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목록 전체보기12950 KBS 인간극장 - 그녀는 아름다워, 환경미화원 김수영씨의 이야기 시작장면에 새벽 5시에 일어나 세수를 하는데.. 맨 얼굴로도 꽤 이뻐보이는 나이 30세의 여인이 오토바이를 타고 가더니 쓰레기 청소를 시작한다... 그리고 등장한 3명의 딸... 그리고 20세전에 결혼을 했었고, 지금은 이혼을 했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녀의 삶을 보여준다... 큰딸과 그녀가 이야기를 나누다가 딸에게 남자친구가 없냐고 물어보면서 남자는 얼굴 생긴거나 성적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성격을 보라고 진심어린 충고를 해준다...-_-;;; 뭐 부부간에 어떤일이 있었는지, 어떤 성격적인 결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과연 당신은 어떤가요? 라는 의문을 가지고 방송을 보게되었다... 찹찹한 마음에... 방송 일시: 2007년 1월 29일(월), 1월 31일(수)~2월 2일(금) 천년 고도 경주의 거리를.. 2008. 8. 20. kbs 인간극장 - 굿바이 서울, 김지영,한우경 부부의 지리산 귀촌이야기 서울에서 도시생활을 하다가 시골에 정착해서 사는 한부부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 처음에는 부럽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용기, 그것을 믿고 따라주는 가족들... 하지만 방송을 보다보니 보통 보아왔던 사람들과는 많이 다르다는것을 느꼈다. 시골에 내려가서 시골사람들과 같이 부디쳐가면서 사는것이 아니라.. 도시사람들끼리 한마을을 만들어서 살아가는것이다. 어찌보면 작은 서울이 시골속에 만들어진것은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나름대로 깔끔한 집도 만들고, 그 안에서 새로운 생계생활을 하는 그들... 마을사람들끼리 모여서 회의하는 장면에서는 모자이크처리가 된 사람도 있던데... 과연 이 사람들이 도시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시골생활을 하려고 내려온것인지... 혹은 도시생활에는 적응을 하지 못하거나, 그 집단에서 .. 2008. 8. 20. KBS 스페셜 - 반기문 유엔 입성기, 한 달의 기록 반기문 사무총장이 한달동안의 인수위 과정을 보여준 방송... 한국사람이 유엔사무총장이 된것은 대단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 이면에는 과연 무슨 의미로 한국사람이 총장이 되는것을 막지 않았을까? 혹은 되게 만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국제사회에서 하는것이라고 거의 없는 우리나라의 현실속에서 우려의 생각이 들기도 한다. 더군다가 기존 총장은 미국을 비롯한 강대국과의 세싸움속에 밀려난듯한 느낌까지... 아무쪼록 열심히 잘해서 반기문총장의 성공이 한국의 성공이 되고, 지구의 성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뜰뿐이다. 신년 기획 2편 반기문 유엔 입성기 - 한 달의 기록 ◎ 방송 : 2007년 1월 7일 (일) 밤 8시 KBS 1TV ◎ 연출 : 홍기호 PD ◎ 작가 : 이영옥 - 반기문 사무총장, 뉴욕.. 2008. 8. 20. PD수첩 - 1.0을 위한 도박 - 라식열풍 그 후 라식수술로 안경이나 렌즈를 벗고 새로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시력을 잃거나, 고통받는 사람들도 꽤많다고하는데.. 그 실상을 보여준다. 막상 사고가 난 이후에는 안면몰수하고 법적으로 대응을 해서 실명환자에게 몇백만원만 주고 끝난는 웃기는 현실... 아~ 어쩌란 말인가... 그저 의사들에게 양심적으로 하고, 제대로 하라고 말만 해서 될까? 그저 답답할뿐이였다. 1.0을 위한 도박 - 라식열풍 그 후 - 단 20분 만의 수술로 당신도 1.0이 될 수 있다!? 두 눈을 담보로 의사와 환자 사이에 벌어진 도박 - 라식수술! 안경과 콘택트렌즈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사람들에 의해 90년대 후반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라식수술의 후폭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수술 장비의 발전과 의료진의 .. 2008. 8. 20. 인간극장 - 사노라면 구두쇠 할아버지와 그 구두쇠노릇에 평생을 시달려온 할머니의 이야기... 하지만 그들의 모습에서 늙는다는것의 아름다움같은것을 느껴보고.. 부러움을 가져본다. 치고 박고 싸운다고 해도.. 그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방송 일시: 2007년 2월 26일(월) ~3월 2일(금) 채 널: KBS 2TV 오후 7:30 ~8:00 프로듀서: KBS 외주제작팀 김용두 전북 정읍의 소고마을이라는 곳에는 별난 부부가 살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구두쇠 김용성(71) 씨와 그 남편 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돈 한번 써본 적 없는 게 인생의 한이 된 조종심(66) 씨다. 가난을 대물림해온 용성 씨는 자기 대에서 가난을 씻기 위해 이미 젊은 시절, 허리띠 졸라매기 작전에 돌입했다. 아직도 .. 2008. 8. 20. 추적 60분 - KT&G를 아십니까? 담배로 인한 피해와 담배 기업들의 비윤리성을 보여주고, KT&G의 사악한 마케팅 기법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들의 공익광고가 결국에는 기업이미지를 높여서 담배를 피우는데 벽을 허물려고 하고,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피우게 만들기위해서 별의 별짓을 다한다... 담배회사의 회의실에서 매년 담배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금연자가 생겨서 더 많은 흡연자를 만들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건강을 위해서 이 사업을 하는것이 아니다라는 공익광고는 정말 깨더구만...-_-;; 거기에다가 흡연으로 눈 하나를 통채로 도려는 사람.. 설암에 걸린 사람들... 거기에 법적으로도 어느정도 보호를 받고 있는듯한 모습에서 정말 이놈의 담배는 법적으로 없애야 하는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KT&G를 아십니까 =========.. 2008. 8. 20. 이전 1 ··· 1764 1765 1766 1767 1768 1769 1770 ··· 2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