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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페셜 다큐멘터리-온돌, 세계를 덥히다 우리나라의 온돌이 얼마나 위대한 발명품인지를 보여주는 방송... 외국은 벽난로식으로 방을 데우지만, 굴뚝으로 많은 열이 새나가서 효율성이 많이 떨어지고, 발보다는 머리가 따뜻해지는 방식이여서 몸에도 좋지 않다고, 하지만 우리의 온돌은 발은 따뜻하지만, 머리는 차가운 두한족열의 방식으로 사람의 몸에도 좋고, 열의 효율성도 아주 뛰어나다는것을 보여주고, 점차 세계적인 추세로 온돌식으로 바꾸는 집과 건물들...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도 집을 제외하고는 거의 온돌식이 아닌 중앙처리식으로 바뀌였는데.. 앞으로도 많이 개선되기를 바란다... 층간소음같은 것은 약간의 억측도 좀 없지 않아 있어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우리의 온돌이 얼마나 과학적이고 합리적인지를 알게된 방송이다. ◎ 방송 : 2007년 2월 18일 (일) .. 2008. 8. 20.
과학카페 다빈치 프로젝트 - 뇌의 욕망 - 바람기의 비밀 욕망의 물질 도파민... 항상 새로운것에 도전... 모든것은 지난후에는 허무... 바람을 피우는것과 부부끼리 새로운것을 시도하는것은 같은 효과... 늘 새롭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것.. 그것이 권태롭지 않고,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비결... 뇌의 욕망 - 바람기의 비밀 ◆ 방송일 : 2007년 2월 9일 (금) 밤 10시, KBS 1TV◆ P D : 양홍선 국내 최초, 뇌과학을 통해 바람기의 비밀을 본격 해부한다! 기획의도 및 방송내용 나는 왜 새로운 사람에게 끌리는 것일까? “100명은 안돼도 수십 명은 되지 않을까?..싫은 사람을 어떻게 만나요. 그건 고통이죠” “같은 여자를 동시에 사귀진 않아요... 다른 여자에게서 만족을 느끼는거죠” “이 나이가 돼도 무수히 땡깁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한 인류의 .. 2008. 8. 20.
불만제로 - 돈 먹는 고철 덩어리, 무료 마사지를 빙자한 화장품 업체의 교묘한 상술 중국에서 여름에 사용하는 온수기용 태양열을 가져와서 난방용이라고 속여서 여름한때 팔아먹고, 가을이 되면 사업자를 말소시키고, 다른 사업자를 만들어서 다시 사업을 하는 인간 말종들의 이야기... 400만원정도하는 제품인데, 그 돈을 죽은다음에 싸가지고 가는것도 아닌데 뭐 그러냐고 하는 모습에 어이가 없다... 개자식들... 그리고 길거리에서 설문을 빙자해서 당첨이 되었다고 하고는 당신의 피부는 최악이라고 거짓으로 말을 해서 몇십에서 몇백만원씩 피부관리와 화장품을 팔아 먹는 업체들... 환불도 안된단다... 환불하려면 피부과에서 피부가 이상이 생겼다는 진단서를 끊어오란다...-_-;;; 이 방송은 통쾌하면서도 상당히 사람의 혈압을 오르게 만들어주는 좋은 방송이다... 그리고 세상에 환멸을 느끼게도 해주는.... 2008. 8. 20.
TV 특종 놀라운 세상 - 거꾸로 사는 남자(男子) 이야기 마우스 하나만으로 그림인지 사진인지 분간을 못하게 그려내는 아줌마... 그것도 그냥 페인트에서... 거기에다가 그림을 배워본적도 없어서 호기심에 시작을 했다고... 역시 자기개발에는 늦은 나이란 없는것이겠지... 그리고 65세정도의 할아버지가 운동에 열중하는것이 나오는데... 얼굴은 40대중반정도?? 물론 그렇게 몸만 가꾸어서 무엇을 하냐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무엇인가에 미쳐서 열심히 사는 모습은 아름답고.. 분명 그 보답은 있을것이다... 분명히... UCC! 추적 실체를 밝혀라. 이게 사진이야? 그림이야? 인터넷에 논란이 된 정체불명의 ucc 영상! 네티즌들을 뜨겁게 달군 정체불명의 영상의 실체를 밝힌다! 그리고, 또 하나 화제의 ucc! 괴상한 노래를 하는 22개월짜리 아이가 있다?? 동요도.. 2008. 8. 20.
의지의 승리 (Triumph Of The Will, Triumph Des Willens, 1934) 영화라기 보다는 다큐멘터리식으로 만든 선동영화라고 하는데... 참 잘만들었고, 정말 현대식으로 이쁘게만 만든다면 대단한 선동영화가 될듯하다. 정말 히틀러가 신처럼.. 위대한 인물로 표현되고, 그 많은 군인과 관중으로 인해서 선동되가는 느낌이 드는듯한 방송이였다. 사람이 이런 정보에 의해서 집단으로 바보가 되고, 미치는것은 정말 간단한 일일지도 모르겠다... 인간이 나약하면서 사악한건지도... 독일 | 다큐멘터리 | 114 분 1935 년작 감독: 레니 리펜슈탈 주연: 아돌프 히틀러, 막스 아만 제작국: 독일 1934년 9월 뉘른베르크에서 열렸던 나찌당의 전당대회를 담은 정치 영화다. 수많은 서치라이트가 환상적인 스펙타클을 연출하는 가운데,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마치 신이 강림하는 듯.. 2008. 8. 20.
파블로 이야기 도서 서평 : 꿈을 낚는 어부 - 상투적인 스토리텔링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책. 한 어촌의 어부인 젊은이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가면서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반에는 참 흥미진지하고 재미도 있고, 생각할바도 많았는데, 중후반에 가서는 스토리나 메세지나 너무 상투적인 느낌이 들었다. 스토리텔링책을 보면서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대부분 몇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설득하는것이 처음에 몇권정도는 공감이 가지만, 상투적인 메세지를 실천으로 옮기는것까지는 자신의 문제이고, 그 메세지를 던지고, 생각을 해보게 해주는 수준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을 읽계된 계기는 서평이 괜찮고 자신의 문제점을 알게 됬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문제는 알고, 느끼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나를 변화시켰는가? 나를 행.. 200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