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목록 전체보기12952 더 시크릿 (The Secret) 예전부터 길거리에서 포스터를 보고 관심있게 생각하다가 보았는데.. 사고가 나기전부터 왠지 이 영화.. 일본 영화 비밀의 리메이킹 작품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_-;; 그리고 비밀에 비해서 너무나도 단순한 전개와 허무한 마무리... 몸은 딸이지만, 영혼은 부인인 여자를 품에 앉지 못했던 애절함이 베어나왔던 전작과는 달리... 서양쪽의 해석이라서 그런지 너무 아쉬웠다는... 개봉 2008년 01월 01일 감독 뱅상 페레 출연 데이비드 듀코브니 , 올리비아 썰비 , 릴리 테일러 장르 드라마 제작국가 프랑스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www.thesecret2007.co.kr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벤자민과 한나. 어느 날, 한나는 고등학생인 딸 사만다와 함께 겨울여행을 떠나.. 2008. 8. 11. 12 몽키즈 (12 Monkeys) 지구가 멸망을 한후에 일부 살아있던 사람들이 과학의 힘으로 과거에 돌아가서 멸망의 원인을 제거하려고 한다는 이야기... 약간 끝부분이 애매모호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나름대로 시간여행에서의 재미를 느낄수 있었던 영화. 출연 존 세다 , 브루스 월리스, 브래드 피트 상영시간 129분 장르 미스터리 , 스릴러 제작년도 1995년 , 등 독특한 SF 영화를 만들어온 테리 길리엄 감독이 연출한 암울한 미래 묵시록. 액션 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시간여행을 하게 되는 주인공 제임스 역을 맡았고, 브래드 피트가 "12 몽키즈"의 대장이자 정신병자인 제프리 역을 맡아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서기 2035년,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전 인류가 멸종된다. 바이러스를 피해 지하세계로 피신한 과학자들은 범죄자 제임.. 2008. 8. 11.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수많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광인 두소년의 성장영화이자... 마지막부분은 왠지 모를 스릴러 같던 영화... 뭔가에 미쳐서 젊음을 바치는 두 소년의 모습이 안타까운 결말이라고해도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에 미친다는것... 암만봐도 참 멋지고 행복해보인다... 장르 드라마 , 기타 제작년도 1994년 임병석, 쉬는시간 10분동안 946명 배우들의 출석부를 작성하고, 드라큐라 영화에서도 에로티시즘의 진수를 발견해 내며 영화 제목만으로도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엮어내는 아이. 각종 영화서적을 집어 삼켜먹은듯 헐리우드영화의 소식통으로 군림하는 그는 신창 고교의 아이들과 황야의 7인을 결성, 기상천외한 영화 순례를 주도한다. 아버지가 병을 불어 만드는 모습과 누나가 음란하게 춤추는 모습을 아무렇지도 않게 구경.. 2008. 8. 11. 할렐루야 오래간만에 다시본 할렐루야... 처음보았을때의 재미보다는 없지만, 나름대로 옛날 생각이 나기도 했던 영화... 다시보니 까메오가 엄청나온 영화네...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코미디 , 기타 제작년도 1997년 소매치기에다 건달인 양덕건.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의 지갑에서 편지 한 장을 손에 넣게 된다. 그 편지를 중앙교회로 가져오면 시골교회 개척자금 1억원을 준다는 내용. 하지만 중앙교회의 목사가 2주일간 출장을 간 사이 목회 일을 도와주어야만 결제가 떨어진다. 교회라고는 다녀본 적 없는 그는 밤무대 가수 동팔의 도움으로 목사 노릇에 능숙해져 가고, 가짜 기적까지 일으켜 신도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는다. 하지만 일이 잘 되어갈수록 덕건의 마음 속에서 양심이 꿈틀대기 시작 한다. .. 2008. 8. 11. 도어즈 The Doors - Alabama Song (Whiskey Bar)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잠깐 나온 도어즈의 리드싱어였던 짐 모리슨의 묘와 그의 노래... 좋구만~ Well, show me the way To the next whiskey bar Oh, don't ask why Oh, don't ask why Show me the way To the next whiskey bar Oh, don't ask why Oh, don't ask why For if we don't find The next whiskey bar I tell you we must die I tell you we must die I tell you, I tell you I tell you we must die Oh, moon of Alabama We now must say goodbye We've los.. 2008. 8. 11.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Lars And The Real Girl) 대인기피증이 걸렸는지 사람 만나는것을 꺼려하던 한남자가 어느날 마네킹같은 인형을 구입해서 자신의 애인이라고 말하고 다니기 시작... 사람들은 처음에는 미친놈을 보듯하지만.. 조금씩 그를 이해해주면서 인형을 사람 취급을 하기 시작... 그러다가 사람들과 어울리던 그가 한여자를 알게되고 인형이 죽어간다고 말을 하고 장례식까지 하고, 새로운 여자와 만난는 스토리의 영화... 뭔가 극적 반전을 기대해보았다.. 형수를 좋아하나? 일부러 미친척을 하나? 하지만 그런것없이 그냥 흘러가던 영화... 뭐 그러면서 나나 내 주위에 저런 사람이 생기면 어떻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_-;; 개봉 2008년 03월 20일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출연 라이언 고슬링 , 패트리샤 클락슨 , 에밀리 모티머 , 폴 슈나이더 장르.. 2008. 8. 11. 이전 1 ··· 1808 1809 1810 1811 1812 1813 1814 ··· 215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