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2-3갑정도를 피우는 골초인데, 일산에 갔다가 지하철을 타고 양재역까지 가서 지하철에서 내려서 금단현상에 담배를 한대 피울까 했는데, 왠지 이상한 느낌에 주위를 살펴보니 양재역부근이 금연거리 no smoking 로 간접흡현 피해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서 금연거리고 2012년 6월 1일부터 흡연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네요~
서울시 금연구역 지정 확대로 대로변에서도 담배 흡연시 벌금을 물린다고 하네요
금연구역은 서초구청쪽부터 강남대로의 양재역 환승주차장, 스포타임, 엘타워쪽까지의 거리입니다.
단속하시는 분이 꽤 있는데, 담배를 피워무는 사람을 보면 막 달려와서 딱지인지.. 신용카드 결제기인지로 벌금을 물게 하는듯 합니다.
그리 길지 않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꽤 많은 분들이 단속을 하는데, 일당을 받는지..
몇번을 지나가다보니 실제로 이렇게 단속에 걸려서 벌금을 무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저녁에 버스를 타고 반대쪽에 내려보니 잘 안보여서 그런지... 밤에는 술먹은 취객때문인지 단속요원은 잘 안보이는듯 합니다.
뭐 골초이기는 하지만, 이런 단속에 대해서 크게 불만은 없고, 길거리에서의 흡연도 자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 다만 동네의 지역주민들은 단속을 한다는것을 잘 알겠지만, 일때문에 이곳을 방문했다가 무심코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단속에 걸리는 대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이런 부분은 좀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워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것은 잘못이기는 하지만, 지하철에서 나오면서 습관적으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잘못하면 경고도 없이 벌금을 물수도 있어서, 어찌보면 벌금을 징수해서 세수, 세금을 확보하기 위한 일환으로 보일수도 있어 보이더군요.
더욱이 황당한것은 길거리에서 1m터만 벗어나서 사유지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그 연기로 간접흡연을 하는것은 단속을 안하는듯 하더군요.
엘타워에 세미나가 있어서 가기도 했는데, 곳곳에서 거리 바로 옆의 골목에서 피우는 사람들과 제털이를 보면서.. 이건 정말 국민건강과 담배연기 없는 거리를 만들려고 하는지 의문이 들더군요.
저도 흡연자이지만 이런 정책은 환영을 합니다. 가급적 저도 길거리에서는 피우지 않으려고는 하지만, 솔직히 꼴초로 이동중에 바쁘면 잠시 틈세시가에 피우기도 하는데, 강남대로의 양재역의 단속과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사람들의 간접흡연과 건강을 위한다면 인근의 업체들에게 협력을 구해서 거리자체를 금연구역으로 만들고, 경고조치를 못보는 사람들이 없도록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더 나가서 이런 금연거리를 일부거리만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정하기보다는, 서울시나 정부에서 전국적으로 정해보는것은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몇일전에는 종로의 술집 주점에 갔더니 법이 바뀌어서 내부에서는 금연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흡연자로써 좀 불편하기는 하지만, 나름 이해는 가는데, 차라리 이런것을 법규로 정착을 해주면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도 여기는 어떻게 저기는 어떻다는 예외를 알아보기보다는, 거리에서 피우면 안된다는것을 인식시켜주면 어떨까 싶네요.
뭐 매너이고, 기본적인 상식일수도 있지만... 강제성없는 계도만으로는 한계가 있는데, 차라리 좀 더 적극적인 정책을 펼치면 어떨까 싶은 생각을 해봅니다~
오래간만에 들린 신촌 거리 방문기, 전혀 달라진 모습에서 느끼는 격세지감과 변화의 모습
서울시 - 북한산, 관악산등의 산에서 술을 마시지 못하는 금주령 준비중
서울시 금연구역 지정 확대로 대로변에서도 담배 흡연시 벌금을 물린다고 하네요
금연보조제 챔픽스(Champix), 의사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구입해서 복용하는 방법
금연정책으로 고기집, 술집 주점도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보는것은 어떨까?
