패의 기로에 서기도 하는 패착을 두는것을 미연에 방지해서 조직의 장기적인 성장동력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조직의 집단지혜의 결정이라고해서 항상 옳은것으 아닐것입니다. 조직의 리더의 변화와 혁신을 외치지만, 복지부동하며 변화를 거부하는 조직의 잘못된 모습등은 없애야 할 문화인데, 물론 이 책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집단지혜를 잘 활용할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상당히 괜찮은 방법론이기는 하지만, 이 방법이 좋다고해서 전격적으로 조직내의 의사결정 구조를 바꾸기 보다는, 자신의 조직의 잘못된 부분은 점검하고, 조금씩 변화시켜가면서 조직이 지금보다 더 나은 선택을 할수 있도록 돕는 방식으로 접근을 한다면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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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 의약품, 한밤중에 약국에서 판매하던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이 긴급하게 필요할때 구입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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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의 GS25시 편의점에 갔더니 안전상비의약품이라고 해서 약국에서나 팔던 제품을 팔더군요

일반 약국에 비해서는 가격이 좀 비싸기는 하지만, 한밤중에 약국이 모두 문을 닫았을때 아주 유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GS25시외에 CU마트(훼미리마트) 등 다른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물론 안전성 관리를 염려하시는 약사회에서는 상당한 반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감기약주세요.. 파스주세요.. 해서 구입하는것은 똑같습니다...-_-;;

안전상비의약품 종합가격표라고 약값도 적혀있는데, 가격은 약국보다는 좀 비싸고, 통신사 할인카드도 적용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뭐 이런 비상 상비약은 가급적 미리미리 약국에서 구입해두시는것이 좋겠지만, 만약의 경우 24시간 영업하는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한다는것 정도는 꼭 알아두시길 바라겠습니다!

판매되는 약품은 판콜에이내복약, 판피린티정, 베아제정, 닥터베아제정, 훼스탈골드정, 훼스탈플러스정, 타이레놀정, 어린이 타이레놀, 타이레놀정, 어린이 타이레놀현탁액, 어린이 부루펜시럽, 쿨파스 등 20여종 미만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는데, 진통제나 감기약, 해열제 등이 위주인데, 약도 어린이용, 어른용.. 어른용도 좀 독한것, 순한것이 있으니 구입시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알러샷-두드러기 피부가려움의 녹십자 알레르기 치료제 가정용 필수 상비약품 약국에서 구입

이런것을 비롯해서 집에서 간혹 사용하지만 편의점에 없는것은 별도로 약국에서 구입을 해놓으시면 비상시 좋습니다~

음주자는 해열진통제, 감기약을 복용하지 말고, 약품 설명서를 반디스 읽고, 용법/용량에 따라 복용하며, 같은 제품은 1개만 구입하라는 안내 경고문구도 있습니다.

물론 신용카드로 결제도 가능한데, 약을 사면 안내방송으로 뭐라고 기계가 당부를 해주기도...^^

2012년 11월 15일부터 안전상비의약품을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한다고하니 벌써 20일이 지나갔네요~

문제발생시에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내 부작용 신고센터(1644-6223)으로 연락을 하라고 하네요~

근데 이 사진을 찍은 날 저녁에... 어머니가 갑자기 치통때문에 엄청나게 아프다고 약을 좀 찾아보라는데, 어딘가 약이 있기는 한데... 새벽에 온 집안을 뒤지기도 힘들어서, 걍 편의점에 가서 타이레놀을 구입해 왔습니다...-_-;;

다만 가격은 타에레놀정500이 2,550원으로 좀 비싼편이니 가급적 이런 상비약은 미리 구입해서 찾기 쉬운곳에 잘 두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른 편의점을 지나가다보니 의약외품이라고 판매를 하네요~

일년에 한두번 사용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렇게 편의점에서 판매를 하는 사실을 몰라서 발을 동동구르거나, 대형병원의 응급실을 힘들게 찾게 될수도 있는데,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응급환자는 119보다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로 연락해 보세요!

