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펀지 - 물수제비 최고기록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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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들은 그다지 별로 였는데.. 물수제비를 잘뜨는 방법에 대해서 나왔는데, 이거에 대한 논문도 꽤 나왔다고 한다...-_-;;
실제적으로 해보니... 역시나 과학적인 수치보다는 감으로 잘 던지는게 더 낳아보인다...
약간은 무게가 나가는 돌을 가지고 약 20도 밑으로 해서 강하게 멀리 던지라고...
근데.. 물수제비를 하다보면 또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
쯧쯧...


174회  

잘 가는 돛단배 안에서 (돛에 바람을 더)(하)면 배가 멈춘다. (★20★)

#오늘 실험의 주원리인 뉴턴의 제 3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란

어떠한 힘을 주게 되면 그 힘에 반발하는 힘이 반드시 작용한다는 원리인데,

프로펠러만 있는 배는 바람의 힘이 공기를 밀어내고

공기가 그 반작용으로 배를 밀어주는 겁니다

# 그런데 돛이 있으면, 바람이 돛을 밀어

원래 배의 이동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이동하려는 힘이 생겨서

그 힘이 균형을 이루기 때문에 배가 움직이지 않게 되는거죠

두 사람이 똑같은 힘으로 양쪽에서 줄을 당기면

움직이지 않는 원리와 같은겁니다.

 

 

이 소리는 (옷걸이)에서 나는 소리이다. (★43★)

* 패널들 직접 실험

# 누군가 쳐 줘야만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죠?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실에 물건을 걸고,

책상 같은데에 혼자 여기저기 부딪히고 다녀 보세요! 소리가 납니다!

두드려주실 분이 안계신 분들에게 이 방법 추천해드립니다.

 

 

Mr. Lee 실험실 - 물수제비 최고기록 도전!!

#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물수제비뜨기는 쉽게 보이지만

한번쯤 해 보신 분들이라면 꽤나 힘든 것이라는 걸 아실 겁니다.

# 기네스북에 등재된 최고 기록은

1992년 미국 텍사스에 사는 엔지 니어 저던 콜맨 맥기라는 사람이

블랑코강에서 기록한 38번.

당시 매사추세츠 공대(MIT) 학생들의 도움을 받아

고속촬영장치를 이용해 측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 이외로 물수제비뜨기에 많은 물리학적 계산들이 필요로 한데,

각 종 논문에 나온 물수제비뜨기에 관한 연구 자료를 보면,

일단 돌은 둥글고 평편하고, 지름이 5센티, 돌이 물에 입수할 때 각도는 20도,

그리고 초속 2.5미터 이상이 되야

돌이 물에 빠지지 않고 물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 왕실에서는 (첫눈)(을)를 선물 받으면 한턱을 내야 했다. (26★)

# 조선의 왕실에서 첫눈을 선물하는 이 풍속은

고려 때부터 내려오던 풍속이라고 합니다.

# 아까 화면에서 보셨듯이 조선왕조실록 세종1권 10월 27일 기사에

고려 국속에 첫눈을 봉하여 서로 보낸다는 기사가 있었는데

국속이라는 것이 풍속을 말하는 것이므로

고려때부터 내려오던 풍속이었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 셀프 스펀지

# 병콜라에 (소다를 넣으)면 손을 대지 않고 마실 수 있다 (1)

# 청주 중앙중학교 다니는 조중현 학생은 (눈)을 따로 움직일수 있다 (1)

# <SELF 미스터리 실험실> - 책과 종이의 아파트 15층 사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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