서울시 금연 지역 확대, 지하철부근, 버스 정류장, 공원에 길을 걸을때도 금연을!
다음 마이피플 메신저, 윈도우8 전용 앱 프로그램 설치 사용기와 장단점 + 웹버전,스마트폰,PC용
Win7에서 Windows 8 업그레이드 설치 방법과 윈도우8을 간단히 사용해본 사용기 리뷰
윈도우 8이 출시된 이후에 전용앱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데, 메신저로 꽤 많이 쓰고는 있지만, 카카오톡이나 라인에 비해서 유명하지는 않지만,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daum mypeople이 윈도우8 전용앱이 출시가 되었더군요.
설치는 스토어 한국계정에 들어가서 하시면 되는데, 메신저같은것을 스마트폰이 아닌 PC컴퓨터의 널찍한 화면에서 이렇게 전체화면으로 쓰는것은 좀 익숙하지는 않네요..^^
smartphone나 핸드폰으로 인증을 해야하는데, 핸드폰에서는 한대밖에는 인증이 안되지만, PC는 별로도 인증이 가능합니다.
Windows 8 Snap, 윈도우8의 새로운 기능인 스냅 창 분활 배열 기능 소개 및 사용 방법
괜찮은것이 와이드모니터와 같은 경우 전체를 모두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윈도우8의 스냅기능을 이용하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마이피플을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괜찮을듯 합니다.
이런식으로 한쪽에서는 브라우저를 띄워서 일을 보고, 한쪽에서는 메신저로 채팅을 할수 있는것이 좋더군요~
다만 Windows8부터는 전용앱의 경우에는 팝업을 허용하지 않아서 인지... 백그라운드로 있을때는 알림이 제대로 보여지 않는듯 한것이 단점인듯한데, 이부분은 좀 개선이 필요할듯한데, 이쁘기는 하지만 저는 좀 써보다가 원래의 작은 창이 뜨는 기존의 마이피플로 돌아갔습니다.
마이피플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s://mypeople.daum.net/
개인적으로는 가족끼리 채팅할때만 사용을 하기때문에 그리 효용성은 별로 없지만, 업무적으로 마이피플을 사용하는 회사나 직장의 경우에는 windows8을 사용하신다면 아주 괜찮은 앱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윈도우8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다음 마이피플 웹버전 - https://mypeople.daum.net/mypeople/
최근에는 Web사이트 홈페이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한데, 다양한 기기에서 사용할수 있는 방법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으니 참고하세요~
메신저 앱 네이버 라인(Naver Line), FreeMyApps에서 포인트 받고 설치하기(아이폰, 아이패드용)
티티톡(TT talk), 무전기+카카오톡 기능의 안드로이드 아이폰용의 메신저 앱
카카오톡 그룹채팅으로 동창회,송년회,망년회 연말 모임 공지하고, 대화도 나누기~
카카오톡 애니팡 게임의 초대 메세지 받지 않도록 설정하는 방법
구글 플러스 행아웃(Google+ Hangout), 구글 토크(Talk)의 영상채팅을 대신하는 PC컴퓨터, 안드로이드, 아이폰, 아이패드용 어플 사용법 리뷰
FaceTime(페이스타임), 아이패드. 아이폰, Mac의 wifi, 3G로 화상채팅을 하는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앱 사용방법 리뷰
구글토크(Google Talk), 안드로이드폰과 PC에서 무료 영상통화(화상채팅)하는 앱 프로그램
구글 음성/영상(화상) 채팅 프로그램 PC 웹브라우저 & 스마트폰에서 설치 사용하는 방법
롯데 와플카페 아이스크림, 원두커피와 초콜릿이 와플과자속에 들어가 있는 제품 구입 시식기
마트에 갔다가 가격이 천원인데, 왠지 와플도 땡기고해서 몇개를 구입한 롯데제과의 와플 아이스크림...