더불어서 응급시에는 1339로 전화를 해보셔서 전문의의 상담을 받고, 응급실에 가지 않아도 되는 경우에 편의점 약으로 치료를 하시고, 다음날에 병원에 가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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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대화제약) 케노펜 쿨링 파스, 시원한 쿨파스의 카타플라스마 관절염 치료제 약국에서 구입 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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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좀 삐끗해서 힘든데, 파스가 좀 필요할듯해서 엄마에게 부탁을 했더니 약국에서 사온 일동제약(ildong) 파스인 케노펜 쿨링 파스

발목에 붙이는 그냥 저렴한 싼 파스를 원했는데, 좀 좋은 파스를 사오신다고 원하던것과는 다른 파스를 사오신듯...

이 파스는 관절염, 근육통, 어깨관절주위염, 위상후 종창, 등통등에 사용되는 5매입의 제품이네요~

인대파열부상,골절,탈골,뼈 뿌러짐 등의 부상시에 올바른 대처 방법과 정형외과 병원 이용방법

보통 부상후에는 얼음찜질이나 찬물찜질을 하고, 파스도 가급적 쿨파스를 붙이는것이 정석이고, 이후에 부기가 가라않고난후에는 핫파스를 붙이는것이 좋다고 하던데, 저같은 경우는 부기가 가라앉아서 쿨파스보다는 핫파스가 필요한듯한데, 어머니가 좀 엉뚱한 제품을 사오신듯...

무릎, 관절에 좋은 SK트라스트와 케토톱

에뮤크림, 에뮤오일 - 기적의 관절염크림? 효과가 있을까?

개인적으로 전방십자인대가 끊어져서 수술까지 받아서 이런 파스를 사오신듯하네요~

뭐 사용방법은 이런저런 말이 써있기는 하지만, 그닥 읽어보지는 않지요...^^

암튼 붙이는 근육통 관절염 치료제인 케토프로펜 kenofen 이라고 써있는것을 보니 파스기능보다는 케토톱같은 기능이 더 강한듯~

일동제약 제품인줄 알았는데.. 제조의뢰자가 일동제약주식회사이고, 제조자는 대화제약이라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한우로에 있는 회사의 제품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이런것도 아웃소싱이나 외주를 주나보네요...
뭐 외주라기보다는 PB제품처럼 기술력이 있는 회사의 제품을 주문한것일수도...

독특한것이 이렇게 제품이 나왔더군요..

보통은 파스와 위에 덮어서 파스가 떨어지지 않게 하는 제품이 별도로 떨어져있는데, 이 제품은 함께 붙어 있는것이 꽤 독특한듯...

걍 이렇게 붙이시고, 끝부분의 스티커를 떼어서 고정을 시켜주시면 됩니다.

저처럼 발목이나 관절에 붙이시는 분이라면 파스가 금방 떨어지고는 하는데, 아이디어가 좋기는 합니다.

다만 쿨파스라서 뜨거운 느낌은 거의 없는데, 이런 파스는 등산이나 산행후에 아픈 부위에 붙일때 좋을듯하고, 어느정도 부기가 빠지신후에는 쿨파스보다는 핫파스를 붙여서 치료를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무릎이나 관절등 자주 움직이는 부위에 붙여서 잘 떨어지는 경우에는 무릎보호대나 발목보호대등 해당 부위에 맞는 보호대를 구입해서 함께 사용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만 일반 약국이나 건강식품, 건강제품을 판매되는곳에서는 좀 비싸고, 다이소나 천원샵등에서 구입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관절을 고정하는 의미에서 구입하는 제품이라면 제대로 된 제품을 인터넷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게 좋겠지요?

이후에는 제가 약국에 가서 핫파스를 구입해서 붙이고 있는데, 참고해서 적절한 상황에 적절한 제품을 붙이시길 바라겠습니다.

