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카페 다빈치 프로젝트 - 수면의 과학 - 기억하려면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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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유영철이야기는 한참하다가 중요한 부분에서 다음편으로 넘어갔고...
수면의 과학은 잠을 충분히 자라는 이야기인데... 잠자는 동안에 우리의 뇌는 그냥 쉬는것이 아니라, 낮중에 보고 배운것에 대해서 정리하고, 복습한다는 그런 의미로 표현하는데.. 틀린 말은 아니나.. 너무 일반화하고, 몇가지 사례를 가지고 이것이 정답이다라고 말하는것은 좀 문제가 있을듯하다... 인간의 불굴의 의지로 몇일동안 밤을 세워가면서 뭔가를 이루어낸 사람들의 케이스는 일반적인것에서 빼버린듯... 해서 좀 아쉬운 생각이...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이아몬드의 커팅에대한 소개인데, 총 58개의 면이고, 정확한 각도와 면적이 나와서 제대로 된 다이아몬드라고...

광란 소나타, 유영철 사건 (제1편)


방송일 : 2007년 2월 23일 (금) 밤 10시, KBS 1TV P D : 양홍선

◆ 기획의도 및 방송 내용

2004년 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아무 원한도 인연도 없는
사람을 21명이나 살해한 연쇄살인범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 것인가?
갈수록 흉악해지고 지능화되어가는 범죄에 대한 대응책은 무엇인가?
범죄현장에서 무형의 증거를 찾아내 범인의 심리를 분석하는 과학수사기법인
“프로파일링(Profiling)"이 그 해답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KBS 과학카페 <다빈치 프로젝트> ‘과학수사보고서 특집 2부작’에서
유영철 사건의 재구성을 통해 프로파일링을 소개한다.

희대의 연쇄살인, ‘유영철 사건’ 재구성

  유영철 사건 초기부터 검거까지! 희대의 연쇄살인사건에 투입된 프로파일러
  (범죄심리분석관)의 활약상을 가상의 시나리오로 제작, 프로파일링이 범죄수사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본다.

범인의 심연을 추적하는 과학수사기법 - ‘프로파일링(Profiling)’

  모든 사람의 지문이 다르듯이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범행시 각기 다른 특성을
  나타낸다. 이를 분석하면 범인의 성격, 거주지, 성장과정, 범행동기 등을 추론할 수
  있는데... 범인의 심연을 쫓는 프로파일링 기법을 전격 공개 한다..!

살인 유희’, 연쇄살인범은 왜...?

  연쇄살인은 통상 7단계(심리적 준비-낚시질-구애-포획-살인-회상-심리적 냉각기)로
  진행되는데, 범인은 검거되기 전까지 마치 금단현상을 겪는 것처럼 살인의 충동을
  억제하지 못한다. 그들은 왜 살인을 멈추지 않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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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과학 - 기억하려면 자라!


잠에서 해결책을 찾은 세계적인 유명인사들

  유도 그랜드슬램의 위업을 달성한 이원희 선수!
  골프의 제왕 잭 니클라우스!
  예스터데이를 작곡한 폴 메카트니!
  이들은 모두 잠에서 문제의 해결점을 찾았다고 하는데..
  우리가 자는 동안 우리의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기억하려면 자라!

  한석준 아나운서와 다섯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수면박탈실험.
  잠을 잔 그룹과 잠을 박탈당한 그룹은 어떤 차이를 보일까?
  아랍어와 춤 테스트를 통해 수면과 기억의 관계를 알아본다!

잠은 휴식기가 아닌 기억의 재생 시간이다!

  세계 유명 전문가들이 전하는 수면과 학습의 상관관계!
  우리의 뇌는 잠을 잘 때도 쉬지 않고 움직인다는데...국내 최초로 학습할 때와
  잠 잘 때 뇌 영상 촬영 시도, 학습과 수면의 놀라운 비밀을 밝혀낸다.

나는 잔다! 그리고 생각한다!

  천재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양이 전하는 그녀만의 연주비법.
  하버드 의대 연구팀이 밝히는 수면의 놀라운 효과들.
  우리 뇌는 자는 동안 어려운 부분을 집중적으로 학습한다는데.....
  수면과 학습의 상관관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검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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