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빙그레 메로나와 짝퉁 롯데 멜로니아 아이스크림 구입 시식기와 미투 따라하기 전략

 

마트에 갔다가 개당 400원의 가격에 할인판매를 하는 하드를 구입했는데, 집에와서 보니 메로나라고 집었는데, 그중에서 롯데에세 나온 멜로니아(melonia)라는 제품이 들어가 있더군요...

뭐 자세히보면 충분히 구별할수 있지만... 메로나를 집는다고 별 생각없이 저처럼 담다보면 모르고 짚을수도있는듯 합니다...^^

원조인 메로나에는 대한민국 1등 6년 연속 아이스크림 1위라고 KCSI마크까지 찍혀있는데, 메로나의 열기가 이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빙그레 제품은 일등 아이스크림, 품질인증제품 마크등 자랑하기 바쁘고, 따라하기 제품은 전반적으로 메로나의 제품 포장지를 거의 그대로 따라해서 글씨 색상은 다르지만, 전체적인 색상이나, 이미지 배치, 로고 위치등이 거의 비슷합니다. 

롯데제과주식회사에서 제조 판매를 했는데, 원재료는 정제수, 백설탕, 올리고당, 물엿, 가공버터 등에 멜론퓨레시럽으로 멜론 맛을 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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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생긴 모습도 비슷한데, 맛도 거의 유사해서.. 저는 두제품의 맛에서 별차이를 못 느끼겠던데, 참 대단들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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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보다는 슈퍼마켓이나 구멍가게에 가보면 정말 이런 제품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법적인 문제가 없다기보다는 법의 망의 피해가면서 따라하기 전략으로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서 너무나 잘나가는 경쟁업체의 시장점유율을 조금이나마 잠식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닐까 싶은데, 대기업이라는 회사들이 이러고 있는 모습을 보면 좀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롯데도 자일리톨껌을 만든후에 유사제품이 많이 나아서 법정소송까지 갔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남이하면 불륜이고, 내가 하면 로멘스인가요...^^

식품관련 제품은 참 비슷하게 만들수 밖에 없기도 하고, 수많은 개발비를 들여서 개발을 해도 신제품이 성공하기 힘들고, 차라리 남을 따라하는 미투전략이 그나마 실적이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를 바라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닥 아름다워보이지는 않는듯 합니다.

TV, 냉장고 등의 백색가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등 첨단 제품은 따라하기에 힘쓰다가 이제는 중국의 한국 따라하기, 따라잡기가 한창인데, 우리가 국내에서 이러고 있는데, 중국에 뭐라고 할수는 있는건지라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