24시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 의약품, 한밤중에 약국에서 판매하던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이 긴급하게 필요할때 구입하는 방법

인대파열부상,골절,탈골,뼈 뿌러짐 등의 부상시에 올바른 대처 방법과 정형외과 병원 이용방법

무릎, 관절에 좋은 SK트라스트와 케토톱

산행시 등산스틱 사용방법과 기능설명

kbs 생로병사의 비밀 - 내 몸을 살리는 똑똑한 등산 (산행의 효과, 운동방법, 등산장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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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리는 북한산 둘레길에 잠시 다녀온 산행기 (미끄러워 위험하니 등산장비를 챙겨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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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에 갑자기 많은 눈이 내려서 대설주의보까지 내려졌었는데, 잠시 북한산 둘레길에 다녀왔습니다.

눈내리는 북한산 산행기

눈내리는 폭설의 한계령 고개 절경

폭설의 눈 내리는 북한산으로 겨울 눈맞이 산행 출발합니다!

눈내리는 북한산 산행중에

보통은 북한산에 올라가고는 하는데, 오후에 약속이 있어서 산 정상에 다녀오기는 시간이 좀 거릴듯해서 둘레길로 변경을 했습니다.

눈이 꽤 많이 오거나, 장마나 태풍때는 간혹 북한산도 입산금지가 되고는 하는데, 오늘은 별다른 통제는 없는듯...

태풍 볼라벤으로 한강시민공원 출입금지와 북한산등 서울시 모든 산 입산금지

하늘정원길 구간을 갔다가 왔는데, 사람은 2명인가 본게 전부입니다.

눈이 많이와서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테크라고 하나요? 이런 나무계단이 있어서 그리 어렵지 않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출발을...

근데 평소에는 등산화도 필요없겠다 싶었던 둘레길도 눈이 내리고, 막 눈이 쌓여서 길이 제대로 안보이는 상황은 상당히 위험하더군요...-_-;;

아무리 둘레길이라고해도 눈이 올때나 온후에는 아이젠과 등산스틱을 가져오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더군다나 오늘처럼 바람도 심하게 불어서 눈이 날릴때는 고글이나 버프와 같은 제품도 있으면 좋을듯 하더군요.

아이젠의 종류와 등산화에 착용하는 방법

산행시 등산스틱 사용방법과 기능설명

버프와 고글 - 자전거 필수 아이템

버프 Buff - 자전거, 등산용 복면, 마스크 대용 제품

칸투칸 S37 헤르만 불 스포츠고글, 등산과 자전거라이딩 및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자외선방지 추천 썬글라스 사용기

꽤 춥고 바람이 불어서 시야도 그리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왔다는 생각이 드는 등산인듯합니다.

거의 사람이 다니지 않는 이런 길을 걷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더군요...^^

시간만 좀 여유가되면 북한산 수리봉, 향로봉쪽으로 다녀오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내일 여건이 되면 가고 싶기는 하지만, 오늘 눈이 얼으면 산행이 쉽지 않을듯한데, 만약 내일 산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등산장비를 제대로 챙기셔야 할듯 합니다.

그리고 둘레길은 평소에는 운동화를 신고 다녀도 충분하지만, 눈이 온후에는 상당히 미끄럽고 위험하니, 아주 조심스럽게 산행을 하시거나, 약간의 등산장비를 챙겨오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런 아무도 없는 등산길을 뽀드득하는 소리와 함께  길을 걷는 느낌은 걸어보신분만이 아실텐데, 시간이 되시면 안전에 유의하셔서 다녀오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북한산 둘레길 하늘정원길(구름정원길) 구간, 불광사입구 나무계단 테크 공사 마무리후에 재개통

조카와 다녀온 북한산 둘레길 구름정원길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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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 1박2일에서 소개된 여행 명소 탐방로

북한산 둘레길 전체코스 지도

북한산 둘레길(Dulegil) - 서울판 올레, 저지대 탐방로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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