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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가 온다(원제 A Whole New Mind) 새로운 미래에 어떤 인재가 필요한가에 대한 자료와 분석에 대한 내용이다. 읽으면서는 어~ 그렇구나.. 대단한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읽기 시작했지만.. 막상 읽고나니.. 미래에 대한 분석이라기 보다는, 현재 상황에 대한 평가라고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현재 상황에 대해서 이렇꿍 저렇꿍하는 이야기보다는 저자의 섬세한 눈길과 자세한 분석으로 미래에 대한.. 아니 현재 세계의 돌아가는 현상에 대해서 잘 이해하게 되었다. 평소에는 뭐.. 그런가보다 했던 디자인, 스토리, 조화, 공감, 놀이, 의미 등의 분야가 왜 중요한것인지.. 현재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사례들을 보면서 공감을 하게 된다. 디자인, 스토리, 공감, 놀이, 의미... 대부분이 기존의 다른 도서의 답습같기도 하지만, 다시 .. 2008. 8. 6.
깨진 유리창 법칙 :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원제 Broken Windows, Broken Business) 주위의 사소한 실수들이 당신의 일을.. 당신의 사업을.. 당신의 인생을 망칠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서 잘못된것들을 즉시 고쳐라! 이 한마디를 무려 200페이지에 걸쳐서 써내려갔다...-_-;;; 간혹가다가 괜찮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도 있으니 책으로 출판하기 보다는 인터넷에 칼럼 하나 쓰면 되는 일을... 참 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제목 덕분인지.. 간단 명료한 핵심때문인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예를 들어 예전같으면 집에 들어오면 옷을 사방에 던져놓고, 아침에 대충 걸치고... 책도 책상 주변에 지저분하게 펼쳐 있었는데.. 이제는 가급적 즉시 즉시 정리해놓고 살도록 하려고 노력한다. 이 외에도 내 일상에 깨진 유리창들을 찾아서 바로 고쳐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책속에 멋진 유일한 말인 강박행동.. 2008. 8. 6.
생각은 힘이 세다 :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법 아홉살 인생, 논리야 반갑다의 위기철씨의 창조적인 사고법을 위한 도서. 짧은 단편적인 이야기와 거기에 대한 주석... 많이 들었던 이야기도 많고, 기발한 아이디어나 생각도 많고 논리적으로 배울점이 많았다. 역시 생각이라는 것은 타고나기도 하겠지만, 열심히 생각하고, 노력해야 하는듯 하다. 열심히 사색하고 생각하고 공부하자! 제 목 : 생각은 힘이 세다 :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사고법 저 자 : 위기철 저 출판사 : 청년사 출판일 : 2001년 11월 책정보 : ISBN : 8972782297 | 페이지 : 175 | 292g 구매일 : 일 독 : 2006/4/29 재 독 : 정 리 : 생각도 연습이다. 열심히 파이팅! 저자 : 위기철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했고, 1983년 제.. 2008. 8. 6.
생각의 법칙 10+1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생각하라는 저자의 11가지 방법론이라고 할까? 읽고나니까 왠지 속은 듯한 느낌이 든다.. 생각이라는 관점에서 책을 사서 봤는데.. 실제는 성공학 도서와 같은 맥락이고, 더욱 그런것은 11가지의 생각이 하나의 맥락에서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서로 상충되는 내용들이 태반이다... 여기서는 이렇게 하라고하고는 저기서는 저렇게 하라고 하고... 어쩌라고...-_-;; 아무튼 생각의 힘을 키우기보다는 살아가면서 성공하려면 가져야 할 마인드에 대해서 돌아보게 해준 책. 제 목 : 생각의 법칙 10+1 저 자 : 존 맥스웰 저/조영희 역 출판사 : 청림출판 출판일 : 2003년 8월 책정보 : ISBN : 8935205265 | 페이지 : 332 | 742g 구매처 : Yes24 구매일 : .. 2008. 8. 6.
집으로 가는 길 중국수필로 신문사 사진기자인 아들이 부모님의 사진을 찍으면서 이제는 돌아가신 부모님과 바보형, 기타 가족에 대한 삶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담담하게 이야기해준다. 무엇보다도 소중한 가족.. 하지만 공기처럼 그 중요성을 모르고 살아간다... 평생 내 곁에 계실것만같은 부모님... 정말 잘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본다. 출판사리뷰 출판사리뷰 - 감추기 “세상의 무게가 어깨를 짓눌러도 자식 앞에서 눈물 한 번 내비친 적 없는 아버지. 어느덧 꽃다운 시절은 사라지고 빈 들녘에 앙상한 나뭇가지로 남아 있는 어머니. 그동안 당신들에게서 얼마나 많은 열매를 따먹었는지 모릅니다.” 부모와 자식의 끈만큼 끈끈한 것이 있을까. 부모에게도 그렇겠지만 그건 자식에게도 마찬가지. 사랑하고 감사하면서도 영원히 갚을 수 .. 2008. 8. 6.
괭이부리말 아이들 기대가 너무 컷는지.. 실망보다는 담담하게 봤다. 모든것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어렵게 살아가지만 희망을 놓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들... 그곳에서 빠져나가려고 하지만.. 빠져 나갈수 없는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지켜주는 사람들... 나는 소설속에 인물중에 누구일까? 그리고 누가 되고 싶은가? 출판사리뷰 출판사리뷰 - 감추기 이 작품의 배경인 '괭이부리말'은 인천 만석동 달동네의 별칭이다. 6.25 전쟁 직후 가난한 피난민들이 모여 살면서 만들어진 이 동네는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빈민지역이다. 작가 김중미씨는 1987년부터 괭이부리말에서 살며 지역운동을 해왔고, 지금은 그곳에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다. 작가의 생생한 경험이 담겨 있는 이 작품은 초등학교 5학년인 숙자와 숙희 쌍둥이 자매를 중심.. 200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