KBS 소비자고발 - 아이스크림 유통,가격의 비밀, 들쭉날쭉 차량수리비
이런식으로 원두커피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초콜릿과 와플과자를 바삭하게 해주는 얇은 초코렛이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이건 이런식으로 생겼다는 이야기정도...^^
롯데제과주식회사에서 만든제품으로 원제료는 정제수, 준코촐릿, 백서탕, 식물성유지 코코아부말, 밀가루과자, 옥수수전분, 원두커피 추출 농축액, 키피 등 들어가 있는 성분이 많기도 하네요...
알레르기 성분으로는 밀, 우유, 대두가 함유되어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열량은 1회 제공량당 220kcal이며, 나트륨도 약간 좀 들어가 있는데, 포화지방과 지방이 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크기는 대충 이런 정도...
안의 내용물은 이런 모습입니다.
겉표지와의 모습과는 좀 많이 다른 편인데, 아무래도 냉동식품으로 얼려서 먹기 때문에 와플을 먹는 느낌과는 많이 다르기는 한데, 바삭한 느낌과 커피와 초콜릿이 함유된 느낌은 좋은데, 조금 단맛이 많이 느껴지는듯 합니다.
와플을 기대하고 먹기에는 좀 부족할수도 있지만, 단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괜찮은 제품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리온 쫀득쫀득 참 붕어빵, 찹쌀과 단팥이 들어간 파이식 붕어빵제품 출시
해태 녹차마루와 메론마루 신제품 아이스크림 하드 출시의 me too 따라하기 전략의 폐해?
시원한 웰빙과일음료인 스무디(smoothie)란 무엇인가?
2012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SW+인문의 만남과 이해 컨퍼런스 세미나 참가 후기(소프트웨어와 인문학의 접점은?)
얼마전 메일을 받고 제목과 내용에 끌려서 신청한 소트프웨어 플러스 인문에 대한 컨퍼런스로 아이폰을 만든 애플의 스티브잡스이후에 각광을 받고 있는 인문학과 Software간의 접점을 이야기 하는 강연으로 2012년 11월 29일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 홀에서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주최와 주관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애플(The Apple)과 스티브잡스, 성공 신화의 비밀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SW Week 2012 융합시대 SW의 미래와 도전 홈페이지 - http://www.swweek.kr/
일주일동안 열린 행사의 하나였으며, sw+인문의 행사는 아래의 순서로 진행
개회사 단국대 유해영 교수(SW+인문포럼 의장)
축사 지식경제부 박일준 국장
Keynote SpeechⅠ유대인의 창조정신 <후츠파> 연세대 윤종록 교수
Keynote SpeechⅡ 공학과 비즈니스가 인문사회학에게 소프트웨어의 길을 묻는다. NHN 넥스트 주형철 부학장
Topic 1 국내 SW기업의 SW+인문 현황 및 시사점 * SW+인문 멘토링, 컨설팅 결과중심 이비피알컨설팅 전민수 대표
Topic 2 SW+인문 촉진을 위한 CEOㆍ디자이너의 역할 이노UX 최병호 대표이사
Topic 3 SW+인문에서의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 모바일게임 중심 서강대 게임교육원 이재홍 교수
Topic 4 상상력 있는 콘텐츠의 힘! 기업은 바뀌어야 한다! 스마트비즈랩 배형미 대표
Topic 5 전략으로서의 UX, 프로세스와 사례 소개 삼성SDS UX그룹 김지현 그룹장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SW+인문의 만남을 좀 딱딱하고, 재미없게 느껴지더라도... SW와 인문의 융합에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하면 좋았을텐데, 주로 UX/UI와 스토리텔링 등으로 이야기를 채운것은 좀 아쉽더군요.
물론 가장 큰 접점이 스토리테링이나 ux/ui부분이기는 하지만, 접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기보다는 해당 부분에 대한 이야기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한것은 아닌가 싶더군요.
nhn의 주형철 부학장의 강연이 가장 이 컨퍼런스의 주제와 밀접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좀 느낌은 공허하다고 할가요...^^
뭐 그래도 이스라엘의 창업가정신이나 사업에 임하는 자세나, 이노지다인의 ux방법론, ux 전문 기업의 실제 기획, 공동작업을 하는 방법 등 실무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꽤 많아서 괜찮은 시간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노UX의 최병호 대표이사의 강연이였는데, 현장등록이 아닌 사전등록을 한 사람들에게 PPT를 출력한 책자를 받았지만, 이 강연은 책자에 PPT자료가 없어서 좀 아쉽더군요.
