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 뜻밖의 여정,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이전 이야기로 화려한 그래픽과 장대한 스케일의 영화

 

얼마전에 개봉을 해서 아이맥스나 3D로도 상영을 했는데, 상당히 호불호가 달라서 평이 많이 달랐던 영화였는데, 개인적으로봤을때는 꽤 괜찮더군요.

저도 반지의 제왕 시리즈를 다 보기는 했는데, 너무 대충봐서 스토리는 절대반지를 파괴하기 위한 여정이라는 이야기정도밖에는 기억이 안나는데, 이 영화는 반지의 제왕 초반에 나오는 호빗족의 삼촌의 이야기를 통해서 반지의 제왕이전에 어떤 사건이 있었고, 절대반지는 어떻게 얻게 되었으며, 골룸과의 인연을 무엇인지를 알수 있는데, 뭐 반지의 제왕에 대한 상식없이 이 영화 호빗만으로도 방대한 블록버스터급의 멋진 영화를 즐길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반지의 제왕 - 왕의 귀환 (Lord of the Rings : The Return of the King)

줄거리는 동쪽의 난쟁이족의 영토였던 에레보르 왕국을 드레곤(진짜 용)에게 빼앗겨서 황무지로 변했는데, 이것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인 이야기인데, 회색의 마법사 건달프가 호빗족에게 권유를 해서 함께 떠나는데, 여행중에 고블린, 오르크, 와르그 등의 악당 괴물등과 싸우면서 나가는데, 그곳에서 호빗이 골롬을 만나 골룸이 흘린 절대반지를 얻게 되는 스토리입니다.

호빗 : 뜻밖의 여정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2012

모험, 판타지

미국, 뉴질랜드 169분 2012.12.13 개봉

감독 피터 잭슨

출연 이안 맥켈런(간달프), 마틴 프리먼(빌보 배긴스), 리처드 아미티지(소린)

꽤 괜찮은 영화이기는 한데, 감동적이거나.. 재미있다기보다는... 방대한 스케일과 너무나도 멋진 자연, 이게 현실인지 진짜인지 구별이 가지 않을정도의 멋진 CG그래픽 등이 이 영화의 볼거리 요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반지의 제왕의 진짜 팬들은 스토리상으로 재구성을 해가면서 보시는 재미가 더 좋을수도 있겠지만, 반지의 제왕에 대한 사진지식이나 스토리를 몰라도 꽤 멋진 영상미를 즐길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호빗 HOBBIT 뜻밖의 여정
국내도서>소설
저자 : J.R.R.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 / 이미애역
출판 : 씨앗을뿌리는사람 2007.06.03
상세보기

찾아보니 이 영화의 책도 예전에 출간이 되었군요~

막판의 엔딩의 결과는 좀 황당한 느낌이였는데, 예전에 반지의 제왕중에 수적으로 절대열세인 상황에서 망자 귀신들의 도움으로 한큐에 적을 없애는 장면과 비슷하다고 할까요...-_-;;

그래도 그때나 이때나 그래픽하나는 멋지게 사용을 해서 보는이를 앞도하는듯 합니다.

이 영화 자체로만 보면 줄거리나 내용적인 면에서 그닥 감동적이거나 다가오는 내용은 없지만, 어려운 상황속에서 호빗의 활약을 통한 이야기를 멋진 그래픽으로 화려한 볼거리로 만들어주는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가 이정도는 되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던 영화인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반지의 제왕의 내용에 집착하지 않고, 이 이야기만 놓고 보셔도 충분히 볼거리를 제공하는 괜찮은 영화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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