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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수많은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광인 두소년의 성장영화이자... 마지막부분은 왠지 모를 스릴러 같던 영화... 뭔가에 미쳐서 젊음을 바치는 두 소년의 모습이 안타까운 결말이라고해도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뭔가에 미친다는것... 암만봐도 참 멋지고 행복해보인다... 장르 드라마 , 기타 제작년도 1994년 임병석, 쉬는시간 10분동안 946명 배우들의 출석부를 작성하고, 드라큐라 영화에서도 에로티시즘의 진수를 발견해 내며 영화 제목만으로도 끝나지 않는 이야기를 엮어내는 아이. 각종 영화서적을 집어 삼켜먹은듯 헐리우드영화의 소식통으로 군림하는 그는 신창 고교의 아이들과 황야의 7인을 결성, 기상천외한 영화 순례를 주도한다. 아버지가 병을 불어 만드는 모습과 누나가 음란하게 춤추는 모습을 아무렇지도 않게 구경.. 2008. 8. 11.
할렐루야 오래간만에 다시본 할렐루야... 처음보았을때의 재미보다는 없지만, 나름대로 옛날 생각이 나기도 했던 영화... 다시보니 까메오가 엄청나온 영화네...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드라마 , 코미디 , 기타 제작년도 1997년 소매치기에다 건달인 양덕건.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한 사람의 지갑에서 편지 한 장을 손에 넣게 된다. 그 편지를 중앙교회로 가져오면 시골교회 개척자금 1억원을 준다는 내용. 하지만 중앙교회의 목사가 2주일간 출장을 간 사이 목회 일을 도와주어야만 결제가 떨어진다. 교회라고는 다녀본 적 없는 그는 밤무대 가수 동팔의 도움으로 목사 노릇에 능숙해져 가고, 가짜 기적까지 일으켜 신도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는다. 하지만 일이 잘 되어갈수록 덕건의 마음 속에서 양심이 꿈틀대기 시작 한다. .. 2008. 8. 11.
도어즈 The Doors - Alabama Song (Whiskey Bar) 다큐멘터리를 보다가 잠깐 나온 도어즈의 리드싱어였던 짐 모리슨의 묘와 그의 노래... 좋구만~ Well, show me the way To the next whiskey bar Oh, don't ask why Oh, don't ask why Show me the way To the next whiskey bar Oh, don't ask why Oh, don't ask why For if we don't find The next whiskey bar I tell you we must die I tell you we must die I tell you, I tell you I tell you we must die Oh, moon of Alabama We now must say goodbye We've los.. 2008. 8. 11.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Lars And The Real Girl) 대인기피증이 걸렸는지 사람 만나는것을 꺼려하던 한남자가 어느날 마네킹같은 인형을 구입해서 자신의 애인이라고 말하고 다니기 시작... 사람들은 처음에는 미친놈을 보듯하지만.. 조금씩 그를 이해해주면서 인형을 사람 취급을 하기 시작... 그러다가 사람들과 어울리던 그가 한여자를 알게되고 인형이 죽어간다고 말을 하고 장례식까지 하고, 새로운 여자와 만난는 스토리의 영화... 뭔가 극적 반전을 기대해보았다.. 형수를 좋아하나? 일부러 미친척을 하나? 하지만 그런것없이 그냥 흘러가던 영화... 뭐 그러면서 나나 내 주위에 저런 사람이 생기면 어떻하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는...-_-;; 개봉 2008년 03월 20일 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 출연 라이언 고슬링 , 패트리샤 클락슨 , 에밀리 모티머 , 폴 슈나이더 장르.. 2008. 8. 11.
불의 전차 (Chariots of Fire)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었다는 영화... 영국의 육상선수들이 의지로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다는 이야기인데, 간혹 멋진 말은 좋기는 하지만.. 그다지 와닿지는 않았다는... 대신 이 영화를 보다가 리틀 러너가 생각이 나서 다시 받아서 보았는데, 다시 보아도 감동이 짜릿짜릿하구만... 감독 휴 허드슨 출연 벤 크로스 , 이안 찰슨 , 리차드 그리피스 장르 드라마 제작년도 1981년 1942년 파리 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인 육상선수 에릭과 헤럴드가 펼치는 불굴의 인간승리를 그린 영화. 1981년 아카데미 작품상 등 4개 부문 수상작. 영화음악의 거장 반젤리스의 사운드 트랙도 인상적이다. 1919년 캠브리지 대학에 해럴드라는 청년이 입학한다. 유태인이자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인 그의 희망은 영국을 대표하는 육상선수.. 2008. 8. 11.
벡실 (Vexille) 로봇 기술 대국인 일본이 세계의 요구를 거부하고, 쇄국 정책을 펼치고, 외국과의 단절해가면서 기술을 키우는데, 그속에 들어가보니 사람은 하나도 없고, 모두 사이보그 인간... 최후의 결전으로 일본은 결국에는 파멸하지만, 살아남은 사람들은 희망을 느낀다는 뭐 그런 이야기... 그래픽은 정말 화려하고 멋지지만, 내용은 거기에 전혀 부응하지 못해서 아까웠다는... 개봉 2007년 11월 08일 감독 소리 후미히코 출연 쿠로키 메이사 , 타니하라 쇼스케 , 마츠유키 야스코 , 박로미 장르 애니메이션 제작국가 일본 제작년도 2007년 홈페이지 http://www.vexille.co.kr 2067년 최첨단 하이 테크놀로지 경지까지 올라선 군사 대국 일본은 독자적인 노선을 구축하기 위해 유엔연합을 탈퇴, 급기야 쇄국.. 2008.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