스마트폰으로 찍어본 동영상인데, 프리젠테이션을 명쾌하게 잘하시는듯...
KBS 일류로 가는길 - 최재천의 통섭과 대학문국, 학자의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자!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
문사철(文史哲), 기초과학은 왜 중요하고 필요한것일까?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대형마트에 붙어 있는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과 자율휴무일, 그리고 재래시장과의 상생?
이마트 은평점에 갔더니, 마트 입구에 뭔가 붙어 있는데, 가까이 가서 보니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내용으로 정부와 국회, 지자체등의 대형마트 규제가 자율상생을 무시한 일방적인 규제로, 소비자, 농어민, 입점상인의 피해만 가중시킨다는 내용의 글이더군요...
상세적인 이유로는 첫째로 소비자들의 쇼핑 기회조차 박탈하는 수준의 규제이고,
둘째로 농어민과 입점 소상인 피해가 가중되고, 서민 일자리가 감소한다는 그들의 주장...
이런 대자보같은것이 나붙은것의 배경은 우선은 지자체에서 매월 2, 4주 일요일에는 대형마트는 휴뮤를 하라고 법을 만들었는데, 마트측에서 가처분 신처을 내서, 법의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법원에서 마트규제는 문제가 없지만, 절차상의 문제를 인정하고 마트측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근데 지자체가 법을 합법적으로 만들면서 다시금 2/4주 일요일에 휴무를 하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국회에서 좀 더 강력한 제제조치를 통해서 강제휴무일을 늘리려고 하기때문에 이러고 있는듯 합니다.
가관인것은 이것을 낸 사람이 대형유통과 거래하는 농어민, 중소기업 임직원 및 가족 280만명 일동,
대형유통과 거래하는 임대영세소상인 임직원 및 가족 13만 명 일동,
한국체인스토어협회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 47만명 일동으로 총 340만명으로 대한민국 인구를 5천만으로 잡았을때 대형마트 규제로 인해서 한국 인구의 6.8%가 힘을 합쳐서 호소를 하고 있군요...-_-;;
뭐 340만명중에서 몇명에게나 동의를 얻어서 340만명의 이름을 파는지는 모르겠지만, 과연 저 중에서 1%.. 아니 몇백명이나 간절하게 규제가 없어지기를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명절에도 출근하는 비정규직 직원들, 단가 후려치기로 힘들어하고 영세 중소기업들도 다 들어가 있겠지요...-_-;;
MBC 후플러스-10원 전쟁’의 내막-대형마트, 슈퍼마켓, 재래시장의 싸움 (사진보기)
대기업의 동방성장실현이라는 명분과 경영 일선에서의 엇박자와 해결방법은 뭘까?
마트 안으로 들어가보면 답은 나옵니다.
둘째, 넷째 일요일 영업 강제휴무를 둘째, 넷째 수요일로 바꾸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중소상인가의 상생협력과 고객님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자율휴점에 깊은 양행을 부탁드린다고 하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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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책에 나온 자료를 보면 대형마트의 요일별 매출 구성비는 월요일 11.6%, 화요일 11.6%, 수요일 11.5%, 목요일 11.7%, 금요일 13.0%, 토요일 20.1%, 일요일 20.5%이라고 하는데, 대목인 주말은 건드리지 말고, 가장 매출이 적은 수요일에 쉬게 해달라는 취지가 바로 대형마트에서 말하는 자율적 합의 인듯 합니다...-_-;;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대형마트의 12월 영업 휴무일 안내(수요일, 일요일 강제 휴점일 소식)
몇달전부터 제 블로그에 대형마트 휴무일을 소개를 했는데, 처음에는 마트측보다는 소비자들이 많이 불편하다는 생각을 해서 댓글로 졸속행정이다, 말도 안되는 규제이다라는 말도 많았지만... 이제는 사람들의 인식이 2/4주는 대형마트는 쉬는거다라는 인식으로 불평불만을 하는 분들이 거의 없어진듯한데, 아마 대형마트측에서는 이런 부분이 가장 걱정을 하고 있는게 아닐까 싶더군요.
