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 포스트잇 다용도 스티커 라벨(Post-it Multi-use Labels) 사무용품, 마트에서 구입 사용기
일을 하며서 포스트잇을 많이 활용하는편인데, 이마트에 갔더니 문구코너의 포스트잇이 있는곳에 못보던 제품이 있더군요.다용도 스티커 라벨이라는 제품으로 쉽게 생각해서 DM 우편번호 주소를 출력하는 라벨지와 비슷한 제품인데, 다만 접착력이 포스트잇과 같이 떼었다가 붙였다가 할수 있으며, 칼라로 이쁘게 되어 있는것입니다.뭐 기존의 포스트잇이 한쪽 부분만 접착력이 있었다면 이 제품은 전면이 모두 접착력을 가진 제품으로 잘 안떨어지는 장점이자, 단점을 가진 제품인듯 합니다. 사이즈는 기존의 포스트잇보다 더 다양한 종류인데, 프린터로 라벨을 출력하지는 못하는 제품이고, 종이, 다이어리, 벽, 보드 등에 붙였다가 떼었다가 하는 제품입니다.스티커방식 투명라벨 레이져프린터용 인터넷에서 구입, 사용기애니라벨, 폼택(Form..
2013. 3. 10.
계란빵, 한끼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든든한 길거리표 노점상의 영양식품 구입 시식기와 홍인규의 달걀빵
시내에 나갔다가 들어오는 길... 버스정류장 앞에서 계란빵을 만들어팔고 있는데, 그 냄새가 배고픈 저를 얼마나 유혹을 하던지... 5개를 구입했는데, 개당 700원의 가격인데, 예전에는 보통 오백원정도였는데, 계란빵 가격도 물가에 따라서 좀 오른듯... 근데 이 집의 제품은 다른 일반 계란빵에 비해서 계란빵의 품격이 좀 다른듯... 아래부분이나 속은 일반 계란빵과 비슷하지만, 위 부분은 윤기나게 만들어져 있고, 약간은 바삭한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 그래서 칠백원을 받나 싶기도... 아래 부분은 일반 카스테라같은 느낌으로 비슷합니다~ 안에는 계란의 노른자가 자리를 잡고 있는데, 계란빵은 완숙, 반숙으로 만들면 안될까 싶은 생각도... 이걸 하나 먹고 집에 갔는데, 하나밖에 안먹었는데도 속이 꽤 든든한 느낌..
2013. 3. 10.
라이터, 남자들이 돈주고 가장 사기 아까워하는 라이타를 구입해야 한다면 알아두면 좋은 상식과 성냥, 부싯돌에 대한 추억
남자들에게 라이터는 참 희안한 물건입니다. 담배 한갑에 2500원씩 하는것은 매일 구입을 하면서 라이터가 없어서 구입을 하려면 얼마든지 공짜로 구할수 있는건데.. 돈을 주고 사야한다는 생각에 정말 아까워하지요. 거기다가 평소에는 당구장, 술집, 음식점, 주점 등에서 많이 짚어와서 집, 회사에 수북히 쌓아두게 되는데, 희안한것이 막상 쓰려고보면 귀신이 집어갔는지.. 안보이고는 합니다...^^ 그러다가 없으면 결국에는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돈을 주고 구입을 해야하는데... 정말 아깝습니다...-_-;; 싼것은 300원에 팔기도 하지만, 비싼것은 500원이 훌쩍 넘어가기도 하는데, 가게에서 판매하는 라이터는 보통 2가지인데, 하나는 부싯돌을 이용해서 불을 켜는것과, 하나는 위처럼 정전기같은 스파크를 튀게해서..
2013. 3. 10.
아무르(Amour)-사랑하는 사람의 영혼은 떠나가고, 육체만 남았을때 우리의 선택은? (깐트영화제 황금종려상,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수상작품)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로도 올랐지만, 작품상은 아르고(argo)가 차지하고,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아무르(amour)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어로 사랑이라는 뜻인데, 대략의 줄거리는 음악가 출신부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부인이 한쪽이 마비가 되는 중풍에 걸리고, 치매까지 찾아보면서 벌어지는 그들의 변화된 삶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이후 스포일러 있습니다)아무르(Amour), 2012 드라마 프랑스, 오스트리아, 독일 127분 2012.12.19 개봉 감독 미카엘 하네케 출연 장-루이 트린티냥(조르주), 엠마누엘 리바(안느), 이자벨 위페르(에바) 첫 시작은 문이 잠긴 방문을 열고들어가니 죽은 여인이 시체가 좀 부페되어서 미이라처럼 누운체로 죽어있꼬, 꽃으로 장식이되어있는 현재의 모습을 시작으..
2013.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