대통령선거를 눈앞에 둔 시점이고, 내년에 정권이 바뀌면 아무래도 초반에는 선심성 공약이나 정책이 더욱 많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은데, 그래서 아마 대형마트가 340만명의 국민의 이름을 팔아서 호소를 하고 있는듯 한데, 과연 국회에서 준비되고 있는 새로운 법안은 어떻게 될지, 두고봐야 할듯 합니다.
전통시장 주변 주차, 정차 허용시간 20분으로 연장과 재래시장의 변화
가게에서 신용카드 결제 거절, 거부시 신고하는 전화번호, 홈페이지 사이트와 처리 방법, 결과통보 안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의 영업제한과 전통시장의 아쉬운 마케팅과 대응
그리고 더욱 중요한것은 전통 재래시장이나 지역 중소, 영세상인들도 변해야 할것입니다. 그저 마트를 한달에 두세번 쉬게 한다고 해서 매출이 팍팍 오를까요?
일부 업체들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어떤 업체들은 손님에게 짜증을 유발시키며 대형마트로 내몰고 있는 경우도 많은데, 정부의 규제를 기다리는것도 좋지만, 스스로 변하지 않으면 도태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정부의 지원도 필요하고, 스스로 변화에 발맞추어 가고, 특히나 대형마트, 편의점등의 서비스 마인드 등 배워야 할것들은 또 배우면서 바뀌어 나가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략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모든 것 도서 서평 리뷰, 목표와 꿈을 가지고 생각대로 살아가십니까? 사는대로 생각하십니까?
전략(戰略) - <군사> 전쟁을 전반적으로 이끌어 가는 방법이나 책략. 전술보다 상위의 개념으로 정치, 경제 따위의 사회적 활동을 하는 데 필요한 책략. - 출처 네이버 사전
전략, 전술같은 개념은 고등학교때 사회시간인가에 많이 들었던 내용이며, 회사같은 조직이나 개개인 또한 목표와 전략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그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인생전략이나 회사의 전략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스스로 자신의 사업을 이끌지 않으면 사업이 그대를 몰고 가리라 - 벤자민 프랭클린
생각한대로 살지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스콧니어링의 책중에서
저 또한 절실하게 느끼고는 있지만, 목표나 전술없이 살아간다는것은 삶에 치이면서 살아간다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 책은 전략을 조직의 목표이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이 딸라야 할 경로라고 정의내리고, 왜 전략이 필요한지, 어떻게 좋은 전략을 만들어 낼수 있는지 등에 대한 이야기로 앞만 보며 빨리달려것만이 능사인것으로 생각하는 조직이나 개인들에게 속도계가 아닌 나침판을 쥐어주면 올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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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는듯하지만, 사업이나 조직뿐만이 아니라, 개개인 또한 목표와 전략 수립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을 물론이고, 저와 같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Blogger)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더군요.
책을 보시면 전략의 중요서에 대해서 절감을 할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잘못된 사례, 잘된 사례를 통해서 전략을 제대로 세우는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줄을 알수 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전략 구축을 위한 세가지 질문은 꼭 가슴에 세기고 곰곰히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거기에 답을 해야 할듯 합니다.
1. 우리가 고객과 이해관계자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가?
2. 우리의 경쟁우위는 무엇인가?
3. 우리의 현재의 사명과 목표는 무엇인가?
위의 질문을 토대로 해서 전략을 세우고, SWOT 분석, 전략 삼각형, 전략매트릭스 등으로 평가를 하면서 지속적으로 변화시켜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위 질문을 제 블로그에 적용을 해본다면 내 블로그는 방문자에게 얼마나 많은 정보를 제공해주는가? 내 블로그는 다른 블로그보다 나은것은 무엇인가? 내 블로그는 현재의 목표와 장기적인 계획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 될수 있을텐데, 아마 이러한 생각을 계속 품고 있는 블로거는 포스팅 하나 댓글하나에도 신중하고, 더 노력을 하게 될것이고, 조직이나 개인이라면 자신의 목표에 대해서 확고한 인식을 가지고 앞을 향해 나아갈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외에도 전략, 전술을 적용하는 방법이나 다양한 측면에서 이야기를 하는데, Business관련도서라기 보다는 자기개발이나 성공학도서같은 느낌도 상당히 들더군요.
K-InSight 동영상 강좌 - 전략을 행동으로 바꾸는 방법
전략을 세운다는 것... '하마와 나비의 사랑 이야기'
경제세미나 - 박영숙, 전략적 사고를 위한 미래예측-새로운 미래가 온다
생각하는데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아니면 살아가는데로 생각하며 살아가십니까?
이제 2012년도 얼만 남지 않았고, 2013년이 다가오는데, 새해에는 삶에 끌려다니기보다는, 자신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자신의 목표와 전략을 세워서 삶을 주도하는 멋진 한해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디서 오는가, 700년 역사에서 찾은 7가지 혁신 키워드 도서 서평 리뷰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
위 강연을 보고 읽게된 책인데, 책을 보시기전에 위 링크에 있는 동영상을 보시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상당히 괜찮으니 꼭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우리는 흔히 멋진 아이디어나 기발한 발상, 위대한 발견을 뉴튼의 사과나 아르키메데스의 유레카를 떠오르며, 천재들이나 순간적인 발상을 통해서 그런 멋진 창의력을 발휘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는 하는데, 이 책을 그런 내용을 부정하고, 오랜 역사와 다양한 아이디어의 발견되고, 만들어진 과정을 통해서 좋은 아이디어는 오래된 누적과 시간.. 그리고 타인과의 접점등 대략 7가지의 패턴에서 유발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인접가능성 - 둘러싸고 있는 환경에서 가능성을 발견하라
유동적 네트워크 - 자유로운 공간에서 넘치는 정보를 공유하라
느린 예감 - 천천히 진화하여 새로운 연결을 만든다
뜻밖의 발견 - 예감 속에 있는 연관성을 찾아내라
실수 - 잡음과 오염을 탐구하라
굴절적응 - 문 뒤에 숨은 가능성을 상상하라
플랫폼 - 생산적으로 충돌하고 다시 결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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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다보면 우리가 편견에 사로잡혀서 아이디어나 좋은 생각에 대해서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고, 혼자서 고민하고, 생각하고, 사색하며, 몰입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과의 대화나 접점속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찾을수 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고보면 세미나나 교육 등을 받으러가서 저의 분야와는 약간은 다른부분이지만, 그런곳에서 많은 아이디어가 샘솟는것을 생각해보면 많은 공감을 하게 되는듯 합니다.
EBS 기획시리즈 - 국민성공시대, 성공학 특강 - 황농문 - 몰입
물론 그렇다고 혼자서 생각하는 부분이 중요하지 않다는것은 절대 아닐것입니다. 이런 몰입이나 생각하는 힘과 자세, 목적의식이 있는 상황에서 접점이나 실수가 뜻밖의 발견이 가능한것이지, 아무런 생각이 없는 상황에서 좋은 아이디어는 나오지 않을것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창의력과 창조력은 어떤 방법으로 생겨날까?
EBS 다큐프라임 - 상상에 빠지다, 상상도 배울 수 있다
EBS 다큐프라임 - 천재들의 생각구조, 피카소는 일곱살 - 상상력, 창조력, 창의력의 비밀!
이 책을 통해서 일하는 방식이나 새로운 정보를 접하는 방식을 바꾸어서 좋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지만, 무엇보다도 좀 더 넓은 시각에서 좀 더 멀리 바라보면 생각하고, 공부를 할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괜찮은 책이 아닐까 싶은데, 저자의 TED동영상과 함께 같이 보시면 생각을 하고, 좋은 기획,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내는데 있어서 단기보다는 장기적으로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티븐 존슨의 좋은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TED 강연 동영상(한글 자막, Steven Johnson: Where good ideas com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